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하기

게시판

날따·북클럽

쑥쑥 홈스쿨자료실

쑥쑥 영어도서관

체험단 · 이벤트

연계서비스

회원서비스

닫기

초등영어 게시판

 추천 
<챕터읽기방>#7

글쓴이 혜정

등록일 2016-04-19 08:02

조회수 2,419

댓글 147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66964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쑥쑥닷컴 - 파일 다운로드
X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댓글 남기기

지구 여기저기서 지진이나고

서울은 밤새 거친바람이 불더니 오늘은 해가 반짝거립니다~

나도 아이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되길 바래봅니다.

쑥쑥에서 자란 아이는 어느새 엄마와 눈높이를 대강 맞춰갈만큼 커버렸습니다.

한팀이라고 생각하면서 걸어왔는데 어느새 너와 나. 가 되어버리게되는 시점에 도착한거같아요

맘에 안드는게보여도 뾰족하게 눈뜨지않으려고 애쓰고있습니다. 잘안될땐 속으로 쟤는 예쁜애다 예쁜애다~ 주문이라도 외웁니다. 

그러다보니 얼핏 아이가 예뻐보이기도합니다.

엄마가 욕심내지않으면 아이들은 다 나름의 꽃을피우며 예쁘게자랍니다. 

그 어려운걸 또 제가 해내야하지말입니다.

하지만 잘해보자고 속으로 말해봅니다.

마음이 대답하네요.

수신양호.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0
  추천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초록사과 2016-04-22 08:56 

읽기방-대문표^^

읽기방 5월 오프는 둘째주쯤 계획하였으나  조금 연기할께요. 요~~

오월은 다들 바쁘시니  6월로~~ ^^

섭섭하시지만 기다려 주실꺼죵 ~~

번개 쪽지 보내주심 전 언제라도 오케이입니다 ㅎㅎ
나옹마마 2016-04-20 17:46 

초1 아일린. 

 

급기야 읽기방 날짜도 못맞추네요..ㅋ

초등학교가고 부쩍 자기주장이 강해진 아이를 마주하며 저도 생각이 많아요.

바욜레슨을 힘겹게 끌고 가는데 사춘기 이전에 악기교육은 끝내야 한다는..책도 얼마전에 읽으면서..

힘겹게..지만 나름 당위성도 찾아보고, 놓아야할 부분도 생각해보구요.

스파클 튀는 아이와의 신경전! 은근 겁내하고 있어요 ㅎ

 

다음주에 이사를 가요~생각하고 처리해야할일들이 너무 많네요.

주말이라 가격도 생각했던것 보다 비싸고..이사에 맞춰 들어와야할 물품도 다시 생각해보고..

이 어수선할때 중고피아노..폭풍검색..ㅋㅋ

지난해 내내 너무나 바래왔던 이사라 기대가 크지만

여전히 산적한 문제들..ㅋㅋ

작년엔 이 해만 지나가면 되리라 했건만, 아마도 자리가 잡히려면 올해도 바쳐야할듯요. 

 

유치원때와 별 다를게 없는 책장이지만

학교에서 이거 엄청 재밌어~하며 빌려온 책먹는 여우가 그래도 이야기거리네요.

말하자면..문고판?인지라..얘가 좀 나름 읽었나..하며 기대를 하고 어떻게 알아~?하니..

그림만 보면 다 안다네요..-.-

암튼..저 책도 죄다 읽어줬습니다..ㅋ

자기가 들고온 것 만도 대견해하면서요.ㅎㅎ

 

 
혜정 2016-04-21 04:58:08
늦지않았어요, 잘오셨어요ㅎㅎ
바이올린...
저희집은 애가 키도크고 손도 길쭉하고 유치원 2년동안 너무너무 졸라서 1학년2학기에 시작했는데도 중간에 힘들어했어요.
손아파 허리아파 이랬는데 정작 불편한건 귀였어요.귀가 예민하다보니 바로 귀 옆에서 끽끽거리는 소리가 힘들었더라구요.
요즘 소리가 좀 좋아졌길래 칭찬해줬더니
요령을 알았다며 하는말이 자기귀가 찢어질것처럼 긁어야한다해서 연주하는 아이귀옆에 제귀를대보니 진짜 찢어질거같더만요.
사춘기이전에 악기를...어케 끝내나요..
평생 즐기면서 가는게 악기아닌가 싶은데..
뭐든 즐겨야 잘하게되는거같아요
사실 스파르타식으로 배울때보다 부드러운선생님께 배우는게 더 실력이 늘기도하구요.특히 어린이들은.
전공한거아니라면 일학년에 하고있으면 진짜 빠른건데요. 슬슬가도 친구같은 악기하나 만들어주는건 충분합니다.큰 연습없이 방과후에서 시간으로 때워온 우리딸 소리도 못들어줄정도는 아니예요ㅎㅎ
우리애들 앞으로 싫은거 많이해야하는데
필수과목아니면 즐기면서 가는것도 좋지않나요?^^
그리고 악보 잘 읽을수록 실력도 금방늘어요.
결국 피아노가 늘때 바이올린이 느는 신기한 현상이 일어나더라구요.
천천히 가도 충분합니다.
어린거 같아도 자기 결정은 스스로가 제일 잘해요~^^
우리 다 알면서도 늘 방황이죠?
엄마되는게 제일 쉽지않은듯해요.
이사 잘 하시고, 화이팅!
벨린 2016-04-21 10:05:14
ㅋㅋ 저희 아이 4학년인데, 요새 들어 재미있다고 하는 책들을 빌려옵니다.
저희 아이가 많이 늦은편이에요. 책은....지금까지...엄마가 읽으라고 해서 읽었다네요.
지금은 재미있는 책이 눈에 보인데요.

1학년이니까....마음껏 편하게 좋아하는 책 읽게 해주세요~ 많이 읽어주시구요...^^


이사하시려면 이것 저것 신경쓸 것이 많은데...쉬엄쉬엄 몸 챙겨가면서 하시길...
씽씽마미 2016-04-21 10:58:26
다음주 이사시면 정신 없으시겠어요..
아무리 포장이사여도 신경쓸 일들이 이것저것..
저흰 작년 3월 새학기 맞춰 이사를 했는데..
한꺼번에 정리는 힘들고 제자리 찾기까정
조금씩 조금씩 하다보니 몇달이 걸리더라구요.
특히 책장정리가 제자리 찾기에 시간걸린 주범.. ㅎㅎ

나옹마마님 께서는 척척 잘 하시겠지요~~ ^ ^
아일린~
스스로 읽을책 빌려오고 가지고 오는게 어디에요..
정 말 이쁘네요~~ ♡♡

책먹는 여우 영어판도 그림보면서 CD들으면 잼나요~~ 살짜쿵 아일린 들려줘보세요.. ㅎㅎ
RInBIn 2016-04-21 18:53:34
저희 큰애는 친구 따라 4학년에 플룻 방과후를
다니기 시작했어요~
스스로 좋아서 시작한 악기는 힘들어도 놓지않더라구요~~
중학생이 된 아이는 아직도 플룻을 즐기며 하고
오케스트라 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반면 둘째는 영~~~~악기에 관심이 없어서
피아노도 몇달 안하고 그만두었어요~ㅎㅎ
아이마다 참 다른거 같아요~
아일린도 스스로 잘생각해서 해줄꺼예요~~
아직 시간이 많은걸요~~~~^^

나옹마마님 이사준비하신다고 많이 바쁘시겠어요!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잘 마무리하세요~~~^^
오페라공주 2016-04-21 22:43:29
이사 준비로 많이 분주하시겠어요...^^
그래도 이렇게 출석하시니 반갑습니다...ㅎㅎ
저희도 토요일에 문화센터에서 플룻 배우고 있는데
그냥 놀러간다 생각하고 다니고 있어요...
집에선 연습도 전혀 안해요...ㅋㅋ
언젠가 좋은 곡 불 실력이 되면 스스로 불고 싶어지겠지 하고있어요
피아노도 집에선 한 번도 안치더니 3년이 지나니 곡이 좋다며
악보책을 집에 가져오더라구요...ㅎㅎ
아일린도 기다려주면 바이올린이 재밌어지는 시기가 올거여요
아이들은 잘 할 수 있을 때 재밌어 하더라구요
책 빌려오는 아일린 기특합니다...^^
초록사과 2016-04-21 23:58:32
이사 잘하시고
피아노 구매하셨나요?좋은-녀석 입양하셨길 바랍니다^^
투엠 2016-04-20 07:57 

딱 작년에 제 모습을 보는거 같아요^^ 

저는 당황해서 우왕좌왕~ 아이와 부딛히고 깨지며 이리저리~

겨울즈음부터 품에서 내려놓았어요..

이제 아기가 아님을 인정해주고 한쪽 손만 잡고 둘이서 같이 앞을 바라보며 가자 했네요..어차피 다른 손은 둘째땜에 바쁜지라 ㅎㅎ

그래서 읽기방에 제이크 이야기가 없어요..^^ 

아이도 작년에 좀 혼란스러워하더니 오히려 엄마가 손을 놓고 

거리를두니 혼자서 이리저리 계획도 잡고하며 시행착오중이네요..하고있는거보면 답답해서 확~끼어들고 싶지만...ㅠㅠ  


치열하게 살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좋은 봄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혜정 2016-04-20 15:01:47
여기가 좋은건 나혼자만 방황하고있는건 아니라는 작은 안도감. 먼저 해본 엄마들의 작은 위로.
고맙고 감사해요~^^
나옹마마 2016-04-20 18:06:40
그럴때가 누구한테나 오는 거겠죠..? 무서워요~~ㅠㅜ
아직 아기들 키우는 맘인데..하긴 요새 하는 행동들이 부쩍 너무나 독립적이어서..ㅠㅜㅠㅜㅠㅜ
저도 슬금슬금 우왕좌왕..하고 있거든요.
벌써 이러니 3,4학년되면 저 막 울지도 몰라요 ㅎ
벨린 2016-04-21 10:08:14
ㅋㅋ 시행착오 중일때...엄마가 한번씩 짚어주고 알려주고 싶은 충동이 마구마구 올라오지요?
저도 요새 그래요.ㅋㅋ 그런데...그 순간을 딱 눈 감고 넘어가주면, 오히려 애가 애써서 부딪히는 모습에 안쓰러움이 보여요. 그러면 섣불리 엄마가 나설 수가 없더라구요. ^^

화이팅!!
씽씽마미 2016-04-21 10:50:14
투엠님~~ ♡
작년을 이렇게 보내셨군요..
전 제가 제임스 하나라 더 그런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네요..
매번 부딪치고 상처받고..

뭐 조바심 내지 않고 조금 물러나서 보니
그리 큰일이 생기지는 않는것 같아요ᆢ
다만 차곡차곡 쌓여가는 하지않은 것들에
눈이 자꾸만 가는것은 .. ㅠ ㅠ
RInBIn 2016-04-21 18:59:52
저는 나름 생각해서 좋게 좋게 이야기한다고 하는데
아이는 그저 잔소리로만 들리는거에
충격 함 받고 우선 입을 닫고 기다려보고 있어요..
정말 보고있자니 입이 들썩들썩 하는데
열심히 참고 지켜보고 있어요~
제가 열마디하는것보다 스스로 느껴야 달라지지
않을까 싶어서요~~~^^;
우리 모두 모두 화이팅이요~~!!!
오페라공주 2016-04-21 22:34:54
그렇군요...이제 조금씩 아이와 거리를 넓혀가야 할 시기이군요...^^
치열한....봄날....좋은 ...봄날
번갈아 맞이합니다...ㅎㅎ
내일은 좋은 봄날 선사해 주렵니다...^^
초록사과 2016-04-22 00:02:42
초등은 마냥 예쁘고 야유 있어 보입니다 ^^
고등 얘기듣고 오면 밤에 잠이 안올정도네요. 숨막혀서...
그냥 예쁘다고만 해줘도 될 나이예요. 그래도 책도 잘 읽고 수학 공부도 많이 하면 더 예쁘겠지요 ^^;;
씽씽마미 2016-04-20 01:34 


혜정님의  읽기방  여는 글을 읽으며 

요즘의 제  마음이다 싶네요~~

딱히  우찌 표현하지도 정리하지도 않고 

내버려두면 잠시라도 멈춰서주지 않을까 싶어

시간가는 대로 두어 보고  있는 저를 보고 있습니다..


한발 물러서  바라보기~~ ♡

자유  시간을 달라기에 

스스로   관리하라며  지켜보고  있습니다..

한쪽 눈  감고  바라보니  지낼만 합니다..

어젠  머리스퇄  바꿔준다며 펌을 했구요..

오늘은  "새 -  신을  신고  뛰어보자~~  폴 ~  짝! "

하려고   새로   이쁜 운동화 하나 준비허고..

이제  이틀  지났네요..

지난주는  신나게 놀기만했으니...  


오늘은  제가  학교에 책을 읽어주러가는 날이었어요..

작년 전학온 이후로 쭈욱 하고 있지요..

새학기 시작후  첨읽어주는 날이고 신입 엄마 동반이라

더 분주하기도 하고..

제임스에게  제가   책 읽어줄  2-4 교실을 물으니

작년과 다르게 바뀌었다고 층을 3층으로 알려주더라구요..

시간이 다되어가 제임스를 먼저  학교로 보내곤 

저도 서둘러 나왔지요..

도서관에 다와가니 같이 들어갈 신입엄마가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전  수업시작전까지  읽어줘야하기에

준비해간 책을 아이들 눈 맞춰가며  나름 열심히  읽어주고

도서관으로 다시 오니

사서샘  말씀 하시길..

아덜 냄   다녀갔다고 

수업시작전에 우리 엄마 오셨어요??

교실에 제대로 들어가셨어요??  하면서..


하교후  제임스에게  물어보니

제가 책 읽어주는 교실 앞에  가서

제 신발이  놓여 있는걸 확인하고는  

안심하고  다시 교실로 갔다고

딴엔  엄마가  바빠했는데

교실을 잘못 알려준것이 층을 잘못 말한것이 

맘에 걸렸나보더라구요..  

2층이었거든요...  ㅎ~~

제가  제임스를  돌보는 것이  아니라

어느새 제임스가 저를 챙기는 때가 왔나  싶더라구요..

바로 돌아서서는  다시  여느때의  제임스로 돌아왔지만  말입니다..  ㅎㅎ


저번주 화욜 밤부텀 주말까정

부산에서 온 동생네  친정엄마와 함께 지내다보니 

제임스는 두살 터울 동생과 신나게 노느라

저는 저대로 챙기지 못했네요..

울 제임스~~♡  

신나게 노는 한주였습니다..


그래도 생각은 하고 있었는지

동생과 함께  본 디비디를 소파한켠에  모아두었네요..

그주  읽었던 책 과 딥디를 소파한켠에  두거든요..

그럼 제가  사진 찍어서 읽기방에  올리고..

그러다보니  ...  ㅎㅎ


디비디  시청 -- 마다가스카   코렐라인   어린왕자 

  워렌버핏 의 백만장자비밀클럽  토이스토리3
혜정 2016-04-20 07:47:27
아이가 백이면 백이 다 다른데
어찌 이런것만 같아요?
신기합니다...남들 하는거 다 해야 큰다더니, 그죠?^^
쟤들은 예쁜애들입니다~~
투엠 2016-04-20 07:59:39
기특한 제임스~엄마를 챙겨주는 아들..씽씽님 뿌듯하셨겠어요~^^ 이뻐라~옆에 있음 맛난거 사주고 싶네요~
miya35 2016-04-20 13:44:38
기특한 제임스 벌써 엄마를 챙기는군요 어느새 훌쩍 컸나봐요 저도 담주 책읽어주러 가야하는데 첨이라 걱정이네요 노하우 있음 전수해 주세요
나옹마마 2016-04-20 18:09:18
저는 한두번 잊고, 까먹고 했더니 애들이 기억해?기억해? 챙겨줍니다..ㅠㅜ
나름 내가 깐깐하고 빈틈없는 엄마라 생각했는데..완전 착각인가봐요.
저도 이사가면 책박스..나 북카트? 해서 몰아서 사진찍어야겠어요 ㅋ
벨린 2016-04-21 10:11:08
제임스!! 다 컸네요!!
이쁘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 든든하기도 하고!!

씽씽마미님은 지금까지 잘 해오셨으면서 무슨 걱정이세요~
늘 아이 입장에서 생각해주시고....

아들 녀석이 엄마 챙겨주는 것 보면...참 애틋하기도 하고 든든하기도 하고...^^
멋진 제임스!!
RInBIn 2016-04-21 19:24:51
제임스의 이쁜마음이 그대로 전해지네요~~~^^
아이들 참 이뻐요~~~♡
엄마 욕심만 내려 놓으면 이 이쁜 모습이 잘보이는데
내 아이는 참 힘들지요~~^^;;
그래도 씽씽마미님은 항상 제임스편에서
생각해주시고 기다려주고 계시니 걱정마셔요~!^^
오페라공주 2016-04-21 22:24:20
아직도 책읽기 봉사하시는 씽씽마미님 정말 멋지시네요...^^
정말 진정한 의미의 봉사네요.
엄마 챙기는 제임스는 참 든든하고 이뻐요...ㅎㅎ
제임스는 이번주는 안식일이었겠군요
그래도 디비디는 꾸준히 보았네요
책을 좋아하는 제임스라 걱정 안하셔도 될 듯 해요
곧 또 열심히 읽을거니까요...^^
초록사과 2016-04-22 00:06:49
제임스가 이제 엄마를 챙기는 군요. 부럽 ~~~~
학고봉사가 화요일은 아니죠. 오프그냥 똑같이 화요일로 잡을까해서요 ^&
오월 연휴지나고 다들 얼굴 뵈어야죠 ^^
peacemk4 2016-04-20 00:07 

진현서현입니다.

아이들과의 관계는 항상 밀당인것 같습니다.

남편과도 안하는 밀당을 아이들과 하고있네요.

이만하면 괜찮다하다 어느날은 너무 힘겹고 자신도 없어지고... 연애라면 포기했을 것 같아요 ㅋㅋ


진현이는 여전히 쉬운책 읽기를 하고있습니다.

한글책도 조금씩~^^



서현이는 영어는 못하고 한글책만 조금씩 진행중입니다.

곧 영어책도 올리겠죠.
혜정 2016-04-20 07:46:18
연애라면 포기했을거라는말.
왜이리 공감인지요ㅎㅎ
아침부터 혼자 웃고있습니다
울이쁜딸래미는 과학소년과 연애질중이네요
이 바쁜아침에 ㅎㅎ
투엠 2016-04-20 08:01:43
연애라면 벌~써.때려치웠을겁니다 ㅡ..ㅡ 이 꼬맹이들과 내가 뭐하는 짓인가..싶을때가 종종 있으니..그래도 꾸준히 나아가고 있는 진현이 서현이도 이~쁜 강아지들이네요^^
나옹마마 2016-04-20 18:10:21
그러게요..정말 피가 진한가봐요..ㅋㅋ
그 끈을 놓을 수가 없으니 말이예요..이래저래 밀리는 남편이네요..ㅋㅋ
벨린 2016-04-21 10:14:14
맞아요! 남편한테도 안하는 밀당을...하~~~
요새는 아들한테 뭘 얘기하려고 해도 기분도 살펴보고 눈치도 봐가면서
좋은 말들 생각해가면서 이야기합니다...아들 눈치 보느라....에효... ㅎㅎ
RInBIn 2016-04-21 19:27:26
ㅎㅎㅎ 밀당~~~
남편한테는 절대 안하면서
아이들과는 늘 밀당이지요~~~~!
연애였으면 진작에 떼려쳤을꺼라는 말씀
무지 공감이요~~~^^
그래도 이쁜걸 어찌하겠어요~~~
오페라공주 2016-04-21 22:18:12
그렇죠~ 늘 밀당이죠...ㅋㅋㅋ
요즘은 아이가 어쩌구 저쩌구~~~ 하면
넌 어떻게 하고싶은데~? 하고 물어서 결정권을 주니 사이가 좀 좋아지네요...^^
물론 아이의 결정이 마음에 차진 않지만요...ㅎㅎㅎ
앞으로도 밀당 잘 해나가보아요...^^
초록사과 2016-04-19 22:39 

Cosette

공개 수업 잘 다녀왔습니다^^

워낙 맘 편한 샘을 만나서 오랫만에 홀가분한 맘으로 보고 왔네요~~

반맘님들 참여율도 높아서 차 한잔 마시면서 수다 떨다보니 오전이 훌쩍 지나 가 버렸어요~~

이번주에 뭐했나 ?저도 곰곰히 생각 중이였어요 ㅎㅎ

윔피 뒷권 사서 보고 음...참 현장 학습 갔다왔군요^^

주중에 한번 갔다오면 앞뒤로 노는 날이라 ㅎㅎ

날씨가 넘 좋아 책읽자 하기 미안 합니다~~

 담주부터 큰애 셤이고 생각해보니 코제트학교 알뜰 시장도 있어요 ^^;; 학교 행사에 모른 척 할수 없는 입장이라 ㅠㅠ


그래도 ^^저희 오프는 오월 둘째쯤 생각하고닜어요~~

이래저래 애도 엄마도 맘잡기 힘든 봄입니다. 느긋하게 시간에 몸을 맡길수 밖에요 ^^이번주도 화이팅해요~~
혜정 2016-04-20 07:48:16
느긋함에 몸을...그죠? 그게 정답!
투엠 2016-04-20 08:03:27
저도 올해는 둘 다 담임샘이 좋은분을 만나서 학교생활은 마음 편히 하고 있어요..코제트는.벌써 현장학습을 다녀왔군요~알뜰시장 저희도 했었는데...참...엄마가 힘들지 말입니다 ㅎㅎ
씽씽마미 2016-04-21 10:45:29
공개수업 다녀오셨군요~~ ^ ^
저흰 저번주 금욜~~
낼이 제임스 현장학습..
비가 그치겠지요?? ㅎㅎ

학교행사가 쭈욱 연이어 있군요..
맞네요..
중등중간고사가 있군요...
벨린 2016-04-21 16:31:20
느긋하게 시간에 몸을 맡긴지 한달이 넘어가요...봄을 타는 건지...싱숭생숭하네요~
다음주부터는 학교에서 학부모 연수가 줄줄이 있어요.
챕터방 오프 모임을 위해서 시간 비워두겠습니다. ^^
RInBIn 2016-04-21 19:32:55
코제트 공개수업 잘 다녀오셨어요~~^^
저흰 아직 공개수업은 안했어요
루카스만 현장학습 다녀오고
큰애는 중간고사 끝나고 다녀오네요~
애들이 좋은 쌤을 만나면 학교생활이 참 편해져요~
코제트 학교 생활도 잘하고
이쁘게 책도 읽어주었네요~~^^
오페라공주 2016-04-21 22:07:41
코제트 이제 공개수업했군요...^^
미셸네 학교는 3월 말에 공개수업을 했어요...
공개수업 참관고 엄마들이랑 수다도 좀 떨고 해야하는데...
올해부턴 그걸 못해서 좀 섭섭하더라구요...ㅋㅋㅋ
온라인에서나 오프라인에서나 좋은일 하시느라 늘 바쁘신 초사님...ㅎㅎ
코제트는 놀면서 슬슬 읽은 영어책도 멋집니다...^^
혜윰79 2016-04-19 22:22 

시환(초3)

지지난주부터 저질 체력이 들어납니다. 이틀에 한번꼴로 야근에 고질병인 신경성 담으로 병원 들락거리고.. 많이 힘드네요ㅠ

그래도 옆에서 흐트러지지않고 잘 따라와 줍니다.  한글책만큼 영어책도 많이 봤으면 하는데 제뜻대로는 안되나봅니다. 일단 4월까지 나우아임리딩 완주후에 다시 시작해봐야 할듯요..
초록사과 2016-04-19 22:43:19
병원치료는 잘 받으셨나요?얼른 쾌차하길 바래요~~
잘 따라와준다니 예쁘네요^^
영어책 많이 봐도 맘이-불편합니다. 한글책 영어책 둘다 많이 보지 않는듯해요^^;;
엄마 욕심이겠지요~~
한글책많이 읽구 영어책도 싫다않고 봐주는 시완이에게-칭찬 보냅니다~~
혜정 2016-04-20 07:50:03
아이가 든든히 버티면 엄마 마음이 든든하죠~^^
일단 건강챙기시고 아이와 씩씩하게!
오페라공주 2016-04-20 19:56:17
혜윰님 담 걸리면 엄청 힘들텐데 얼른 나으시길요...
시환이는 이범주도 책 열심히 읽었네요
한글책, 영어책 , 수학공부 셋 합쳐서 할 수 있는 일정시간이 있더라구요
하나에 열중하면 나머지가 소홀해지더라구요...^^
벨린 2016-04-21 16:35:00
스트레스 받지 말아야 빨리 나을텐데...쉽지가 않지요? 잘때만이라도 숙면하시길...
한글책 영어책 둘다 골고루 영역별로 읽는 다면 좋겠는데, 그건 진짜 엄마의 욕심이겠죠?
좋아하는 것을 맘껏 좋아하게 하고, 관심이 덜 한 부분은 슬쩍 슬쩍 눈길이 가도록 엄마가 꾀를 좀 내야 하고...^^
일단 잘 따라와주는 시환이...칭찬 많이 해주세요~ ^^
miya35 2016-04-19 21:45 

초3 세라 초1닉입니다


예쁘다 예쁘다 하기 참 쉽지 않네요 

세라는 3학년 올라가면서 작은 일에도 눈물을 보이더라구요

싫어는 반사적으로 나오는 듯 하고요

닉도 여려 툭하면 울음보라 둘다 그러고 있음 

화가 나다가도 가끔 어의가 없더라구요


어제 해민스님이 양천구에 오셔서 힐링받고 왔는데

약발이 언제까지 갈까요 ㅋ

저는 가장 기억에 남는 말씀이 

뭐든지 천천히 하면 행복해 진다 였어요

제 친구는 나이가 들스록 철학과 친구를 가까이 해야하는 말이 기억에 남았다네요


초1 닉




초3 세라

요건 세라와 닉이 같이 읽을책이예요


초3세라

매직 트리 집듣이 20번을 넘었어요 

요즘 와이 책도 재미있어 하네요
내자리에서 2016-04-19 22:10:04
여리다는건 그만큼 심성이 고운거인거 같아요. 그런데 엄마들은 아이에게 없는걸 바라죠. 자꾸 좋은 걸 바주려 노력해야할 듯 해요.
천천히 하면 행복해진다는 말 명심~^^ 그런데 그 역시 쉽지않아요. 닉 다양하게 일었네요.
척척 매직트리 집듣을 해내는 세라 부럽네요~~
오페라공주 2016-04-19 22:27:02
천천히 하면 행복해진다
정말 가슴에 와 닿는 말씀이네요
이 어려운 일을 해내야 하는데 말이죠...ㅎㅎ
친구는 가까이 하고 있는데 철학도 조금씩 가까이 해야겠네요...^^
닉과 세라의 책장이 그득하네요....담주도 화이팅입니다...!!!
초록사과 2016-04-19 22:45:18
혜민 스님 한국에 계시나요?저도 힐링받고파요~~
꾸준히 매직트리-이어나가는 세라~~화이팅
혜정 2016-04-20 07:51:13
동네에 오셨는데 몰랐네요.
스님책이란책은 다 보고도~
힐링되셨다니 부럽기도하고요~^^
씽씽마미 2016-04-21 11:04:35
뭐든 천천히 하면 즐거워진다~~ ^ ^
맞아요., 조바심이 문제지요..
기다려주기 ~~ 쉬우면서도 쉽지않은..
miya35님께서 칭찬해주신 글에 제임스 으쓱입니다.. ㅎㅎ

저희 아덜냄도 눈물이 많으네요..
우찌우찌..
잼난책도 많이 읽고
매직 집듣 20번을 넘어가고 있다니 추카추카~~ ^ ^
벨린 2016-04-21 16:41:26
천천히 하면 행복해진다.... 나에게도 아이에게도 시간이 필요한 일들이 많지요. 그걸 가끔 잊어요~

책도 많이 읽고 집듣도 열심히 하고...예쁘네요~
예제맘yj 2016-04-19 21:43 

그 어려운걸 .... 해내야하지 말입니다....

저는 사실 연년생으로 키우다보니.... 둘째 초등입학할때까지 너무 힘들어서... 아이들에게 좋은 엄마는 아니었던거 같아요...

거기다가 독서니 영어니... 요런것들 위주로 엄마노릇을 했었구요... 

이제 좀 몸이 편해지고 애들과 대화도 되려하는데..혜정님 말씀대로 아이들이 제 품에서 이젠 나가려합니다.. ㅠㅠ

초4된 1호에게서 살짝씩 반항기도 느껴지고....

슬슬 제가 눈치를 보게 되네요~~~ ㅠㅠ


에혀~~~~

어렵습니다요...아이와 좋은관계로 잘 지내기 위해 무진장 노력해야겠어요..저도여... ㅎㅎㅎ


초3 제인

여느때처럼 북클럽과 날따방 베렌으로 읽고 듣고 했어요

초4 예인도 북클럽과 매직트리,, 베렌 날따방 진행했고

디비디- 찰리와 롤라,, 아써,, 삐삐 골고루 매일 봤고..


한글책은 한국사 시작했어요...

이현세 만화 한국사로 시작했는데 만화라 그런지 주말에 일곱권을 후딱 읽네요... ㅎㅎ
내자리에서 2016-04-19 22:12:31
한국사 바로보기 책이 재미있나 보네요. 전 둘째에게 한국사 책을 쉬운단계 짧은 시리즈부터 다 읽으면 다른 책시리즈로 바꾸며 읽게 하고 있는데 중간에 끼워넣어줘도 좋을 듯 합니다~^^
초록사과 2016-04-19 22:47:18
북클럽고 날따방만 잘 따라가도 잘 진행 될듯해요~~
언제나 성실한 인자매에게 박수 짝짝짝~~
오페라공주 2016-04-19 22:51:15
저두 요즘 좋은관계를 위해 다시 등교하는 딸 안아주고 뽀뽀해주기 시작했어요...^^
어제 아침부터요...이게 한 1년간 끊어지며 아이가 덜 이뻐보였어요
덜 이뻐보여 끊어진건지도 모르겠지만요...ㅎㅎ
예제 자매들 북클럽과 날따방 진행하면서도 책을 많이 읽었네요.
이현세님 역사, 세계사를 재미나게...그 어려운 걸 해내시다니 정말 존경스러워요...ㅋ
miya35 2016-04-19 23:47:03
요즘 한국사책 쉬운걸로 찾고 있는데 이책도 봐야겠네요 앉으자리에서 뚝딱 읽었다니 정말 재미있나봐요 이 어려운걸 해내야 하는 모든 엄마들 화이팅 입니다
벨린 2016-04-21 16:39:04
성실한 자매!

만화로 역사를 접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한국사 바로보기,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kunffle bunny는 표지만 봐도 너무 재미있어요~ ^^
RInBIn 2016-04-19 18:00 

초 5 루카스

 

혜정님의 말씀중 한팀이라고 생각했는데..

너와 나가 되어버리는 시점이라는 말씀이

아주 절실히 와닿네요 ㅎㅎㅎ

저희 집은 조금 늦게 와서 큰애가 6학년에 시작하고

지금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루카스는 남자아이고 둘째다보니 아직은 덜 진행되고 있구요

저도 욕심을 내려놓는다 놓는다 하지만 아직도 붙잡고 있는듯하네요 ^^;;

그 어려운걸 해내지 못하고 있는중인가봐요 ㅎㅎㅎ

저도 수신양호가 되기위해~~~~화이팅 ^^

 

루카스는 놀러다닌다고 바빠서 ㅠ.ㅠ

역시 책을 조금밖에 안읽었습니다..ㅠ.ㅠ

그래도 읽긴 읽었기에 올려봅니다~~~

그래야 포기하지 않을테니까요 ㅎㅎㅎㅎ
혜정 2016-04-19 18:48:46
끈덕지게 붙어있는게 살아남는 길이지요.^^
계속 함께 잘해봐요 우리.^^
화이팅!
천사새롬 2016-04-19 19:28:05
저는 챠니가 한 권 읽는 주에도 올릴라구요. 엄마가 빼먹지 않아야겠더라구요. 초1남아도 초등생활에 흠뻑 빠졌는데, 초5 남아는 더 바쁘겠지요.^^ 루카스, 이 봄, 건강하고 신나게 보내길 바랍니다~
벨린 2016-04-19 19:34:03
6학년이고 지금 절정이라면.... 엄마가 잠깐 눈을 감아주어도 좋아요^^
아이를 꼭 안았던 품에 한줄기 바람이 지나가도록 공간을 내어주고
그저 팔짱만 끼고 손만 잡아도... 아이는 늘 그 자리에 있더라구요 ^^

화이팅!!
예제맘yj 2016-04-19 21:45:16
저도 가능한 늦게오기를 바래봅니다!!
조굼이라도 올리는게 남는거 같아요!! ㅎㅎ
내자리에서 2016-04-19 22:14:25
전 3형제와 동상이몽 다른팀인 느낌이라 과연 한팀이 될 기회가 올지~^^;;
쑥쑥의 여러코너에서 잘 못해도 끈질기게 붙어있기 하고 있는데 계속해야겠네요.
오페라공주 2016-04-19 22:59:35
루카스가 읽은 책 쫙 펴보면 많을 듯 한데요...^^
저두 요즘 읽은 책이 많지 않아 쫘~악 펼쳐서 사진 찍고 있어요...ㅎㅎ
포기하지 않고 20회 끝나는 날까지 함께 가보아요...!!!
초록사과 2016-04-21 10:18:00
초5 오빠야가 이정도 읽어 주는 것은 아주 많은 양입니다. 지금 생각하보면 고학년에 책도 두꺼워지고 나름 성향이란게 생겨서 엄마맘 대로 다독이 안되는 시기인듯해요~~
루카스는 잘 가고 있으니 린빈님 안심하세요~~
씽씽마미 2016-04-21 19:40:18
우와~~ ^ ^
루카스는 잘하고 있는걸요..
5학년 형아야인데 한글 영어 골고루 이만큼이면
많이 읽은거지요..
오페라공주님 말씀처럼 쫘악 펼치면 ~~ ㅎㅎ

당근 읽어준 책은 한권이 되더라도 올려주셔야죠~♡
린빈님도 루카스도
봄날이 이제 따스한이 아니라
덥게 느껴지더라도 손 잡고 걸으며 파이팅!!
선율새나맘 2016-04-19 16:28 

초4 선율

생각보다 읽은 책이 없어서 사진찍다가 놀랐네요ㅠㅠ

생각해보니 이번주 월, 화, 수 학교가 쉬었어요

그래서 에버랜드도 가고 대전도 갔다오구...ㅋㅋ...

역시 노는 날에는 책을 보기가 힘든 것 같아요


집듣은 아서챕터를 계속하고 있구요

디비디는 아서시리즈 다시 보고 있어요

묵독은 비비시리즈 다시 보구요


참 읽기방에서 추천받은 수학식당은 대박이었네요~~

수학식당 1,2,3 빌려다주기 무섭게 읽었어요

이 여세를 몰아서 오늘 도서관에서 수학, 과학 책 빌려왔는데

선율군의 반응이 궁금합니당^^
오페라공주 2016-04-19 17:08:46
아이가 책을 재미나게 읽어주면 또 얼른 도서관으로 달려가고 싶지요...ㅎㅎㅎ
선율군 월, 화, 수 신나게 놀고도 책 많이 읽었네요...
에버랜드서 놀기 좋은 봄날이었겠어요...^^
준혁재정맘 2016-04-19 17:32:01
맞아요, 노는날은 책 읽기 힘들죠..
그래도 요즘처럼 날씨 좋을땐 또 놀아줘야 할것 같아요~.

엄마가 골라준책 즐겁게 읽어주면, 엄마도 기분 참 좋죠~^^
선율이 좋아하는 책들 또 소개 부탁드려요~
혜정 2016-04-19 17:59:20
아예 사진찍기 민망한 집도있는데
이 좋은날 저정도면 훌륭합니다!
수학식당, 저도 강추요~~
다음주에도 화이팅!을 기대합니다^^
벨린 2016-04-19 19:30:57
쉬는 날은 책읽기도 쉬게 되는데...저렇게나 재미있게 많이 읽었네요~ ^^
예제맘yj 2016-04-19 21:46:34
오오~~~ 수학식당 저도 접수해요!! 같은 초4 니까 저희집도 좋아할듯요~~^^
miya35 2016-04-19 21:51:30
쉬는 날이 많았는데도 책 많이 읽어 주었네요
수학식당 대박 났군요 완전 궁금해지네요
내자리에서 2016-04-19 22:17:18
쉬는 날도 방콕 일쑤인 저희집인지라 쉰다고 다니는 것도 부지런한 사람만 가능하지요~^^
그 와중에도 집듣과 묵독에 독서까지 기특합니다.
수학식당 저도 찜해 봅니다.
초록사과 2016-04-21 10:19:40
다들 사진 찍으면서 놀라는 군요^^ 반갑네요. ~~
에버랜드 갔다 온지 정말 오래 되엇어요. 봄이라 정말 좋았을 듯해요~~
수학식당이 정말 재밌군요 저도 찜찜 합니다~~
오페라공주 2016-04-19 15:50 

초4. 미셸

혜정님 책을 많이 읽으셔서 대문글이 한 편의 작품 같습니다...^^

책을 읽고 싶은 맘이 막~들려고 하네요...ㅎㅎ

 

미셸은 쉬운 책 많이 읽기 해볼려다 3일 하고 접었습니다

미세먼지에 꽃가루까지 날리니

비염에 기관지 염증으로 기침에 컨디션이 영 안좋네요

해마다 4~5월엔 꽃까루 알러지땜에 눈도 가렵고 넘 힘든것 같아요

 

리딩서 주면 싫어할 줄 알았는데 놀이하듯 좋아라합니다.

영어학원 다니는 친구가 책에 문제 풀고 숙제하는게 재밌어 보여서 부러웠답니다...ㅎㅎ

 

디비디는 내내 베렌스타인 베어즈만 보았어요 

많이 본 것은 자막 켜고 보네요...못 알아들은 것은 자막으로 확인하고 싶어하네요

엔싸이클로피디아 집듣 재밌어 하구요...한글책도 다시 보고싶대서 또 빌려서 보고 있어요

인문학 동화도 넘 재밌대요...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쉽게 쓰여진 동화네요...^^

 

 

 
선율새나맘 2016-04-19 16:31:49
와우~~알러지 때문에 힘들었다고는 하지만 엄청 열씨미 읽었네요^^
이것저것 눈에 익숙한 것들도 보이고요
준혁재정맘 2016-04-19 17:28:19
꽃가루 날리는 계절이 되면 콧물에 눈도 가렵고...
미셀이 넘 괴로울 듯 하여, 안타까워요..
오페라님도 걱정 많이 되시겠어요..
고등학교때 친했던 친구가 항상 봄철만 되면 휴지를 끼고 살았어요..
너무 풀다보니 코도 헐고..
시험기간에도 힘들어하고..

오페라님도 비염에 좋은것들 많이 알아보셨겠지만,
예전에 어성초등이 좋다고 들었던듯해요..
자연드림에 어성초 티백이 있어서 (보리차 티백처럼 ), 제가 비염있는 주위분한테 사 줬던 기억도 있구요.
매실엑기스 만들듯이 무와 설탕 1:1로 엑기스 만들어 차로도 마시고 요리에 설탕대신 쓰라고 하셨던 기억도 있네요..

미셀 면역력 조금씩 좋아져서, 꽃날리는 계절이 괴로움이 아니라 행복한 계절이 되었음 좋겠네요~
오페라공주 2016-04-19 17:55:38
어성초 티백이 있는줄은 몰랐네요...^^
어릴때 어성초 달인물로 목욕시킨적은 있었는데...ㅎㅎ
어성초 티백 당장 알아봐야겠어요...준혁재정맘님 감사해요...^^
혜정 2016-04-19 17:57:24
책을 읽은거보다 드라마에 빠져서 감상적이된건 아닐까 하는생각이 ㅎㅎ
익숙한책들이 보이니 반갑군요~
인문학동화, 잘 쓰여진책이지요. 요새 좋은 책이 참 많은데~^^ 저희집에선 찬밥신세이니 날씨나 즐기는수밖에요~~^^
저희는 봄철비염 프로폴리스로 버티고있는데
음...효과있어요ㅎㅎ
오페라공주 2016-04-19 18:06:40
맞아요~ 프로폴리스도 있었네요...잊고있었네요...^^
프로폴리스도 사러가야겠어요...혜정님 감사요...ㅎㅎ
투엠 2016-04-19 18:42:44
프로폴리스는 약국에서 사면 되나요?
벨린 2016-04-19 19:36:56
비염때문에 힘들어하는 건...지켜보는 엄마 입장에서도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책 많이 읽었네요` ^^
인문학 동화책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 같아요, 저희도 도서관에서 계속 빌려다 봤었어요 ^^
천사새롬 2016-04-19 21:02:52
미셀 덕분에 알러지 비염에 대처하는 다양한 정보 얻어갑니다. 여러모로 좋은 읽기방이예요^^ 지난 계절까지 챠니와 저도 무척 고생했는데, 올 봄, 아직까지 순조롭게 지나고 있어요. 아침 기상 하자마자 세수하면서 물로 코세척 후 '흥' 하구요, 외출하고 집에 들어오면 바로 비누로 손 씻고 물로 코 세척 후 '흥'. 아직까지 별 이상 없는거 보니 효과 있다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위의 준혁재정맘님 글의 무우 액기스, 좋다고 저도 들어서 집에 담궈두었답니다^^
미셀 책방 구경도 하고 좋은 정보도 얻고. 미셀, 고맙고 책 잘 읽었구나. 칭찬합니다~
혜정 2016-04-19 21:15:46
투엠님~ 프로폴리스 약국 인터넷등 구입가능하구요
천사새롬님 댁처럼 코세척하는데 식염수 사용해서 아침 저녁으로 하면 좋아요~ 저희는 늘 식염수가 떨어지지않고 있습니다~^^
예제맘yj 2016-04-19 21:50:42
인문학동화 탐나네요... 저희집 1호는 작은철학자 책을 아직도 끼고 살아요...

저희도 저랑 2호가 알러지 비염땜에 고생이라 좋은정보 얻어갑니다~~^^
오페라공주 2016-04-19 22:15:56
투엠님~ 저두 선물 받은거 한 통 밖에 안써봤어요...저는 가까운 코코가서 살려구요..^^
천사새롬님 코 세척하고 흥~요것도 실천 해봐야겠네요...^^
준혁재정맘님 무 액기스 비법도 있었군요...낼 무도 사야할 듯...ㅎㅎ
내자리에서 2016-04-19 22:23:33
저희 집 큰 아이도 비염있는데 무심한 엄마는 그냥 두고 있는데 여기 나온 비법들 참고 해야겠네요~.
컨디션 안좋은데도 진짜 다양하게 많이 읽었네요.저희집에도 영어책에 재미를 느끼는 그 날이 오기를 ~^^
초록사과 2016-04-21 10:23:28
눈 간지러울때 곡 처방 받아 안약 넣어세요. 자꾸 비비면 시력도 떨어지고 그 간지러움.. 안 당해본 사람은 몰라요.꼭 약물 병행하세요.
약 안 좋다고 하지만 고통 스러움을 몰라서 하시는 말씀이랍니다.
힘든데도 책 많이 읽었네요 미쉘 장하다 ~~
코이스루 2016-04-19 14:29 

초 3 Emily

 

이쁘다.. 이쁘다.. 하는 것이 생각처럼 참 쉽지 않은거 같아요..

그래도 더욱 노력해야겠죠..^^

 

Emily는 요즘 친구와 독서감상문 쓰기 내기를 하는지 부쩍 책을 많이 읽으려고 해요..

3시부터 5시까지는 꼭 책을 읽고 있어요..

플라톤이랑 피타고라스 수학동화는 아이 수준에 비해 어려워서 안읽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으로 빌려왔는데..

수학적인 내용은 어려워서 잘 모르겠다는데 스토리는 재미있다고 앉은 자리에서 다 읽더라구요.. 

고학년 아이들이 읽어보면 좋을꺼 같아요..

5월 징검다리 연휴에 경주에 갈 예정이라서 경주 관련 책도 틈틈이 읽고 있구요..

 

이번주 집중듣기 한 책이에요..

Nate the great 집 앞 도서관에 없어서 구입희망 도서 신청했었는데 2주만에 바로 구입해놨길래 냉큼 빌렸지요..ㅎ

집 앞에 도서관이 있어서 너무 좋아요..

 

이번주도 읽기는 참 힘드네요..

An I can read book 1단계 딱 10권 읽었어요..

읽을 때마다 단어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항상 고민이구요..ㅠ

 

아직도 독감이 유행이라고해요..

모두들 건강 잘 챙기셔요..^^
준혁재정맘 2016-04-19 15:25:43
집 가까이 도서관있으면 넘 좋지요~
그것도 잘 활용할 수 있는 부지런한 엄마들의 몫이니, 코이스루님 복이지요~

여행준비 잘 하셔서 즐거운 여행되세요~
또 여행이란게 계획한데로 안되는 재미가 있으니
그 자체로 삶의 활력인듯 해요..
오페라공주 2016-04-19 16:17:23
코이스 루님 도서관 앞에 사시는군요...넘 부럽네요...^^
희망도서도 척척 들여주구요...ㅎㅎ
울 딸도 수학동화는 수학적인 내용은 보지 않고 스토리만 열심히 읽더라구요...ㅋ
에밀리가 승부근성이 있군요...일주일 동안 열심히 읽었네요...기특해요...^^
선율새나맘 2016-04-19 16:34:07
집가까이 도서관이면 아이들과 산책하듯이 갈 수 있겠어요~~
여행가기전 책읽기는 언제나 즐거운 것 같아요
연휴에 경주라니...ㅎㅎ...넘 좋겠어요
작년가을에 갔었는데 경주는 항상 좋은 것 같아요^^
혜정 2016-04-19 17:53:36
알아서 읽어주는 이쁜딸~^^
엄마가 도서관에 부지런히 다니면 그게 돈버는 지름길인듯합니다. 세금내서 운영하니 열심히 이용하자구요~^^
벨린 2016-04-19 19:39:09
집앞에 도서관!! 엄마들의 로망이지요? ^^

저희도 가까운 곳에 도서관이 있는데...영어책이 별로 없어서....
매번 도서신청하는데, 6개월에 한번씩 한꺼번에 구입하는 것 같아서...한참 기다려야 해요~ ^^
천사새롬 2016-04-19 20:42:35
집 앞 도서관, 부러워요. 명당이네요^^
박태환 책도 보이네요. 반가워라. 챠니가 한동안 박태환선수에 빠져 있었거든요. ㅎ 누나 책장, 구경할 책이 많아 좋네요~
내자리에서 2016-04-19 22:26:05
에밀리의 다양한 책 다독도 짱이고
신청 도서를 2주만 준비해주는 도서관이 집앞에 있다는것도 정말 부럽네요. 저희 집 앞에도 도서관 터가 있는데 4년째 착공을 못하더군요. 돈이 없다고~^^;;
예제맘yj 2016-04-20 09:10:35
집앞의 도서관도 부럽지만....희망도서를 2주만에 사주는 도서관이 더더더 부럽네요....
저희동네 도서관은 2월에 신청한 책도 아직 안 사줍니다...ㅜㅜ
초록사과 2016-04-21 10:14:58
집안 도서관 정말 명당이군요~~
단어가 자꾸 걸리시면 일주일에 10개씩 목표 단어를 만들어서 집안 곳곳 붙혀 놓으시고 익히게 하세요^^
책의 모든 단어를 다 할려면 엄마도 아이도 지칩니다.
코제트 보니 프린들에 나오는 단어를 세세히 모르더군요.
물론 저도 모르는 단어구요. 그런데 문장에 넣어져 있는 단어를 보면 거의 뜻을 정확히 찾아내네요^^. 이런 단어를 이책 저책에서 똑같이 만난다면 익혀지는거겠죠. 그렇게 믿기로 해요^^
내자리에서 2016-04-19 13:37 

초2동건

분명 시간은 많은데 꾸준히가 안되고 몰아서 하게 되네요. 책읽는것도~

요즘은 밖을 나가도 같이 놀 친구가 없기도 하고 혼자서 꼼지락꼼지락 놀고  동영상이나 리팍듣다보면 책 꾸준히 읽기가 쉽진 않네요.

토이스토리1,2,3보고 리팍 즐겨보는거 새로 나온거 봤습니다.
준혁재정맘 2016-04-19 15:27:09
읽기목록 풍성한걸요~
일주일 단위로 이렇게 읽으시는 거니, 1년을 놓고 보면, 꾸준히 잘 읽고 계신듯 합니다~. ㅎㅎ
오페라공주 2016-04-19 16:21:12
시간은 많지만 할 일도 많지요...ㅎㅎㅎ
집중해서 책 읽을때는 또 열심히 읽는 동건이네요...^^
선율새나맘 2016-04-19 16:36:59
우선은 몰아서 책읽기가 가능하다는 것에 박수를~~^^
몰아서읽기도 내공이 쌓여야 가능하거든요 ㅎㅎ
혜정 2016-04-19 17:51:55
뭐든 불붙을때 하는거 좋습니다~
그때만큼은 엄청 몰입하니까~
그리고 시간이 많을수록 많이 노는거, 많이해봐서 잘압니다ㅎㅎ 노는거보는건 좋은데 너무 놀땐 이래도 되나싶어요. 엄마맘은 다 똑같은거같아요^^
벨린 2016-04-19 19:41:10
놀땐 놀고...심심할 땐 못견뎌서 책읽고...저희집도 그래요~
책읽다가 불붙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을 때가 가끔 있잖아요~ 그럴때...칭찬 듬뿍!!^^
천사새롬 2016-04-19 20:45:11
이번 주도 반가운 오알티가 가득이어요. 친근해라~
초록사과 2016-04-21 10:09:22
ort 이때까지 가지고 있다가 코제트의 아수운 눈물바람을 뒤로 한 체 이번에 정리했네요 ^^;;
왜 대박일까 모르는 의문의 시리즈이죠 ^^ 아이들에겐 ort와 bb처럼 정 붙힌 책을 잘 못찾겠어요^^
심심한 만큼 열심히 책을 읽은 동건이에게 박수~~
준혁재정맘 2016-04-19 13:26 


트레이븐 초2입니다~.

저희집도 별반 다름없이 북클럽과 날따방 책 위주로 듣고 읽기 진행하고 있구요,

베렌 베어 책 한,두권씩 방과후 엄마 퇴근할때까지 혼자 집에 있는동안 집중듣기 하라고 시키는데,

아직까진 잘 듣고 있습니다. ㅎ (확인할 길은 없어요~, 재밌냐 물으니 재밌다 해서 그걸로 만족요~`^^)

네이트 더 그레이트 책도 중간중간 섞어서 한권씩 집중듣기 하고 있구요,

디비디는 동생때문에 쉬운걸로 요즘 도라 틀고 있는데,

오빠가 재밌다고 더 열심히 보네요.. ㅋㅋ

 

한글책 타이거수사대를 도서관서 몇권 빌려줬더니 너무 좋아해서, 도서관책은 부록으로 키트가 없기도 했구요

몇세트 사서 안겨줬더니, 넘 좋아하네요..

"엄마, 너무 재밌어~" 하는데... 넘 흐믓한거 있죠.. ㅎㅎ

 

선배맘께 질문요~

방학때 1학기 수학 문제집 한번 풀렸는데요, 기본문제들..

그리곤 학기중엔 따로 학과 수학은 안풀리고,

팩토 2학년과정 풀릴려고 했는데,

어려워해서 일단 팩토풀기 쉬고있어요..

그러자니 요즘 수학 하는게 없어서 슬그머니 뭘하나 해야하지 않을까.. 해서요,

적당한게 있을까요?

 

 


 
오페라공주 2016-04-19 17:00:35
트레이븐~혼자서 집듣도 잘 하고 넘 착한 아들이네요...^^
사준 책 너무 재밌게 읽어주면 또 너무나 고맙지요...ㅎㅎ

수학공부 아이마다 다 다르겠지만 ...
저는 다시 1, 2,3학년 때로 돌아간다면
1학년때는 한자리 수 자연수의 덧셈과 뺄셈 정확히 빨리하는 연습을 꾸준히 시킬것 같아요
2,3학년 때는 사고력 문제집 풀리는 대신 두자리 곱하기 한자리 빠르게 할 수 있게 시키고 싶어요

연산은 할 수 있는 것이고 아이가 재미없어 한다고 소홀히 했더니
속도가 저절로 빨라지진 않고 ,...3학년 되어 시간의 압박을 느끼면 더하기 빼기를 틀리더라구요
3학년때 곱셈할 때도 더하기 빼기 속도가 느려 곱셈속도도 느려지더라구요
연산은 할 수 있느냐가 문제가 아니고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하느냐가 관건이더라구요
초등수학공부 연산만 잘 하면 된다는 책들도 많이 읽었는데 그 책들을 무시해서
4학년인 지금 연산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ㅋ
혜정 2016-04-19 17:49:40
학과수학이 쉬워보여도 꼬박 꼬박하는 습관을위해서 문제집하나정도는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연산도 조금은 하는게좋구요.
팩토가 어렵다면 특히 중간정도의 학교수학문제풀면서 뒤쪽 심화문제들을 같이 풀게하면 좋을것같습니다.
사고력은 유형에 익숙해지면 쉽게 풀게되지만
학교수학은 쉽다고 그냥두면 나중에 흔들리기쉬워요.
아무리 쉬워보여도 어딘가 구멍이 있거든요
저희집은 매일 연산 더하기빼기 곱하기 나누기 5문제정도씩 하고있어요.
더하기 끝난지 오래지만 안하면 금방 잊어버리는게 연산인거같네요
작년에 엄청 고생했어요.
한참 수학땜에 게시판이 시끌시끌했었으니 ㅡ주범입니다 제가 ㅋㅋㅡ 찾아보시면 도움되실듯.
책재밌어하는아이 보는 재미가 쏠쏠하지요?^^
다음주도 화이팅!
벨린 2016-04-19 19:44:27
기본 문제집 풀었다면 유형문제집으로 다양한 문제들 풀어보게 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학기중에 학교 수업을 열심히 참여하라는 의미에서라도 문제집 꾸준히 풀어보게 하는 것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연산도 꾸준히 해두면 좋구요...^^
천사새롬 2016-04-19 20:51:25
아, 타이거수사대! 당장 확인해봐야겠네요. 쉬운 디비디로 다지기 하고 있으니 트레이븐, 듣기 실력이 쑤욱~ 올라갈것같아요^^
초록사과 2016-04-21 10:01:07
센...하지만 많은 양이 싫다면 단평 문제집도 좋은듯해요.
문제양도 항상 일정하고 난이도도 섞여져 있어서요. 동아 출판사 큐브 단평 추천합니다^^
학기중에도 많이는 아니라하더라도 꾸준히 풀려야 익숙해진답니다.^^
오페라공주님댓글 왕공감요 ^^저학년땐 책읽기와 덧셈 뺄셈 정확도가 왕입니다.^^
팩토 전 영역이 어렵지 않을터이고 특별이 모르는 영역을 체크해보세요^^
벨린 2016-04-19 12:54 
여자아이라 4학년때 벌써 그런 시기가 오는 군요~ 
저는 첫째 아이가 5학년 2학기 되니까....그 시기가 오더군요. 
그때는 제가 미련을 버리지 못해서 차일피일 미뤘는데...
혜정님....현명하시네요~ ^^ 
지나는... 혜정님 덕분에 자기의 속도를 잘 찾아가고 있을거에요~ ^^

Karen은 지나와는 또 달라요. 오히려 지금....엄마의 사랑을 듬뿍 듬뿍 받고 싶고 누리고 싶은 욕구가 최고조입니다.  그러면서도 한걸음 한걸음 거리를 두고 싶어하는 마음도 생기면서... 아이마다...정말 달라요...^^

* DVD
- "라따뚜이" 완전 대박입니다.
   저도 흘낏 흘낏 지나가면서 보게 되는데, 매일 보면서도 놀라는 장면에서는 어김없이 놀라게 되네요...^^

* 집중듣기
- BB : 공부방 시작하면서 함께 시작했어요. 즐겁게 잘 하고 있어요. 
- BB를 하지 않는 날은 ORT 9단계를 하고 싶어하네요. 

* 음독/ 묵독
- 캠브리지 스토리북 4단계, 스텝인투리딩 3단계: 하루에 3권씩 읽었어요. 

왜 이렇게 사진찍는게 힘든지...^^;;
  
준혁재정맘 2016-04-19 13:48:40
사진 찍는거 힘듬.. 에 공감요~ ㅎㅎ
매일매일 읽은걸 찍는게 아니라(그럼 찍을게 없어서 고민이구요), 일주일치 모아서 찍자니 찾기가 쉽지않네요..^^::
대박나는 디비디나 책 있으면 흐믓하시죠? ㅎㅎ
혜정 2016-04-19 14:58:42
ㅎㅎ 사진찍기 힘든거 격하게 공감합니다~~
오페라공주 2016-04-19 17:28:55
카렌이 BB공부방 시작했군요...^^
카렌이 넘 좋아하는 라따뚜이 궁금해지네요...ㅎㅎㅎ
집듣, 음독, 묵독 디비디까지 열심히 잘 했네요...ㅉㅉㅉㅉ
초록사과 2016-04-21 09:54:14
저도 사진찍기는 ^^;;
bb방 시작 했군요. 카렌은 잘 해 낼꺼 예요~~
하루에 세권식 착실히 진행하는 카렌~~ 대박난 dvd랑 하루하루가 알차네요~~
씽씽마미 2016-04-21 10:41:54
이쁜 카렌이네요~~ ♡
벨린님의 사랑운 듬뿍 듬뿍 받으며
차곡차고 쌓고 쑥쑥 오르고 있네요..
B B 시작했군요.,
카렌 ~~
벨린님께서 자~~알 끌어주시니 즐겁게 하는군요..

낼은 제임스 현장학습인데 비가 그치겠지요? ^ - ^
에스쁘와 2016-04-19 11:19 

오우 혜정님의 짧은 단상~ 작가님 같습니다.~ 수신양호^^*

아이와 함께이다가 조금 떨어져 지켜봐 줘야 할 때~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아이린 초3

[DVD]

ORT매직키, 맥스 앤 루비, 안젤리나발레리나,토이스토리 등

 

[집중듣기] 시리어스 실리 챕터북 너무나 즐겁게 듣고 있어요. 1등으로 재미있데요.ㅎㅎ

하루에 연이어 두 권도 자발적으로 듣고,,자기 전에 한 권만 더 들으면 안되냐고 ㅋㅋ

대박 난 거 맞죠? 시리어스 실리 칼라 8권 다 듣고 ,,이제 갱지 시리어스 실리 챕터북 12권 총 20권 다 들었어요

또 ORT Traditional tales (전래 동화) e북 4권 듣고 읽고 oral summary도 했어요.

Baba Yaga 이야기를 너무나 재미있어 해서 읽고 또 읽고,,, 유창성 연습도 했어요~

 

​<ORT Traditional E북>


<워크시트>


<Oral summary>

 

[읽기]

ORT E북, 리틀 크리터, Biscuit, 팅커벨, 토이스토리, 어스본 퍼스트 리딩 등~

 
관심과여유 2016-04-19 12:31:58
시리어스 실리~~ 정말 재미있지요?
저희도 대박났던 책인데... ㅎㅎ
그걸로 집듣을 하는군요.. 자발적으로 집듣에 한권 추가 주문까지!!
넘 기특한 아이린이어요~ ^^
저희는 집듣은 좀 미루고 있는 상태라..

ORT ~ 는 ebook 인가봐요..
참으로 알찬 진행이네요. ^^
준혁재정맘 2016-04-19 13:53:49
엄마와 아이린 멋진 콤비신것 같아요..
엄마도 잘 이끌어주시고, 아이린도 잘 땨라오기 & 스스로 또 찾아서 하니,
서로서로 신바람이 날듯해요..
한가지를 열심히 하는 아이들이, 다른것들도 열심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이렇게 이쁜짓 하는 아이들보면 넘 기특하고 이뻐요..

에스쁘와님 즐건 오후 되세요~
혜정 2016-04-19 15:00:21
떨어져야할때를대비해서 같이할때 행복한 기억으로 공부하는게 좋을듯해요~~^^
그럼 스스로도 그렇게 되겠지요ㅎㅎ
오페라공주 2016-04-19 18:03:21
시리어스 시리즈 도서관에서 빌려봤는데 넘 재밌어 하더라구요...^^
스토리즈 사달라고 그럽니다...아이는
그런데 엄마는 자꾸만 두껍고 싼 책들만 사들이니...ㅋ
초록사과 2016-04-21 09:45:09
그 바바야가가 시스터 그림 책에 나와서 저도 말 많이 들었답니다.^^
시리어스 ~~대박 축하해요^^
관심과여유 2016-04-19 09:34 

애 안아주기...

저도 언제가 될지 모르니.. 지금 좀 더 즐기고, 애를 더 예뻐해야겠네요... ^^


초1 , 에릭

2주전부터 엄마 공부를 시작했어요.

뭔가 삶의 활력이 느껴지네요~ ㅎㅎ

근데 넘 바쁘다능...^^;;

책은 북클럽 관련해서 읽고,

그 외에 눈에 띄는 책들 집어왔네요. ^^   


그리고 앤써니브라운의 '킹콩' 책 빌려서 읽었네요.

92페이지의 책... 에릭이 잼 있어하는게 신기하네요. ㅎㅎ

왜냐면... 중간에 저도 읽으면서 모르는 단어가 많은데.. 에릭은 그걸 묻지 않아요. 

그냥 전체적인 내용을 듣는다고 생각해야겠지요? ㅎㅎ ^^;;

(물론 CD 없는 책이라.. 엄마가 다 읽어주었네요~ ㅋ)

한글책은 매일 학교서 2권씩 빌려와서 읽는 걸로 대신하네요~ ㅎㅎ

근데.. 신기한 건... 주로 예전에 읽었던 책을 빌려오네요.

아무래도 표지가 친근해서 손이 가나봐요. ㅎㅎㅎ ^^

에스쁘와 2016-04-19 11:23:07
오우 관여님~공부도 시작하시고,,역시 부지런하십니다~화이팅!
에릭의 픽쳐북 읽기 사진 바라보고 있으니~ 좋네요~재미있는 책들 많구요.
앤서니 브라운의 킹콩~92쪽을 관여님 다 읽어주시는 거죠?! 읽어주는 관여님도 재미있게 듣는 에릭도 너무 멋진거 아시죠!
에릭은 마음먹지 않아도 기냥 바라만봐도 이쁠 것 같은데요.ㅋㅋ
준혁재정맘 2016-04-19 14:13:22
오호호~ 언니 킹콩책 대단하셔요~~
풍성한 책 읽기 넘 부럽구요,
언니도 공부 시작하셨다니, 궁금하기도 하고..
여하튼 격하게 응원합니다~~^^
혜정 2016-04-19 17:41:59
바쁜건 좋은거죠ㅎㅎ
가끔 엄마가 바빠야 아이가 한숨돌리기도하구요 ^^
아직 예쁠때가 한참남았어요.많이 예뻐해주세요~
뭐 저기 바닥에 엎드려 과자먹으며 홈즈나보고있는 우리딸도 이쁘긴 이뻐요.
놀다와서 씻고나오니 디~~게 이쁩니다ㅋㅋ
오페라공주 2016-04-19 18:21:35
무슨 공부를 하실까 궁금하네요...^^
이렇게 긴 책도 기계에 맡기지 않고 읽어주시는 관여님도 멋지시고
잘 들어주는 에릭도 넘 멋지네요...ㅎㅎ
풍성한 그림책 사진 부럽습니다.
어릴적에 울 딸도 이런 재미난 그림책을 많이 보았더라면 좋았을텐데요...
천사새롬 2016-04-19 21:34:37
킹콩, 에릭이 재미있어 한다니 급 관심이... ㅎ 챠니도 에릭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모르는 단어 어쩌다 물어요. 궁금하지 않거나 그보다 더 재미있는 그림을 보고 있으리라 생각해요.
공부 하시는군요. 바쁜 대신 웬만한 다른 일에는 신경이 안쓰인다는 장점이... ㅋ 그리고, 챠니는 하교 후 집에 오면 손 씻고 제일 먼저 책을 읽어요. 어떤 때는 30분도 읽구요, 1-2시간이 될 때도 있답니다^^
관여님의 활기 찬 봄날에 화이팅!!
초록사과 2016-04-21 09:39:53
뭘 공부 하시는지 급 관심^^
봄이 새로 뭔가 시작하기에 좋은 계절인듯해요. 끝을 보길 응원해드립니다^^
에릭이야 쑥쑥 잘 크고 있으니 그쵸^^
천사새롬 2016-04-19 09:27 

예쁜 애다, 예쁜 애다!!

어쩌죠, 초1 대할 때도 가끔 이런 주문이 필요하네요. 선배맘 얘기 들어보면요... 지금 말 안듣고 미운 행동 해도 앞으로에 비하면 항상 지금이 가장 이쁘고 말 잘 듣고 소통이 잘 된다 하더라구요. 저도 이쁜 엄마 눈으로 사랑으로 바라봐야겠지요. 혜정님의 주문을 저도 따라 외웁니다. ♣~

 

초1 챠니.

 

오늘 점심 후에 챠니 학급에 책 읽어주러 가야 해요. 제게 할당된 10분 남짓의 시간동안 어떻게 읽어줄까 생각하면서 어제 학교에서 책을 골라왔습니다. 시간 측정도 할겸해서 챠니를 앞에 앉혀 두고 연습을 하는데, 아이가 좀처럼 집중하질 않아요. 엉덩이만 바닥에 붙여둘 뿐이지, 책상 아래 책을 두고 자기 책을 보거나 손으로 이것저것 만지구요. 애휴.. 속상했지만 참고 다 했는데 8분 남짓 시간이 되더라구요. '어땠니?' 물었더니,' 에이, 엄마는 너무 재미없게 읽어요!' @@ 얼마나 서운하고 야속하던지요. '(삐친 목소리로)알았어, 내일 너희 반에 안가고 다른 반에 가서 읽어야겠다!' 이렇게까지 얘기하는데도 챠니는 별 반응이 없고, 삐친 엄마를 달래주지도 않네요. 밤 내내 냉랭하게 지냈습니다.

그나저나 있다가 어떻게 시간을 보내야 할지 좀 긴장이 되긴 해요.

 

 

너무 너무 이쁜 보물 같은 책, 저도 좋아하지만, 챠니도 무척 좋아하는 책이예요. 오랫만에 다시 읽었어요.

 

북클럽 관련 도서 읽었어요. 지난 주 관여님 책장의 napping house 도 봤어요.



 

elephant and piggie 는 페이지수에 비해 글밥이 적고 단어가 쉬워 만만하게 재미있게 보는 책이예요.

사진에는 없는 'the Runaway Bunny' 는 일주일 내내 CD 듣고 지냈는데, 어제 반납했더니 결국에는 챠니가 그 책 사자고 하네요. 흥얼거리면서 노래 따라합니다.
관심과여유 2016-04-19 12:36:01
책 읽어주기 도우미~~
지금 쯤 하고 계시려나요~~??
저희는 아침에 읽어주길 하던데.. 거긴 오후에 하는군요.
저도 처음에 그 도우미 신청했다가.. 거의 매주 가야하길래.. 신청취소했네요. ㅎㅎ^^;;
1학년 엄마인데 간도 크죠??? ㅋㅋㅋ
챠니는 언제 이렇게 책을 많이 읽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저희는 시간이 안 나더라구요.

그리고 지난 번에 알려주신 티나와 리코더도 빌려서 재미있게 들었어요. ^^
준혁재정맘 2016-04-19 15:08:59
챠니 책 목록 한가득이네요~
챠니도 생각보다 애교많은 아가씨는 아닌가봐요.. ㅎㅎ
우리집도 무심한 성격의 아들있구요, 그나마 딸은 애교가 많긴 해요..
제가 좀 무심한 편이라 우리 아들 반응에 별로 신경을 안쓰는 평니데,
오히려 우리남편이 서운해 할 때가 많더라구요... ㅋㅋ

천사새롬님 잘 하시고 오셨는지 모르겠네요,
응원합니다~
혜정 2016-04-19 17:39:08
잘다녀오셨나요?^^
엄마가 교실에온다는게 어색했던건 아닐까요?ㅎㅎ
저희학교는 그래서 다른반에 들어가고 그랬었는데~
어쩐지 좀 어색하고 그러더군요.^^
아마 잘하고오셨겠지요.^^
챠니도 엄마가 자랑스러웠을거예요~
오페라공주 2016-04-19 18:27:45
천사새롬님 책읽기 잘 하고 오셨어요?~^^
저두 2년 연속 책 읽기 도우미 했었는데 집중하는 아이들 눈망울이 아직도 기억나네요...ㅎㅎ
이번주도 챠니의 책장은 넘 풍성합니다...기특해요...^^
초록사과 2016-04-19 09:06 

화창한 봄날 대문 감사해요^^

혜정님은 빨리 깨달음을 얻으셨네요. 전 4학년 말 에 손 놓아줬슴니다.~~

그때부터 더 사이가 좋아지고 저도 아이가 예뻐 보인다는 사실 ㅎㅎ

오늘 Cosette공개수업이라 얼른 갔다올께요^^

날씨가 쥑입니다. 수업안가고 튀고 싶어요 ^^;;
혜정 2016-04-19 09:09:05
날씨가 진짜 좋아요.
그래서 어디론가 튀러갑니다~^^
마음의 평화를 찾아야지요ㅎㅎ
관심과여유 2016-04-19 12:40:28
ㅎㅎㅎ 수업 안 가고 튀고 싶은 기분~~ ^^

전... 어제 갑자기 왼쪽 다리가 저려서
오늘 아침에 정형외과 다녀왔네요.
음... 디스크라는데...
물리치료 받고 나니 조금 낫기는 한데.. 여전히 저리네요.
큰 병원가서 MRA 찍어봐야하나??
그냥 혼자서 심난한 아침입니당~ ㅋ
준혁재정맘 2016-04-19 15:10:27
그쵸, 날씨 넘 좋아요~
저도 땡땡이 치고 싶은 맘이~~^^
혜정 2016-04-19 08:13 

초4 지나.

4학년 언니가 되는게 쉽지않더니 

언니의 엄마가되는건 더 쉽지않습니다.^^ 

엄마욕심이 통하는건 3학년이 마지막이었는지요?^^

책읽기에 시들하더니 뭐든 시들시들하더라구요.

한달쯤 내버려두면 나으려나싶었는데 별로 나아지지않았어요.

대부분의 결정권을 넘겨주고ㅡ대강의 과제와 할일의 시간등ㅡ

나서야 마음이 편안해보입니다. 

조금 떨어지고싶었나봐요~ 

과제를 스스로 줄이고 ㅎㅎ

책도 조금 봅니다.

꾸물꾸물 진행하던 백권읽기도 탄력받아주길.

아, 딱하나 꼭하라고 얘기한건 일기쓰기입니다.

일학년때부터 매일쓰던 일기가 아까워서요.

지나도 수긍했는데 쓰는지 확인만하고 내용은 안보기로 합의?했네요~ 

뭐 이리 쉬운게 없습니다~ 

이것도 익숙해지겠지요~

아이는 늘 그렇게 자기 속도대로 크나봅니다~
천사새롬 2016-04-19 09:39:33
제게도 4학년 조카가 있어요, 남자 아이죠. 남자 아이는 4학년 되면서 좀 크는 것 같아요. 감성이나 다른 부분은 여자 아이보다 좀 늦게 오나 봅니다. 어쩌면 끼고 있지 않고 옆에서 보기만 해서 이렇게 보일 수도 있겠구요. 4학년 여자 아이! 엄마와 아이 관계에 약간의 전환점이 되는 시기군요. 이렇게 쑥에서 지켜보면서 미리 관계 예습 하는 것 같아요. 혜정님과 지나, 모두에게 으쌰으쌰, 상큼한 기운을 드리고 싶어요. ♬~
관심과여유 2016-04-19 12:38:41
저도 애가 하나이니...
몇가지 집안일을 제외하고 애 한테 집중된 관심이 어떤때는 넘 과한가? 라는 생각을 한답니다.
언젠가는 놓아주어야 하는데... 라는 생각도 가끔은 하고요..
그래서 엄마 공부를 시작했는데... ㅎㅎ
넘 바빠서.. 애 신경쓰는게 좀 귀찮네요. ㅋㅋ

아이는 늘 자기 속도대로 큰다는 혜정님 말씀...
조금씩 알아가는 것 같아요. ^^
준혁재정맘 2016-04-19 15:21:20
매일 일기쓰기 대단하네요...
1학년때 그나마 일주일에 두,세번 쓰던 일기도 2학년 선생님은 전혀 강제가 없으셔서
흐지부지 안쓰고 있어요...^^::

요즘 전 둘째아이가 넘 이쁘게 보여요..
원래 짜증이 많은 아이라, 항상 힘들다 생각했었는데,
너무 이쁘다 생각하니 정말 예뻐보이네요..
이렇게 이쁜 딸 어디서 왔어? 하고 제가 먼저 맘을 열어주니,
저한테 더 이쁘게 행동하는것도 같구요..
선배맘님들 애들 커가는 모습들 잘 봐두려구요..
마음의 연습~~

혜정님, 날씨 넘 좋아요..
봄바람, 봄 햇살 듬뿍 받으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오페라공주 2016-04-19 18:33:15
결정권을 넘겨줘야 할 시기가 오는군요...^^
미리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어야겠어요...
스스로 잘 조절해서 해나가는 지나 기특하네요...^^
씽씽마미 2016-04-21 11:12:32
맞아요..
원래 우리 아이들은 너무나 이쁜 애덜이죠~~ ㅎㅎ
엄마의 조바심에 천사로도 아니게도 보일뿐..
제임스 새 운동화사고서
책 하나 사고싶다기에 들어갔더니
사실 사고싶다는건 만화책이어서 들어갔을터인데..
한참을 서성이더니
책말고 다른거 골라도 되냐고 하더라구요ᆢ
이거.. 저번에 지나가 하던..
그러면서 가져오는데
크리스탈 퍼즐이더라구요.. ㅎㅎ
저랑 와~~ 하면서 같이 봤었거든요..
눈여겨 보아두었던가봐요..
저랑 주중 말고 주말에 하기로 약속해서
구입해주었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46945

 Fun to Read 15주차 토이스토리 답지 수정

 [3] 		원영사랑.. 2016/04/21 2,717 1
46944

 느린 아이 둔 분들 계세요?

 [4] 		에코숙 2016/04/21 3,470 0
46943

 전편만큼 재미있는 속편 그림책들

 [22] 		원영사랑.. 2016/04/21 2,573 3
46942

 Disney Fun to Read #16 공주와 개구리

 [18] 		원영사랑.. 2016/04/20 3,192 1
46941

 [FunToRead] #15 숙제방 A반

 [47]  답글 3개 ▼ 		오니네 2016/04/20 2,574 0
46940

 마블 어벤져스 일정 안내 입니다.

 [11] 		운영자 2016/04/20 2,212 0
46939

 SMC 23주차 -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허브가죠.. 2016/04/20 1,545 0
46938

 영어책읽기 방법을 모르겠어요

 [6] 		무지개향.. 2016/04/20 2,849 0
46936

 마음대로

 [4] 		koneko 2016/04/20 1,788 0
46934

  깜박증~~

 [1] 		원재유나.. 2016/04/19 1,629 0
46933

  영어일기방(봄시즌7주차)

 [57] 		벨린 2016/04/19 1,969 0
46932

  SMC 23 - Big Things Come in Micro Packages

 [5]  답글 1개 ▼ 		령돌맘 2016/04/19 1,786 1
46931

  <챕터읽기방>#7

 [147] 		혜정 2016/04/19 2,419 0
46930

 ♥Dolphin Readers♥ 완주 수료증 명단입니다~

 [8] 		운영자 2016/04/18 2,161 0
46929

 작가별로 읽기 [레미 쿠르종]의 그림책들

 [16] 		원영사랑.. 2016/04/18 1,657 0
46928

 마블 어벤져스 웍싯 기다리신 분들 죄송합니다.

 [12]  답글 1개 ▼ 		운영자 2016/04/18 2,446 1
46927

  엄마책방ㅡ엄마도 읽는다

 [40] 		혜정 2016/04/18 2,388 0
46926

 토이스토리 워크시트 나눔부탁해요

 [5] 		경완이엄.. 2016/04/16 1,789 0
46925

 돌아왔네요..ㅎ

 [4] 		사랑스러.. 2016/04/16 1,672 0
46924

 [엄마가궁금한역사]행복한한국사초등학교10

 [4] 		koneko 2016/04/15 1,77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