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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짧은 방학~~그리고 새로운 취미활동~~

글쓴이 지지맘15

등록일 2016-02-01 10:40

조회수 2,884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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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아이들이 개학했어요~~

오늘은 모처럼 조용한 아침을 보내고 있네요 ㅎㅎ

뭐 이번 주 까지만 학교 가고 다시 방학이긴 하지만...

근 40일만의 엄마의 시간이네요 ㅎㅎ

친정엄마도 설 준비하시러 친정으로 내려가시고 오롯이 혼자네요 음하하~~

엄마가 계셔서 좋은 점이 더 많지만, 요렇게 혼자서 있는 시간이 필요하네요 ㅎㅎ

 

방학 동안 미뤄두었던 약속들이 이번 주에 몰려있는 관계로 ㅋㅋ 바로 나가야 할거 같지만요...

웅... 기분이 혼자 up되서는... 이리 주저리 주저리...

새로 시작한 취미생활? 자랑하려구요...

1년여간 가야금을 배우러 다녔는데요 ㅋㅋ (뭐 아리랑 이랑 몇곡 하는거 말곤 기초나 다름없지요)

배우던 곳을 옮기는 바람에... 시간이 맞지 않아서...잠시 쉬고 있어요...

그러다 예전부터 배우고 싶었던 서예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도서관에서 무료로 가르쳐 주는 프로그램에 얼른 신청하고....

지난 주 처음 다녀왔어요...

화요일 하루인 줄 알고 갔는데... 동아리 모임처럼 꾸준히 해오신 분들이 많더군요...

화, 목 이틀을 한다네요...

아이들이 학교가고 오전 시간이니 여유가 되어서 다니기로 했어요 ㅎㅎ

서예라 그런지 연령대가 ㅋㅋ 할아버님들이 대세를 이루고 계시고...

50대쯤은 되보이시는 어머님들도 더러 계시더라구요 ㅎㅎ

제일 젊지 않을까 싶어요 ㅋㅋ

 

준비물들 이어요 ㅎㅎ

먹을 갈아가야 해서... 웅... 이따 밤에 갈아야겠어요 ㅎㅎ

 

학창시절에 붓 잡아보고 오랜만에 잡아보지만,

아~ 먹향이 그득한 방에 들어서면 정말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ㅎㅎ

이번 취미는 오래 오래 하고 싶어요... 멋진 시도 적어보고 싶고...

중간에 그만 두지 않으려고 ㅎㅎ 이렇게 알리고 시작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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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돌맘 2016-02-04 09:47 
오오~~~~~ 지지맘님 너무 고상하신거 아니어요??
저는 취미가 없사와요~~~^ㅡ^

그나저나.. 바쁘실텐데.. 요런 활동까지!! 대단하시단 말밖에는 안나옵니다요!!!
LucyJ 2016-02-02 13:31 
우와 우리 어머니께서도 종종 하시는데 ㅎㅎ 멋있습니다 화이팅^^
dkcarrot 2016-02-02 09:23 

학창 시절 초등학교에서 써보던 붓글씨~ 마음 수련되고 글씨도 이쁘게 쓰려고 노력했던 거 같아요~^^

좋은 취미입니다~

알찬 엄마 방학 즐기세요~!^^

내자리에서 2016-02-02 08:48 

지지맘님  쑥활동하며 아이들 챙기는 것  만으로도 너무 바쁘실 듯한데 가야금이니 서예니 대단하시네요. 멋진 작품 기대하고 있을께요~^^

꽃향유 2016-02-01 22:23 

준비물들만 보아도 왠지 마음이 정돈되는 느낌이네요 ^^

저는 어렸을 적에 서예준비물 가져오라면 정말 싫었어요.

벼루랑 먹을 책가방에 넣으면 너무 무거워서 ㅎㅎ 걸어서 40분을 다녔걸랑요 ..쪼금 변명이 되겄죠? ^^

암튼 자기만의 취미생활을 갖는다는 거 정말 멋져요.

저도 저만의 무엇인가를 찾아봐야겠어요 ^^

지지맘님 멋져요!!

브이엠 2016-02-01 20:43 

와..가야금에 서예까지..이 담엔 한국무용일까요..?^^

시간 허투루 보내지않고 알뜰하게 자기업그레이드에 사용하셨네요. 꾸준함과 부지런함에 박수쳐드리고싶어요. 

계속해서 발전해나가시는 지지맘님 멋져요~^^

라온제나4 2016-02-01 19:21 

지지맘님..

우리것을 배우며 뼈속까지 한국사람이 되어 가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우리것을 소중히 여기고 배우며 실천하시는 모습 멋져요^^

선언하셨으니..가~끔 불쑥 불쑥 물어볼꺼예요..ㅋㅋ

벨벳 2016-02-01 16:56 


오~~~멋져요.

지지맘님 홧팅!!!!

지지맘15 2016-02-01 18:24:27
ㅎㅎ 멋져져야 할텐데....
응원해 주셔서 감사해용~~
혜정 2016-02-01 16:09 

화이팅!입니다^^

제친구도 서예시작한지 2~3년 됐는데 

팔아프다면서도 붓을 놓지 못하더라구요 ㅎㅎ 

지지맘15 2016-02-01 18:23:23
어머~~ 그렇죠~~
저두 첫날 날 일자 한획 배우고 한시간동안 고것만 연습하는데도 쉽지 않더라구요~~
그치만 저도 힘내서 아자!!!
감사미샘 2016-02-01 15:46 

몇달후에는 멋진 작품도 올려주셔요

아이들을 보내고 자기계발을 힘쓰시는 지지맘님 멋지세용 ^^

지지맘15 2016-02-01 18:21:36
네~~ 몇달 후쯤에는 올릴 수 있는 정도가 되야 할텐데...
ㅎㅎ 욜심히 해볼랍니다~~
자기계발 보다는 마음이 헛헛하여 ㅎㅎ
원재유나맘 2016-02-01 14:57 

지지맘님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지지맘15 2016-02-01 18:20:12
ㅋㅋ 캄사합니다~~
힘내서 아자 아자~~
아롱다롱맘2 2016-02-02 17:49:32
부러워요. 저도 제 취미생활 하고 싶네요.
아롱다롱맘2 2016-02-02 17:49:43
부러워요. 저도 제 취미생활 하고 싶네요.
아롱다롱맘2 2016-02-02 17:49:57
부러워요. 저도 제 취미생활 하고 싶네요.
아롱다롱맘2 2016-02-02 17:50:10
부러워요. 저도 제 취미생활 하고 싶네요.
원영사랑 2016-02-01 13:15 

지지맘님 제일 막내가 되었군요~!! ^^*

막내로서 예쁨 받으시며~ 즐거운 수업을 즐기실 듯 합니다~

틈틈히 댓글로 서예의 진행상황 체크하도록 할게요. ㅎㅎㅎ

지지맘15 2016-02-01 18:19:46
ㅋㅋㅋ맞아요~~
정말 막내인듯 싶어요~~
할아버지들이 어찌나 친절하게 대해주시는지...
벼루도 막 씻어주시고 ㅋㅋ 친절히 가르쳐 주신다는~~~
그류... 못난 글씨 화면에 걸라믄 도대체 얼마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지 ㅠㅠ
암튼 틈틈히 보고는 드려야것쥬~~
우리별이 2016-02-01 13:04 
왠지 지적이실거 같은 느낌이 팍팍!!! ^^
가야금 왠지 모르게 무척이나 멋져보이네요~
그런데 가야금은 부피도 있고, 무게도 좀 나갈거 같은데...
매번 들고 가셔야 하는건지.... 궁금하네요^^;;
지지맘15 2016-02-01 18:18:08
전에는 악기사 위층에서 수업을 하셔서 악기를 가져갈 필요가 없이 대여해 주셨는데...
옮긴 장소는 악기를 들고 가야해서... 에고... 이거이 거리가 어중간하여... 차를 가져가기도 어렵고...
걸어가자니 악기들고 힘들어서 ㅋㅋ 쉬고 있는 중이어요...
좀 여유가 생기면 아이들과 다시 시작해 볼까 싶기도 하고 말이죠...
지금은 가끔 집에서 뜯어보는 정도랍니다... 잊어버릴까 겁나서 말이죠 ㅎㅎ
초록사과 2016-02-01 12:59 
가야금에 서예에 지공예까지 ~
양갓집규수 셨네요^^
하나같이.멋진 취미를 가지고계시니
 맘이 여유로우시겠어요~~ 예술가^^



지지맘15 2016-02-01 18:16:10
ㅎㅎ 아녀요~~
모두 다 무료라서 코가 껴가지구 해본거랍니다 ㅋㅋ
서예는 정말 하고 싶던거구요 ㅎㅎ
뭐 이것 저것 벌이기만 하지... 그닥 깊이는 ㅋㅋ
맘은 웅... 서예하면 급한 성질이 좀 죽을까하여 ㅎㅎ
charity14 2016-02-01 12:54 

부러버라~~~
저도 소싯적에 친정아버님 성화에 못이겨 붓을 잡았더랬죠....
계집아이 글씨체가 기러기 날아다닌다고, 붙잡혀 배우기 시작했는데, 연필 글씨체와 붓글씨는 별 도움이 못되고,.....
고등시절 좋아하던 독일어 쌤이 난도 치시고, 서예부 샘이어서 
다시 한동안 난도 치고, 교내 서예전에 내느라고 몇 주 밥을 세워 연습해서 액자해서 걸구 했더랬는데..

요즘, 저도 한적하니, 다시 서에를 해볼까싶어 예술의 전당 서예실을 기웃거리려보고 있어요..
그럴만큼 부지런하지도, 한적하지도 않지만,...

지지맘 멋져요~~ ^ ^
지지맘15 2016-02-01 18:14:45
ㅋㅋ 저야 완전 초보구요... 영자팔법부터 배운다는 ㅋㅋ
저보다 더 고수의 향기가~~ 스케일도 남다르신데요~~
저야 동네 도서관수준인디... 예술의 전당 서예실 ㅎㅎ 여기는 지방이라서 뭐 ㅎㅎ
그림의 떡입니다 ㅎㅎ
암튼 오래 오래 유지 해보려구요~~
투엠 2016-02-01 12:24 

어머~우아하셔라~지지맘님이 점점 궁금해지네요 ㅎㅎ

지지맘15 2016-02-01 18:12:40
ㅎㅎ 저 우아~~ 하고는 먼 뇨자예요~~
기냥 마음이 허~해서 하고 싶었던거 저질렀답니다 ㅋㅋ
웅... 저두 투엠님 보고파요~~
callihj 2016-02-01 11:00 

보면 볼수록 언니의 능력은 어디까지인가... 그러면서 놀라고 있어요~ 서예까지 섭렵을 하고~ 진짜 대단대단해요!

밤중에 조용히 앉아서 먹갈고 있을 언니 모습이 막 상상됩니다~ ㅋㅋ

모처럼만에 엄마 방학 잘 즐기시고~

우리는. 곧 보아요^^

지지맘15 2016-02-01 18:11:37
ㅎㅎ 팟캐스트 들으며 먹 갈아야겠음 ㅋㅋ
이틀 출석하고 글 쓰려니 머쓱하지만 ㅋㅋ 이래야 오래 오래 계속할거 같아서~~
그류 요 일정땜시 우리 모임 일정을 조정해야 할 듯 해용~~
에스쁘와 2016-02-01 10:52 

어머 지지맘님  그렇게 바쁘시중에 이리 우아하고 고매한 취미활동을 하고 계셨다구요??!!! 

음~  저는 서예는 돈을 주고 배우래도 싫고.ㅋㅋ 가야금 너무 탐나요.부러워요.

가야금 전에 지인이 중학교 방과후 프로그램에서 배웠다고 들려줬는데,,,멋지더라구요.

저두 그떄 잠시 흔들렸다는 배우고 싶다고 ~ㅎㅎ

 

에구 요즘 쑥쑥 모바일에서는 왜이리 오타가 쉽게 나고,,,잘 고쳐지지도 않는지 ㅠㅠ 힘드네요.

업그레이드를 해야하나 ㅎㅎ

 

지지맘15 2016-02-01 18:08:36
ㅎㅎ 서예는 이제 막 시작했답니당~~
원체 예전부터 하고 싶던거라 확~ 저질러 버렸지유~~
무료이고... 뭐 아그들 책 빌리러 가야하는 도서관이라 겸사 겸사 갑니다요~~
얼마나 써야 쑥쑥에 쓴 글씨를 자랑할 수 있을지는 ㅋㅋ 몰라용~~

에고 제 폰도... 뭐 비슷함돠... 손꾸락의 두께때문에 모바일 잘 활용 못하지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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