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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가보니 이렇습니다 <3>

글쓴이 골드다이아

등록일 2015-05-22 17:36

조회수 3,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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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통이 돌고 돌아 저에게 다시 왔네요.

7개월만에 파마라는걸 다시했어요. 동네 미용실 언니가 저같은 사람 있으면 미용실 다 망한다고...

올 연말에 또보자고 인사하고 왔어요.


저희집은 두녀석  초3, 초1이예요.

초3 엘리사벳은 어렸을때 방문 학습지로 한글 뚝딱 떼려고 했다가 방문 선생님에게 질려서 6살때 선생님 오는걸 제일 싫어해서 학습지 못하고 엄마랑 7살에 책 많이 보다가 한글을 떼더라구요. 그러면서 한글책을 꾸준히 읽어주었어요. 지금도 학교가기전이나 잠자기 전에 책 읽어주고 있어요.

같은 어린이집 엄마들이랑 정보 공유랍시고 같이 점심도 먹고 발레를 잠깐 배웠는데 거기서 아이가

상처 받아서 바로 태권도로 바꾸고 지금까지 하고 있어요.


그리고 초등학교 입학준비 한다고 받아쓰기를 본다고 해서 받아쓰기 문제집 사봤지만 그것도 교과서에 나오는 거라서 중간에 포기하고 학교에서 나눠준 자료 보고 매주 월요일과 시험보기 하루 전에 연습만 하고 했어요. 집에 와서 100점 맞은 날은 신나 있고 생각보다 더 틀리면 엄마한테 살짝 점수만 보여주더라구요. 저는 과정이 중요하지 점수가 중요한게 아니라고 계속 말해주고 있어요. 시험보고 나서 반 아이들 끼리 몇점 맞았는지 물어보는 분위기예요. 아이들 그러면서 집에 가서는 누구는 몇점 맞았다고 먼저 말하더라구요. 아이들 사이에 점수로 자신감이 생기는거 같아서 좀 걱정이 되요.


피아노는 8살 3월에 시작했어요. 같은 나이 사촌이 7살에 시작해서 부럽기도 하지만 엄마랑 떨어져 낯선 학원에 간다는게 힘들어 해서 기다렸죠. 지금은 7살에 시작한 아이나 8살에 시작한 아이나 진도가 거의 비슷해요. 어떤분은 3학년에 시작하시는 분도 있더라구요. 일찍 보내는 진도도 안 나가고 돈만 버린다고 하더라구요. 기타를 치고 싶어 하는 아이라서 우크렐레 몇개월 배워서 코드만 배웠는데 4학년되면 피아노는 그만 치고 우크렐레 더 배우기로 했어요.


작년까지는 학교에서 1인 1악기로 오카리나 했는데 올해는 조용해요. 피아노 학원을 다니니 선생님께 부탁해서 오카리나 하는거 좀 봐 달라고 부탁은 했어요. 3학년부터는 리코더를 방과후활동으로 해서 집에서는 덜 삑삑 거리고 있어요.


3학년이 되니 처음으로 그림물감으로 색을 칠하는걸 하더라구요. 붓에 물을 묻혀서 색칠하는게 힘들다고 동생이 하는 미술선생님께 수업 듣게 해달라고 해서 주 1회 배우고 있어요. 본인이 원해서 배우는건 힘들어도 좋아라 하면서 배워요. 월,수,목만 학원 갔다와도 집에오면 오후 4시라서 6교시 하는 화요일과 금요일에는 좀 쉬라고 학원 안 가고 집에서 숙제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종이 인형 꺼내서 놀아요. 1학년인 동생은 피아노랑 태권도를 매일 가서 누나가 제일 부럽다고 하더라구요. 둘째도 3학년때는 일주일에 3번만 학원에 보내고 놀게 할 생각이예요.


저희집 아이들 학교 방과후 수업을 듣지 않고 있어요. 아마 졸업할 때까지 안 할거 같아요.

엄마가 원칙을 좀 정하셔서 아이들 좀 빈둥거리는 시간 좀 만들어 주세요. 주위에서 친구들 영어학원에 교과 보습학원에 간다고 하니 같이 놀 친구들이 없어요. 너도 학원에 갈래?라고 물으면

엄마랑 같이 하는게 좋다고 해서 저랑 관계가 나빠지지 않는한 학년이 올라가도 계속 같이

할거 같아요.


1학년 둘째는 누나에게 했던 방식으로 그대로 하고 있어요. 여름방학 전에 구구단 외우기 하고

방학동안 구구단을 외자 께임만 해줄 생각하고 있어요.

아이들 초등학교 고학년 되면 더 늦게 끝나고 숙제도 많아지고 어려워진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천천히 공부하는 습관이자 하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저학년때 공부 많이 하면 고학년 되어서 공부라는 소리만 들어도 경기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요즘은 숙제해라 공부해라 라는 소리 덜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아이들이 엄마의 잔소리라고 말한 순간 깨닫게 되더라구요.


꽃향유님께 바통을 넘기려구요. 꽃향유님 받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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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르 2015-06-02 13:53 

골드다이아님~ 잘 지내셨어요~

이제서야 글들 찬찬히 보고 댓글 달고 있네요.

첫째를 학교에 보내니 참 앞으로 있을 일들을 좀 알아야 편하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저희는 다행히 반대표 엄마가 오빠가 있어서 이것저것 많이 도움을 주시긴 하네요.


3학년 때부터 물감을 쓰는 거군요.

방과후 미술 신청했다가 갑자기 파렛트에 몇 색 물감에 몇 호 붓 가져오라고 해서 식겁했었네요.

부랴부랴 주문하고 이게 다 뭐야 이러고..

물감 미리 짜서 굳혀오라는데 정신없이 있다가 전날 난리 법석하고 ㅋㅋ

근데 1학년에게는 좀 힘들었는건지 너무 고학년이 많아 그랬는건지 미술은 그만 하고 싶다더라구요. ^^;;

3학년 때 배울 때 가서 다시 좀 하던지 해야겠네요.

저 어렸을 때 물감 쓰기 너무 못해서 스트레스 받았던 기억이 있어서 ㅡㅡ;;


구구단은 댓글 보니 2학년 1학기 때 한다고 되어 있네요.

저는 지금은 노출만 시켜주고 1학년 겨울방학이나 2학년 1학기 닥쳐서 할 거 같긴 하지만..

미리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오프 때 꼭 뵈었으면 좋겠어요~ ^^

눈꽃바람 2015-05-26 12:17 

골다님의 계획성있는 점을 본받고 싶어요..

저희집 1학년은 학교 들어간 후로 놀기에 여념이 없답니다..

제가 4시에 퇴근이라 돌봄과 방과후 미술 학원을 다녀오면 저랑 비슷하게 들어가는지라. 그 전까지는 자유롭게.

방과후도 본인이 원하는 수업만 듣고 돌봄교실에서는 간식 먹기 위해 잠시 들르고 미술도 주 3회만 가는데 5회로 늘려 달라고 하네요.

 

영어도 방과후로 할려고 했는데 아이가 원치 않아서 그럼 학원? 했더니 그냥 집에서 하겠다고 하는데.

늘 저도 게으름을 피우다 보니. 뭔가 체계적으로 하는게 없네요..

시간은 엄청 빠르게 흐르고 있는데 요즘은 놀이터 그네에 홀릭해서 한시간씩 타고 들어오는;;;

어젠 그네 타다가 손바닥에 물집까지 잡혀 왔네요;; 1학년때 안 놀면 점점 놀 시간이 부족하다며 스스로 놀기를 자처하고 있는 1학년이에요ㅠㅠ

골드다이아 2015-05-26 14:32:07
저 그리 계획적이지 못해요. 큰애는 늘 시행착오를 하면서 배우고 둘째는 찻째때 배운걸 써먹는거 뿐이예요. 학교 엄마들이 고학년 가면 방과후 할 시간 없다고 하는데 저는 반대로 원하는 과목을 듣게 해보자. 생각이죠. 쑥쑥에서 좋은 자료받아서 엄마랑 하니 영어학원보다 빨리 끝나고 맘이 편해요. 아이가 행복하게 학교다니는게 늘 엄마들의 바람이겠죠. 잘 노는 아이가 공부도 잘할꺼예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koneko 2015-05-25 15:33 

골드다이아님이 잘 하고 있는건 알고 있었지만, 다시 글로 만나니 저희집보다 아래 학년이어도 참고가 됩니다.

ㅋㅋ이렇게 바톤터치하는데, 저 새치기로 들어갈래요...ㅋㅋ

골드다이아 2015-05-26 14:26:21
바톤터치 하셔도 되요. 누구나 환영해요. 요즘도 수학에 헤매고 있어서 이거 뭐좀 낑겨줘야 하나 생각이 들긴하지만 초등 시절은 즐겁게 보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오늘도 학교에서 신체검사 받은얘기 하교길 언덕에서 저에게 전화로 말해주는데 듣기 좋아요. 오프랑 쑥쑥에서 만나는게 좀 신선하죠.^^
반갑다영어야 2015-05-23 22:20 

골드다이아님도 저랑 같은 과이시군요 저도 미용실 징~하게 안 가거든요 ㅋㅋ 골드다이아님 큰 아이도 3학년이군요 더 반갑게 느껴집니다^^ 근데 지금 이 릴레이 게시글들을 읽으면서... 나 너무 간 큰 엄마였나 싶어요 ㅋㅋ 학교 들어가기 전 정말 아무것도 안했다는... 입학하고 4월부터 피아노 다녔고 방과후로 미술 축구 과학했는데 미술은 3학년되고 끊었어요 시간도 없고 힘들어하기도 해서... 지금도 피아노,방과후 빼고는 사교육 안하는데도 시간도 없어요 매일 조금씩 수학 영어하는 거 말고는 공부 많이 하지도 않고 특별나게 잘하지도 않는데... 제가 너무 천하태평인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냥... 제 길을 가야겠습니다 제 맘 편하려면 ㅋㅋ
골드다이아 2015-05-24 16:48:34
반갑다영어님도 아이들 머리 할때만 미용실 가시는군요. 엄마들이 다 그렇지요.^^ 간 큰 엄마가 아니라 아이가 진심으로 원할때를 기다리신거라고 생각되요. 저도 아이들 학원 다니고 싶어서 숨넘어 갈때까지 뜸들이는 편이예요. 그래야 실증을 덜 내더라구요. 고학년때는 더 늦게 하교한다고 해서 저도 슬슬 가지치기 준비중이예요. 제길을 가는게 얼마나 힘든데요. 열심히 진행중인 반갑다영어야님을 응원해요.
오페라공주 2015-05-23 19:55 
골드다이아님~파마 하셔서 예뻐지셨겠네요...^^
저는 지금 파마값이 넘 비싸서 머리 질끈 묶고 다니는데 갑자기 변신하고픈 맘이 드네요...ㅎㅎㅎ
정말 방과후 수업을 듣는날은 시간이 넘 없어요....
골드다이아님~방과후 안하는것 현명한 선택이신듯....ㅎㅎ
골드다이아 2015-05-24 16:40:33
예뻐졌다 보단 좀 낯설다 정도예요. 어제부터 머리 하나로 질끈 묶고 다녀요. 오페라 공주님도 기분 전환으로 해보세요. 달라진 기분 좋아요. 아이들 방과후는 4학년때부터 컴퓨터부터 하게 하려구요. 그것만 하고 싶다네요. 애들 학교 방과후 프로그램이 애들이 선뜻하고 싶다는게 없어서 안하니 시간적 여유라는게 생기도라구요.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혜정 2015-05-23 10:06 

구구단. 이학년때 나오지만 지나도 일학년 가을부터 조금씩했던거같아요. 엄마가 구구단에서 좌절한 경험이 있어서...ㅎㅎ 첨엔 연거푸 더하는식으로 했구요 시간이 많으니 표를 외우는 방식보다는 재미나게 했던거같아요. 가베 바둑돌 과자 같은걸로 두개 위에 두개를놓고 또 두개를 놓고 이런 식으로요 이단 다음엔 오단. 그리고 사단.이렇게 좀 쉬운거부터 먼저했고 입으로 달달 외우기는 이학년 올라가서 했어요. 학교에서도 연습 많이 시켜주시더라구요~
골드다이아 2015-05-23 11:12:04
혜정님 저때문에 다른집 아이들 고생할까봐 글을 더 썼답니다. 엘리사벳은 더하기 뺄셈할때도 이해하는데 한참 걸리는 편이라 구구단도 힘들게 넘어갔어요. 요즘은 곱셈에서 헤매고 있어요. 문제집보다 원리를 이해해야 한다게 정말 중요하더라구요. 애들 학교는 구구단에 그리 시간 투자를 많이 하지 않아서 집에서 다들 하고 가요. 연습 많이 해주는 학교 너무 좋겠어요.
관심과여유 2015-05-22 22:13 

역시 차근차근... 꾸준히.. 성실한 골드님댁이네요. ^^

아웅~~ 저, 갑자기 마음이 급한 건 왤까요? ㅋㅋ

 

얼마 전.. 현우가 원해서 축구를 시작했는데..

선배맘들 글 보면서, 잘 했다는 생각이 드는 건 왤까요? ㅋㄷㅋㄷ

이제 피아노와 미술만 남았는데...

흐미~~ 이 놈들을 넣을 구석이 없는디... ㅎㅎ

 

두 아이의 생생한 생활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골드다이아 2015-05-23 11:09:50
옆에서 얘기 해준 이야기 잘 골라서 들어야 해요. 너무 많이 알면 그것도 병이 되더라구요.
선배맘 한명만 공략해서 이야기 듣고 있어요. 어딜 가나 학교 공부 이야기라 말이예요.
피아노랑 미술은 자기가 하고 싶어야 다닐꺼예요. 미술 소질 없는 요한이 방문샘과 수다 한판 하면 엄마
한테 얼마나 친절해지는지 모르겠어요. 주위에 친구들 하면 자기도 한다고 하는데 조금 기다렸다가 정말 하고 싶을때 넣으세요. 안그러면 중간에 안 간다고 하더라구요. 저희집은 너무너무 하고 싶어할때 보냈어요.
dkcarrot 2015-05-22 21:29 

음.. 벌써 1학년때 구구단을 외워야 하는군요..

아휴~ 이거 참.. 너무 어렵군요..

예전엔 학교에서 다 해주던 부분을 집에서 엄마들이 다 해서 보내야 하니....

잔소리 안하도록 노력ㅎ기~ ㅎㅎ 저도 노력중입니다~

골드다이아 2015-05-23 11:07:24
초 1때 담임 선생님과 면담할때 집에서 다 해서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받아쓰기도 엄마가 해와야 하고 기타 등등 엄마들이 관심이 없다고 한탄 하시더라구요.
사실 요한이 담임 샘 될까봐 걱정했는데 다른 곳으로 전근 가셨어요. 지금 요한이네는 교과서 수업이 거의 방학전까지 다 끝나가고 있어요. 여름 방학전까지 계속 학교 도서실이나 운동장으로 보내신다는 소문을 듣고 조금 걱정이예요.
희서맘 2015-05-22 19:45 

글을 보니 옛날 생각 많이 나는걸요..ㅎㅎ

순차적으로 잘 진행하고 이끌어주고 계시네요..

별로 걱정하실 일도 없으실듯 한데 말이죠..ㅎㅎㅎ

벨벳님...우리 인증샷 같이 조를까요??ㅋㅋㅋㅋ

골드다이아 2015-05-22 20:35:44
늘 제가 잘하고 있는가 고민을 많이 하는 편인데 희서맘님이 칭찬해주시니 감사해요.
인증샷만을 안될거 같아요. 좀전에 애들 아빠랑 통화했는데 아이들이 엄마 머리 이상하게 하고 왔다고 해서 신랑한테도 사진 찍어서 못 보냈어요. 며칠 지나면 좀 나아질거같아요. 즐거운 저녁 시간 되세요.
오로라공쥬 2015-05-22 19:43 

아하.....구구단도 외워야 하나요?ㅜ.,ㅜ

왜 이리 할게 많죠?ㅠ.,ㅠ

이렇게 빨리 응답해 주실줄 몰랐는데 감사드려요.^^

골드다이아 2015-05-22 20:29:35
그렇죠. 누가 알려주지 않으면 매번 일 닥치고 하게 되요. 제가 엘리사벳때 그렇게 해서 둘째는 좀 여유있게 하고 있어요. 구구단이 입에서 툭 나올정도로 해야 안 잊는다고 하더라구요. 둘째는 다 외우려면 얼마나 걸릴지 모르지만 미리 해놓으면 편해요. 저희집에 구구단 벽 차트 두개나 붙여놨는데 동생이 5단까지 먼저 외우더라구요. 그후는 누나가 지기 싫어서 외우더라구요. 뭘요. 늘 불러줘서 감사해요.
시그마 2015-05-23 00:35:43
저 지금 오공쥬님 글에 댓글 이빠이 달다가... 싹 지우고 요기로 왔어요. 제 스스로도 정리가 안되어서 ㅋㅋ 아웅, 댓글 달기 힘들다...^^
구구단은 2학년 1학기 마지막 단원이에요. 이 때부터 교실에 살짝 긴장감이 돕니다. 담임선생님들이 거의 일대일로 테스트를 하세요. 차례로 외우기는 기본에 거꾸로 외우기, 랜덤외우기까지 해야 합니다. 근데 이 때 잘 못해도 여름방학을 이용해서 하면 되구요, 본격적인 곱셈식은 2학기 때 들어가야 나온답니다. 현재 3학년 1학기 4단원에는 받아올림 있는 2자리x1자리 곱셈이 나오구요.
오공쥬님 게시글 읽으면서 공감을 참 많이 했어요. 학교는 테스트 하는 곳... ㅜ.
근데 3학년 되면 더욱 정신없이 바빠집니다. 국수사과영도음미체~ 과목이 확 늘어나게 되니까요.
요즘 "학교라는 괴물"이라는 현직교사가 쓴 책을 읽고 있는데 완전 신선해요. 공감도 많이 가구요.
오공쥬님이랑은 몇박몇일을 이야기나누어도 질리지 않을 것 같아요. 암튼, 어제 오프 시간! 매우 재미있었습니다. ^^ 우리 다같이 화이팅해요~!!
벨벳 2015-05-22 19:20 

오~이런 릴레이 너무 멋지고 오랫만이에요~^^

구구단도 재미나게 외우고 골다님이 아이에게 맞게 계획도 잘 잡으시고

잘끌어주시는군요~

미용실 인증샷까지 올려달라고 조르면 절 피하실것 같아서

참을께요~ㅋㅋㅋㅋ

맛있는 저녁시간 되세요~!!

아참, 골다님 가져오신 쑥떡 맛있었어요~^^

요~기 아랫댓글에도 적었었는데 못보신것 같아서요~!!ㅎㅎ

골드다이아 2015-05-22 20:41:37
벨벳님 아랫 댓글 못 봤어요. 양이 너무 적어서 좀 창피했었어요. 그냥 맛만 보시라고 가져갔었죠.
저희집 아이들 입이 너무 짧아서 저녁밥이라도 많이 먹이려고 학원갔다오면 바로 간식 안주고 저녁을 먹이느냐 컴퓨터도 못 켰답니다. 지금도 숙제 다하고 거실에 텐트 쳐놨더니 과자 한봉지 먹으면서 자기책 보고 있어요. 이럴때 제가 좀 쉴 시간이 생기네요. 제 머리 이상해서 어디 올리기 민망해요. 아직 애들 아빠한테도 사진 못 보내줬어요. 아마 보면 누구세요? 할꺼같아요.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씽씽마미 2015-05-22 18:56 

아...댓글만 벌써 몇번째 쓰는지 계속 날리고..TT

우예 자꾸만 사라지니 길게 쓰기가 두려워지네요..

어제 뵌 스퇄에서 그럼 변신하신거네요..

담번 뵐때 못알아보면..ㅎㅎㅎ

기분전환으론 최고죠..미용실..

근데 자주가지는 못하는..

다시 뵈어서 반가웠구 글에서 만나니 더 반갑네요..

골드다이아 2015-05-22 19:05:05
지금 컴퓨터 애들이 차지해서 핸드폰으로 이렇게 써요. 저도 댓글 날라갈까봐 조마조나해요.
7개월의 시간이 그리 빨리 지나갔는지 모르고 살다가 아이들이 머리 너무 자랐다고 해서 했어요. 해서 어떤지 물어보니 이상하다 낯설다 하네요. 저도 만나뵈서 반가웠어요. 나중에 또 뵈요.
골드다이아 2015-05-22 18:51 


머리 숱이 너무 많아서 더 기르다간 머리가 청솔모 꼬리처럼 보이겠더라구요. 다행히 숱많은 저를 받아주는 곳이 있어서 했어요. 엘리사벳때 보니 수학 머리가 아니니 구구단 외우는게 한참 걸리더라구요. 주위에서 구구단 미리 외워야 한다고 알려줘서 여름방학동안 거꾸로 구구단까지 마스터 하면 2학기때랑 2학년 때 편해요.
원영사랑 2015-05-22 18:46 

아하하하~~~제가 머리를 기를 수 있는 가장 큰 비결은....

미용실에 안 가는 것이에요~ㅎㅎㅎ

오늘 펌 하셨으니~ 기분전환 되셨겠는데요~!! ^^*

 

원영이도 현재는 빈둥거리는 시간이 참 많아요. ㅎㅎ

 

하교시간에 교문 앞에 데리러가면....

학기 초에 비해서 아이들 데리러 오는 엄마들의 수가 현격히 줄어들고 있어요.

교문 앞에서 만나는 같은 반 엄마들도 점점 줄어들구요. ^^;;;

 

아이들이 점점 바빠지는 구나...싶기도하고~~~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고 보니...구구단....이제 시작해야 하는 건가요??

퍼뜩~~~생각이 듭니다. ^^;;;;

씽씽마미 2015-05-22 19:10:27
구구단 외우기 노래로 하면 바로든 거꾸로든 쉽게 익히고 재미있어해요..
학습아닌 놀이로 그렇게 익혀주시면 되요..
구구단송이라고 있어요..
구구단의 원리만 나중 덧셈으로 알려주시면 원영이가 아~~할꺼예요..
입으로 머리로 익히고서 원리를 아는게 더쉬운지
원리를 먼저 알게 하는것이 더나은지는 원영사랑님의 생각대로~~
어제 만나서 반가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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