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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어휘공부방#7]

글쓴이 꽃향유

등록일 2015-05-20 09:22

조회수 2,978

댓글 53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64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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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공부 Lesson7 문제.hwp (161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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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는 5월이네요.

행사도 많고 일도 많이 생기고 여유가 참 없어요.

 

하루 중 가장 정신이 없는 시간은 아이들 학교가는 아침 시간이랍니다.

아침 챙기고 간식 챙기고, 입을 옷도 챙겨주고, - 이건 행동으로

읽을 책 챙겨라, 준비물 잘 챙겼는지 다시 확인해라, 로션은 발랐니? 약은 먹었니?

어서 입어라, 어서 씻어라, 어서 먹어라 등등- 이건 입으로 ^^

 

남편님 흉터에 흉터방지 테잎도 붙여주고...마지막으로 후다닥 세 명이 나가면 막둥이 그제서야 일어나시고~ 에공!! 아침에 하루 에너지의 반은 사용하는 것 같아요.

또 한번의 전쟁같은 시간은 아이들을 모두 데려오는 오후 4~5시!! 그리고 밤 9시~10시까지는 또 가르치랴 먹이랴 씻기랴 잔소리하랴~ ㅎㅎ

 

그래도 이렇게 복작거리며 사는 것이 행복이겠죠?

저희 집 앞마당에 함박꽃이 활짝 피었어요.

오늘하루 우리 어휘방 친구들 얼굴에도 함박꽃 같은 웃음꽃이 활짝 피는 날 되세요~!!!

 

 

 

                                         오늘 아침 유치원 가기전에 셋째 사진

 

 

                                   숙제 올려주시고 일상이야기도 함께 풀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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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쑥쑥사이트한계단올랐네요~축하해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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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사랑 2015-05-27 17:27 
늦어서 죄송하지만, 저도 동참해도 될런지요.... 넘 좋은 프로젝트에요!!!
꽃향유 2015-05-27 17:32:04
언제든 동참이 가능하세요^^
숙제방 열리면 닉네임과 학년 써주시고 숙제 올려주세요~!!
반가워요^^
진소춘 2015-05-23 11:16 

초3 리아나

 

숙제가 많이 늦었어요^^*

막둥이 너무 귀여워요. 저렇게 예쁜 포즈를 취해주고 쪽 뽀뽀라도 해 주고 싶네요.

원래 집순이인 제가 이번주에 유독 약속이 많아 싸돌아댕긴다고 이제서야 숙제 올립니다.

리아나가 그 동안 수학경시대회에서 장려상이라도 받다가 이번에 떨어지고 나니 제가 좀 충격이 크답니다.

학원도 선행도 없이 그 동안 그 정도라도 해준것이 한편으로는 대견하면하면서도 얘가 수학머리가 없나라는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그 동안 경시 기출 풀릴 시간에 영어책을 읽게 했으면 영어라도 좀 발전을 했을 것 같은 아쉬움도 남구요.

북클럽 숙제도 단어 찾아보지도 않고 대충 읽고 퀴즈만 풀고 어휘방 숙제도 그렇게 해 놓았네요.

즐기는 자를 못 따라간다고 하는데 좀 열심히 하는 리아나의 모습을 보고 싶어요.

저도 힘을 내야겠지요. 화이팅!!!!!

 

 
RInBIn 2015-05-21 14:46 

 

초4 루카스

 
막내가 너무 이쁘게 사진을 찍어주네요~~
아이들이 크니까 사진 찍는것도 힘들어지는 날이 오더라구요 ㅠ.ㅠ
이쁘게 포즈 취해주는 막내랑 좋은 시간 많이 보내세요~~^^
루카스 어제 마무리 했는데 깜빡하고 이제서야 올립니다 ^^;
꽃향유님께서 정성스럽게 만들어주신 웍싯도 할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꽃향유 2015-05-21 21:33:11
루카스의 시원시원한 단어장 보고싶었는데 역시 올라왔네요^^
7주차가 되니까 한분 한분 넘 감사하고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여러분이 계셔서 제가 계속 숙제방을 열게되는 것 같아요 ㅎㅎ
루카스 열심히 잘했어!!!
peacemk4 2015-05-20 23:23 

진현 초등4입니다.

밤늦은 시간에 글을 올립니다.

엄마가 야간근무를 하는 날에는 아이들도 너무 늦게 잠이 드네요.

아직도 초롱초롱한 눈을 하고 있는 아이를 보자니 복잡한 마음이 듭니다.

진현이는 담임선생님이 날마다 줄넘기를 1000개씩 하라고 해서 대충하지않고 정직하게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배도 땡기고 다리도 아프다고 하더니 이제는 적응이 됬나봐요.

어휘공부방도 적응이 된것 같기는 한데 워크싯을 하게 되는 그날까지 무조건 go go!!!!
씨밀레 2015-05-21 00:03:58
매일 천개씩 하는거 정말 힘들텐데 매일
꾸준히 하는 진현이가 기특하네요
왠지 진현이는 잘 해낼거 같아요~
단어공부도 적응해서 잘하고 있으니 진현이 멋지네요~
진현이 정말 잘했고 화이팅~
꽃향유 2015-05-21 21:35:01
줄넘기 천개를 한다고요? 와~~ 진현이가 운동감각이 있군요.
대충하지않고 정직하게 한다는 말씀에서 진현이의 성격을 엿볼 수 있네요.
단어장을 봐도 그래요. 항상 일관성있고 꾸준히 하는 진현이의 모습이 보이거든요.
진현아~ 정말 잘하고 있어. 꾸준히 화이팅!!!
앞선사람 2015-05-20 22:38 


초4 트루쓰

 저번주엔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꽃향유님 워크싯이랑 데피니션 쓰기 활동만 했답니다. 2박3일동안 캠프가 얼마나 재미났는지 목이 다 쉬어서 왔더라구요.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일상으로 돌아오는게 쉽지 않네요. 붕붕 떠다녀요~~

peacemk4 2015-05-20 23:25:21
캠프를 다녀왔군요.트루쓰가 정말 신났었나봐요~. 진현이도 2학기때 캠프가는걸 벌써부터 기대하고 있답니다.
붕붕 떠다녀도 할일을 하고 있는 트루쓰!!! 기특합니다~~
씨밀레 2015-05-21 00:04:54
캠프 다녀오고 정신없었을텐데 그리고 아이들이
신나게 놀다오면 제 컨디션 찾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그런데도 웍싯도 해놓고 잘했네요~
트루쓰 잘했어요 화이팅~
꽃향유 2015-05-21 21:37:14
캠프의 여운이 아직 가라앉지 않았군요.
정말 좋았나봐요 ㅎㅎ
붕붕 떠있어도 숙제는 잊지않은 트루쓰~~~ 넘 멋쪄!!
꽃향유 2015-05-20 19:28 


초3/앨리스

집에와서 간식먹고 어휘 정리하고 게임하고 퀴즈풀었어요.

조금씩 나눠서 하는 것이 효과적이지만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하는 것으로 만족하려구요.

오늘 수학 단원평가 100점 맞아서 기분이 좋아요 ㅎㅎ 꼭 1~2개를 실수로 틀리더니..딸의 기분이 좋으니 저도 좋네요 ㅎㅎ
보물연우 2015-05-20 20:59:30
ㅎㅎ 앨리스가 저보다 확실히 낫군요. 열심히 하는게 보이네요. 하긴 엄마가 열심히 하시니 앨리스가 더 열심히 하겠어요.
시작한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벌써 7과를 들어갈 차례네요 ^^
시작이 반이라더니 맞나봐요 ^^
앨리스 ^^ 다음주에 또 만나요 ~
꽃향유 2015-05-20 22:06:50
보물연우님과 어찌 철없는 저희 딸을 비교하셔용~
저희 딸은 시켜야하는 수동적인 엄마표 딸이구만요.
진짜 시간이 빠르죠? 엊그제 시작한 것 같은데 어느새 7과!! 이렇게 하다보면 어휘실력이 쑥쑥 느는 날도 곧 오겠죠? ㅎㅎ
앞선사람 2015-05-20 22:41:21
트루쓰네 반은 단원평가를 한번도 안보네요~~
요걸 좋아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될 정도에요.
집에서 조금씩 수학문제집을 풀고 있긴 하지만 가끔 학교에서 보는 시험은 어떨지 궁금해 질때도 있답니다. 받아쓰기는 단원평가든 100점 맞아오면 저도 기분 엄청 좋더라구요.
몇개 틀려오면 입으로 괜찮아 하지만 제 얼굴엔 실망의 기색이 역력하다네요. ㅋㅋ
저번주 바빠서 퀴즈는 못풀었는데 이번주에 시간내서 꼭 퀴즈도 해봐야 겠어요~~
peacemk4 2015-05-20 23:27:23
앨리스 문제푼 동그라미가 눈에 쏙~ 들어옵니다.
단원평가 100점은 진짜 힘들더라구요. 아이들이 살짝만 긴장이 풀리면 한두문제를 틀려오던데 앨리스가 아주 집중해서 잘 풀었나봐요.
영어도 잘하고 수학도 잘하는 앨리스~~~ 수고했어요!!
씨밀레 2015-05-21 00:06:42
이야 앨리스 단원평가 백점 맞고 완전 신났겠어요
칭찬 많이 해주셨죠??
앨리스가 아직도 축농증과 비염으로 고생하고 있나요?
빨리 괜찮아져야할텐데~
한살 한살 먹을수록 나아질거에요~
앨리스 단어정리도 정말 잘했네요~
오니네 2015-05-20 18:26 

초4/오니

 

꽃향유님 막둥이 너무 귀엽네요...

늘 앞장서서 진행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집은 몇주 쉬었다가 다시 돌아왔어요.

이리 저리 바쁘고 또 많이 아프고...

시간이 어찌 그리 빨리가는지...

느려도 이 어휘방 공부를 계속하고 싶다고 해서

느리게느리게 저희만의 진도로 가려고요..ㅎㅎ

 

어제 밤에 잠깐 4개 했고요.

실력도 안되는데 영영사전 펴고 찾고 뜻도 영어로 쓰려니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고 재미없어해서

다른 분들 진행기를 슬쩍 슬쩍 보면서

과감히 칸을 줄여줬더니 4개도 금새하더라고요..

게다가 즐겁게....^^

진작에 쉽게 해줄것을 하는 후회가 막 되더라고요..

암튼 느려도 열심히 가보려니 함께 끝까지 가봅시다요!!

 
보물연우 2015-05-20 21:02:09
그렇죠? 처음부터 너무 많은 것을 하려다 보면 흥미가 뚝 떨어지더라구요. 지금 오니 해 놓은것 보니 스스로 쓰고 그림그린 4가지는 잘 기억할 것 같아요. 진도는 다 같이 맞추기 보다 아이속도 맞추시면 제일 좋지요 ^^
오니 ^^ 아주 잘 했어요 ^^ 칭찬 듬뿍 해주고 싶네요 ^^
꽃향유 2015-05-20 22:14:12
오니네님 그동안 많이 바쁘시고 일들이 많으셨구나.
다시 돌아오신거 정말 반가워요~ 무엇보다 오니가 다시 하고싶다고 했으니 그 부분이 더욱 반가워요^^
진도는 처음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아이의 속도에 맞춰서 진행하시면 된답니다.
귀여운 그림에 예문도 쓰고 오니가 열심히 잘했어요.
오니야~ 홧팅홧팅!!!! 열심히 하자!!!
앞선사람 2015-05-20 22:45:50
오니네님 환영해요!!
저희도 가끔 19~20개는 너무 버거운지 대충대충 할때도 있더라구요.
전 나름 시간을 여유롭게 준다고 생각하는데 아이입장에선 양이 많다 느낄때도 있나봐요.
오니가 쓴 예문이 눈에 쏙쏙 들어오네요.
peacemk4 2015-05-20 23:29:22
오니가 그림을 집중해서 그린게 확~ 보이네요.
아이들은 나중에 이 그림들만 봐도 단어를 유추하고 이해할것 같아요.
엄마의 기준과는 다르지만 본인들만의 방식으로 이 공부들을 잘 해내가고 있으니 모두모두 칭찬해 주어야 할것 같아요~~~
다시 돌아오셨으니 매주 꼭 만나기를 소망합니다~~~
씨밀레 2015-05-21 00:02:49
아이가 힘들어하면 아이에게 스스로 할수 있는 양을 정해주면
아이가 조금은 수월하게 하더라구요
진도에 맞추면 좋지만 그냥 아이에게 맞게
매일 꾸준히 하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오니 잘했어요
오니 화이팅~
씨밀레 2015-05-20 14:16 

초6/저스틴

 

전 아이 하나인데도 뭐가 이리 바쁜지 하루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는데 셋인 꽃향유님은 진짜 대단하신거 같아요~

그래도 아이들이 모여서 노는 모습 보면 흐뭇하시겠어요

막내가 꽃밑에서 정말 꽃미남이네요~

 

단어 어휘하는거 그냥 습관적으로 매일 하고 있어요

진도는 지금보다 빨라서 조금 수월해요~

알아서 해주니 편해요~

빨리 끝내고 5학년꺼 해야겠어요 ㅎㅎ

제가 하는건 아니지만 ㅎㅎ





 
오니네 2015-05-20 18:29:40
저스틴 그림솜씨도 뛰어나고
어느덧 습관처럼 챙기고 있다니 정말 대견합니다.
아이들에게 습관은 참 무섭기도 하고 또 수월한 공부방법이기도 한것 같아요.
습관이 잘못들면 바로 잡기가 너무 힘들고
대신 좋은 습관이 몸에 배면 엄마 잔소리가 훨씬 줄어들고....

암튼 멋진 저스틴 어휘 노트에 칭찬 듬뿍 담아드려요!!!
보물연우 2015-05-20 21:05:32
씨밀레님 ^^ 오랫만이어요. 저스틴은 스스로 정말 열심히 하고 있네요. 이렇게 매일 하면 금당 G5로 넘어가겠어요. 그림솜씨 여전히 좋군요. 섬세하게 표현을 참 잘하는것 같아요.
알아서 해주니 정말 저스틴은 이제 자기주도가 확실히 자리 잡았네요 ^^
아들보면 배부르시겠어요 ^^
꽃향유 2015-05-20 22:16:06
저스틴의 노트는 정말 보물입니다.
저렇게 상세하게 그림을 그리려면 시간도 엄청 들텐데 매번 어쩜 이렇게 성실한지 놀라울 따름이어요.
알아서 진도도 척척 빼주는 저스틴~ 진정한 아이표를 하는 것 같아요 ^^
앞선사람 2015-05-20 22:51:29
역시 저스틴 형님의 내공은 대단한걸요!!!
오늘 저녁에 잠시 트루쓰 친구맘과 놀터에 나눈 이야기가 습관에 관한 거였답니다.
매일 매일 꾸준히하게 하는 습관의 무서운 힘에 대해서요...
씨밀레님과 저스틴 하면 딱 떠오르는 이미지가 성실,꾸준이랍니다.
peacemk4 2015-05-20 23:31:17
우리 어휘방 친구들의 그림으로 표현하는 실력이 다들 상당한데 그중 최고봉은 저스틴이네요^^
제일 큰 형님으로 계속 모범을 보여주고 있어서 진짜~~ 든든합니다!
쭉쭉 저스틴표 스타일로 공부하는 모습 보여주세용~~~ 다들 뒤따라 가겠습니당!
세아이와 2015-05-20 11:12 

꽃향유님 막내 사진 어쩜 넘 귀여워요 엄마한테 애교포즈 취해주는 조 예쁜 모습 ^^

뽀뽀 쪽~~~

함박꽃이 이렇게 예쁜 꽃인지 몰랐어요 앞마당에 요런 꽃도 피어있고 와 꽃향유님 저택 멋져요

 

초3  에이미

에이미는 요즘 단어 외우기 엄마랑 같이 앉아서 해요

혼자 하는건 재미없다면서 엄마가 옆에서 힌트를 마구마구 발싸해주길 바라네요

ㅎㅎ 그러자고 했어요

 

저희집 외우기 방법은요

앞줄에 영어를 보고 뜻을 쫘악 외우고요

그 다음 한글을 보고 영어로 말하기 쫘 하구요 ^^

 

마지막에 한글보고 영어 스펠 외우기 하는데 요때 엄마가 외우는 방법을 좀 귀뜸해줍니다

파닉스 규칙에 맞는 것과 불규칙한 것을 구분해서 외울때 소리와 연관하기....

^^

엄마하고 외우면 빨리 외워진다고 옆에 딱 앉아있어라고 하네요 ㅋㅋ

항상 꽃향유님께 고마운 마음으로 풀고 있는 웍싯

넘 좋아요

 

저희집 문을 열었을 때 첫 문구입니다

아이들이랑 디자인? 했어요

에이미가 이렇게 꾸미는 걸 넘 좋아해서 혼자서도 그림그려서 그래픽화 하고 그러거든요

 

환윤빈은 저희집 아이들 셋 이름 끝글자들 인데요

아이셋을 한꺼번에 부를때 저와 남편이 쓰는 이름이예요 ㅋㅋ

환~윤~빈~ 하고 부르면 셋이 같이 대답하거든요

 

어휘방 가족들 모두 모두 화이팅요
꽃향유 2015-05-20 13:53:59
와~ 문을 열었을 때 저런 문구가 있으면 절로 행복이 솟아날 것 같아요.
환윤빈~ 넘 좋네요^^ 저희 집도 끝글자를 따서 한번 속으로 불러봤는데요 ㅎㅎㅎ 넘 이상한거 있죠.
"홍건솔" 발음이 영~~ ㅎㅎ 그래서 전 포기 ^^
에이미와 어휘공부하는 방법을 적어주셨는데요 정말 이렇게 다정하게 잘 가르쳐주실 순 없을 것 같아요. 어휘공부도 하고 엄마와의 사랑도 돈독해지고 ~ 멋진 진행을 하시는 에이미와 세아이와님 홧팅!!!
씨밀레 2015-05-20 14:17:30
에이미 솜씨가 좋네요~
직접 꾸면서 했다니 정말 더 이쁘네요~
단어 외우기도 잘하고 어휘 정리도 정말 잘하고
에이미 정말 잘했네요~
오니네 2015-05-20 18:33:07
어머머 쎈수쟁이 세아이와님 닮아 에이미도 센수쟁이 틀림없네요.
꾸미기를 정말 잘해 주었는걸요...
엄마랑 뭐든지 같이 하고픈 에이미....
이뿐 딸래미네요..
저희집도 엄마랑 함께라면 뭐든지 더 빨리 더 쉽게 해내는 딸래미 둘이 있지요..ㅋㅋ
세아이와님 방법대로 한줄한줄 외워가는 거 저도 해봐야겠네요..
보물연우 2015-05-20 21:07:57
정말 예쁘게 꾸몄네요. 힘든일이 있어도 문열고 들어오면서 저거 보는 순간 기분이 좋아질 것 같아요.
에이미가 잘 하네요.
외우기 까지 하는군요 ^^ 와우 ^^
엄마와 하는 모든것을 즐기는 에미니 ^^
기특합니다.
앞선사람 2015-05-20 22:54:33
환윤빈 아이들의 이름이 마구 궁금해지는 걸요~~~
환아~윤아~~빈아~~ 이리 불러도 넘 이쁜 이름같아요.
저흰 여전히 따로 스펠 외우기는 하지 않지만 생각해 보니 차로 이동할때나 같이 산책할때 가끔씩 영단어 끝말잇기 게임할때가 있거든요. 요게임이 은근 경쟁이 되고 스펠외우기에도 도움이 된듯 해요.
peacemk4 2015-05-20 23:33:06
환윤빈~~~ 너무 예쁘네요.
이렇게 잘 꾸며주고 호응해주는 엄마. 저희 둘째가 원하는 엄마상인데..... 저는 진짜 무재주라서^^
진심으로 부럽습니다!!
이렇게 좋은 엄마랑 공부하는 에이미가 살짝쿵 부럽습니다~~ㅋㅋㅋ
보물연우 2015-05-20 10:13 

부지런히 매주 방 열어주시는 성실하신 꽃향유님 ^^

저는 아이가 하나인데도 아침에 정신이 없는데 얼마나 바쁘실지 상상도 안가네요.

그렇게 바빠도 사진처럼 아이가 방긋 웃어주면 모든 피로가 싹 가시지요?

 

이번주는 아는단어도 꽤 있었지만 모르는 단어도 있었어요

그리고 내주신 문제중에 아리송한 문제도 있었어요 ㅎㅎ

답좀 알려주시와요.

5번이 아리송했어용 ㅎㅎ..

 

radar를 이상하게 읽고는 이런단어도 있네 했다가 ㅋㅋ 뜻을 보고 황당 ㅋㅋ 했답니다.

생각외로 입으로 자주 말하는 영어인데... 활자로 보면 처음보는 단어 같은게 꽤 많네요 ^^

 

 
꽃향유 2015-05-20 10:25:17
5번 답은 4번 이랍니당~ 'farther'이 아니라 'far'가 맞아요. better을 꾸며주며 '훨씬'이란 의미로 쓰였지요. 보물연우님! 정말 넘넘 열심히 참여해주셔서 제가 게을러질 수가 없어요.
보물연우님께서 계셔서 든든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세아이와 2015-05-20 11:16:39
보물연우님 중게 북웜방에서 뵙다가 요기서도 뵙고 넘 좋아요
아이들 공부 가르쳐주다가 이제는 모르는 단어도 마구 나오고 에구 엄마가 공부를 해야한다는 걸 팍팍 느끼는데 몸이 잘 안따라줘요 뭔가 강제성이 있어야 될것 같은 게으름을 어찌할까요 ㅎㅎ
아이와 단어 외우기 내기라도 해야할까봐요
이번주도 우리 화이팅해요
씨밀레 2015-05-20 14:19:41
보물연우님 스스로 단어공부하시고 항상 감탄을 합니다~
저는 맨날 해봐야지 하면서 말뿐이네요 ㅡㅡ;
단어 정리 정말 잘하셨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오니네 2015-05-20 18:35:52
저희도 진짜 쪼~~금밖에 진행을 안했지만
알고 있는 단어라고 생각했는데도
정확한 뜻을 콕집어 말못하는 경우들이 있더라고요.
그런 의미에서 고학년들에게 어휘방은 매우 적합한 것 같아요.
부담없는 범위내에서 슬슬 철자와 정확한 뜻을 확인해 볼 수 잇으니 말이죠..
연우와 함께 행복한 봄날 되시길요!!!
앞선사람 2015-05-20 22:56:57
아리송한 5번 결국 저희아인 틀렸네요.
저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매주 보물연우님 단어정리하는거 보고 따라 해야지 맘 먹는데 어느새 보면 일주일이 고새 돌아와 있더라구요. 늘 결심만 하나봐요.
peacemk4 2015-05-20 23:34:46
우리의 보물연우는 이번주도 정말 꼼꼼하게 열심히 진행했네요.
연우와 집중하며 함꼐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게으른 엄마의 모습도 깊이 반성도 되구요....ㅠㅠ
연우야~~~ 이번주도 화이팅이야!!
eveya 2015-05-20 10:06 

꽃향유님~

저는 그런 아침 풍경이 너무 부러운 직장맘입니다.

사실 저는 7시 20분이면 회사로 출발해서 아침은 아이들이 겨우 눈뜨고 뽀뽀 한번 하고 나오면 끝이예요.

부럽습니다. 행복한 집의 분위기~~

그런게 행복인데 말이죠.

이쁜 막내의 꽃사진도 너무 귀엽고 ^^

부지런한 꽃향유님 이번주도 파이팅입니다.
보물연우 2015-05-20 10:14:35
ㅎㅎ 저도 3년전까지는 직장맘이라서 그 삶을 정말 잘 알죠. 집에 있는 생활이 익숙해지고 가끔은 다시 일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아침에 이 여유가 너무 좋아서 ㅎㅎ
이브야님도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꽃향유 2015-05-20 10:27:33
이브야님~ 제가 바쁘신 직장맘님들 마음도 헤아리지 못하고 넋두리를 ㅜ.ㅜ;;
맞아요...아무리 바빠도 직접 챙겨주지 못하시고 출근하시는 직장맘님들의 마음은 얼마나 아프시겠어요. 그래도 용용이랑 주얼이가 알아서 척척 해주고 있지요? 이브야님! 힘내시고 오늘 하루도 파이팅 하세요!!!
홍박샘 2015-05-20 09:52 
앨리스 축농증은 영 괴롭지요? 공기 좋은 데 살아도 그러니.
제 아이가 만성 비염 축농증으로 평생 고생하잖우. 수술 두 번.
자라면 좀 나아요. 체질이 예민하고 면역력이 약한 아이가 그렇다네.
보물연우 2015-05-20 10:16:39
비염은 아니지만 아토피 비스므리하게 있었던 제 딸도 확실히 해가 지날수록 좋아지는게 눈에 보이더라구요. 어릴때는 제가 가장 많이 돈 투자 한게 아이 보습용 로션인것 같아요. 듣도 보도 못한것을 직구 까지 해대고 ㅋㅋ 지금 생각하면 로션도 다 거기서 거기인듯 ㅋㅋ
아이들이 자라면서 몸도 제자리를 잘 찾아 가는것 같아요 ^^
박사님 ^^ 이방에서 만나니 또 더 반갑습니다 ^^
꽃향유 2015-05-20 10:33:30
어릴적부터 기관지 천식에 아토피에 비염을 달고 있더니 ...초등학생이 되면 좀 나아질까 싶던 희망이 사라져가고 있어요. 요즘 두통을 자주 호소하고 아이가 시무룩해져서 제가 마음이 넘 아파요.잠잘때 숨소리가 넘 거칠어서 더욱 그렇구요. 에고~ 박사님 아드님도 고생 많았겠네요. 박사님도 얼마나 맘이 아프셨을까요? 수술을 두 번이나 했다니...검색해보니 수술하는 거 정말 고통스럽다고 하던데 ㅡ.ㅡ;;
그 단계까진 안갔으면 싶지만 그것이 최후의 방법이라면 ....힝~
박사님 걱정해주셔서 넘 감사해요~!!! ^^
반갑다영어야 2015-05-20 09:42 

저는 여기 식구도 아닌데...

일이 하기 싫어서 쑥에서 기웃거리다가....

사진보고 예뻐서 댓글 달아요~

아침에 그 정신없는 상황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

그래도 꽃향유님은 힘들지만 행복을 느끼고 계신 거 같아요 ^^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보물연우 2015-05-20 10:17:02
ㅎㅎ 우리는 쑥쑥 식구니까요 ㅎㅎ
꽃향유 2015-05-20 10:39:20
사실~ 넋두리도 많이 많이 하고싶은데 그러고나면 제가 후회할 것 같아서 못하고 있어요.
반영님! 어휘방 아무때나 오셔서 댓글 다셔도 되는디...
넘 반가워요^^
공부방이지만 일상이야기가 더 듣고싶은 사람이라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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