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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읽자누구나]이번엔용선생2

글쓴이 koneko

등록일 2015-05-29 09:51

조회수 2,665

댓글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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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학교에서 책을 빌려다 읽고 있는데, 며칠을 기다려도 책이 안오더군요. 그만큼 인기가 많은 책이더라구요. 결국 부랴부랴 지역 도서관에가서 책을 빌려왔습니다, 어제.

밤에 아이가 닥달했어요, 엄마 자? 책 읽어야지!!

요즘 애들 책 며칠에 한번정도 그것도 5분 읽어주는게 고작인데다가...

여전히 밤에는 졸려서...제 책마저 코앞에 놓고는 고개를 숙여버렸습니다.

눈떠보니 아침인데, 지금 용선생은 81페이지를 달려가고 있어요.

많이 읽은것 같은데 이 책은 총 234페이지네요.

연표와 왕이름과 지명을 꼭꼭 씹으먹으며 넘어가야 안헷갈려서 일주일은 꼬박읽어야하는구나하는 결론이 섭니다. 지난주에 정말 매일매일 일정분량을 읽었었는데...

책 다 못읽었다는 한탄을 쓸데없이 길게 쓰고...나니...

아래에 쓸 내용은 3줄이나 될까싶어 부끄러워집니다.

이런 저도 있으니 다들, 포기마시고 열심히 하자는 취지로 여겨주세요..풋.

 

발전은 고구려 백제 신라 순으로 되었고, 전성기는 백제 고구려 신라 순으로 맞이했다 합니다.

제가 읽은 부분은 이제 막 고구려에 들어간 데까지...

백제까지는 꼭꼭 씹어먹었는데, 된장국에 들어간 채소들마냥 아무 체계없이 헝클어지네요.

이 책을 다 읽어도 남아있을만한 내용만 챙겨가고자 합니다.

고구려 건국은 주몽이, 백제는 온조가 신라는 박혁거세가 금관가야는 김수로가...ㅋㅋ

읽다보니 상당히 북쪽, 중국 영역권에서 지명이며 인물이며 나오는데요. 분명 배웠던 내용임에도 낯이 섭니다.

중국이 삼국시대 역사를 흡수하고 싶어하는 마음도 조금은 이해되구요, 지금은 잃어버린 그 땅이 우리것이었으면 하는 두리 뭉뭉한 생각도 해봅니다.

나머지는 ㅋㅋ우리의 멤버들이 챙겨주시라 시대합니다.

책장을 넘기며 글을 쓰다보니 광개토대왕이 나오네요.

역시, 광개토왕....백제도 꼼짝못하게, 신라도 꼼짝못하게, 가야도 그렇게 되네요.

그리고 중국의 후연까지 챙챙챙~! 선대에 나라를 부강하게 하고 후대 광개토 대왕이 막강한 군사력으로 영토를 확장했군요. 지도가 북쪽으로 워찌나 올라갔는지 망치로 한대맞고 부푼 혹같기도 하고 풍선이 부풀어오른것 같기도 해요. 저시절만 유지되었어도 지금의 우리는 어쩌면....분단도 안되고, 일본보다 월등하고 미국이니, 중국이니 안무셔~했을지도 모르겠어요.

광개토대왕이 확장을 잘했으니, 이제 넓은 평수로 이사간 장수왕은 가구도 들여놓고, 싱크대도 새로하고, 이불도 갈고 아주아주태평성대를 이루게 되나봐요.

 

저는 이번주에 바쁘게 생겼습니다.

2권을 빨리읽고 3권에 들어가야하니까요.

열심히 읽고 쫓아갈꼐요.

못읽어도 쫓아갈테니 중요한 내용들, 재미있었던 내용들 많이 올려주세요.

다음주에 3권읽고 만나요!

 

이 방은 매주 금요일 오전에 초등게시판에 열립니다.

용선생의 시끌벅적한국사를 읽고 있구요.

3권부터 함께 하셔도 5권부터 함께하셔도 아님, 10권만 같이 읽어도 되요.

책을 손에 잘 못들겠는 엄마들이 한번 우리 역사를 읽어보자는 취지로

시작한 거에요. 특히, 저는 저 좋자구요. 외롭지 않게 같이 가주는 엄마들

덕에 감사하며 쫓아가고 있습니다. 관심있음 함께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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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공주 2015-05-31 19:28 
아직 2권 반밖에 못읽었네요...ㅋ
오늘밤에 집중해서 마저 다 읽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오늘 방짜유기박물관 다녀왔는데 1권에서 그림으로 보았던 유물들을
실제 보니 반갑더라구요...ㅎㅎㅎ
청동기 시대에 만들어진 청동기가 오늘날 방짜유기의 시초였더군요...^^
빗살무늬 토기, 민무늬 토기의 바닥부분 모양의 차이를 물어보니
사는곳의 차이인 걸 알고 있더군요...아는체 좀 할랬더니....ㅋ
전에 한국사편지 1편을 읽어줬었는데 머리에 남아 있었나봐요...
용선생은 제가 먼저 읽어보고 방학때 읽어줄까봐요...
학교도서관서 빌려서보고 있는데 나중에 아이가 읽을땐 사줘야겠어요..
읽을수록 맘에 드는 책이네요...^^
koneko 2015-06-01 08:44:01
오페라공주님과 제가 운명을 같이 하고 있나봐요.
저도 반밖에 못읽었어요...ㅠㅠ
글구...가족들과 같이 있는 틈에 읽으려하니 이상하게 자꾸 펼치면 같은 페이지가 열리는 거에요.
눈에도 안들어오고...
그래서..결국...3권을 빨리 시작하는 것으로 마무리 지을라구요....2권...넘 중요한데 우선, 넘어갑니다.
앞선사람 2015-05-30 20:30 

2권 끝까지는 못 읽었답니다. 저번주에 노트 한권 사다 용선생 정리 및 나선애노트 베껴쓰기 시작했어요. 고구려 전성기때 지도 그려보니 가슴이 뜨거워 지네요. 분명 작년에 다른 역사책 읽으며 정리했던 왕들인데 기억은 가물가물. 눈을 감으면 머리속에 쫙하고 이야기가 펼쳐지면 얼마나 좋을까요..
오페라공주 2015-05-31 19:10:54
저는 읽는것도 힘든데 앞선사람님 노트정리 정말 짱입니다...^^
koneko 2015-06-01 08:41:29
닉네임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앞선사람님....정말 앞서가십니다.
저는....아직도 책 읽고 있어요.
삼국에 대해 진정 정리해보고 싶었는데...결국 나중에 다시 읽어야겠습니다.
버릴건 버리고 3권을 얼른 읽기 시작해야겠어요.
정리노트...정말 본받아 저도...도전해봐야겠습니다.
오니네 2015-05-29 17:07 

2권 아직 읽고 있는 중이네요..

책은 정말 재미있는데

은근히 시간 내기 어려운 하루하루....ㅠㅠ

나선애 정리노트가 정말 맘에 들어요...

앞선사람님처럼 노트정리(?)를 해볼까하는 마음이 드네요.

정리라기 보다는 베끼는 수준이겠지만요..ㅋㅋ

그리고 단원 마지막 퀴즈도 정말 훌륭하네요.

저장고에 마구 밀어넣었던 새 정보들을 다시 꺼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인거 같아요.

문제는 분명히 읽었던 부분, 이미 알고잇는 내용이라고 생닫했는데도

답을 쉽게 찾아내지 못하는 거지요...

그래도 그렇게 다시 확인하는 시간이 있으니 책을 더 뒤적거리게 된다니까요...

용어도 분명하게 외울 수 있고...

그런 의미에서 아이들도 무언가를 배우면

마무리하고 정리하고 확인하는 평가들이 있는게 맞는 것 같아요.

그 평가로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으면서

진정한 지식을 쌓는데 도움되는 질좋은 평가 방법들이 많이 개발 되면 좋을 듯.....

골드다이아 2015-05-30 08:59:33
저도 나중에 나선애 정리노트로 요리해 볼 생각이예요. 어쩜 요점만 쏙쏙 잘 정리했는지 몰라요. 어른이 되어서 다시 배우는 역사 이것도 너무 좋은거 같아요. 아이들 머리가 크면 다시 용선생 잡는 날이 오겠지요. 용 선생 읽으면서 애들하고 어디에 다닐까 연구하게 되네요. 먼저 국립중앙박물관부터 열심히 다녀야 할거 같아요. 너무 자주가면 거부할까봐 눈치 봐서 살살 가봐야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koneko 2015-05-30 20:26:49
그러게요. 머리에 넣고는 있는데, 훌훌 날아가는 속도가 장난이 아니에요.
그래두.. 근초고왕이 누군지, 뭐시기가 누군지 알아야 애들과 대화가 통할텐데....
슬퍼집니다. 뒤늦게 읽으며 쫓아가려니 더 안됩니다. ㅠㅠ
앞선사람 2015-05-30 20:37:27
오니네님~~
용선생 정말 재미있죠?
그냥 옛날 이야기 읽듯 술술 잘 읽히는것 같은데
머릿속에 남는게 없는듯 해서 약간 공부느낌도 내볼겸 노트정리 시작했답니다.
하다 포기할지도 모르지만 일단 시작했으니 열심히 해보려구요.
오니네님도 화이팅이에요!!!
오페라공주 2015-05-31 19:32:15
꼼꼼하게 읽은것 같은데도 퀴즈 풀때 모르는게 있더라구요...ㅎㅎ
중요한거 한번 더 되짚게 되고 참 좋은거 같아요...^^
지우지민맘 2015-05-29 16:20 


혼자는 안 읽을것 같은데...같이 읽으니 참 좋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 가까이에 몽촌토성. 풍납토성. 암사유적지..석촌동 백제 고분군.. 이 있습니다.

특히 백제 고분군은 아이들 유치원 다닐적 매일 산책을 다녔던 곳이라서 더욱 친근합니다.

이동네 아이들은 자주 가본곳이지요.

책에 아는곳이 나오니 참 반갑습니다..

 

또 가까운 올림픽공원에 한성백제박물관과 몽촌역사관이 있는데

 백제가 한강을 차지 했을때의 시대상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칠지도에 대해서는 10분정도 나름 4D영화도 상영해줍니다...

책에서도 보니 이제 머리에 콕 박혔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도 아이들과 자주 다니는 곳인데

진흥왕순수비나 이차돈순교를 나타내는 비석도 그곳에서 직접 보았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으니 다음번에 갈때는 더 많이 보고 올수 있을것 같습니다.

 

혹시 롯데월드 놀러오시면 민속박물관이 있습니다...

규모는 작지만 알차게 만들어 놓은 박물관이라 강추하는 곳이네요.

  책에서 본 벽화같은 것들을 재현해 놓은것들이 의외로 많이 있답니다.

 

생각해보면 삼국을 통일한게 신라여서 그런지 경주는 참 볼것도 많고 문화재보존도 잘되어 있는반면

부여나 공주는 상대적으로 덜 보존이 된것 같아서 전 개인적으로 많이 아쉽더라구요.

고구려가, 또는 백제가 삼국을 통일했으면 어땠을까....참 궁금합니다..

 

읽을수록 더 재미있네요.

우리 어릴적 이런 책이 있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아이들은 이렇게 재미있는 책의 묘미를 아직은 모른가 봅니다.

책을 집어들기를 은근 바라고 있는데 택도 없습니다..

오니네 2015-05-29 17:09:45
부지런한 지우지민맘님....
아이들과 이미 다녀보신 곳도 많으셨군요...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이 그리 유익한 줄 미처 몰랐네요...
올해는 저도 박물관 견학 좀 더 다녀야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는 중이예요..ㅋㅋ
골드다이아 2015-05-30 08:54:10
지우지민맘님네 동네로 이사가고 싶네요. 저희집으로 지하철로 암사유적지가 1시간 반 거리라서 전에 가을에하는 암사축제때 참여하러 갔다가 지쳐서 왔었거든요. 저희집 아이들 몽촌토성 보여줘도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롯데월드에 민속박물관도 좋군요. 저희집 애들은 롯데월드 놀이기구만 관심있는데 민속박물관 갈때 박물관만 간다고 꼭 말해줘야겠어요. 어른이 되어서 새롭게 배우는 역사도 참 좋은 거같아요.
koneko 2015-05-30 20:25:06
다른 통일도 괜찮은데요?
아이들과 대화의 주제로 삼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 생각이 모이니 용선생 읽기가 좀더 다양하고 깊어지는것 같습니다. ^^
앞선사람 2015-05-30 20:40:08
작년 여름에 아이 여름방학 숙제하려고 몽촌토성에 다녀왔답니다.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역사해설도 듣고, 몽촌토성위에도 올라가보구요.
고구려 신라에 가려져 백제에 대해선 잘 몰랐는데 작년 방문으로 백제에 대해 조금더 자세히 알게 됐어요. 아이랑 칠지도랑 금동대향로는 절대로 안까먹을것 같다고 좋아했던 기억도 나네요.
오페라공주 2015-05-31 19:43:11
유적지가 가까운 동네 정말 부럽네요....^^
저희는 유적지라곤 대구서 가까운 경주만 가보았네요...ㅎ
아직은 역사에 관심이 전혀 없는 딸이라...
그래도 제가 먼저 읽어보니.... 막연히 걱정하는 것보다 낫네요....ㅋ
쿠리 2015-05-29 11:42 

문단의 여백도 크고 글자도 크고 대화체의 설명들이 술술 참 읽힌다 생각하면 읽었는데.. 아직 2권 169페이지까지 밖에 못 읽었네요.

용선생 1권은 건너뛰고 먼저 손에 넣은 2권부터 시작했는데 1권도 그제 손에 넣고 나니 맘이 급한 것이 더 잘 못 읽게 되는 것 같아요.

읽을 땐 맞아, 기억나, 그랬구나.. 그러면서 읽었는데.. 읽고 조금 지나면 역사 속 인물들과 사건들이 어마어마 뒤엉켜 버립니다. 벨벳님 따님처럼 노트라도 하나 장만해야 하는 것 아닌가 합니다. 책의 군데군데 유물들 소개가 많은 점이 저에겐 흥미를 끌어주는 요소였어요.

그리고 신라가 성장 할 수 있는 기반을 닦은 왕이 지증왕이고 지증왕이 처음으로 왕이라는 호칭을 사용하고 나라이름도 신라라고 정했는데.. 신라의 뜻을 처음 알았네요

신은 덕을 쌓는 일이 날로 새로워진다는 뜻이고, 라는 사방에 고루 미친다는 뜻이라네요

아.. 머릿속에 뒤죽박죽입니다.. 오늘부터 읽을때엔 필기구를 옆에 두고 읽어나가야 겠어요

오늘도 많이 덥네요. 이 더운날 시원한 선풍기 바람 앞에서 역사책 한권 넘 좋으네요~

코네코님 저도 감사히 쫒아가겠습니다~ *^^*

koneko 2015-05-29 14:13:00
쿠리님 저보다 69페이지나 앞서셨네요. 저도 내일안에 용선생 끝내 볼랍니다.
기다려라~선생1!
같이가요~선생!
쿠리님 같이 가요~!
지우지민맘 2015-05-29 16:41:03
일찍 찾아온 더위지만 그럴수록 가만히 앉아서 책읽기에는 좋은것도 같습니다.
아이들도 낮에는 더워서 밖에 나가기가 힘들어요.
참 재미있는 책을 만나서 신이나지요??
저도 같이가요~~^^
오니네 2015-05-29 17:11:14
진짜 잘 구성된 책인 것같아요...
잼난 책을 읽으니 살림도 미루고 싶은 때가 생기네요..ㅋㅋㅋ
저도 열심히 좇아갑니다.
골드다이아 2015-05-30 08:56:22
쿠리님 반가워요.
용선생 저희집에서 엘리사벳에게는 사랑 받지 못하지만 저는 푹 빠져 산답니다. 엄마가 미리 공부해서 조금씩 알려주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도서관에 가보니 8권까지 있어서 10권까지 추가로 구입을 했어요. 집에서 두고두고 책 보면서 박물관 견학을 가면 빛을 발할거 같아요. 끝까지 함께 가요.
오페라공주 2015-05-31 19:48:59
쿠리님~저보다도 더 많이 읽으셨네요....ㅎㅎㅎ
책을 읽어갈수록 조금씩 꿰어지는 역사자식에 뿌듯한 기분이 드네요...^^
골드다이아 2015-05-29 11:11 

저희집에서는 저만 용선생 좋아하고 딸래미는 쉬운 역사책 휘리릭 보더라구요. 엄마가 의도적으로 잘

보이는 티브 선반에 올려놓아도 잡아보질 않네요.  아마 이건 엄마용이라 생각하는거 같아요.

저도 주중에 바빠서 주말에 집에서 뒹굴고 있는 아이들 놀라고 하고 저혼자 틈틈히 봐요.

뭐가 재미있다고 보나궁금해하길 바라면서 혼자보지만 재미있더라구요.


이책을 읽으면서 빨리 국립중앙 박물관에 갔다와야겠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이번엔 엄마가 가고 싶은 곳부터 가봐야겠어요. 몽촌토성도 한번 가보고 싶어요.

갈곳도 많은데 시간이 안 나네요.

애들 책을 빌리러 구립 도서관에 가서 한국사쪽에 신간 책이 뭐가 들어왔나 구경하게 되네요.

역시 관심이 있어야 보이는거 같아요. 그 전에는 그쪽으로는 발이 안 갔었거든요.


신라 지증왕의 신붓감 찾은 이야기 저희집 둘째가 좋아하는 똥 이야기라 기억이 남아요.

이차돈 순교 때의 이야기를 다른 책에서 읽어주었었는데 듣더니 글에서 흰피와 꽃비가 내렸다는 걸

이상하다고 했던게 기억이 나요.

책에서 나오는 나선애의 정리 노트를 한번 더 집중해서 보고 있어요. 학교때 배웠던 내용과

미처 모르는 내용을 새롭게 배우게 되네요. 이런 기회 다시 해보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koneko 2015-05-29 11:14:35
골.드.다.이.아님 안녕하세요.
제가 아는 닉네임이네요...
그런 똥 이야기 저희 아이들도 좋아할텐데, 언능 읽어야겠어요.
이제 100페이지 넘어가고 있습니다. 아자아자!
이쁜준호 2015-05-29 11:26:47
용선생 읽으면서 주말에 박물관이라도 가고싶다는 생각이 불쑥 들더라구요 ~
쿠리 2015-05-29 12:13:09
골드다이야님 안녕하세요~ 오프에서 친절하고 다정히 대해주셔 제가 많이 감사했답니다 ^^
저역시 책의 유물들과 유적지에 급 관심이 가면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도 한번 뒤적여 봤답니다
은지랑 답사여행 많이 가고 싶다 생각하면서 그전에 열공해야겠다 또 다짐하게 되네요
우리 즐거운 맘으로 용선생 함께해요*^^*
지우지민맘 2015-05-29 16:46:12
몽촌토성 강추합니다.
올림픽 공원에 나들이 오셔서 몽촌토성 산책 하시고 해자랑 목책도 볼수 있습니다.
박물관도 두곳이 있고 움집터도 있으니 하루 날잡아 소풍나오세요~~
오니네 2015-05-29 17:12:56
저도 가봐야겠단 생각드는 곳이 많네요...
앞으로 8주간 잼난 이야기들이 계속 펼쳐지겠지요....
끝까지 잘 읽어갑시다요!!!
오페라공주 2015-05-31 19:54:51
지증왕 신붓감 이야기는 저두 이 책 읽고 첨 알았네요...ㅎㅎㅎ
중간 중간 웃긴 이야기도 있고 읽을수록 용선생의 매력이 느껴지더라구요..
아이들도 나중에 용선생의 매력에 빠져들 날이 오겠지요...?...ㅋ
이쁜준호 2015-05-29 10:51 

코네코님 덕분에 좋은 기회를 얻은것 같아요^^ 저 혼자였음 절대로~ 열어보지 않았을것 같아요~

2권도 역시나 재미있었고 구체적으로 3국이 시작되는 설명이 자세해서 좋았습니다^^

옆에서 괜히 한번씩 참견하던 데이빗도 덥썩 낚시 바늘을 물고 아침 독서시간에 용선생 1권을 읽기 시작했어요 ㅎㅎ

koneko 2015-05-29 11:12:32
그거이 그거이 우리가 진정 원하는 바입니다. 데이빗은 미끼를 물었군요. 저희집 아이는 미끼만 떼어먹고 가버렸어요. 세계역사이야기때는 잘 읽더니...
좀 기다려야죠.
이쁜준호님도 함께 하게되서 반값습니다.
누가 누구를 끌고가기는요, 그냥 서로 맛대고 쓰러지지 않게 잡아주는거죠.
저도, 감사합니다.
골드다이아 2015-05-29 11:17:54
이쁜준호님 축하드려요. 데이빗이 덥석 물었네요. 책 한번 읽다보면 계속 읽게 될꺼예요.
저희집 아이에게도 그런 모습이 보이길 기다리공 있어요. 저도 혼자보기에는 너무 긴 책이였어요.
끝까지 같이 가요.
쿠리 2015-05-29 12:05:33
저도 혼자였음 절.대.로. 읽어보지 않았을것 같아요.
일케 함께 하니 느슨해 질때마다 정신한번씩 차려주고 따라가게 되는것 같아요.
함께 해서 참 좋아요 *^^*
지우지민맘 2015-05-29 16:47:41
데이빗은 성공했군요!!
우리집 크리스는 아직 무관심 모드로 일관합니다..
10권을 읽으면 1권시작은 하겠지요??
오니네 2015-05-29 17:13:51
덥썩 바늘 물어준 데이빗 화이팅입니다..
충분히 재미가 있어서 잘 따라가주지 않을까 싶네요.
이쁜 준호님 함께 하니 좋습니다...
오페라공주 2015-05-31 20:01:07
데이빗이 드뎌 낚시바늘을 물었군요...ㅎㅎㅎ
이쁜 준호님...축하드려요....ㅋ
저희딸은 제가 웃는 대목만 궁금해 할 따름이어요....
바늘을 물 기미는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ㅎ
떡밥을 좋은놈으로 써도 입질도 없습니다...
아직 더 많이 기다려야겠습니다...^^
벨벳 2015-05-29 10:25 

엄마도 읽자 맘으로 응원하는 1인이여요~^^

딸랑구 3학년때에 이책으로 북클럽 했었어요.

학교친구들 몇명과 함께 겨울방학전부터 계획해서 방학 끝날때에 끝나는걸로 스케쥴 잡고 시작했구요.

한국사책을 뭘로 할까...하다가 아이들에게 투표를 시키니 모두 용선생을 고르더라구요.^^

내용수준은 한국사편지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데 그림이나 편집이 더 재미있어 보였기 때문인것 같아요.

용선생 읽기전에 으랏차차 시리즈나 비슷한 수준의 한국사책들을 몇번 보고 시작하는게 좋지요~

엄마들이 돌아가면서 활동준비하고, 아이들도 돌아가면서 퀴즈 준비해 오고요~

이런 유명한 책들은 독후활동 하기가 좋아요.

검색하면 자료들이 우수수~^^

대표적으로 http://cafe.naver.com/yongyong 용선생카페가 있어요.

그리고 용선생 책이 좋은것 중 하나가 나선애의 정리노트

딸랑구는 나선애의 정리노트에 읽으면서 중요한 그림이나 어휘, 내용들을 노트 한권을 마련해서 다시 정리했었구요~ 북클럽에서 아이들과 풀었던 퀴즈와 활동한것들을 겨울방학 과제로 제출했었어요.

그냥 쭉~한번 읽는것도 좋지만 그나마 시간이 낙낙한 중학년때에 한번쯤 이렇게 활동하면서 읽으면

좀 더 머릿속에 오래 남는것 같아요.


지금 부터는 용선생과 조금 다른?이야기지만...

그때 엄마들이 모두 '난 이런 수업 못한다,,,이런거 해본적 없다...창피하다..'라며 자신없어 했지만

내아이와 친구들을 위해서 준비를 너무나 철저히 해왔었어요. 이런~내숭쟁이들 ㅋㅋㅋ

준비하면서 한결같이 하는 말들이 수업준비를 하니 더 확실하게 머릿속에 정리가 되더라...라고 하더군요.

만약 아이들 친구들과 함께 북클럽을 진행하시는 집은 북클럽을 아이들이 주체가 되도록 유도해 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돌아가면서 미션이나 토론을 준비하면서 얻는것들이 더 많거든요.


다 아시는 별 도움 안되는 댓글이지만....웃흥~^^

엄마도 읽자~항상 응원합니다.

koneko 2015-05-29 10:38:05
빨강머리 앤님의.ㅋㅋㅋㅋ압박을 받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죠?
벨벳님으로부터의 장문의 글을 받으니...완전...성은이 망극한 분위기에요.
쑥쑥에는 북클럽이 있잖아요. 저는 왜 그걸 잘 활용못할까요?
거기 놀러가봤는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하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북클럽에서 그렇게 같이하면 진짜 좋을 것 같아요.
3학년때 했다니 정말 대단한데요?
저희 아이는 4학년인데 한권보더니 도망갔어요. ^^
저도 아이를 위해서는 그렇게 해봐야겠어요.
용선생카페까지....^^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넘넘 감사해요.^^
벨벳 2015-05-29 10:44:57
ㅋㅋㅋ 압박하는 뇨자 아니여요.
오히려 가끔 제가앤님 옆구리를 찌르며 압박?비스무리한걸 해요.
앤님은 믿거나 말거나 보드라운 뇨자라는~~
이쁜준호 2015-05-29 11:29:41
용선생카페도 있군요~ 벨벳님 좋은 정보 감사해요^^
오니네 2015-05-29 17:32:57
친구들과 북클럽을 했던거 어디선가 읽었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 찾아보니 잘 안보이네요...
제가 잘못 기억하고 있는건가요?ㅎㅎㅎ
암튼 좋은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이 책을 친구들과 그렇게 진행하면 진짜 잼나게 할 수 잇을 것 같아요.
글고 카페 소개도요.... 들어가보니 여러 자료들에 이벤트에....
눈이 다 돌아가네요..
카페 가입해서 찬찬히 들여다 돠야겠어요..
감사한 벨벳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오페라공주 2015-05-31 20:08:55
3학년 친구들이 미션, 토론준비를 했다니 대단한데요....^^
여름방학때는 조금씩 읽어주고 겨울방학때 스스로 읽고 정리하기
한번 도전해 볼까봐요...ㅎㅎ
벨벳님~응원 받으니 더 힘나네요....^^
eveya 2015-05-29 10:12 

용선생 집에 잘 모셔둔 책입니다. ㅋ 주얼이 역사에 도움이 되라고 샀었는데..

저도 읽어보고 같이 얘기나누면 좋겠네요.

이번주에 3권까지 읽고 감상평 올리겠습니다.

아무나 참여하여도 된다고 하셔서..ㅋ  용기내서 함께 갑니다.

파이팅~~

koneko 2015-05-29 10:34:58
이 말을 안적어놓으면 모르실 것 같아 적었더니...ㅋㅋㅋ낚시로 대어를 건져올린 느낌입니다.
eveya님도 함께 가요.
반갑습니다.
골드다이아 2015-05-29 11:15:59
eveya님 반가워요. 잘 지내셨어요?
저도 미리 용선생 사놓고 집에 모셔놨다가 저만 보고 있어요.
같이 하신다고 하니 기뻐서 인사 남겨요.
이쁜준호 2015-05-29 11:25:21
eveya님 반가워요~ 역사 놓은지 정말 한~참 되어서 첨에 좀 걱정했는데 책이 넘 재미있어서 페이지 막 넘어가고 있어요 ^^ 함께 가서 저도 기뻐용
오니네 2015-05-29 17:34:08
무조건 환영입니다.
그리고 정말 책이 재미있고 지루하지 않아서
충분히 완주하실 거예요...
끝까지 함께 가요.. 우리!!!
오페라공주 2015-05-31 20:13:08
이브야님~함께 하신다니 반가워요~^^
저두 다음주엔 더 분발해서 열심히 읽어야겠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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