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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읽으면 더 좋은 책인것 같아요~^^

글쓴이 peacemk4

등록일 2015-09-14 16:36

조회수 2,671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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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쑥쑥에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데 매번 댓글만 남기는지라 뭐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워낙 내공깊은 고수들이 많으시니 다 알고 계신 내용이면 어쩌나.....하면서 망설이기도 했구요.

그러다 소수일지라도 누군가에게는 정보가 될수도 있어서 적어봅니다.

 

두아이의 엄마로써 11년을 지내다보니 슬금슬금 저의 본모습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시할아버지, 시할머니, 시아버님, 시어머님과 함께 살았던지라 아무래도 제 목소리가 작은편이였던것 같은데 슬슬 목소리도 커집니다^^

특히 <너 왜 울어?> 이책은 너무 찔려서 읽으면서 얼굴을 들수가 없었답니다.

크게 이야기하지 않아도 저의 맘속에 딱~ 이런 모습이 있었더라구요.

 

나머지 4권의 책들도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참 많은 생각들을 갖게 해준 책들입니다.

육아서와는 다르게 짧지만 깊은 여운이 남는 그림책만의 느낌이 있었습니다.

혹시 읽어보시지 않으셨다면 근처 도서관에 가셔서 한번 읽어보세요^^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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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쪼아 2015-09-15 22:18 
저도 도서관가면 한번 챙겨서 빌려와서 읽어야 겠네요
제이제이마미 2015-09-15 10:09 

소개글을 읽으면서도 한번 읽어보고 싶다 했는데 답글을 보니 궁금해서 도서관가면 꼭 챙겨봐야겠어요 ^^

저는 도서관 반납일 일주일정도 남았는데 사진 찍어둬야겠네요~~^^

peacemk4 2015-09-15 10:36:23
사진찍기 좋은 생각이에요~^^
저도 쑥쑥에서 봤는데 하면서 도서관에서 생각해내려고 하면 쉽지 않더라구요....ㅠㅠ
선율새나맘 2015-09-15 09:09 

마침 도서관에서 책반납하라는 문자가 왔네요...ㅎㅎ

가는 길에 찾아봐야겠어요.

저를 위해 그림책을 뒤적여보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 될 것 같아요...ㅎㅎ


peacemk4 2015-09-15 09:39:03
네~ 엄마까투리도 엄마의 의자도 좋더라구요~.
꼭 읽어보세요~^^
찌니홀릭 2015-09-14 23:48 

너 왜 울어?

집에 있는 책이네요...

첨 읽고  참  반성을  했던....ㅠㅠ

peacemk4 2015-09-15 09:38:20
저는 진짜 이책은 읽으면서 누가 나를 쳐다보고 있지는 않나? 내 마음을 들킨 것처럼 부끄러웠답니다.
사실은 어제도 감기라는 이유로 저질체력을 탓하기에는 부끄러운 모습을....ㅠㅠ
홍박샘 2015-09-14 19:28 
책 소개 보다 시조부모님, 시부모님과 함께 사셨다는 말이 눈에 들어오네요.
그럼 자녀분들까지 4대가 한 집에서 산 적 있단 말씀이세요?
요즘은 드문 일이라 참 궁금하네요.
그런 얘기 좀 들려주세요. 
peacemk4 2015-09-14 21:14:24
쌤의 개인적 질문이 넘 좋아서 허둥지둥하네요~^^
봄쯤에 저희 아들이랑 치매초기셨던 시할머니 사진 올린적이 있었답니다.
윗층 아래층으로 시부모님댁, 저희집, 옆집은 아가씨네집으로 살다 시할아버지, 시할머니 돌아가신 후 저희가 올라가서 합가해서 살고있답니다.
쿨한 시어머니 덕택에 아이들도 잘자라고 직장맘으로 고군분투하면서 쑥쑥에도 발을 담그고 있습니당~^^
오로라공쥬 2015-09-14 21:37:59
아..... 기억납니다. 그 사진에 눈시울이 뜨거워졌었어요.
닉넴이 영어라 알아보기가 힘들어서 몰랐어요.^^;
할머니를 따라 손을 잡아주는 아들래미 잘 컸죠?^^
홍박샘 2015-09-14 22:24:25
아, 맞다 맞다. 보고 또 봤던 사진!!!!
저 꼬마의 엄마를 한 번 보고 싶다고 생각했었어요.
제 엄마에게도 그 사진 보여드렸었지요. 물끄러미 한참을 보시더라고요.

우리 기회되면 꼭 한 번 봅시다.
팁토 2015-09-15 09:01:04
네네..그 사진 어느 광고못지 않아서..저는 피스케이커님 언제오시나..내심 기다리고 있었네요..
글고 저표현..."쌤의 개인적 질문이 넘 좋아서 허둥지둥하다.."란 표현도 어찌나 좋은지오..
혹...작가 아니셔요???ㅋ~넘겨짚기~~
홍박샘 2015-09-15 09:07:49
그렇죠? 우리 오늘 peacemk님 칭찬해 드리는 놀이할까요?
peacemk4 2015-09-15 09:36:25
지금 북클럽 13기 손떨리게 신청하고 들어왔더니 띄워주시는 분위기의 글에 가슴까지 뛰네요~^^
홍박샘, 오로라공쥬님, 팁토님....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속의 그녀석은 이제 11살... 살짝 엄마말에 말대꾸도 해주시고~ 져주기만 하던 오빠였는데 이제는 제법 동생을 훈육도 하네요~.
아직은 엄마생일날 용돈모아 문방구표 반지를 사다주는 순박함이 있으니 이 순수함이 조금 더 이어졌으면 하는 욕심같은 바램이 있답니다~.
직장에 메인몸이지만 2015년 내에 틈을 내서라도 오프나 정기모임에 꼭! 참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미샘 2015-09-15 23:29:43
닉네임 검색으로 찾아 읽어보았어요
아이의 뒷모습. 일기. 제 마음도 순간 짠 하네요
저희 큰아들과 같은 나이...멋진 청년들도 자라주길 바라요
또 좋은 책 소개도 감사해요
아이리스옥 2015-09-14 18:45 
"딸은 좋다" 표지 속 아이가 저희집 꼬맹이를 생각나게 합니다^^

이쁜 딸 보러 얼른 퇴근해야겠어요~~~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peacemk4 2015-09-14 21:04:02
저도 둘째가 딱 생각났어요.
쫌 멋을 내거든요~^^
전 멋내는데 꽝인지라 책을 집어들었다는거 아니겠어요~^^
커피한잔콜 2015-09-14 18:34 

좋은 책 소개 감사드려요.

엄마의 의자와 딸은 좋다 두권 읽어봤네요.

다른 책들도 꼭 읽어보고 싶어요~~~

peacemk4 2015-09-14 21:01:18
좋은 책은 언제봐도 좋은것 같아요~틈날때 보세용^^
서진서린맘 2015-09-14 18:26 

저도 전에 너 왜 울어? 이 책을 봤는데...

저도 뜨끔했답니다..

도서관에서 빌려 왔다가.. 한 번 읽어주고.. 숨겨놓고 제가 계속 읽었다지요..

읽으면서 반성도 하고 했는데...

한 번쯤 엄마가 봐도 좋을 동화 같아요..

다른 것도 보고 싶네요~

peacemk4 2015-09-14 21:00:11
흐흐~저만 뜨끔한게 아니군요~~^^
괜한 동질감 형성이죠?
시간나실때 다른 동화도 봐보세요~~
원재유나맘 2015-09-14 18:06 

읽어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peacemk4 2015-09-14 18:21:00
저두 관심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당~^^
그날이오길 2015-09-14 17:41 

좋은 책 소개 감사해요.^^

너 왜 울어? 책 꼭 한번 봐야겠어요.

peacemk4 2015-09-14 18:20:30
이책은 진짜 읽으면서 완전 뜨끔했어요ㅠㅠ
둘째가 책을 혼자 읽었는데 괜히 눈치보이는거 있죠?ㅠㅠ
엄마신입생 2015-09-14 17:31 
와 좋은 그림책 추천감사해요
peacemk4 2015-09-14 18:18:56
부족하지만 함께 나누면 더 좋은 책들을 만나겠죠?^^
벨린 2015-09-14 17:29 
위의 그림책중에서 "딸은 좋다" "엄마 까투리"만 읽어봤네요. ^^

"엄마"라는 글자에서 나와 나의 엄마, 남편과 남편의 엄마, 아이들과 그 아이들의 엄마인 나....를 떠올리니
코끝이 벌써 찡~~~
peacemk4 2015-09-14 18:18:09
그쵸? 아이 키우면서 옛날 나 키우시던 엄마 생각이 너무 많이 나고 어느덧 엄마만큼 자식 키우기가 알마나 힘든지 알아버렸어요.
저도 코끝 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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