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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스스로 문법반 8주차 대문 열립니다

글쓴이 은근과부

등록일 2013-02-19 09:40

조회수 3,283

댓글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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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은 잘 쉬셨어요?
짧은 연휴여서 다들 분주히 보내셨을 거같네요 문법반도 이제 막바지^^
모두들 남은 시간까지 화이팅해요.
지난 주 미르는 졸업을 하고 정말 중학생이 되려해요 교복이랑 체육복에 이니셜을 새겨주면서 공부보다 더 큰 꿈을 만드는 출발이 되길 기대해보구요^^
삼실 인터넷이 안되어 짧게 열게요
유투브는 김동률 출발 올렸는데 안보이심 로질리아님~~~ 부탁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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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쉘75 2013-02-22 17:09 

11번 예비초6 모니카 아자빨강

 

이제 겨우 9챕터를 마치고 10챕터로 들어가려합니다. 채점을 그때그때 해줘야지 한챕터 다하고 메기려니..눈이 빙글빙글 돌더군요ㅜㅜ 다른분들은 열심히 하셔서 벌써 한교재 다 끝내고 다음책으로 넘어가시는데...아궁 저는 아직 한참멀었어요..

 

이번주부텀 자기가 계획표짜보겠다는 울딸...

스케줄러에 할것 자기라 적어놓고 다하믄 체크하공...

한참 널널하게 짜놓기는 했는데...그래도 스스로 짠 계획표라 군소리 없이 하는걸로다가 위안을 얻네요^^

요즘들어 엄마가 시켜서 죽을상(ㅋㅋ)으로 하는 공부가 무슨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했거든요..^^

 

조금씩이지만,,,소심하게지만,,,,

자기 스스로 계획표대로 실행하고 있는 딸램에게....안한거 머라카기전에 다한거 챙찬해주려고 해요...

잘 되야될낀데--;

다들 봄방학화이팅하세요
rosalia 2013-02-22 17:35:11
모니카가 스스로 계획 짰다는 이야기 듣고 울 제니 5학년 2학기 중간고사 생각이 나네요.
제가 아무 소리도 안하고 그냥 지켜봤더니 슬금슬금 뭘 적더라고요.
시험공부계획을 처음 스스로 세워서 너무 기뻤는데 제니가 하는 말이
어차피 안하면 엄마한테 한소리 들을것 같아서 미리 짰다고...
게다가 시험준비 계획을 보니 교과서 한번씩 읽고 전과에 딸려 있는 단원별 평가문제를 풀겠다고 했는데 그게 한 단원당 열문제도 안되더라는...ㅜㅜ
그래도 처음 본인이 스스로 계획도 세우고 실행도 했다는 거에 큰 점수를 주었고 점수도 못나온 건 아니라 칭찬 많이 해주고 지나갔었네요.
처음부터 욕심 부리면 안되겠더라구요. ^^;;
아까시 2013-02-20 14:16 
10번/예비초6 /alex

봄방학이라 늘어지는건 어쩔수없네요.
알렉스는 요즘 수학공부를 집중적으로 하느라 문법공부는 거의 못하네요..ㅠㅠ 집에서 제가 수학샘도 했다가, 영어샘도 됬다가..전천후로 왔다갔다해요.
This is grammar교재는 마무리 지었고, 복습없이 바로 진짜 잘 이해되는 영문법으로 시작하렵니다. 이 교재는 설명이 친절해서(짜증날정도로.ㅎㅎ) 혼자 풀게 하려고요.문법방덕에 초급 문법은 쉽게 지나온것 같아서 격려해주신 많은분들께 감사드려요~
일산맘 2013-02-20 19:28:31
모두들 진행하던 교재를 끝내고 다음 교재를 준비하시는군요.
저는 3800제를 찜했는데, 어학원 교재가 떡하니 올라와 있네요.(grammar inside-능률)
다음 진행책으로 신청.
저희 집도 겨울 방학 동안 6학년 1학기 수학 개념, 유형 두권 끝내고 중1-1 개념 방정식 풀고 있네요.
초등건 하루에 한 단원씩 날개 달아 주더니, 중학 수학은 한장에서 두 세장으로 땡.
그래도 딸램 엉덩이 두드려 주며, 잘한다 이쁘다 칭찬만 하네요.ㅎ
엄마는 전천후? (지지직 지~익-밧데리 방전)
아이고 힘들어ㅜㅜ
rosalia 2013-02-20 21:42:33
교재 끝마쳤다는 말씀을 아주 조용히 티안나게 하시네요. ㅋㅋ
알렉스 추운 겨울동안 고생했다고 칭찬해주시고요.
저희는 여름되기전에 한권 마칠것 같아요.
그래도 문법 거부안하니 다행이지 싶습니다. ^^
별샘 2013-02-21 10:25:45
ㅎㅎ 진짜잘~은 정말 처음보면 짜증날 정도로 설명이 긴것 같아요.
우리딸도 첨 볼때는 헉~! 하더니 지금은 혼자하기에는 더 편하다고 하네요.
그런데 말이 많아서 지루하긴 하다고..^^;;
알렉스 진짜 잘~과 다시 열심히 시작하길 바래요~^^
미스터빈맘 2013-02-19 22:12 

안녕하세요...19번 보노 입니다..

지금 정신줄을 다시 잡은 후 돌아왔습니다..

보노보노 보노가 정줄을 잡으니 생각나는게 아 저번 주 올릴 수 있었는데....!!!

3800제 저번주에 끝내서 여러분과 비슷하게

중간, 기말 문제 말구~~~ 한쳅터씩 고고!!!@^@

근데 이제 2주 밖에 못만나니  슬프네요....

다음에는 정줄 더 잡아서 오겠습니다..!!!
미스터빈맘 2013-02-20 09:03:05
그래서 보노는 다시 첨부터 매일 한챕터씩 복습중입니다. 2월 내로 끝내는 게 목표이지만, 과연 잘 될까요? ㅋㅋ 잘 될겁니다. 잘 되어야죠.
은근과부 2013-02-20 10:10:38
보노는 벌써 복습이군요^^ 참 성실한 친구들이 문법반에 다 모여서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
그러게요, 벌써 아쉽네요........
함께 모여서 이렇게 열심히 독려하고 좋은 마무리를 이루니 끝난다는 게 넘 아쉽네요.~~~
일산맘 2013-02-20 10:40:24
보노는 벌써 전 주에 끝내고 복습중이군요.
참 예쁜친구네요.
2주 밖에 남지 않은 문법방, 아줌마도 많이 아쉽네요.
우리 또 방하나 만들어서 만나면 되지 않을까요? ㅎ
남은 2주도 복습마무리 홧팅!!!♥
별샘 2013-02-20 12:04:52
보노양~
한권 마무리한것 축하해요^^
복습은 하루에 더 많은양을 하는군요.
목표대로 잘 마칠 수 있을거에요~화이팅!!!
rosalia 2013-02-20 21:44:52
벌써 복습시작한다니 축하합니다.
다음주에 마지막 인사를 나누려니...
정말 서운해요. 흑흑
별샘 2013-02-19 20:09 

9번 예비초6 Bella 3800제

 

쉬었다 들어오니 번호도 잊어 잠시 생각해야 했어요^^;;

3800제 1권을 어찌어찌 하다보니 다 마쳤구요.

챕터마다 있던 중간.기말고사 문제를 스트레스 받아 하길래 건너뛰고 했네요.

어제부터 진짜 잘~을 보고있어요.

 

벨라는 3800제를 혼자 하면서 설명부족으로 힘들었던 것 같아요.

부모가 옆에서 설명을 해줄수 있거나 인강을 들으며 한다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했구요.

벨라가 진짜잘~과 병행해서 보다보니 이교재가 공부하기 더 편하다고 하네요.

아마도 설명이 자세해서 그런가봐요.

너무 자세해서 지루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진짜잘~로 하겠다 해서 그러자고 했습니다.

처음 계획은 3800제를 여러번 반복하려고 했는데 아이의견이 있으니 제 마음대로 밀고 나가기도 그렇네요.

 

어제부터 다시 진짜 잘~ 시작했어요.

학기중에도 계속 조금씩 하기로 했구요.

본인이 선택을 했으니 지켜보고 믿어보려구요^^

 

 
바킹 2013-02-20 10:10:42
교재도 혼자하고 교재 선택도 스스로 하는 벨라가 참 대견스럽네요
천천이 기다려주며 아이의 의견을 반영해 주는 별샘님에게도 박수를 ~~~
어쩜 아이에겐 지켜보고 믿어 주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힘이 될수
있겠다란 생각을 해 봅니다
은근과부 2013-02-20 10:15:11
마무리 잘했다니 축하해요~
벌써 다른 교재로 복습한다니 흐~ 우리 미르가 좀 배웠음 좋겠네요^^
또 할께....가 아니고 또 할껀지 어제 물어서 어떻할 건지 생각하자고 했는데......
스스로 책도 골라보고 비교해보고 자기것을 찾고....전 그런 과정을
언제쯤 볼 수 있을지.....부럽다용~~~~~
일산맘 2013-02-20 10:51:17
저도 일주일 쉬었다고 딸램이 몇 번이었쥐? 생각했다죠.ㅜㅜ
벨라가 다음 책을 시작했네요.
저희도 어제 This is~끝내고, 오늘은 하루 숴주고,
낼 부터 오답 한 번 더 훓고, 3800제로 다지기 하려구요.

혼자 힘으로 설명 부족한 두꺼운 3800제 끝낸 벨라,
짝!!짝!!짝!! 축하해요.
rosalia 2013-02-20 21:47:42
스스로 선택하는 벨라가 대견합니다.
그냥 하라는대로 하는 아이보다 아마 더 잘하게 될거에요.

3800제 끝내고 진짜잘로 자세한 설명 보충하는 친구들이 많네요.
같이 공부하다보니 교재에 대한 감각도 생기고 서로 힘도 받고 줗습니다.
이래 좋은 걸 왜 이리 늦게 알았는지...
그동안 초게에 많은 프로젝트에 참여하지 않은게 많이 후회됩니다.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참여하려구요.
아나이스 2013-02-19 17:30 

예비 초6 소피아 한 주 쉬었다는데 왜 이리 허전한건지 다시 만나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3800제 3권 마치고 공책에 한 번 적어보면서 틀린 거 다시 봤다고 합니다

미심쩍긴 하지만 이젠 스스로 방법을 찾겠지 하는 마음입니다

어제부터 문제로 마스터 하는 중학영문법 시작했어요

실은 6학년이니 더 많이 독서하고 많이 써보고 듣고 해야 하는데 얇은 책으로 봄방학까지만 해보려고 합니다

엄청난 양의 3800제를 하다보니 수월해서 좋다고 하네요

 

 
rosalia 2013-02-19 18:51:15
소피아양, 벌써 3800제 마쳤군요.
역시나에요~ ^^
울 제니랑 같은 나이이지만 공부에 임하는 마음가짐과 태도가 훨씬 성숙해 보입니다.
소피아 같은 친구가 공부에 뛰어난 성과를 보일거에요.
그 두꺼운 책을 다 마쳤다니 대견합니다.
저희 집 같으면 책 두께 보고 미리 도망갔을걸요~ ^^;;
별샘 2013-02-19 20:17:51
와~짝짝짝!!!
소피아가 그 많은양의 문법을 다 마치다니~
축하해요~~
스스로 틀린거 다시 보기도 하고 너무 기특하네요.
소피아 짱!!입니다^^
은근과부 2013-02-20 10:27:18
ㅋㅑ~ 문제로~가 무엇인지 또 한참 찾았어요.
3800제 문제에 다들 허걱하는데 소피아는 괜찮았나봐요.
다들 이어서 공부한다니 갑자기......또 걱정스럽구만요 ㅋ ㅋ
암튼 식지않는 소피아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일산맘 2013-02-20 10:45:53
소피아가 그 두꺼운 책 마치고, 스스로 복습까지.
참 기특하고 욕심나는 친구네요.
언제나 열심히인 소피아 쵝오!!^^
아나이스 2013-02-20 20:00:51
제가 폰으로 쓰다 보니까 사진도 같이 첨부한다고 했는데 안 올라와 있네요. 폰으로 봐서 안보이나 했네요.
해피아하 2013-02-19 16:14 

29번 예비중1 amy /this is grammar

다들 잘 보내셨어요?

문법책 다끝냈다는 친구들이 많네요모두 축하해요

우리앤 그동안 명절이다 졸업식이다 해서 실컷 놀았어요.

교복에 이름을 새겨 줘야하는 군요미처 생각못했었는데 ...

이번주 현재완료, 전치사까지 끝내고

다음주면 2권을 모두 끝내게 됩니다

우연찮게 들어와 동참하게 되어 기뻤어요

덕분에 이렇게 보람되게 문법책 끝낼 수 있게 되었네요

저희애도 설렁설렁해서 야무진 복습이 이어져야 겠지만

이만큼도 아주 잘해온 것 같습니다

방장님을 비롯한 여러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rosalia 2013-02-19 17:10:56
우연찮게 들어오셔서 문법책 한권 알차게 끝내셨군요!
에이미가 열심히 해서 문법방 상관없이 잘 해냈을 거에요.
예비중들은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어째요.
저도 생각만 하면 가슴이 콩닥콩닥합니다.
우리 애기가 중학생이 된다니...하면서요.
에이미의 중학교 입학을 축하합니다.
아나이스 2013-02-19 17:32:18
입학도 2권 마치는것도 모두모두 축하드려요*^^* 함께 해서 행복했던 시간이였네요
별샘 2013-02-19 20:22:20
에이미 졸업 축하해요~
덕분에 저도 함께 하게되어 기뻤답니다.
다음주까지 2권 잘 마치고 유종의미 거두길 바래요^^
은근과부 2013-02-20 10:32:23
교복분실사건이 많다길래....ㅋㅋ
다 똑같으니 바꿔입어도 모를 것같아서요.
중학교는 어찌해야하는지 아무것도 모르고 있네요.
오늘 교과서 받으러갔는데 교과서받아보면 저나 나나 좀 실감하려는지....
amy도 문법반에서 알차게 마무리가 되어가는군요.
책거리 거하게 해주세요^^
일산맘 2013-02-20 11:29:57
에이미 초등 졸업 축하하고,
중등언니야 된거 축하해요.
중학교에서도 에이미가 계획하고, 바라는 꿈 모두모두 이루길
아줌마가 홧팅 외쳐 줄께요.
화! 이! 팅!!!!*^^*~
바킹 2013-02-19 12:12 

26번 예비중1 제니 아자 빨강

한주가 빠지니 엄청 오랜만에 만나는 느낌이네요

주부들에겐 부담스런(저만인가요?)  명절도 지나가고

이젠 정말 중학생인데 딸도 저도 맘이 잘 잡히지 않네요

졸업식에 교복도 맞추고 이런 저런 생각으로 아이도 저도 싱숭생숭입니다

졸업식날 아이는 멀쩡한데 왜 제가 눈물이 나는지ㅠ.ㅠ

이만큼 커준거에 감사한 마음과 함께 만감이 교차하더라구요

다행이....

올 겨울방학 정말 문법반 덕분에 요번주 16챕터를 끝으로 마무리를

할수 있을듯해서 뿌듯합니다. 저희는 담주부터 아자 빨강 다시 복습

들어가려구요. 넘 설렁설렁 마무리 하는듯 해서 다시 잡고가야 할듯 합니다

함께 해준 방장을 비롯한 문법반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은근과부 2013-02-19 12:34:08
제니도 마무리가 잘 되어서 기쁘네요.
글게요. 저도 눈물나서 혼났어요. 어릴때 은사님 생각도 나고....
요즘은 세대가 많이 달라져서 그런지 학부모들 다 일으켜세워서
박수치라하고 아이들이 인사받드만요.쩝.
공부만큼 중요한 것들이 슝슝 빠진듯한 헛헛함을 많이 느꼈어요............
행복마미 2013-02-19 12:52:51
제니도 졸업 축하해요~^^
저도 내년에 소피아 졸업식 때 눈물날 것 같아요.ㅎㅎ
중학생활에 대한 불안감과 설레임 그런것들이 교차할 것 같은데..
제니도 씩씩하고 당당하게 첫 출발 잘 하길 바랍니다.^^
제니도 일찌감치 진도 끝낸 거 정말 축하해요~^^
일산맘 2013-02-19 13:59:06
저도 주마다 열리던 문이 2주만에 열리니
엄청 오랫만에 열리는 것 같았어요.
저 심심해 듁는 줄 알았쪄요.

제니도 이번 주면 문법이 마무리가 되는군요.
정말 혼자서 진행했다면 많이 힘들었을 것을
함께하니 지치지 않고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rosalia 2013-02-19 14:45:07
와~ 여기저기에서 문법책 마무리 한다는 좋은 소식이 들리니 제가 너무 기쁩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지는 않았지만, 그래서 더 내실을 쌓을 수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문법반 열심히 참여해준 제니와 다른 친구들 모두 장합니다.
아나이스 2013-02-19 17:34:28
문법은 어짜피 계속할 거니까 전체적으로 훑는게 좋은거 같아요 아자 마무리도 중학교 입학도 축하드려요 저도 눈물날거 같애요
별샘 2013-02-19 20:28:26
제니 졸업 축하해요~
중학생이 되는 아이 바라보면 또 어떤 마음일까요?
초등입학때와는 또 다른 마음이시겠죠..?
이번주에 문법 마무리 잘 하길 바랍니다~^^
바킹 2013-02-20 10:00:25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유종의 미를 거두시길 바랍니다 ^^
행복마미 2013-02-19 12:00 

2번 예비초6  소피아

 

모두들 즐거운 명절 보내셨겠지요?

대문열어주신 은근과부님 감사합니다~

이제 곧 미르도 중학생이 되네요.

멋지게 자신감을 갖고 첫 출발을 하기 바랍니다.~^^

소피아도 명절연휴를 전후로 해서 5일간 못했었는데,,

드뎌 3800제 1권 및 단어장을 모두 끝냈답니다. ㅎㅎ

며칠전 2권을 주문해서 받아놨는데 갈수록 부피가 많네요. ^^

내용을 보니 1권에서 접했던 부분에 대한 반복이 많아서

다지기하는데도 좋을 것 같고 별 부담은 없어보여요.

올해 상반기까지 계속해서 2권을 진행할까해요.

명절끝이라 아직도 느슨해진 엄마예요, 다시 고삐를 힘껏

다잡아보렵니다.
rosalia 2013-02-19 12:14:09
행복마미님, 소피아 모두 축하드립니다.
10주에 맞추어 넉넉하니 진도를 다 끝냈군요.
넘 부러워요.
다들 문법 시작하면서 방학때 단기적으로만 끝내는 게 아니라 계속 하게 되는군요.
방장으로서 참 뿌듯합니다. ㅋㅋ
저도 문법반이 아니라면 엄두도 못냈을 일인데 계속 문법 공부할 수 있는 힘을 얻어서 참 좋답니다.
은근과부 2013-02-19 12:37:47
축하합니다~~~~
성실한 소피아 벌써 2권준비하고, 행복마미님도 수고하셨네염^^
우리 미르는 2권 들이밀면 어떤 표정일지 ㅋㅋㅋㅋㅋㅋ
정말 이렇게 점을 찍으니 무척 기쁘고 좋네요 ㅎㅎㅎㅎㅎ
일산맘 2013-02-19 13:50:24
소피아도 드뎌 끝냈군요.
친구들이 생각보담도 열심히 해 줘서
날짜보다 빨리들 끝내내요.
기특하고 이쁜아그들 ♥
아나이스 2013-02-19 17:37:03
우리 행복마미님댁 소피아도 완주했네요 축하축하 드려요 단어까지 꼼꼼하게 하기 쉽지 않았을텐데 자랑스러우시겠어요*^^*
별샘 2013-02-19 20:34:24
소피아도 1권 모두 마쳤네요~~축하축하요~
단어장까지 꼼꼼히 하고 2권 진행한다하니 대견하네요.
울 벨라는 2권으로 가지않고 다른교재로 바꾸었어요.
제 마음과는 다르지만 그냥 아이선택을 존중해 주려고요.
소피아는 2권도 충분히 잘 해낼거라 믿어요.화이팅~!!!
은근과부 2013-02-19 12:00 

21번 미르 중학 3800제

봉봉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당^^

인터넷이 이제 복구되었네요. 제가 유투브 올려보고 싶었는데 지금 해보니

여전히 안됩니다 ㅠ ㅠ

몇년전에 셋째고모부가 추석명절 바로 전에 돌아가셨어요.

그때 친정가서 만두해서 오다가 그 소릴 듣고 어찌 놀랐는지 큰 일 치르고,

추석명절지내러 친정가서 위경련으로 고생한 후로 명절에는 항상 아퍼요~

저는 아침일찍 떡만두국으로 상차리고, 어머님계시는 안성으로 갔다가

음성 남동생집으로 명절보내러가서 사육(?)당하고 왔습니다.

명절이 짧아도 집안에만 있으니 넘 힘들더군요.

애어른 할 거 없이 핸폰삼매경~~~~~~명절문화 좀 바꿔야하지않나 생각했네요.

 

미르는,

오늘이면  이번 중학3800제가 마무리됩니다. 앗싸~~~

책 한권을 이렇게 끝내본 것이 언제인지...늘 마무리가 안되었는데

이번 문법반에서 기특하게도 책거리를 하게 생겼네요.

요즘 쑥에 말들이 많아서 맘도 많이 아프지만,

함께하는 힘에 다시금 감사드릴 뿐이네요.

 
행복마미 2013-02-19 13:02:05
은근과부님~ 아주 바쁜 명절을 보내셨네요, 몸은 회복되셨겠지요? ^^
정말 요즘엔 들어오나 나가나 스마트폰에 푹 빠져있는 사람들 많이 보게되요.
다행히? 저희 가족은 아직 스마트폰이 없네요. ㅎㅎ
드뎌 미르도 문법책이 마무리되어 가네요, 어느새 두어달동안 우리 애들이 노력해준
성과가 속속 보이기 시작하니,, 참 흐뭇합니다. 미르도 정말 축하하구요,
중학교 가서도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 잘 하길 바랍니다~^^
일산맘 2013-02-19 13:46:14
은근과부님 사육(?)이란 말에서 마시던 커피 뿜을 뻔했네요.

미르도 오늘이면 3800제가 끝나는 군요.
플라시보님, 은근과부님, 행복마미님, 바킹님 저희 집 먼저 책 거리 할까요?ㅎ
▤▥▨▧▦▩☜요거이 뭐냐면요?
떡이래요.
인터넷에서 떡 사진 올릴라고 애를 써도 안돼서리 ㅎㅎ
사양말고 잡수셔요.
은근과부 2013-02-19 14:08:00
오호호호호호호호호홋~
잘 먹겠습니당^^ 일산맘님
rosalia 2013-02-19 14:49:59
제가 컴퓨터가 고장나서 한동안 쑥에 못들어왔었는데 뭔 일 있었나용?
어제밤부터 오래된 노트북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저는 아이들이 넘 어렸을 때 경북 두메산골에 살고 계신 큰 고모부가 돌아가셔서 가보지도 못했어요.
저희 친정엄마랑 동서지간으로 참 사이좋게 지내셨고 저 결혼할 때도 엄청 기뻐해주셨는데,
사람노릇 제대로 못해서 아직도 한이 됩니다.
아직 살아계신 큰 고모도 요즘 편찮으시다고 명절에 전해 들었네요.

미르 책거리 거하게 해주시면 앞으로 어려운 책도 다 끝내게 될것 같은데요? ㅎㅎ
칭찬 많이 해주세요.
아나이스 2013-02-19 17:39:37
정말 바쁘신 명절 보내셨네요 저희도 전에 혼자하던거 보다 훨씬 빠르게 했던거 같아요 저도 함께해서 행복했었습니다
별샘 2013-02-19 20:43:52
은근과부님 짧은명절에 분주히 다니셨네요~
저도 요즘 함께 대화나누면서도 핸드폰을 놓지않는 모습 보면 씁쓸하더라구요.
그래도 전 이번명절이 짧아서 좋았어요^^;

미르 졸업 축하하구요~
3800제 마친것도 너무 축하해요~~
바킹 2013-02-20 10:17:14
책 한권을 마무리 한다는게 쉬운일이 아닌데 축하드립니다
저희 뒷부분부터 반권 마무리 하는데도 참 뿌듯하더라구요
미르 졸업도 축하하고 중학교 가서도 화이팅!입니다
일산맘 2013-02-19 11:20 

5번 초5 쉐리

다들 복 많이 받으셨남요?

 

미르가 중학생이 되는 군요.

교복입은 모습이 참 예쁠 것 같아요.

엄마의 기대만큼 미르가 공부도 꿈도 잘 설계하고 키워 갈 것 같아요.^^

 

쉐리는 오늘 현재완료를 마지막으로 끝날 것 같습니다.

집에 있는 그래머 존(능률)-기본으로 계속 진도를 뺄 것인지.

3800제 1로 다지기 할 것인지 고민입니다.

오늘 날씨가 많이 쌀쌀하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rosalia 2013-02-19 11:56:28
일산맘님~쉐리도 축하축하~~~
처음부터 계획 잘 세운 집들은 봄방학 맞이하면서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네요.
너무 부럽습니다.
울 제니는 엄마 욕심에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지 못한 것 같아 많이 미안하네요.
늦게라도 다 끝내면 본인도 엄청 뿌듯하긴 할테지만 10주차 완성을 못이루어 아쉽네요.
쉐리 기특해서 궁딩이 팡팡~ 해주고 싶습니다. ^^
은근과부 2013-02-19 12:41:04
축하합니다~~~~
3800제 책 괜찮아서 추천 꾸욱~~
처음 문법해서 미르는 무척 힘들고 어려웠고, 아직도 잘 모르지만
이제는 좀 덜 겁내지 않을까 그래요.
함께해서 넘 감사했어요. 쉐리야~ 수고했어요~~~~
행복마미 2013-02-19 13:09:40
일산맘님~ 쉐리도 오늘 드뎌 문법책 끝내는군요. 추카~추카~해요!!!!^^
저희 소피아는 이번 문법방에서 3800제 수월하게 했는데 전에 기본책들을 좀 했던게
많은 도움이 되었던 거 같아요. 앞으로의 계획도 잘 세우시고 쉐리의 많은 발전을 기대할께요~^^
아나이스 2013-02-19 17:42:38
쉐리도 마무리하네요 축하축하*^^* 개학하고는 정말 쉽지 않았을텐데 다음계획도 착실하게 세우고 계시네요 일산맘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별샘 2013-02-19 20:48:06
쉐리도 오늘을 마지막으로 끝내는군요~~
너무 축하해요~
한주 쉬고나니 모두들 좋은소식들이 많네요~
다음교재도 좋은선택해서 잘 해나가길 바랍니다^^
rosalia 2013-02-19 11:04 
1번 초5 Jenny

인터넷도 안되는 악조건 속에 대문 열어주신 은근과부님 수고하셨습니다.
설은 잘 보내고 오셨나요?
저는 이번에 하기 싫은 만두랑 부꾸미는 남편이랑 아주버님들에게 맡겨버렸습니다. ㅋㅎㅎ
시어머니가 하도 못생기게 만들었다고 구박을 하길래 그냥 나 안해~ 하고 누워버렸지요. 
그리고 제가 만든 못생긴 만두랑 부꾸미는 친척들에게 대접할 수 없다고 다 제가 먹어버렸어요. ㅍㅎㅎ
우리 어머니 제가 다른 것도 안해버린다고 심통을 부릴까봐 완전 당황하셔가지고 더 이상 구박은 안하시더라구요.
막내 며느리가 철이 없어서 어머니 죄송해요. 

울 제니는 이제 자기가 6학년이 된건 믿을수가 없다고 계속 그러고 있는데,
우리 미르는 졸업식도 치르고 교복에 이름도 새기면서 얼마나 긴장되면서 설레일까요?
다른 친구들도 중학교가 다 낯설고 어색한 건 마찬가지일 거라고 잘 토닥여 주세요~ 

울 제니는 설 연휴 앞뒤로 자율휴업일이라 5일간의 대장정을 먹고 마시고 놀다가 원없이 놀았는지 연휴 뒷끝없이 하루에 두 유닛씩 잘 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오류도 해결해 나가고, 무엇보다도 문법을 지겨워하지 않고 살짝? 재미있어 한다는게 다행입니다.
어제부터 봄방학이라 삼식이 두명을 집에 데리고 있는데...음식이 남아나질 않네요. 
잘 먹고 잘 자고 잘 크니 보기는 좋은데...음식솜씨 없는 엄마는 힘에 부칩니다.ㅜㅜ
일산맘 2013-02-19 11:25:41
저희 집도 삼식이 두명 있는데, 먹거리 대기 참 힘드네요.

로잘리아님 귀여웡.
못한다고 드러 누우면 되는 거예요?
좋으시겠당.(눈치는 쪼매 보여도)
지는 큰 며늘인디.
지금도 손이 욱씬거려요.

제니가 문법 재미있어한다니 이쁘고 기특하네요.
은근과부 2013-02-19 12:57:36
ㅋㅋㅋㅋ (댓글 날라감 ㅠㅠ)
변한 것이 많은 듯 해도 변하지 않는 것들도 많아요 ㅋㅋ(저도 시월드는 할 얘기많은 한사람)
시간이란 약을 좀더 쓰면 워워~ 진정됩니다.
약발 받을 때까지 기둘리세요 ㅎㅎㅎ

제니도 재밌게 문법공부 진행해서 넘 기특해요.
로잘리아님께 또 넘 감사하구요. 우리 문법반 맘님들도 다 감사감사~하구요.
미르가 문법 처음이라 걱정이 많잖아요. 다행히 책거리하게 되어서
넘 기뻐요. 그동안 힘들었지만 얻은 것들도 있으니 책거리하면서
칭찬 만땅하려구요. 성취감 왕창 느껴서 다음 책 디밀면 잘할까 호호호호호호호홋~
감사드려요, 정말요^^
행복마미 2013-02-19 13:13:00
로잘리아님~ 즐거운 설명절 보내셨지요? ^^
제니의 성격이 무척 활달한 모양이예요. 놀때는 확실히 놀고, 공부할때는 또
재밌게 열심히 해주니 참 예쁘고 기특해요. ㅎㅎ
계속해서 제니의 화이팅을 기원합니다~^^
아나이스 2013-02-19 17:47:40
문법지겨워 않하고 재미까지 느낀다니 좋으시겠어요 만두랑 부꾸미 남자들에게 맡기신 거 작전 아니셨나요? 전 멋도 모르고 지단부치기할때 칭찬한번 받고 설이면 내내 혼자 지단만들고 달걀 뾰족하게 조각도 합니다 전 바보인가봐요ㅠㅠ
별샘 2013-02-19 20:55:21
제니가 영어도 문법도 늦게했다고 하지만 성장속도는 무지 빠른것 같아요~
재미까지 느끼다니 이제 불붙은거 아닌가 몰라요^^
삼식이라해도 잘먹어주고 잘크니 이쁘죠~~
로잘리아님 2주만 꾹 참으셔요~
플라시보 2013-02-19 10:57 

 

12번 초5 해리 베이직 그래마 인 유즈

 

바쁘신 데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르는 중학생이 된다니 설레기도 하구 긴장도 될 것 같아요.

 

저희는 오늘 마무리가 될 것 같습니다.

베이직 그래마 인 유즈에는 가정법과 관계대명사가 마지막에 살짜쿵 나오더라구요.

가정법부터는 한 유닛씩 천천히 나갔는 데 생각보다 쉽게 넘어갔습니다.

 

문법방 덕분에 두툼한 책 한 권을 끝내게 되어 몹시 기쁘고 뿌듯합니다.

앞으로도 문법의 끈을 놓지 않고 열시히 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rosalia 2013-02-19 11:11:41
플라시보님, 넘 부럽습니다.
저희도 처음부터 이걸로 할걸 후회막급입니다.
해리가 하루에 두 유닛씩 한 걸로 아는데 주말도 진행했나봐요.
저희는 주 5일만 공부를 하니 생각보다 많이 나가질 않았어요.
앞으로 한 달 이상은 해야지 다 마칠수 있는걸요.
제니가 학기중에도 문법공부를 계속 하겠다고 해서 책은 언젠가는 끝낼 수 있겠더라구요.

처음에 넘 겁내하시더니 오늘 마무리가 된다니 넘 뿌듯하시겠어요.
처음은 미약해도 끝이 창대하다는게 바로 이런 거군요. 와~
정말정말 축하드립니다.
해리 맛난 거 사주시고 계속 문법 할 수 있도록 잘 이끌어 주세요.
일산맘 2013-02-19 11:30:21
해리도 오늘 마무리군요.
저희 집도 얇은 한 권으로 어찌어찌 오늘 끝내게 되네요.
얇은 한 권이지만 끝낸다는게 홀가분하고 좋은거 있죠.
딸램은 뿌듯하겠죠?
이번 주엔 오답들 한 번 쭈욱 훓어 보고 담주는 다른 책으로 천천히 진행하려구요.
해리, 쉐리 잘 했으요.^^ㅎㅎ
플라시보 2013-02-19 11:33:33
감사합니다~~
해리가 하루도 빠짐없이 정말 열심히 했답니다.
교재가 쉽고 재미있게 되어있는 것도 한 몫 했지요.
저랑은 학습서를 처음 하는 거라 걱정도 많이 했었는 데
아이가 많이 자란 것도 같구...

로잘리아님을 비롯한 문법방 식구들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함께 한다는 것이 이렇게 힘이 되는 것을 비로소 느낍니다.
제니도 끝까지 재미있게 해낼 수 있을 거예요.
시제만 넘기면 뒤로 갈수록 쉽더라구요.
제니~ 화이팅!
행복마미 2013-02-19 13:21:36
플라시보님, 해리~ 축하드려요 ^^
해리도 이번 문법방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 많은 발전이 있으리라 생각해요.
가정법과 관계대명사는 2학년 내용에 있더라구요. 마지막까지 순조롭게 마침표를
찍어 준 해리가 참 기특합니다. 칭찬 듬뿍 해주시고 올해도 계속 화이팅하시기 바래요 ^^
아나이스 2013-02-19 17:50:48
오늘 마무리하는 댁이 많으시네요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해리는 같이 6학년 올라가니 더 반갑구요 다음 방학에도 같이 하면 좋겠어요
별샘 2013-02-19 21:01:15
오늘 마무리하는 아이들이 많네요.
해리도 한권 마친 것 너무 축하해요~~
앞으로도 끈 놓지않고 열심히 하고 다음방학에 또 만났으면 좋겠네요^^
봉봉 2013-02-19 10:37 

 

제가 먼저 봐버렸는데... 올려두 될까요? ^^;;
rosalia 2013-02-19 11:13:37
봉봉님~ 오랜만이라 반가워요.
잘 하셨어요. 짝짝짝~
저 이거 하라는대로 해도 못 올리겠더라구요.
대체 뭐가 문제인지...
저 유튜브 퍼다 나르고 싶은 아줌마에요~ ㅜㅜ
일산맘 2013-02-19 11:31:46
봉봉님 영상 감사해요.
덕분에 좋은 노래 들으면서 하루 시작했네요.^^
은근과부 2013-02-19 11:43:54
봉봉님 감사합니당^^
졸업식때 아이들영상과 더불어 이 노래 나오는데 넘 좋아서....가사도 좋구요^^
인터넷이 이제 복구되었음당 ㅋ ㅋ
바킹 2013-02-19 12:14:44
감사이 잘 듣고 갑니다
평온한 맘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
rosalia 2013-02-19 14:43:45
졸업식때 들었다면 감동이 더 했을 것 같네요.
좋은 노래 소개 감사합니다. ^^
아나이스 2013-02-19 17:52:00
부지런하신 봉봉님 재주도 좋으시공.. 감사드려요
별샘 2013-02-19 21:05:35
봉봉님...문법방에서 처음뵌것도 같고...^^;;
다른분들이 반갑게 인사하시는것 보니 유명하신분 이신가봐요.
덕분에 노래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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