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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영어일기방(봄시즌6주차)

글쓴이 벨린

등록일 2016-04-12 09:20

조회수 1,964

댓글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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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미세먼지 때문에 봄꽃이 피는 것을 제대로 못 봤네요. 

그 사이에 목련도 지고, 진달래도 지고...

앞마당의 벚꽃도 절정을 지나 서서히 지기 시작했어요....아쉬워요~


Karen이 코감기에 걸려서 골드다이아님의 추천으로 오드리햅번님의 글 검색해서 

급하게 오과다차 만들었어요. 

은행이 없어서 그거 빼고...ㅋㅋ 만들어서 하루 먹였는데.... 

그런데 그 사이에 몸이 좋아졌는지.... 나았어요~ ㅋㅋ

대신....제가 몸살이 나기 시작했네요. 중간고사 준비하는 첫째까지 감기 걸릴까 걱정입니다. 

오과다차는 대신 제가 마시고 있어요~ ㅋㅋ 

가을에는 은행 넣어서 한번 다시 시도해보려구요~


일교차가 아직 심하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미세먼지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요새 아이들 일기에는 뭐가 쓰여져있나요? 

즐거운 이야기도 좋고, 속상한 이야기도 좋고...

살짝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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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4맘 2016-04-15 20:57 

늦었습니다  ㅜㅜ

울 아가들 욜심히 하고 있어욤 
maya0926 2016-04-13 07:19 

벨린님! 숙제방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31번 Andy(초1)

한줄 이상 쓰면 큰일 나는줄 아는 아들입니다~ㅎ
벨린 2016-04-13 21:02:07
초4인 저희 딸도 3줄 이상을 못 넘겨요~ ㅋㅋ

화이팅!!
영어쪼아 2016-04-12 22:38 

No.5 Katy 입니다.  이번주에는 쇼핑을 다녀온 이야기를 썼네요 :) 벨린님 대문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벨린 2016-04-13 21:06:01
쇼핑하느라 피곤했나봐요.^^
starflower 2016-04-12 21:37 

12번 제니퍼~

벨린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드려요  

미세먼지, 큰 일교차로 제대로 즐겨보지도 못해서 봄은 항상 짧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오과다차먹고 감기 뚝~!

 

제니퍼 엄마아빠에게 터닝메카드 요타 선물 받은 이야기입니다 ~

아주 좋아서 난리네요 ㅋ

 

라온제나4 2016-04-13 10:11:19
하하하~일기가 자발적으로 마구 써지지 않았나요?ㅋ
터닝 메카드 많이 들어보긴 했는데..
인기가 대단하군요^^
벨린 2016-04-13 21:07:33
터닝메카드가 엄청난 인기 완구인가 보군요~ ^^ 엄청 좋았겠네요~~
예제맘yj 2016-04-12 20:58 

6번 안자매에요~~^^

모두 지난주 캠핑 이야기를 아주 간단하게 써주었네요~~ ㅠㅠ

초3 제인



초4 예인
starflower 2016-04-12 21:39:53
캠핑은 언제나 즐거워요~ 두 공주님께서 캠핑을 제대로 즐겼네요
벨린 2016-04-13 21:09:23
캠핑 안 가본지 넘 오래되었어요....해먹에 누워 하늘을 바라보며 쉬고 싶네요~ ^^
보라이언이네 2016-04-12 20:49 

벨린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번 이언

게임만든 이야기와 5번째 영어요리 팬케익 이야기를 일기에 담았습니다.
starflower 2016-04-12 21:41:18
이언이의 매주 다른 요리레시피 보는 재미가 솔솔하네요~
war game ~ 대해 자세하게 설명을 해줘서 땡큐~!ㅋ신나서 써 내려간 느낌이 들어요
벨린 2016-04-13 21:12:22
ㅎㅎ 게임이 무척 스펙타클한 것 같아요~
라온제나4 2016-04-12 19:35 

벨린님~일기방 대문 활짝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감기 더 심해지기 전에 얼른 나으시길 바래요!


 

온 가족이 함께 벚꽃 구경한 이야기를 써주었어요^^

어릴때 보다.. 좀 더 크니 함께 꽃 구경하며 감흥도 나눌 수 있고 좋네요^ㅡㅡ^

 

NIE 수업을 가서 아프리카 후원에 대한 주제로 수업을 했는데...

'Don't give other fish, Teach them to catch fish'란 문장을 기억해서 좋은 문장이라고 써놓아서..

새삼.. 또 그새 많이 자랐다는 생각이 드네요^^
벨린 2016-04-12 19:58:10
일기장도 예쁘고, 글씨도 예쁘고, 내용도 알차고...^^
starflower 2016-04-12 21:50:02

일기장에서 봄이 느껴져요~ 고기잡는 법을 잘 배우고 있는 크리스틴 입니다 아무리 맛난 음식을 먹어도 아이스크림이 최고네요 ㅋ 귀여워요~ 이러니까 아이죠
관심과여유 2016-04-12 21:56:46
저희도 벚꼿 구경하러 애랑 나갔는데..
엄마, 아빠는 와~ 멋지다.. 면서 감탄을 하는데..
에릭은 땅에 기어다니는 개미를 발견했다며.. 좋아서 들고왔더라구요~ ㅎㅎ ^^;;;
라온제나4 2016-04-13 10:09:09
그러게요..ㅋㅋ
우리집도 얼마전까진 그랬지요..^^
관여님은 언제쯤 함께 감흥 나누시려나..
궁금해지네요..ㅎㅎ
베트문 2016-04-12 17:56 

18번  sophia 6번째  일기올려요.

4월이 되니  공기도 안좋고 

아이는 자꾸 여행가고 싶나봐요.  지난 여행을 회상하는 일기를  쓰며  엄마를 꼬시네요.
벨린 2016-04-12 19:57:14
어머나~ 이렇게 길게 작문을 하다니...정말 여행이 가고 싶은가봐요~ ^^
하고 싶은 이야기를 서슴없이 자세히 쓸 줄 알다니...칭찬 듬뿍합니다.
베트문 2016-04-12 21:32:39
네 정말 다시 가고 싶은가봐요.
starflower 2016-04-12 21:53:08
베트문님 소피아위해 다시 비행기 타셔야겠어요 ㅎ
소피아 일기 너무 잘썼어~!
눈시소 2016-04-12 14:28 

벨린님 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끈한 차 드시고 얼른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10번 다니엘

영어일기 표현사전을 보고 아빠에 대해서 써보았습니다~

다니엘에게는 늘 아빠가 최고에요~! ^^
youralways 2016-04-12 15:12:59
멋진 아빠세요..
엄마보다 좋다는 말이 맘이 살짝..ㅎ
벨린 2016-04-12 19:55:48
아빠가 더 좋다는 마음~~ 그 마음이 참 소중해요~
지금의 그 마음이 아직 먼 이야기겠지만 사춘기를 건강하고 따뜻하게 잘 보낼 수 있는 힘이 될거에요^^
관심과여유 2016-04-12 21:54:34
오~~ 아빠에 대한 사랑이 각별하군요. ^^
저희는 .... 분명히 아빠가 좋긴 한데.. 아직은 엄마가 쬐~~~금 더 좋다고는 하네요. ㅎㅎ
다니엘은 나중에 사춘기도 잘 이겨낼 듯 해요..
그만큼 아빠와의 관계가 아이들 성장에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
starflower 2016-04-12 21:56:03
아빠에 대한 다니엘의 사랑이 느껴져요~
관심과여유 2016-04-12 13:42 

1번 에릭(초1)


지난 주 아빠랑 다이소 가서 사온 [씨몽키 새우키우기]에 대해 썼어요.

학교 일기 숙제로 썼는데, 또 영어 일기로 쓰라고 하니

글만 쓰고 그림은 아직이네요.

그림 그리는데 넘 시간이 많이 걸리길래...

오늘은 한글, 영어 일기 함께 올려봅니다~ ㅎㅎ 
눈시소 2016-04-12 14:30:09
한글일기도, 영어일기도 멋져요~!
에릭의 새우 세밀화가 환상적입니다~ 쑥쑥 잘 크길 바래요~! ^^
youralways 2016-04-12 15:24:30
에릭의 글씨는 어찌 이리 얌전합니까?ㅎ
영어도 한글도 진짜 반듯반듯..
매주 그림보는 재미 쏠쏠~~
벨린 2016-04-12 19:51:21
글씨가 참 예쁘네요~
starflower 2016-04-12 21:57:51
1학년 남자아이 글씨같지 않아요~
에릭 어쩜 이렇게 섬세할까요
라온제나4 2016-04-13 10:13:37
번역본까지 올려준건가요?..ㅋㅋ
그림도 귀엽고..글씨도 또박또박.. 기특하네요!!
youralways 2016-04-12 10:41 



27번 엘리사


미세먼지로 바깥출입도 신경써서 해야되네요..슬픈봄..ㅠ

모두들 건강주의하시구요~~

엘리사는 지난 일욜 할아버지댁 텃밭에 미니사과나무,딸기,가지  등등 심은 내용을 썼답니다.
눈시소 2016-04-12 14:31:36
엘리사~ 아주 재미있었겠어요~! 일기도 그림도 아주 멋집니다~! ^^
미세먼지 조심하면서, 짧은 봄 신나게 즐기길 바래요~~^^
관심과여유 2016-04-12 21:55:36
ㅎㅎㅎ 그림에 콧노래가 흘러나온 걸 보니..
아주 아주 즐거웠나봐요~ ^^
저희도 작은 텃밭을 베란다에 키우자고 했는데.. 아직도 실천 못 한 엄마네요.
starflower 2016-04-12 22:07:44
그러고보니 미니사과 먹어는 봤어도 나무는 직접 보진 못했네요 엘리사 할아버지 텃밭을 잘 ~ 부탁해^^
라온제나4 2016-04-13 10:14:55
내용이 풍성하네요^^
엘리사도 몸도 마음도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게
느껴져요^^
원영사랑 2016-04-12 10:35 

11번 Elsa


지난 주 집근처의 벚꽃명소(?) 불광천으로

친구랑 벚꽃놀이 다녀온 이야기를 적어주었어요.^^
youralways 2016-04-12 11:58:09
꼭 남겨야할 봄코스를 썼군요.
얼마나 즐거웠는지 짐작이 갑니다.그림에서요^^
눈시소 2016-04-12 14:33:19
엘사~ 친구와 꽃놀이!! 아주 즐거워보입니다~! ^^
벨린 2016-04-12 19:50:40
표정에서 모든 것을 보여주는 군요~ ^^ 귀여워요~~
관심과여유 2016-04-12 21:53:22
호호하하~~~~ 방긋방긋~ 웃는 두 아이가 참으로 예쁘네요. ^^
주말엔 미세먼지 때문에 집에 있었고...
월요일에 다 져가는 진달래 보러... 여기 진달래 동산에 다녀왔었답니다.
꽃들이 지난 것이 넘 아쉬워요~~
starflower 2016-04-12 22:09:21
행복한 추억 또 하나 생겼네요~
라온제나4 2016-04-13 10:23:02
작년에는 저도 불광천에서 벚꽃놀이 즐기며 한~없이 걸었답니다..ㅋㅋ
친구랑 함께 놀며 즐긴 벚꽃놀이 훨씬 더 즐거웠을것 같아요♡♡
스테파네스 2016-04-12 09:40 

9번,소피아


벨린님 대문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카렌은 다 나았는데 그게 엄마에게 왔군요~오과다차 잘드시고 감기 얼른 나으세요~^^


소피아는 주말 미세먼지로 수영,방과후만하고 계속집에만 있었어요~외식으로 아주 오랜만에 중식당 가서 음식 먹었다는 이야기를 썼네요~~^^
youralways 2016-04-12 11:58:52
애들은 미세먼지가 안보이죠..엄마눈에만 크~~게보이고ㅎㅎ 방콕한 하루가 길었겠어요
눈시소 2016-04-12 14:34:44
소피아 미세먼지 잘 피해서 즐거운 주말 보냈네요~^^
소피아의 단정한 글씨에 감탄하고 갑니다~! 아주 잘 썼어요~!!
벨린 2016-04-12 19:49:53
저희 집도 미세먼지 덕분에 집안에서만 뒹굴뒹굴....하늘 보기가 무섭더라구요~
관심과여유 2016-04-12 21:51:50
맞아요... 미세먼지 때문에 어딜 못 가겠더라구요.
그래도 맛있는 중국 음식 먹어서 기분이 아주 좋았나봐요~ ^^
starflower 2016-04-12 22:13:19
미세먼지는 피하고 보는게 젤 현명한 대처방법같아요 가족과 오순도손 맛난 음식먹으며 주말 휴식 마침표 잘 찍었네요
라온제나4 2016-04-13 10:20:35
소피아 일기에서도 잘 자라고 있다는 느낌이 부쩍 드네요^^
처음 시작할때와 비교하면..
정~말 기특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벨린 2016-04-12 09:30 

Karen


하루의 일과에 대해서 썼네요...

요새 일기 쓸거리가 없다고 하더니만...


이번주부터는 제가 좀 신경써서 살펴봐줘야겠네요

~^^
스테파네스 2016-04-12 09:42:43

저희도 일기꺼리 매번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그래도 특별함을 더해서 쓰라고하죠~ㅋ 일기보니 카렌 바른생활 아이네요^^
눈시소 2016-04-12 14:36:51
카렌 예쁜 글씨로 아주 잘 썼어요~!
다니엘도 이번엔 쓸거리가 없다고 해서 책보고 찾아썼답니다~^^::
베트문 2016-04-12 21:34:37
정말 글씨가 너무 이뻐요. 또박또박 부러울 따름입니다.
단어의 선택도 정확하고요.
관심과여유 2016-04-12 21:50:57
저희도 일기 쓸 때마다 뭐 쓸지 고민을 하던데...
엄마가 거의 던져주다시피해서 쓰긴 한데..
앞으로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해 봐야겠어요. ㅎㅎ ^^
starflower 2016-04-12 22:15:52
오~~카렌 습관 잘 잡혀있는걸요~
라온제나4 2016-04-13 10:18:38
일상 생활의 기본 단어들을 잘 썼네요^^
꾸준히 쓰면서 내용도 풍성해 지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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