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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를 거부하는 아이

글쓴이 gomdori

등록일 2015-06-04 15:07

조회수 2,582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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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2 남학생 쓰기는 잘하는데 간단한 문장인데도 소리내서 읽는거를 거부하네요 틀리게 읽을까봐 겁내는것도 있고 다른아이에 비해 좀 학습럭이 부족하기도 하고 끌고가기 너무 힘들어요 거부감없이 할수 있는 방법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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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dori 2015-06-04 15:55 

네 감사합니다.. 좀 기다려줘야 할때까 아닌가 싶기도 해요~~
koneko 2015-06-05 09:53:38
곰도리맘님 말씀대로 기다려주는 것이 맞을 것 같아요.
혜정님과 홍박색님 말씀도 맞구요.
2학년일때 저희 아이는 쓰기는 전혀 하지 않았었구요.
런투리드면 수준 낮은건 아닌것 같아요. 기준이 어디냐에 따라 다른 문제긴 하지만요.
책을 읽어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운지라, 낭독을 싫어할 때는 묵독으로 가고
엄마가 먼저 녹음하는 걸 보여주는 것도 방법이에요.
홍박샘 2015-06-04 15:45 

쓰기를 잘 한다는 게 무슨 뜻인가요? 문장을 듣고 쓸 수 있다는 것인지, 철자를 잘 안다는 것인지, 자기가 하고픈 표현을 할 수 있다는 뜻인지 궁금합니다. 읽어보라고 종용하면 멋적어서 혹은 틀려서 꾸중 들을까봐 그런 걸수도 있지 않을까요? 책이 너무 어려워도, 잘 못 읽는 단어가 많아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큰 소리로 읽기를 하려면 책이 만만하니 읽기에 자신 있는 책이 좋습니다. 좀 어려운 책이면 CD를 크게 틀어놔 아이 소리가 CD소리에 묻혀 잘 들리지 않게 읽게하세요. 엄마가 확인하고자 읽히는 게 아니라 아이가 연습할 기회를 주기 위해서요.
gomdori 2015-06-04 15:54:37
책은 어렵지 않아요~~ 지금 런투하드 하고 았는데 책내용을 제가 읽어서 받아쓰라하면 잘 받아쓰거든요.. 그래서 좀 답답하기도 하내요 어려운 책 내용도 아닌데 입을 꾹 다물고 있어서요~~~. 자신감을 가질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혜정 2015-06-04 15:36 

에궁. 어느정도를 말하는건지 잘 몰라서 말씀드리기가 좀 어렵지만, 읽기싫어할때 저는 가끔 제 핸드폰 음성녹음 기능으로 녹음하게 해줘요. 본인 폰이 없으니까 신기해서 그런지 자기가 녹음해서 들려줄때도 있고, 잘 안되었을때는 지우고 다시 하는 경우도 있고 하더라구요.

단, 엄마폰이 스맛폰이다보니 다른기능 쓰지않게 엄마가 있는데서 가지고 노는 기분으로 하면 좀 낫더라구요.

엄마랑 하는 공부는 해 나가다 보면 좀 답답할때도 있고, 좀 하는 것 같을때도 있고해요.

조금씩 보조를 맞춰 한발씩만 나아가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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