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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 마지막 읽기 +챕터방☆

글쓴이 유니은이맘

등록일 2016-01-12 07:34

조회수 2,798

댓글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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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방을 시작한게 얼마전인것  같은데 벌써 마지막 방이네요.

사실 저희집 아이들은 책을  먼저 찾아서 읽는 스타일은 아니랍니다.
읽기방을 통해 영어책은 물론이고
 한글책까지 챙길수 있어서 
작년 하반기는 나름 잘 보낸 것 같아요^^
감사한 읽기방~

100빠의 댓글은 우습다는 듯 
애정이 가득한 읽기방였기에 
좋았던 읽기방~

그리고 소중한 팁과 조언들을 
아낌없이 풀어주신 선배맘들이 있어서
든든한 읽기방~ 였네요^^

남은 겨울방학 모두들 알차게 잘 보내시고
또 함께 할 수 있길 고대하겠습니다^^

친구들이 읽은 책들....   구경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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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사람 2016-01-13 00:14 

마지막 읽기방 대문지기는 유니은이맘님이시군요!!

마지막 방이긴 하지만 3월에 다시 만날거란 약속이 있기에 덜 아쉽네요.

저희 집 또한 읽기방이 있었기에 자칫 느슨해질수 있는 책읽기에 신경을 더 쓸수 있었던 것 같아요.

매일 조금씩 읽지만 읽기방 사진 올리기 위해 사진찍을때면 거실 한가득 펼쳐지는 책들로 기분좋아질때가 있었답니다.

매주 읽기방 올때마다 선물 한보따리 얻어가는 기분이었어요.

특히 언제나 금나와라 뚝딱하면 보물보따리 풀어 주신 초록사과님. 늠늠 감사드려요!!!

 

초4 트루쓰

 

토요일엔 친구들과 스케이트 타고 일요일엔 같은 친구들과 국립중앙박물관 다녀왔어요.

방학동안 친구들과 함께 방학동안 한국사 공부하고 있거든요.

국립중앙박물관 집에서 가까워서 자주 갔더니 이젠 너무나 지겹답니다. 엄마들은 휴게실에서 수다삼매경

아이들만 원하는 시대에 가서 맘에 드는 유물 조사해서 엄마앞에서 설명해보기..이런거 하다가 온다지요.

자주 다닌 만큼 웬만한 유물은 엄마들보다 잘 알더라구요.

넘 지겨워해서 고궁박물관이나 역사박물관으로 장소를 바꿔봐야 할것 같아요.

방학과 동시에 너무나 심심해 해서 조금 걱정이 됐는데 다행히 요즘은 알아서 친구랑 약속도 하고 친구집도 다니고 해서 제가 맘이 좀 놓이네요.

밖에 너무 나가 놀아도 걱정, 집에만 있어도 걱정이에요. ㅋㅋ

책은 아침저녁 틈틈히 식사시간에 틈틈히 읽는답니다.

 

 
씽씽마미 2016-01-13 00:23:38

박물관과 가까운 집~~~ 도서관과 가까운 집만큼 부러운곳이군요.. 넘 마니 다녀서 지겹다는 말이 나올 정도면... 울제임스 데리고 한번 가야될터인데.. 이사오고서도 아적 못가봤네요.. T T 급반성모드 해야겠네요.. 아침 저녁시간 식사시간 틈틈히 책을 본다니 트루쓰~~~ 엄지척!!! ㅎㅎㅎ ~~ 레벨업방서도 우리 봐요~~ ♡
callihj 2016-01-13 09:52:40
예전에 서울 놀러갔을 때 국립박물관 가보구선 여기 가까이에 사는 친구들은 참 좋겠다 생각했었는데. 앞선사람님 댁이 그 근처였군요. 정말이지 너무너무 부러워요.
저희는 EBS 인터넷강의로 한국사 조금씩 보구 있는데, 책이나 화면에서 보는 유물들을 실물로 본다면 흥기유발과 동기부여가 팍팍 될듯해요.
겨울방학동안 공부도 친구들과 놀기도 잘 해주고 있는 투루쓰. 멋지구만요!!^^
앞선사람님 알게 되어 좋았답니다. 앞으로도 자주 뵐께용^^
초록사과 2016-01-13 10:01:20
사람들이 넘 많아 박물관의 고요함이 그리워요.
큰에 초등때까지 방학마다 갔었는데 지겹다는 말에 둘째는 올해는 구경도 못하네요 ^^;;
틈틈히 핸폰이 아니라 책을 본다니 트루쓰볼에 뽀뽀해주고 싶으네요 ^^
아이들과의 유대 관계 지금 한창 샇일 시기예요. 너무 빠지지만 않는다면 지켜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연습이 되어야 중등가서 새친구들과도 잘 지내더군요 ~~
방학동안 두아이랑 지지고뽁고 우리 잘지내보아요~~
다지고 뛰어서 봄에 화려한 ? 모습으로 다시뵈어요^^
오드리헵번HB 2016-01-13 10:27:29
박물관옆에서 사신다니, 아이 입에서 지겹다는 말이 나올정도네요, 그래도 그만큼 지식이 쌓였으니 얼마나 좋을까요~^^
영어책,,,저렇게 두꺼운 책들을 읽는다니 정말 실력이 가늠해지네요!
트루쓰가 책을 잘보니 엄마의 여유로움이 글에서 나타나네요,
봄 읽기방까지 재충전 하시고, 뵈어요^^
골드다이아 2016-01-13 14:20:07
요즘 용선생 책 보고 선사 유적지가 생각났는지 박물관 또 가고 싶다고 해서 책 더 읽혀보고 봄방학때 자장면 먹으러 가기로 했어요. 국립중앙박물관이 제일 기억난데요. 전 사람 많아서 애들 챙기느냐 바빴던 기억밖에 없어요. 트루쓰가 시간 활용을 잘 하는거 같아요. 님은 방학기간도 알차게 잘 보내세요.
오페라공주 2016-01-13 16:10:11
친구들과 함께 하는 한국사공부 재미나겠어요...^^
유물조사해서 엄마앞에서 설명해보기...요고 좋은대요...ㅎㅎㅎ
박물관 많이 갔지만 아이는 그닥 흥미를 보이지 않고 엄마 혼자 열심히
설명한다고 바쁘고 그랬지요...ㅋ
소크라테스.공자.정약용...책들 좋아보이네요...어느 출판사껀지 궁금하네요
고전도 좀 읽히고 싶은데....읽어줘야겠네요...^^
초록사과 2016-01-12 23:50 

마지막 100빠는 칼리님?

축하합니다.~~
callihj 2016-01-13 00:00:00
ㅋㅋㅋ 엉겁결에 마지막 100빠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앞선사람 2016-01-13 00:16:06
100빠 한번 찍어보고 싶었건만...칼리님 축하드려요!!
씽씽마미 2016-01-13 00:20:20

칼리님 추카요~~ ♡ ♡ 저도 댓글 달고있었는디.. 어느새~~~ ㅋㅋㅋ
오페라공주 2016-01-13 16:10:54
칼리님 축하드리옵니다...^^
callihj 2016-01-12 23:27 

드디어 대망의 마지막 읽기방이네요.

저는 비록 늦게 합류해서 짧음 시간이었지만,

많은 정보와 댓글속을 헤매면서

도서관 검색도 하고 댓글도 주고 받고..

읽기방 식구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 즐기며 행복했었답니다. ^^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저희집은 주택인데, 물세가 너무 많이 나와서(평상시 10배) 그것 찾아내느라

오늘 정신이 없었답니다. 다행이 물이 새는 곳을 찾았고..저도 평정을 찾았고~~ㅋㅋ

 

초4 가연

저번주 토요일에 공공도서관에서 다독자와 책읽는 가족으로 선정되어 상을 받고 왔답니다.

가연이가 책을 좋아하고 많이 읽어서.. 저희 가족까지 덤으로 받게 되었어요. 도서상품권도 상품으로 받구요. 헤헤. 자랑을 안하려니 입이 간질간질 해서요. ㅋ

영어책도 스스로 잘 읽어주면....하는 한결같은 엄마의 욕심. ^^

3월까지 좀더 영어책과 친해지게끔 이런저런 방법을 연구해봐야겠어요.

 

 

초1 지훈

지훈이는 여전히 옥토넛에 빠져있어요. 하루에도 몇번씩 본거 또보구 그래요.

늦게 시작한터라 날따라방에는 참여 못하지만, 그래도 일주일에 두편정도 웤싯은 꾸준히 해주고 있어요.

그치만, 한글책 영어책은 그닥 즐겨하지 않아서..ㅜㅜ

읽기방의 위력으로 그래도 이만큼은 읽지 않았나 하면서. 또 감사하는 중이랍니다.

ORT 5단계는 집듣으로 하구 있고요. 도서관에서 읽은 한글책 몇권은 사진을 못찍었어요.

많이 읽는 아이가 아니라서 못찍은 사진이 참으로 아쉽네요. ^^;;

 

 

3월에 다들 한학년씩 올라가서 뵙겠네요.

쑥맘들 모두들 잘 하시겠지만, 알차게 실력 업해서 다시 만나요~~

그리울꼬예용~~ 앙앙~~
씽씽마미 2016-01-12 23:47:42
와~~~
도서관에서 상받는 가족~~ ^ ^
넘넘 부럽군요..
물새는 곳을 찾으셨다니 천만다행 한시름 놓으셨겠어요..
은근 신경 쓰이는거죠..
것도 그렇게 돈이 마니나왔다면 조금 새는곳이 아니었군요..
가연이 원래 책을 좋아해 한글책을 마니보았다면
분명 영어도 그리 볼꺼에요..
다시 만나는 봄엔
방학 자~~알 보내고
지훈 가연이 반갑게 만나요~~ ♡
초록사과 2016-01-12 23:53:16
다독 상품권엄청 탐나는데요~~
암~~이런것은 자랑해주어야죠
어릴적 저희도 주택 살때 그런적 있었어요 ^^ 마당 밑으로 새어서 찾는다고 ㅎㅎ
해결 되었다니 다행이에요.
책얘기 ,수학얘기 재미있어죠^^ 레벨업방에서 우리 화이팅해요~~
앞선사람 2016-01-13 00:18:22
가연이가 엄청난 독서를 하는군요!!
도서관에 갈때 마다 도서왕으로 뽑힌 친구들 이름 보면서 늘 부러웠었는데 우리 읽기방 가연이가 그런 친구였네요. 축하드려요!!!
읽기방에서 칼리님 뵙게 되어 좋았는데 넘 만남이 짧았지요?
앞으로 게시판에서 인사나누어요.
오드리헵번HB 2016-01-13 10:31:44
가연이가 책을 그리도 좋아하니 좋으시겠어요~ 그러나 지훈이의 반전! ㅋㅋ
지호보니, 느린아이들도 있네요, 천천히 책을 좋아해주고 있는듯해요,
엄마가 노력하시고 책 잘읽는 누나도 있어서 지훈이도 잘 따라갈거에요~^^
콜님도 잘 지내시고, 3월에 뵈어요^^
오페라공주 2016-01-13 16:23:36
우~와....^^ 다독상 넘 멋져요..상품까지 준다니...부럽부럽...ㅎㅎㅎ
가연이 한글책을 좋아한다니 챕터북에서 재밌는 책들 많이 만날거예요...^^
글구 돈 새는 곳을 찾았다니 다행이어요....ㅋ
오페라공주 2016-01-12 20:05 

초3. 미셸

유니은이맘님 마지막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읽기방 덕분에 아이 영어책, 한글책 좀 더 골고루 챙기려고 더욱 노력했던 것 같아요..

실은 아이 책 챙기는 것보다는...

학원 안 보내는 외로운 엄마가 함께 댓글로 함께 소통 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답니다...ㅎㅎㅎ

친구가 많이 생긴 기분이랄까요?...ㅋ

여러부~~~은~~ 모두모두 샤릉해요~~~~^^

 

영어책은 BB, 그림책 음독, 묵독 했구요

웤싯 하는게 없어서 방학동안 집듣 최대한 많이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디비디는 웨이사이드 스쿨, 베렌스타인 베어즈  보았어요

하루에 2장씩 꾸준히 보고 있어요...^^

수학 공부하니 한글책 읽을 시간이 안나네요...ㅎ

 

지금 아이친구 생일선물 사러 마트 가야하네요...ㅎㅎ

다녀와서 얘기 나누어요...^^

 

 

 

 

 
투엠 2016-01-12 20:09:59
미셸이 읽기방을 통해서 가장 많이 성장한 친구들중에 한 명인듯해요^^ 추운데 조심히 다녀오셔요~
씽씽마미 2016-01-12 20:24:36
오마낫!!
미셸 친구 생선을 왜 오페라공주님께서???
ㅎㅎㅎ 당근 아직은 엄마들이 챙기는게 맞는게지요..
근데 문구점이 아니라 마트군요... ^ ^
허기사 저는 그때 여기와서는 아직 없었네요..
갑자기 슬플라고 하네요.. T T
이사오기전 곳에서 여자친구들 생일이 많았어요..
유달 같은 아파트살고 같이 유치원 다닌 친구들이 모두 여자애들이라 해서 선물 제가 미리 사놓고는 했네요..
마지막 선물을 소피아 세트로다가 준 기억이~~ ^ ^

오페라공주님 말씀에 급급 공감 이지요..
아이들 책얘기 핑게로 엄마들 마음이 이공간에서 댓글로서 나마 소통이~ 위로가 ~ 된게지요.. ^ ^

♡♡♡♡♡♡♡ 저두 모두에게~~~~ ♡ ♡ ♡ ㅋㅋㅋ
에스쁘와 2016-01-12 20:27:57
챕터북 진입하면 보려고 찜해 둔 ivy+ben이네요. 와우 뿌듯하고 배부릅니다.
세계사도 잘 읽고 있고,,그림동화도 너무 잘 보았네요.
초3 미셸이여서 초2 샤나가 참고하며 보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항상. 감사드려요~
오니네 2016-01-12 21:31:58
흐믓한 미소가 나오는 책들 그림이네요..
많이도 읽었네요.. 미셀이...^^
고학년이 되어도 학원안보내고 집에만 있는 친구들은 정말 적지요...
같은 길을 걷고 있는 쑥쑥 어뭉들이 있어서 힘을 얻기는 저도 마찬가지네요..
그동안 수고많으셨어요..
유니은이맘 2016-01-12 23:08:02
ㅋㅋ 맞아요~ 외로운 엄마표를 공감해주는 공간이 바로 쑥쑥이죠~^^
여기엔 많은데 실질적으로 주변엔 아무도 없어서 외로운 엄미표~

읽기방 식구들과 댓글로 깊은 소통을 나눴기에 정말 행복했었네요^^
오늘 여러번 사랑고백하게 되네요~♡♡
초록사과 2016-01-12 23:27:45
즐거운 읽기 한마당이 된 한주였네요^^
아이비앤 빈 코젯도 아주 좋아하는 책중하나에요. 어젠 요즘 사랑해주지 않아 미안하다고 안아주던걸요 ^^;;
음독도 꾸준히하고 열심히 들으면서 즐거운 방학을 보내야죠~~워크싯은 저희집도 엄마만 게획하다가 dvd에 밀려 저 멀리~~
그냥 즐겁게 듣고 읽기로 해요 ^^ 그동안 댓글 다신다고 수고 많으셨어요~~
callihj 2016-01-12 23:30:44
친구선물 뭐로 사오셨나 궁금해지네요. ㅎㅎ

저두 학원보내고 과외시키는 주변엄마들과 이야기하다가 뒷목잡을 때..
쑥에 들어오면 마음의 평안이. ㅎㅎ
책도 다양하게 많이 읽구. 미셸 남은 방학도 잘 보내길 바래요~
앞선사람 2016-01-13 00:22:40
읽기방에서 만난 우리는 서로 엄청나게 끈끈한 동지애를 느끼지요. ㅋㅋ
어디서도 풀어놓을 없는 고민들 우린 서로 알아주니깐요.
레벨업방이 있긴 하지만 한동안 읽기방이 그리울것 같아요.
오드리헵번HB 2016-01-13 10:41:24
맞아요~ 친구들 많이 생긴느낌, 그리고 읽기방 들어오면 기분이 업! 되요. ㅋㅋ
사진보니 재미난 책들 많이 읽었네요.
아이비벤이 확 띄는데요, 울 둘째가 아직 예비초1인데,
엘사가 좋아할만한 책들이 여기 읽기방에 소개가 많이 되네요.
다시 봄읽기방때까지 건강하게 잘 쉬시고 뵈어요!
혜정 2016-01-12 19:16 

마지막 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다들 수고많으셨고 함께한다는 것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알게되는 시간이었어요~

내아이를 가감없이 들여다보게되는 시간이었다는 생각도 들고~ 갑자기 감개무량?한 생각이 듭니다ㅎㅎ


지나 마지막 추천책은 파리잡기대회 입니다.

제목만 봐도 척! 재미있을듯 하지요? 저 책읽다가 오분만 십분만하면서 결국 열두시넘어서까지 다 읽고야 말았다는...


마지막이니 최근에 읽고 참 맘에들었던 

영어는 타이밍이다 라는 책을 저는 소개해드립니다.

표지의 문구들은 수능영어 1등급을 만든다는 유치하면서도 직설적인 표현이지만 실상을 들여다보면 차근차근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현직 고등영어교사의 입장에서 잘 알려주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3-4년전 파닉스에 도움받았던  조기영어 리딩타운으로...에 이어 썩 맘에드는 책을 발견해서 기뻤습니다^^ 

구체적 방법이나 실천방향은 각자 가지고있는 우리이니까 

입시영어의 시기라던가 빠진부분은 어떻게 보충할것인가에대해 살펴보기 좋다고 생각이드네요. 

긴 시간 함께여서 너무 좋았어요 ~

식구들 모두 사랑해요♡♡
투엠 2016-01-12 19:56:55
혜정님도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소개해 주신 책이 요즘 저에게 딱 필요한 책이네요..아이가 5학년이 된다니 이런저런 생각이.많거든요..중등 선배맘들이 보시면 아직 더 놀아도 된다~하시겠지만 말이예요 ㅎㅎ
씽씽마미 2016-01-12 19:57:40
우와~~~ ^ ^
지나가 소개해준 책 " 파리잡기대회"
제목만 들어도 정말 재미있겠는데요..
제임스는 지나가 소개해준 책으로
저는 혜정님께서 소개해주신 책으로
독서하러 가야겠군요~~~ ^ ^
감사해요~~ ♡
매주 거의 지나는 읽었던 책들중 친구들이 보면 좋을 책들 소개도 해주고... 엄지 척~~♡

이번주도 잼난책들로 가득이군요..지나의책장은..
남은 방학도 지나~~ 건강히 보내구요..

낼 수학방서 뵈요~~~ ^ ^
에스쁘와 2016-01-12 20:05:31
아니 댓글이 왜 날아갔을까요 ㅠㅠ
에스쁘와 2016-01-12 20:08:14
우리는 무적 남매 ~ 참 재미있게 읽었었어요. 저흰. 반갑네요.
오우 파리잡기 대회 정말 제목부터 당기네요.ㅎㅎ
혜정님이 소개해 주신 영어는 타이밍이다. 요즘 제가 찾아 읽고 있는 주제와 통하는 책이네요.
바로 검색 들어갑니다...
그동안 혜정님의 따뜻함과 지나의 추천도서 등 많은 도움 되었어요.~감사해요
봄에 또 뵈요~
오니네 2016-01-12 21:34:59
혜정님도 수고많으셨어요..
소개해주신 책 찾아봐야겠네요..^^
파리잡기대회도요..
여러이야기 함께 나눌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해요..
유니은이맘 2016-01-12 23:12:01
지나의 마지막 책 추천이라는 말에 벌써 그리워지는 기분이예요~~
그동안 지나가 소개해준 책들 윤이도 대체적으로 좋아해줘서 마지막책도 기대되네요.
혜정님께서 추천해주신 책도 보고싶네요~
남은 방학 건강히~ 지내시길~~^^
초록사과 2016-01-12 23:31:13
파리잡기 어떤 책일까 마구마구 궁금해지네요~~
언니가 없었음 좋겠다는 코제트가 진정 좋아할만한 제목인데요 ㅎㅎ
언니땜에 dvd많이 못본다고 아주 불만이거던요 ^^;;
지나의 즐거운 책소개 3월에 다시 만나요~~
callihj 2016-01-12 23:37:18
소개해 주신 파리잡기대회. 표지만 보아도 마구마구 끌리네요.
어떤 내용으로 펼쳐지는 이야기일런지.. 저도 읽어보고 싶어요 ^^

지나와 혜정님 보면, 엄마와 딸보다 친구같다는 느낌을 자주 받곤 했어요.
큰딸에게 점점 애정표현이 없어지는 저에게 좋은 모델이 되어주셨거든요. 감사드려요.
지나랑 이번 겨울도 건강하구 행복하게 잘 나시길요~~ ^^
앞선사람 2016-01-13 00:26:27
지나네 책구경할때 마다 늘 옆에 펜과 종이가 준비되어 있답니다.
지나는 어쩜 이리 재미난 책들을 많이 찾아낼까 늘 궁금했었지요.
혜정님이 추천해주신 책도 읽어봐야 겠어요.
오드리헵번HB 2016-01-13 11:36:52
두번째 사진 보느라, 고개를 오른쪽으로 꺽었어요, 그러는 제가 웃겨서,,,ㅋㅋ
그러다가 위 사진볼때 다시 고개를 반듯히~ ㅋ
소개해주신 책들, 저도 다 마음에 들어요, 딱 제게 필요한 책이네요, 영어는 타이밍이다, 그리고
파닉스 책도,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파리,,책은 낼 도서관가서 빌려와야겠어요, 지호 반응이 궁금하네요.
그동안 재충전하시고 상큼한 봄에 뵈어요.
오페라공주 2016-01-13 16:30:03
지나 한 주동안 재미난 책 많이 읽었네요...^^
지나의 추천책도 혜정님의 추천책도 넘 궁금하네요...ㅎㅎ
도서관에 꼭 있었음 좋겠어요...
혜정님~ 레벨업방 수학방에서 또 뵈어요...^^
씽씽마미 2016-01-12 17:59 

  저번주  유니맘님께서  윤이 묵독책으로  뭐가 좋을까?~~

  했을때  말씀드렸던  책들 이에요..

  시리즈로 되어있어서  어떨까  싶어  올려드려요..

 

에스쁘와 2016-01-12 19:48:53
재미있는 책들~ 저흰 듣기 들어간 책들이네요~ 감사! 디즈니 리드 어롱& 시리어스 실리& 쥬니비&아멜리아 & 카멜레온~ 좋아 좋아요
투엠 2016-01-12 19:58:30
제가요 이런책들을 제이크때 집 가까운곳에 대여점이 있어서 다~빌려서 읽혔거든요..근데 거기가 문을 닫아서..둘째때 읽힐 책이 집에 없다는 슬픈 사실...새로 사기도 그렇고 ...
유니은이맘 2016-01-12 23:15:59
아흑~~~ 이러니 읽기방을 사랑할 수 밖에요^^
집듣으로 본 책도 있고 그렇지 않은 책도 있네요.
제가 추천받고 주문한 책은 underpants랍니다~
그리고 step into reading 묵독중여요^^
씽씽마미님 ㅎㅎ
감사해요~~♡♡♡♡
초록사과 2016-01-12 23:33:07
언더팬츠 방귀소리나는 셋트있는데 그걸로 주문하셨나몰겠네요.
저흰 중고로 몇권사서 살까하다가 너무 빠질까봐 패쓰했어요 ㅎㅎ
callihj 2016-01-12 23:38:36
물어보면 다 알려주는.. 정말 대단한 읽기챕터방!!
엄지척입니닷!! ㅋㅋ
씽씽마미 2016-01-12 23:43:10
유니맘님 ~~
제임스도 CD있는 책은 집듣했고 없는책은 그냥 보게끔 ..
디즈니리드어롱만 30권이 넘는군요.. 세어보니.. ㅋㅋ
젤 마니 사랑한책..
DVD도 같이 보아주면서 보아주는 책이지요.. ^ ^
매직스쿨버스리더 북30권도 괜찮구요..
요곳도 DVD같이 보믄서...
앞선사람 2016-01-13 12:02:26
제임스네집엔 없는 책이 없군요!!!
저번에 초사님이 캡틴언더팬츠 추천해주셨는데 제임스도 재미나게 읽은 모양이에요.
저희집에 있는 책은 반갑고, 없는 책은 막 궁금해지네요.
오드리헵번HB 2016-01-13 13:20:43
우와~ 책들이 번쩍번쩍 하네요, 그림만 봐도 넘 재밋는 책들이에요.
주말엔 주로 아이아빠가 다운받아서 애들에게 애니영화를 자주 보여줘요, 그래서 이런 책들이 더욱 반가운데요, 새로운 책들이라 전 아예 사진프린트 했어요, ㅎㅎ
책 소개 정말 감사해욧!
peacemk4 2016-01-12 17:22 

진현 서현입니다.

방학이지만 분주한 시간들에 하고싶은 건 많구요.

챕터북 입문을 목표로 진현이가 차근차근히 달려가고 있습니다.



서현이도 느리지만 거부하지 않으니 천천히 진도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초등인데 자꾸 유아방 웍싯위주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어합니다ㅋㅋ
씽씽마미 2016-01-12 18:49:52
챕터북 입문 이라구요??
진현이 벌써 챕터북 들어선거 아니었나요?? ^ ^
무슨 겸손 말씀을 ..
진현이 캘린더도 잘해오고 이리 책도 자~~알 읽어주고 있는데요..
서현이의 사이트워드책 넘 반가워요..
조그마한 가방에 들어있었는데.. ㅎㅎㅎ
진현이 서현이 겨울 방학 동안 파이팅!!! 이에요.
에스쁘와 2016-01-12 20:04:14
진현이 챕터북 진입은 순조롭게 된 듯해요~ ㅎㅎ
서현이도 즐겁게 잘 하고 있고요.
이제 초등된 것이니,,특히 워크시트는 유아게시판꺼 탐내도 좋아요.
그게 더 즐겁게 하는 일인 것 같아요..
투엠 2016-01-12 20:06:18
진현이는 이미 챕터에 진입한듯하니 올 한해는 초등이 되는 서현이를 신경써 주시면 되겠어요 ^^ 큰애때 한번 해봐서 쉬울줄 알았는데 올해 둘째가 1학년이 되어서 보니 다시ㅜ힘들더라구요 ㅋㅋㅋ
오니네 2016-01-12 21:38:16
BB 잘 읽을 수 있으면 초기 챕터북은 충분히 읽을 수 있어요..
잼난 책으로다가 잘 이끌어주시면 책읽기 진도가 잘 나아갈 겁니다..
사이트워드는 저희집 1학년도 요즘 열심히 읽고 있는 책이랍니다.
자신있게 읽을 수 있는 단어 늘리기가 목표거든요...ㅎㅎ
그동안 수고많으셨고요... 평안하세요!!
유니은이맘 2016-01-12 23:20:15
ㅋ 저도 진현이 챕터북 진입했다에 한표요~^^
그럼에도 그림책 잘 보는 진현이가 참 이쁜 것 같아요~^^
순수한 아들램^^
서현이도 천천히 잘 따라가주리라 믿어요~
울집 둘째도 느리지만 잘 따라와주길 바라며 꾸준히 천천히 홧팅입니다~^^
초록사과 2016-01-12 23:36:22
일기방도 하시니 A 26 Fairmount~~ 강추해드려요. 전에 큰애 북클럽할때 왜 몰랐나모르겠지만 지금 보니 토미의 일기형식이에요
챕터마다 일기가 많이 등장하고 쉬운책이니 도서관에서 한번 보세요!
게다가 1권은 뉴베리 상까지 받은 책이라는 아이들 은딱지 금딱지책 있어보여서 좋아해요~~
상받은 책이라고 ^^
방학동안 꾸준히 성장할 남매에게 응원박수보냅니다~~
callihj 2016-01-12 23:42:47
같은 학년이라 항상 반가운 진현이~^^
챕터북도 잘 읽어주고 웤싯도 하구~

싸이트워드책. 반갑네요. 박스에 넣어서 고이 모셔놓았는데,
아직 파닉스가 덜 완성된 저희집도 꺼내놓아야겠어요~~^^

진현이, 서현이 겨울방학도 바쁘겠지만, 지금까지 해왔던것처럼 잘 해내시길요~
앞선사람 2016-01-13 12:04:52
진현이의 올겨울 챕터북 진입 문제없을듯 한걸요!!!
일단 챕터 시도만 하면 쭉쭉 나갈수 있을거에요.
서현이도 꾸준히 잘하고 있네요.
저희 둘째 엠마랑 곧 쑥프로젝트 게시판에서 만나겠네요.
오드리헵번HB 2016-01-13 13:41:45
아래 댓글들 보니, 정말 겸손하신거 같아요,,ㅋㅋ
근데 정말 아이들 쉬운책 보면서 다져져서 실력이 업되는거 같아요.
오페라공주 2016-01-13 16:42:45
방학이라 조금 늦게 일어나니 시간이 널널하진 않네요...ㅎ
진현이 벌써 마빈레드포스트 읽었네요...캘린더도 한다면서요...^^
챕터북 입문 벌써 하였고만요...ㅎㅎ
진현이 서현이 겨울방학동안 많은 발전이 있을거예요
화이팅입니다...!!!
반갑다영어야 2016-01-12 17:12 

유니은이맘님~

처음 대문도 열어주시고 마지막(?) 대문까지 열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는 읽은 후 바로 꽂아버려서 책 사진은 없습니다.

당분간은 좀 깨끗한 모드로 지내고 싶어서... ^^;;

그래도 책정리가 되어 있으니 아들이 수시로 꺼내 읽습니다.

시키지 않아도 꺼내 보니... 좋네요 ^^


다른 분들처럼 열성적으로 참여하지 못해서... 좀 죄송스럽기도 했지만...

그래도 참 고마운 읽기방이었어요

덕분에 챕터진입도 했구요~

감사합니다. 모두들~~~


봄 되면 다시 만납시다.^^
유니은이맘 2016-01-12 17:25:02
저희도 책정리를 했어요.
책장을 거실로 다 꺼내고 유아기 책들을 보냈지요.
몇칸 빈 곳을 무슨 책으로 채울지 알아봐야히ㅣ요. 읽기방에서 사랑받은 사이언싱톡톡 들일까요? ㅎ

책장이 거실로 나오니 바로바로 정리되어 좋긴한데 반영님 말씀처럼 읽기방 사진 찍는게 애매하네요. 저도 빠트린게 제법 된다는 ㅎㅎ

이사오신거 환영힙니다~~~^^
반갑다영어야 2016-01-12 17:28:04
환영해 주셔서 감사해요~~ ^^
저는 폰으로 사진이 안 올라가서 못 올린 것도 있어요
남편 폰이 없으면 사진 올릴 수가 없어요
컴으로는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저도 보내버릴 책들이 좀 있어요 얼른 읽어줘야 되는데... 며칠 또 게으름 피웠어요 ㅎㅎ
씽씽마미 2016-01-12 17:34:49
저도 폰으로 사진이 안올라갔는데
우찌 새해부텀은 되네요ᆢ
저번 제주도에서 아~~ 그러니 12월쯤부터 된거같아요..
근데 사진이 거꾸로나 누버서 올라가서..
저도 탭북켜서 올려요..
책장은 거실에 두는게 맞는게지요..
저번집에선 거실한쪽벽면이었는데
여기이사오고선 양쪽 벽면이 마주보게끔 책장으로~~
삼면을 채울수 없음에 아쉬워하며 책장하나는 안방으로 들어와 있네요..ㅎㅎㅎ
에스쁘와 2016-01-12 19:51:14
저희도 요즘 한글책 전집들 정리 중이예요. 거실에 전면 책장 하나 더 놓고,,ㅋㅋ
바로 읽고 바로 꽂고 오우 아주 깔끔~!
이사하고 아이들이 책도 잘 보고 더욱 안락한 보금자리 느낌입니다~
함께 해서 힘이나고 좋았어요. 봄에 또 뵈요~
투엠 2016-01-12 20:08:30
저도 한글책 사진 한번 놓치니 다시 찾아서 하기 귀찮아 졌어요 ㅎㅎㅎ 방학이라 한글책은 좀 편안히 가고 있기도 하구요..깨끗히 정리된 책장 뿌듯하시겠어요 ^^
유니은이맘 2016-01-12 23:23:12
저도 이상하게 쑥쑥 모바일로 접속하면 사진이 안올려지더라구요~
초사님께서 크롬으로 들어와보라셔서
크롬에서 쑥쑥에 접속했더니 사진이 올려지더라구요~~
반영님도 크롬으로 들어와보셔요^^
매번 컴으로만 접속하다 폰으로 들어와지니 숙제 제출이 훨씬 쉬워지더라구요~~^^
초록사과 2016-01-12 23:42:52
마지막 방에 사진없는 글은 ㅎㅎ 안되옵니다~~
이사하시고 피곤하시죠 나이들수록 이사는 할게 못되는것 같아요.정리하는 속도가 현저히느려져요ㅠㅠ
일단 정리할책부터 부지런히 읽혀서 개학과 동시에 정리하는 걸로~~
챕터북에 진입했으니 이젠 달려야죠~~방학동안 있는 힘 다 짜내어 달려요~`~
callihj 2016-01-12 23:45:28
반영님. 이사 잘 하셨다니 반가운 소식이네요.
진즉에 반영님 올리신 글은 읽었지만, 댓글하나 달지 못해서 항상 맘이 쓰였어요.
김해로 다시 오셔서 정돈된 책장과 책상에서
모닝커피두 즐기신다구.. ^^ 그게 행복아닌가 싶어요. 그쵸?

겨울내 행복하시다가 봄에 만나요~~
앞선사람 2016-01-13 12:08:52
이사후 정리된 책장 바라보면 책읽는 기분 괜찮을듯 싶어요.
저희집 책장도 엉망진창이네요.
첫째둘째 나이차이가 나니 누구 줄수도없고요. ㅠ.ㅠ
책장 하다 더 놓을자리도 없네요. 곧 둘째 입학인데 책상하나 놓을 공간도 없고...
따쓰한 봄에 반갑게 다시 만나요~~
오드리헵번HB 2016-01-13 13:47:01
저도 종종 참여했지만, 반영님 없으시면 앙고없는 찐빵 느낌이 들더라구요, ㅎㅎ
봄 되면 다시 뵈어요^^
오페라공주 2016-01-13 16:49:10
책정리가 깔끔하게 되어서 아이들이 책을 잘 꺼내볼때 참 기분이 좋지요...^^
저두 한번씩 책장뒤집기를 하는데 아이 손이 책장에 많이 오면 힘들지만 보람되더라구요...ㅋ
반영님 레벨업방 수학방에서 또 뵈어요..ㅎㅎ
씽씽마미 2016-01-12 16:58 

  제임스네입니당~~~  ^ ^

 

  우찌  마지막방이라하니  슬퍼요...

  다음을  기약하는 시작인게지요.

  윤이맘님이  시작하여  유니맘님이  마지막을  여네요... ^ ^

  지난 여름방학 끝나갈쯔음에  눈팅으로 보던  읽기방  문을 두드리고는 

  기꺼이  중간에 참여할수 있게 해주셔서  얼마나  고마운지..

 

  제가  오히려  읽기 챕터방에  감사인사를  해야지요..

  덕분에  제임스  책읽기에 다시금  재미(??) 를  조금이나마  찾아가는 중이네요...

 

 

  조금씩  읽어가던 한국사편지  이제  3권들어가네요..

  여름내  마니  사랑해주던  '사이언싱  톡톡'을  다시금  꺼내 보네요..

 

 

  문해길  여름에  풀다남은 부분 실전편까지만 하고는 안녕 하기로해서  마감했네요..

  남은  경시편은  아니하기로  해서...

  계산의 신 7권도  다풀어서 이제 분수 소수 들어있는  8권만으로 하기로 하고..

 

 

 집듣은  로알드 달의 찰리와 초콜릿공장  다  듣고는 

 오늘부텀은  찰리와  거대 유리 엘리베터   듣기 시작했네요.. 

 아직은  듣기 버거울까봐  로알드달은  책장에 두었었는데  진작 줄껄 그랬나봐요..  ^ ^

 덕분에 다시 DVD도  꺼내서 보고  듣고  하네요..

 캠젠슨은 이제  두 권  남겨두었어요..    로알드 달에 밀려서..

 

 

  음독은  아서챕터  두세개씩 계속  진행중이구요..

  WHO책  간만에  들고 나와서  읽어주었네요..

 

  요즘 해리포터  컬러링북  색칠중인  제임스랍니다..  ^ ^

  하고 있는  중인  요 페이지로 올리라네요..

 

 
오니네 2016-01-12 17:10:32
역시 제임스네 책 사진은 풍성하네요...
엄지 척입니다..!!
로알드달을 재미있어하는 군요... 저희도 한글책들은 참 재미있게 읽었던 터라
언젠가 읽어주겠지 생각만 하고 있네요..ㅋㅋ
책과 뒹굴뒹굴 거리는 제임스의 겨울방학 화이팅입니다..
반갑다영어야 2016-01-12 17:14:12
뜨아~~~
놀랍습니다. 사진이 많아서 좀 많이 부럽네요 ㅎㅎ
영어책도 부지런히 읽지만 한글책도 그렇고.. 수학공부도 열심히 하고...
제임스는 하루종일 공부만 하나요? ㅋㅋ
부러운 마음에~~ ㅎㅎ
같은 시간을 알차게 쓰는 제임스 기특합니다~!!
유니은이맘 2016-01-12 17:18:48
아쉽지만 또 함께할 기회가 있겠죠?
우리 넘 슬퍼하지 말자구요^^

제임스네 준비된 책장덕에 로알드달 편하게 들어갔군요~^^ 디비디까지 꺼내본다니 저도 기대되네요^^
제임스가 읽은 책들 보여주면 늘 자극 받는 울 윤이.. 오늘도 놀라겠어요^^
제임스도 씽씽마미님도 건강하고 알찬 겨울방학 보내시길 바래요~^^
씽씽마미 2016-01-12 17:21:36

어맛!!! 우찌 그런 말씀을... ㅋㅋ 놀기좋아라하는 제임스랍니다.. 오전에는 학교방과후 방중수업이라 가서는 친구들과 놀고와서는.. 그 덕에 양은 조금씩 종류별로 하는게지요.. 한글책은 학교안가는날 일어나면 아침에 읽기로 했어요.. 그래서 ..
유니은이맘 2016-01-12 17:28:19
제임스는 독서가 쉬는거라 여기는 아이인듯해요 ㅋㅋ
독서량이 어마어마하잖아요~
저도 부럽습니다용^^
투엠 2016-01-12 20:11:46
마지막이.마지막이.아닌..봄방학이랄까요..ㅎㅎ
제임스의 놀라운 독서력에 놀라고 씽씽마미님의 따뜻한 조언이 있어서 즐거운 읽기방이었어요..
투엠 2016-01-12 20:13:35
제임스 로알드달 하고 뉴베리 몇권 후 다지기로 챕터부터 다시.한번 쭈욱하고 나면 내년 겨울방학때 해리포터 할수 있을거 같아요..화이팅~
에스쁘와 2016-01-12 20:13:53
우와~~정말 제임스 한글책은 한글책대로 영어책은 영어책대로,,,수학도 꾸준히 성실히 알차게~~
헉헉 특히 한글책읽기 사진에 압되됩니다...너무 이쁘네요..제 눈에 이런데,,엄마는 얼마나 이쁠까요 ㅎㅎ 로얄드 달 저두 다 가지고는 있는데,,책 글씨가 너무 작아서,,, 그래도 너무 아끼지 말고,,좀 쉬운책부터 소리부터 들려줄까봐요.
해리포터 컬러링도 있군요. 좋네요.
씽씽마미님 읽기 챕터방 항상 모두에게 댓글도 달아주시고,,,
제임스 책목록보며 도움도 많이 받고 좋은 기운 많이 받았어요~
감사해요~
봄시즌에 만나요
씽씽마미 2016-01-12 20:59:40
와~~ 와~~~
투엠님 말씀만 들어도 기운이 나네요.. ^ ^
벌 써 그리 된 듯한 착각에... ㅎㅎㅎ
이래서 조아요...
기운가득 나는 말씀 도 이리 해주시고...
에스쁘와님 ~~ ㅎㅎ
책 애끼지 마세요.. 단계 상관없이요..
저도 계속 책장자리차지하고 있다가 듣자고하지도 못하고 씨디는 무용지물 읽기용 책으로 바로 간 책들 있어요..
캠젠슨도 주니비때 같이 들였었는데 주니비는 듣다가 아니듣고 캠젠슨도 2년이나 지나고 이제서라도 듣게 했네요.. 그것도 여기 읽기방덕분에..
아님 그냥 두었을지도..
초록사과 2016-01-12 23:48:26
이런것도 팔아요? 코제트 봤음 당장 사내라고 시달릴판이네요 ^^;;
씽씽마미님 열심히 댓글 응원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제임스의 개학후가 기대됩니다.~~
뉴베리도 재미나고 낮은 단게 많으니 중간중간 끼워보세요~~아무래도 주는 감동이 다른듯해요.
집듣하다가 중간에 끝기는것도 과감히 포기 딴책으로 들으면 되죠 아깝긴하죠 ㅠㅠ
어제 마틸다 차에서 근 일년만에 틀었더니 영화 보는것 처럼 편하더군요. 모르는 단어도 정확히 단어로 들리고 ㅎㅎ 저도 들리는데아이들의 발전 속도는 더 빠르겠지요~~
레벨업방에서 자주뵈어요~~
callihj 2016-01-12 23:51:21
와우~~올라온 책사진들을 빼곡히 채울만큼 많이 읽어주었네요~~^^
입이 떡 벌어져서 다물어질 생각을 안하네요. ㅋㅋ
마지막 컬러링까지.. 책 이렇게 많이 읽고 색칠할 시간은 또 언제 생겼을까요? 의문^^
근데, 민트치마에 보라색 스타킹이 자꾸 눈에 밟혀서...ㅎㅎ
오드리헵번HB 2016-01-13 13:51:37
정말 사진보니 눈이 막 빙빙 돌아요~
그동안 얼마나 엄마의 공이 컸을지,,,감히 상상해봐요~
오페라공주 2016-01-13 17:08:29
제임스가 마지막 읽기방을 화려하게 장식했군요...ㅎㅎㅎ
영어책도 한글책도 잘 봐주는 제임스..컬러링도 멋지게 했네요....^^
어제는 읽기방 마지막이라 해서 넘 섭섭하더니만 ...
씽씽마미님은 수학방, 레벨업방에서 계속 만나겠네요. ....ㅎㅎㅎ
그동안 따뜻한 댓글 넘 고마웠어요...^^
오니네 2016-01-12 16:40 

아침일찍 대문열어주시느라 수고하셨네요...

 

읽기방이 어느덧 30번문을 열게 되었네요..

모두들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야심차게 시작했지만 아이들 속도에 박차를 가하도록 엄마가 힘을 좀 쏟아야하는데

여러가지 여건상 그러질 못했네요..

방학을 하고 매주 찐하게 놀 일들이 줄지어 있어서

별로 읽기에 매진하고 있지도 못하고요..

간간히 명맥만 유지할 뿐입니다.ㅠㅠ

 

책읽기를 좋아하는 건 분명한데

제가 막 읽으라고 재촉해서 읽어오던 게 아니었어서

시간이 없는 상황에서는 아무래도 책읽기가 좀 밀리는 경향이 생기게 되네요..

특히 리나는 스스로 책을 집어들기를 너무 좋아했던 아이라

새삼스레 책읽기를 강조하려니 저도 아이도 좀 생소합니다.

여유시간을 만들어주는게 엄마의 중요한 역할임을 이번 읽기방을 하면서 새롭게 깨달은 것 같아요..

 

암튼 읽기방 친구들과 함께하면서

이런저런 책도 소개받고 아이들 커가는 모습을 함께 보는 건 참 즐거운 일이였네요..

 

지난달엔 이래저래 학교대표로 수학 시험을 치룰 일이 있어서 여러학교 아이들과 만났었고 

지난주엔 지역대표로 성경고사 전국대회를 다녀왔는데...

두번의 경험을 통해 느낀 건 열심히 성실히 자라고 있는 아이들이 정말 많다는 것이였네요...

이미 다 아는 사실이지만 눈으로 보니 더 실감나더라는...ㅎㅎㅎ

꾸준함과 성실함으로 자신의 미래를 개척해나가는 아이들로 자라가도록 도와야겠다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들더군요..

 

ㅋㅋㅋ 이런저런 생각은 많으나 현실은 신나게 노는 딸래미 몇권 안읽은 책 올려야하는 것이지만요..ㅎㅎ

초1 에덴은 워낙 얇은 리더스라 펼쳐 놓으니 좀 많아 보이긴 하네요..

비해서 우리 리나는.ㅠㅠㅠㅠㅠ

 

 

영상보기는 소피아, 제로니모, 팅커벨, 스폰지밥, 피니와 퍼브 등을 열심히 돌려보고 있네요.. 

 

읽기방식구들 모두 더욱 건강하시고

온가족들이 행복한 한해 되시길 다시한번 바래봅니다..

 
초록사과 2016-01-12 16:55:22
학교대표라니 엄청난데요^^좋운 결과 있길바래요~~
큰애도 책읽기를 좋아했는데 여유시간이 없으니 간단히 웹툰 텔비를 더 잘보더군요. 어느정도 시간이.넘치게난는 날엔 챡몇권은 읽어주지만 그런날은 가뭄에 콩나듯 ㅠㅠ
방학동안 영어 ,한글책읽기 ,수학까지 다 질수 있어서 쑥쑥이 참 좋습니다~~
내일 수학방에서 뵈어요. 대표간 얘기도 상세히 풀어봐 주세요~~
유니은이맘 2016-01-12 17:12:05
오~~ 학교대표로 경시에 나가고 지역대표로까지 나갔다는 말씀이신거죠?
그런 이야기는 자세히 자랑하셔야죠~ 그래야 축하를 제대로 해드리죠~~
아웅~ 리나 넘 대견하네요 ^^
오니네 2016-01-12 17:12:08
대표로 나갔지만 이미 다 결과발표는 났고
좋은 성적은 거두지 못했네요..ㅎㅎㅎ
그러니까 성실과 꾸준함에 대한 깊은 고찰이 저절로 되었다니까요...ㅋㅋㅋ
반갑다영어야 2016-01-12 17:18:48
좋은 성적 거두지 못했다고 해도... 그래도 학교대표, 지역대표로 나갔다는 거 대단한 일 아닌가요?
다음엔 좋은 성적까지 거둘 수 있을 거에요~

저는 여기저기 오니네님 댓글에서 놀러 많이 다니신 거 엄청 부러워하고 있는데요 ㅎㅎ
계속 방콕만 하고 있어서요
추우니까 나가기도 싫고 또 갈 데가 없네요 ㅋㅋ
씽씽마미 2016-01-12 17:28:02

와~~~ 우찌 그런 자랑거리를 이제서야 말씀하시남요.. ^ ^ 리나 너무 대견하네요.. 대표로 참여할정도면 여간 하는정도가 아니라는건데.. 부럽사옵니다~~~ ♡ 여유시간!!! 맞아요.. 짬이 나고 여유시간이 생겨야 책을 읽어주는것.. 알고는 있는데 .. 여러과정을 거치다가 심심해야 책을 가져오게 되니요~~ ㅎㅎㅎ 기다림.... 필요하네요..
에스쁘와 2016-01-12 20:17:17
우와 학교대표 수학주자~ 멋집니다.
워낙 책을 잘 읽고 있는 리나이니~ 오니네님 말씀대로 여유시간만 주어지면 되겠지요.
그래도 많이 읽었네요.ㅎㅎ
에덴은 정말 많이 읽었는 걸요.ㅎㅎ
오니네님도 너무 감사했어요. 함께여서 너무 즐거웠어요. 봄에 또 뵈요~
투엠 2016-01-12 20:18:50
한글독서는 ...이제 그러한 시기인듯해요..제이크도 책읽기 좋아하고 꽤 긴 시간을 읽기도 했는데 이제는 책 자체가 두꺼워지고 이것저것 하는게 많아지니 마음에.여유가 없는지 책을 읽는 양이 확실히ㅡ줄었어요..그래도 시간이 나면 읽어주니 그거라도 감사하네요..올 한해 성실히 한 리나에게 좋은 기회가 많았네요..그런 대회에 참가하는거 만으로도 아이의 성장에 밑거름이 되더라구요^^
callihj 2016-01-12 23:56:25
지역대표, 학교대표. 우와~ 멋진걸요~

독서를 즐긴다면 그걸로 된걸거라 생각해요.
상황이 안되면 못읽더라도 항상 책생각은 하고 있을걸요?
오니네님. 짧지만 함께 할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잘 지내시구, 3월에 뵐께요!
오드리헵번HB 2016-01-13 13:54:08
입이 쩍 벌어지네요~
수학 대표요? 대견하시겠어요~ ^^
언제 한번 수학진행기 풀어봐주세요~~~
오니네님도 진심으로 행운이 가득한 한해 되시길 바래요!
오페라공주 2016-01-13 18:49:54
방학때 열심히 잘 노는 오니네님댁 참 부러웠는데..
수학으로 학교대표라니 더더욱 부럽네요...ㅋ
상세한 얘기 저두 궁금하네요...ㅎㅎㅎ
오드리헵번HB 2016-01-12 13:51 

초2 한지호

 

일주일 내내 머리속엔 읽기방이 떠나질 않는데,

참여하는게 쉽지는 않네요,

지호는 책을 잘 보는 스타일이 아닌데다가 자기가 보고 싶은 마음이 들때 겨우 보는지라,

근데 변화가 생겼어요.

조금씩 책을 꺼내서 보더라구요, 특히 만화를 봐야할때, 뭐 무조건 영어만화이지만요.

먼저 책 3권을 읽어야 볼수 있거든요.

그래서 하고 싶은거 할려면 책을 읽어야한다는걸 알고 있죠.ㅋㅋ

그리고 여기 읽기방 통해서 알게된 책들,,, 초2 수준의 책들...약간 지호에게 버거웠구나,,이제야 알겠더라구요.

지호가 생일이 딱 1년이 늦은 아이라,,, 그리고 책읽기 레벨도 아직은 낮은데 말이죠.

 

나무집책도 읽어라,읽어라 해서 39층을 몇칠에 걸쳐서 읽고,

13층은 앉은자리에서 바로 읽어내더라구요.

물론 재밌어서 읽은것도 있지만,,,엄마가 이책 재밋으니 읽어라,,,하도 해서 억지로 읽은책도 있지않았나 싶었어요, 그래서 이제는 좀 지호가 보고 싶어하는책들 위주로 진행하려구요,

그래서 7살때 보던 창작 그림책도 본답니다, 종종...

 

영어만화는 티비에서 무료애니 찾아서 영어로 골고루 보고 있구요,

 

그리고 집중듣기를 시작 하려는데,,,어떻게 진행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쑥쑥에 검색해봐도 딱히 감이 오질 않아요.

 

진행방식을요.

1.일주일동안 베렌 한권을 쭉 진행.

월 - 처음 진행시 지호가 그림을 보면서 스토리 파악하고,

      제가 읽어주고,

      CD 손가락 짚으며 듣기

화 - 월과 동일하게 진행

수 -  CD 손가락 짚으며 듣기

목, 금, 토 (CD 손가락 짚으며 듣기)

  

다음주 월요일 - 베렌 두번째 책 진행...

 

익숙해지면 집중듣기 책을 하루에 두권으로 늘리기, 예) 베렌, 아서 어드벤쳐.

 

물론 베렌 전권이 끝나면 다른책하고 다시 베렌 반복하죠.

리더스며 다른것들도.

...................

오늘이 마지막 방인줄 몰랐어요,

너무 아쉽네요, 띄엄띄엄 참여한것도 아쉽고,

아이셋을 챙겨야하니 그게 젤 힘들었던 부분이었어요.

올해는 셋째 5살 예린이가 어린이집을 다니게 되었으니

좀더 수월하겟지만 , 그 틈을 타서 엄마도 뭔가를 배울거라서 또 바쁠것이고.

 

예비초 엘사(한서윤)와 함께 봄에 뵈요!

 

 

이런 사진이 젤 좋아요, ㅋㅋ
초록사과 2016-01-12 16:31:45
봄에 다시 뵈어요. 저희도 한글책 수준이 엄청 낮았는데 읽기방하면서 많이 올라갔어요.
집듣첨이라면 한권듣고 한두페이지만 음독 어떨까요? 일주일씩 같은책으로 하면 질리지 않ㅇㄹ까 싶어요.
물론 반복 좋아하는 아이들도 있어요 ^^
지호랑 엘사랑 같이 만나요^^
오니네 2016-01-12 16:47:39
아이고 이런 사진이 젤루 사랑스러운거 맞지요...
아이마다 다르겟지만 같은 책을 연이어 반복하면 좀 지루해할 것 같아요..
집듣은 꼭 내용을 다 이해하라고 읽는 방법은 아니니까 한번 쭉 집듣해주고
별도로 음독하고..뭐 그런 방법을 쓰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그동안 수고많으셨어요...
반갑다영어야 2016-01-12 17:22:00
너~~ 무 바람직한 사진이네요 ^^
저도 집듣은...
오니네님 말씀처럼 다 이해를 목표로 하지 말고 그냥 한 번 쭉 집듣하는게 어떤가 싶어요
저도 아직 진행중이라 뭐 이거다...하는 건 없지만...
그냥 쭉~~ 나갑니다.
지금 매직트리랑 비비 집듣하는데요 그냥 전체를 반복해요. 한바퀴, 두바퀴...
이렇게 저렇게 해 보세요
다들 시행착오는 하는 거니까요^^;;
씽씽마미 2016-01-12 17:43:06
정말 넘 이쁜 모습의 사진들이에요..
우왕... 근데 집듣을 그리 한책으로 일주일씩하믄 지호 잼있어라 하던가요??
전 제임스 처음 듣게 할때 얇은책이어도 시리즈로 된책 한권씩 바꿔가며 듣게 했었거든요..
다시 듣고싶어하면 가져와서 듣고..
물론 다시금 스스로 가져와서 마니 듣던책은 디즈니 리드어롱시리즈였어요...
지호도 좋아라하지 싶은데..
우리 따스한 봄에 뵈어요~~ ♡
에스쁘와 2016-01-12 20:24:23
우와 엘사 너무 너무 사랑스럽고,,,지호는 그러거나 말거나 찍거나 말거나 ㅋㅋ 초집중한 모습이 너무 너무 대견하고 더 멋져보여요.ㅎㅎ
사랑스런 아이들 사진으로 눈호강 시켜주셔서 감사해요~
집듣이 처음이라면 한 권으로 1주일은 너무 지겨울 것 같아요.
또 너무 손가락으로 꼭집지 않아도 될 듯 (아이가 힘들어하면요.)
울집 샤나도 포인터 사용했었는데,,그냥 집지 않고 듣겠다고 하더라구요.
또 처음에 너무 어렵지 않은 책으로 집듣하는 게 좋을 듯 해요.
투엠 2016-01-12 20:36:23
오드리님 또 만나면 되죠..아쉬워 마세요 ^^ 아이들 너무 이뻐요~힘들어도 일할 맛 나실듯해요..집듣은 지호에게 맞추셔서 한권을 반복하는거 보다는 전체.내용의 70~80이상 이해하면 다른책으로 넘어가기를.권해드려요~그리고 다시 음독이나.묵독으로 반복하시면 되요..지호가 반복을 좋아한다면 그것도 좋구요..아직은.어리니 이방법 저방법 시도해보세요~
유니은이맘 2016-01-12 23:31:59
저도 처음 집듣 시작했을때 3번 반복했었어요.
지금은 한번 들으면 안보려해서
시간이 한참 지나고 다시 내밀어본답니다 ㅋ

세 아이와 엄마표 하시는 모습 열정적여요~^^
지호 서윤이도 분명 책을 찾아 읽게 될거예요~
늘 햅번님 응원할께요~
또 만나요~~ 우리^^

사랑스런 토끼들보니 흐~~뭇합니다^^
callihj 2016-01-12 23:59:12
지호, 서윤이 책읽는 모습 느무느무 이뻐요~~
이럴때 가장 행복하다는 말, 저도 100프로 동감이예요^^
헵번님, 잘 지내시죠?
저도 잘 모르니 집듣팁은 못 드리겠고.
넘 오랫동안 안봐서~ 보고 싶어유~~^^
오페라공주 2016-01-13 19:33:28
세상에서 젤루 예쁜 모습이네요...^^
저희도 집듣은 그냥 한번씩만 듣고 지나갔어요..
처음 리더스북 집듣할때 두번씩 듣자했더니 아이가 엄청 짜증내더라구요...ㅋㅋㅋ
아직도 여전히 집듣은 한번 듣고 지나가요...ㅎ
6개월에서 1년뒤쯤 이야기가 가물가물 할 때쯤 다시 듣고싶어하더라구요...^^
반복할때는 60권 다 듣고 다시 첨부터 듣더라구요...
다시 들을때마다 아이가 발전하는게 보이더라구요
첨엔 집듣하면서 오디오 속도가 빨라서 글씨도 많이 놓치고 그랬어요...ㅎㅎ
자호의 재밌는 집듣 응원합니다....^^
유니은이맘 2016-01-12 13:49 



초3 윤이네

 

방학이여도 책을 볼 시간이 더 확보되진 않네요.

오전엔 방과후, 피아노 레슨을 하고 오후엔 할머니댁에서 지내는데....

디비디를  할머니댁에서 보기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어디비디보다 더 좋은 티비를 맘껏 볼 수 있으니

아이들이 잘 안챙겨보네요 ㅡ.,ㅡ

점심때문에 할머니댁에 안보낼수도 없고,,, 참,,, 잘 타일러봐야겠어요.

 

집듣은 여전히 1-2권씩 캠존슨과 캘린더...

캘린더 사진을 빠트렸네요 뭔가 허전하더라니....

그리고 할머니댁에서 동생한테 영어책 읽어주기 미션을 주었어요,

4-5권 읽어주는데 동생이 잘 안들어서 읽어주기 싫다고 어제 고백하네요 ㅋㅋ

그리고 묵독을   스텝인투리딩으로 가볍게 시작했어요.

후 영문판도 읽으라곤 했는데 자세히 보는 것 같진 않네요.

 

 

한글책은 겨우 저 정도 보았어요,

요즘 3학년 수학 복습과 4학년 예습하고 영어 학습서 하면서 단어체킹하느라.....

한글책의 우선순위가 밀려났네요.

 

그리고....  캘린더 미스테리 지난주 novemer 웍싯 나눠주실 분 계신가요??

분명 다운 받은 것 같은데.... 파일이 없어요 ㅡ.,ㅡ

이번주 벼락숙제 해야하는데... ㅋㅋ

 

 

너무나도 소중한 읽기방 식구들 꼬옥~ 다시 만나길 바라며....

그동안 건강하시길 바래요~~~

모두들 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
오드리헵번HB 2016-01-12 14:06:01
ㅋㅋ 메일주소 주셔요~ 보내드릴께요,
동생 책 읽어주기 미션,, 또 이 미션을 할려고 하니 대단할걸요!
복습,예습하느라 바쁘군요, 정말 방학이어도 책 읽을 시간 부족하죠.
다시 만날 3월이 어서오길~~~^^
초록사과 2016-01-12 16:36:23
동생책도 읽어주고 윤이가 왕오빠 같아요~~
한글 텔비 뭘보나요? 점심때 재미난게 하나봐요. dvd가 훨 재미난듯 한데 잘 구슬러보세요^
방학동안 집듣, 책읽기로 레벨업해서 봄에 뵈어요^^
오니네 2016-01-12 17:07:22
동생 책 읽어주기 미션.. 대단합니다..
동생을 참잘 돌봐주는 오빠라는 생각을 댓글들 읽으며 여러번 했던 것 같아요..
엄마도 없이 저정도 진행해주는 건 정말 기특한 일이예요..
조금만 더 히을 낼 수 있게 저도 응원할께요...
반갑다영어야 2016-01-12 17:25:41
제가 최근에 읽기방에 뜨문뜨문 들어왔어서 유니은이맘님 오랜만이에요 ^^
동생한테 책 읽어주기 미션... 멋지지만... 울 집에선 안 되는 미션이랍니다 ㅋㅋ
저도 수학은 3학년 복습이랑 4학년 예습 잡았었는데요...
두개 시키니 시간이 많이 걸려 제가 힘들어서 4학년 예습만 시키기로 며칠전에 결정했어요
4학년 예습하면 자동으로 복습이 되는 거 같아서요 ^^;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씽씽마미 2016-01-12 17:51:12

먼저 유니맘님께 감사를~~~♡♡ 애초 처음 만들어지게 된계기를 열어주셨으니요.. 덕분에 좋은 얘기들.. 마음이 따스해지는 글들.. 서로 나눌수 있었고 무엇보다 좋은 맘들 알게되어 젤루 좋구요... ^ ^~~ 유니는 멋진 오빠네요.. 동생 돌보기도 잘허구.. 울제임스는 그에비하믄 애기지요.. 방중 수학예복습 하면 수학방참여는??
씽씽마미 2016-01-12 18:03:03
윤이 영어학습서에 단어체킹까지 하는군요..
역쉬 꼼꼼 유니맘님~~~ ^ ^
제임스는 하고 있는 웍싯들 마무리 되면 학습서 생각해봐야지요..
유니는 무얼로 하나요??
씽씽마미 2016-01-12 18:06:03
우찌.. 댓글 수정이 안되는군요.. T T
저번주 묵독 목록 사진 올렸어요..
도움이 안되시더라도..
찍어놓은거라 올려요.. ^ ^
투엠 2016-01-12 20:32:23
동생이 안 들어준다고 ㅋㅋㅋ 넘 귀여워요 ^^ 방학이니 할머니 집에서 엄마 몰래 티비도 좀 보고..뭐 ..그런거지요 ㅎㅎㅎ
에스쁘와 2016-01-12 20:39:20
동생에게 책도 읽어주고 대견스럽네요. 윤이.
초등고학년으로 들어가면,,수학이 시간도 많이 걸리고,,신경써야 할 시기이죠.
유니은이맘님이 꼼꼼하게 신경써 주고 계시네요.
할머니댁이 가까이 있어 갈 수 있으니,,직장맘에게는 얼마나 다행스러운지요.
그런데,,거기서 tv를 보니 맘이 편치 않으시죠 ㅎㅎ 그 마음 알 듯해요.
윤이에게 tv보다 dvd를 보거나 책을 읽자고 다시 한번 이야기 나눠보시고,,
그래도 꼭 보고 싶어하면 ,,거기서 보고 집에 와선 절대 안 보기로 (원래 안보시죠??)
callihj 2016-01-13 00:05:58
저도 책읽어줄때 아이들이 딴청하면 읽어주기 싫더라구요. 윤이 맘 알거 같아요~ ㅎㅎ
여기서 힌트얻어 저희집도 읽어주기 미션한번 해볼까.. 급 고민되네요~
수학예습에 단어체크 학습서까지 꼼꼼히 챙기시는 센스~
역시 유니은이맘님이셔유~
오페라공주 2016-01-13 20:16:55
동생에게 영어책 읽어주는 윤이 넘 이쁘네요...^^
동생이 좀 잘 들어줬음 좋았을텐데요...ㅎㅎ
저희도 할머니집 가면 하루종일 티비에서 헤어나지 못해요....ㅋ
미셸에게 who묵독 한 번 해볼래? 했더니
각 분야의 유명한 사람들이라 어려운 전문용어들이 많이 나온다며
오디오없인 못읽는다더라구요....ㅎㅎ
집듣하고 나면 혼자 읽어주는 날도 오겠지요...ㅋ
유니은이맘님덕에 그동안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건강하시고 따뜻한 봄날 다시 뵈어요....^^
투엠 2016-01-12 12:04 

읽기방 여러 식구들 정말 너무 좋은 인연이라 기쁘고 소중해요~~

제 맘 아시죠??급 사랑 고백 ^^

전 방학하고 엄청 게을러져버렸어요..책 사진도 안찍고 도서관도 안가고..ㅋㅋㅋ

 

겨울 방학이면 늘 책을 선정하는게 힘들었는데 제이크의 해리포터가 워낙 길고 헨리는 집에 있는 책으로 하니..원래는 제이크와 리딩북&문법책을 병행할 생각이었는데 그것도 좋으면 그냥 실컷 들어라..하고 마음을 바꾸니

이리 겨울방학이 여유가 있네요 ㅋㅋㅋ 니나노~~~~~~~ ^0^

 

사실 수학땜에 생각이 많은 관계로 영어는 그냥 하던데로 하고 한글은 만화책도 읽고 쉬고 있어요

 

제이크가 1월부터 단지안에 수학방?이라고 해야할까요? 거길 다니고 있어요

이제 5학년이니 진도 나가면서 심화까지 문제집푸는 뭐 그런..

사실 이거 땜에 머리가 아팠어요..

그동안은 예습없이 학기 진도 맞춰서 센 푸는 정도 (그것도 B까지만)였거든요..

 

혼자 인강들으며 하라 할까..

이젠 심화단계도 해야된다는데 거기서 못푸는 문제들은 혼자서 어떻게 해결하나..

첫째라 뭐든지 미숙한 엄마땜에 좀 무식한 방법으로 애를 고생시키는건 아닌가..고민고민..

 

일단 5학년이 중요하다고 하니 개념 선행 하는건 전문가의 도움을 받자..고 생각해서

집에서 조용히 아이의 수준별진도별로 해주시는 선생님을 만나 상담하고 2번 갔어요

선생님 말씀은 아이가 수학을 많이 안해본 티가 난다고 ㅋㅋㅋ

하지만 그만큼 나쁜 습관이 없고 스스로 공부하여 알고 있는건 확실히 알고 있다고

좋게 말씀해주시고 이제부터는 수학시간을 늘리고 심화 단계까지 생각해보는 습관을

들이자고 저와 이야기가 잘 정리 되었어요..

 

근데 시간이 화,목 4:30~6:30 인데 첫날 아이가 오더니 밖이 껌껌해서 너무 무섭다고 -..-

그래서 제가 그 다음날에 데리러 가서 같이 오는데 겨울이라 그런지 정말 춥고 깜깜하고..

이렇게 꼭 해야하나..아직 애기인데..오만가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제이크에게 엄마는 니가 이렇게 춥고 어두운 시간에 돌아다니면서까지 공부하는건

아닌거 같다..다시 집에서 엄마랑 하든지..인강이라는 걸로 해보면 어떨까..물어봤어요..

 

근데..의외로 계속 다니겠대요..

엄마랑 할때보다 이해도 쉽고 선생님이 친절하게 앞에 것도 복습해 주고해서 좋다고..

수학 젬병인 엄마랑 했던게 답답했던거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처음으로 친구들과 공부하는 새로운 환경을 접해서 약간 재미있어 하는거 같기도 해요..

저게 얼마나 갈런지...ㅎㅎ

 

지난주가 첫 주라 숙제하는 시간 배분을 잘 못해서 좀 힘들어 했어요..숙제가 많네요..

 

일단 제 생각은 이 선생님이랑 잘 맞으면 6학년까지는 가볼 생각 이예요..

그리고 6학년 2학기나 겨울 방학에 다른 선생님이든 학원이든 해서 중1까지는 쭈욱 수학은

보낼 생각이예요..그리고 중2부터는 다시 혼자 공부하게 할 생각인데..

그건 또 그때가 되어봐야 알겠지요,..

 

첫애는 항상 모르모트라 늘 미안해요..엄마가 열정은 있으나 요령이 없는...

둘째는 형아때의 실수를 거울 삼아..

팩토도 풀리고 연산도 시키고 국어 어휘도 풀리고 ㅋㅋㅋㅋㅋ

누가 더 불쌍한건지..ㅎㅎㅎㅎㅎ

 

이런저런 이야기 나눌수 있는 여러분이 있어서 좋아요~~~

 

 
오드리헵번HB 2016-01-12 13:22:06
그렇군요,,,정말 엄마가 마음을 어떻게 가지느냐에 따라서 아이가 힘들어하거나 즐기거나 ,그러는거 같아요, 저도 수학은 젬병이니 지호가 고학년 되면 학원보내야겠네요, ㅎㅎ
저는 애들에게 공부하라는 소리는 안하는 엄마이기에 저야말로 정말 니나노~~~?ㅋㅋ
초록사과 2016-01-12 16:49:28
집집마다 시간 활용이 다르니 뭐라 이것이 맞는 방법이라 말할수 없을듯해요. 일단 아이가 좋아하는 길로 가는게 맞겠죠.
저흰 6학년 말부터본격 수학학원생활 시작했어도 고딩까지 이어서 계속 학원다닐생각하면 앞이 깜깜하네요.
5,6학년가면 학교 수업도 많고 어느정도 학습 법을 익히면 초등 생활을 즐기게 시간을 빼주셔도 될듯해요.
고등은 더 하겠지만 영어 ,과학 학원 안다니는 저희집도 하루 삐끗하면 난리가 나네요.
빠릿하지 않은탓도 있지만
과제양도 많고 해야할꺼도 많아 초등이 그립습니다.
고등가면 그나마 중등이 여유로와 그립다고 하겠죠 ^^;;
오니네 2016-01-12 17:20:56
투엠님의 급 사랑고백 감사히 받고 저도 사랑고백해요....
수학.... 5학년... 혼자서만 진행하기 쉽지 않은 것 맞지요...
엄마가 지도하기에 버거울 수 있다는 것도 맞고요..

일단 시작하셨으니 조금 더 진행해보면서 아이의 상황을 잘 들여다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학원을 안보내는 저로서도
오늘처럼 추운날 깜깜한 시간에 귀가하는 다른 아이들 보면 안쓰럽습니다...
그래도 친구들과 즐겁게 진행한다니 정말 다행이고요..
씽씽마미 2016-01-12 18:15:14

우와~~ 투엠님의 급 사랑고백에 설레이네요.. ㅋㅋㅋ 제이크 수학 공부방 다니기시작했군요.. 늦은시간 다니는 아이들보면 안쓰러운건 사실이지만 필요하기에 그만큼의 득이 있는거겠지요.. 제임스도 우찌 친구들 가는 수학 공부방 보내달라꼬하두만요.. 친구들과 함께 하는게 좋은게지요.. 그리고 엄마와 하면 급😈 요리 되는 저를 보야야되니.. T T 가게 되면 안보아도 되구요.. ^ ^ 제이크도 투엠님도 파~~파이팅이요!!!!
에스쁘와 2016-01-12 20:00:26
투엠님댁은 영어는 완전 자리잡았고,,이제 수학을 고민할 시기인가 보네요.
요런 흐름이 맞는 듯. 초등엔 한글독서와 영어 소리 잡고,,,중등에 수학에 힘 쏟고,,
중등 1학년 남자아이 수학 학원 안 보내고 집에서 하고 있는 저여서,,
뭐 드릴 조언이 많진 않고,,,집에서 하든 학원에서 하든 이제 초등 고학년부터는 심화 수학을 꼭 해야겠죠. 너무 많은 양보다는. 학교 시험과 관계없이..
중등 수학까지는 집에서 하려고 계획하고 있어요. 저는 고등수학도??(고민중 ㅎㅎ)
읽기방동안 투엠님댁의 제이크와 헨리의 진행기 보며 힘도 나고 많은 도움 받았어요~
감사해요~ 봄시즌에 뵈요~
callihj 2016-01-13 00:14:36
거의 수학을 신경쓰지 않고 있었던터라... 투엠님의 고민이 저의 고민이 되어..
한동안 모니터를 뚫어져라.. 보고있었어요.
음... 저는 선행은 아직까지 생각을 안하고 있고 지금 학년의 수학문제집만 한권 풀리고 있는데
심화도 꼭 챙겨야한다니. 머리가 복잡해지네요.
저희집은 영어도 아직 갈길이 먼데 말이죠.
그치만 어찌어찌 되어가겠지요? ㅎㅎ

투엠님. 사랑고백. 괜시리 맘이 두근두근 설레네요.
잠못들면 책임지시나용? ㅋㅋ
오페라공주 2016-01-13 20:28:11
저두요...모두들......♡♡♡♡
수학 공부 봐주다가 부글부글 끓는 저를 마주하면
수학은 차라리 학원에 보내는게 아이정서에 좋지않나 하는 생각을 종종 한답니다...ㅋ
나중에 학원 보내주면 저희아이도 좋아라 할 것 같아요...ㅎㅎ
영어학원도 그렇게 다니고 싶어하더니...
요즘 친구들 단어테스트며 숙제얘기를 들어서인지 이젠 그런얘긴 쏙 들어갔네요...ㅎㅎ
마지막 멘트...누가 더 불쌍한건지....늠 우껴요....ㅎㅎㅎㅎ
에스쁘와 2016-01-12 10:58 

샤나 초2

유니은이맘님 마지막 대문지기 감사드려요.

저는 9월 첫째주부터 조금 뒤에 참여하게 됐었는데요. 모두들 환영해주시고,,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따뜻하고 정말 도움되는 댓글들로 힘이 났어요.~

 

이번주 본격적인 방학 시작주였어요.

화~금요일까지 도서관에서 영어 동화 수업이 있어서 DVD보기와 집듣 하루 빠진날 있네요.

일요일은 아빠랑 놀기하느라 DVD보기만 하고 나머지 쉬었어요.~

DVD는 14편 /집듣 24권 / 음독 35권 했어요~

 

[DVD] - 14편 대략 18시간 / 흘듣까지하면 하루 3시간 정도 보았네요.

Milly Molly  사랑주간이었구요.~ 마지막 일요일에 풀하우스 시작되었네요.

[집듣]

24권 . ORT와 MR.MEN (E-BOOK)

사진 안 찍힌 것도 있어요`

 

[음독]

37권.


[한글책]


 
투엠 2016-01-12 11:25:27
마녀 위니 한글책 반가워요,.^^
저희 둘쨰가 영어 한글 둘다 위니를 좋아해서 한글책 문고판 넘어갈때도
위니책으로 시작했거든요 ^^
에스쁘와님이 늦게라도 합류해 주셔서 너무 반갑고 든든했어요..
오드리헵번HB 2016-01-12 13:30:10
샤나,,,정말 책 많이 보네요,
구분해서 책 올려주시니 참고가 많이 되네요.
오늘이 마지막 읽기방인줄 몰랐는데, 괜스레 아쉬운 마음이 있네요.
오니네 2016-01-12 17:23:08
샤나 읽은 책들이 한가득이네요...ㅋㅋㅋㅋ
성실한 에스쁘와님과 샤나의 확실한 결과물인것 같아요... 부럽습니다..^^
매일매일 잼난 책읽기로 더욱 풍성한 방학이 되길요!!
씽씽마미 2016-01-12 18:25:10
마녀위니 한글책~~ 전 있는줄 몰랐네요.. ^ ^
제임스는 . 매직트리 듣는중에 한글책 빌려다주니 한권보고는 더는 안보더라구요..
프레니도 쌍둥이책으로 한글도 같이 구입해주었더니 한번쓰윽 보더니 다시 꺼내보지 않고..
해서 보고싶음 찾아서 보겠지 싶어서 따로 찾아봐주지 않기로 했는데..
샬롯의 거미줄은 또 구비해놓았네요.. ㅎㅎㅎ
투엠 2016-01-12 20:27:17
그게요~에스쁘와님..4학년2학기에 최상위를 처음 했는데 저도 모르겠는 문제가 많더러구요 ㅠㅠ 아이도 해결이 안되니 답답해하고..에스쁘와님댁은 심화오답은 어찌 해결하시나요? ^^
callihj 2016-01-13 00:17:41
시간까지 기록하는 에스쁘와님.
저도 그렇게 해보고싶다는 생각만.. ^^
읽은양이 무척 많아서 실력이 금세 쑤~욱 올라갈 거 같아요.
오페라공주 2016-01-13 20:38:32
샤나 디비디 노출시간도 많고...집듣 음독 넘 열심히 했네요...^^
열심히 책읽는 샤나 방학 지나면 실력이 일취월장하겠어요...ㅎㅎ
에스쁘와님 그동안 따뜻한 댓글로 소통할 수 있어서 넘 좋았어요...
따뜻한 봄날에 또 뵈어요...^^
초록사과 2016-01-12 10:28 

Cosette 초2

그동안 따스한 댓글 달아주신 읽기방 회원님들^^감사드려요.

이런 공간 만들어주신 쑥쑥에도 더블 감사드립니다.

특히 시작해주신 유니은이맘님 애정듬뿍 감사드려요.

무엇보다열심히 따라와준 우리 쑥순이,쑥돌이들 고마워요.

빠진 분들있으시나요 ? 모두모두 감사드려요.

3월 봄날에 다시 뵈어요~~

(큰애때문에 뮤뱅같은 가요 프로그램을 많이 보다보니 ㅎㅎ)

한글책

묵독책

그림책으로 유명하신 Tomie Depaola ~

 자전적이야기라는 떡밥에.읽기 시작한 A 26 Fairmount  Avenue 활자도 크고 내용도 어린아이의 시각에 바라본거라 공감이 잘되어 재미난가 봐요 묵독용으로 차 암 좋습니다^^


속지 작가 특유의 맘이 따뜻해지는 삽화죠~~

집듣책

Kate DiCamillo 두권 끝내고 Judy Blume의 Fudge시리즈시작했어요.


방학엔 DVD 
에스쁘와 2016-01-12 11:05:57
좋은책 ,사이트, 유용한 기기 등 소개도 많이 해 주시고,, 힘나는 댓글도 많이 달아주신 초록사과님~
정말 감사해요.
코제트 읽는 책들은 정말 다 제가 좋아하는 책들이네요.ㅎㅎ
오우 TOMIE작가책은 몰랐네요.
샤나도 이번주부터 풀하우스로 여름방학에 이어 다시 달리고 있어요.
옥토넛사랑도 샤나와 비슷.ㅋㅋ (해리포터,미니언즈,헨리는 무서워서 안 좋아한다는 ZZ)
한글책도 풍성하게 읽은 코제트~~ 칭찬 가득하고 봄에 봐요~
투엠 2016-01-12 11:27:33
우리의 정신적 지주이신 초록사과님 ^^
첨단정보는 들어도 활용도 못하지만 그래도 늘 감사드려요 ㅎㅎ
소개해주신책 너무 정감가는 책인데..이 아들놈들 한테는 안 먹힐듯하여 슬프네요 ㅋㅋ
기회가 되면 제가 읽어보고 싶어요
오니네 2016-01-12 17:26:11
우리 읽기방의 대모와 같은 초록사과님 덕에 많이 배우는 시간들이였어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코제트의 놀라운 발전들도 도전이 되었고
그렇게 이끌어주시는 초록사과님의 엄마로서의 리더십에도 감탄연발이였답니다..
감기조심하시고요...
행복하고 평안하시길...
씽씽마미 2016-01-12 18:33:43
초록사과님께도 감사를~~~ ♡♡♡
슬며시 고개들이밀었을때 쏘옥 들어올수 있게해주시고..
매주마다 도움될만한 사이트 유용한 자료들 올려주시고..
이리 친절히 속지까정 펼쳐서 보여주시는 센쑤쟁이시니요... ㅎㅎㅎ
물론 더불어 모든 여기 읽기방 맘들 다 감사하지요~~ ♡ ♡
코제트 묵독책 목록이 급 끌리네요..
집듣에 있는 윈딕시는 책장에서 제임스를 기다리고는 있는데.. ㅁ ㅎㅎㅎ
callihj 2016-01-13 00:23:45
아~~ 초사님은 갠적으로 아이디만 봐도 고마와서 눈물이 날거 같아요.
항상 열성적으로 마음써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해요.
초사님 같은 능력자를 알게 되어서 얼마나 행복한지요~~^^

Kate Dicamillo 표지 따뜻해보여서 맘에 쏙 들어요.
어느 댓글에 소개해주신 Fairmount책도 검색해봐야겠어요.
저번에 알려주신 serious silly는 구입목록에 올려놓았답니다. ㅎㅎ
callihj 2016-01-13 00:23:48
아~~ 초사님은 갠적으로 아이디만 봐도 고마와서 눈물이 날거 같아요.
항상 열성적으로 마음써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해요.
초사님 같은 능력자를 알게 되어서 얼마나 행복한지요~~^^

Kate Dicamillo 표지 따뜻해보여서 맘에 쏙 들어요.
어느 댓글에 소개해주신 Fairmount책도 검색해봐야겠어요.
저번에 알려주신 serious silly는 구입목록에 올려놓았답니다. ㅎㅎ
오페라공주 2016-01-13 09:28:47
초사님 항상 도움되는 얘기들 많이 해주셔서 넘 감사했어요...^^
새로운 책이며 디비디 소개도 넘 감사했구요...ㅎㅎ
봄이 오면 다시 읽기방이 열린다니 아쉬운 맘이 조금 달래어집니다...ㅋ
오늘도 코젯의 진행기 잘 보고 갑니다...^^
골드다이아 2016-01-12 09:17 

유니은이맘님 추운 날씨에 챕터방 일찍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초3 엘리사벳 -일주일에 3번만 태권도 다녀오고 계속 집에 있는 관계로 로알드 달 한글판 책 재미에

                    좀 빠진거 같아요. 요즘은 밤마다 내친구 꼬마 거인책 읽어주고 있어요.

                    집에서 사랑 못 봤던 떳다 지식 탐험대도 보고 싶은거 꺼내서 보기도 하네요.

                    어스본 영 리딩 거의 끝나가서 지난주에 집에 있는 초기 챕터북 시리즈 꺼내서 하고 싶은거

                   순서대로 정하게 했어요. ort 10 11단계 구입해줬는데 9단계보다 글밥이 많아서 인지

                   쳐다보지도 않고 속으로 좀 끓었어요. 또 오랫동안 기다려할거 같아요.




초1 요한- 스폰지 밥 리더스 더 구해달라는데 구할수가 없더라구요. 그냥 dvd로 만족하라고 dvd 먼저

              구입하기 로 했어요. 이번달에 태권도 특강으로 줄넘기 수업 신청해 줬더니 영어 음독하는게        

              너무 힘들다고 울더라구요. 결국 icr 1을 하루에 한권만 읽기로 했어요.

              요즘 천자문에 관심을 보여서 만화로 된 덜 폭력적이 만화책 시리즈 한권씩 사주고 있어요.

              누나는 한자에 관심이 없는데 요한이는 좋아해서 다행이예요. 집에 있는 마법 천자문은 별로라

              나중에 물려줄려고 보관만 하고 있어요. 개똥이네 놀이터 잡지책도 물려주려고 내놓았더니 쌓아놓고

              누나랑 같이 만화만 보더라구요. 줄글도 봤으면 좋겠는데 잡지책은 보관하면 너무 많이 차지해서

              서서히 처분하려구요.




감기 조심하세요.

반갑다영어야 2016-01-12 09:50:30
우왕~~
울 아들이 본 책사진이면 좋겠네요~~
마이마이 부러브요~~^^
초록사과 2016-01-12 10:32:33
초기 챕터북 엘리샤벳이 어떤걸 산택했을지 궁금하네요 ^^
저희도 매직,티아라,마빈등 초기 챕터북정리해야하는디 방학이라 애들.개학하면 작업해야겠네요?
책정리하기가 젤 힘들어요 ^^;;
한자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요한이 부럽네요. 자기가 흥미를 가기면 확실히 빨리 늘더군요.
한글책 영어책 잘맞춰 읽는 남매 칭찬 듬뿍 해요~~
에스쁘와 2016-01-12 11:17:07
맞아요..초1에게 음독 힘들 수 있어요. 저학년엔 10분을 넘기지 말라고도 하더라구요. 좋아서 하는 거 말곤. 스폰지밥 리더스- READY TO READ 시리즈도 있고,,조금 더 글밥있는 스폰지밥 스토리북도 있어요. 요한이 스폰지밥 좋아하는 군요. 흰종이 스폰지밥 챕터북도 나중에 읽으면 되겠네요~
엘리사벳 ORT 10,11단계 기다리고 있군요..저희도 이제 8단계 듣고 좋아하는데,,일단 9단계까지 그냥가고 맛보기 지켜봐야겠네요. 초기 챕터북으로 다시 재정비~ 멋집니다
투엠 2016-01-12 11:23:20
요한이 힘들어 하면 음독은 쉬었다 가셔도 될듯해요
아직은 듣기에 더 집중하시고 듣기 레벨이 좀 더 올라가면 쉬운책들 여러권 하시면
부담이 덜하겠네요..
한글책도 많이 읽고 만화책도 열심히 보고..방학을 제대로 즐기고 있나봐요
오늘 외출 무사히 다녀오세요~~
오니네 2016-01-12 17:30:08
집에 혹시 iptv시면 스폰지밥 잇는지 확인해보셔요..
lg유플러스는 확실히 시즌1부터 거의 다 있거든요...
저희 오늘 아침에도 봤어요...
스폰지밥은 유명하니까 다른 회사들도 가지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엘리사벳과 요한이 책 사진만 봐도 배가 부릅니다..ㅋㅋㅋ
정말 대견들 해요...
골드다이아님이 잘 이끌어주신 덕이겠지요???
씽씽마미 2016-01-12 18:42:27
우와~~~ ^ ^
언제나 풍성 풍성한 골드다이아님 댁의 책장이에요~~♡ ♡
요한이도 엘리사벳도 함께 꾸준히 책을 마니 보아주네요..
엘리사벳 이제 본격적 챕터달리기 하는거군요..
파이팅입니다~~ 엘리사벳!! ♡
요한인 태권도에 줄넘기에 운동 제대로 해주고 있네요..
한자 관심보이는 요한이 이뿌네요.. ^ ^
오페라공주 2016-01-12 23:35:35
엘리사벳, 요한이 마지막 읽기방도 풍성한 책사진으로 장식하네요...^^
엘리사벳 영어책 탄탄히 다져가며 읽어와서 챕터북 쭉쭉 진도나갈 것 같아요...
음독 저희집도 목아프다해서 최소한으로 하고있어요...ㅎ
영어책 더 구해달라는 요한이 이뿌네요...^^
callihj 2016-01-13 00:27:59
맞아요. 열심히 검색해서 사줬는데 들춰도 안보면 아주 속이 까맣게 타지요.
그 심정 잘 알아요. ㅜㅜ
그래도 엘리사벳과 요한이 사진가득하게 책읽어 주었네요.
정말 부러운 사진이여요~~
저희집은 어스본 빨갱이가 그대로 있어요. 엄마가 무지해서 읽힐 시기를 놓친거 같아요.
지금 읽으랬더니 별로 재미가 없다고...
그래도 들이밀어봐야겠다고. 지금 다짐하믄서 이번주 목표설정!! ^^
골드다이아님. 편안한 겨울 보내시구 따뜻한 봄날에 뵈어요~
초록사과 2016-01-12 08:31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새로운 시작을 위한 쉼표라고 할까요?

방학동안 열심히.레벨업방에서 레벨업해 

삼월에 다시 만나요~~
반갑다영어야 2016-01-12 09:51:27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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