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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잠이 많은 아이

글쓴이 callihj

등록일 2015-09-24 09:11

조회수 2,278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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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4학년 딸아이는 유독 아침 잠이 많아요~

실은 밤에 일찍 자라고 해도 늦게까지 안 자고 있다가

아침이 되면 죽을똥말똥 겨우겨우 일어난답니다.

깨워놓으면 거실로 나와 소파에 누운채로 아침밥을 먹어요

자는건지 먹는건지..

그러고 막바지 시간이 되면 씻고 준비하고 학교에 가지요.

학교가는 차 안에서도 비몽사몽..

날마다 반복이여요~

잠이 부족해서 그러겠다 싶어. 일찍 재워보려고 해도 안되고.

그래서.. 아침에 나름 비위맞춰가면서 깨우는데..

 

오늘 아침에는 깨웠더니 일어나서

화장실에 가는데,

화장실 스위치를 어찌나 세게 누르던지

그 소리에 저도 기분이 확 상하더라고요.

그러고 어떻게 하나 봤더니

화장실에서 나와 그대로 소파로 직행.

그러고는 다시 잠을 자는거예요

그래 오늘 절대로 안깨울테니 알아서 해라.. 맘먹고

둘째만 챙겼어요.

세상모르고 계속 자더라고요.

그러다가 8시. 이제는 안되겠다싶어. 일어나라는 말도 안하고

그냥 지금 8시다라고만 말해줬어요.

그러고 또 5분 자더니. 동생 준비 다 되어가는 소리에 일어나서는

후다닥 준비하면서.. 울더라고요.

 

실은 2학기 개학하면서 작은학교에서 큰 학교로 전학을 가서

스트레스를 만땅으로 받고, 잠도 부족한데

내가 너무했나 싶기도 하고,

아이들 데려다 주고 오는 길에. 이생각저생각.

우울한 마음에 쑥에다 글 올리네요~

 

혹시 아침에 아이들 깨우는 좋은 방법 있으면 공유해주세요!

큰 도움이 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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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벳 2015-09-25 09:37 

갖은 방법을 다 동원해보았는데요...

죄송하게도 효과는 보지 못했어용.

어짜피 아침에 빨딱 일어나 지지 않는 아이를 보면서 나혼자서 스트레스 받느니

내가 마음을 비우자~하니 조금 살만하더라구요.

지금은 그냥 모닝뽀뽀~늘어져있는 아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주물주물~

간지럼 많이 타서 주무르다보면 낄낄 대기도 하고 어떤날은 짜증내면서 저에게 하이킥을 날리기도...으헝~

맞아서 아프면 저도 확~기냥~막기냥~ 궁뎅이를 짝~!!!ㅋㅋㅋ

밥먹여놓으면 화장실에 앉아서 졸기도 하구요~세면대에 물받아놓고 멍~때리기도 하구요~

이럴때마다 스트레스 받고 잔소리 하려면 아침부터 저희집은 우울해질것 같아서 그냥 맘을 비우는 수 밖에

뾰족한 수가 없더라구요.

도움이 못되어서 지송요~


callihj 2015-09-25 15:28:58
오늘 주물러줬더니 기분좋게 일어났는데...
어떤날은 하이킥이 날라올수도 있군요~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해놔야겠어요~~
저도 마음을 비우고 잔소리 안하고 스트레스 안받는 걸 일차목표로~~
벨벳님. 감사합니다!!
오페라공주 2015-09-24 15:27 
저는 휴대폰 알람을 7시부터 10분 간격으로 3번 맞춰놔요..
일찍 자거나 컨디션 좋을땐 한번에 일어나고...
피곤하거나 조금 늦게 잤을땐 알람소리 두번. 세번 듣고 서서히 깨어나요...^^
벨벳 2015-09-25 09:32:13
푸핫~비슷해용~
저는 5분간격으로 6번을 맞춰놔요...ㅡ,ㅡ;;;;
callihj 2015-09-25 15:27:03
저희집도 반복해서 알람을 맞춰놓는데
자다가 깨서 끄고, 또 자다가 깨서 끄고... ㅎㅎ
다행히 오늘 주물주물 해줬더니 기분좋게 깨더라고요~
당분간은 요 방법으로다가~~ ^^
감사합니다~
준준맘 2015-09-24 14:13 

체질적인 부분도 있고 습관도 있고...

음악도 틀어놔보고 저도 별짓 다해봤는데요..

 

근데 저 2주전부터 큰애 안 깨웁니다.

하루 지각하고요...

그 다음날부터 잘~ 일어납니다.

 

동료들이 그랬어요. '그래도... 깨워는 줘야지요??'  아뇨~ 안 깨워줍니다. 이제... ㅋ

자명종 2개 사줬어요.

예전에는 밧데리 다 닳도록 1시간 울려도 안 일어났는데

요즘은 10초만 울려도 딱 깹니다.

 

집집마다 다를 수 있고요~~

상황따라..

엄마 성격따라....

callihj 2015-09-25 15:25:00
그니깐요. 그 한번을 꾹 참고 경험하게 해야하는데..
제가 학교에 드랍을 해줘야해놔서리..
둘째는 뭔 죈가 싶기도 하고..
스스로 깨닫는게 젤 중요하죠~~
저희집도 자명종듣고 10초안에 깰 수 있는 날이 오길 희망해봅니다~~
빨강머리앤 2015-09-24 11:28 

어쩔 수 없어요.

포기하세요.

 

이건 누가 고쳐 줄 수 있는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제가 그랬거든요... ㅋㅋㅋ

아이를 방치하라는 말이 아니라

엄마가 스트레스 받지 말라는 말이옵니다.

callihj 2015-09-25 15:23:25
시원시원한...
역시 앤님다운 댓글이여요~~
치료보다 적응을 택해야겠어요~ ㅋㅋ
나나맘 2015-09-24 10:57 
밑에 고상하게 쓰고 갑자기 든 생각..
저 학교다닐때 바닥에서 잤거든요. 아침에 울 엄마가 깨우다 안 일어나면 발로 저를 쓱 찼는데 잠결에 그게 그렇게 기분나쁠 수가 없더라구요. 짜증을 확 내면서 벌떡 일어났는데.. 
그렇게 자랐어도 정신적으로 별 이상없는 저를 생각하며 아침마다 그렇게 깨우고 싶은 유혹을 느낍니다 ㅎㅎㅎ
나오미 2015-09-24 11:08:28
ㅋㅋ발로
옴마야 귀한딸램을~~^^
callihj 2015-09-25 15:22:38
ㅎㅎㅎ 생각해보니.. 저도 잠잘때 깨우면 짜증을 부렸던 것 기억이 새록새록..
결국은.. 저 닮아서 그런가보다.. 해야할랑가 싶어요.
저도 그렇게 살았는데, 커보니 정신적으로 별 이상이 없는거 같아요~ ㅎㅎ
나나맘님 덕분이 기분이 업업!! 감사합니다.
홍박샘 2015-09-24 10:38 

타고난 유형인가봐요. 울 팔순 넘은 엄마도 여적 그래요. 새벽에 밥 얻어 잡숫는 아버지 그래서 딱하다우. 온갖 짜증을 내면서 엄마가 밥 차려주거든. 애 걱정하는데 난 왜 울 엄마 흉을.... 습관이여.
callihj 2015-09-25 15:21:00
ㅎㅎ 박사님 댓글보고 한참을 웃었네요~~
타고난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해보다 안되면 포기할 부분 포기해야겠어요~
twom 2015-09-24 10:18 

음..전 아이들이 태어날때 조산으로 넘 작게.태어나서 (2.5&2.3)키 안클까봐 ㅎㅎㅎ 어릴때부터 8시반이면 재웠어요..그러니 6시면 일어나서 엄마가 좀 괴로왔죠 ..학교다니면서 잠자는 시간이 9시,9시반,10시까지..점점 늦춰져서 지금은 10시에서 30분사이에 자는데 습관이 되어서 그런지 7시면 일어나고 주말이나 방학때 더 자도 되는데도 7시경이면 일어나요..습관이 된건지 타고난건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그리고 깨울때 저는 온몸을 주물러줘요..아침밥도 한입에 간단하게 먹을꺼로 준비해서 시간을 절약해주고요..아이가 새학교에 적응하느라 몸이.더 피곤한가봐요 ..
callihj 2015-09-25 15:19:51
저희집은 주말이면 잠많은 딸아이 11시 12시까지도 거뜬하게 주무셔요~ ㅎ
오늘 아침 말씀대로 주물러 줬더니 시원하다면서 일어났어요~
감사감사^^
초록사과 2015-09-24 10:08 

큰학교로 전학을 갔군요. 고학년이라 새친구들과 도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도 있고 더 힘들고 피곤하겠어요. 일찍자면 좋은데 .. 울딸은 영어책 읽거나 문제집 풀리면 잠이 막 쏟아져서 자는데요. ㅎㅎ 혹시.그집은?? 한번에 사이클을 바꿀수 없으니 십분씩 당겨 자고 십분씩 일찍 커튼을 걷어 해빛을 보게 해 뇌를 깨우라고 하던데요. 이방법은 밤낮이 바뀐 아이들 바로 잡는 방법이기도 해요. 그럼 서서히 적응해서 신체리듬을 찾게 된데요.~~ 아침형인간인 저도 요즘엔 아침에 일어나기 싫어용 .밥하기 싫어서 흑흑...
callihj 2015-09-24 16:20:38
초사님~~
문제집이나 영어책~
저희집도 완전 잘 통할거 같은 예감~^^
잠자는 방이 좀 어두컴컴한 편인데
커텐도 확 열고~ 환하게해서 깨워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벨린 2015-09-24 09:51 
저도 팁토님처럼 아침에 음악틀어놔요. 제가 좋아는 팝이나 가요, 클래식 라디오도 가끔....영어CD도 가끔...
한 두번 일어나라고 하고, 그 다음부터는 '지금 몇시 몇분이다' 알려주기만 해요. 
늦게 일어나서 지각하는 건 순전히 너의 책임이라는 걸 종종 말해주었거든요. 
지금은 재미있는 아침 라디오 들으려고 일찍 일어나기도 해요. 

전학해서 아이도 엄마도 스트레스가 많을 거에요. 
당분간은 아이랑 함께 잠자는 분위기를 일부러 만들어서라도 학교, 친구 이야기, 또는 학교랑 관련없는 책 이야기 등을  하면서 긴장을 많이 풀어주세요. 얘기하다보면 스르르 잠들기도 하고 본인이 힘든 이야기도 조금씩 하더라구요. 그럴때 한번씩 꼭 안아주면 마음의 안정도 되고 좋아하더라구요. 

callihj 2015-09-24 16:18:18
맞아요. 늦게 일어나서 지각하는 건 본인 책임이죠~~ 근데 정작 본인은 모른다는거~~

아이 전학에 저도 스트레스가 쌓여요~
그래도 본인이 제일 힘들겠지 싶긴해요~
지나치지 않고 여러 조언들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니들때매산다 2015-09-24 09:45 

우리 4학년 아들도 작년까지는 깨우느라 아침마다 애좀 먹었어요 ㅎㅎ 제가 쓰는 방법은 다리를 주물러줘요. 운동하는 시간이 많은 아이라 주물러주면 시원, 찌릿한지 반응이 오구요.종아리, 발목, 허벅지 두드리고 엉덩이,허리까지 만지작하면 간지러워서라도 일어나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과를 입에 넣어주면 게임 끝~ 모닝사과로 대부분 잠깨고 누워서 먹다 일어나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아이가 좋아할만한 음악으로 깨우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callihj 2015-09-24 16:16:11
저희딸도 운동을 좋아하는데..
주물러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네요~^^
먹는것도 좋아하니. 그 방법도 써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당~!!
나나맘 2015-09-24 09:43 
아이가 성장기에 들어서 더 힘들거예요.
저희 아이는 아침에 깨우지 않아도 바스락 거리기만 해도 일어나는 스타일이여서 좀 더 재우려고 제가 발소리 죽이고 다닌 적도 있었는데.. 작년쯤부터, 지금 5학년이니 비슷한 시기죠.. 세상모르고 잡니다. 일찍 자라하면 잠안온다 하고.. 이러저러한 여건상 아무리 일찍이라해도 10시는 후딱이기도 하고요. 주말에 낮잠도 재우고 하면 주초에 좀 낫기는 한데 또 원상태예요. 
저는 DVD를 틀어서 깨우기는 하는데 깨우는 효과는 별로 없고.
그냥 아침식사를 간단하게 준비해줍니다. 후다닥 먹고 갈 수 있겠요. 양도 조금.
 요즘에는 학교선생님이 지각을 하면 서서책읽기 벌을 주셔서 서둘러 나가기는 하지만 일어나서 뭉개는 시간은여전히 필요해요.. 
깨워주고 밥만 차려주고 '시계보고 준비해서 가' 한마디 한 후  잔소리 꾹 참으며 청소나 빨래걷기 같은거 하고 있으면 후다다닥 준비해 나갑니다. 
좀 늦은 날은 뛰어도 가고. 더 늦은 날을 머리 신경 덜 쓰고.. 
밥 조금 주고 잔소리 않고 가만히 놔두니깐 조그만 시계 들고 다니면서 알아서 시간은 맞추더라구요. 
여자아이니깐 남신경 좀 쓰기 시작하면서 늦게 가지는 않을거 같으니 스스로 할 수 있게 지켜봐주세요.
저도 잔소리 참는다고 아침에 집안일 하니 하루가 긴 장점도 있어요~~
callihj 2015-09-24 12:10:33
잔소리 참는게 젤 어려워요~ㅠ
신경안쓰게 집안일을 하는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빨리해라. 일찍해라. 요런말은 빼고 시간말 알려줘야겠어요~
하루하루 쌓여가는 사리들..
아. 이제 그만 쌓고 싶네요~ ㅎ
팁토 2015-09-24 09:31 

움...일단은 일찍 자야 일찍 일어나는 건 당연하다는 거 알고 계시죵^^

저는 올빼미형인데 저희 신랑은 아침형이에요~

그래서 결혼초에 좀 괴롭다가...일단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 여러모로 좋은 점이 많기에,,서서히 바뀌게 되었죠..그러다 보니 가족 모두가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생활하는 습관이 들었는데,,,,

하지만 저희 큰딸아이는 올빼미형인거 같고 둘째아이는 아침형인듯 싶어요..

그건,,,주말아침에 보면 알수 잇어요,,,딸은 안깨우면 9시 다되도록 자고,,아들은 어김없이 그 시간되면 일어나거든요...

딸은 약간 평일에도 왔다갔다하구요,,,아침에 일어나는 거이 딱 되지는 않는 거 같아ㅛ..

근데,,그거이 알아보니까,,,뇌가 깨느냐 안깨느냐,,,의 문제라네요...

아들넘은 뇌가 일찍 깨는 스탈이고,, 딸은 뇌가 늦게 깨는 스탈인거죠...

그럴때는,,,저희 딸 처럼 뇌가 늦게 깨서 일어나기 힘들어 하는 아이는...서서히 깰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면 도움이 된대요...

저희는 제가 일찍 일어나서 음악틀어놓고,,,아니면  요새 듣고 잇는 영어CD를 틀어놓는다든지,, 어제 잼나게  본 dvd를 소리만 틀어놓는다든지,,, 이불 싸악~걷어서 개고요~ㅋ~약 1시간 전부터 분위기 만들고,,,한 30분 전부터 몇시다~ 몇시다~라는 말은 얘기해주고요...글고..일어나라고 말을 하는 대신,,,오늘 할일이나,,어제 한 일에 대해 물어요...

어제 친구랑 뭐뭐 한다더니 어땠어?? 오늘은 누구랑 무슨 약속있어?? 학교 숙제는 뭐였어??

학교에서 책 바꿔읽기한다며 무슨책 빌려왔어?? 블랙아웃이라는 책을 요새 잼나게 보고 있어서..그것에 대해서 왔다가다하믄서. 묻고요,,,그러면 대충대충 대답하다가...어느 순간 지가 좋아하는 주제가 나오면 눈 비비면서 종알대고 잠깨고 그래요,,ㅎㅎ

동생도 거들어 주고요~ㅎㅎ

 

아이가 큰학교로 전학와서 힘든 부분 ,,,물어보고 싶은 부분,,평소에 못 물었던 부분,,그르케 잠결에 물어보세요,,ㅎㅎ

엄마인 칼리님도 걱정이 많으실테네...이런 저런 걱정되는 이야기도 잘 걸러서 주저리주저리 얘기해보시고요...

엄마 속도 좀 풀리고,,,그 중에 하나 얻어걸리면 아이가 일어나서 대답도 하고 그래요...ㅎㅎ

물론 아이가 잠자느라 대꾸도 않을때도 많죠,,,

저도 큰아이 2학년때는 정말 깨우다 깨우다..그냥 출근했어요...ㅋ~

아이가 울면서 학교갔구요...엄마 진짜 무섭구나...하고 느꼈다고 하더라구요,,ㅜㅜ

그래도,,,학교가는 것은 네가 할 일이니,, 철저히 했으면 좋겠다고 엄히 얘기해주었죠...

저는 별로 다정한 엄마는 아니라,,ㅜㅜ

우야뜬~~ 많이 도움되는 야그는 아니지만~ 일빠로 글써봅니다~^^

나나맘 2015-09-24 09:44:26
전 아침형 신랑이 싫어요~~~ 흑흑
callihj 2015-09-24 12:07:03
팁토님. 장문의 댓글. 감사드려요~
아침에 기분이 정말 우울한 상태에서 글 올렸는데 팁토님 댓글보고 감동받아 울컥할뻔...ㅠㅠ
쑥에서 위로받고 있음이 감사하네요~~
여러가지 팁. 이것저것 잘 쓸께요. 하나는 걸려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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