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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문법반] 5주차 대문엽니다^^

글쓴이 일산맘

등록일 2013-01-22 07:20

조회수 5,464

댓글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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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새해를 맞이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2일이네요.

이렇게 가다간 연말이 금방일 듯ㅜㅜ 흘러가는 시간이 넘 빨라요.

 

지난주는 쑥에 많이 들어오질 못했네요.

연말정산과 사무실 일이 많아서 잠깐씩 들어 와서 눈팅만하다

쪼매 시간이 되면 댓글 몇 개 달고 후다닥 나가고,

 

저는 직장 맘이라 딸램이 공부하는데 함께는 못하고, 퇴근 후 채점만 해 줍니다.

딸램이 직장맘 딸답게 알아서 공부를 해주니 고맙게도 제가 신경을 쓰는 부분이 적네요.

-둘째들이 좀 그렇죠?

쉐리는 어학원 5개월차구요.

방학이라고 문법특강을 하니 학원진도에 맞춰서 복습식으로

This is grammar초급2로 진도 나가고 있습니다.

처음 문법반 시작할 땐 잘 하다 마지막 다지기문제에서 반타작도 하더니

요즘은 잘하네요.(엄마 눈 높이)

월,수,금 수업 진도에 맞춰 진행하다 보니 쑥 친구들 보다는 진도가 쪼매 늦는 감도 있지만,

방학시작하면서 저와 같이 짠 방학계획표 대로 스스로 진행을 해주니 기특하기도 합니다.

 

문법방 시작한지 벌써 5주째네요.

계획하신대로 잘 진행 되는 집도 있고,

그렇지 않은 집도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저희는 욕심 없이 시작을 했더니, 그냥 편히 진행되고 있는 중입니다.

 

진행하시면서 효과적인 공부법 있으시면 나눠주시고

이번 주 진행계획 올려주세요.

 

요즘 장염과 독감이 유행이라니 모두들 조심하시고

남은 6주도 열심히... 홧~팅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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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잉걸 2013-01-28 22:20 

7번 예비초 6 /리디아  this is grammar

이번주는 전혀 문법책을 하지 못했어요. 리뷰 부분에서 오답이 많이 나오자 리디아가 의욕을 잃었네요.

갑자기 너무 하기 싫어해서 그냥 내버려뒀습니다.

아이 성격을 제가 아는데 이럴땐 그냥 둬야해요.ㅎㅎ

대신 집중듣기를 엄청 열심히 하더군요.

문법이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는 무렵이였는데 다시 살살 잘 꼬셔봐야겠어요.~

 
seoulmam 2013-01-28 20:12 

24번 예비초6/Jenny/중학 영문법 3800제

저는 이제 7단원끝났고, 8단원 시작했습니다.^^

밀리지 않아서 항상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그럼 저는 내일 또 올게요!!!
불잉걸 2013-01-28 22:21:41
밀리지 않고 하다니 제니 진짜 기특해요.
seoulmam 2013-01-26 21:53 

24번 예비초6/Jenny/중학 영문법 3800제

안녕하세요~이제 개학이다보니..정신이 없네요.ㅎㅎ 그래도 문법반 출첵은 꼭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저는 단어장 꾸준히 하고 있구요, 음..내일이면 7단원 끝나요~^^ 조금 힘드네요;;; 학원 숙제도 같이 하느라...근데 영어학원에서 토플 LFM할때 문법덕분인지 성적이 많이 올랐어요! 앞으로 더더 열심히 할테니 문법반 친구들도 모두 화이팅!
일산맘 2013-01-28 11:01:29
제니양 개학이군요.
아줌마 딸램은 좀 늦은 금요일 개학을 하니 여유가 있는지 아직도 방에서 뒹굴뒹굴하네요.
추카추카 문법 덕분에 성적도 올랐다니 아줌마도 덩달아 기분이 좋네요.
개학해서 바쁠텐데, 그래도 남은 문법 마지막까지 홧팅해요?^^!!
미니쉘75 2013-01-25 15:28 

11번 예비초6 모니카/ 아자 빨강

아공..이번주는 캠프간다꼬 암껏도 못했네요^^

가기전에는 준비한다고 못하고 갔다와서는 피곤하다고 못하고^^

그래도 잼났는지 한결 기분이 좋아요 ㅎㅎ

오늘부텀 또 달려볼까용^^

주말 잘 보내시고요~~^^
일산맘 2013-01-28 10:54:37
모니카가 캠프 다녀와서 재충전 만땅하고
오늘부터 고고 씽~! 할 것같아요.
이 추운 겨울 어디로 캠프 다녀왔~나~요~?^^
해피아하 2013-01-24 16:36 

29번 초6 Amy//This is grammar

지난주에 드디어 1권을  끝내고, 이번주에2권을 풀기 시작했습니다.

매일 2unit 씩 하니까 너무 힘들어 해서 개학후에는 학습내용에 따라

진도범위를 조금씩 조정해 나갈생각입니다.

여러분들의 고마운 의견에 위안도 많이 받았구요 딸을 너그러이 대하고

 칭찬많이 해주려합니다.감사드려요.

이번주는 형용사와 부사/비교급이네요

비교급은 외울 것이 많은 데 부디 설렁설렁 하지 말고 열심히 해주길 바래 봅니다

 

 
일산맘 2013-01-25 10:27:48
Amy가 벌써 1권을 끝냈군요.
저희도 이 책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2권은 1권 보다는 좀 외울게 많은 것 같아요.
딸램은 비교급 외울 때 몇 번 소리내어 읽어 보고
mp3에 녹음해서 학원 오가면서 들으며 외우더라구요.
전에 불규칙동사도 그렇게 외우니 금방 외워지더라며.
Amy가 봄방학까지는 2권까지 무난히 다 마칠 수 있을 것 같네요.
오늘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감기 조심하세요.^^
바킹 2013-01-24 13:49 

26번 초6 제니/ 아자빨강

아고 늦은 계획올립니다. 회사에서 글을 쓰는중 자꾸 업무에

치이다 보니 늦어졌네요.

아직까지는 계획대로 술렁술렁이지만 잘 나가고 있네요

그도 그럴것이 제니는 시간이 널널하거든요. 학원과 기타 다니는 곳이 없어

수월하게 진행되니 맘이 편안하네요. 개학해도 잘 진행될지 모르지만

다행이 문법방 덕분에 의지는 충분한것 같습니다. 어제는 아직도 글 못 올렸냐고

직접 계획표 짜서 제 지갑에 넣어주네요 잊지 말라고.... 요번주는 조동사에 대해

배우는데 특별이 어려운 부분이 아니라 엄마도 아이도 편안한 진행 하고있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일산맘 2013-01-24 14:04:26
오늘 목요일인데 빨리 올리셨구먼요.
전 매주 맨 꽁지로 헐레벌떡 들어와서 문 닫었구먼.
아무래도 직장 다니면서 마음 편히 글 올리는 건 쫌 힘들죠?
저도 시간시간 들어 와서 댓글 답니다.
제니가 참 예뻐요.
빨리 쑥에 올리라고 직접 계획표 짜서 엄마 지갑에도 넣어주고,
제니가 편히 진행한다니 다행이네요.
방학이 며칠 남지 않았죠?
제니가 학원 안다닌다니, 방학 끝나고도 자알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제니! 마지막까지 홧.팅.!!^^
바킹 2013-01-25 10:30:08
일산맘님 사정을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비중이라 불안도 하지만 길게보고 쉬엄쉬엄 가자로
위안을 삼고 있어요. 함께 응원하고 배려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일산맘 2013-01-25 10:49:05
오늘 날씨가 넘 추.워.용.
바킹님도 가족과 행복한 주말 보내셔욤♥♥
마시멜로1 2013-01-24 00:09 

6번 드보라

수학에 신경을 쏟다보니 영어 문법 공부에 신경을 많이 못 썼네요.

 다시 작심삼일하고 열심히 해야겠어요,,.이제  수동태 했고 명사와 관사 할 차례네요..

3800제 3권까지 언제 하려나..

진도는 계속 앞으로 나가지만 몇번 계속 되풀이 해야할것 같네요. 

저번주에 어떤분이 ebs 강의는 몇분 정도 하냐고 하셨는데 회차에 따라 다르지만 약40분정도 하고요

수동태 ebs강의는 2부분으로 나누고 1회에 27분 정도 하고 끝나 딸아이는 빨리 끝나 좋다고 하네요.

 좀 지루 했나봐요. 다음주면 벌써 개학이네요. 개학후에도 열심히!!!

 
일산맘 2013-01-24 10:39:58
저희도 이번 방학에 나름 진행하는게 많아
문법은 많이는 못하고 손 놓지 않는 정도로 진행하고 있습니다.-1주일 1part
3800제 다음 겨울방학에 하려고 생각했는데
말씀하신 강의 ebs에서 보고 왔네요.
1학년-50강, 2학년-60강, 3학년-68강
여름방학은 짧으니 다른 것과 함께 진행하며 끝내긴 벅차고,
겨울방학에 하루에 1강씩 들으면 딱 좋을 듯합니다..
벌써 개학이 며칠 남지 않았네요.
방학 마지막 마무리 잘 하시구,
문법도 열심히 홧팅해요^^
은근과부 2013-01-23 11:47 

21번 초6 미르/중학3800제

문법방이 시끌시끌^^

7장 동명사까지 했구요......

힘듭니다...........

 

학원에서는 이 정도는 알꺼라며 풀어와~라고 던지고,

틀린 문제만 듬성듬성 설명하고, 인강으로 해결하라고 하네요ㅠㅠ

처음이니까...........

그러나 예비중이니까........!

맘이 더 급한 거죠(저만요)

종합문제 오답많구요,

다른 책 더 디밀긴 아이한테 넘 벅차고, 자꾸 잔소리만 늘어서,

일단 문법반교재 풀기전에 학원인강 오픈된거 공부할 부분 먼저보고 해보라고 했어요

에잉~ 뒤죽박죽입니다.

학원진도 부분도 정확히 안잡아주고, 진도 넘 느리고,

문법반 공부라도 차분히 해야는데 대충대충하는 거같아 걱정이구요.

이번주부터 좀 천천히 할까....해요.

제8장분사할 예정입니다

 
일산맘 2013-01-23 14:05:34
문법방이 시끌시끌 정말 좋아요.^^

저희 딸램다니는 학원도 선 숙제 후 설명이 들어 가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엥!~ 했네여.
저희 딸램도 동명사와 관사를 많이 어려워 했어요.
그 파트들이 끝나고 쪼매 안정된 상태입니다.
미르가 6학년 곧 중학교 입학이니 마음이 급하시긴 하겠어요.
하지만 미르가 차분히 제 공부 잘 알아서 챙기리라 생각됩니다.
이번 한번으로 문법 공부가 끝나는게 아니라 계속적으로 반복을 해야기 때문에
너무 조급해 마시고, 네~ 천천히 하다 보면 미르가 엄마 기대이상 잘 하고 있을거예요.
그리고 큰 애 보니 첫 중간고사에서는 문법문제가 거의 안나오고 그 다음 기말고사부터는
문법 문제 쏟아지니 그 때까지 손 놓지 않고 진행하시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은근과부 2013-01-23 14:12:47
넹^^
저도 문법반에 들어와서 이런저런 얘길 읽고, 쓰면서 맘 다스리고 있어요.
소통의 힘이죠^^
감사히 생각하며 미르에게도 다그치지말고, 위로하고 격려하자......
오늘 또 그리 다짐합니다.
날이 궂어서 맘도 흐리고 좋은 말도 안 떠올라요
퇴근할 때 맛난 거나 사갈까.........생각중이에요ㅋㅋ
일산맘 2013-01-23 14:24:10
애들은 먹을 것만 앞에 있으면 좀 전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다 잊어 버리더라구요.
저희 집 애들만 그런가요? 단순해서리.
꼭, 퇴근 길에 미르가 좋아하는 맛나 거 사가셔요.
공부는 뒤로 쪼매 미뤄두고ㅎ
비 오는 날 먹거리 행복하잖아요.^^
rosalia 2013-01-23 16:41:51
이제 엄마들도 문법 공부 감 잡을 때가 되니 문법방 엄청 시끌벅적 하네요. ^^
저도 요즘 엄~청 힘들어요.
에잉~ 뒤죽박죽이에요. 진짜
이제 엄마들 글 잘 읽어보면 행간의 의미까지 읽힌다는...
글은 차분하게 쓰고 있지만 진짜 속타는 엄마들 맘이 그대로 읽혀요.

가만히 울 제니 지켜보니 혼자 하게 놔두는 거 얘한테 맞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차근차근 설명해 주어야 하는데 내키지 않아서요.
그동안 채점만 해주어서 큰 소리 안나고 모녀사이 금 갈일 별로 없었는데
공부에 제가 개입하면 큰 소리가 꼭 나서요.
어제 밤에 곡소리가 또 한번 났었다는...
오늘 저녁은 제니가 좋아하는 양념치킨으로 사과의 맘을 전할까해요.

진짜 이 놈의 문법 같은 책 열 번 반복해야 확실히 제니거가 될 거 같아요.
엄마 욕심은 끝도 없는데...
별샘 2013-01-23 19:18:49
3800제가 6학년이 풀기에도 만만하지는 않군요.
인강 들으며 해도 힘들어 하는데..우리 아이에게 절대 닥달은 하지말아야 겠어요.
여러방법과 시행착오들 얘기 나누니 정말 도움이 많이되고 좋네요.
미르,이번주 천천히....화이팅!!입니다~
행복한고민 2013-01-22 17:45 

4번 초5 줄리

스스로 알아서 공부해주는 딸 쉐리 참 기특하고 이쁘네요^^

줄리는 명사와 관사 파트에서 오답이 많네요.

아무래도 첨 접하다 보니 무슨 말인지 몰라서 그런것같아요.(같은 유형의 문제들이 줄줄이ㅠ.ㅠ)

한번 설명이 들어가니 아하!하네요.

며칠 집을 떠날 일이 있어서 진도가 조금 늦어지나 했는데 다행히 오늘 조금 더 힘 내면

뒤쳐지진 않을 것같아요.

1월 20일(월) 126-128

1월 21일 (화)130-135

1월 22일 (수)136-141

1월 23일 (목)142-146

1월 24일 (금)148-153

1월 25일 (토)154-159
별샘 2013-01-22 18:04:20
맞아요~저희도 같은유형을 줄줄이 틀렸길래 보니 잘못 이해하고 있더라구요.
매번 옆에서 가르칠 실력이 안되니 어쩔수 없이 전 다른교재와 병행해서 하기로 했네요.
줄리가 으쌰~힘내서 계획된대로 잘 마치길 바래요~^^
아까시 2013-01-22 19:20:38
명사와 관사파트가 까다롭잖아요.그래도 한번 설명해주면 척~~~알아듣는 영특한 딸냄이네요. 문법방미션 끝내고 나면 아이들도 무척 뿌듯할꺼 같아요..이렇게 계획대로 착착 지켜내고 책까지 구워삶았으니 말예요..끝날때까지 화이팅해요~!!
rosalia 2013-01-22 19:44:57
맞아요, 어렵진 않은것 같은데 까다롭죠.
관사는 공부하는 어른들도 힘들어 하죠.
전 아직 울 제니가 뭘 쉽게 생각하는지도 모르는데 다들 관찰력과 분석력이 좋으신 것 같아요. ㅜㅜ
행복마미 2013-01-23 08:52:24
행복한고민님도 많이 바쁘신 것 같아요.
그런데도 아이들 학습관리를 참 잘하고 계신 것 같아서
대단하시다 생각이 들어요. 글구 줄리는 하는 것이 많은데도
착실해서 방학동안 그 과정들만 진행해도 많은 발전이
있을 것 같네요, 아직 초등 1년이 남았으니 조금은 여유를 가지면서
열심히 해보자구요~ 줄리도 계속 화이팅이예요 ^^
일산맘 2013-01-23 10:44:07
그쵸?
관사가 까다롭죠?
울 쉐리만 그런 줄 알았네욤.ㅎㅎ(위안)

수학도 문법도 그 개념을 확실히 모르면 거기에 딸린 유형들은 문제지에 별이 총총 뜨더라구요.
(틀린건 별표시)
처음 문법반 시작할 때 그 별로 집 밝혔답니다.ㅋ
줄리가 한 번 설명으로도 아하!하고 받아 들인다니 아주 똑똑한 친구네요.
줄리양! 우리 절반 왔어요.
마지막까지 이 기운 쭉 이어가기요!!^^
아까시 2013-01-22 14:28 

10번/ alex/ 초5/ this is grammar 초급

 

벌써 5주차나 되었나요?

제가 원래 시작은 창대하게, 끝은 미약하게 하는 스탈인데, 문법방 덕분에 이렇게 꾸준히 할수 있네요.

alex가 공부를 즐기는 스탈이 아니라서 책상에 끌어 앉히는것도 힘든 아들입니다.

그래서 제가 몸이 피곤하거나 귀찮을땐, 실랑이 하기도 참 힘들어요.(세째까지 챙기기힘듭니다~)

지난주엔 설렁설렁 전치사갖고 놀다가, (공부가 아니라 생활속에서 돌발퀴즈냅니다~ㅋㅋ)

어제,오늘은 테스트를 했어요.

전치사라 그런지 헷갈리고, 꼬이고, 정확하게 안다면서 실수하고...

그래도 그냥 넘어간거보단 낫겠지 싶어서 오답만 정리하고 패스 했어요.

이번주는 to부정사 하렵니다.

다음주면 개학이라 마음이 급해지긴 한데, 어차피 2월까지 계속 하는걸로 계획잡았고, 문법은 6학년때도 가랑비에 옷젖듯 서서히 스며들게 할 작정이라 천천히 하려구요.

그래도 지금까지 쉬지않고 꾸준히 해온 울 아들, 칭찬합니다~ㅋㅋㅋ
일산맘 2013-01-22 15:12:05
저희는 지난 주에 to부정사 끝냈구요.
이번주에 전치가 들어갑니다.
학원에서 전치사와 접속사 부분이 끝나서
다시 개념확인하고 문제풀이로 다지기 합니다.
아까시님, 세째도 있으셔요?
방학때 함께 챙기시려면 힘드시겠어요.

제일 중요한 건 쉬지않고 꾸.준.히, 꾸준히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누나와 동생 사이에 끼어서 알렉스 공부하기 힘들거예요.
특히 동생이 있어서.
꾸준히 공부한 알렉스 칭찬 듬뿍해 주세요.^^
아까시 2013-01-22 16:04:27
알렉스가 세째랍니다.ㅎㅎ 위로 누나둘이 있는데, 제가 여자아이들 편하게 키우다가 늦된 아들냄 키우느라 아주 힘드네요..그래서 문법방에 있는 참한 여학생들 알렉스랑 절대 비교안해요..ㅎㅎ 일산맘님 고등아들냄 키우신다던데, 존경스럽기도하고 부럽기도 합니다..저 언제 그만큼 키울까요.ㅠㅠ
rosalia 2013-01-22 16:41:07
공부를 즐기는 애가 몇이나 되려나요? ㅋㅋ
공부에 꾀를 내는 알렉스 잡아다가 퀴즈로 놀이처럼 공부 아닌 척 공부시키고...
직장맘이 대단하세요.
일산맘님과 아까시님이 디스이즈그래머 풀리시던데,
이 교재는 어떤지 궁금해요.
학원수업이나 다른 문법 강의 들으면서 같이 진행하기는 괜찮은가봐요.
깔끔하게 되어 있지만 설명이 부족하단 소리도 있고, 특히 중간단계에서 시작하려면 설명이 더더욱 부족하단 소리도 있더라구요.
울 제니는 한국식 문법으로 처음부터 길을 들이려 했는데 애가 전혀 안 받아 들여서 고민이에요. ㅜㅜ
일산맘 2013-01-22 17:09:29
ㅎㅎ 아까시님 전 저희 딸 언제 언니들만큼 키워요?
알렉스가 막둥이라서 부모님과 누나들 사랑을 듬뿍받아서 장난기가 많을 것 같아요.
편히 누나들 키워서 남아면서 막둥이인 알렉스 키우는게 힘들게 느껴질 수도..
아까시님 진행하시는 거 보면 넘 잘 하시던데요.
알렉스가 남아인데도 노트 정리까지 깔끔하게 정리해서 진행하고,
전 넘 부럽던데요?
아까시님!! 엄살~~~!^^

로잘리아님, 마자요.
모르는 제가 볼 때도 설명이 부족한 부분이 없지 않아요.
저희는 학원에서 진도 나가는 복습용으로 활용하고 있어서 괜찮은 것 같구요.
오빠가 엠베스트에서 엄석호샘 강의를 들었었는데 괜찮다해서 쉐리도 부족한 부분은
인강으로 보완하려구 이 교재를 선택한 거였는데,
다행히 초급이라 인강비 절약했네요.ㅎ
별샘 2013-01-22 17:30:00
저도 알렉스 칭찬 듬뿍이요~~
꾸준히 열심히 하는데 당연히 칭찬받아야죠.^^
재주도 많은 알렉스가 귀여운 막내아들 이었군요~
내공 깊으신 분들이 많아서 배워가는게 참 많아요.
아이에게도 좀 더 너그러워지게 되구요^^
행복한고민 2013-01-22 17:47:40
재미있는 방법으로 복습을 해주시고 오답정리까지^^
단단히 다지며 나가는 것같아 보기 좋습니다.
꾸준히 해온 알렉스 칭찬합니다.^^
아까시 2013-01-22 19:16:04
우왕..댓글이 많이 달리니 엄청 신나네요~^^ 밥 뜸들이다 잠깐 들어왔어요.ㅎㅎ 로잘리아님..어째서 제가 직장맘이란 오해를 하셨을까요..저 17년차 전업주부인데..ㅋㅋ this is grammar는 경계가 분명한 책이라 좋습니다. 중등가기전에 딱 이만큼만 알아도 좋겠다 싶은 내용들이거든요. 하지만 조금만 욕심을 내도 구멍이 마구 보여서 실망스럽지요..중,고급으로 가면 어려워 질꺼같은데 그때가서 메꾸면 되겠죠. 이책한권으로 중등내신준비한다? 아니~아니~아니될듯합니다.ㅎㅎ 일산맘님,별샘님,행복한고민님 ! 알렉스칭찬해주셔서 감사해요~~~칭찬먹고 승승장구할꺼같아요!
rosalia 2013-01-22 19:48:45
아까시님~ 밥은 안태우셨나요? ㅋㅋ
여기 문법방 어무이들이 다 능력있는 자녀들에 능력있는 직장맘들이 많아서 제가 헷갈렸나봐요.
저도 주부 15년차인데 제가 2년 연식을 더한다고 아까시님 처럼 내공이 쌓이지는 않을 듯해요.
대단하세요.
중등 가기전에 이 정도는 딱 알고 가야한다는 아까시님 진단에 제가 또 이 책도 사들일 것 같습니다.
문법서는 종류별로 울 제니에게 테스트 하고 둘째부터 제대로 가르쳐야 할까 봅니다.ㅜㅜ
행복마미 2013-01-23 08:57:04
여유를 가지고 재미있게 진행하시는 모습이
참 좋아보여요.^^ 문법이란 것이 한번 쓱 한다고
익숙해지는 것도 아니고 그냥 가량비에 옷젖듯이
꾸준히 체득해야 하는 것 같아요. 알렉스도
아직 1년이란 여유가 있으니 우리 함께 천천히
하지만 꾸준히 해보자구요. 착실한 알렉스도
계속 화이팅이예요~^^
seoulmam 2013-01-22 13:19 

24번 Jenny/초5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주에 계획한대로 잘 나가고 있어요. 밀리지 않아서 다행;;;

저번주에는 명사와 관사 다 끝내고, 이번주는 6단원 대명사와 7단원 부정사를 공부할려고 해요.

그럼 이번주 공부계획~!(저는 항상 월요일부터 시작합니다~)

1.21(월)/p.130~136(대명사)

1.22(화)/p.137~140

1.23(수)/p.141~146

1.24(목)/p.148~150(부정사)

1.25(금)/p.151~153

1.26(토)/p.154~156

1.27(일)/p.157~160

이렇게 하려구요. 이번주도 잘할 수 있을까 걱정이네요...

그럼 모두모두 파이팅!!!
별샘 2013-01-22 14:14:33
제니는 일요일도 빠지지않고 공부하네요~
이번주에도 잘 할수 있을거에요.걱정 말아요.
제니도 화이팅~!! 해요^^
아까시 2013-01-22 14:16:30
이제 방학도 막바지라 엄마도 아이도 조금 느슨해 질수 있는데,
jenny네 집은 아직 의욕충만이네요~ 여태까지 해온것보니 앞으로도 잘할꺼 같으니 걱정안하셔두 되고요, 우찌하면 그렇게 계획대로 잘 진행되는지, 비결좀 알려주세요~~
행복마미 2013-01-22 14:22:15
제니는 하루도 빠짐없이 꾸준히 잘하고 있네요.
끝까지 충분히 잘 할 수 있을거 같아요.^^
제니가 이번주에도 화이팅하길 바래요~
일산맘 2013-01-22 15:22:30
제니는 혼자 계획표 세우고, 세운 계획대로 밀리지 않고 진행하고
정말 예쁘고 기특하네요.
지금처럼이면 이번주도 자알할 수 있을거예요.
제니, 이번 주도 홧팅!!
rosalia 2013-01-22 16:44:27
아줌마도 울집 제니 하는 거 보니까 하루에 두 장씩 꼼꼼이 보는 것도 좀 힘들더라구요.
울 집은 주말은 철저히 쉬는데 주말까지 스스로 계획 잡고 밀리지 않게 진도 나가는게 넘 대견해요. 흑흑
방학 마지막 주 잘 보내고 2월까지 계속 힘내요~
행복한고민 2013-01-22 17:49:22
꼼꼼하고 부지런한 제니 칭찬 마니마니 해줘야겠네요.
이번 주도 잘 해 낼 수 있을거예요.^^
화이팅!!!
아나이스 2013-01-22 13:15 

8번 예비 초 6 소피아 3800제 3학년

 

3학년 거 보면서 1, 2학년 했던 거 들춰 보니까 3학년 거 양이 무지 많네요.

지난 번엔 한 챕터 수월하게 하루에 넘어갔는데 가정법은 이틀 하다가 3일까지 갔어요. 그래도 앞부분 복습하면서 하니 문제는 수월해졌어요. 혼합 가정법에다, I wish, as if 등도 나오고 문장 고치기까지 나오니 영어가 꼭 수학같이 느껴진다고 하더라구요. 공식에 대입...ㅎㅎㅎ

 

이번 주에 하는 Chapter 13 비교구문이 또 엄청난 양이라서 이틀에 걸쳐 하구요.

Chapter 14 관계사, Chapter 15 접속사까지 계획 잡아봅니다.

 

서점에 가서 진짜 잘~도 봤어요. 설명은 정말 자세한데 우리 아이는 설명이 넘 많으면 거기서 길을 잃는 스탈이라 참고용으로 사야하나 어쩌나 고민이예요. 3800제는 문법 문제만 간단하게 나와 있고 고교 진짜 잘~은 보니까 독해 문제 속에서 문법 문제들이 들어 있더라구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3800제 한 권만 한다면 3학년 책을,

처음 문법 시작이라면 진짜 잘~이랑 같이 문제 풀이용으로 1학년부터 단계 밟아 가면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마다 성향이 다르니 한 단원을 보고난 후 서점에서 이책 저책 비교해 보는 것도 괜찮네요.

저희 집은 grammar in use는 예전에 하다 말았는데 글씨가 넘 작아서 패스했었어요.

문법은 일단 큰 틀을 잡고 여러번 훑는 게 제일인 것 같아요.

 

왼쪽만큼 했고 오른쪽만큼 남았어요. 비교구문은 좀 수월하게 넘어가고 있습니다.
별샘 2013-01-22 13:38:31
3800제 3학년은 엄청 두껍네요~~
그리고 소피아가 꽤 많은양을 마쳤군요.
3학년거는 1,2학년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나봐요~
완전 사전같은 두께에 놀랐어요~^^;
좋은말씀 도움이 되었어요~감사해요^^
아까시 2013-01-22 14:14:09
아유~ 벌써 저 두꺼운 책을 반이나 진행한거예요? 칭찬만땅 드립니다!!!
문법실력이 좀 쌓이면 3800제 3학년꺼 도전한번 해 보고 싶네요.
행복마미 2013-01-22 14:19:24
소피아는 성격이 참 무던한가봐요.^^
벌써 3권을 진행하는데다 어쩜 이리 진도를 빨리 나가는지요~
아이가 상당한 의욕을 갖고 하는게 아니면 절대 할 수 없는 양인거 같아요.
꾸준히 성실함을 다하는 소피아,, 칭찬 많이 해주고 싶어요 ^^
근데 3권은 정말 양이 엄청 많은가보네요~
일산맘 2013-01-22 15:38:53
저희는 3800제 문제양에
다지기 용으로 다음 겨울방학으로 미뤄뒀는데
소피아가 수월하게 진행한다니 부럽네요.
소피아가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내고 있네요.
북클럽도 한 번씩 들어가 눈팅만하는데 그 곳에서도 열심인 친구더라구요.
소피아, 지금처럼 열심히 마지막까지 홧팅해요!!^^
rosalia 2013-01-22 16:51:22
저도 시행착오를 겪어 보면서 울 제니 스스로 공부하는 문법서는 한글문법서는 힘들겠고,
중학교 들어가서 내신 챙기려면 진짜 잘~을 참고서 삼아 3800제를 드릴서로 1단계부터 차근차근 풀리는게 낫겠다는 감이 팍 오더라구요.
계획만 거창하고 애는 따라줄지 모르지만요.
소피아가 잘 해내니 아나이스님도 큰 그림이 보이시는 것 같아요.
암튼 참한 따님 두셔서 부럽습니다. ^^
행복한고민 2013-01-22 18:15:00
장한 소피아 진도가 많이 나갔군요.
열공 소녀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겠어요.
저희도 1학년책이 끝나면 2,3학년책 계속 진행할까하는데 3학년책은정말 두껍네요.
아이가 보면 한숨부터 나오겠어요.시작이 반이고 반이상 진행했으니
뭐 거의 다한거나 ㅎㅎ 다름없네요.
앞으로도 진행 잘해나가길 바랍니다.^^
브죵 2013-01-24 13:56:24
아나이스님 말씀듣고.. 3800제 2,3 학년 것을 다 구입했어요..
그리고 살펴보니... 2,3 학년은 비슷한 부분이 꽤나 많은데..
1학년 것은 턱 없이 부족하단 생각이 들어요...

진짜 잘은 설명이 자세하고 3학년 전체를 커버하는 거라..
'진짜잘' 본다면 3학년 것 정도는 같이 해야할 것 같아요.

저희 아이 경우는 문법 용어 자체가 생소해서..
문제 풀이만 갖고는 어렵고.. 진짜 잘도.. 제가 설명도 많이 해주면서 하는데..
그래도 수학보다는 영어가 훨씬 잘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

아나이스님 덕에 좋은 팁 얻었어요..

어제는 수동태를 아작냈어요... 중2, 3... 전부 풀었어요..
중요한 것들은 하루에 왕창 아작낼까 싶기도..^^
아나이스 2013-01-24 19:51:21
쬐끔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다행입니다. 1학년 건 넘 부족하죠.
저희 동네 학원에서 이 책 많이 사용하던데 아마 숙제 많이 내어주려고 그런 것 같더라구요. 주로 2, 3학년 거 사용하고 담에 4200제인가도 하던데 요건 잘 모르네요.
저희도 첨에 시작할 때 멘붕이었는데 요즘 문법을 하면 할수록 국어의 힘이 중요하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낍니다. 영문법 땜에 한자도 다시 하게 되었구요. (이건 좀 오바인가?ㅎㅎ) 문법적으로 들어가면 헷갈리는데 차라리 의미파악으로 이해를 하니까 더 쉬워지는 경우도 많더군요. (문장 바꾸기 같은 거요.)
전 처음에 영어책 좀 읽었으니 감으로 맞추는 게 있길래 고거 믿었다가 크나큰 쇼크를 먹고 다시 재정비했더랍니다. 영어는 체득해 주길 바랬으나, 우리에게는 너무나 먼 길이었어요.ㅠㅠ 그냥 공부해야 되더라구요.
rosalia 2013-01-22 13:12 

1번/ Jenny / 초5 / Basic Grammar in Use

 

저희는 방학 일주일 남겨 놓고 시행착오를 수습하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영문법이라는 책이 용어 설명이 쉽게 잘 되어 있고

제 눈으로 보기에는 뒤에 딸려 있는 문제도 쉬워 보였는데

울 제니에게는 넘 고문이었나봅니다.

설명은 쉬운데 문제 풀기에는 개념이 잘 잡혀 있지 않아서 고역이었나봐요.

호랭이 같은 엄마 때문에 말도 못하고 끙끙거리고 있었는데

울 제니의 특기인 재미없으면 아무 생각이 없어지는 현상을 엄마가 발견했지요.

앞의 설명 보고 문제 풀면 그다지 어렵지도 않은데 너무 흥미없어 하는게 눈에 보이고...

애를 탓할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엉망으로 푼 문제 채점하다가 펜 내려놓고

애와 마주 앉아 침묵?의 5분을 공유하고...(제니한테는 공포의 5분이었을 듯~)

집에 잔뜩 사다놓은 문법책 뒤적이다가 지금 울 딸한테는 이게 딱이다 하고 결정 내린 책이

베이직 그래머 인 유즈입니다.

 

결론적으로는 잘 방향을 틀은 것 같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책은 앞의 용어 설명만 원래 계획한대로 읽고 있습니다.

베이직~은 하루 두 유닛씩 진도 나가기로 했고 다행히 재미있어 합니다.

시행착오를 겪은 후 아이의 취향과 성향을 잘 파악할 수 있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울 제니는 쉽고 재미있는게 최고네요. ㅜㅜ

글씨가 너무 작아 답은 연습장에 예쁘게 적고 있어요.

 

멀리 돌아가지만 계속 꾸준히 가려구요.
아나이스 2013-01-22 13:18:50
집에서 하면 가장 좋은 점이 이런 점이겠지요. 제니는 노트에 열심히 잘하고 있네요. 화이팅입니다.
아까시 2013-01-22 14:04:29
저도 그래머인유즈는 글씨가 작아서 일단 보류했었어요. 교재에다 직접쓰지않고 공책에 쓰는방법이 있군요. 한가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그래머인유즈진행할땐 문제풀이는 제때에 하는것보다 한유닛씩 늦게 하는것도 좋을꺼 같아요. 문법설명 바로 옆에 문제풀이가 있으니 보고하는건지, 알고하는건지 알수가 없어서요..ㅎㅎㅎ
꼼꼼한 제니의 성격이 보이는 노트필기네요. 나중에 이런 노트필기가 중,고등에 가서 얼마나 큰 장점이 되는지...차차 느끼실껍니다~
별샘 2013-01-22 14:06:58
제니가 자신에 맞는교재로 방향전환을 잘 한것 같아요~
문법이라는게 교재마다 특색이 달라서 아이에게 잘 맞는걸 고르는게 관건이네요.
어쩔수없이 시행착오를 조금씩은 거쳐야만 하나봐요.
집에 문법교재가 종류별로 쌓일까 걱정이에요^^;;

제니가 새 교재로 열심히 해나가길 바랍니다~~제니 홧팅!!!
행복마미 2013-01-22 14:13:17
제니가 방향을 좀 바꾸었네요.
잘 하신거 같아요. 아이 성향에 맞지 않는 책으로
강하게 몰고 가다보면 부작용이 생길수밖에 없잖아요.
조금은 돌아가더라도, 아직은 한발짝 차이인걸요.
베이직~, 제니가 재밌어 한다니 넘 다행이예요.
여유를 갖으시고 꾸준히 진행 잘 하시기 바래요.^^
일산맘 2013-01-22 14:59:46
멀리 돌아갔지만
제니가 좋아하는 길을 찾았다니 다행이예요.
답 정리도 깔끔하게,
조금 멀리 갔던 길을 제니가 더 열심히 재미있게 지름길로 직행할 것 같아요.
든든한 로잘리아님이 옆에 계시는데 제니가 뭔걱정이셔요.

꾸.준.히. 홧 팅!!
행복한고민 2013-01-22 18:18:33
이것이 엄마표의 참 맛 아닐까싶어요.
내아이가 힘들어 할때 과감히 방향을 선회할 수있는..
그리고 그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엄마표로 두아이 이것저것 봐주다보면 숨이 찰때가 있지만
아이의 한때 한때를 놓치지않고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제니 재미있는 책으로 열심히 하길 바래요.^^
화이팅!!!
별샘 2013-01-22 12:24 

9번 초5 Bella <3800제>

 

지난주도 계획한대로 진행되었어요.

그런데...

3800제는 처음 문법 시작하는 아이에게는 좀 버거운것 같아요.

문제푼걸 보니 설명이 자세하지 않아서 이해를 잘 못하고 푼게 많네요.

제가 능력이되면 옆에서 설명해주고 할텐데 그렇지 못하니 혼자하긴 찜찜한 부분이...

 

그래서 집에 있던 '진짜 잘 이해되는....'과 함께 하기로 했어요.

이 책은 설명이 너무 자세히 나와서 첨 보는순간 헉~했는데

벨라도 이제는 '진짜 잘...'이 친절하게 설명이 잘 되있다고 좋아하네요.

 

이번주는 대명사 들어가구요.

설명부분은 '진짜 잘...'로 공부하며 함께 병행합니다.

 

방학 막바지에요.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남은기간도 계속 아자아자 화이팅~!!!!
rosalia 2013-01-22 12:37:00
이제 만 한 달 지나다 보니 교재에 대한 평가가 자연스레 나오는 것 같습니다.
진짜 잘~은 그냥 쓱 보니까 문장의 형식부터 나와 있어서 헉! 하고 그냥 덮어버렸는데,
자세한 설명을 참고하기에는 좋은 교재로군요.
울 제니는 우리말 문법서로 문법하기에는 힘들 것 같아요. ㅜㅜ
진짜 잘~ 이나 3800제는 내년이나 중학교 때 보는 게 낫겠다는 판단이 들더군요.
저희는 문법용어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으로 챙기며 베이직 그래머 인 유즈로 아이 취향에 맞게 변형해서 하고 있어요.
도움이 되는 말씀이었어요. ^^
아나이스 2013-01-22 13:25:17
그렇죠. 전 첨에 왜 아이가 혼자 못하나만 생각했었답니다.ㅠㅠ 진짜 잘~이랑 같이 하시는 방법 좋은 것 같아요.
행복마미 2013-01-22 13:57:27
3800제는 제가 보아도 설명은 다소 빈약하고 문제가 많은 것 같아요.
문법 첨 접하는 아이 혼자서 이해하고 문제 풀기가 그리 수월하지는
않을 것 같구요. 다른 교재를 병행하신다니 많은 도움이 되실 것 같네요.
어느날은, 설명이 넘 간단해서 이거,,이거 어떻게 설명해주지? 속으로
걱정하고 있는데 다행히도 아이가 쓱~ 문제를 풀길래.. 너무 다행이다
속으로 안도한 날도 있었네요 ㅎㅎ 엄마표,, 진짜 만만치 않아요~
우리 엄마들부터 화이팅하면서 애들 이끌어야겠어요~~^^
열심히 노력하는 벨라도 넘 대견하고 예뻐요, 칭찬 많이 해주세요 ^^
아까시 2013-01-22 14:09:49
3800제는 드릴서정도인듯해요. 설명이 부족하긴 하죠.
수학문제집에도 그런거 있잖아요, 2000제,3000제..ㅎㅎ
풀어봐서 설명없이 잘 푸는건 넘어가셔두 되고, 자꾸 틀리거나, 잘 모르는건 다른 문법서 참고하면 되겠죠. 옆에서 설명해 주면 좋긴하겠지만, 아이가 스스로 찾아서 알아낸것이 진짜 본인실력이란거...인정해 주세요~ 계획대로 진행잘 하고 있는 벨라가 참 기특하네요.
일산맘 2013-01-22 14:50:00
댓글을 달았는데 날아갔으요. 엉엉
저흰 3800제는 초 6 겨울방학때 진행하려고 남겨뒀네요.
오빠가 있어서 3800제가 문제만 빼곡히 있는 걸 봐놔서
처음 진행하는 친구는 질려하지 않을까 해서요.
저희 집은 이번 this is grammar초급 단계 끝나면,
6학년 겨울방학 때 중급으로 다시 훓으면서 3800제로 다지기 하렵니다.

진짜 잘~과 3800로 서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 병행하면
아마 벨라가 이제부터는 문법에 날개를 달고 훨훨 날지 않을까요?
플라시보 2013-01-22 09:45 

 

12번 초5 해리 베이직 그래마 인 유즈

 

이제 반을 간신히 넘어섰어요~

저희는 봄방학까지가 목표라 무난히 달성될 듯 하지만..

이제는 몸을 아주 비틉니다.

재미가 없다는 거지요.

어려우면 힘들어서 하기 싫고

쉬우면 재미없어서 하기 싫은 까칠한 아들.ㅠㅜ

 

그래도 한 번 칼을 빼들었으니 끝까지 가야죠.

이번 방학은 우리 해리를 시험에 들게 하는 듯 합니다.

우리 모두 힘내요~~

 
행복마미 2013-01-22 10:19:11
방학동안 문법 1권 끝내는 일이 그리 만만한 일은 아닌것 같아요.ㅎㅎ
그래도 열심히 따라주는 우리 아이들이 참 예뻐요~
조금은 힘들지만 2월말 보람의 열매를 생각하며
우리 함께 힘내세요. 해리도 끝까지 화이팅이예요 ^^
rosalia 2013-01-22 10:53:07
우리 집 누구랑 해리랑 똑같네요.
쉬우면 쉽다고 블라블라~ 어려우면 어렵다고 징징~
언제 한번 울 제니랑 해리 한번 상견례 했음 좋겠네요.
거울 보는 것 같을테니 서로를 잘 파악할 수 있을 것 같아요. ㅋㅋ

제니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은 이제 문제 풀지 않고 용어만 공부하고
해리랑 같은 교재로 급변경했습니다.
원래 아자 빨강을 하려고 했는데 이 교재는 스스로 하는 아이에게 잘 맞을 것 같고,
그래머 인 유즈는 한 유닛이 딱 한장에 마주보고 있어서 속도감 있게 진행하고 정리하기에는 울 제니 성향에 딱 맞았네요.
그런데 하루에 두 유닛만 하고 마네요. ㅜㅜ
제가 너무 이리저리 쟀나봐요.
봄 방학까지 목표 무난히 달성하게 되어서 박수 보내드립니다. 짝짝짝~
일산맘 2013-01-22 10:55:45
네, 그럼요.
칼을 빼들었으면 끝까지 가야죠.ㅎ
시작이 반이라는데, 절반이나 했으면 이제 쪼매, 쪼매 남았네요.
해리! 이제 절반밖에 안남았다니
우리 마지막까지 함께 홧팅해요^^
플라시보 2013-01-22 11:11:21
오홋~우리 방의 쥔장 로잘리아님 댁도 베이직 그래마로 갈아타셨다구요?
잘하셨어요~ㅋ
저는 베이직 그래마 예찬론자가 되었답니다.
이 책이 아니었더라면 해리가 문법의 큰 산을 넘으며 눈물 꽤나 쏟았을 거예요.
우리 재미나게 달려 봐요~

제 친구들은 거의 아들들이 많아서
해리가 여자 친구 만날 기회가 별로 없는 데
한 번 소개해줘볼까요?
책 좋아하고 까칠한 아가들아 봄방학을 기둘려봐라~ㅋ
별샘 2013-01-22 12:30:15
문법은 정말 재미가 없죠~
열심히 하는것만으로도 칭찬하고 달래가며 해야할것 같아요.
남은 한달여 기간동안 함께 힘내보아요~~^^
아까시 2013-01-22 13:59:21
그래머인유즈가 만만치 않은 교재인데, 까칠한 아들이지만 잘 해나가는걸요?
호불호가 강하다는건 개성이 강하다는거니, 잘 꼬셔가며 진행해보세요~ㅎㅎ
미스터빈맘 2013-01-22 09:40 

안녕하세요. 19번 예비중 보노 입니당.

저의 계획은

1일/139~146

2일/148~ 153

3일/154~156

 4일/157~159

5일/162~165

 6일/166~169 입니다.

일단 이렇게  짜놓았는데요. 언제 수정될 진 모르겠습니당!! 지금까진 딱 계획보다 2일 정도 빨리 나가고 있는  보노 입니다. 지금 저는 3800제로 나가는데 저의 머리 용량이 제한되기 시작 했습니다.(삐요삐요. 용량이 얼마남지 않았 습니다.<---머리에서 나는 소리)  옆에서 5살어린 꼬맹이 동생이 방해 해서 이만 안녕히 계세욤.

(퍽퍽 동생 때리는 소리)
플라시보 2013-01-22 09:48:19
귀여운 보노~
머리 용량이 얼마 남지 않았구나.
빨리 충전하렴.
계획보다 2일 빨리 나가고 있다니 기특하네.
지쳐가는 친구들이 많으니 힘내자!
은근과부 2013-01-22 10:15:38
ㅋㅋ
항상 동생들은 이것저것 참견도 많고 그래요^^
계획한 대로 잘하고 있다니 넘 대견하네요.
용량은....ㅋㅋ 성실하게 보노가 하고있으니 좀 있음 업데이트가 될 거예요.
같은 예비중이라 반갑네요. 보노 계속 화이팅해요^^
행복마미 2013-01-22 10:24:22
혼자서도 척척 잘 해가고 있는 예쁜 보노구나 ^^
이렇게 부지런히 자기 관리하고 점검하는 보노인걸 보면
끝까지 충분히 잘 해낼거라고 믿는단다.
멋진 중학생이 되어 있을 보노의 모습을 생각하며
오늘도 열심히 화이팅해주기 바래~^^
rosalia 2013-01-22 10:48:19
보노양, 넘 귀여워요~
근데 동생 살살 좀 때려요.ㅋㅋ
아줌마는 어렸을 때 남동생 둘을 너무 씨~게 때려서 때리지 말라는 소리는 차마 양심에 걸려 못하겠네요.ㅋㅋ
제니는 일요일날 5살 어린 동생 생일이었는데 이상하게 둘이 하루종일 싸우는 소리가 한 번도 안들렸어요.
어제 제니에게 살짝 물어보니 생일이라 하루 봐줬대요.ㅋㅋ
봐주는 줄 모르고 까부는 남동생에게 딱 한 번 경고 멘트 날리고 참았다네요.
생일날 하루 누나 노릇 의젓하게 해줘서 울 제니도 깜찍하고 이뻤네요.
울 제니는 계획보다 더 빨리 가는 법은 절~대 없답니다.
그냥 놀지요. ^^;;
울 제니도 한 살 더 먹으면 보노처럼 의젓하고 스스로 잘 하게 되겠지요? ^^
일산맘 2013-01-22 10:50:34
참, 예쁜 보노^^
혼자 계획표 짜서, 혼자 진행하는데도 밀리지 않고
계획보다도 진도가 빠르다니 정말 예쁘네요.
ㅎㅎㅎ머리용량,
아줌마가 에너지 만땅 충전 해 줄께요.
지지지지징(에너지 충전하는 소리ㅋ)
마지막까지 지금처럼 고고 씽~!!
별샘 2013-01-22 12:40:20
ㅎㅎㅎ 보노에게 꼬맹이 동생이 있었네요~
동생이 귀찮게 할때도 많겠지만 그래도 동생이 있어서 외롭진 않을거에요.
아줌마 딸은 혼자라 너무 심심해하면 안쓰러워 보일때가 있거든요.
보노는 스스로 잘 하고 있어서 참 대견해요~
앞으로도 힘내서 화이팅~!!!
행복마미 2013-01-22 09:35 

2번 예비초6 소피아 / 3800제 1권

 

부지런히 대문열어주신 일산맘님께 감사드려요~

저도 직장맘이지만, 저녁에 아이들 공부 봐주기 정말

벅차다 싶을 때가 많아요. 아이들 스스로가 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으면 그만큼 더 관리하기가 힘든게 직장맘들이지요.

쉐리는 낮시간에도 스스로 알아서 잘 해놓으니 정말 기특합니다.

점차 발전해가는 쉐리의 모습이 보이니 더욱 힘내시기 바래요~

 

저희는 주말에 속초여행 갔다가 월욜 오후에 왔어요.

애들도 매일 할일이 많으니 여행가서도 무조건 쉴수만은

없는게 현실이네요. ㅎㅎ

지난주 계획대로 6장 대명사,7장 to부정사 무난히 끝냈구요,

이번주에는 8장 동명사, 9장 분사,10장 형용사 계획합니다.

 

소피아가 생각보다 내용이해를 잘해주어서 무난히 진행되었구요

단원평가 결과도 괜찮았어요, 단어장은 진도에 맞춰 to부정사까지

끝냈구요, 4주차 끝낸 시점에 문법책도 딱 절반을 진행했더군요.

앞으로 1달, 8주차까지 3800제 1권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고 무난할 것 같아요.

끝까지 성실하게 진행되기를 바라며 화이팅 한 번 해봅니다. ^^

 
플라시보 2013-01-22 09:49:52
행복마미님도 열혈 엄마시네요!
방학이 힘드시죠?
우리 같이 달려요~
은근과부 2013-01-22 10:19:27
잘하고있는 소피아 응원합니다^^
저흰 어렵고 힘들다고해서 어제 한바탕 하고 잤어요.
밤새 생각해보니 서로 얼굴보는게 하루에 길어야 대여섯시간인데
그러지말걸 후회했네요. 에궁^^ 무난히 진행하는 집보면 부럽네용^^
일산맘 2013-01-22 10:39:07
년말에 다음 해 다이어리가 사무실에서 지급되면,
쓸일이 없으니,
날짜별로 잘 인쇄 돼 있어서 방학 시작 전에 계획표를 세우고
주일마다 일주일 계획표를 요일별로 세세하게 시간대별로 같이 짜요.
아침에 출근할 때 오늘 공부할 페이지 펴 놓고 나오면
줄로 좍좍 그어 지우면서 공부하더라구요.
애들 칭찬 좋아하잖아요.
딸램이 칭찬을 먹어야 배가 부르나벼요.

행복마미님, 속초여행 부럽습니다.
여행지에서도 주 계획대로 맺음하는 소피아가 기특하네요.

네, 마지막까지 홧팅이요^^
rosalia 2013-01-22 10:42:40
직장맘이신데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전업맘이면서 애를 봐주는 것도 아니고 애가 스스로 하는 것도 아니고...ㅜㅜ
안 하겠다는 소리 안 하는 것만으로 감지덕지 하면서 궁둥이 두들기며 시키고 있습니다.
한국식 문법공부가 재미가 없다보니 울 제니는 스스로 이해할 생각이 전~혀 없더군요.
저희는 3800제 진행했더라도 인강의 도움을 받아야 했더라구요.
아이마다 성향과 능력이 참 많~이 다르네요.
소피아 넘 이쁜 딸입니다. ^^
별샘 2013-01-22 13:29:56
소피아가 무난히 잘 해가고 있으니 너무 다행이에요~
이대로라면 계획대로 2월엔 한권을 다 마칠수 있을것 같네요^^
우리벨라는 좀 많이 틀리지만 잘 하고 있는줄 알았는데...
채점해보니 이해를 잘 못하고 푼게 많더라구요.
그래서 인강을 생각하다가 '진짜 잘..'과 함께 병행해서 공부하기로 했네요.
소피아는 잘하고 있으니 끝까지 힘내길 바래요~화이팅!!
아까시 2013-01-22 13:56:39
진도에 따라 순조롭게 진행되는게 절대 쉬운게 아니죠~
내용이해도 힘들지만, 3800제 문제양이 좀 많나요...아휴..
그래도 습관들면 그정도 학습량은 뚝딱 해낼정도로 수월해 질꺼예요.
2달만에 계획하신것 다 마무리 하시길, 홧팅~!!!
행복한고민 2013-01-22 18:23:55
행복마미님 소피아랑 참 잘 진행하는 것같아서 보기 좋네요.
문법방에 몸담고 있으니 정말 어디 가도 또 갔다와도 마냥 쉴수 없죠.
행복마미님이 요렇게 잘 진행해 주시니 저희는 따라간다는 마음으로 하루 3장씩 하고 있어요.
예쁜 소피아 화이팅!!
일산맘 2013-01-22 07:24 

5 예비초6 쉐리 This is grammar 초급2

 

지난주는 to부정사에 대해 공부했네요.

어려워하지 않을까 했는데,

아무래도 학원에서 진도 나갔던 부분이고,

숙제에 오답정리까지 한 상태에서

다시 문법책 개념정리하고 문제를 풀어서 인지

편하게 하네요.

 

이번 주는 전치사에 대한 공부를 합니다.

·시간 관련 전치사: at, on, in, during, for, by, until

·장소 관련 전치사: at, on, in / 기타 전치사
플라시보 2013-01-22 09:39:12
정말 예쁜 따님이네요~~
전생에 나라 구하신 거 맞죠?
은근과부 2013-01-22 10:24:06
두번정도는 봐야 편해질 텐데 예비중이고, 그동안 문법공부가 전혀없어서
저흰 좀 힘들어해요^^
학원진도 나갔어도 스스로 공부하는 스탈인 거같네요. 부럽부럽^^
일산맘 2013-01-22 10:25:13
플라시보님,
둘째가 보통 눈치껏 저리 하더라구요.
요즘 사춘기가 와서 성격이 까칠할 때도 있답니다.
그래도 조금 있으면 엄마 좋아.
엄마 사랑해요.(팔로 하트 만들며)
엄마, 쉐리 사랑해요?
한답니다.
네 예쁜 딸 맞네요.ㅎ^^
일산맘 2013-01-22 10:29:20
은근과부님, 쉐리는 4학년 때 그래머 큐로 맛 보였구요.
5학년 학기 중에 지금 진행하는 초급1을 쉬엄 쉬엄 진행했구요.
현재는 학원에서 진도 빼는 걸 복습하고, 숙제하고 오답까지 정리한 상태에서
또 그 부분을 문법반에서 다시 다지기 하고 있는 거예욤.
이렇게 보면 세번째 진행하는거지요?
그러니 쪼매 편히 가는 것 같아요.^^
rosalia 2013-01-22 10:33:34
일산맘님~ 저희도 4학년 때 그래머 큐 한번 봤어요.
근데 한글 문법용어로 융단폭격을 맞고 넘 재미없어 하고 혼자서 하는데 한계가 왔어요.
울 제니는 영어공부는 아무래도 엄마 도움이 필요한 것 같아요. ㅜㅜ
일산맘 2013-01-22 10:45:08
로잘리아님, 저희 딸램이 다니는 학원 담임샘을 잘 만난 것 같아요.
성격은 좀 까칠한 것 같으신데,
공부는 확실하게 머리에 담아서 보내시더라구요.
로잘리아님은 집에 계시고 능력되시니 로잘리아님이 제니 잘 이끌어 주시고,
저는 능력 안 되고 직장맘이니 어학원 도움 받고.ㅎㅎ
플라시보 2013-01-22 11:03:58
저희 해리 외동이 마자요~
까칠한 외아들 되시겠습니다~
이번에 문법 공부 해주는 것도 어찌나 고마운지.
저는 예쁜 딸들만 보면 눈에 하트가 뿅뿅 뜨는 뇨자예요.ㅋ
행복마미 2013-01-22 13:34:50
쉐리도 4학년때부터 조금씩 문법을 접했군요.
소피아도 4학년 2학기때부터 기초영문법을
조금씩 꾸준히 접해왔거든요. 그래서
지금 하는 3800제가 문제량이 많아도
크게 무리없이 소화를 하는거 같아요.
솔직히 지루하고 재미없는 문법을
첫 술에 만족하긴 힘든거 같아요.
우리 친구들도 이번 문법방을 계기로
문법이 좀 만만해졌음 좋겠어요. ㅎㅎ
별샘 2013-01-22 13:45:33
역시나 문법은 반복을 몇번은 해야하나봐요~
조급한맘을 가라 앉히고 꾸준히 해야겠어요.
그럼 나중에 수월하게 하고 있다고...
말할수 있는 날이 오겠죠...^^
함께하니 도움되는 말씀들이 많아서 많이 배우고 좋은것 같아요.
아까시 2013-01-22 13:52:36
문법공부 편하게 한다는 말씀..넘 부럽네요.
to부정사가 쉽진 않은 파트인데, 잘 넘어갔다니 다른부분들은 걱정안해도 되겠네요.
저희집과는 진도가 반대네요. 저흰 지난주에 전치사 했고,이번주에 to부정사 나가려고 해요.
쉐리처럼 시원시원하게 공부해준다면 바랄게 없겠어요~
우째 공부하는시간보다 할래말래 실랑이 하는 시간이 더 기네요....
일산맘 2013-01-22 15:29:25
ㅎㅎㅎ아까시님 진행글에 댓글 달고 왔는데,
딸램이 시원시원하게 진행을?
제가 눈 높이가 낮아서요.
그리고 혼자 해 주는 것만도 고마워서리.
저희 딸램은 학원에서 했던 부분 정리하는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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