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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사고미영고 숙제방#15]

글쓴이 꽃향유

등록일 2015-07-05 22:58

조회수 1,815

댓글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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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요즘은 정말 저의 기억력이 점점 희미해짐을 많이 느낍니다.

물건 잘 두고 못 찾는 건 오래전부터 있었던 일이지만, 정말 중요한 걸 산다고 마트에 가서는 엉뚱한 것을 사서 가져온다든지, 달력에 적어놓지 않으면 아예 깜깜인 경우가 많아요.

기억을 못해서 점점 스트레스도 많아지는 것 같아요. 40이 넘으니 그런 것인지, 아이 셋을 수술로 낳아서 그런 것인지 ㅜ.ㅜ;;

 

이번 숙제방을 안잊어버리고 이렇게 연다는 것만도 천만다행이라는 거 ㅎㅎ

아이들이 자라니 기억해야하고 챙겨야할 것들이 너무 많네요.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

 

지난 주 한 주를 쉬었다가 숙제방이 열리니 무척 오랫만인 것 같아요.

숙제가 올라오면 무척 반가울 것 같아요 ㅎㅎ

친구들 숙제 쫙~~~~ 펼쳐서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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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천사 2015-07-06 22:34 

초6 Andy 잊지않고 대문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꽃향유님♥ 앤디네는 원래 오늘부터 시험이었는데 며칠 미뤄졌어요~ 그냥 빨리 봤으면 싶었었는데~말이죠 딱히 시간이 더 주어졌다고해서 많이 하는거같진 않거든요^^;; 그래도 화이팅할게요~~ 쑥쑥친구들도 뭐든 화이팅이에요!!
꽃향유 2015-07-07 13:17:06
앨리스네 학교도 다음 주에 시험이 있어요. 메르스로 인해서 휴업을 했기 때문이라네요.
조금씩 준비를 해야하는데 아직 긴장감이 없는지 시작도 안하네요.
앤디가 워크싯을 열심히 잘 했네요.
오페라공주 2015-07-06 21:16 

23번. 초3. 미셸

꽃향유님 숙제방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저두 요즘 기억력이 넘 없어서 참 서글퍼요

한 해 한 해가 다르게 기억력이 떨어지더라구요...ㅜㅜ

늘 사용하던 단어도 생각이 안나고

주위 사람들한테 물었던거 또 묻고 또 묻고

벌써부터 이래가지구 앞일이 걱정이네요...

치매예방에 좋은거 알아봐야겠어요...^^

 
꽃향유 2015-07-06 21:21:52
저도 단어가 떠오르지 않아서 정말 속상해요. 꼭 생각이 안나는 단어만 계속 반복적으로 그러더라구요.
아휴~ 정말 뭔가 대책이 필요해요.
미셸~ 정말 열심히 잘했네요~^^
앤디천사 2015-07-06 22:39:17
동감입니다ㅠㅠ 저도 깜박증이 날로 심해져요~
들어도 자꾸 까먹고 말예요^^;;
미쉘 숙제 열심히 잘했는걸여~
이번주도 화이팅여!!
곱단여사 2015-07-06 19:22 


초 3 아이린입니다.



꽃향유님 문열어주셔서 감사해요~


분주한 하루의 끝은 워크시트 놓침으로 이어지네요..ㅠㅠ

[email protected]

다음주 워크시트 받으신 분 부탁드려봅니다~(__)


저도 그냥 꾸준히 해나가는것에 제일 큰 의미를 두고~

아이가 흥미를 잃지 않고 끝까지 완주해나가길 바래봅니다~~
꽃향유 2015-07-06 21:23:31
아이린은 매번 워크싯을 정말 열심히 하고있어요.
하지만 오래 가려면 매번 열심히는 힘들기는 하더라구요 ^^
오페라공주 2015-07-06 21:25:12
메일 보냈어요...^^
오페라공주 2015-07-06 21:33:38
저희도 꾸준히 책 듣고 읽는데 만족하며 가늘고 길게 갈려구해요...^^
처음엔 모르는 단어는 모두 사전 찾아보고 했었는데
책 분량이 많아지면서 모르는 단어도 많고 사전찾는것도 힘들다고 해서
단어는 적당히 찾고 웤싯하고 있어요....ㅋ
아이린 이번주도 열심히 잘 했네요...^^
앤디천사 2015-07-06 22:41:10
저도 완주하는데 의미를 두려구요~~^^
꾸준히 한다는게 중요하죠~~
아이린도 열심히 잘했는걸여~
감사미샘 2015-07-06 17:55 

초4 해리 꽃향유님 잊지않고 일찍 대문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셋을 수술로 나으셨다니 아이들이 정말 효도해야할거같아요 (우린 엄마편^^) 이번 내용 깊이 들어가며 공부했으면 더좋았겠지만 저흰 그냥 내용 파악만 살짝하고 그냥 기본만 했어요 다른분들 열심히 하신거 부럽기도하고 샘도나지만 저흰 그냥 얇고 길게 가려구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곱단여사 2015-07-06 19:23:51
놓치지 않고, 꾸준히 해나가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얇고 길게 갑니다~~^_^
화이팅입니다~~
꽃향유 2015-07-06 21:25:16
아이들은 비교하는 거 정말 싫어해요.
다른 애들과 절대 비교하지 마세요.
저도 전에 그런 말을 자주 했었는데 (물론 완전히 안할 수는 없더라구요 ㅎㅎ) 후유증을 앓고나서는 안하려고 노력해요.
해리 열심히 잘했구만요!! 해리~ 멋져!!!
오페라공주 2015-07-06 21:41:45
저두 그냥 책 읽고 숙제 해주는것에 만족하고 있답니다...^^
날짜를 살펴보니 이제 두 달 정도 남은것 같네요...
벌써 4달이나 지났더라구요...ㅎㅎ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해리 숙제 넘 잘했는걸요...^^
앤디천사 2015-07-06 22:44:45
저희도 마찬가지에요~
웍싯던져주고 끝입니당~ㅎ
가끔 저도 비교하게되고 그러긴해요~~
어찌되었건 웍싯해주는것만도 고맙긴하네요~^^
해리 숙제ㅈ넘 잘했어요~~^^
charity14 2015-07-06 15:18 

초 5 벤, 미카엘라

아휴~울 벤이 슬럼기에 접어들어 힘들게 했습니다. 그래도 끄덕 끄덕 해내주는 게 고맙죠. ^ ^
미카엘라는 원더스 이야기에 재미가 들렸습니다. 
어휘, 문법 웍싯까지 아이스크림 먹듯 훑고 있습니다. ^ ^
 
감사미샘 2015-07-06 18:43:55
표현력이 좋으세요
아이스크림 먹듯이 맛있게 원더스를 접한다니 기쁜소식이네요^^^
곱단여사 2015-07-06 19:24:24
워크시트를 다양하고 알차게 했네요~기특해요~~^_^
꽃향유 2015-07-06 21:27:32
오~~ 어휘에 문법까지 후르릅!!! 맛나게 공부하는 미카엘라 정말 멋지네요.
아이들도 어른처럼 슬럼프가 왔다가 또 회복하고 반복하더라구요.
곧 좋아지리라 생각합니다. 벤과 미카엘라 둘 모두 잘했어요!!
오페라공주 2015-07-06 21:44:53
벤과 미카엘라는 쌍둥이인가요?
공부를 아이스크림 먹듯 재밌게 해냈다니 넘 기특하네요...ㅎㅎㅎ
벤, 미카엘라 넘 잘했어...^^
앤디천사 2015-07-06 22:47:55
와우 벤 미카엘라~ 넘 멋진걸요~~
즐기면서 하는모습이 그려지네요~~
부럽기도 하네요 ㅎ
벤 미카엘라 넘 잘했어요~^^
씽씽마미 2015-07-06 10:32 

34번 초3 제임스

 

꽃향유님 숙제방 일찍 열어주셨네요..감솨~~

문여는 글로 희미해지는 기억력 말씀 하셨는데..

제가 이번에 그 기억력이..

제임스 웍싯을 미리해서 선거유세 그림까지 멋지게 그려서는 공약만 써도 되는데말이죠..

그렇게 주었는데 어디로 간건지..

제가 책속에 끼워둔줄 알았는데 어디에도 없다는..

받았을 때 바로 사진을 찍어두는 건데 하고 후회가..T T

제임스한테 미안해서 이렇게 글로나마 올리네요..

답글 보여달라하면 어쩌죠??
아혜맘 2015-07-06 12:49:52

오늘 제임스가 말 시킬까봐.. 씽씽마미님..속으로 떨고 있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ㅋㅋ
charity14 2015-07-06 15:22:09
엄마란 직업 병 아닐까요... 항시 너무 많은 역할을 혼자 소화해 내다 보니, 역할 트랜스폼 회로가 엉키거나, 과부화가 걸려... ㅋㅋ~~
저 역시 여러개를 놓치느니, 한 두가지에만 집중해서 하는 쪽으로...
감사미샘 2015-07-06 18:46:31
제임스가 열심히 한게 없어지다니 섭섭하네요
다음에라도 찾으면 같이 올려주세요^^
꽃향유 2015-07-06 21:29:52
제임스~ 숙제 했다는 거 아줌마는 안봐도 알아.
엄마 이해할 수 있지? ^^
씽씽마미님! 저도 가끔 숙제 찾다가 저 자신한테 화가난답니다 ㅎㅎ
숙제 찾으시면 다음 주에 두 개 올리시면 되지요~ ^^
오페라공주 2015-07-06 21:47:38
제임스의 웤싯 어디선가 불쑥 나오겠지요...ㅋ
찾으려고 하면 도대체가 눈에 띄지 않지요?...ㅎㅎㅎ
마린 2015-07-06 09:31 


13번 4학년 Jenny

 

꽃향유님 대문 열어 주셔서 감사해요.

그래도 꽃향유님은 현관 비밀번호가 갑자기 생각이 안나서 집에 못 들어가고 제니가 학교에서 돌아올때까지 기다린 저보다는 낫습니다.

이렇게 나이를 먹나보네요 ㅠㅠㅠ

 

지난주는 시험준비로 조금 바빴지만 미국교과서 숙제는 항상 1순위로 했습니다 ㅎㅎㅎ

제니도 사회시간에 써 본 공약을 토대로 재밌게 진행했습니다
나나맘 2015-07-06 09:45:56
어멋!! 현관비밀번호 까정.. 희안하게 몸이 기억하는걸 머리로 떠올리려하면 안되더라구요 저도 가끔 번호가? 하면 생각이 안나 그냥 무작정 누릅니다ㅎㅎ
미교숙제가 1순위라니 기특하네요~
혼자서 한 웍싯이라 더 기특하구요^^
Jenny~ 이번에도 잘했어요~~
꽃향유 2015-07-06 09:49:10
전 나이도 까먹어서 남편아이를 생각해서 제나이를 계산해요--;; 미교를 1위로 생각하는 제니 멋지네요^^ 정말 잘했어요.
아혜맘 2015-07-06 12:50:56
오~! 항상 1순위!!
민사고 오빠들이 알면 뿌듯하겠는걸요^^
사회시간에 배운걸 활용하다니..멋져요*^^*
오페라공주 2015-07-06 21:52:33
마린님도 ...어쩔....ㅋㅋㅋ
저두 작년까지는 제 나이를 알았는데 올해부터는 나이도 헷갈리고 있어요...ㅎㅎㅎ
제니의 공약 깔끔하고 멋지게 잘 썼네요...^^
나나맘 2015-07-06 09:11 
8번 초5 에밀리아

저도 2-3년 전부터 기억이 예전같지 않음을 느끼지요.. 그나마 총명함을 자랑하며 주위 사람들의 기억보충역할을 맡고 있었는데 너도 별 수 없구나 하는 소리도 듣구요 ㅎㅎㅎ
꽃향유님은 아이셋을 수술로 낳으셨어요? 고생많이 하셨네요 ㅠ.ㅠ 

이번 책은 이야기를 가장한 사회학습이였잖아요. 덕분에 미국 대통령선거 방식에 대해 쬐끔 알아보고 아이에게 설명을 해줬네요. 4학년때 선거에 대해 배우면서 모의선거같은거를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어서인지 아이가 흥미를 가지네요. 마지막에 공약도 욕심내구요~ 
'학습에 대한 즐거운 기억'에 대해 다시 한번 떠올리게 되네요^^

 
마린 2015-07-06 09:38:04
에밀리아는 나나맘님 덕분에 좀 더 깊이있게 배우는 시간을 갖게 되었네요.
학습에 대한 즐거운 기억....
아주 좋네요~~~^^
아혜맘 2015-07-06 12:48:57
학습에 대한 즐거운 기억..
정말 그렇게 기억할 수 있을만큼 즐겁게 배우면 얼마나 좋을까요?^^
모의선거..에밀리아는 즐거운 기억을 이미 가지고 있어서 좋을것 같아요~!!
꽃향유 2015-07-06 21:31:50
나나맘님은 책을 읽어보셨군요.
엄마가 책을 먼저 읽으면 아이가 책을 이해했는지 잘 알 수 있을 텐데요~ 멋지세요!!
에밀리아의 공약이 무엇인지 잘 볼 수가 없어서 좀 아쉽지만 뭔가 당찬 포부가 담겨있을 것 같아요 ㅎㅎ
오페라공주 2015-07-06 22:02:22
에밀리아는 엄마랑 같이 즐겁게 공부했군요...^^
저두 처음엔 같이 책을 읽었는데 이젠 그냥 흘려듣기로...ㅋ
앞으론 책도 같이 읽으면서 나나맘님처럼 대화도 하고 해야겠어요...
에밀리아...웤싯 잘해주었네요...^^
꽃향유 2015-07-06 08:08 


초3 앨리스

숙제는 일찍 끝마쳤는데 사진을 찍으며보니 안한 문제가 있네요.

 어느 순간부터 전혀 개입을 안하니 자율성은 느는데 빈틈이 많이 생겼어요. 그래도 전자가 낫겠죠?^^

나나맘 2015-07-06 09:13:34
사진!! 사진!! 숙제 사진을 보여달라!!!!!!!!!! ㅎㅎㅎ
스스로 하면 너무 좋죠~ 엄마의 에너지를 쪽쪽 빨아당겨 공부의 원천으로 쓰는 딸내미 때문에 항상 욱하는 엄마로서는 부러울 따름...
마린 2015-07-06 09:39:31
저도 혼자하게 내버려두고 월요일 숙제 올리기 전 사진찍으면서 들여보다면 기가 막히는 부분도 많답니다.
그래서 사진을 희미하게 찍어 숙제 올린다는...ㅋㅋㅋ
꽃향유 2015-07-06 09:44:41
ㅎㅎ 수다만 떨고 숙제를 안올리는 정신=.=
아혜맘 2015-07-06 12:46:02

사진 올라올줄 알고 기다리고 있었는데..정말 잊으신거예요?ㅋㅋㅋ
오페라공주 2015-07-06 22:10:37
꽃향유님 사진 올리는거 깜빡 하셨구나...ㅎㅎㅎㅎ
저는 제가 힘들어서 같이 못하겠더라구요...ㅋ
틀리든 맞든간에 저는 못하는 숙제 해주는것 만으로도 만족하고 있답니다
앨리스의 또빡또박 쓴 글씨에서 자신감이 느껴지네요...^^
아혜맘 2015-07-06 00:16 

20번 Carla

 

꽃향유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둘째까지 학교 가면서부터..혼동되기 시작한지 벌써 1년 넘었답니다..ㅋㅋ

 

지난주 쉬어서 그런지 오~랜만에 올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형광색으로 쓴 글씨가 예뻤는데..사진으로 찍어 놓으니..잘 안보이네요..ㅋㅋ

이번 한주도 즐겁게 보내세요~!!
나나맘 2015-07-06 09:15:41
맞아요~ 저도 정말 한참 지난 듯해요. 방학때는 더 잘 잊어버릴거 같다는 ㅎㅎㅎ
언제나 처럼 예쁘게 잘 했을텐데 형광색 글씨가 안보여 아쉽네요.
Carla의 열심히 하는 모습 항상 보기 좋아요~~
마린 2015-07-06 09:40:31
그러게요~~
Carla의 예쁜 형광펜 글씨가 안 보여서 아쉽네요.
분명 멋진 내용일텐데요~~^^
꽃향유 2015-07-06 21:33:04
야무지고 성실한 칼라~ 항상 화면을 꽉 채운 워크싯을 보여주는구나.
이번에도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어. 정말 잘했어!!
오페라공주 2015-07-06 22:13:35
한 주 쉬었었군요...ㅎㅎ
어쩐지 오랫만에 숙제 올리는 기분이 들더라구요...ㅋ
칼라의 멋진 공약을 못봐서 아쉽네요...^^
언제나 열심히 하는 칼라 넘 멋져요...!!!
씨밀레 2015-07-05 23:33 

19번 저스틴

꽃향유님 대문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자꾸 뭔가를 까먹어서 컴 앞에 숙제 올리는 날과

번호 일일이 다 적어놨어요

그거 아니면 까먹는 경우가 생겨서리 ㅎㅎ

저스틴 숙제 했는데 뭔가 대충했네요 ㅎㅎ

요즘 춘기님이 오실려고 하는데 자꾸 대화 중에

서로 의견충돌이 있어서 조금씩 힘들어지네요 ㅠㅠ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아혜맘 2015-07-06 00:13:08
찌찌뽕~ㅋㅋ
저도 잊을까봐 메모를 해놨거든요..ㅋㅋ
저스틴 이제 춘기님이 오시면..늦은것 아닌가요?^^
그래도 참~성실한 것 같아요^^ 멋져요!!^^
나나맘 2015-07-06 09:17:49
그래도 아이와 평소 대화를 많이 하시니깐 춘기님이 언저리만 돌다가 가시겠죠^^
대충이라니요~~ 전 모르는 단어없는 저 칸이 제일 부러워요~~
마린 2015-07-06 09:42:15
저스틴에게도 드디어 그분이 오시려나보네요~
오늘은 저스틴의 멋진 그림을 볼 수 없어서 조금 아쉽네요~~
하지만 저스틴의 깔끔한 글씨는 언제나 기분좋게 한답니다~~~^^
꽃향유 2015-07-06 21:34:35
저스틴에게도 어김없이 춘기님은 당도하는군요.
저스틴에게 사춘기는 어떻게 지나갈지 궁금해요.
아마도 춘기를 겪고나면 더 멋진 저스틴이 되지 않을까요? ^^
씨밀레님~ 화이팅!!
오페라공주 2015-07-06 22:19:11
저두 찌찌뽕...ㅋㅋㅋ
저두 지금 내는 숙제가 3개라 달력에 번호를 적어놨어요...ㅎ
몇 달이 지나도 외우지 못하고서...ㅜㅜ
춘기님이 살짝 왔다 얼른 가야할텐데 말이죠...^^
언제나 성실한 저스틴 오늘 숙제제출도 일등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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