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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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친구들이 놀러 왔습니다.
꼬맹이들이랑 같이 사탕으로 만든 크리스마스 츄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Children, have you ever heard about candy tree?
캔디라는 말에 다들 눈이 동그래 집니다.
Shall we make candy X-mas tree?
Yes~~~
나무 모양으로 오린 부직포 위에 공작풀을 바르고 사탕을 얻으면 끝.
너무 간단하죠?
그래도 이뻐요.^^
친구들이 돌아가고 달랑 남은 나무가 왠지 쓸쓸해 보이길래 옆에 눈사람도 만들어 주고 반짝이 풀로 그림을 그려 꾸며 보았습니다.
아이는 내내 반짝이 풀을 눌러도 안나온다고 심통심통을 부리다가 한방울 찍, 또 한방울 찍 그렸네요.
계속 my do it.(내가 할꺼야)를 외쳐보지만 잘 되지 않아 시무룩~~
소희야 엄마가 촛불 잔치 보여줄까?
Shall i show the candles in the big plate?
Maybe it's so beautiful.
Did you have fun today?
Yes. i had a great time.
◈ 소품으로 크리스마스를 즐겨요◈
Bugs! Bugs! Bugs! 곤충책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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