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와서 늘 도움만 받아 가다다 저도 몇자 도움되어 드릴까 싶어 올립니다.
저 또한 직장맘으로써, 저의 경우는 수시로 인터넷 자료들을 뒤져서 여러 방면으로 자료수집을 했습니다. 제가 얻은 결론 한가지는 3학년까지는 공부를 시키는게 아니고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단계라는 거였습니다.
처음엔 이사람이 추천하면 그쪽으로, 저 사람이 추천하면 저쪽으로...
항상 우왕좌왕 햇었죠. 이젠 조금이나마 푯대를 정하고 나아갑니다.
간단하게 우리 아이 경우만 말씀드릴께여..조금은 성공한듯.
1. 수학은 꾸준히 학습지를 조금이나마 매일 하게한다.-가능한 아침시간에
(한번 쉬면 다시 잡기 힘듬, 선생님이 방문하는 학습지도 엄마의 점검이 매일 필요함.참고롤 우리 아인 눈높이, 싱크빅, 재능 후 지금은 기탄으로 재가 직접 점검해주고 있음-아이들이 잠든 11시 이후에 졸면서.., )
처음 1-2학년1학기때까지 제가 우완좌왕 하던 가운데 우리 아이 수학하기 싫어 학교 가기 싫어하기 까지 했답니다.물론 2학년 2학기때부터 수학을 제일 쉬운 과목으로 인식, 지금은 별명이 미리미리랍니다.
2. 영어는 인터넷영어 동화 리틀팍스 하나면 만족 이상!
-단 이 또한 매일 30분 이상 엄마랑 함께한다, 강제성 공부가 아닌 즐기면서 논다. 단 기간으로 가장 빠른 효과를 얻고 있슴둥.기타 비디오, 책 병행....
3. 국어는 문제가 아닌 독서가 유일한 해답인듯 합니다.수학도 독서를 많이 해야
수학 문제도 잘 풀거든요. 수학의 연산이 40% 라면 60%가 사고력 문장제거든요.
( 제가 아직 풀지 못한 숙제랍니다....ㅠ.ㅠ..)
하루에 꾸준히 책 한권 이상 스스로 읽게 하고, 엄마가 잠자리에서 5권이상 4학년대까지 읽어 준다-> 4학년때 까지는 직접 읽는것 보다 들음으로서 깨닫는게 더 많다고 하더군요. 저도 실행중.....그치만 우리 아인 책을 싫어함.
여기서 참고하실사항, 우리 아인 1학년 때까지 700권 이상 읽었음, 그러나 2학년 올라가 만화에 흥미 붙히면서 독서를 멀리함. 차후 원인을 알아보니 아이 수준보다 항상 1단계 낮은 단계붜 시작하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책은 수시로 사주거나 빌려주라고 하더군요. 지금은 아주 쉬운 1단계로 돌라가 1학년 수준인 책을 읽는답니다.
4. 발표성을 길러 준다.- 아이에게 자신감을 얻게 함.
5. 이건 1학년은 아직 어리니까 담 기회에.....(수업후 그자리에서 잠깐 혼자 복습하는 과정임)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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