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세계사-벌써3권이야!

글쓴이 koneko

등록일 2015-10-02 08:59

조회수 2,718

댓글 12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65770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쑥쑥닷컴 - 파일 다운로드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댓글 남기기

글을 쓸 수 있어 좋구나~!

토란을 먹을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던 최민식장군의 얼굴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저에게 있어 명대사 명장면입니다.


추석 전후로 사정이 많아, 저도 오늘 몸을 회복했고(사실은 ing) 집안은 아직도 병원생활 중입니다. 퇴원과 입원이 반복되고, 병이 깊어가고 있어 집안이 어수선합니다.

그래도 추석이 지나갔으니 안정권에 들었다고 해야하나?싶은 어설픈 상황입니다.


2권의 말미를 읽으며, 이 알수없는 혼돈의 상태를 3권은 좀 알아주겠지 싶어 3권으로 냉큼 넘어왔는데, 그리스도교, 유대교, 페르시안, 무하마드...등 정말 알다가도 모를 세상에 와서 3권역시 어렵게 느껴집니다. 레리고닉이 이 상황을 정리한걸 보면,(어쩌면 정리를 안한건지도...ㅋㅋ) 대단타고 한마디 섞고 싶어집니다.

오죽하면, 3권까지 밖에 출간되지 않은 '처음세계사'를 동아줄 삼아 읽고 있지를 않나, '세계역사이야기'를 다시 들추지를 않나...처음세계사의 3권의 2장에 본책의 3권의1단원 내용이 다뤄지네요.

이 책(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세계사)을 누구에게 추천할까요? 만화라는 이유로 초등4학년 아이에게 권했다가 재미없다고 퇴짜당했고, 제가 읽어도 퇴자감입니다. 이 책의 주인을 찾습니다. 이번 기회에 이 책을 함께 읽을 수 있게 해주신 여러분....정말 감사합니다.

다시는, 거들떠 보지도 않을것 같습니다. 그러나 좋은 책임은 분명합니다. 음...이마저 약간 확신이 사라집니다. ㅋㅋ 좋은 책은 독자가 알기쉽게, 정보를 최대한 곱씹어 곱게 내려줘야하는 면도 있는데 이 책은...그런 면에서 좋은 점수를 받기가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도, 저! 이책 사랑합니다. 다음에는 미적분, 통계도 도전해보면 좋겠어요!!

우짰스까...레리고닉!


처음세계사를 휘리릭 넘겨보며, 어쩌면 제가 알아도 특별히 이득이 될만한 내용이 없는지라, 그동안 등한시 했고, 버려뒀던 내용이라 더 생소한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듭니다. 처음세계사는 어떠냐구요? 용선생만큼 쉽게 다가오지는 않아도 나름 괜찮습니다. 용선생은 숭늉같은 책입니다. 밥은 누가 다 긁어먹은 느낌이랄까요... 


그래도 책을 읽어놓고 책이야기 조금은 해야겠지요?

전부터 궁금한 것이...유대인은 이집트에 온 이후로 왜...지금에 이르렀을까...였는데, 그 분쟁의 모습을 제대로 이 책에서 보게 됩니다. 나름의 이유가 있었지만, 수차례 몰살에 가까운 학살을 당하고도 그들은 세계에 당당히 큰 목소리를 내고 있군요. 그래도, 이스라엘과 그 주변국가는 끝나지 않는 전쟁속에 살고 있다죠. 운명앞에서서, 잠시 들여다 보자면, 누구는 한가하게 글이나 쓰고 있고, 누구는 어린나이에 터지는 폭탄이 불꽃놀이인줄 알고 자라야하다니 정말, 그 운명 참 얄궂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한 누구는 없는 것을 가지고 싶고, 누리고 싶어 안달하고 있습니다. 참...가벼운 인생입니다. 저요.


다음장은 아프리카입니다.

기대됩니다. 

레리고닉의 자세(세계인을 대하는)를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빼앗고 싶은 욕심에서 더 갖고 싶은 욕심에 의해서 세상이 돌아가고 뭉개지고 망가지고 있습니다. 핑크색 얼굴을 한 백인들에게 짓밟히기전 그들의 생생한 역사가 궁금해집니다. 기록이 거의 없었던 그들의 역사를 레리가 길라잡이 해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다음주는 2,3장입니다.


참....이미 전에 궁금했던 것 하나 풀렸습니다.

요즘 ㅋㅋㅋ역사강의도 듣고 있어요. 유튜브에 많네요.

대체, 침략을 별로 안했다던 조선의 조선기술이 왜 이렇게 뛰어났던 것인지가 궁금했었고, 혹시 우리도 근처의 나라를 침략했던 숨은 역사가 있지 않았을까 했었는데 그것은 삼국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여전한 일본의 침략덕에 서서히 발전해 온 조선 기술이라는 결론이 내려집니다. 일본의 배는 낮고, 바닥이 뽀족해 빠른 이동이 가능하며, 근처 배에 가까이 다가가 밧줄을 걸고 뛰어올라가 습격하는 방식이었다는데, 그에 대비하다보니 배를 높게, 멀리서 공격할 수 있게 포탄을 쏠 수 있게, 심지어 뚜껑을 덮어서 일본군이 뛰어올라올 곳이 없게...그렇게 발전해 온거래요. 게다가 일본배는 철못이라 배가 물에 잠기면, 녹슬고 틈이 벌어졌지만, 우리배는 나무못이라 물에 들어가면 불어나 더욱 튼튼해지는 구조....음....이렇게 뛰어난데...내부분열을...밖으로 돌렸어야했는데...라는 야욕이..꿈틀거립니다. 

일본이 과거의 화려했던 시절로 돌아가고자 자꾸 꿈틀대고 있는 요즘...우리는 내부분열을 하고 있을 때가 아니라 경험해보지 못한 화려한 시절을 꿈꿔야하는 건 아닌지 반복되는 역사가 두려워 한수 두어 봅니다. 장군!! 에라이 멍군받아라!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6
  추천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골드다이아 2015-10-05 16:40 

애들 아빠 회사로 보내고 이제야 제 리듬을 찾아가고 있어요.

이번주 금요일에 읽고 다시 나타날께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koneko 2015-10-05 17:37:00
네, 우리 힘들어도 가요. 재미없어도 가요. ^^
elove 2015-10-02 17:59 

오전에 2권을 끝냈어요.

명절 증후군은 없었지만 이래저래 신경 쓸 일이 생겨서 못 읽고 있었네요...

저는 읽으면 읽을수록 원문이 궁금해지더군요. 도서관에서 혼자 ㅋㄷㅋㄷ.

번역가의 글을 보면 번역과 번안을 오가며 그의 익살과 유머를 살려보려고 애썼다고 하네요.

오늘 문득 번역가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래전에 번역일을 잠깐 해봐서 알지만 진짜 어렵거든요.

 

지금 기억에 남는 내용은

호민관이 되어서 가난한 로마인들에게 땅을 되찾게 해주고 처참하게 목숨을 읽은 그라쿠스 형제

그리고 땅바닥에 수학 문제를 풀고 있던 아르키메데스를 가차없이 살해한 로마병사를 두고

그리스인의 고매함과 로마인의 무지막지함을 빗대어 말하지요.

그런데 아르키메데스가 만든 방벽 때문에

어마어마하게 많은 로마병사들이 죽었다는 사실은 빠져있다는 게 함정.

한 가지 시각만으로는 왜곡될 수 밖에 없는 역사

그 사실을 끝없이 각인시켜주는 래리고닉!

전 그래서 이 책이 좋아요. 꼼꼼하게 읽어야되는 어려움은 있지만서도.

 

일본이 과거로 회귀하려는 것도 걱정이지만

저는 청년펀드, 새마을운동의 세계화, 국정교과서...뭐 이런게 더 두려워요.

다음주엔 진도 맞추도록 노력해볼게요.~~~

koneko 2015-10-05 04:59:58
그래요, 세상은 그렇게 두려운 것 같아요. 새마을 운동의 세계화는 저도 뜨아~
저야말로 진도 맞추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저도 진도에 질질 끌려가고 있습니다.
아~이런 책임감...너무 좋습니다. 혼자서는 진작 놨을 책을..훑어라도 보고 갈 수 있다니...
모든 분들께 저야말로 감솨...
그나저나...그 번역...저도 옆에서 얘기로 들었는데...정말 죽을맛이라...외국어로 할 수 있는
일의 최고봉이라 들었습니다. ^^
벨린 2015-10-02 15:25 
저도 몇년 전 부터 역사책 읽고 있어요. 너무 재미있어요~ 
역사를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기술하는 것이 너무도 달라져서 좀 신중하게 골라 읽는 편이에요. 
또 백인의 관점에서 보는 역사말고, 이슬람의 눈으로 보는 세계사, 동양인의 눈으로 보는 세계사 등에 관심이 많아요. 
꾸준히 올려주신 글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마음이 꿈틀대네요~ 도서관에 도서 신청해볼라구요~
koneko 2015-10-05 04:56:26
오...맞아요. 벨린님. 저도 그 관점이 궁금해서 계속 책을 붙잡게 됩니다. 벨린님은 역사책에 고수이시군요. 저에게 한수, 아니 백수 가르쳐주세요. 저는 초보인데, 드러내는 것 뿐이에요. 혼자서 못 읽으니까 여러분의 도움을 받아가며....^^벨린님을 이끌어주는 좋은 책도 알려주세요....^^
dkcarrot 2015-10-02 14:41 
대단하십니다~
제가 잘 못들어오는 관계로 쭈욱 읽고 댓글은.못달았지만 이리 열정적으로 꾸준히 하시니 완전 존경해요~~!!^^
완독을 위하여 화팅~!!
정말 머찐 여인이십니다~!!^^
koneko 2015-10-05 04:54:20
그저 완독입니다. 머리속에 완독외에, 내용이 남아있지를 않으니, 멋지다고 못하겠습니다.
ㅋㅋㅋㅋ
천사와달 2015-10-02 09:11 

코네코님...

꼭 읽어봐야지 했던 생각이 글을 읽으면서 점점 사라졌어요.

그래서 마음 접었습니다.. 하하히 

대신 포기하지 않고 진행중이신 코네코님께 박수 쳐드리고 응원할게요.

 

koneko 2015-10-02 09:29:40
저도...그 부분이 죄송스럽지만..솔직한 제 느낌도 중요할 것 같아...ㅋㅋㅋ우하하하...
올렸습니다. 저도 다른분의 선택에 누가 되지 않을까 여간 조심스러웠다구요....ㅋㅋㅋㅋ
그래도 어쩌겠어요. 어려운 건 어려운 겁니다.
다른 역사책으로 많이 쌓구요, 레리고닉이랑 토론할 실력이 되었을 때 펴면 그때는 아주 재미날 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은 그게 가능하다고 봅니다!!!
응원 감사하구요...^^
초록사과 2015-10-02 09:01 

축하합니다. 코네코님 안보여서 적적했어요~~

추천 누르면서 안부인사해요

배에 대한 설명은 명량에서도 나왔죵^^

koneko 2015-10-02 09:05:43
초록사과님....^^
할말을 썼다 지웠다 합니다, 지금.
^^명량을 다시 애들과도 보면 좋겠어요. ^^
ㅋㅋ추천 왕감솨합니다. ㅋㅋ
월요일에 할 이야기도 제법 생겼어요.
길게 쉬었더니 말이죠...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46001

  #3 Usborne w/ Champaign Boys

[22]  답글 1개 ▼
Isaac H 2015/10/05 5,359 12
46000

  미니어처 만들기

[10]
감사미샘.. 2015/10/05 2,634 5
45998

  Meggy샘 매주 목욜 한번

[34]
홍박샘 2015/10/04 5,240 16
45997

  Roald Dahl with New 외대부고

[2]
홍박샘 2015/10/04 3,968 2
45995

 워크시트

[5]
행운1 2015/10/03 2,180 1
45994

 [쑥쑥 워크시트 활용 후기] 아이셋과 즐겁게 알차게

[38]
세아이와.. 2015/10/02 4,013 17
45993

 면허 지켜내기

[10]
빨강머리.. 2015/10/02 2,765 1
45992

 10월 5일, 쑥쑥닷컴 모바일이 개편됩니다~~

운영자 2015/10/02 2,437 0
45991

 백룡동굴 탐험

[8]
감사미샘.. 2015/10/02 2,190 2
45990

 여기여기!! 팝송 공부하고픈 분들~~

[19]
천사와달.. 2015/10/02 2,417 4
45989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세계사-벌써3권이야!

[12]
koneko 2015/10/02 2,718 6
45988

  bb 드디어 끝냈습니다 음하하하하

[47]
감사미샘.. 2015/10/01 2,711 9
45987

 구글 크롬캐스트- 신기하네

[18]
홍박샘 2015/10/01 5,056 7
45986

 [동시 감상]제목을 맞혀보세요~~

[32]
엄마신입.. 2015/10/01 2,204 10
45985

 10월의 첫 날. 이제 진짜 가을.

[41]
callihj 2015/10/01 2,317 5
45984

 영어는 늘 어려워요

[22]
울이쁜이.. 2015/10/01 2,734 3
45983

 <책>Goosebumps-8

[24]
초록사과.. 2015/10/01 2,614 5
45982

  안이숙샘과 다시 한번 챕터북

[33]
홍박샘 2015/09/30 8,398 14
45981

 워크시트 부탁/who will be my friends?

[16]
겸둥이사.. 2015/09/30 2,419 1
45980

  지하철 역사에서

[9]
홍박샘 2015/09/29 3,46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