| 헉~! 이빨래 우짠디야~~~!!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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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dkcarrot 등록일 2015-04-01 16:48 조회수 2,242 댓글 29 |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오늘 아침 패팅조끼를 손으로 빨까? 세탁기 돌릴까? 무진 고민하다가
귀찮아서 결국 다른 옷들과 함께 세탁기속으로~~
세탁기 돌리고 널려고 꺼냈는데~
저 완전 넋이 나갔어요~~
옷들이 다 이렇게 되었어요~ㅠㅠ
자세히 보시면 패팅의 약간의 봉제 불량 부분이 있어 세탁기의 억척스런 세척에 의하여 뜯어져 그 안의 솜들이 바깥구경을 했네요~^^;;;;
모든 옷을 다 이렇게 만들어 놓고는 그 뜯어진 패팅은 정작.....
먼지 잘 안 붙는 재질이라 툭툭 터니 멀정합니다~
ㅠㅠ
이거 난감함이란.... ^^;;;;
다시 세탁하더라도 종이도 아닌지라 수작업으로 제거해야 한다는.....
하도 어이 없어 울 신랑한테 사진찍어 보여줬더니 곰팡이야? 하고 묻네요~ㅋㅋ
주말에 같이 떼어 준다는 말에 기운 냈습니다~^^
그냥 하도 어이 없고 기가 막히고 황당하여 올려봤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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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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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돌맘 
팔랑팔랑 
민사고미영교 숙제방 #5
기발한 이사방법[이사로봇 우리 집을 옮겨 줘]
헉~! 이빨래 우짠디야~~~!!ㅠㅠ
최신
이전
ㅋㅋ ㅋㅋ 저거는 그래도 양호해요...
예전에 울 아들램들 어렸을적에... 다용도실에 기저귀 버리는곳과 빨래수거함이 같이 있었거든요..
아들램이 말귀알아듣기 시작하던때라... " 기저귀 쓰레기통에 버리고와 " 라고 말하면 잘 버리고 오더라구요..
그날도 그랬어요~~
그날 빨래를 했는데... 헐.... 기저귀를 빨래함에 넣었던 아들때문에..
그걸 확인 안하고 세탁기에 들이부어 세탁한 저.... 귀저귀 내용물이 세탁기 안에서 터져버려..
죽는 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
세탁 열심히 했는데 저려면.. 정말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