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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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때 엄마표 영어 추천요 
초2, 초4 아이의 엄마에요.
아이들 교재관련해서 선배맘들께 조언 구합니다.
1. 첫째 초4는 집에서 함께 ORT9단계까지 읽었고 rainbowmagic 광팬이어서 20권 가까이 듣고 읽었어요.
아직 단어의 수준과 쓰기 문법 약해요.
저랑 집에서 12월 중순이면 american textbook basic1을 끝내게 됩니다. Basic1 끝이 보이니, 그간의 힘든 시기가 감사한데, 아이가 다음 단계인 basic 2로 넘어가긴 싫다네요. 아이는 재미있는 let's go 하자는데, 제 보기에는 조금 쉬울거같아요.
현재 American textbook 주2회,daily language review grade2, 그리고 bricks reading plus 주1회 하고 있어요.
더불어 읽기는 BB와 wonders 하고 있습니다.
방학동안 어떤 교재 하면 좋을까요? 단어 스펠링 약하고, 문법은 아직 구체적으로 가르친적 없어요.
2. 둘째는 영어학원 유치원 근처에도 안 간 순수 토박이요. 불쌍하고 걱정되어 English time 을 작년에 저랑 시작해서 지금 level 4를 거의 끝냈어요.단어 외우기도 레벨4부터 조금씩 시작하고 있어요.
잉타와 daily language review grade1 매주2회 저와 집에서 하고 있어요.
읽고듣기는 ORT4단계까지 집에서 읽고 있고, 최근 bricks story reading 70 도서관에서 빌려 unit 6까지 매일 하고 있습니다. English time 끝나고 뭘하면 좋을지, let's go를 갈지 등등 고민중이에요.
이곳 쑥쑥에 와서 두 녀석 다 매기샘 워크시트 syd hoff편은 다 했고, 지금 frog and toad는 워크시트만 받아놓고있어요.
듣기는 주말마다 디즈니 영어채널 한시간 정도는 보고있고, 리틀팍스 연간 회원 하고 있어요(초4는 여름방학때 리틀박스에서 주는 다독, 문제풀기해서 상도 받긴했네요). 가끔 brain pop도 좋아해보고 있어요.
적고보니 좀 난해하고 구멍이 많아보여 선배맘들의 조언 기다릴게요. 첫째는 특히 과학 사회 아주 싫어해 그런 주제의 텍스트는 원천봉쇄수준으로 감아버립니다^^;
이리 아이들 교육내용 적고 보니 창피하긴한데,
절실하면 통한다고
많은 조언 기다릴게요.
겨울비 내립니다.
쑥쑥맘들 가정에도 다들 따뜻함과 평화가 함께하길
일본 작가의 잔잔하고 감동적인 그림책들~
Arnold Lobel 영어 & 한글 #9
5주차 숙제 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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