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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냄새나는 마석 장 구경오세요~

글쓴이 강이 성이 맘

등록일 2015-10-27 12:53

조회수 3,398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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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8일 일요일 마석 장날 풍경이에요.

저희 사는 동네에 3, 8 숫자가 들어간날 이렇게 장이 선답니다.

토, 일요일하고 숫자가 맞아 떨어지면 정말 없는거 없는 사람사는 냄새 물씬

나는 장이 크게 열리죠.

가마솥 해장국, 등갈비, 전어구이, 즉석강정, 퓨전술빵, 각종 나물, 과일,

이불, 대나무 그릇들, 강아지, 고양이, 토끼, 칠면조에 여장남자의 엿장수 가위질.....

 

서울에서 전철이 다니니까 3,8 숫자가 들어가면서 토, 일요일이 낀 날은

마석으로 나들이 오세요~~

 

장구경 끝나고 아빠와 만나서 등갈비, 멸치국수에 찌그러진 주전자 막걸리 한주전자~~

이런게 행복이겠죠~~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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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첼리 2015-10-30 22:42 
장 구경 가고 싶네요.~~
예제맘yj 2015-10-27 22:57 

마석이면....용인 마석 가구 단지...요래요래 부르는 그 마석인가요???

3.8 이면 5일 장이네요....

5일 장 치고 규모가 꽤 큰데요????

저희 동네도 2일 7일 5일 장이 서는데 별로 볼게 없거든요...

 

등갈비에 멸치국수 완죤 제 스탈이에요....

용인 마석이면 그리 멀지 않을듯 한데....시도함 해봐야겠네요....ㅎㅎㅎ

강이 성이 맘 2015-10-28 10:27:39
용인은 빼고 그냥 마석가구단지에요. 용인이랑은 거리가 멀죠^^
경춘선 전철에 마석역있어요. 역에서 5분거리랍니다.
모락모락 김나는 뜨끈한 멸치국수 드시러 오셔요.
제가 소개 못한 먹거리도 많답니다~
예제맘yj 2015-10-28 10:50:32
전 왜 용인이랑 연결지었을까요???ㅎㅎㅎ 아...그냥 마석 검색한번 해봐야겠어요....
아이들이랑 5일장 투어도 잼나겠어요....
꽃향유 2015-10-27 21:59 

보기만 해도 군침이 꿀꺽 넘어가네요.

저는 가마솥 해장국이랑, 전어구이 먹고싶네요 .

장이 정말 크게 열리는 것 같아요. 제가 사는 곳은 장이 좀 집약적으로 서는 게 아니라서 볼 거리는 그닥 많지 않아요.

강이 성이 맘 2015-10-28 10:30:13
꽃향유님~~
잘 지내셨죠?
어찌지내시는지 궁금하기도 하고....또 간간히 글 올리신거 보면서 잘 지내시는구나 느껴요.
앨리스랑 동생들 손잡고 한번 오셔요.
저도 전어구이가 먹고싶은데 아이들 생각해서 등갈비 먹었답니다.
토, 일 끼는 3,8일 전철타고 나들이 한번 나오세요~
koneko 2015-10-27 18:59 

저희집 이런 장 정말 좋아하는데, 양평장이니 홍성장이니 하는 것보다 먹거리가 더 좋아보이네요.

좋은 장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dk캐롯맘님 말씀대로 38장이 이름인가요?

마석장이 이름일까요?

정말 가보고 싶습니다. 가서 국밥이랑 국수랑 먹어야겠어요. ^^

강이 성이 맘 2015-10-28 10:32:40
마석장이 정확한 이름이에요.
경춘선 마석역에서 내리시면 걸어서 5분거리에요.
다양한 먹거리 다른것들도 많이 있어요.
코네코님 서울사시죠? 아이들 구경시켜주시면 재미있을겁니다.
요즘 같이 날씨 좋은날 다녀가세요.
자전거 도로도 춘천까지 잘 되어있고 가까운 곳에 모란미술관, 모란공원도 있어서
시골풍경, 자연경관, 미술관, 현대사 역사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답니다.
다음에 자전거 도로도 소개해드릴께요~
koneko 2015-10-28 18:01:21
저희가족 곧 뜹니다. 비행기라도 타고 슝 날아가고 싶네요. 정말 먹거리 비주얼 끝내줍니다. 잘 다녀올께요. 사진 캡쳐해서 남편에게 쏠께요. 감사합니다.
dkcarrot 2015-10-27 17:07 
38장이군요~
저도 장에 가본적 있는데 재미나더라구요~
거기서 뻥튀기 하는거 정말 오랫만에 봤는데 어릴땐 그 소리가 무진 크던데 어른되어 들으니 많이 크진 않더라구요~^^
사진으로봐도 좋네요~^^
강이 성이 맘 2015-10-28 10:34:39
일산도 큰 장이 서겠죠?
캐럿님 잘 지내시죠?
뻥튀기는 그냥 평일에도 동네에서 할아버지가 돌려서 뻥하고 제대로 터지는 정도랍니다.
여기서는 뻥튀기는 명함도 못 내밀어요.
가까우니까 나들이 오실만할 거에요~~
RInBIn 2015-10-27 15:47 
우와~~~장이 엄청 크네요!!!
정말 없는거 없이 다 있겠어요~~^^
저렇게 큰 장은 아이들 먹을거리 볼거리가 넘쳐나서
정말 재밌더라구요~~
강이 성이 맘 2015-10-28 10:36:02
네 옆 동네 평내호평, 구리에는 이런 장 없어유~~
우리 마석에만 이렇게 큰 장이 있답니다. 으쓱^^
아이들이 가도 가도 갈때마다 좋아해요~한번 다녀가세요~
감사미샘 2015-10-27 15:27 

와 진짜 볼거리 먹을거리 풍성한 장이네요

마석..3.8일 ..기억하고 있을게요 ^^

홍박샘 2015-10-27 14:52 

대나무 채반 하나 있음 싶으레 사러 가야겄네요. 마석역에서 내리면 되겠지? 퓨전 술빵은 뭐다요? 사진에 들어 있는 애들 뒷모습 정스러위라. 저 사진 뒤집으면 뭐 먹을까 눈을 부라리고 있을 거라 짐작함 ㅋㅋ
라온제나4 2015-10-27 14:15 

와~! 먹을거리 볼거리 가~득한 장날이네요^^

정말 한자리 차지하고 앉고 싶어요..ㅋㅋ

요즘도 가끔 아이들과 이렇게 장날이나 전통시장 구경하는게 재미있더라구요..^^

정말 기회되면 가보고 싶네요^^

좋은 구경 시켜주셔서 감사해요^^d

브죵 2015-10-27 13:32 

장날에 장 볼건 별로 없지만.. 요런 먹거리 너무 좋네요. 보통 닭꼬치..이런거 있을 줄 알았는데..생선구이에 스케일 이 큰 폭립까지. 정말 맛난 거 많네요. 어릴때 동네시장에 엄마 쫒아가면.. 순대나 우묵가사리 한접시씩 사주셧는데.. 그맛에 열심히 따라 댕긴거 같아요. 제가 음식을 많이 가리거든요.. 국밥 이런것도 잡고기..이런거 안먹고..곱창도 회도 못먹고.. 근데..유일하게 순대는 먹어요...어릴때 먹어본 가락땜에.. 남편이 늘 신기다하고.. 딴 건 다 못먹으면서 어찌 순대는 먹냐고.. 한번은 순대국밥집 아주머니한테 야단맞았어요. 순대만 주세요..햇더니 그게 그건데 왜 순대만 먹냐고..웃기죠 돼지 곱창은 못먹으면서 말이에요.. 저는 가는 당면순대 좋아해요.. 아니 장터 이야기에 웬 순대타령을...ㅋㅋ 강이성이맘님..반가워서 주접을..
강이 성이 맘 2015-10-27 13:36:28
순대는 약해요. 그 정도는 장날 아니어도 되는 정도죠.
으쓱~~제 것들도 아닌데 우리동네 자랑에
어깨가 으쓱해지는데요.
담에는 삭힌 고추감 있는지 찾아봐야겠어요.
있었던걸로 기억하거든요^^~~
글구 돼지부속물이 들어가야 진짜 순대국이어요.
참 맛있는데 못 드신다니 아쉽고만요^^
emgreen 2015-10-27 13:25 

와.... 정말 한번 가봐야할곳 이네요! 달력 확인하고 한번 가야겠어요^^
강이 성이 맘 2015-10-27 13:32:23
오시면 열 일 제쳐두고 달려 마중나갈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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