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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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것이 홍보성글인지 어떤지는 잘모르겠는데 답답한 맘에 올려 봅니다.
홍보성글이면 알아서 지우시겠지요...
저희언니는 지금 한국에서 약사로써 지금 밴쿠버에서 7살된 딸과 함께 캐나다에서 약사가 되고자 공부하고 있습니다..
형부는 지금 한국에 나와계십니다..일명 기러기아빠입죠..
형부도 캐나다를 워낙 맘에 들어하셔서 2년후쯤에는 다시 들어 가실것 같습니다..
근데 문제는 언니와 조카만이 생활하는것에 워낙 적적함을 느껴 지금 저의 친정어머니가 가 계신데 한국에 들어오시고도 싶어하시고 아버지도 이제는 연세가 있으신지라 엄마가 하루라도 빨리 들어오셨으면 하십니다..
언니와 함께 즐겁게 캐나다경험을 하실분을 찾고 있어요..
만약 어학연수등관심은 많으신데 기거하실곳이 적당치 않거자 잘 몰라서 애태우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 까요?
참고로 제 조카는 영어로 말하는것에 훨씬 편안함을 느끼는지라 또래가 가면 영어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것이며 그 근처에 도보로 가는 학교가 있고 또 Vancouver 학교의 장점은 1개월만도 수업이 가능하단 겁니다..
(미국이나 캐나다 다른지방은 대개 수업료를 1년 이상치씩 내지요..)
관심있으신분 메일 주시겠어요?
[email protected]
| 뱅쿠버에서의 생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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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돕고싶은 동 등록일 2003-04-03 18:13 조회수 2,306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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