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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마지막날 출첵~~

글쓴이 초록사과

등록일 2015-10-31 23:46

조회수 1,843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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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을 켤수 없어서 심심하게 

글로만 시월의 마지막날~~
오늘이 가면 가을도 끝일꺼 같은 추위죠.
왠지 올해 시월은 더 아숩네요.
학원마다 예비중 2라고 켁~~
(중게에 올려야하는데 들어가기 주저되어 흠흠)

입학한지 엊그제같은데 겨울 방학이 코 앞이네요ㅠㅠ
지금 안 주무시는사람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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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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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공주 2015-11-01 21:17 
예전에 시월의 마지막날엔 이용의 "잊혀진 계절" 을 들으며
친구들과 술잔을 기울이며 한 해가 다 저물어 가는걸 아쉬워 했었는데...ㅋ
이용 모르시는분도 많으시겠네요...ㅎㅎㅎ
이젠 시월의 마지막 날인지도 모르고 검정이 너무 무딘 아줌마가 되어있네요...^^
초록사과 2015-11-01 22:54:07
이 노래 올릴려고 했는데 폰이라 못했네요.
웬지 10월 마지막 추워서 더 가라앉았는지 모르겠어요.
이제 두달 남았어요.
남은 두달 동안 우리 최선을 다해봐요 ^^
twom 2015-11-01 09:22 

11월의 첫날 부터 자동차가 로봇으로 변신하는 만화를 보고 있어야하네요..-_-

무셔~븐 중2 앞에서 할말은 아니지만 ㅋㅋ

큰애가 5학년이 된다는 사실이 찬바람이 불면서 갑자기 화~왁 온몸으로 느껴져서

좀 심란하네요..

아이가 순하기만 하고 욕심도 없고 칭찬이나 상벌에도 크게 관심이 없는 스탈이라

정신연령도 어려서 1학년 동생이랑 (야는 둘째라 좀 빠른듯)별 차이도 없고..ㅎㅎㅎ

점점 경쟁속으로 들어가야 하는게 짠..해요 ^^

날씨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요..우리 12월까지 화이팅해요~~~~

 
초록사과 2015-11-01 09:37:07
즤집 둘째는 아직 엄마몰래 시리즈가 자기 수준이래요 ㅎㅎ
그러니 제이크도 아직 애기티 벗을라면 아직 멀었어욧 ㅎㅎ;;
올해도 저물고 애들은 학년이 점저 올르니 맘도 살짝기 복잡하고 그냥 몸은 바빠도 초등 입학할때가 좋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남은 두달도 화이팅해요~~~
관심과여유 2015-11-01 07:06 

초사님~ 전, 어제 어린 아들 따라 다니느라... 힘이 쭉~ 빠쪄, 일찍 뻗었었네요. ㅎㅎ

엄마는 늙어가고... 애는 에너지가 넘쳐가고... ㅋ

시간이 어쩜! 이리도 빠른지요~~~

 

암튼, 그래도 활기찬 11월 맞이하시길요~ ^^

초록사과 2015-11-01 07:49:27
엄마는 늙고 애들은 더 생생해지고
몸이 맘대로 안되어.. 엄마 슬포요 ^^;;
관여님 일찍자야 피부도 좋아지고 운동도 시켜주는 현우 효자네요 ㅋ~~
callihj 2015-11-01 00:07 

오메. 하루가 지나붓네요~~ 이제 11월~~ 올해도 딱 두달 남았구만요^^ 초사님. 오늘 할로윈 잘 보내셨어요? 맘같아선 초사님댁 무단방문하고 싶었어요. ㅋㅋㅋ
초록사과 2015-11-01 00:08:56
제가 좀 늦게 올렸죠~~큰딸램이.벌레 나왔다고 푸닥거리하는 통에 정신이 하나도 없었네요.
여전 바느질 사이트에서 출첵하곤 그랬어요 ㅎㅎ
추억을 곱씹으며 한번
브죵 2015-10-31 23:50 

저요저요.. 오늘 제 생일이었어요.. ㅋㅋ 파스타 먹으려가려다 샤오롱바오 먹고 와서 케익 먹엇어요. 여기서 이러지 마시고 중게 글써서 빨리 밀어내기..
초록사과 2015-10-31 23:52:00
생신 (흐흐 )축하드려요 ^^~~♥♥♥
좋은 시간 보내셨죠~~
브죵 2015-10-31 23:56:24
생신은 무신요..그날 생일이라 해주세요..
아..그리고 저 이실직고 할게 있는데..
그때 민쯩 깔때..
제가 갑자기 띠는 헷갈려갖고 설라무네..

제 위에띠를 위 아래로 착각한....ㅜㅜ
긍까..초사님이 한살..언니 되시겠는 ㅜㅜ
차마 그분위기에 말 못하겠고...

추추충 ...충성 !!
초록사과 2015-11-01 00:06:11
이 글 나중에 내려야하는 불상사 켁켁
그때 갑들이 팁토님외 많았었는데 글 다시 장독해봐야겠네요 ㅎㅎ
callihj 2015-11-01 00:09:24
브죵님. 초사님.
나이가 막 계산될라그래요~ ㅎㅎ
관심과여유 2015-11-01 07:22:59
브죵님~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려요~^^
생신.. 아니고요~ ㅋㅋ
twom 2015-11-01 09:14:54
브죵님~~몇번째 생일인지는 몰겠지만..ㅋㅋㅋ
축하드려요~~~
나이는..저에겐 학력고사 세대와 수능으로 나뉘는거 말고는 더이상 계산 불가능 ㅎㅎ
브죵 2015-11-01 15:13:29
아이고..뭐 이런 쑥시런 댓글들이...
축하 감사해요.. 생일이 저만 있는 것도 아닌데..
암튼 감사하고..

이자리를 빌어 본의 아니게 나이를 속이게 된 점 사과드립니다.. 특히 팁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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