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하기

게시판

날따·북클럽

쑥쑥 홈스쿨자료실

쑥쑥 영어도서관

체험단 · 이벤트

연계서비스

회원서비스

닫기

초등영어 게시판

 추천 
챕터읽기방 #10

글쓴이 샬럿

등록일 2016-05-10 08:51

조회수 3,056

댓글 94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67055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쑥쑥닷컴 - 파일 다운로드
X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댓글 남기기

지난 4월 제주도 여행에 지난주 단기방학까지..

그간 뜸했네요..

그래도 늘 허전하고 그리운 것이..

역시 쑥에 와야 진정한 호흡이 되는것 같아요.

3학년 토니(대니얼에서 아이언맨 토니로 바꾸셨네요..)는 학기중이라

베런이라 마블등 짧은책 집듣 및 음독중이어요.

중간중간 매직도 한번씩 넣구요.

집듣과 음독을 지난 겨울방학때부터 빼먹지 않고 하려고 애썼는데요.

그후로 지금 음독하는 것을 보니 작년과 확실히 달라진 점이 보이더라구요.

더듬거리던 것이 확연히 좋아지고 리딩에 있어서 여유가 생긴것 같아요.

그래서 짧은책이라도,저랑 한페이지씩 읽더라도 꼭 집듣과 음독은

진행하려고 애쓰는 중이네요.

기다리시는 분들 계실것 같아 우선 대문글 열어놓고 도서관 다녀와서

책 사진 올려볼게요.

앞으론 빼먹지 않고 다시 부지런 좀 떨어볼게요~~

모두 그리웠습니다^^*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0
  추천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예제맘yj 2016-05-12 13:37 

에유 ㅠㅠ 이번주 초사님보다 늦었네요...

전 하는거없이 진행기맘 올리는데도 이모냥이에요... 

저희 안자매들 연휴동안 신나게 놀았어요

쑥 프로젝트도 대부분 방학이어서 정말로 신나게!! ㅎㅎ

게으른 엄마라 도서관 대출중 정지로 한국사 책 다음시리즈도 못 빌려주고요... ㅠㅠ


요즘 매직트리방 진행하는데 기사와 성 팩트트랙커 읽고는 중세에 관심을 보여서 집에있눈 이야기 세계사 꺼내줬더니 단숨에 읽어버리네요....전아직도 완족못하고있는데.. ㅠㅠ


매직트리방 좋은거 같아요... 챕터북 읽으며 팩트트래커로 확장읽기도되고여~~~ ㅎㅎ
초록사과 2016-05-12 14:01:32
예제맘님 애들이 학교 안가니 더 바쁘시죠 ~~~
괜챦아요. 오월은 노는 달이예요. 천천히 가봐요.
매직트리에서 확장까지 착실히 하고 있는 인자매가 최고예요~~~
오드리헵번HB 2016-05-12 18:23:50
매직트리방~~~ 아, 부럽다,,,저도 곧 그날이 올것도 같구요,,,ㅋㅋ
읽기방 맘님들 많아서 아이들 몇학년인지 다 기억못하고 있네요,
아이닉넴과 학년도 같이 써주세요^^
책 사진보며, 글 읽으며 아이가 너무 궁금해져요~^^
미리 불금되시어요~!
예제맘yj 2016-05-12 20:15:52
헵번님~~^^
매직트리방 진행하는 애는 큰애에요... 초4 구요.. 저희 작년 캘린더미스테리 이후 두번째 챕터 진행이라 공부방에서 같이가요.. 부러워하길만큼 완벽한진행은 아니어요... 웍싯은 할수있는것만 하고 책 듣고 읽는게 초점일라 어쉬움이 많아요~~ ㅎㅎ
초록사과 2016-05-12 08:46 

읽기방 대문표~~


다들 연휴에 지치셨죠~~

오월은 편히 이어나간다는 생각으로 같이 가요. 

한번 손 놓으면 다시 잡기 힘들어요!!

손이 힘들면 손가락 하나라도 걸고 같이 갑시다~~
초록사과 2016-05-12 08:48:14
참 , 담주에 출석 부를 꼬예요.
다들 꼭 참석 하세요 흠흠 ~~
이번주도 즐겁게 (날씨도 좋으네요 )
놀면서 책읽어봐요~~
오드리헵번HB 2016-05-12 18:24:25
넵, 꼭 출첵할께요^^
날씨 넘 좋아요~~~
씽씽마미 2016-05-11 18:56 


초4  제임스~~♡♡


모두들  연휴 자~~알  보내셨나보네요..  ^ ^

저는  우려한바대로....

5일 첫날은   시댁식구들  올라오시는 대로

바로  '수원화성' 으로 움직였습니다..

저녁쯤 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군요..

미리 남의편님께 저녁식사는 밖에서 해결하자고 찔러놓았지요..

그 근처가 수원에서 유명한 통닭집이  모여있다하여 갔었는데

머~~ 그리 특별은 모르겠고 식사는  그렇게 해결..

6일   비가 내리기전이라  

아침식사후   급 검색으로 

파주 벽초지문화수목원으로 출발~~

가는중 비가  굵어지더군요..

차도 막히고..  ㅠ ㅠ

그래도 갔습니다..

다행히 도착하고 한두시간 비가 그쳐

사진도 찍고..  그러곤 ~~

7일은  아울렛으로  돌았습니다요ᆢᆢ

8일 은   꽃을 미리 준비해서 

제임스가  할아버지  할머니 달아드리니

흡족해하시두만요..

그래도  아덜냄(남의편)   쉬어야한다며

일찍 움직이신다며

어머님  낮쯤엔 내려가시자하시더군요..

전주한옥마을 들렸나  내려가신다면서..


저흰 그렇게  연휴를 보냈네요..  ㅠ ㅠ

연휴동안 고모네에 동갑내기사촌이랑 놀려면

미리  책읽기라도  해야지  하였더니..

읽어놓은책 이네요..


드래곤 길들이기 딥디보믄서

How to train your dragon 3 읽고 있습니다..
오페라공주 2016-05-11 23:42:27
현명하게 손님접대 잘 하셨네요...수고 많으셨어요...ㅎㅎ
전 시댁식구들은 아침 한 끼 대접도 웬지 신경이 많이 쓰이더라구요...ㅋ
연휴 전에 미리미리 책을 이리 많이 읽어놓은 제임스 기특하네요....^^
초록사과 2016-05-12 08:41:07
흑흑 연휴 수고 많으셨어요.
진정한 연휴시작이시네요. 이번주 푹쉬세요 ~~
제임스는 놀 동기가 있어서 좋았을듯해요.
그쵸 애들이란 ㅎㅎ
인터파ㅋ에서 비행기랑 호텔 따로 예약했어요. 자유여행 패키지보다 싸고 호텔도 좋아요^^
저흰 꼭 호텔조식을 먹는 타입이라 ㅎㅎ 위치. 호텔 상태 조식 까지 다 따지니 시중 패키지는 넘 비싸서요.
제임스랑 한번 훅 다녀오세요^^
홍콩 찍고 마카오보고 하면 좋을듯하네요. 저희 둘다 저질 체력에 시간도 짧아 그냥 홍콩만으로 ^^
벨린 2016-05-12 13:02:03
연휴내내 정~말 애 쓰셨네요! 이번주는 좀 푹 쉬셔야겠어요~
시댁이든 친정이든 집에 누가 오면 챙기드려야 하니 쉬운 일은 결코 아니에요.
하루도 아니고...

연휴전에 미리 읽어 놓은 양은 많네요~ 역시 제임스!!
예제맘yj 2016-05-12 20:21:32
같은학년이라 제임스의 책과 딥디는 눈여겨봐요~~ ㅎㅎㅎ 드래곤 길들이기 동네 도서관목록에 있는거네요... ㅎㅎ알찬 연휴 보내시고 읽기진행도 알차게 하셨네요~~^^
나옹마마 2016-05-11 11:18 

초 1. 아일린

 

지난주에는 이사한다고 읽기방도 스킵~ㅠㅜ

아직도 정리는 진행중이예요.

남편이 통나무 원목으로 멋진^^ 식탁상판을 만들었는데 다리는 없다는게 함정..

지금 서랍장을 다리삼아 받치고 있어요ㅠㅜ

그저께 수건걸이는 달았는데 아직 화장실 거울도 없다는..이런 식입니다..ㅋㅋ

한달은 넘게 갈듯..싶어요.

 

오늘은 학교주위 공사장 문제로 피켓시위를 하다왔는데

오메 아침 안먹고 떙볕에 서있었더니 어질어질 미식미식해서 한 40분 있다가 들어와버렸어요.

제 몸보신도 좀 해야겠어요 ㅜㅠ

 

이사하고 책읽는 분위기는 좀 좋아진것 같아요! ㅎㅎ

여기저기 책을 놓고 편하게 앉아 책볼수 있는 장소가 늘어난듯요.

유주는 모윌리엄스 책이랑, 코키폴,앤서니브라운에 이어 요즘은 큐리어스 조지책을 좋아라하고 있어요.

이 시리즈 끝나면 베렌스~읽기시작하려구요.

 

이번 연휴때 아무데도 못갔어요.

여행을 참 좋아라하는데

상황도 이렇고 몸도 안좋으니

가고 싶은 여유가 없네요 ㅠㅜ
초록사과 2016-05-11 14:10:09
저도 이사하고는 아무 생각을 못했어요. 그 기간이 나이 들수록 늫어나더군요^^;;
이사 잘 하셨군요~~탁자까지 만들어주신다니 솜씨가 좋으신가봐요. 얼른 다리 까지 완성되길 바래봐요~~
편히 책읽을 공간이 생겨 독서량이 폭풍 증가하겠어요^^
에스쁘와 2016-05-11 17:22:04
이사 잘 하셨네요..식탁도 만드시고 .남편분 짱이시네요.ㅎㅎ 사진 편집도 너무 예쁘게 하셨네요. 코키폴 제가 너무나 좋아행요.아이도요.아일린 책도 더 많이 읽고 좋네요~♥
오페라공주 2016-05-11 18:06:54
이사해서 아일린이 책 읽기가 편해졌다니 좋으네요...^^
식탁 만들어 주시는 남편님은 넘 멋지시구요...ㅎㅎ
저두 책 읽기 편한 환경을 좀 연구해봐야겟어요...^^
혜정 2016-05-11 18:53:19
이사는 진짜 힘들어요~~
그래서 그냥 눌러산다는...^^
책보기 좋은집. 부러워요~ 탁자도 완성되면 인증샷!
씽씽마미 2016-05-11 18:59:45
이사후 정리는 천천히 쉬엄쉬엄 하세요..
제자리 찾기는 한참이 걸리더라구요..
그래도 아일린 편히 책읽을 공간이 많이 생겼다하니
좋으네요..
남푠님 재주는 더욱더 남다르시구요..
직접 손수 제작도 하시니..
부러우네요..
완성 되면 인증샷도 부탁!! ㅎㅎ
혜윰79 2016-05-11 23:22:00
이사하고 정신없는와중에도 책도 많이 읽고 책읽는 환경도 좋아지고~~ 좋은데요?
벨린 2016-05-12 13:06:12
이사하고 정리하는 시간은 넉넉히 잡아 한달 이상 걸리더라구요. 그러니까 쉬엄쉬엄~
몸 잘 챙기시구요~ ^^

식탁도 만들어주시고...멋진 남편분이시네요~ ^^식탁다리까지 빨리 만들어주시겠죠? ^^
책읽을 공간까지 편하게 생겼다니, 아이들이 좋아하겠어요~ ^^
예제맘yj 2016-05-12 20:25:50
저는 이사한지 2년이 다 되가는데..... 도...
정리안된곳... 짐 그대로 놓은곳... 도 있어요.. ㅎㅎㅎ 이사는 참... 심란합니다 저는요.. ㅎㅎ
아이들에게 멋진 독서공간이 생겨서 좋겠오요!!!
몸생각 하시며 천천히 정리하셔요~~^^
관심과여유 2016-05-11 09:17 

Eric

 

저도 살짝 흔적만 남깁니다. ^^

 

연휴동안 부산엘 다녀왔어요.

보통은 1주일정도로 길게 있었는데..

애가 초등을 가니 쉽진 않네요..

사실 그 보다는 5월 8일이 일요일이라... 친정에만 머무를 수 없는 게 이유였네요.

시댁도 가야하니 올라와야해서, 많이 아쉬웠답니다.

 

많이는 못 읽어도 매일 한, 두 권씩 꾸준히는 읽고 있네요.

 

허리는 차도를 보이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

걷고, 허리 운동하는 게 효과를 보는 것 같아요.

허리에 신경쓰느라 목에 넘 힘을 준 탓일까요?

목 뒷쪽에 염증이 생겨서 신경을 누르는 바람에

한동안 머리가 많이 아팠네요.. 이론~~~ ㅠ.ㅠ

일단 자세가 문제인 듯 해요..

 

다들 날씨 좋으니... 슬슬 산책하면서 엄마 건강 챙기자구요~ ^^

초록사과 2016-05-11 09:27:35
봉사하신다고 수고 많으셨네요. 조금 더크면 애 데리고 여행도 자유로우니 신랑은 옵션ㅋㅋ~~
다음주에 코제트만 데리고 홍콩 가요 언니 수련회 맞춰서요. 비행기와 숙소 인터ㅍㅋ 통해 예약하니 너무 저렴하네요. 자주 가야겟어요. 관여님도 조금만 기다리세요^^

자세가 중요하군요. 허리 아프면 몸 전체가 타격이 크네요. 목도 조심 허리도 조심 하시고 얼른 건강찾으세요~~
나옹마마 2016-05-11 11:30:13
조금씩 나아지고 있으시다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허리,목 이런데가 아프면 일상의 소중함을 더 크게 알게 되는것 같아요.
그동안 별 감흥없이 움직여왔던 행동 하나하나가 의미있어지고 말이죠.
그러게요..날이 좋아지는데 얼른 몸도 마음도 좋아졌으면..하네요^^
우리 화이팅~^^
오페라공주 2016-05-11 18:03:51
관여님 목까지 아파서 우짠대요...힘드시겠네요
얼른 건강한 엄마로 돌아오시길요....^^
씽씽마미 2016-05-11 19:03:45
허리는 차도를 보인다니 다행이네요..
헌데 목이 아파온다면 우째요..
제가 지금 어깨 목 침을 숑숑 다발로 꽂고 있네요..
매일 다니는 중입니다..
얼른 팔팔 관여님 되시길~~
저는 이번주말 부산내려가요..
토욜 엄마생신 겸사루요..
제임스랑 둘이서 칙칙폭폭으로요~~
긴 일정으로 가고 싶지만 안되니.. ㅠ ㅠ
혜정 2016-05-11 19:04:51
제가 자세가 안좋으니 울딸도 등이 꾸부정..
이젠 좀 걱정이예요~~
벽에 하루 오분만 등붙이고있어도 훨씬 낫다던데
함 해볼까요?
얼른 나아야죠! 일학년엄마가 아플틈이 어디있어요!
혜윰79 2016-05-11 23:26:52
건강 잘 챙기시길~~ 저도 담걸린게 아직까지 아파서 고생하고 있어요ㅠ
벨린 2016-05-12 13:09:22
나이가 조금씩 드니까 건강, 체력도 신경쓰이러다구요.
허리 아픈 것은 자세나 걷기 운동, 근력 운동으로 좋아진다고 해요. 꾸준히 하셔야해요~~^^
예제맘yj 2016-05-12 20:32:10
오월 첫주는 제3 의 명절같아요!!! 양가 어른들 용돈이나 선물드리며 챙기고 함께 있어드려야해서~~~ ㅠㅠ
부산서 금방올라오셔서 아쉬우셨겠어요!!!

허리와 목은 정말이지 계속 관리를 잘 하셔야하는데...얼른 나아지시길요~~^^
초록사과 2016-05-11 08:44 

Cosette

여행은잘 다녀 왔어요. 정말 푹 쉬다가 왔네요^^

가끔 이렇게 떠나는것 좋은것 같아요. 큰애 고딩 가기전에 열심히 다녀 볼까해요. 고딩 내신때문에 지인들보니 숨이 막히더군요. 이런 추억이라도 있어야 견뎌내지 싶어요.

초등이신분들 열심히 다니세요. 첫아이 6학년때 ~중1때 엄마가 덩달아 긴장해서 여행가고픈 맘이 안 생겨서 못간게 후회되네요. 애들 델꼬 유럽한번 갔다올 껄 싶어요

긴 연휴 덕에 한글책읽은게 없네요 ^^;;
관심과여유 2016-05-11 09:18:09
와우~~ 저 파란 물결...
그냥 그냥 부럽고 좋아보이네요~ ^^
근데.. 어딜 다녀오신건가요?

저도 애랑 유럽여행 가는 게 꿈이랍니다.
아빠는??? 몰러유~~~ ㅎㅎㅎ ^^
초록사과 2016-05-11 09:24:51
막차로 사이판 예약해서 갔어요. 후덜덜 금액이지만 몇년동안 해외여행은 가본적이 없어서 큰맘 먹고 갔어요. 비수기에 비행기 와 숙소 따로 예약해서 자유여행 가면 더 좋을 지역이였어요. 와이파이가 너무나 꾸져서 핸폰을 안가지고 다니니 사진이 몇개 없어서 아쉽워요.
유럽은 많이 걸으니 지금은 무리고 5학년~6학년 가면 딱 좋을듯해요. 중등가면 길게 시간을 내는게 불가능하네요ㅠㅠ
대딩되면 알아서 가라고 했어요 ㅋ~~
나옹마마 2016-05-11 11:35:14
pic? ㅋㅋ
부러워요~~비행기탄지 백만년인것 같아요. ㅎ
아이들도 여름나라가자고 난린데,
아이고~~그래버리고 말아요 ㅎㅎ
홍콩도 가신다구요~~~?
이쯤되면 막 부러워하면서 여행사이트 뒤적거려야 원래 제 모습인데ㅋㅋ
정말 체력이 안따르니 나 몰겠따~~~ㅋㅋㅋ그러고 있어요 ㅎㅎ
에스쁘와 2016-05-11 17:19:27
파란물결~눈이 시원해지며..휴가기분 납니다~♥
여행가기전 코제트는 또 성실히 알차게 진행했네요..맞아요.초등때 많이~중등도 시험만 피해서 ㅎㅎ1학년 때 특히 가먄 좋을 듯. 우리애 중등은 몇박으로 하는 학교행사는 없어서...둘째하고만 홍콩도 가신다니 굿아이디어.ㅎㅎ 저두 남편두고 가려니 남편이 엄청 충격받는모습?ㅎㅎ
오페라공주 2016-05-11 18:00:56
물썰매인가요~넘 재밌어보여요...ㅎㅎ
멋진 연휴 보내셨군요...사진으로라도 구경하니 좋으네요...^^
오늘 영어책이 많이 있는 새로운 도서관을 알게되어 다녀왔는데
데이지 챕터북이 있더라구요...어찌나 반갑던지요...^^
그런데 넘 두꺼워서 미셸이 싫어할까봐 안빌려왔는데
코제트가 많이 읽은거 보니 재밌나봅니다...담에 가면 빌려와야겠어요...ㅎㅎ
코제트 독서감상문 미셸에게 보여줘야겠어요... 봐두면 나중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씽씽마미 2016-05-11 19:10:50
우와~~ 우와~~
넘넘 부러운 여행 중의 모습이네요~~
거기다가 담주 또 코젯과 둘만의 홍콩 여행이라
넘넘 부럽부럽..
우떤 방법으로 가시기에 저렴하게?? 인지
난주 갈켜주세요..

코제트의 책읽기와
알찬 독후록 넘넘 부러브네요~~♡♡
혜윰79 2016-05-11 23:33:27
와우~ 사진만 봐도 시원하네요~ 마구마구 부러워요~ 친언니가 자매끼리 해외가자는거 요즘 사무실이 너무 바빠서 사직하지 않는 한 꿈도 못 꾼다는 ㅠㅠ
벨린 2016-05-12 13:13:53
와~~ 눈까지 시원해집니다~ ^^
물속에서 놀고 싶네요~ ^^

Daisy 책은 에스쁘와님도 언급하신 적이 있은 것 같아서 눈여겨 보았는데,
지난 주에 초사님께서 한번 더 말씀해주셔서
폭풍 검색으로 중고로 몇권 샀어요. 책 두께에 Karen이 놀랐어요. 속지는 보지도 않고..ㅋㅋ
밤마다 읽어주려구요~

코제트 독후활동, 기특하네요 ^^ BB 끝나면 Karen도 한번 해봐야겠어요~
투엠 2016-05-11 07:59 

샬럿님~다시 뵈니 반가워요..저도 지난주는 노느라 올릴건 없지만 반가워서 인사하러 왔어요~자주 뵈어요~~
초록사과 2016-05-11 08:47:27
투엠님 연휴 잘 보내셨나요~~여독이란 단어를 이제야 무슨 말인지 체감하고 있어요.
나이를 속일수 없나봐요^^
연휴는 놀아야 제 맛인듯해요~~오월 중반을 향해가네요. 맘편히 가지시고 천천히 가요~~
관심과여유 2016-05-11 09:18:44

투엠님~ 저도 반가워요. ^^
에스쁘와 2016-05-11 17:22:58

저두 방가방가 ㅎㅎ
오페라공주 2016-05-11 17:47:09
투엠님 연휴 재밌게 보내셨나봐요...^^
벨린 2016-05-12 13:15:36
투엠님~ 연휴는 잘 쉬셨어요?
저는 방콕 다녀왔어요. 이쪽 방콕에서 저쪽 방콕으로...방마다 투어를 하면서 누워있었더니...몸이 더 쑤시더라구요. ㅋㅋ
혜윰79 2016-05-10 22:28 

시환 초3

지난주 너무 바뻐서 사진찍은것도 못올렸어요ㅜ

오늘도 빠지면 안될거같아서 급하게 올립니다.
초록사과 2016-05-11 08:59:09
연휴동안 책 많이 읽었네요~~소세지 책도 보이고 ^^
한글책도 시리즈인가봐요 삽화가 잔잔히 예쁜 책이네요~~
나옹마마 2016-05-11 11:38:16
와이를 이렇게 실컷 볼수 있다니..ㅋㅋ우리 아일린이 이 사진보면 깜짝 놀라겠어요.ㅋㅋ
학교도서관에서 만화책대출이 안되서 거기 안에서만 잠깐씩 보는게 다인데 어찌나 좋아하는지요.ㅋㅋ
집에 사다놓으면 다른책들 전멸될것 같아 못들이겠어요..ㅎㅎ 증말 너무 홀릭.
에스쁘와 2016-05-11 17:27:18
빼고한 why 보기 좋네요.
오페라공주 2016-05-11 17:45:05
연휴에도 시환이는 책을 무지 많이 읽었네요...^^
벨린 2016-05-12 13:16:54
연휴동안 이렇게 많이 책을 읽었다니...저희 집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일~
시환이 칭찬 엄청 해주고 싶네요~^^
오페라공주 2016-05-10 19:17 

초4. 미셸

샬럿님 제주도 여행 즐거우셨겠어요...^^

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한글책 ~ 미셸이 이순신 장군에게 감동했나봅니다...^^

             역사책 읽고는 좀체 말이 없더니...

             임진왜란  학익진으로 이긴 한산도대첩과

             정유재란때 급변하는 밀물썰물차를 이용한 명량대첩에서

             적은 배로 수많은 일본군의 배를 물리쳤다며 놀라워 하더라구요...ㅎㅎ

 

             인문학 동화는 "내친구 맹자네 마음학교"

             과학 동화는 "장영실 아저씨네 발명 만물상" 이 재밌었대요

             아직 못 본 책들도 다 빌려달라고 하네요...^^

 

영어책 ~ 음독 : 집듣시기 놓쳐 안 읽었던 매직리더 9권

                      미스터 맨 1권

                      위얼드 스쿨 1권

 

                      주니비, 매직트리 음독 재미없다고 해서 안해도 된다고 했더니

                      주니비는 너무 어린애 내용이라 재미없다고 하고

                      매직트리는 넘 같은 말이 반복되어서 지루하다고 하고

                      음독 하기싫어 핑계대는 것 같긴한데...

                      그래도 음독을 조금씩 하겠다고 해서 책선정은 알아서 하라고 했더니

                      위얼드스쿨이 음독하기에 재밌고 분량도 짧고 괜찮다네요...^^

                      그리 말해놓고는 음독 한 이틀 하고는 또 실종입니다

                      시간이 널너리 할 때 스스로 하고싶을때 하게 그냥 둬 보렵니다...ㅋ

 

            집듣 ~ 주디무디는 그리  재밌어 하지 않네요.

                      푹 빠지게 재밌지 않으면 에이투지를 꺼내서 또 듣습니다

                      도크다이어리 1권 들어보더니 재밌다고 하네요

                      도크다이어리는 두꺼워서 쳐다도 안보더니..

                      저번주에 초사님이 소개해주신 북퀴즈 사이트를 보고있다가

                      제가 화장실 간 사이 미셸이 퀴즈를 풀고 있더라구요...^^

                      옛날에 한글책 읽은 것으로 도크다이어리 영어퀴즈를...ㅋㅋ

                      "엄마~ 대박이야~~"   "10문제 중에 9개 맞췄어~"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영어책도 한 번 들어보겠다고 하더라구요...^^

 

                      영어싸이트 소개해주시면 회원가입, 로그인을 못해서 활용을 못했는데

                      초사님께서 소개해 주신 싸이트 로그인이나 회원가입 안해도 퀴즈를 바로 풀 수 있더라구요

                      미셸이 재밌어 하드라구요...심심할 때 한 번씩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디비디~ 이번주는 아서 하루

                      나머지 날은 내내 웨이사이드스쿨을 봤답니다...^^

                     

                     

 

 

                      

에스쁘와 2016-05-11 08:45:08
미쉘은 위인전류를 참 잘 읽고 있네요..이순신장군님의 위대함을 제대로 느끼고 있는 듯~* 음독도 진행하고..알차게 잘 진행하고 있네요. 저두 그 사이트 들어가서 도크 다이어리만 풀어봤었어요.ㅋㅋ 쉬운 단답형 문제들이 주여서 쉽고 재미있던 듯.ㅋㅋ 도크다이어리 영어 cd 로 미쉘은 시작하면 좋아할 것 같아요. 도크의 성우와 쥬니비 성우가 같은 듯~
초록사과 2016-05-11 09:05:41
도크가 지금 읽으면 좋을꺼 같아요.
미쉘 저랑 성향이 같으네요. 저도 매직트리는 문장에 단어만 바꾼 내용같아서 별로 거던요. ㅎㅎ
이 시리즈 말고 작가의 다른 책은 안 그런듯해요~
웨이사이드 책도 좋을 거 같구요. Hundred dresses 같은 단편도 좋겠고 두꺼워도 라모나가 단어가 평이해서 어떨까 싶어요. 이 시리즈가 미교 3-4에 수록 되어 있으니 정서 적인 면도 맞지 않을까 하네요.
너무 레벨과 다짐에 연연하지마시고 흥미를 보일 만한 책으로 인도하는 게 좋을 듯해요~~
윔피도 조금씩 읽어도 좋을꺼 같아요. 우리도 저학년 문고ㄱ랑 4학년 문고판의 차이는 두께랑 줄거리의 복잡함 이니 챕터북에 진입했으면 학년에 어느정도 맞춰나가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오페라공주 2016-05-11 17:17:39
에스쁘와님 쥬니비와 도크가 같은 성우이군요...^^
미셸이 쥬니비를 좋아했거든요...그래서 그런지 어제 도크 2권도 재밌다며
쉬어가며 끝까지 다 듣더라구요...다 듣고는 힘들다며...ㅎㅎ
오페라공주 2016-05-11 17:43:02
초사님 ~ 라모나랑 윔피키드 벌써 준비해 두었는데 5점대 책인것 같아
읽을 때가 멀었다고만 생각하고 있었어요...^^
리딩레벨별로 이해하기에 차이가 많이 나는줄 알았어요
웨이사이드는 읽었어요...미셸의 재밌는 순위 1위에 올라있어요...^^
이렇게 조언해 주시는 선배맘님들이 계셔서 넘 든든합니다...^^
벨린 2016-05-12 13:21:24
저희 아이도 쥬니비는 어린애 이야기라 싫고, 매직트리는 관심없다고 하고,,,
공주스타일 책은 다 싫고...
말씀하신 도크 다이어리는 어떤가 하고 있었는데, 쥬니비와 같은 성우라니...또 싫다고 하겠네요.

웨이사이드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내용은 재미있을 것 같은데 어려울까봐...망설이고 있었어요. ^^
miya35 2016-05-10 18:55 

저도 그리웠어요 ^^


연휴에 전주 한옥마을에 들러 무주에 다녀왔어요

때이른 래프팅도 하고 곤도라도 타고 초록의 싱그럼이 너무 좋았네요 여름에 반디불 축제때 다시 가보고 싶어요 ㅋ


초3 세라





이현세에 만화 한국사를 저랑 둘이서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쉽고 만화라 처음 한국사 입문할때 읽으면 좋을듯 해요

세계사도 읽어보려고요 사이언스 톡톡도 좋아하네요

영어는 시리어스실리랑 카멜레온은 재미있다고 해서 쉽게 쉽게 가고 있어요 집중듣기 시간이 좀 줄은 대신 음독을 많이 시키려고 하고 있어요 ~^이번주 부터요 


초1 닉



닉은 제가 바빠서 못읽어 주니 스스로 쉬운 책만 골라 읽었답니다 수영과 태권도를 하니 책 시간이 너무 안나네요 ^^;;

체력만 좋아지고 있어요 ㅋ
오페라공주 2016-05-10 19:26:18
미야님 연휴 제대로 보내셨군요...^^
만화가가 쓴 책이라 역시 다른가봐요
미셸도 만화한국사, 세계사는 정말 재밌게 잘 보드라구요
세라, 닉 여행도 다녀왔는데 책도 많이 읽었네요...^^
초록사과 2016-05-11 09:08:16
래프팅 재미 났겟어요~~
체력만 좋아진다니 ㅎㅎ 젤 좋은 듯하네요~~
나중은 체력싸움이니 저학년때 독서랑 체력이 가장 필수인듯해요~~
잘 하고 잇으니 고맹이는 너무 염려 안하셔도 좋을듯해요~~
벨린 2016-05-12 13:27:27
역사책은 만화책으로 부담없이 시작해도 좋은 것 같아요. ^^

"외톨이 동물원" 표지 그림이 눈에 들어오네요. 찾아봐야겠어요~
샬럿 2016-05-10 15:35 







초3 토니

책은 제가 빌려다주는 것으로 읽고있어요.

본인이 학교에서 앗시리즈 빌려다 보고있구요.

말랑말랑한 화학과 물리는 예전 그리미님이 소개해주셨던 것도 같은데 제가 읽어봐도 재미있어요.

그래서 요 책들은 구입하려고해요.

안그래도 책낯가림 있는 아이라 ~~

분수 넌 내밥이야는 읽고서 저보고 너분모씨~~계속 그러네요,,ㅎ재미있었대요~

아써는 잠자리에서 아직도 보는책이네요.

몹시 졸린상태에서도 엄마 아써 두권만 읽어주세요~하며 아써사랑이 계속됩니다.

아써챕터를 엄마는 꿈꿉니다..

동생제니는 노트에 읽은 책들 쭉 적고있어요.

빼먹는 게 많긴하지만~영어는 좀 소홀했던것같아요.

13기 안젤리나를 빼면요.

이제 행사들도 끝났으니 일상으로 돌아와야죠..^^
내자리에서 2016-05-10 16:35:25
토니는 한글 책도 영어책도 골고루 읽었네요. 아서처럼 푹빠져서 계속 반복하는게 있다는건 제겐 너무 부러운 이야기네요~^^
오드리헵번HB 2016-05-10 17:15:43
언니~~~ 읽기방 시작한지 수개월 지났는데 이제야 댓글 달아보네요~
토니가 본 책들은 다 재밋어보이네요, 말랑말랑 화학은 저도 찜해서 구입목록에 넣기~ ㅋ
이제 저도 읽기방 결석은 그만, 자주 뵈요^^
오페라공주 2016-05-10 19:32:17
말랑말랑한 물리, 화학 눈여겨 봐둬야겠어요...^^
도서관에서 만날 수 있기를....ㅎㅎ
샬럿님도 영어를 잘 하시는군요...^^
울 딸은 영어책 읽어달라고 하지 않아요...잠오면 씨디 틀어달라고 해요...ㅋ
토니 일주일동안 한글책 영어책 많이 읽었네요...^^
초록사과 2016-05-11 09:13:07
저도 영어책은 잘 읽어주질 않는데 샬롯님 머져요~~
말랑말랑한 화가 ~찜 했습니다.^^ 표지가 딱 좋으네요~~
벨린 2016-05-12 13:29:06
ㅋㅋ 너분모씨~ ㅋㅋ 귀여워요~
다양하게 책을 읽었네요. 기특해라~~
눈꽃바람 2016-05-10 14:53 

에밀리 9


봄비가 제법 내리는 화욜이에요,

지금은 작년 무릎수술하신 친정엄마의 마지막 수술 대기 중이에요,,

1년 넘게 총 4번의 수술로, 이제 마지막 철심 제거하면 재활 열심히 해서 무리없이 걸어다니시겠죠^^


단기방학 전날 학교 운동회부터 줄기차게 놀았어요~

동네 축제에 가서 땡볕아래에서 하루종일 놀다가 제 팔은 햇빛알러지까지 생겼어요ㅠㅠ


제가 사는 지역구에는 예산이 남아도는건지 매년 구민 어울림 축제를 하는데 구민으로썬 좋으나 그 예산을 도서관이나 다른 복지에 쓰면 더 좋을것 같단 생각이~^^


요즘은 영어책 하루 2,3권

아침식사때 리틀프린세스 디비디 보는게 전부이네요,,


어젠 오랜만의 출근으로 몸이 너무힘들어 초저녁부터 누워있었더니 지들끼리 책보고 자겠다고~^^


매일 요런 모습이면 얼마나 이쁠까요,~~
샬럿 2016-05-10 15:41:50
어머니 수술 후 얼른 달려다니실수있길 빌어요.
저희친덩엄마도 다리가 불편하셔서 늘 저보고 건강할때 건강지키라 하십니다.
둘이서 책보는 모습 흐뭇하네요~~^^
내자리에서 2016-05-10 16:34:30
지난 1년 고생하신 어머님 어여 회복하셔서 편히 걷게 되시길~
자유롭게 자발적으로 책보는 아이들 모습 참 예쁘네요~^^
오페라공주 2016-05-10 19:46:23
어머님 수술 받으시느라 고생이 많으셨네요...
마지막 수술 잘 받으시고 편하게 생활 하실 수 있길 바래요
꼬맹이들 책 읽는 모습이 넘 이쁩니다...ㅎㅎ
초록사과 2016-05-11 09:19:40
4번이라니 힘드셨겟어요 .얼른 회복 하시길 바랍니다.
연휴동안 놀지 않으면 다시 달릴 힘이 없으니 열심히 노는 걸로 해요~~
자기들끼리 책 읽는 모습이 정말 예쁘네요. 저 나이에 매일 바라면 욕심이겟죠^^ 조금 더 크면 알아서 해줄꺼예요. 그때까지 화이팅~~
내자리에서 2016-05-10 14:31 

초2동건

지난주 읽은 책을 올린뒤 친구들이 이렇게나 많이 읽었다고 올린것을 보여주었더니 그 자리에서 책을 읽기 시작하더니 5일 종일 돌아다니고 지난 토,일요일 할머니 댁 다녀오는 사이사이에도 책을 읽어 탑을 쌓았네요~^^

글밥 긴것은 읽지도 않고 영어책은 엄마가 너무 조금 읽었지만 그래도 기특하네요.

영어책 꾸준히 접하게 해줘야하는데 엄마가 꾸준한 노력이 많이 필요할 듯 해요^^
샬럿 2016-05-10 15:43:45
우와~~책으로 탑을 쌓았네요~
남자애들은 승부근성이 있어서 그런 게 잘 먹힐때가 잇죠? 저희아들은 요즘은 그런것도 잘 안먹히네요..ㅎ
꾸준히 화이팅요^^
오페라공주 2016-05-10 19:49:34
동건이의 책탑 너무 멋집니다....^^
동건이에게 칭찬만땅 보냅니다....ㅎㅎ
미셸누나에게 동건이 북탑 한 번 보여줘야겠네요...ㅋ
초록사과 2016-05-11 09:29:33
우왕 이런 사진은 단독 게시글로 올리셔야 합니다. 나빴어용~~
책으로 탑을 쌓다니 저희도 보여 주고 해봐야겟어요. 연휴 사이사이 책읽은 동건이 정말 멋져!!!
벨린 2016-05-12 07:05:21
ㅋㅋ Karen이 사진만 보고는 책으로 쌓기놀이 한거냐고 물어서, 주말에 읽은 양이라고 했더니,말도 안된다며 놀라했어요! 대단한 양이에요~^^
오드리헵번HB 2016-05-10 12:47 

초3  한지호 초1 한서윤


참으로 어렵네요, 스스로 읽기도 시켜?야 하고 읽어주기도 해야하고 학교공부도 ~~~

저만 그런건 아니겠지만요,

하루에 꼭 책읽기 5권은 읽어야한다고 애기하고 있어요 물론 쉬운그림책만 읽으려고하네요, 그래도 정말 아주 아주 더디게 발전하는 모습이 보여요. 물론 영어에서요.

엄마표 영어4년차에 이제 ORT 5단계 음독중인데 다른 책을 읽어보자하면 그래도 읽더라구요!!!

어제밤에는 베렌을 같이 읽었어요, 아직 기초적인 단어만 아니까요, 그래도 글밥 좀 잇는 베렌을 끝까지 읽어줫다는거에 정말 큰 감동이엇어요~!!!


서윤이는 어려운 책도 마구 읽어대네요, 두꺼운 수학책을 

40분에 걸쳐읽었으니~ 

 바빠서 늘 책사진 찍는걸 깜박하네요
벨린 2016-05-10 16:14:22
지호 화이팅!! 쉬운 책만 지금은 읽더라도 조만간 시시하다고 넘겨버릴 날이 올거에요~^^
내자리에서 2016-05-10 16:30:40
햅번님 엄마표 4년차라니 전 이제 몇 달 안되었지만 하루도 제대로 못하는데 그동안 내적으로 쌓인게 엄청 많을 듯 합니다. 쉬운 책이라도 꾸준히 읽는 지호도 두꺼운 책도 겁내지않는 서현도 응원합니다~^^
오페라공주 2016-05-10 20:01:11
맞아요..하루에 다 하기는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저희집은 공부는 수학만
나머지 과목은 평소 책읽기로 대체하고 공부는 시험기간에...
영어는 집듣과 디비디보기 위주
음독은 학교숙제 없는 한가한 날에...
쓰기도 한가한 날에 리딩서 베껴쓰기나 영어일기 쓰기
그러니까 수학, 영어집듣, 한글책읽기 3가지가 주가 되네요
여기서 피곤한 날은 수학이 또 빠집니다...^^
지호는 베렌 음독을 , 서윤이는 글밥 많은 한글책을
꾸준히 가다보면 이렇게 발전하는 아이들 감동이지요...^^
에스쁘와 2016-05-11 08:33:42
맞아요. 집듣.음독.묵독.dvd. 에 이젠 수학도 좀 챙겨야 할 듯. 한글 고전.명작 두꺼운 책 읽기...학교 중간 기말 있으면 다른과목도 그때라도 한 번봐야하고..ㅋㅋ
아 이제 영어 쓰기도 베껴쓰기라도 시작 해야할 것 같고..헉헉 ㅎㅎ 방법은 매일 조끔씩이라도 꾸준히..지호처럼 하기네요..베렌 음독도 해 주고 멋집니다~
서윤이 두꺼운책도 거침없이 읽고 이쁘네요
초록사과 2016-05-11 09:34:57
천천히 가더라도 만나는 끝은 비슷해요. 그 길을 걸어오는 동안 얼마나 자기 것이 되었느냐가 더 관건이니 아이마다 가는 속도가 다르다고너무 실망 안하셔도 됩니다.
이건 노파심 서윤이 두꺼운 책 읽는 다고 지호 앞에서 ,,항상 큰아이 칭찬을 먼저 해주세요~~ 아이가 여럿이면 큰아이가 끌어주는 힘이 엄청나답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덮어놓고는 샘많은 둘째에겐 안통하죠
아시죠. 적당히~~ 엄마의 길은 힘들고 괴로운데 누가 알아주시는지ㅠㅠ
참 재미 없지만 오늘도 화이팅 해요~~~
에스쁘와 2016-05-10 12:14 

 아이린 초3

샬럿님 반갑습니다~

맞아요~.유창성 연습도 아이가 싫어라 하지만 않으면 짧은 분량으로 꾸준히 연습하는게 참 중요하고 효과적인 것 같아요.

 저희도 이번 주부터 e북으로 엄마와 유창성 연습 들어간답니다.~ㅎㅎ

 

지난주는 5월 4일엔 운동회가 있었고,

운동회에 계주 선수로 뽑혀,,여학생 계주에서 무사히 기량을 뽑내,,백군이 이겼네요.ㅋㅋ

5월 5일부터 5월 8일까지는 단기방학으로 신나게 야외활동& 여행~

한강 자전거타기, 볼링, 용인자연휴양림, 등으로 즐겁게 보냈습니다.

 

그래서 책읽기는 이틀 5.2 /5.3 일 한 것 밖에 없어서 그것만 올려요~

[DVD]

맥스 앤 루비, 스누피

[집중듣기]

호리드 헨리 / 로켓 시리즈 / FUN TO READ

[책읽기]

스폰지밥 리더스를 읽었는데,,사진이 없네요.

도라 리더스, 피너츠 읽었어요.

(피너츠 스누피는 읽었다기 보다 움직이는 애니매이션 책이여서 봤다는게 맞을 듯,ㅎㅎ)

 

어린이날 선물로 햄스터를 원해서 받았고,,

엄마가 보너스로 스누피 PLAY책을 사주었는데,,너무 좋아하네요.

작은 피큐어와 마을지도가 들어 있어요.

뒤에 큰 찰리브라운과 스누피는 여기에 들어 있는 거 아니구요.(그건 맥**에서  ㅋㅋ)


속페이지 구경~!


 

P.S : 다시 워킹맘되고,,정신없다보니,,,댓글을 많이 못 달아 마음이 무거워요~

그래도 모든 분들의 게시글은 열심히 즐겁게 틈틈이 읽고 있답니다~

       
오드리헵번HB 2016-05-10 12:58:15
요즘 워킹맘이 얼마나 힘든지 잘 느끼고 있네요/ ~
스누피책 너무 댕기는데요, 읽기방에서 그 고양이책,,, 제목이 생각이 급ㅓ안나요, 사서줫더니 반응이 영~ 2틀이어도 책읽기가 알차네요!
벨린 2016-05-10 16:11:54
워킹맘이 되셨다니 축하드리고도 싶고, 힘든 거 아니까 응워놰드리고 싶고~~
이틀동안 책 많이 읽었네요~^^

폴레케 이야기는 5~6학년 아이들이 읽으면 좀더 이해하기 쉬울 것 같아요~
오페라공주 2016-05-10 20:05:41
아이린 계주선수까지 ....팀의 승리가 더 뿌듯했겠어요...^^
이틀동안 영어책 많이 읽었네요...
스누피 재미나 보여요...ㅎ
에스쁘와님~댓글에 대한 부담감은 내려놓으시고 열심히 일하시길....^^
초록사과 2016-05-11 09:45:40
일정이 읽는 것만으로 벅차네요. 정말 알찬 연휴였겠어요~~
스누피가 아이린 맘에 쏙 들었구요^^
어린이날 선물로 햄스터를 사주셨다니 ~~더 놀라워요. 전 무서워서 차일피일 미루었더니 잊었네요 ㅎㅎ
댓글 is 뭔들 그쵸 ~~
벨린 2016-05-10 10:26 

^^ 그리운 마음과 다시 만난 설렘이 고스란히 전해졌어요~ ^^

부지런할때도 있고, 느슨해질 때도 있고, 더더욱 게을러지고 싶을 때도 있고...^^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단기 방학 중에 열심히 놀았어요~ ㅋㅋ 한글책도 겨우 한권 읽었네요!

요새 "큐브"에 빠져서 동영상보면서 6면을 모두 맞추는 것을 배우고 있어요~ 

어느 날은 공책에 공식같은 그림을 일일히 그려가면서 외우더라구요. 

좋아하는 것을 할 때는 집중력과 끈기는 확실히 있는 것 같아요~ㅋㅋ


"엄청나게 시끄러운 폴레케 이야기"는 재미있어요. 네덜란드의 가정, 종교, 사회적인 문제들을 건드리면서도 심각하지 않게 그러나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줍니다. 어른들이 읽어도 좋을 듯해요. 

Karen에게는 부연 설명을 좀 해주었어요. 가정을 이루는 방법이 우리 나라와는 굉장히 다르게 다양하다는 것부터 시작해서...^^ 

작가의 위트도 만에 들고, 번역가의 솜씨도 훌륭해요. ^^ 

작가가 할아버지 작가더라구요, 그런데 어쩌면 아이들의 심리나 행동을 자연스럽게 옮겨놓았는지...

유머러스한 작가같아요. 로알드 달 할아버지처럼...^^
에스쁘와 2016-05-10 12:19:24
오우 큐브 동영상 있나요. 저두 찾아봐야겠네요.
폴레케이야기 재미있어보여요. 찜해두고 대출해야겠어요.
다 반가운 영어책들이네요. 아이린도 지금 즐기고 있는 ort,b.b, 시리어스 실리~
내자리에서 2016-05-10 16:39:18
큐브 저희집 둘째도 살짝 발만 담궜다 나왔는데 이왕하려면 푸욱 빠지는 것이 좋은 것 낱아요.~^^
폴리케이야기 저도 찜해 봅니다.
오페라공주 2016-05-10 20:09:16
카렌 그림까지 그려가며 큐브에 푹 빠졌군요...^^
그 집중력과 끈기 멋지네요...!!!
미셸은 큐브 사달래서 사줬더니 인터넷 한 번 찾아보고는
손도 안대네요...ㅋㅋ
폴레케 이야기 도서관에서 만나기를...
초록사과 2016-05-11 12:25:39
플레케가 시리즈였던것 같은 큰애가 읽은것 같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연휴 잘 보내셨죠. 애들 중간 고사도 마무리 되었고 일하견들은 진로 학습만 준비하면 되나요. 본격적인 즐길 시기가 다가 왓네요. 기회 있음 하고픈 대로 다 참여 해보길 바랍니다.
안하고 선행 나간다고 해도 오십보 백보 차이예요.
수학과 영어 기본만 잡고 그냥 일학년땐 즐기고 이학년 부턴 공부하게끔 이도저도 아님 계속 미지끈 ^^
초록사과 2016-05-10 09:06 

저도 그리웠어요. 대문 일찍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47003

 열정이 식었지만 나쁘진 않다

 [25] 		꽃향유 2016/05/10 3,774 2
47002

 ♥SMC♥ 완주 수료증 명단입니다~

 [7] 		운영자 2016/05/10 1,904 0
47001

 챕터읽기방 #10

 [94] 		샬럿 2016/05/10 3,056 0
47000

  영어일기방 [봄시즌 10주차]

 [75]  답글 1개 ▼ 		스테파네.. 2016/05/10 2,240 0
46999

 주제를 모르는...

 [23] 		반갑다영.. 2016/05/09 3,635 0
46998

 영어일기방 [봄시즌 7주 & 8주 숙제검사]

 [7] 		starflow.. 2016/05/09 1,854 0
46997

 퍼핀영 리더스 with 민사고 일정 & 샘플 워크시트..

 [2] 		운영자 2016/05/09 3,434 1
46996

 [엄마책방]엄마도 읽는다

 [43] 		천사새롬.. 2016/05/09 2,486 0
46995

 전시회후기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특별전]@서울시립미술관..

 [10] 		원영사랑.. 2016/05/09 2,387 1
46994

 마블 어벤져스 - #9 This is Iron Man

 [7]  답글 1개 ▼ 		Aaditya .. 2016/05/09 3,046 1
46993

  즐거운 연휴^^

 [9] 		벨벳 2016/05/06 2,669 0
46992

 [Disney Fun to Read]5월 5일은 쉽니다. ^^

 		원영사랑.. 2016/05/04 2,723 0
46990

 엄마표 영어하다 저도 공부중...

 [14] 		lsy12 2016/05/04 3,265 0
46989

 즐거운 어린이날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5] 		운영자 2016/05/04 1,798 0
46988

  연휴 잘 보내세요~~

 [20] 		초록사과.. 2016/05/04 2,459 0
46987

 그림책[외계인 셀미나의 특별임무]

 [4] 		원영사랑.. 2016/05/03 2,010 1
46986

 SMC 마지막 숙제방!!

 [9]  답글 1개 ▼ 		라온제나.. 2016/05/03 1,707 0
46985

 탈대로다타시오

 [1] 		koneko 2016/05/03 2,687 1
46984

  비스킷 상장이 왔어요~ ^^

 [2] 		Julie421.. 2016/05/03 1,721 0
46983

 영어일기방 [봄시즌 9주차]

 [32]  답글 1개 ▼ 		starflow.. 2016/05/03 2,580 0
독후활동 워크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