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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현실을 보여주는 Judy Blume의 책들-14

글쓴이 초록사과

등록일 2016-02-01 11:10

조회수 3,349

댓글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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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dy Blume

 Fudge 시리즈,Tales of a Fourth Grade Nothing, the Pain and the Great One, Freckle Juice 등 저희에게 익숙한 작가예요.

  저는 우리나라 완득이,우아한 거짓말을 쓴  김려령 작가가 생각나게 하는 Judy Blume의 주니어 노블이 더 맘에 드네요.

 아동 도서 대부분이 미화된 현실 세계와 권선징악적,교훈적 결말이 많은 반면 열린 결말과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청소년 소설이란 분야는 참 맘에 듭니다.

Judy Blume책을 보면 주인공이 정의 롭지도 우등생도 아니랍니다.

가치관이 정립,자라고 있는 우리가 살짝 외면도 하고픈 , 아이들 본 모습입니다

한글 번역본도 있지만 아무래도 부드럽게 의역이 되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원서로 읽혀 보길 강력 추천 해요^^

리딩레벨과 렉사일을 보면 다른 책들에 비해 낮아서 제가 읽어도 모르는 단어가 거의 없고 앉은 자리에서 다 읽을수 있을만한 흡입력이 있습니다.

But, 리딩 레벨은 낮지만 최소 4학년 부터 추천합니다.  

(내용이 직설적이고 소재 또한 저학년에 맞지 않습니다.)


Blubber

  Young Reader's Choice Award      AR3.8 Lexile660

바뀐 표지가 화사하니 글감이 왕따 인지 모르겠죠. 저는 하늘색 구표지가 더 좋으네요^^

Blubber   Blubber


읽으면서 불편할 정도랍니다.. 아직 번역서가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아마 나오지 않을꺼 같은 느낌이예요. 대상 연령이 초등이고 우리나라 초등도서에서 나오기 어려운 내용들이 많습니다..

왕따에 가담하고 왕따인 아이를 도와줄려는 의지도 없으며 그냥 사춘기 일상으로 그려지고 있어요.  큰애 붙잡고 학교에서 그런일이? 담임이 교실내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슴 절대 일어날수 없는 일이라고 잘라 말하네요.


Are You There, God? It's Me, Margaret 

AR 3.6  Lexile590

Are You There, God? It's Me, Margaret.


 (안녕하세요 하느님? 저 마거릿이예요.)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들, 첫 생리와 브래지어 착용등 사실적인 표현이 가득합니다.

중학교 추억을 떠올렸네요. 아이들이 알고 싶지만 어른들은 알려주지않는 그들만의 궁금증을 잘 나타내었네요. 중간중간 종교에 대한 의문점도 잇지만 작가 특유의 흘러가듯, 인생엔 항상 고민이 있다는 식 진행입니다.


Then Again, Maybe I Won't                

AR 3.6 Lexile560

Then Again, Maybe I Won't


 (13살토니의 비밀)

이건 아직 읽어 보지 못했어요. 앞 두권과는 달리 토니라는 남자아이가 주인공이네요^^

갑자기 아빠사업 번창으로 부자가 되면서 일어나는 갈등을 다룬 성장 소설이라고 해요.


몇권읽어보니 작가스타일이 일어나는 일에 촛점을 맞춰 옆에서 들려주듯 진행되네요.

특별한 결말도 없고 딱히 멋진 해결도 없습니다. 그래도 쳇바퀴는 돈다 .뭐 이런 황당하다면 황당한 마무리일수도 있지만 성장기가 그런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옳고 그름으로 딱 가를수없고 행동되어지지 않는 ..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3
주디블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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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yJ 2016-02-03 17:34 
우와 정말 좋은 책들이네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오니네 2016-02-03 00:24 

늘 좋은 책 소개 감사해요! 

초록사과님 처럼 꾸준히 좋은 책, 잼난 책 찾아 아이 와 함께 읽는 것도 쉽지 않은데 정말 대단하세요~~

주디 블룸 책들 제목은 많이 들어서 위시리스트에 넣어 두었지만 내용들은 전혀 몰랐는데 이렇게 알려 주시니 얼마나 좋은지요..^^

늘 감사감사요!!

초록사과 2016-02-03 08:46:30

오니네님이야말로 열독하시는 쑥맘이신데요 ~~ 벌써 위시리스트 들어 있군요^^ 아이들과 같이 즐독하세요~~
효자매맘 2016-02-02 19:54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제가 먼저 읽어 봐야 겠어요..

바빠서 번역본으로.. 먼저..^^

초록사과 2016-02-03 08:43:43

읽고 따님에게 추천해주세요^^
dkcarrot 2016-02-02 09:21 

Judy Blume 이 그러고 보니 아이들 성장 동화를 많이 썼네요~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나중에 아이 연령이 된다면 도전해보고 싶네요~

아니면 원서모임에서 해보고 싶기도 하구요~^^

좋은 하루되셔요~^^

초록사과 2016-02-02 10:42:30
읽어보심
주디할머니의 매력에 퐁당~~빠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준준맘 2016-02-02 09:12 

책 소개 - 정말 필요한 일을 하시네요!


책 두께가 점점 두꺼워지면서 내용이 궁금한데 다 읽어볼 수도 없고

책 제목을 소개하는 글은 종종 있지만 진짜로는 어떤 책일지 정말 궁금해서

결국 필요하면 직접 읽어봐야겠다.. 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항상 요렇게 자세히 소개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집은 아직 멀었지만 미리미리 앞으로 소개해주실 책 포함 감사드려요~~




초록사과 2016-02-02 10:40:44
댓글감사해요~~
분발해서 더 열심히 읽어야겠어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꽃향유 2016-02-01 22:16 

초사님의 책소개 항상 잘 읽고있는데 오늘에서야 글을 쓰네요.

지난 번 소개해주셨던 책들도 다시 찾아서 메모해야겠어요.

암튼 어찌 이리도 다방면으로 내공이 깊으신지...많이 배웁니다.

주디불룸의 책은 딱 2권 정도인가 읽은 것 같은데..제가 빌려다만주고 저는 정작 읽지를 않아서 내용이 그러한 줄 몰랐다는...흑..

이제 4학년이되니 아직 이를까요?

또래보다 좀 조숙하니 읽어도 괜찮을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하고요.

도서관에 주디블룸과 재클린 윌슨의 책들이 꽤 있더라구요. 한번 빌려다줘야겠어요~

항상 좋은 책소개 감사하고 기다려집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시와요~~~^^

초록사과 2016-02-01 23:29:26
다른 책들은 수위가 낮으니 괜챦아요~~
앨리스라면 blubber 읽으면서 분개할꺼 같아요^^
Are you there~은
생리대하는 장면까지ㅎㅎ리얼한 내용^^;; 이랍니다
emgreen 2016-02-01 21:55 

지난번에 소개해주신 smile과 sisters drama까지 주문해서 오자마자 딸이 휘리릭 읽는 걸보며 또 주문했습니다. blubber.. 이번에도 기대되네요^^ 감사합니다!  

이전 책들은 읽으며 마자마자 하던데요. 

특히 the pain and the great one을요^^ ㅎㅎ

공감되는 부분이 많은듯..

초록사과 2016-02-01 23:18:57
만화책 잘봐준다니 기쁘네요^^
큰애는 차안에서 헤드폰 끼고 있는 그 장면도 급공감 ㅎㅎ 동생이 있다면 다 느끼게 되나봐요.
요책도 취향 저격되길 바래용~~~~
브이엠 2016-02-01 20:32 

상큼발랄 이야기가 아니었군요..외면하고싶지만 외면할수가 없는 내용이네요. 중학교입학을 앞두고있는 울딸이 관심있게 볼만한 내용같아서 같이 읽어도 좋겠다싶어요. 좋은 책소개 감사합니다

초록사과 2016-02-01 23:14:08
예비중이면 잘 볼꺼예요. 반응은 아마 쿨할껄요.
엄마만 보고 에고에고 ~~
같이.봐도 좋도 저희가 봐도 매력있는 책이네요^^
koneko 2016-02-01 20:11 

주디블룸 저희집에는 전부 없는 책이네요.

누군가와 함께 읽게될지 혼자 읽게 될지 모르겠으나 초록사과님 덕분에

묵혀둔 책 꺼내왔어요.

아이와 함께 읽게 될 날도 기대되구요.

초록사과님이 여행다니는 책나라에 놀러온 기분이에요. ^^

감사합니다. ^^

 

초록사과 2016-02-01 23:12:11
코네코님두 책을 많이.가지고 계시네요~~
묵혀놓았던 책 활용에 도움이 되었다니 기뻐요^^
아이와는 곧 읽게 될꺼예요. ~~
monicalee 2016-02-01 18:36 

1985년도 초등학교 5학년때 are you there God? It's me Margaret을 접하고는 왠지 금서같은 느낌이 들어 몰래 숨어서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쏙 빠져 읽었던게 생각이 나요.(엄마에게 읽는 것을 안보여줬던거 같아요^^) 종교의 갈등도 그렇고, 사춘기 소녀의 자세한 묘사들이 어린 저에게 많이 충격이었던^^ 그리고 도무지 이해 안되었던 부분도 있었던거 같아요...

주디 블룸의 소녀 감성과 생생한 묘사, 몇십년이 지난 오늘도 어쩜 이리 사랑받을수 있을까요?

그치만 6학년되는 딸아이에게 권해도 될까는 살짝 고민되네요:) 요즘 아이들은 빠르니 괜찮을라나??

초등 5학년때의 저를 다시 기억하게 해주는 초록사과님 책 소개 감사해요~~

   

초록사과 2016-02-01 19:30:33
그러셨군요.이 책에 숨겨진 추억이 있었군요 ~
저도 읽는내내 초6~중1시절을 회상하며 읽었습니다.
옷까칠하다고 엄마에게 짜증내는 마거릿을 보고 있자면 미소가 절로 지어지던데요 ^^
묵을수록 더 빛을 발하는 멋진 책인듯해요 .
6학년이라면 아이들끼리 이런저런의견 교환이 되었지 않았을까 추측해보아요 ^^
라온제나4 2016-02-01 17:41 

초록사과님 덕분에 책에 대해 알아가는 기쁨이 크네요^^

저는 발랄하기 만한 내용일줄 알았는데..

예상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 드네요..ㅎㅎ

한권 한권 자세한 설명도 감사해요^^

 

 

 

초록사과 2016-02-01 17:48:47
주디 블룸과 재클린 윌슨은 다루는 소재가 살짝 경계선을 왔다리 해서.. 이것도 엄마들 생각이겠죠.^^;;
자매 있는 집은 사두어도 아깝지 않은 책인듯해요 ^^

벨벳 2016-02-01 16:55 


초사님  책소개 너무 좋아요.

저도 이책뿐아니라 여러 영어책들의 주인공들의 깜찍발칙한

생각과 행동이 조심스럽긴 했어요.

이책은 도서관에서 빌려보던 기억이~~^^

엄마의 염려와 다르게 아이는 재미있게 봤었어요.

표지도 상큼하게 바뀌었네요. 

잘읽었어요~♡


초록사과 2016-02-01 17:45:14

그쵸 저도 살짝 ~ 크리스티는 한글책 수준이 높아서 걸러서 잘 이해할듯해요~~
행복마녀 2016-02-01 16:48 

앞으로 챙겨읽혀봐야겠어요.

더불어 저도 함께 읽구요..^^

초록사과 2016-02-01 17:42:59
꼭 같이 읽으세요. 응원할께요 ^^
오페라공주 2016-02-01 16:46 

초사님이 소개해 주신 책들 차곡차곡 목록에 저장해 놓고 있어요...^^

앞으로 뭘 읽혀야 하나 고민은 안해도 되겠어요...ㅎㅎ

책 소개...언제나 반가워요...^^

초록사과 2016-02-01 17:42:18
미쉘 마미님 ㅎㅎ
주디블룸 책은 연령이 되면 읽혀보면 좋겠다 싶으네요.
요즘 한글 청소년 소설도 좋은책이 많아요.
성장 소설류가 어른 들이 보면 시시껄렁한 이야기가 될수 있겠지만 그 나이때엔 필요한듯해요 ^^
감사미샘 2016-02-01 15:45 

제가 읽어보고 싶어요.

저도 지나온 시간이지만 사춘기 너무 옛날 일이라 그 시기의 아이들을 이해하기가 영 어렵거든요

읽고 싶은 책은 한가득인데 책을 펼쳐야읽지요 ㅠㅠ

초록사과 2016-02-01 17:38:59
책을 펼치면 금방 읽는데
맘잡고 펼치기가 힘들죠~~ 봄방학은 돔 한가하지.않으실까요^^도전~~
투엠 2016-02-01 14:26 

음..1번은 살짝 눈감고 외면하고 싶고ㅡ..ㅡ 2번은 사내놈들이라..3번이 땡기네요..갑자기 부자가 되면 마냥 좋을것만 같은데 말이죠..렉사일 지수도 착하다니 서울대 원서팀에 들이대봐야겠어요^^

초록사과 2016-02-01 17:37:58
작가 딸이 초5때 무척 힘들었대요.
그 경험을 풀어놓아서인지 ..애들하는짓이 참 ㅠㅠ
서울대팀들은 무척 학구파세요~~
오래 오래 흥하길^^
우리별이 2016-02-01 13:20 
전 한글로 번역된 '사춘기 내몸 사용설명서' 보고있네요^^
내용이 좀 부족해 보이기도 하고...
초록사과 2016-02-01 17:34:32
책 제목이 독특하네요~~
아무래도 번역서는 판매 대상 연령에 따라서 의역을 하지 않았을까 해요^^
오로라공쥬 2016-02-01 12:41 

음, 제가 읽어봐야겠어요,ㅎㅎㅎ.


초록사과 2016-02-01 13:00:19
미쉘읽기기.전에 한번 읽어보세요.
아마 주디 할머니에게 빠져 들꺼예요.^^
오페라공주 2016-02-01 16:38:21
초사님 제가 미셸에미여요...^^
주디 할머니가 매력이 넘치는군요...ㅎㅎ
초록사과 2016-02-01 17:05:06
앗 ^^;;쑥엔 우아한 공쥬님들이 많으셔서 이런 실수를 ^^;;
오로라 공주님이 좋아할 스타일이예요. ^^
씽씽마미 2016-02-01 12:07 


저도  추천  꾸욱~~  ^ ^

언제나 초사님의 책소개는  반가워요..

언젠가  읽게 해야지..

하는  책목록으로  올려둘수있으니..


이번 책류는  아직  아덜냄은 정서수준이  마이 높지 못해

맨앞과  맨뒤만  나~~아~~~중  보여주면 될까나요??

'하나님..'   도  보여주어야    하나요?? 왠지..


사실  한글책류로도  아직은  생각을  마니 요하는 책류는 읽지않은것 같아서..

한글도서수준을  넘을수는 없는 거죠..  ^ ^

영어도서수준이...

아직 한글 어휘력도  마이 마이  부족한상태라...  ㅠ ㅠ

물론  영어도   마찬가지...  

초록사과 2016-02-01 12:11:46
ㅋㅋ 하나님 보여주면 엄청 불편해 할텐데요 ^^
애네들이 브래지어를 넘하고파서 가슴키우는 운동도 해요 ㅎㅎ
한글번역은 어찌 나와 있을지 궁금 ^^
3,1번 순^^ 두번째도 괜챦다면 읽으면 여자맘을 잘 이해 할수 있을듯해요.
에스쁘와 2016-02-01 11:58 

책소개 감사해요~

저두 샤나 고학년 되면 읽힐 목록 TOP3에 드는 주디블롬입니다~

부산 여행와서 쑥에 글 올리고 읽기방에 글 올리고 컴퓨터 쓰고 있으니,,

우리 신랑 " 회사 일 시작 했어??" 뭔 일을 하는 거야?? ㅋㅋ

초록사과 2016-02-01 12:08:28

대단한 작가 신듯 그쵸^^ ~ 일그만 하시고 ㅎㅎ즐거운 여행되세요~~
벨린 2016-02-01 11:21 
추천  꾸~~~욱!! 
초록사과 2016-02-01 11:35:22

추천 감사해요^^ 오랫만에 한가한 월요일 이예요~~즐거운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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