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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영어일기방)여름시즌 8주차 일기방

글쓴이 아혜맘

등록일 2015-07-20 22:21

조회수 2,255

댓글 60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65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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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일기방_여름(7월20일)수정.xlsx (14.56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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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여기저기 대문 열고 다니느라 발바닥에 땀나네요..ㅋㅋ

 

숙제 검사 마친 김에..

 

미리 대문 열어둡니다^^

 

해는 없는데..습도가 높아져서 인지..

 

불쾌지수만 높아지는 더위가 찾아온듯 하네요.

 

이럴때 일수록 건강 더 잘 살피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번호닉네임아이이름week 3week 4week 5week6week7
1peacemk4진현 (초4)OOOOO
2starflower제니퍼 (초1)OOOOO
4관심과여유현우 (7세)OOOOO
6꽃향기와 함께Eric (초4)OOOOO
7꽃향유앨리스(초3) 알렉스(초1)OOOOO
8노력하는맘케빈 (초3)OOOOO
9뿐달이그레이스 (초3)OOOOO
10산시라파엘 (초1)O　　OO
11샤벳마미앨리 (초2)OO　　　
12서겸맘sunnykim (초3)OOO　　
13선율세나맘선율 (초3)OOO　　
15세둥이맘로라 (초4)OOOOO
16스테파네스소피아 (초2)OOOOO
18씽씽마미제임스 (초3)OOOOO
19아혜맘제시카 (초2)OOOOO
20예인제인맘예인(초3) 제인(초2)OOOOO
21오니네오니(초4) 하니(초1)OOOOO
22오드리햅번HB지호(초2) 서윤(7세)OO　OO
23원영사랑Elsa (초1)OOOOO
24유석엄마Sally (초1)OOOOO
26정미영76서연 (초2)OOOOO
27채영사랑채영 (초4)OOOOO
28초록사과Elsa (초2)OOOOO
29다이얀맘다이얀 (초5)O　OO　
30클로이맘클로이 (초4)OOOOO
31축복또복맘Annie (초2)OOOOO
32여자셋서윤 (초2)OOOOO

 

 

 

 

 

숙제 검사 확인해보시고..누락되신 분들은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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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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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얀맘 2015-07-27 22:25 

7/12

I went to global station yesterday.with my freirds and english teatcher.

at there I exemed SRI test.

I think it was so easy. I got 222 I was so happy. next we went to english library. There were too many english books. I read some story books.It was so fun. I want to go andther day~
클로이맘 2015-07-21 23:57 

초 4 클로이 일기제출합니다~ 주말에 친구들과 함께 본 인사이드아웃 이야기와독서록을 썼네요. 영화 보고 난 후에도 여운이 남았던지 계속 다시 보고 싶어할 정도로 재밌게 봤다고 하네요~^^ 안보신 분들 이번 주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극장 나들이 함 나가보심도 좋을 것 같아요^^
유석엄마 2015-07-21 23:56 

초1 Sally 아혜맘님 대문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진이가 요즘 마이리틀텔래비젼에 빠졌어요. 특히 이번주는 김영만쌤의 종이 접기를 재미있게.보았어요. 늦은 시간에 모두 잠을 안 자고 TV를 보는 게.걸리지만 딸과 같이 추억의 종이접기를 함께.보며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네요.
세둥이맘1206 2015-07-21 22:27 

15번 초4 로라

 

워낙에 글쓰는것을 좋아해 영어일기도 거침없이 써내려 가더라구요...이렇게 쓰는것만으로도 대만족입니다^^

 
뿐달이 2015-07-21 21:47 

9번,그레이스(초3)

 

 오늘 방과후에 책을 보고 썼네요~

딸래미의 책 사랑은 진행형입니다^^

 
예인제인맘 2015-07-21 21:31 

초2 제인 초3 예인... 둘다 표현사전 안보고 쓰네요... 영어일기 처음엔 겁을 내더니 이젠 하고싶은말을 문법엔 맞지않지만 비스무레하게 쓰네요... ㅎㅎ 뿌듯합니다!!!
뿐달이 2015-07-21 21:51:58
벌써 책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쓰다니 축하 할 일이네요~
정말 뿌듯하시겠어요.
축하와 응원을 보냅니다.
정미영76 2015-07-21 21:12 

초2. 서연 옆집 언니네 집에서 팔찌를 만들었는데 슬프게도 언니가 안주었다네요 그러나 또 금방 잊고 잘 노네요
뿐달이 2015-07-21 21:53:45
저런~~~
많이 섭섭했을텐데...
금방 잊고 잘 놀았다니 마음이 씩씩하네요!
씽씽마미 2015-07-21 16:36 

18번 초3 제임스

 

 

저번주엔 방과후 공개수업이 있었어요..

그내용을 적었던군요..

일욜엔 아빠랑 데이트..

늦게나마 쥬라기 월드 보고 왔네요~~

요즘엔 일기적기가 시들해진 제임스..

다음주 29일에나 저희는 방학이랍니다..

다른곳은 벌써 방학한곳도 있던데..

덥고 습한 날씨에 다들 건강 조심하세요~~~

 

 
관심과여유 2015-07-21 22:32:30
방학이 다른 곳보다 많이 늦네요.
대부분 이번 주에 방학이던데요~
근데 엄마는 방학이 늦으면 좋을까요? ㅎㅎ
공개 수업 얘기도 영화 본 얘기도 스스로 잘 적어주었네요.

저희도 처음엔 일기를 미리 미리 썼는데..
이젠 당일치리로.. ㅋㅋㅋ
그래도 이리 지속하는 것이 중요한 듯 합니다~ ^^
노력하는맘 2015-07-21 14:48 

8번 일기 올립니다.

 

전에는 영어로 쓰도록 유인했는데  좀 더 재미를 심어주도록 한글도 써도 된다고 했더니,,,

좀더 즐거워하네요....

 

 
씽씽마미 2015-07-21 17:26:56
ㅎㅎ 케빈 재미있는 일기에요..
이렇게 쓰면서 느는거지요..
그래도 울아덜 삼계탕에 삼을 three보다는 나은걸요..
peacemk4 2015-07-21 14:40 

1번 진현 초4

 

진현이는 모든 걸 방과후 교실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수업이 두뇌계발속독입니다. 그 내용을 일기로 썼더라구요.

1학년 3월달부터 선생님이 한번 바뀌었지만 꾸준히 하고 있는 수업이라서 아이가 애착도 있고 선생님의 사랑도 받고 있는듯합니다^^

소망사항은 졸업할때까지 쭉~ 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씽씽마미 2015-07-21 17:30:59
와~~ 방과후 수업에 두뇌계발 속독이 있군요..
꾸준히 하면 정말 도움이 많이 되겠어요..
진현이는 이수업이 재미있나봐요..
언제나 또박또박 글씨를 이쁘게 일기쓰는 진현이 이번주도 잘했어요~~
여자셋 2015-07-21 12:00 

32번 서윤 초2

토요일날 반친구들이랑 점핑놀이터에서 놀았는데 재미있다고 그 내용을 적었어요 ^^

스스로 적으니 I am 을 써야될것을 It is로 적고 그러네요 ^^

 
씽씽마미 2015-07-21 17:34:50
점핑 놀이터.. 아이들이 좋아하는 곳이죠..
울아덜도 조아라하는 곳인데 여기 이사와서는 한번도 못가봤네요..
친구들과함께 가야 잼나는 곳~~~
서윤이 친구들과 잼나게 놀고 행복한 모습이 일기에서 느껴지네요..
꽃향유 2015-07-21 11:16 

7번/ 초3 앨리스, 초1 알렉스

 

아혜맘님! 참여하시는 프로젝트가 많아서 맡으신 책임도 많으시겠어요.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초3 앨리스

 

금요일에 '천문과학관'에서 4D영상을 보았다는 일기랍니다. 날씨가 안좋아서 망원경으로 볼 수는 없었지만 별자리도 보고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짜릿함을 느꼈어요. 저는 실제로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그냥 느낌만 나는 건데도 속이 울렁거리더라구요 . 아~ 아직도 후덜덜~~

 

어제 일기는 리틀팍스 '스피치 콘테스트'에 나간다는 내용을 썼어요.

작년에 도전했다가 입상을 못해서 많이 울었어요. 노력도 조금만 하고 무엇을 바라느냐고 따끔하게 혼을 냈었는데 올해는 아주 연습을 많이 합니다. 스스로 시키지도 않았는데 참가신청서 내고, 프린트물 뽑아서 연습하고

그 자체로 만족입니다 ^^ 1등을 바라지만 그게 쉽나요 ㅎㅎ

초1 알렉스

 

입양된 병아리에 대한 내용이랍니다.

사람들이 엄마인 줄 알고 엄청 쫓아다녀요.

제가 설거지를 하면 발밑에서 꼼짝을 안하고 있기도 하고, 발등에 올라앉아 잠을 자기도 해요.

좀 있으면 닭이 될텐데 지금의 귀여움은 싹! 사라지겠죠? 벌써부터 아쉽네요.
여자셋 2015-07-21 12:02:23
스피치대회를 스스로 나가겠다고 결정을 했네요 ^^ 열심히 노력할 앨리스의 모습이 그려지네요 ^^ 또박또박 아주 잘쓰네요
씽씽마미 2015-07-21 17:38:06
엘리스 와 알렉스 어쩜 이리도 알찬 일기를 ..
글씨도 또박또박 그림도 이쁘구 내용도 이렇게나 많이..
대단해요
엄마인줄 따라다니는 병아리모습 ~~ㅋㅋ 귀엽네요..
꼭 우리 아이들같죠..
어느새 커버리면 그병아리때의 따라다니던 모습이 없어지는..
starflower 2015-07-21 10:48 

2번 제니퍼(초1)~

 아혜맘님~ 대문 활짝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숙제검사까지^^

 

#1 동생 피터가 잠든 사이 혼자 용기내어 키즈온 차고 놀이터에 간 이야기

(피터를 졸라맨처럼 그려놨어요)

#2 주말에 수영장 갔을 때 동생 코에 물이 들어가서 우는 이야기를 썼네요 ㅋ

제니퍼가 표현한 아빠 모습 보고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요 ㅋㅋ
아혜맘 2015-07-21 10:55:08
제니퍼만의 독특한 그림 스타일이 있는 것 같아요^^
글씨도 꾹꾹 눌러서 또박또박 쓴 흔적이 역력합니다..ㅋㅋ
그림도 내용도 모두 훌륭해요~!!*^^*
p.s-이번 기회에 잠에 대한 여러가지 표현 알아보는 것도 재미있을것 같네요..ㅋㅋ
원영사랑 2015-07-21 10:56:27
털털하신 아빠로 표현했네요.ㅎㅎ
코에 물 들어가면 완전 괴롭죠!!!^^;;;
관심과여유 2015-07-21 11:08:13
ㅎㅎㅎ 그림이 넘 재미있어요~ ^^
혼자 놀이터도 가고...
저희도 조금씩 연습 중인데.. 아직 19층인 저희집에서 혼자 내려가는 건 무리네요.
그래도 엄마가 잠깐씩 놀이터를 비우는 건 허락(?)해 주니.. 많이 컸지요~ ㅋㅋ
코에 물이 들어간 피터~~ 그에 반해 여유로운 아빠.. ㅋㄷㅋㄷ
제니퍼가 참으로 섬세하네요. ^^
꽃향유 2015-07-21 11:20:41
우와~ 제니퍼가 그림을 정말 독특하게 잘 그리네요.
이런 그림체는 처음 보는 것 같아요.
어쩜 저리도 섬세하게 잘 그리는지 신기합니다.
글씨도 정말 이쁘네요.
아빠가 털털? 하신가봐요 ㅎㅎㅎ 아이들의 솔직함에 어른들은 웃지요 ^^
여자셋 2015-07-21 12:04:02
그림이랑 정성드려 또박또박 써내려간 일기 너무 재미있네요 ^^
정미영76 2015-07-21 13:25:08
볼수록 빠져드는 제니퍼의 그림이네요 글씨도 반듯 반듯 너무 잘썼네오 놀이터도 혼자가고 언니가 다 되었네요
씽씽마미 2015-07-21 17:41:03
제니퍼의 그림에 일기의 모든내용이 고스란히 담겨있네요..
제니퍼 그림을 너무 묘사와 설명까지 세세하게 잘그렸어요..
칭찬 듬뿍 해주세요.. 글씨도 바른일기~~~
원영사랑 2015-07-21 08:50 

23번 Elsa

 

지난 토요일에 삼청공원에 다녀온 이야기를 적었어요~

친구들과 함께 다녀왔는데 유아 숲체험장이 있어서 즐겁게 놀 수 있더라구요.

등반 체험하는 모습을 그려주었네요.

 

 

 

삼청공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시글로 정리해서 올려볼게요~^^
채영사랑 2015-07-21 08:57:07
와우 암벽타기 재미있었겠네요..대단해요!!
아혜맘 2015-07-21 09:54:21
저도 어제 숙제 검사하면서 정리하고 싶었답니다..ㅋㅋ
정말 재미있어 보이는 공원이네요^^
나무도 많고..엘사가 친구들과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을것 같아요^^
게시글 기다릴께요~!!*^^*
starflower 2015-07-21 10:52:10
엘사가 열심히 암벽타기 했군요~
관심과여유 2015-07-21 11:10:19
ㅎㅎㅎ 저 등반하는 모습의 그림!! ^^
역시 특징을 잘 살려서 그려주었네요.
삼청공원이라...
그리 가깝지 않은 곳이지만, 날이 시원해지면 한 번 가 봐야겠네요.
지난 일요일에 바깥에 3시간 정도 있었는데..
불쾌지수가 마구 마구 올라가서 더위먹을 수준이더라구요. ㅠ.ㅠ ㅎㅎ
꽃향유 2015-07-21 11:23:06
아~ ㅎㅎㅎㅎ 저 그림이 저 사진을 뜻하는군요.
저는 산에 돌이 많은가? 했어요 ㅎㅎㅎ
엄청 재밌겠어요. 특히 남아들요. 가고싶네요.
원영사랑님의 자세한 소개글 기다릴게요~ ^^
씽씽마미 2015-07-21 17:44:20
ㅎㅎ 땀 뻘뻘 흘리며 오르는 모습인가요??
엘사의 그림은...
친구들과의 잼난 시간을 일기로 남긴 원영이 잘했어요~~
관심과여유 2015-07-21 08:49 

4번 현우(7)

 

이번엔 피싱파크가서 미꾸라지(loach) 잡은 이야기를 적었어요.

맨손잡기 체험이었는데 2시간 넘게 안 나와서 겨우 데리고 나왔네요.

미꾸라지들이 그림처럼 가장자리에 마구 몰려있는데.. 그걸 그려주었네요.

 

일기 끝에 느낀점에 " I was 룰루랄라 happy. ㅋㅋ" 이라고 적어 주었네요~ ㅎㅎ

 

미꾸라지도 잡고, 옆에 있는 밭에서 감자 캐기도 해 봤네요.

각각 체험비가 따로 있어서... 싸지는 않았던 체험.. ^^;;
원영사랑 2015-07-21 08:54:46
ㅋㅋㅋ 마지막 문장이 압권이네요~!! ^^
현우도 이제 ㅋㅋ의 어법에 빠져들고 있군요~

도망가며 서로 몰려있는 미꾸라지의 모습이 재미있어요~!!
아혜맘 2015-07-21 09:56:09
처음 봤을때는 그림을 찾았답니다..몰래 숨어있는 미꾸라지들을 나중에 발견했지요..ㅋㅋ
현우가 정말 신이 났나봐요^^ 음~현우 웃음 생각나요..ㅎㅎ
현우도 'ㅋㅋ세대'..빨라요..빨라~ㅋㅋ
starflower 2015-07-21 10:53:55
일기 마지막줄 현우 기분 상태를 제대로 표현해주고 있네요 ~
미꾸라지 제니퍼는 징그러워하던데 ㅋ 남자아이라 다르군요
꽃향유 2015-07-21 11:25:25
흐미~~ 감자캐기 내년엔 저희 집으로 오셔요. 공짜여요 ㅋㅋ
도시 아이들은 저런 체험을 하려면 돈을 줘야하니 시골에 살아서 불편한 점이 많아도 또 좋은 점이 있는 것 같아요. 몰려있는 미꾸라지들 포인트 잘 잡아서 그렸네요 ^^
한글과 영어가 섞인 재밌는 영어일기 재밌게 읽었어요 호호
씽씽마미 2015-07-21 17:47:41
현우의 재미난 일기에요..ㅎㅎ
그림의 미꾸라지 모여있는 모습 너무 세세한 표현력..대단해요..역쉬~~
체험학습도 많이 하고 즐기면서 한 현우의 기분이 그대로..
룰루랄라 happy~~ㅋㅋㅋ
꽃향기와 함께 2015-07-21 08:48 

Grade 4 Eric 성당포구 다녀와서 쓴 일기입니다.  My mom was a coward 인데 mom이 빠져있네요..

2인용 자전거를 탔는데 너무 무서워서 소리를 질렀더니 겁장이라고 하네요..

그래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아혜맘 2015-07-21 09:57:39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네요^^
글씨도 참~잘 쓰고..열심히 썼어요^^
에릭 기특해요!!
starflower 2015-07-21 10:56:10
에릭 ~ 무서웠지만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군요~!
다음에 또 가면 무서움 빼고 재밌게 놀수있을 것 같은걸요
관심과여유 2015-07-21 11:11:57
ㅎㅎㅎ 엄마가 제일 무서워했나봐요~ ^^
가끔은 아이들이 더 겁이 없을때가 많더라구요.
어른도 무서운 건 무서운거니... 안 무서운 척 할 수도 없고 말이죠.. ㅎㅎ ^^;;
잠 재미있게 일기를 잘 썼네요.
꽃향유 2015-07-21 11:27:34
세상에서 제일 겁쟁이가 엄마? ㅎㅎㅎ
저는 아이들이랑 하늘을 걷는 자전거를 타는데 무서워서 소리를 ㅡ.ㅡ;;
엄마는 그것도 무서워요? 하면서 엄청 놀렸었어요.
2인용 자전거는 타본 적이 없는데 기회되면 한번 타보고 싶어요. 재밌을 듯~ 땅에 붙은 건 안무섭다는 ㅋㅋ
채영사랑 2015-07-21 08:44 

27번 채영 (초4)

아혜맘님 아침 일찍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지런히 활동 하시네요..복 많이 받으세요!!

채영이는 토요일에 워터파크 다녀와서 신나게 일기도 썼네요..

교내 영어말하기대회 상 받은 것 축하해주기 위해서 아빠와 같이 갔지요..

무더위에는 물놀이가 최고지요..

 
아혜맘 2015-07-21 09:59:09
영어 말하기 대회에서 상도 받고, 워터 파크도 가고..^^
교과서에서 튀어 나온듯한 글씨체예요^^
채영이 상 받은 것도 축하해요~!!
관심과여유 2015-07-21 11:18:44
와~~ 교내 말하기 대회에서 상을 받았군요.
자신의 노력에 대한 인정의 표시라 더 신났을 것 같아요.
게다가 상으로 워터파크까지..
글에서 채영이가 얼마나 신~~~~나 했는지 느껴지네요. ^^
정미영76 2015-07-21 20:43:15
아우 말하기 대회에서 상을 받았다니 대단하네요 상으로 워터파크를 갔으니 더 신났겠어요 ㅋ
스테파네스 2015-07-21 08:21 

16번 소피아

 

아혜맘님 대문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저기 활동을 많이 하시는군요~ 정말 발바닥에 땀나시겠어요.

제가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짝짝짝***

이런 엄마의 노력을 아이들도 알거예요^^

 

소피아는 지난주 금요일 방학을 했지만 방과후수업은 그대로 나간답니다.

쿠키클래이수업을 좋아해서 더운여름 마다 않고 어제도 고고씽~~

본인이 만든 초콜릿모양비누가 맘에 들었나봐요~

저도하나주고 동생도 주고~

귀여운 2학년이예요^^
아혜맘 2015-07-21 10:03:25
대문 열겠다고 신청한 날짜가 다~몰려있는 바람에..ㅋㅋ
방학을 벌써 했군요..우린 다음주나 되야 할것 같네요^^
소피아는 방과후 쿠키클레이 듣는 군요^^
우리 꼬맹이들도 원하기는 하는데..시간도 안 맞는데다..방과후 줄넘기는 꼭 해야해서..ㅋㅋ
정성껏 만든 비누 엄마, 동생에게 나눌 줄도 알고 기특한 소피아예요*^^*
관심과여유 2015-07-21 11:17:02
벌써 방학을 했군요.
저희는 병설이라 초등이랑 같이 방학을 시작하는데.. 이번 주 목요일이네요.
음... 조금 떨려요~~ ㅋㅋ
비누를 9개나 만들었네요. 그것도 자신의 나이만큼... ^^
비누 만들면서 행복해 했을 소피아의 모습이 상상이 가네요. ^^
starflower 2015-07-21 11:50:19

방학해도 방과후 수업 꼭 챙기는 성실한 소피아네요 제니퍼는 그냥 편하게 집에 있으려나 봅니다 ㅋㅋ 정성드려 만든 비누 엄마랑 동생에게도 나눠줬네요 ~ 나누는 맘만큼 글씨체도 예뻐요 소피아 잘했어~!!!
아혜맘 2015-07-20 22:31 

19번 제시카

 

 

지난 수요일은 요즘 재미나게 보고 있는 '풀하우스'에 대한 내용을 썼어요^^

                    처음 사줬을때는 그닥 관심을 보이지 않더니..

                    지난 주부터 우연히 다시 보더니..요즘 무척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ㅋㅋ

지난 금요일은 용돈 아껴서 거금 주고 산, 아이돌 부채를 잃어버려서 무척 속상했다는 내용이예요..

지난 일요일은 새로 구입한 신발에 관련된 내용이예요^^

                      언니가 예쁘다고 해줬고, 제시카도 마음에 든다네요..ㅋㅋ      

 

여전히 스펠링 틀리고..과거형, 현재형 뒤죽 박죽이지만..

쓰기가 늘려면.. 많이 써보는 것 처럼 좋은 방법은 없는것 같아요^^

숙제 검사하다보니..일기방 여름시즌도 5회 남겨 놓았더라구요..

일기방..남은 일정도 화이팅해요~!!

 

             

스테파네스 2015-07-21 08:26:20
제시카도 꾸준히 영어일기를 잘 쓰고 있네요^^
아혜맘님 말씀처럼 쓰기가 늘려면 많이 써보는게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주1회에서 2회로 좀 늘릴까봐요~ㅎㅎㅎ(아이 스트레스 받지 않는 범위에서요)
잘 참고해서 끝까지 마무리 잘 하겠습니다.
더운여름 건강관리 잘 하시고 아이들과 방학도 잘 보내세요^^
원영사랑 2015-07-21 08:53:34
이번 주도 아기자기한 내용들로 가득한 제시카의 일기네요~^^
초등생 여학생의 면모가 느껴집니다~!!
원영이는 아직도 유아같아요. ㅎㅎㅎ

그리고 숙제검사표에서 한 번도 제출을 안하시는 분들은 빼주셔도
될 것 같아요. ^^
수정 부탁드려도 되겠죠~?
채영사랑 2015-07-21 08:56:17
제시카 일주일에 3번씩 썼네요..아주 부지런히 잘 썼네요. 그림도 예쁘게 잘 그렸구요.
칭찬합니다. ~~ 잘 했어요!!
관심과여유 2015-07-21 11:14:55
일찍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
스펠링, 시제 등등.. 아이들이 틀리는 게 당연한 데
중요한 건 엄마 반응인 듯 해요. ^^
아혜맘님은 정말 현명하게 잘 기다려주시네요.
전, 아직 현우가 엄마가 쓴 글을 보고 따라 그리는 수준이라
아직 스펠링 틀릴 일은 없지만... C를 거꾸로 쓴다든지 하는 건 그냥 넘기네요. ㅎㅎ

5회 밖에 안 남았나요?
저도 끝까지 화이팅!! 입니당~ ^^
starflower 2015-07-21 11:54:20
제시카 아이돌 부채를 무척 아꼈나봐요~얼마나 속상했을까요
나중에 빛을 보는 책이랑 dvd가 꼭 존재하더라구요 ㅋ
때를 기다려주는 엄마가 대단한거지요
예쁜 신발 신고 제시카 즐겁게 뛰어놀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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