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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동길'을 걸으며....

글쓴이 원영사랑

등록일 2015-05-28 20:58

조회수 2,320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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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친한 언니 두 분을 만나 점심도 먹고~ 커피 마시며 수다도 떨고 왔는데요.

그 장소가 바로 [계동]이었습니다. ^^

 

지난 번에는 언니 두 분과 '서촌'을 다녀와서 게시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요~

'계동'도 '서촌'과 비슷한....정겨운 분위기가 참 마음에 들더라구요.

 

 

'계동'에 가려면 서울 지하철 3호선 안국역 3번 출구로 나오면 되구요.

계동길의 끝에는 중앙고등학교가 있답니다.

 

 

지도 상으로 보면....계동 동쪽에는 창덕궁이~

서쪽에는 북촌 한옥마을이 있어요.

 

 

안국역에서 중앙고등학교 이르는....700여미터 되는 계동길에는

아기자기한 소품을 파는 상점, 수공예품 공방, 옷가게, 빈티지샵, 카페 등등이

아기자기하게 늘어서 있어요.

 

 

 

 

계동길 초입의 느낌은 여느 동네와 다를 바 없기도 합니다.

하지만 왠지 모를...정겨움이 느껴지는 동네였어요. ^^

 

 

 

 

 

 

길을 걷다보면 예쁜 상점들이 눈에 띄여요~

 

 

 

 

어느 상점 앞....화분에도 눈길이 머물었네요~

 

 

 

 

 

'다방'이라는 이름을 가진 카페와 사진관이 함께 있는 건물인데 

분위기가 좋더라구요.

 

 

 

 

2층으로 할머니, 할아버지의 흑백 사진이 걸려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흑백 사진 전문 사진관이라고 해요~

 

 

 

 

 

작은 카페들도 많답니다. ^^ 

 

 

 

 

 

작은 공방들도 많이 볼 수 있지요~

 

 

 

 

시계 공방의 모습이 특이해서 담아보았어요.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의 한 면이 유리로 되어있네요.

 

 

 

 

재미있는 상점 구경을 하다보면....운치있는 한옥과도 마주치는데요.

한옥과 상점들이 조화롭게 어울어지는 느낌이었어요~

 

 

 

 

담장 아래 피어난 꽃들도 찍어보고요~

 

 

 

 

 

작은 골목 골목들은 나름의 매력이 있습니다. ^^

 

 

 

 

 

 

 

 

빈티지의 느낌을 풍기는 작은 카페~

 

 

 

 

 

 

 

 

 

 

 

 

 

어느 사진관의 모습~

 

 

 

 

 

벽면의 모습이 특이해서 담아보았어요~

 

 

 

 

 

이렇게 계동길을 끝까지 걸으면 앞서 말했듯이 중앙고등학교가 나옵니다.

 

드라마 '겨울연가'의 촬영지라고 하는데요~

아마도 준상이가 다닌 고등학교일까요? ^^

 

 

 

고풍스러운 건물이 언뜻~~~ 보이는데요~

평일은 개방을 하지 않아서 들어가볼 수는 없었네요. ^^

 

공휴일과 토요일...개방하는 시간이 따로 있더라구요.

개방 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토요일 1, 3, 5주 - 13:00 ~ 18:00

토요일 2, 4주 - 9:00 ~ 18:00

일요일, 공휴일 - 9:00 ~ 18: 00

 

 

 

궁금하실 듯 하여~ 지식백과에서 퍼온 사진이에요. ㅎㅎㅎ

 

학교 개방 시간에 맞추어 가신다면 멋진 건물을 배경으로

예쁜 사진을 찍으실 수 있을 듯 합니다. ^^

 

 

 

 

이렇게 계동길을 돌아본 후~

언니들과 시원한 냉커피~~~ 캬~~~!!

 

 

 

 

 

카페 창 밖으로는 한옥 지붕이 보이구요~

 

 

 

 

 

또 다른 창 밖 풍경도 담아보았습니다. ^^

 

 

 

 

안국역까지만 나와도 빌딩숲을 이루고 있는 도심인데...

조금만 골목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아늑한 분위기의 동네가 있다는 사실이

조금 놀랍기도 했어요. ^^

 

 

성큼 다가온 성급하디 성급한 더위.....

5월말의 햇볕은 무척 따가웠지만....그래도 힐링이 되는 나들이 길이었답니다.

 

가족이 아니더라도~

마음이 맞는 친구와...살짝 다녀오세요~ㅎㅎㅎ

엄마도 가끔은 가족이 없는 나들이의 시간이 필요하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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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공쥬 2015-05-29 22:20 

원영사랑님이 가시는 곳은 항상 멋져 보여요.

그래서 가보면 딴 곳이라능~~~.^^;

역쉬 사진은 현실을 속인다능. ㅋㅋㅋㅋㅋ

원영사랑 2015-05-30 06:18:14
정말 담부터 주의문구 필히 달아야겠네요.ㅎㅎ
koneko 2015-05-29 14:52 

환상적인 그림이에요. 갤러리에 온 것 같이 사진 하나하나 느무느무 잘 찍으셨네요. 심지어 사진편집도 이쁩니다. 반듯반듯 잘 올리는 노하우도..ㅋㅋ배우고 싶습니다. 계동이란 곳에 가보고 싶어져요. 초여름에 잘 어울리는 곳이네요.
원영사랑 2015-05-29 20:08:03
감사합니다. ^^
약간의 사진 편집과 보정기술만 익히면 좀 더 예쁜 사진이 되더라구요. ㅎㅎ
코네코님 전공...기본기가 있으시니 쉽게 익히실 듯 한데요~!!
벨벳 2015-05-29 09:55 

센스쟁이 ~~ 감각있는 사진^^ 대학때 친구가 거기서 하숙했었어서 몇번 놀러간적이 있어서 거리가 친근해요. 우리 줌마들에게도 이런 시간 필요해요. 그냥 좋은 사람드리랑 그냥 막 걸으면서 이쁜것도 보면서 그냥 막 맛난것도 먹으면서 그냥 막 수다를 나누는~~~^^ 원영사랑님 덕분에 저도 덩달아 기분 좋아지네요. 오늘도 행복가득 이쁜날 되길요!!
원영사랑 2015-05-29 10:30:44
게스트하우스로 운영되고 있는 한옥들이 많이 보였어요~
외국인들이 몇몇 보이기도하구요. ^^
북촌, 서촌, 계동 등등.....토박이들보다는 외지 사람들이 많이 와서 상점을 차린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상업화가 걱정되기도 하지만...어쩔 수 없는 변화라는 생각도 들고....
그래도 걷기 좋은 길로 남아주길~하는 바람도 생기고 그러더라구요. ^^

역시...좋은 사람들과의 수다는 삶의 활력이에요~!!ㅋㅋ
벨벳님도 좋은 날 되세요~~!! ♥
나나맘 2015-05-29 08:49 

정말 사진을 잘 찍으세요~ 카페에서 내다본 풍경은 정말 멋지네요~ 제가 요즘 읽고있는 박시백님의 조선왕조실록이 마침 세조편이여서일까요 한옥지붕이 참 쓸쓸하게 느껴지네요 ㅎㅎ 그분도 지붕을 참 잘그리던데 ㅎㅎ 원영님은 지붕사진을 잘 찍으시네요^^
원영사랑 2015-05-29 09:28:03
이 날은 무거운 카메라 대신...가벼운 핸드폰 카메라로 찍었는데 결과물이 예상보다 잘 나와서
뿌듯해요~~~ㅎㅎㅎ
제가 역사랑 친하지 않아서...공감할 수 없음이 안타깝네요. ㅜ.ㅜ
역사 공부는 언제 하려는지...ㅋㅋㅋ
감사미샘 2015-05-28 23:41 

사진 가득 담아 좋은 동네 소개 감사해요 저도 가보고싶네요^^
원영사랑 2015-05-29 09:26:34
사실...쑥쑥에도 올려야지~~~하는 생각으로 열심히 찍었답니다. ㅎㅎㅎ
뱅이맘 2015-05-28 23:36 
구경 잘 하고 갑니다...
원영사랑 2015-05-29 09:23:27
감사합니다~^^*
iloveyjoo 2015-05-28 23:10 

늘 좋은 장소 소개해 줘서 참 고마워요~~ 마음 맞는 사람들 데리고 함 다녀와야겠어요~~ 날 너무 더워요~~ 건강 조심하시구요^^
원영사랑 2015-05-29 09:23:13
서울에 이런 곳이 있는 줄은 저도 몰랐네요. ^^
내일 비가 오면 더위가 좀 수그러들지.....^^;;;
iloveyjoo님 좋은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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