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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의 소소한 그림들~~

글쓴이 샬럿

등록일 2015-07-06 09:57

조회수 2,445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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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아라서인지 어려서부터 연필잡고 꼬물꼬물하기를 좋아하더이다.

둘째라 신경을 안써주니 다섯살때는 L마트 전단지를 붙들고 거기나온 글씨들을

따라쓰고 있었더랍니다..

가슴이 철렁하며 쪼매 미안하긴 하더라구요..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둘째라서인지 공부를 안해도 못해도 이쁘고..

유치원때부터 눈만 뜨면 연필과 a4용지를 붙잡도 그림을 그려댔어요..

지금은 미술학원에 주3회 다니는데 날마다 다니게 해달라고 노랠 불러요.

미술학원에서의 작품은 아니지만 집에서 꼬물대며 그린 그림들을 잠깐 소개하려고 해요.

훌륭한 작품들은 아니지만 그 조막만한 손으로 정성스레 그려내었기에 저에게는

소중한 보물입니다.그래서 화일에 보관중이긴한데 막상보니 많이 없네요..ㅎ

 

13기 북클럽을 할때도 북노트를 가장 사랑하였다지요..

프로기도 븍노트는 계속되겠지요?...

 

 

 

 

 

 

 

그리고 한글책을 보고도 저 이거 그려볼래요..하며 그린 그림들이 좀 되어요.

스케치북에도 그리고 자기 다이어리에도 그리기 때문에 여기올린것은 a4에 그려서

마구 돌아다니는것들만 제가 보관하여 둔 것들입니다.

 

 

 

 

 

 

가부와 메이는 폭풍우치는 밤에를 보고 언제 그려놨더라구요..

모르는 척 공주도 언제그렸는지 깜짝 놀랐어요..

유치원때 방학숙제로 독후화 그리는 게 있었는데 두근두근 예방주사를 보고 그림을 그렸는데

상을 받아왔더라구요..아마도 7세 겨울방학숙제라 안해온 사람이 많아서 받은 게 아닌가 싶어요..ㅎ

 

그외에 미니북을 자주 만들어서 그림을 그리고 가족그림도 자주 그리는 것 같아요..

 

 

 

 

 

 

 

 

 

 

미니북을 만들어서 엄마선물이라고 한번씩 주면 저는 너무 기쁘더라구요.

저와 남편에게는 없는 재능(?)을 가지고 저흴 이리 기브게 해주니까요..

좋은 환경에 막내고모와 우리아빠는 뭔지..

같은아파트에 애들 막애고모가 사시는데 시댁식구들이 우애도 너무 좋으시고

저희애들도 너무 이뻐하시거든요..

그래서 좋은 환경의 중요성을 벌써 알아챈걸까요?,..ㅋㅎㅎㅎ

암튼 요즘 학교들어가고 자잘하게 할일도 많고 피곤해하기도해서 그림그리는 시간이 줄어든것 같아

조금 미안하기도 하고 안스럽기도 하네요..

오늘은 하교후 좋아하는 그림 실컷 그리게 해줘야겠어요..

또 그림 열심히 수집해서 올려보도록 할게요.

모두 상쾌한 월욜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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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eko 2015-07-08 17:08 
잘 보관했다가...아이가 포토샵과 일러스트 쓸 수 있는 나이에 꺼내서 캐릭터화 시키면 너무너무 좋을 것 같아요.
느무느무 귀여운 그림입니다.
나이들면 흉내낼 수 없는 고사리그림.....^^
샬럿 2015-07-09 08:55:44
아이공 디자이너가 꿈인 아이이긴 하지만 포토샵 일러스트 말만 들어도 좋네요..ㅎ
제가 좋아하는 일 못해보고 살아서 아이는 좋아하는 일 할 수있게 해주고파요.
아이가 행복해하면 저도 참 행복할 것 같아요.
감사해요 코네코님^^
오로라공쥬 2015-07-06 20:59 

우와.....아서는 정말 똑같은걸요?^^

북노트 귀찮아하는 애들 많을텐데 즐긴다니

정말 그림을 좋아하는 제니네요.

사랑스러운 제니 그림들

집의 1등 보물이겠네요.^^

샬럿 2015-07-06 22:57:19
그림을 좋아하니 북노트부터 챙기는것 같아요.
누굴 닮았는지 그림그리는 건 좋아하네요.
아주버님네 큰애가 올해 H대 미대를 들어갔고
막내형님네 둘째아이도 고2인데 미술로 전공을 전향했어요.
큰형님네 따님도 미대를 갔네요..ㅎ
대를 이을래나요?^^
dkcarrot 2015-07-06 16:58 
제니 그림 장난아닙니다!~
미술 대회나가면 상 휩쓸거 같은데요~^^
너무 멋져요~!
다음편도 기대합니다~!
샬럿 2015-07-06 22:59:28
장난 아닐정도는 아닌데요..ㅎ
그림 못그리는 제가 보기엔 훌륭해 보입니다..
미술학원에서 그림 한점을 대회에 보내서 은상인지 타왔더라고요.
나가면 다 주는 상이 아닌가 의심하고있습니다..ㅋ
다음편 쓰려면 제대로 된 작품 좀 완성해야할텐데요..ㅎㅎ
칭찬 감사해요^^*
callihj 2015-07-06 11:23 

아기자기 그림들에서 제니 손길이 마~~악 느껴지네요.

마지막 사진. 막내고모와 아빠시진.

어떤 생각을 가지고 그림을 그리고, 좋은환경이라고 썼을까

제니 생각도 궁금해요~ ㅎ

 

그림도 미니북도 많이 그리지만,

그것을 하나같이 다 챙겨놓는 샬럿님이 정말 더 대단한듯 싶어요~

저는 다 재활용통으로 골인시키거든요. 음하하하

그런데, 이렇게 쭈욱 모아서 사진으로 보니까

정말 좋아보여요. 저도 파일에 차곡차곡 지금부터라도 모아야겠네요!

 

작품 구경 잘 하고 갑니다~~~^0^

 

샬럿 2015-07-06 13:44:08
둘째라 그런지 늘 모자라고 미안한 마음이 큰데 이리 열심히 하는 게 있어서
감사한 마음에 모셔두게 되었어요.
올해는 작품(?)이 많이 못나오고 있네요.
가연이 그림도 잘 모아보셔요..잘그리던데~~
자식에 대한 사랑은 끝이없는 짝사랑이지만 그래도 행복하죠?
행복 한 날들 보내시고 또 곧 뵈어요^^*
원영사랑 2015-07-06 10:50 

원영이 역시 그림도 많이 그리고 미니북도 많이 만들어요~^^ 요즘은 미용실에서 얻어온 과월호 잡지의 사진을미니북에 오려 붙이며 패션 잡지 만드는 재미에 빠져있네요.ㅎㅎ 희선이를 보니 원영이랑 일상취미가 비슷한듯하여 또 반가워지네요~ 희선양 예쁜 그림들 종종 구경시켜주세요.~♡
샬럿 2015-07-06 13:46:29
그것도 괜찮겠네요.
패션잡지도 찾아보곤 했었는데 아이낳고는 뚝 끊겼네요.
저도 미용실가면 몇권 얻어와야겠어요.
원영이의 작품 담에 구경시켜주세요..
원영이 또랑또랑 플라이가이 읽는 모습에 뿅~~!!
반했답니다.
희선이도 영어도 야무지게 했음 좋겠네요..ㅍ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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