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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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우맘님의 글입니다.
> 아는것은 없지만 아이를 키운 선배?니까 답변을...
> 저의아이는 3살(98년2월생)입니다.글쎄요... 전 모국어와 영어를 같이해도 아이는 모두 받아들인다고 생각합니다. 제생각에는 24개월이전 일경우입니다. 아이를 어른기준으로 생각하지 말아야죠.
> 아이는 스폰지처럼 쑥 흡수하니까요. 저도 한때는(우리아이20개월쯤)
> 아이가 우리말 수를 알고 있는데 원 투 쓰리(영문은 독타라 이해해 주길...)를 같이 인식하는데 거기에 퍼스트 쎄컨드...까지하면 얼마나
> 헥갈릴까? 생각했지만 그건 어른의 생각입니다.
> 아이와 영어를 하면서 느낀것은 정말로 듣기가 중요하다는거죠.
> 영어로된 오디오든 비디오든 정말로 풍부한 영어로된 말들속에 아이를 빠뜨리세요. 그렇게 한참하다보면 어느순간 영어를 가르칠때 아이가 금방 받아들이게 됩니다. 영어가 어색하지않고 친근하고 또한 많이 들었기때문에 문장구조 또한 쉽게 받아 들이죠.
> 저의 무지를 예로들면... 전 얼마전까진 생활영어를 해주지 않았죠.
> 발음이 후져진다는 나만의 생각으로...ㅉㅉㅉ
> 생활영어를 조금씩 해준지 한달정도 되는데 그어떤교재보다 엄마과 대화를 하니까 영어가 쑥쑥 느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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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현맘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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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개월된 여아의 엄마입니다. 한창 어른들의 말을 흉내내며 한 마디씩 따라하고 있습니다. 유아영어의 필요성을 느껴 엄마가 책을 보고 테이프를 들으며 일상영어회화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부한 간단한 일상영어를 아이에게 한두마디씩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 고민은 아이가 그말의 뜻을 알아듣는지 못알아듣는지가 아니라 한창 사물의 이름을 모국어로 익히고 있는데 오히려 정확한 사물의 이름을 인식하는데 저의 영어 한마디가 방해가 되지는 않을까하는 걱정입니다.
> > 일상영어를 말하기 보다는 사물의 이름을 영어단어로 가르치는 것부터해야 하는 것은 아닌지요?
20개월-30개월 아기에게 알맞은 도서
이때의 아이에게는 호기심이 많은 나이로 궁금증을 유발하거나 입체 형태의 도서들이 좋으
며 엄마와 아기가 함께 넘기면서 볼 수 있는 플랩 북 종류와 소리가 나는 책들이 좋습니다
플랩 북 중에는 Elmo's Big Lift and look , Arthur Goes to School , 등이 적당합니다
간단한 사물의 이름과 숫자 .반대말 .도형 .색깔. 등 쉬운 단어를 익힐 수 있습니다
목욕할 때 볼 수 있는 Bath book 종류가 있고 그 중에서도 Splash Splash 는 물 속에 담그
면 색깔이 변하여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이다
자연 과학을 다룬 책으로는 사이언스 스토리 북과 첫 발견 시리즈를 추천합니다
사이언스 는 그림이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고 여러 가지 동물 .곤충. 날씨. 새 등 12가지 주
재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테이프에는 음향 효과가 들어 있어 아이들을 자연의 세계로 빠져
들게 합니다 문장은 짧고 간단하여 부담감을 없애준다
그리고 세계 유명한 작가의 그림으로 구성된 스토리 북이 많이 소개되어 있지만 그 중에서
도
Very hungry caterpillar 와 같은 동화도 아이들에게는 아주 이상적입니다 (페이퍼 북과 보
더북 으로 나누어집니다 그리고 papa please get the moon , brown bear what do you see
등 유명 작품들이 아이들에게는 매우 이상적인 도서입니다
감사합니다
| [일반][RE] 14개월 아기의 영어교육법이 궁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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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유리 등록일 2000-11-19 15:12 조회수 2,0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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