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이야기] 아이들이 좋아하는 괴물과 화장실! 2009-06-2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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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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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괴물이야기 추천해드려요!

 

이책이 끌리는 이유~~~ 

귀신나올까 무서워 화장실 가기싫어하던 기억 하나쯤은 다들 가지고 계시죠?

우리아이들의 기억속에도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화장실관련 기억에는 꼭 요런 괴물이나 귀신이 등장하게

마련이지요.

특히, 울 할어버지 시골 화장실은 어찌나 으시시하던지~~~~

밤똥참기의 주인공처럼 그렇게 언니랑 동생이랑 나란히 후레시를 들고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던 기억이

추억처럼 걸려 있습니다.

화장실 귀신 이야기는 또 왜그리 많은지 ㅋㅋ

"빨간종이 줄까~~~~ 파란종이 줄까~~~~~~ "

요즘아이들도 요런 귀신의 음성이 들려올까 무서워하곤 하나요?

지금 소개해 드리는 "There's a Monster in theToilet" 은 그 누구의 모습이 아닌 바로 우리 아이의 모습이며

우리 어릴적 모습을 보는 듯 하여 친근 할 뿐더러 그 모습들이 사랑스럽기 까지 합니다.

Monster 와 화장실 이라는 작품의 소재만으로도 아이들에게 충분히 어필이 되며 빅사이즈의 페이지 가득 화려한 색감으로 표정까지 살아있는 재미있는 일러스트는 아이들이 첫눈에 반하고 말지요.

거기에 아이의 사랑스런 행동이 웃음을 자아내는 요 스토리는 또 어떻구요!

재미만 있냐구요? 책을 읽어주는 엄마에게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 보게하는 짜~~~안 한 감동까지 준다면??

주제+그림+내용까지

아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춘

"There's a Monster in theToilet" 추천합니다!

 

 

속페이지 들여다 보며 줄거리 따라가기~~

변기위에 앉아있는 맥스의 얼굴 좀 보셔요~~~^^*

벽면에 그려진 몬스터 그림과 맥스의 표정만으로도 맥스가 무엇을 하는지 그리고 무엇을 두려워하는지

충분히 짐작하고도 남겠지요?

얼른 물을 내리고 도망가듯 뛰쳐나가는 맥스~

물내려가는 소리가 마치 괴물 소리처럼 들린다네요~ 그러면서 한손에 쉬통을 들고 있는 아이..

역시 다큰애가 쉬통을 쓰려한다고 엄마에게 한소리 듣습니다.ㅋㅋ

에구~~ 맥스가 뭘만드려 하나요?

바로 기다란 로프와 특별제작한 바퀴달린 신발 보이시나요?

혹시 실수로 변기속으로 떨어지면 어떻게 해요~ 그래서 빠져 나올수 있도록

그리고 괴물이 변기에서 튀어나오면 부리나케 도망갈 만반의 준비를 하는 거랍니다.

에구머니나~~

우리의 주인공 꼬마 맥스가 이번엔 휴지로 죄다 변기속을 메워 버리려 하는군요!

왜 그런진 아시겠죠??^^

뚫어펑! 들고 죄다 젖어버린 소매를 하고 서있는 아빠 좀 보셔요!

이번엔 아빠에게 한소리 듣고 있는 맥스가 안스럽기까지 하네요...ㅜ.ㅜ

그런데 맥스가 이번엔 변기통으로 사탕을 던져 넣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바로 변기 속 저 밑에서 살게된 몬스터의 슬픈이유를 스스로 생각해 내고는 단 한번도 받아 보지

못했을 선물을 주고 싶었던 거지요. 아고 기특해 ~~~ 몬스터가 얼마나 기뻐할까 하며 말이죠..

우리의 아이가 이렇게 했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그 기특한 상상력에 뺨에 뽀뽀 쪼~옥 날려주어야 할텐데...

무심한 엄만 변기 속으로 사탕을 집어넣는 아이의 행동만 우선 보고 윽박지르고 야단치려 들겠죠?

변기막히면 어떡할래??? 하면서 말이죠 ㅋㅋ

보셔요~~

급기야 자신의 장난감 박스를 뒤지는 맥스~~

괴물이 볼수 있도록 사진도 걸고 크리스마스때 받은 선물받은 아끼는 빨간 자동차도 실을 매달아

변기속으로 투하시킵니다.

어머? 그랬더니 물속으로 쏙 빨려들어가고 끈만 남은거 있죠?

틀림없이 괴물이 자동차를 낚아챘을거라네요~~ㅋㅋ

맥스의 부모님 좀 보셔요~~~

아예 화장실을 아늑하게 꾸며 맥스의 소원을 들어주는~~

요런 부모님 어디 있나요?????^^

이제 맥스는 화장실에서 책도읽고... 그렇게 무서웠던 화장실은 맥스와 부모님의 배려덕분에

세상에서 가장 아늑하고 행복한 공간이 되었답니다.......^^*

넘 멋지지 않나요???

 

 

내일은 사랑스런 괴물이야기 2탄 들고 나타나겠습니다.^^*

 

참 요책은 도서관에서 빌린 책이랍니다.

울 도서관에 새로운 영어도서들이 또 엄청 늘었습니다.

가은이가 내집처럼 이용하는 울나라에서 두번째로 크다는 김천시립도서관~^^*

처음 대구에서 아무 연고도 없는 김천로 이사와서 외롭기도 했었는데..

4년이 지난 지금 제2의 고향이 되었네요.

도서관 하나는 복받은거 같아요...

물론 살기도 좋구요~~^^*

다들 즐건 하루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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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은 2012-02-11 12:10 
잘 담아갑니다.
오드리욤 2011-04-18 01:24 
잘 담아갑니다.
bahia 2011-03-04 16:05 
잘 담아갑니다.
연지선 2010-09-01 14:19 
잘 담아갑니다.
꿈민들레 2009-06-28 21:28 
영어동화책은 고르기가 참 어려운듯한데 이책 너무 재밌겠네요
구은아 2009-06-27 00:32 

날이 더워지면서 아그들과 마땅히 갈 곳이 없어서 도서관에 자주 갑니다

도서관가면 함 빌려서 읽어봐야 겠네요

임선영 2009-06-26 19:46 

저도 가까운 곳에 도서관이 있긴한데 아직 이용하고 있질 못하네요 낼이라도 당장 도서관이용을 활용화

해볼랍니다,책내용이 아이들이 재미있어하게 짜여진것 같아요.

괴물이야기 2탄도 기대할께요^^

아인진석맘 2009-06-26 17:21 

에고고.. 저도 김천에 사는데 왜이리 차이가 나지요?ㅋㅋ

도서관이 좋긴 좋죠... 요즘엔 바빠서 토요일에 못가봤더니... 새로운 책이 많이 들어왔네요.. 저도 가봐야 겠어요..^^ 오래전에 멀리서 한번 뵈었더랬죠....^^ 저도 이번에 연가내고 대전 가는데, 기대하겠습니다....^^

아이맘 2009-06-25 00:23 

김천에 사셨군요~^^

저의 시댁이 바로 김천시립도서관에서 30초도 안되는 곳에 있답니다.

명절에 시댁을 가면 꼭 도서관엘 들르지요~ 책도 보고 산책도 하구..

김천시내가 쫙 내려다 보이는 도서관은 김천의 명물이지요^^

아이들 방학때면 시댁에 보내고 싶을 정도로 도서관 정말 탐나더라구요~^^

좋은곳에 사시는 가은맘님 넘~ 부럽네요~

참, 위의 소개한 책 너무 재미있는거 같아 바로~ 주문들어갑니다~^^

 

아이맘 2009-06-25 00:35:04
주문하려고 쑥쑥몰에 갔더니 없네요ㅜ.ㅜ
다른 인터넷 서점에도 없고 저희집근처 도서관에서 검색했는데도 없어요..
아이가 참 좋아할 거 같은 책인데...에궁;;
... 2009-06-24 22:26 

너무 존경하는 가은맘님~~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대전 강의 하신다구요!!!

정말 기대만땅입니다.

안그래도 뵙고 싶었는데...

꼭 뵙고 싶어요...^^*

참 MBC문화방송에서 가은맘님 뵈었어요!

투썬맘 2009-06-24 11:27 
매일 쑥에 들어와서 선배맘들의 노력들을 본받고 가는 엄마표영어 초보맘이랍니다.  제가 읽어도 참 재미있네요~ 저의 영어 실력 또한 부족한 것이 많아서 아이들 영어책 읽어주기전에 모르는 단어는 사전으로 찾아보고 먼저 읽어본 다음 아이들에게 읽어 주고 있답니다. 이 책   또한 제가 숙지한 이후에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읽어주면 참 좋겠네요^^  앞으로도 재미있는 영어책 많이 많이 소개해 주세용~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