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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일기방)가을시즌 13주차

글쓴이 스테파네스

등록일 2015-12-01 09:04

조회수 1,580

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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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말쯤 일부지역에 폭설이 내렸죠~

쑥쑥 가족들은 농작물 피해는 없는지 잠시 생각해보았습니다.

 

저희는 마침 친정집가는길 눈이 많이 내렸다기에 엄청 기대하고 갔는데요

그 지역은 날씨가 춥지않아서인지 많이 녹았더라고요~

 

그래서 꼬마 아가씨들 작은눈사람에 눈싸움정도는 잘 하고 왔습니다^^

 

우리 친구들 영어일기 소식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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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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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제맘yj 2015-12-02 16:08 




어머나!!

깜박잊고 이제 올려요~~~

저번주말에 부산여행 갔다온 이야기를 둘이 아주 비슷하게 썻네요~~^^

언제쯤 풍성한 쓰기가 될까요~~~ 룰 바라는건 아직 욕심이겠죠????? ㅎㅎㅎㅎ

한줄이라도.... 표현사전울 보고서라도 이리적는것에 만족하며!!! ㅎㅎ
peacemk4 2015-12-01 20:56 

진현입니다.


전학와서 한달반정도 된것 같습니다.

진현이가 친구들과 금방 친해져서 학교 끝나고 노느라 바쁜것 같아요^^일기는 친구들과 재미나게 논 내용들이네요.

공기대회도 나가서 1등했다고 선물도 받고 요즘 학교생활이 재미있나봐요.
라온제나4 2015-12-01 21:16:32
고학년 전학은 쉽지만은 않을텐데..기특하게 잘 적응하고 잘 지내는것같아 기쁘네요!!
starflower 2015-12-02 06:39:35
적응 잘 하고 있다니 다행이네요 공기대회 1등 축하해요~
예제맘yj 2015-12-02 16:12:22
요즘 공기 유행인가봐요!! 저희집도 매일밤 배틀이 벌어져요~~~ㅋㅋ
그러게... 전학가서 적응잘하고 있다니 참 반가운소식이네요!!! 진현이 새학교에서의 멋진 생활 응원할게요!!!
정미영76 2015-12-01 20:39 


초2  서연입니다


지난 일요일 제 친할머니가 돌아가셨어요 할머니가 복이 많으신지 91세 나이에 큰병도 없이 주무시는 것처럼 편안하게 가셨어요 아끼던 시계를 두개나 주실정도로 서연이 예뻐하셨는데 서연이도 슬펐지만 아직 어린 사촌들이랑 노느라 슬픔을 잊을수 있었다네요
라온제나4 2015-12-01 21:15:21
많이 힘들고 슬픈 시간을 보내셨겠군요ㅠㅠ
주무시듯 편안히 가셨으니..분명 좋은 곳 가셨을것 같아요...서연이가 사촌들덕분에 슬픔을 크게 느끼지 않은것같아..한편으론 다행이다 싶네요.
starflower 2015-12-02 06:41:32
좋은 곳으로 가셨을 거예요 앞으로 서연이가 할머니의 빈자리를 많이 느끼겠네요 ...
starflower 2015-12-01 17:37 

3번 제니퍼

스테파네스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언니에게 큐브 빌려준 이야기와

2. 첫 눈 오는 날 신났던 이야기 입니다 . 이유는 크리스마스가 곧 다가온다며 ...^^

 모두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댓글은 다시 와서 달께요~
영어쪼아 2015-12-01 18:05:11
제니퍼, 언니가 큐브를 잊어버려서 빌려주고, 너무 착하네요. 예뻐요^^*. 이제 첫눈이 왔으니, 정말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네요^^*. 제니퍼는 착하니까 산타할아버지한테 선물을 많이많이 받을거예요^^*
정미영76 2015-12-01 20:42:24
서연이는 첫눈도 좋아했지만 12월이 되서 너무 좋다네요 크리스마스에 방학에 생각만 해도 신나나봐요 연말이 두려워지는 건 저뿐일까요 ㅋ 착한 제니퍼는 무슨 선물 기다릴까 저도 궁금해지네요
라온제나4 2015-12-01 21:10:43
모든걸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해야하는 12월은 정말 바쁜것같아요!!
그림으로 잘 표현했네요~♡
영어쪼아 2015-12-01 17:26 


No.12 Katy 입니다.  

이번주는 아빠가 출장을 갔다가 사온 선물 (surprise egg)이야기를 썼네요^^* 
라온제나4 2015-12-01 21:08:27
말풍선에 이야기까지 쓰고..케이티는 이제 쓰기에 거침이 없는것같아요~^^
starflower 2015-12-02 06:43:39
아빠의 출장선물~ ^^케이티가 좋아했겠어요 케이티 일기는 수준급같아요~
눈시소 2015-12-01 10:57 

스테파네스님 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6번 다니엘~

 

수요일, 바게트를 사먹은 이야기에요~
지난 주부터 하교 후에 혼자 빵집가서 바게트 사먹는 일에 재미들렸어요~
할인카드&적립카드까지 챙겨가지고 신나게 다닙니다~ㅋㅋ

 

월요일, 요즘 줄기차게 먹고 있는 오겹살이야기입니다~
쫀득한 껍질이 아주 맛있다고 질리지도 않는지 저녁마다 먹어요

어째 이번 주는 먹는 이야기밖에 없네요~^^
원영사랑 2015-12-01 11:36:33
먹방 일기네요~^^
가끔..먹는 것도 한 가지에 맛들일 때가 있더라구요.ㅎㅎ
저도 쫀득 쫀득 오겹살 땡기는데요~ㅋ
스테파네스 2015-12-01 15:17:23
다니엘 키크려나봐요~^^
소피아도 먹는거에 급관심이 있어
저녘도 일찍먹이고 자제시키고 있답니다~ㅋ
그래도 잘먹더라고요~
눈시소님 전주라니 더 반가워요~♥
영어쪼아 2015-12-01 17:57:48
다니엘~ 정말 키가 크려나 보네요^^*. 맛있는것 많이먹고 쑥쑥자라요~ 오늘은 우리집도 쫄깃쫄깃한 오겹살 파티를 해야겠어요:)
빵살때 할인카드, 적립카드까지 챙기고 정말 꼼꼼하네요 ^^*
starflower 2015-12-02 06:48:25
ㅋ키가 부쩍 크겠어요 ~
원영사랑 2015-12-01 09:14 

스테파네스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14번 Elsa


Elsa도 첫 눈 내린 내용을 적어주었어요~^^

봉숭아 꽃물 남은 손톱에 첫눈 맞혀야한다며

이리 저리 뛰어다녔네요.ㅎㅎ
라온제나4 2015-12-01 09:16:15
봉숭아로 물든 손톱이 첫눈을 맞으면 첫사랑이 이루어진다는데..ㅋㅋ
첫눈보며 좋아하는 엘사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눈시소 2015-12-01 10:52:38
귀여운 엘사~ 결국 손톱에 눈 맞혔나요? ^^ 그림 속 엘사의 환한 표정이 오늘도 저를 웃게 해줍니다~^^
스테파네스 2015-12-01 15:15:38
봉숭아물들인 여자아이들의 속내는 비슷하네요~
소피아도 첫눈내리고 지난주말에서야 손톱끝 봉숭아물이 사라졌답니다~ㅋ
엘사의 기뻐하는 얼굴 상상해봅니다~♥
영어쪼아 2015-12-01 17:51:31
ㅋㅋㅋ Elsa 너무너무 귀여운 일기네요 ^^* 첫눈을 맞아야 한다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모습을 너무나 잘 표현해 주었네요 :)
starflower 2015-12-02 06:50:27
아이~ 신나라~ 폴짝폴짝~ 뛰어다녔네요^^
스테파네스 2015-12-01 09:09 

16번, Sofia

 

소피아는 금요일 외할머니댁에가서 운좋게 눈사람도 만들며 겨울이 왔다는걸 실감한 내용과

일요일 친구와 아이스링크가서 스케이트 재밌게 타고 왔다는 내용을 적어주었습니다.
라온제나4 2015-12-01 09:13:38
소피아가 겨울을 제대로 만끽하고 있는 것 같네요^^
눈사람도 만들고, 아이스링크도 가고..얼마나 신나고 재미있었을까 싶네요^^
원영사랑 2015-12-01 09:15:55
본격적으로 겨울을 즐기고 있는 느낌인데요~!!
서울은 쌓이는 정도는 아닌데도...마냥 좋아하더라구요~
소피아는 얼마나 신났을까요~!! ^^
눈시소 2015-12-01 10:54:33
소피아가 겨울을 신나게 시작했네요~! 앞으로 더 재미난 놀이들로 이 겨울 추위를 싹~ 잊길~!!
스테파네스님 친정이 전주인가봐요~ 저도 친정이 전주에요~ 반가워요~! ^^
영어쪼아 2015-12-01 17:46:27
소피아~ 스케이트도 시간가는줄 모를정도로 재밌게 타고, 눈싸움도 하고 너무너무 신나는 일주일을 보냈네요 ~ 일기에서 그 즐거움이 느껴져요 :) 멋진 일기네요^^*
starflower 2015-12-02 06:54:25
소피아의 한 주는 겨울맛보기였네요 ^^ 경험도 늘고 추억도 늘고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기대해봅니다
라온제나4 2015-12-01 09:07 

스테파네스님 가을 마지막 대문 활짝 열어주셨네요^^

 

지난 수요일은 어스본 클래식책 Black Beauty와 말관련 자연관찰책을 빌려다 줬더니..의외로 정말 좋아하더라구요..자연관찰책은 보다가 직접 핸드폰으로 말 소개관련 영상까지 만들어 보며 좋았다고 적어주었어요.

 

지난 토요일은 아빠 회사 행사로 프로 농구 경기를 보러갔는데..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축구, 야구 경기볼때보다 재미있고, 좋았다고 하네요^^

 

지난 일요일은 사촌 언니 결혼식에 갔는데..점심이 뷔페가 아니고 갈비탕이 나와서 좀 속상했다는 얘기예요..ㅋ

 
원영사랑 2015-12-01 09:17:28
아하하하~~~~~저도 갈비탕보다는 뷔페가 좋아요. ㅎㅎㅎ
스포츠도 좋아하니 아빠와의 시간도 함께 할 수 있고 좋은걸요~^^*
스테파네스 2015-12-01 15:11:21
크리스틴 농구경기도 관람하고 맛있는것도 먹고
행복한날보냈군요~^^
결혼식장 음식 중요하죠~ㅋ
소피아도 무조건 뷔폐면 좋아라하던데~~
그맘 알거같아요~
영어쪼아 2015-12-01 17:40:59
크리스틴~ 농구 경기도 보고 예식장도 가고, 즐거운 일주일을 보냈네요 ^^* 역시 갈비탕보다 뷔페가 좋죠 ㅋㅋㅋ Black Beauty 읽고 독후활동도 너무 멋지게 했어요
starflower 2015-12-02 06:58:57
관련책 챙겨줬을 때 아이 반응이 좋음 기분이 날아갈것같더라구요 아빠회사에서 은근 알찬 행사가 많네요 ^^ 이모도 부페가 좋아요 ㅋ 크리스틴 많이 속상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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