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하기

게시판

날따·북클럽

쑥쑥 홈스쿨자료실

쑥쑥 영어도서관

체험단 · 이벤트

연계서비스

회원서비스

닫기

초등영어 게시판

 추천 
챕터읽기방 #11

글쓴이 내자리에서

등록일 2016-05-17 08:44

조회수 3,552

댓글 113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67088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쑥쑥닷컴 - 파일 다운로드
X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댓글 남기기

요즘은 창문을 열어둘 수가 있어서 좋습니다.

아직까지는 바람도 시원하고 전 이런 날씨가 딱좋은데 오늘 낮기운이 27도까지 올라간다고 하더군요. 이제 여름으로 접어드나 봅니다.


쑥쑥에 한발 담그고 어설프게 쑥맘님들 따라쟁이를 하는 덕에 그나마  아이의 책읽기나 영어등에 조금이라도 진도가 나가지만 쑥맘님들 활동들 보노라면 분발 좀 해야할 듯  합니다.도서관에 가서 쑥에서 보고 빌려야지 했던것들을 아직 잘 못 찾고 오기도 하지만 그래도 흝어보다 아! 이거 추천도서였는데 하고 보이기도 하는게 기분좋은 도움입니다.


동건이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긴 글밥의 글도 잘 읽더군요.다만 선듯 집어들지는 않는답니다.^^

태양계에 대한 무료 수업을 우연잖게 두어번 들어봐서인지 우주에 대한 책도 좋아하는 책 중에 들고 공자아저씨네 빵가게 같은 책은 동건에게 길지 싶었는데 앞부분 읽어주다 엄마가 조니 스스로 읽더라고요. 역시 재미가 관건입니다.




친구들이 읽은 재미있는 책들도 보여주세요~^^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0
  추천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RInBIn 2016-05-19 18:46 

초5 루카스

 

집 컴퓨터에 작은 문제가 생겨 많이 늦었지만

나름 신경써서 읽고 챙겨준 루카스를 위해 올려요~

요즘 반에서 권장도서 읽는 활동을 하고 있어서

도서관에서 열심히 빌려와서 읽어주네요

영어책은 BB가 편한지 올인하고 있어요 ^^

바쁜 5월이 벌써 거의 다 지나갔어요~

더워지기전에 즐거운 시간 많이 많이 보내세요^^
내자리에서 2016-05-19 19:28:47
보면 학교 도서관에서도 책 빌리는 친구들만 빌리던데 루카스는 학교 도서관 이용도 잘 하는군요.
무엇에든 집중해서 하는게 가장 효과빠른 듯 하니 베렌덕에 쑤욱 실력이 늘겠어요.
벨린 2016-05-20 09:28:28
5~6학년 되면 학급에서도 독서 토론도 많이 하려고 책을 좀 더 깊게 읽는 연습을 하더라구요~
책도 두꺼워지는데, 열심히 읽으려는 루카스, 응원합니다~
초록사과 2016-05-19 10:16 

대문표입니다.따로따로 댓글 다는 이 센스 ~~

참여 안하신들 빼고 새로 작성한 대문표예요.

예제맘님,쭌앤 윤맘님, 혜윰님 제 맘대로 대문표에 쏙 넣어 드렸어요~~

1학기 종강하는 날까지 같이 가요~~

 
예제맘yj 2016-05-19 11:12:23
네네~~^^ 달력에 표시해두고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문 열게용~~^^ ㅎㅎㅎ
혜윰79 2016-05-19 22:01:37
잊지않고 대문 열어 둘게요~~
초록사과 2016-05-19 10:14 

읽기방 명단입니다. 신청 순대로,출석은 셀프입니다^^

벌써 6월이 코 앞이예요.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7월까진 얼마 안 남았으니 가늘게 이어나가봐요~~ 화이팅^^
관심과여유 2016-05-19 10:44:57
에릭~ 출석이요~ ㅎㅎ ^^
RInBIn 2016-05-19 18:47:15
루카스도 출석했어요~^^
벨린 2016-05-20 09:30:13
하루 늦게 ~ 출석~ ㅎㅎ
예제맘yj 2016-05-18 18:55 

안자매네 독서현황입니다!!!

엄마는 너무 정신없지만... 조금씩 꾸물꾸물 진행하고있는 안자매 입니다!!~~^^


초3 제인



초4 예인
초록사과 2016-05-19 10:12:46
엄마는 정신없어도 인자매는 착실히 잘 챙겨 읽고 잇네요 ^^ 예쁜 딸램들~~
역사책도 차고차고 많이 읽었네요~~
바쁜 엄마대신 자매들 ~~화이팅~~
초록사과 2016-05-19 10:17:58
대문표에 제맘대로 넣어드렸어요.
전날 문열어도 되니 편하신 시간에 화요일 10시전까지 부탁드려요~~~~
내자리에서 2016-05-19 21:31:15
안자매 기특합니다. 엄마가 안계셔도 이리 잘 챙겨서 하다니
궁딩이 팡팡입니다~^^
벨린 2016-05-20 09:32:38
우와~ 인자매는 정말 착실하네요~ 알아서 꾸준히 잘 하고 있어요~^^
혜윰79 2016-05-18 15:30 

시환(초3)

이번주 올릴 사진이 없어요ㅠ  사진찍게 따로 빼놨는데 아빠가 홀랑 다 정리해놔서 글로 남깁니다~

작년 하반기부터 했던 나우아임리딩 지난주에 완주했습니다. 첫날 집중듣기, 둘째날 따라읽기와 그림보면서 내용 말하기, 셋째날 음독하기  하면서 진행했는데 결국 끝을 봤네요.  얼마나 기억할진 모르지만 완주에 의미를두고 너무너무 수고했고 잘 했다고 칭찬해줬습니다~

매일 아침  흘듣은 계속하고있고, 한동안 그림책도 많이 읽더니 요즘은 또 와이,태극천자문같은 만화학습책만 보고있어요.

바빠서 신경을 못썼더니 한줄독서록도 흐지부지...

 

이제 읽은책은 바로바로 사진찍고, 다시  시작할 영어책을 찾아봐야겠어요~ 
예제맘yj 2016-05-18 18:59:51
ㅋㅋㅋㅋ 그맘 제가 알아요 알아!!! ㅎㅎ
저희도 사진찍기전에 도서관 반납하거나 바로 책꽂이로 진행하게하는 분이 계셔서요... ㅎㅎ

완주라.... 공부방아닌 혼자진행으로 완주라 더 멋집니다!!얼마나 기억할지는 중요치 않아요!!! 그럼요~~^^ ㅎㅎㅎ다 차곡차곡 쌓이고 있을겁니다!!
또다른 책의 완주도 응원할게요!!!
초록사과 2016-05-19 10:11:14
완주 축하해요~~
뭔가를 끝낸다는 건 아이도 엄마도 의미 있어요 .그쵸 ^^
혜윰님 대문표에 제 맘대로 넣어 드렸어요 ^^ 확인 부탁드려요^^
ㅇ
벨린 2016-05-20 09:34:23
와~ 완주 축하드려요~ 꾸준히 해왔다면 스며들어서 확인하지 않아도 곧 드러날겁니다. ^^
내자리에서 2016-05-20 12:37:41
작년 하반기부터 꾸준히 해서 완주해낸 시환이 장합니다. ort 꾸준히 해줘야지 늘 생각만하는 엄마라 혜윰79님과 시환이에게 박수를!!!
나옹마마 2016-05-18 10:32 

초1. 아일린

 

화장실에 거울은 여전히 없지만 거울 없이도 적응이 된 상황입니다.ㅎㅎ

책읽을 공간 많아졌다고 자랑을 했건만,

집앞이 놀이터고 생전 첨보는 옥상이 생긴터라 막 애들이 없어져요 ㅠㅜ

깜짝 놀라 찾으면 놀이터에 지들끼리 가있고 ㅠㅜ

간다는 말이라도 하라고~~!!

라며 라이프스타일을 다시 익히고 있네요.

베렌스~는 첨 읽어줬어요. 달랑 한권 ㅋ

애들이 수시로 없어지려는 막간을 잘 찾아봐야겠어요.

이번주 도서관 책들은 좀 반응이 별로네요.

다시 가야겠어요.

 
내자리에서 2016-05-18 11:24:54
언제라도 나가 뛰놀 공간이 생겨 아이들이 행복하겠어요. 사실 요즘 애들 바깥 놀이 시간이 정말 부족하잖아요. 더불어 막간을 이용해 읽은 책양도 만만치 않네요.^^
예제맘yj 2016-05-18 19:02:00
ㅋㅋㅋ 저희도 쪼기 양 책 읽었어요... 북클럽에 숙제는 못얼렸지만요~~~ ㅠㅠ
사라질 곳이 있는것 만으로도 아이들에겐 행복일듯해요!!! ㅎㅎ
초록사과 2016-05-19 10:09:57
옥상이라니 궁금 주택으로 이사가셨나봐요~~만나서 새집에 대해 수다 한바탕 나눠봐요~~
새 환경에 잘 적응에 지내는 아이들보니 좋으네요~~ 책이야 선선할때 읽으면 되죠^^
벨린 2016-05-20 09:39:32
요새 아이들은 잠깐이라도 뛰어놀 공간과 시간이 없어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기회 조차 없어지는 것 같은데...얼마나 좋아요~ 옥상이 있다는 것도 정말 좋지요, 여름에는 텐트쳐볼 수도 있고, 옥상에 빨래 널어보기도 하고, 옥상에서....할 수 있는 일들이 너무 많은데...ㅋㅋ
어릴때 옥상위에 올라가면, 옆집 앞집 아주머니들이 각자 자기 집 옥상에서 빨래 널면서 어찌나 말씀들을 오래도록 하시던지...옥상으로 넘어다니기도 했는데...ㅋㅋ

아이들이 참 즐거워하겠어요~
관심과여유 2016-05-17 23:27 

초1 에릭

 

이번 주도 그냥 건너뛸까? 했는데...

그냥 건너뛰면, 담 주에는 안 올 듯 해서 간단 흔적만 남깁니다.

(매주 흔적만 남기는 듯.. ㅋㅋ)

 

엄마의 디스크와 연휴로 인해서

다시 일상을 잡는 일이 쉽지 않네요...

 

지난 주 재미있게 읽은 책은 말하는 개 Martha 입니다.

신기한 건... 도서관엘 가면.. 읽었던 책을 또 찾게 되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또 빌려왔네요~ ^^

 

 

요즘은 원영사랑님이 소개해주신 과학 도서들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이것말고도 읽었는데.. 반납하고 없네요. ㅎㅎ

 


영어는 작년에 1000권 읽기하고는

읽기가 익숙해지면서, 곧잘 읽어내서 엄마가 참으로 뿌듯한 시간이었는데..

그 시기가 점프하는 시기였나봐요.

다시 정체기가 계속 되면서.. 엄마 마음은 다시 불안 모드로 진입하네요. ㅋ

게다가 요즘은 영어책을 안 읽는 날도 생기니 더 그런 것 같아요.

 

원어민 선생님 수업은 여전히 재미있게 잘 다니고 있는데...

여기 쓰기 숙제 덕분에 억지로 쓰기는 하지만

역시 쓰기는 갈 길이 먼~~~ 과제네요.

가끔 드는 생각!!

하루에 단어 3개씩만 외우게 할까? 하는 고민도 하게 되네요. ㅎㅎ
벨린 2016-05-18 08:27:47
정체기가 아이마다 기간이 다르니까 조급해하지 마세요. ^^ 지금까지 에릭은 너무 너무 잘하고 있고, 정체기 지나면 또 신나는 점프를 할겁니다. ^^

하루 단어 3개 정도...외우든 써보든 읽게 하든...엄마의 꾸준함이 요구되더군요. ^^
오드리헵번HB 2016-05-18 08:43:59
읽기가 익숙해졌다니 참으로 엄마로써는 뿌듯할일이네요~ 지호는 엄마표4년차에 되서야 영어책읽기 시도를 해보니 ~ 뿌듯하면서도 속이 쓰립니다 그 4년간의 시간이 아까워서요. 결국은 양조절하며 꾸준히가 답이네요~
흔적이라도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이렇게 뵐수잇으니^^
내자리에서 2016-05-18 09:18:45
저는 읽기 시도는 아직 꿈도 못꿀 단계라 마냥 부럽네요. 일단 많이 들려주고 읽기를 시도 해야겠지요? 알파벳이니 파닉스니 그런거 모르는 상태라
아~주 쉬운거 진짜 어쩌다 자기가 읽는다는 적이 있기는 하지만요~^^
에릭이 읽은 몬스터과학 다시 찜해 봅니다.^^
나옹마마 2016-05-18 10:48:49
저도 건너뛰어야하나..하다가..ㅎㅎ
에릭한테 불안모드면 미생들은 어쩌라구요~~ ㅎㅎ
주위 친구들 보면 학원을 다니든지, 방과후를 매일 가든지..둘중 하나인데
엄마표한답시고 하루에 영어책 한권도 안읽는 날에는..ㅋㅋ 의심과 불안이.. 들기도 하더라구요.ㅎㅎ
예제맘yj 2016-05-18 19:05:37
그 건너뛰기가 자꾸하다보니 습관됩니다욤~~ ㅠㅠ
전 여기저기 걸쳐놓은게 많으니 건너뛰기 몇번했는지도 가물가물~~~ ㅎㅎ 북클럽도 짤리기 일보 직전이에요... ㅋㅋㅋ
다시 심기일전하여 작은 흔적이라도 남길렵니다!! 관여님도 화이팅~~^^

마사 책 저희 안자매도 재밌게 읽어... 또 보고보고해요!!! ㅎㅎㅎㅎ
초록사과 2016-05-19 10:08:39
ㅋㅋ 단어 욕심가지 스기를 할려니 단어가 걸리죠 ^^ 어쩔 수 없는 고민 인듯해요. 코제트가 한글을 가나다라만 알고 들어가서 일기 쓸때 정말 난제 였어요.
학교에서 받아 쓰기 셤과 국어 교과서로 교정 본듯해요. 영어수업 교재나 읽고 있는 리더스 문장쓰기는 어떨까해요.
책 읽기 정체기는 듣기로 딴 책을 유도하니 어릴때 잘 빠져 나오긴 하던데. 코제트도 퍼지시리즈 시스터스 그램 보더니 그냥저냥 하길래
윔피 시디 한번 틀어졌더니빠져서 보고 너무 그쪽으로 빠진다싶어 엘라인챈티드들려 줫더니 그냥 집듣 해줘서 ㅎㅎ 넘 편한 소리하죠.
약발이 잘 듣는 애가 있고 어떤 약을 쓰야 되는지 둘째쯤 되면 요령도 생기고 그러네요.
에릭보며 궁리좀 해보세요 ^^
에스쁘와 2016-05-17 19:48 

내자리에서님 ~아이디가 넘 멋지네요.^^*

내일은 29도까지 올라간다고 해요~정말 덥겠어요.이제 초여름이 오나봐요

동건이 재미있는 책들을 아주 다양하게 많이 잘 진행했네요~

2016.5.9-5.15

초3 아이린

[DVD]

호리드헨리~에 푹 빠졌네요.ㅎㅎ 약간 무서워하고 안 좋아했었는데,,책으로 듣더니,,DVD도 봅니다.

재미있다고 하네요. 이제 좀 컸나봐요.ㅎㅎ 구스범스책을 빌려와서 읽더라구요.

전엔 그런 표지는 아예 쳐다도 안 봤는데 ㅋㅋ 으스스한데 읽고 나더니 나름 재미가 있다고 하네요.

[집듣]

쥬니비 집중듣기를 시작했어요~

매일 1권씩 7권 들었습니다. 주말도 ㅎㅎ

28권 완주가 목표입니다~

1권이 45분,71페이지더군요. 쉬지 않고 한 번에 들었고,,재미있어 합니다.

1,2권만 단어 체크해 보았구요~

줄거리 이해에 크게 방해되지 않는 몇몇 단어들 (주로 부사)만 걸리는 것 같아요.

북퀴즈는 안 풀어 봤는데,,내용은 80%이상 이해하는 듯 하구요.





 

[읽기]

ORT 리더스와 AN I CAN 리더스 읽었어요~

지난주부터 ort 스냅드래곤 e북 리더스로 엄마와 유창하게 읽기 연습 시작했어요~

그냥 소리내어 읽기예요. 평소에는 반복은 안 하니깐 요렇게 스터디책을 정해서 반복하기로,


 
오페라공주 2016-05-17 20:27:48
아이린 쥬니비 열심히 듣고있네요...^^
스터디 책 정해서 반복해서 읽기도 하고...
에스쁘와님~일하시면서도 이렇게 꼼꼼하게 챙기시다니 넘 멋지십니다...^^
미셸은 아직도 무서워서 구스범스 표지도 못보는데 아이린은 씩씩하네요
아이린이 재미나게 읽었다고 추천한다고 다시 한 번 권해봐야겠어요...
엄마의 추천보다는 읽기방 친구들 추천이라면 더 관심이 가나보더라구요...ㅎㅎ
천사새롬 2016-05-17 20:58:20
아이린이 크고 있네요. 무서움도 감당하면서 책 읽을 정도라니, 제가 반갑네요. 챠니도 씩씩한 남아이지만 겁이 많거든요. 크면서 극복하겠죠, 뭐. 아이린, 쥬니비 완주 목표 멋져요!
관심과여유 2016-05-17 23:38:08
집듣...
그걸 꾸준히 하면 좋다는데.. 저희는 애가 맘 내킬때 집어드니
어떻게 습관을 잡아줘야할지 모르겠어요.
아직은 엄마 목소리 집듣하는 걸로 만족하곤 있지만요.. ㅎㅎㅎ

저희집도 무서운 책은 시도도 안 하는데.. 크면 할까요? ^^
벨린 2016-05-18 08:31:08
아이린의 집듣 방법을 저도 시도해봐야겠어요. ^^
오드리헵번HB 2016-05-18 08:55:23
초3이라는 글자가 먼저 눈에 들어오네요~ 지호 또래들은 어느정도 수준에 어느책들을 읽는지 궁금하니까요, 이제는 저 엄마혼자만 쑥질을 할게 아니라 아이들과도 쑥질을 자주 해보려해요. 그래야 더 책임감을 갖을거같아요~
에스쁘와는 집듣에 익숙하나봐요, 45분씩이나 와우 대견해요~,,, 울집은 시간확보에 어려움이 있네요~~~^^ 에스쁘와는 몇시에 집에 들어오나욤??
나옹마마 2016-05-18 10:52:00
아이린은 언제봐도 참 빈틈이 없는...?! ㅎㅎ
어떻게 7일을 매일 집듣을 하나요~~~ 그럼 28권을 4주에 그냥 끝내버린다는 결론~~~?!
에스쁘와님도 잘 이끌어주시니 가능하겠지만 잘 따라오는 아이린 정말 대단하네요.
갑자기 저도 시간 딱 정해서 스티커 붙여가매 ~따라하고 싶은..ㅋㅋ
내자리에서 2016-05-18 11:23:44
주말도 빠지지않고 45분 집듣을 재미있게 한다니 아이린 정말 멋지네요.
남은 21권도 꾸준히 화이팅입니다.
초록사과 2016-05-18 23:30:47
차근차근 잘하는 아이린 예뽀요~~
소리내 읽기 챙기기 쉽지 않은데 잘 하고 있어서 부러워요~~
쥬니비 집듣 이 속도라면 금방 끝나겠네요~~
계속 꾸준히 하는 아이린 응원해요^^
오페라공주 2016-05-17 17:57 

초4. 미셸

내자리에서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동건이가 글밥 많은 한글책을 스스로 읽는다니 기쁜 소식이네요

저두 책 읽어주다가 엄~청 많이 졸았었는데 재밌는 책은 아이가 궁금해서 끝까지 읽지요...ㅎㅎ

마더테레사는 제가 아직 못 데리고 온 아이네요...ㅋ

 

주말엔 놀고 영어책 집듣 시간이 길어지니 한글책은 많이 못 읽었어요

위얼드 스쿨 2권  음독 +묵독  했구요...나머지는 집듣입니다.

 

웃긴거, 미스테리한거 좋아하는 미셸의 영어책 순위가 바뀌었습니다....^^

도크다이어리 재밌답니다... 낄낄대며 듣네요...^^

낸시드류는 에이투지만큼 재밌다고 하고

타임 웝 트리오는 반응이 별로네요. 동영상 반응이 별로였는데 책반응도 별로네요

남자친구들은 재밌어 할 것 같아요...^^

사회, 과학적 내용이 가미되어 있다고 해서 읽어주면 좋겠다 싶었는데...

 

1위 ~ 웨이사이드 스쿨

2위 ~ 도크 다이어리

3위 ~ 에이투지미스테리, 낸시드류 크루클루, 위얼드 스쿨 (공동 3위)

 

디비디는 제로니모 스틸턴, 웨이사이드 스쿨, 아이칼리 보았어요

 
씽씽마미 2016-05-17 19:04:33
저는 미셸의 책읽기 듣기가 넘넘 부러우네요~~♡
언제나 꼼꼼히 챙겨주시는 오페라공주님께서
옆에 계시니 스스로도 자~~알 챙겨나갈 미셸이에요.. ^ ^
오페라 공주님도 오프때 너무나 뵙고싶은 분이신데..
제임스와 같은 또래이기도 하고
제가 여기 쑥에서 날따방 머뭇머뭇 일때도
따스한 댓글로 다가와주신 분이고.. ㅎㅎㅎ

여전 히 지금도 어느 누구에게나
이리 일일히 댓글 달아주시는거 쉽지 않은 일이에요..
오페라공주 2016-05-17 19:15:16
그러게요...오프 저두 너무너무 가고시프네요...^^
읽기방 회원님들, 쑥쑥유명인사님들 모두 뵙고싶구요
미셸이랑 제임스랑 또래라 씽씽마미님은 특히나 만나면 할 얘기도 많을텐데요...ㅎㅎ
쑥쑥 회원님들과 친해지고 싶은데 제가 소심해서 게시글은 잘 못 써요
그래서 댓글로다가....ㅋ
씽씽마미님은 날따방으로도 같이 활동해서 엄청 친해진것 같아서 넘 좋아요...ㅋ
에스쁘와 2016-05-17 19:53:06
낸시드류~재미있군요. 아이린 찜 합니다~
아이린도 너무나 좋아하는 도크다이어리예요. 아직 어려울듯하여 영어책 그림보듯만 보았어요.
여름방학쯤 집듣하고 싶어하네요. 재미있는 책들이 줄줄이 기다려요.레인보우 매직,티아라도 ㅋㅋ
미쉘이 언니라 아이린의 취향저격이 되어서 눈여겨 보게 된답니다~
미쉘의 베스트 목록!! 미쉘 한글책도 영어책도 잘 진행했네요~
관심과여유 2016-05-17 23:40:04
쳅터방에 타임 웝 트리오가 많이 보이네요.
언니네에서 받아온 책이라 표지만 익숙한데...
(저기 어딘가에 짱 박혀있는 책이라.. ㅋ)
어떤 책인지 저부터 읽어보고 싶네요~ ㅎㅎ ^^
벨린 2016-05-18 08:37:13
도크 다이어리...찜해둡니다~
미셸의 순위가 눈에 들어오네요. 요것도 찜~~ ^^
준혁재정맘 2016-05-18 10:46:48
저두 저두요, 미셀 책읽기 부러워요~^^
다양한 쟝르 잘 읽어나가네요..
우리아이도 코믹, 미스터리 좋아해서 미셀 읽었던 책목록 도움좀 받아야 겠어요..
그런데 지금은 소용없는것 같고,
그거 읽을즈음에 자꾸자꾸 질문 드릴께요.. 헤헤
요즘은 집중듣기 하라고 던져만 주니, 제가 책 파악도 못하고 빈구멍이 많네요..^^::
오페라 공주님, 오늘도 날씨가 좋네요..
상쾌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나옹마마 2016-05-18 10:54:10
미셸의 책목록은 저에게는 너무나 먼 이야기 같아서 주욱~~ 그냥 읽고만 갑니다 ㅎㅎ
챕터북들이 두꺼울텐데 저리 많이 읽어내는 것도 참 신기하구요 ^^
내자리에서 2016-05-18 11:26:30
미셀 다양한 책을 꾸준히 잘 읽고 있네요.
영어책을 낄낄대며 읽고 순위를 메길 정도라는게 신통방통하기만 합니다. 언젠가는 그런 날이 오기를~^^
loopy7 2016-05-18 11:42:56
아니 !! 이렇게 반가울 수가 ... 제가 이선비 시리즈에서 지식마당을 담당했었습니다.이렇게 이선비를 읽어 주는 어린이가 있다니 ...앞으로도 이선비는 계속 나올 예정이에요 ^^ 많이 읽어 주세요. !!
예제맘yj 2016-05-18 19:09:20
ㅋㅋㅋ 저두요 저두... 미셸의 독서목록 늘 참고해요!!! ㅎㅎㅎ 같은 또래 여자애라 더 관심이 간다는~~^^요!!! 아직 수준은 안되지만서도... ㅋㅋㅋ
초록사과 2016-05-18 23:27:36
ㅋㅋ 미쉘 정말 저랑 책 취향이 같아요 .ㅎㅎ
저도 타임웜은 정신이 없어서요 ^^;;
좋아하는-류만 읽어도 기다리고 있는 책들이 엄청 난텐데요~~
당근 ~아이칼리도 재밌죠 !!
씽씽마미 2016-05-17 16:52 

 초4   제임스~~

 

 내자리에서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건이  한글책도 영어책도 잼나는 걸로 많이 보았네요..

 우주 관련책은 울아덜냄도 보고 있는 거네요..  ㅎㅎ

 

 주말엔  친정 부산에 다녀왔네요..

 긴 시간 머무르지못한 아쉬움으로 일욜 저녁 기차를 타고 올라왔어요..

 금욜 제임스 하교후 바로 챙겨서 출발했는데두 저녁 늦게 도착했네요.. 

 토욜이 엄마생신이라 겸사해서 내려온거지요..

 양산을 지나 기장쪽으로 가서 게장 맛있게 하는 집이 있다하여 갔어요..

 엄마생신이니 만큼 드시고 싶은 것으로...

 게장  드시고 싶다 하여 토욜 낮에 동생네에서 출발했네요..

 간장  양념게장 둘다 맛나게 드셔서 흡족한 마음이었어요..

 거기다가 맛나게 드시는 모습에 제부가 포장으로 하나 엄마께 안겨드리고... ㅎㅎ

 

 제임스는 두살터울 동생과 또 신나라 놀고~~

 

 

 '오빠와 나' 책은 선생님께서 모두에게 읽어오라고 했다면서  제임스 읽더라구요..

 

 집듣은 실종된지 쪼매 되었네요..

 짧게라도 듣자 했는데 ..

 시간 내기가 쉽지 않은가 봅니다..

 

 헤라클레스  빅히어로    식사시간에  통째 다 보십니다요~~

 저번주 ...

 그리 시간을 보내니 우예  남는 시간이 있을 것인지... T  T

 

 

 날씨가  정말 쨍 ~~  이네요..

 이제 더위가  시작 되려나 부네요..
오페라공주 2016-05-17 18:30:03
제부가 센스쟁이시네요...ㅎㅎㅎ
게장 생각하니 침이 꼴깍꼴깍 넘어갑니다
어머님께서 맛있게 드셨다니 흐뭇합니다...^^
집듣이 필요없는 제임스는 너무나 부럽습니다...ㅋ
에스쁘와 2016-05-17 19:59:33
우와 친정나들이 넘 좋으셨겠어요. 엄마덕분에 맛있는 게장 (우와 양념게장 넘 맛났을 듯 ㅋㅋ)도 드시고요~
제임스가 집듣 조금 쉬는 기간이군요. 그래도 묵독이 되니 저리 두꺼운 책들도 묵독으로 읽었네요.
집듣 사실 30분 넘으면 힘들죠.. 아이린도 처음으로 45분 쥬니비 하니 정말 1시간은 후딱 가네요.
제임스 빅히어로,헤라클래스 식사시간 겸해서 통째 다 보는데,,이제 덜 대견한 건가요?ㅎㅎ
처음엔 자막없이 dvd보는 것만으로 대견,흐믓했는데요 ㅋㅋ 그죠? 고학년 되면 ,,또 dvd 보는 거 익숙해 지면 계속 dvd 보는 게 또 맘이 그래요.그죠. 저두 요즘엔 아이린 되도록 1편만 보도록 ㅋㅋ
더 보려면 눈치를 엄마 한 편만 더 보면 안되? ㅎㅎ
벨린 2016-05-18 08:41:09
집듣도 정체기가 있는 것 같네요. 쉬어가는 기간인가봐요. 그래도 그동안의 습관이 남아 있으니
곧 즐거운 책으로 집듣을 시작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큰애 한테 물어보니, 집듣이 하고 싶을 때가 있고, 눈으로 충분히 읽을 수 있을때는 집듣이 귀찮을때도 있다고 하네요. ^^
준혁재정맘 2016-05-18 10:14:25
즐겁고 아쉬운 친정나들이 셨군요~
씽씽마미님 부산분이시라니, 반가워요~
전 친정은 부산은 아니지만, (울산이여요~) 부산가까이 살고 있기도 하고 남편이 부산으로 출,퇴근하고있고, 가끔 쑥쑥의 부산맘들과 만나기도 하니, 부산사람이나 마찬가지지요.. ㅎㅎ
익숙한 지명도 언급되니 -기장- 더 반갑구요..
저희도 작년인가 친정식구들과 기장에서 대게먹고 왔거든요..
저희집 아들도 언니네 사촌형들과 노느거 엄청 좋아해요..
언제 또 만나는지 자주 묻기도 하구요..
거리가 있어서 일년에 몇번 못 만나면 제임스가 헤어질때 더 서운하겠어요..
5월은 행사의 달이 맞네요..
5월은 조금 느슨해지는건 어떨까.. 하고 저도 생각했거든요.
아직 저는 회사 체욱행사도 치러야하고, 아직 행사가 남아있긴 하지만, 조금씩 정리하면서
또 열심히 달려보아요~
내자리에서 2016-05-18 11:29:33
친정 식구들과의 모임은 부담이 없어서 즐거운 시간이죠^^ 제임스 헤라클레스와 빅히어로 영화가 아니라 두툼 책을 통째로 다 본거군요. 기특기특~. 그동안 집듣의 내공이 쌓여서 가능한거겠지요.
하는게 없어도 시간이 너무 잘 가는데 책을 뚝딱뚝딱 읽으니 더 바랄게 없음이네요.^^
초록사과 2016-05-18 23:14:46
부산 나들이 갔다 오셨네요. 짧았지만 만족스러운 시간이였겠어요~~
Fudge 재밌다고 하지요~~
코제트는 피터보다 퍼지에개 맞퉈서 재밌다고 했고 언니는 더 커서 읽어서인지 피터에게 감정 이입, 퍼지얄미워 죽겠다고 ㅎㅎ
시디 듣다보면 주디블럼이 손자를-위해 지었다고 하는 멘트가 나와요. 아이들 눈높이에-맞춰 써서 그런지 아이들이 좋아하네요~~
다음주에 뵈어요~~
행꿈이 2016-05-17 16:42 
좋은 자료 감사 해요!저도 도전입니다~
오페라공주 2016-05-17 18:30:43
화이팅입니다...!!!
씽씽마미 2016-05-17 19:05:08
도전 !!
응원합니다~~
벨린 2016-05-18 08:43:40
도전!! 함께 해요~
초록사과 2016-05-17 12:38 

Cosette 초3

대문 감사해요~~

저흰 지금 HongKong 해양공원이예요^^

어제 빅토리아 피크갔다가 열심히 돌아 다니고 있어요~~
준혁재정맘 2016-05-17 13:01:59
오호호~ 초록사과님 홍콩 여행중이시구나~
좋으시겠어요..
요즘처럼 날씨 좋을때의 여행이라니 더 좋으실듯..
많이 즐기시고 오세요~
오페라공주 2016-05-17 18:32:46
우~와 이층버스닷!!!
미모의 코제트양 지금 너무 행복하겠네요...ㅎㅎ
즐거운 시간 보내셔요...
씽씽마미 2016-05-17 19:06:49
우와~~ ^ ^
미모의 이 예쁜 숙녀님께서 코제트~~♡
초사님과 코제트 즐거운 여행되세요~~♡
왕.. 왕~~ 부러움을 가~~득 담아서 보냅니다.. ㅋㅋ
에스쁘와 2016-05-17 20:01:01
와우 정말 바로 홍콩가셨네요~
따끈 따근 사진 너무 좋네요~
홍콩 패셔니스타 코제트~ 이쁜이~
관심과여유 2016-05-17 23:36:20
와우~~ 홍콩에서 실시간 댓글 달기..
역시 초사님은 대단하세요~ ^^
코제트의 모습.. 넘 예쁘고, 자유로와 보여서 더 좋네요.
코제트에게서 초사님 모습이 많이 보이네요. ^^

아까 에릭에게 저기 해양공원 사진을 보여줬더니..
홍콩에 급 관심을 보이네요.
저도 애 데리고 홍콩 가고 싶어요~~ ㅎㅎ ^^
벨린 2016-05-18 08:43:11
코제트를 사진으로 만나네요. 초사님 얼굴도 코제트 얼굴에서 나타나는 것 같기도 하고...

ㅋㅋ 이층버스도 눈에 들어옵니다! 즐거운 여행!!!
내자리에서 2016-05-18 11:31:05
홍콩에서도 실시간 댓글 ! 짱이세요.^^
여행 완전 부럽습니다.
저흰 애들 아빠 직업상 주말 아닌때의 긴 여행 꿈도 못꾸는지라~^^
여행의 기 팍팍 받아오세요^^
오드리헵번HB 2016-05-17 11:38 

내자리에서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딱 저의 이야기를 써 주셧네요, 저도 여기서 추천받아 도서관가서 못찾고 올때도 많고, 우연히 발견하면 너무 기쁘고 그러지요, 아이에게 내밀다가 관심 못받으면 속상하기도 하구요,

재밋는 책 찾아주기 어렵습니다~^^

 

초3 한지호, 초1 한서윤

 

5년간 독학으로 배워 취미로 하던 베이킹을 이제야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했네요,

셋째 예린이가 5살이 되서야 어린이집 다니기 시작함과 동시에 저도 제과제빵 학원 다니기 시작했는데,,,

10년 육아 쉼없이 이제는 제빵학원으로 너무 힘들고 바빠요,

아침 8시 20분 나가서 집에 6시에 들어온답니다.

얼마전에 띵하고 쓰려질거 같아서 병원서 링겔도 맞아볼까 싶다가도 봐줄 애들이 없어서 걍 집에서 일찍 자는걸로...

취미에서 노후대비로 다니는거라서 남편이 자꾸 물어봐요, 잘 하는지, 뭘 배우는지,,,등~^^

정말 쉬~~~고 싶어요!!!

 

아이들 책 읽을 시간은 잠자리들기까지 2시간인데 1시간은 ORT읽기, 1시간 겨우 책읽기 시간이에요,

엄마표 4년동안 정말 제대로 한것없이 북클럽이며 영어책읽기며 수박겉핣기처럼 진행한것들이 후회스러워서 이제라도 잘 해보려 하지만 시간과 체력이 딸리네요.

 

그나마 지호는 ORT 5단계 읽기중인데 새로운 문장도 듣고 스르르 읽는 수준이 되긴했어요,

물론 한번씩 물어보면 엉뚱한 뜻으로 알고 있는경우도 많지만, 우선 듣고 읽기에 집중한다음에

책 내용 이해하는것도 연습?해보려해요.

 

종종 베렌책을 들고와서 그림만 보는데, 베렌책에 관심이 보이는 이때 좀 읽어줘야겠으나 제가 읽어봐도 통 모르겟어요 ㅠㅠ 먼저공부를 해야겠지요.

 

서윤이는 어느책이든 집중해서 잘 보구요,

 

요즘 아이들보는 책이 창작만 읽는것 같아서 다양한 책읽기에 좀 더 신경써야겠어요~
준혁재정맘 2016-05-17 11:52:11
헵번님, 요즘 제빵학원 다니시는군요..
정말 쉼업이 넘 열심히 사시는것 같아요..
항상 손수 아이들 먹거리 챙기시기 쉽지 않은데, 이제 전문가의 길을 향한 준비라니,
멋있고 응원드려요~
이럴땐 더더욱 엄마 건강을 잘 챙기셔야 겠어요..
무리하지 마시고, 잠도 많이 주무시구요..
화이팅요~.
오페라공주 2016-05-17 18:45:55
헵번님은 정말 부지런하시것 같아요...^^
아이 셋 케어하면서 제빵학원까지 다니시고...
미래를 위하여 화이팅입니다...!!!
저학년때는 지식책보다는 문학책 많이 읽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저희 아이도 창작만 엄청 열심히 보다가 자연스레 과학책, 수학책등 여러분야로
관심이 옮겨가더라구요...^^
씽씽마미 2016-05-17 19:09:19
정말 열정적이신 햅번님 이세요~~♡
전 그리 못하는 지라..
요리도 잘 하시는걸로 아는데
이제 제빵 까지 배우시는군요.,
본격적이라하시은 기본기는가지고 계시다는..ㅎㅎ

파이팅입니다~~ ^ ^
독서량도 수준도 조금씩 늘면서 오르고 있는
이쁜 삼남매도 파이팅 팅~~♡♡
에스쁘와 2016-05-17 20:06:21
노후대비용 ~ㅎㅎㅎ 빵터졌어요. 남편님이 자꾸 잘 하고 있는지 물어보신다는 ㅋㅋ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겠어요. 우리 아이린은 꿈이 제빵사 였을 정도로,,베이킹을 좋아해서,,
엄마에게 빨리 많이 해 달라고 성화죠. 전 정말 간단한 것만,,,그래도 얼마나 좋아하는지 ㅎㅎ
지호,서윤 차근히 잘 하고 있네요.
ort에서 다른 책들로 좀 넓혀가면 좋을 듯 해요.
베렌은 사실 그림이 화려하고 dvd로 익숙하고 내용줄거리 이야기가 어려운게 아니라 일상 이야기라 그렇지 레벨은 좀 높아요...숙어도 은근 많은 것 같아요~
벨린 2016-05-18 08:53:42
와~~ 제빵 배우는 시간이 하루 종일이네요. 본격적인 전문가 과정이라 그런가요?
몸 건강 잘 챙기세요~ 열심히 배우는 것도 좋은데 체력 떨어지면 안되잖아요~
노후대비로 다니는데 남편분이 자꾸 물어보신다니...ㅋㅋ 부담되시겠어요~ㅋㅋ

3학년때까지는 창작류를 많이 읽는것도 큰 도움이 되요. 전래, 명작, 창작....
충분한 독서의 양분이 되어줄거에요~
살짝 살짝 과학이나 수학 도서도 재미난 것 한 두권 끼워주시고...
내자리에서 2016-05-18 11:35:15
와 제빵을 제대로 배우시는군요. 하루종일 ~. 기존의 일정 속에 파고든게 아니고 큰 자리를 차지하는거라 몸이 많이 피곤하실 것 같아요. 베이킹이 쉽지는 않고 또 재미로 취미로 하는 것과 미래를 위해 하는 것은 다르니까~^^ 저희도 노후 준비를 하긴 해야하는데 선뜻 나서지진 않네요. 용기있는 도전 응원합니다. 매일 매일 2시간을 꾸준히 책을 읽고 있다니 대단합니다. 알게 모르게 쌓인게 많을거예요.
초록사과 2016-05-18 23:09:12
노후 대비 저도 뭔가를 대비해야 하겠어요.
제빵은 만들면서 제가 다 먹을까봐 워낙 빵순이라서 ㅎㅎ
재밌게 배우고 건강챙기면서 원하시는 것 하시길 바래요.
아이들은 또 알아거 자생하는 법을 배우니 너무 힘 빼지마시고 순리에-맡기시길 바랍니다^^
준혁재정맘 2016-05-17 10:29 

대문 감사드립니다~.

동건이 우주에 관한 책도 좋아한다니, 어릴적 경험들이 중요한듯 해요.

전 제가 너무 태양계에 관심도 없었고, 모르기도 했어요..

새삼 요즘들어서 왜그리 관심이 없었을까 궁금할 정도로요..

 

요즘 제가 읽고 있는 책이에요..

칼세이건 박사님의 우주에 관한 책인데, 생각보다 잘 넘어가네요..

과학책이면서 나와 인간의 존재에 대해 생각해보게하는 철학책같은 느낌..

다 읽고나서 다시한번 그 느낌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트레이븐 (초2)입니다.

사진은 읽은책은 아니고 지금 집중듣기 하고 있는 책인데,

제가 도서관에 희망도서로 신청한 책이여요..^^

여기 챕터방 맘들 추천받은 책인데 희망도서 신청했더니 구비해서 문자주셨네요..

위의 책이 코믹로켓시리즈가 맞나요? ^^::

더 신청한듯 한데 5권만 구비가 되었고

mercy시리즈도 6권 구비하셨던데, 다른분이 빌려가서 다른책들은 못빌리고 남은 한권만 데리고 왔어요..

씨디까지 딸린 새책으로 읽으니 좋네요~

좋은책들 추천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초기 챕터북 많이 추천부탁드립니다~.

 

저희집 진행기는 항상 비슷해요..

트레이븐 혼자서 한권씩 집중듣기 하고, 북클과 날따방 책들 번갈아 가면서 듣고, 조금 읽어보기 하구요.

양이 많진 않지만, 그래도 꾸준히 가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오드리헵번HB 2016-05-17 11:59:17
책사진만 봐도 대단하네요, 물론 집듣하는 책이라고 하셨지만~ ^^
지호에게도 집듣을 시켜보긴하는데 지루해하고 싫어해서 꾸준히 하기 어렵더라구요,
재밋는 책을 계속 들이대서 해봐야하는건지,,,
올려주신 책, 너무 재밋어보여서 도서관가서 찾아봐야겠어요,
읽기방에 올려진 책들 보면 다 따라하고 싶어지죠~ ㅎㅎ
저도 많은 양보다는 꾸준히를 택해야겠어요~
준혁맘님도 편안한 하루 되세요~
오페라공주 2016-05-17 18:51:58
준혁재정맘님 읽으시는 책이 멋있습니다...^^
책장이 잘 넘어가신다니 신기합니다...ㅎㅎ
로켓시리즈, 머시와슨 미셸도 참 재밌어했어요
희망도서 신청해서 구비되었다니 뿌듯하시겠어요...^^
부지런히 재미난 책을 공수해주시니 트레이븐 영어책읽기에 날개가 돋히겠어요

시리어스실리 칼라 ,시리어스실리 스토리즈, 미스터 푸터 앤 테비도 안 봤으면 추천요...^^
씽씽마미 2016-05-17 19:13:33
준혁재정맘님!! 찌찌뽕~~♡
ㅎㅎㅎ~~ 저도 읽고 있는 책!!
마이 두껍지요~~
저는 아직 진도를 많이 나가지 못한지라..
여러개 책을 화장대에 식탁에 침대옆에 두고서
내킬때 마다 읽고 있네요..
진도는 부진~~~ ㅠ ㅠ
그러면서 아덜냄은 읽어주길 바라는 맴은 무언지..

트레이븐 잼난책 마이 ㅁㅏ이 보는군요..
희망도서 찜책이 도착하고 바로 보는 기쁨~~^ ^
조으네요..
파이팅!!
에스쁘와 2016-05-17 20:14:59
코스모스도 읽으시고 멋져요!
맞아요! 코믹 로켓 시리즈 . 저희는 초기챕터북 스타터도 재미있게 읽었어요. 호리드헨리 얼리 리더도 재미있구요~머시 너무 재미있죠.
천사새롬 2016-05-17 20:34:52
지난 일요일, 천문대 다녀왔는데 새삼 우주 속의 태양계와 지구, 인간에 대해 생각해 보았어요. 그래서 철학을 하나보다~ 싶었는데 준혁재정맘님과 같은 종류의 생각을 했다는게 신기하네요. 트레이븐의 진행목록, 눈여겨보고 있는 1학년도 있으니 잘 부탁드려요~^^
벨린 2016-05-18 08:56:10
"꾸준히" 잘 하고 있네요~ 방학때 속도를 좀 내보시면 챕터북도 즐겁게 읽을 것 같네요. ^^
도서관에 영어책이 많이 있다니..부럽네요~ ^^
초록사과 2016-05-18 11:19:44
희망 도서로 신청한 책 받으셨어 정말 좋으시겟어요~~
신청 한책 다 읽고 나면 챕터북은 익숙해지겠어요~~
천사새롬 2016-05-17 10:19 

오늘 기온이 많이 오른다는 예보, 저도 봤어요. 아직은 봄인데.. 계절이 왔다갔다 해요. 집 안보다 바깥이 더 따뜻하구요.

동건이, 우주 책 보니 반가운 마음이 확~ 들어요. 챠니가 지난 주에 태양 관측 프로그램 참여를 했거든요. 우주에 대한 아이들의 꿈, 우리가 열심히 응원해줘야겠어요.

 

초1 챠니.

지난 주 어영부영 하다가 그만 건너 뛰어버렸어요. 하지만, 오늘 날씨가 더울 예정이라니까 좀 시원하시라고 어린이날 연휴 주간에 다녀온 바닷가 사진 올려보아요. 이 때 잡아온 조개는 아직도 살아서 우리집 현관 한 켠을 차지하고 있답니다.

 

일지도 잠시 쉬었다가 어제부터 다시 정리하고 있어요.

 

Little bear 를 별로 좋아하질 않는데 눈에 익히고 있는 중이예요. Timothy goes to school 과 Little Princess 는 무척 집중해서 잘 보고 있구요, 오랫만에 The Polar Express 도 봤는데, 전과 다르게 챠니가 재미있게 보네요.

 
준혁재정맘 2016-05-17 10:46:20
바다사진 시원하고 좋네요~
바닷가에서 조개도 잡으셨나봐요..
저흰 동해바다에 익숙해서 갯벌체험 많이하는 서해는 신가하대요..
드뎌 담달 서해바다 숙소예약하고 조개잡으러 가보자 했더니, 애들 벌써 기대만땅이에요..
챠니 즐거운 경험 이었겠어요..
영어책, 한글책도 골고루 잘 읽고 있으니 생각주머니도 쑥~쑥 크고 있을 듯 하구요,
새롬님도 수고 많으셨구요,
즐거운 한주 되세요~.
오드리헵번HB 2016-05-17 12:04:23
저흰 언젠가부터 휴일에도 방콕하거나 가까운 공원산책하는 정도네요, 우째 이리됫는지... ㅎㅎ
갯벌체험은 아이나 저도 설레게 하죠, 더 더워지기전에 저희도 다녀와야겠어요~
재밋는 책들 많이 봣네요, 뿅기맨, 초강력 아빠팬티...제목만 봐도 웃겨요, 대여책으로 찜~
책사진 고맙습니다.
오페라공주 2016-05-17 18:59:36
챠니 바닷가에서 넘 신나보이네요...^^
조개가 입인지 발인지 쭉 내민 광경을 넘 자세히 잘 찍으셨네요...ㅎㅎ
아직까지 살아있다니 ...신기합니다...ㅋ
한글책, 영어책 열심히 읽은 챠니 넘 이쁘네요...^^
씽씽마미 2016-05-17 19:16:11
우와~~ 챠니의 바닷가에서의 모습.~♡
넘 즐거워보여요..
얼굴가득 번진 웃음이 여기까지 그대로 전달이네요..

거기다가 독서목록 사진도 그득 그득~~ ㅎㅎ
챠니도 천사새롬님도 왕왕멋져요~~♡
에스쁘와 2016-05-17 20:16:57
리틀베어 ~참 잔잔하니,,발음도 또렷하고 참 좋아요. 폴라 익스프레스 ~너무 좋죠.!
차니 차근 차근 정말 잘 하고 있네요. 한글책도 영여책도.
벨린 2016-05-18 08:59:02
우와~ 바다 바람이 여기까지 전해지는 것 같아요~

책도 많이 읽었네요. 우와~~
초록사과 2016-05-18 11:14:46
바다 다녀 오셨군요. 홍콩은 예전에 왔을때보다 넘 추워서 ㅎㅎ 서을이 더 더워요~~
폴라 익스프레스 코제트도 정말 좋아했어요~~
내자리에서 2016-05-18 11:37:53
시원한 바다 풍경속 챠니 귀여미입니당~^^
조개가 아직도 살아있다니 신기하네요. 애들이 잡아도 전 가져오면 금방 죽는다고 놓아주라고 하는 편인데 꼭 그렇지는 않은가 봅니다.^^ 영어책도 한글책도 다양하고 재미있어 보입니다.
혜정 2016-05-17 09:09 

일찍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맨날 지각만 하다가 와보니 방문열린게 새삼 반가운 생각이^^

좋아하는 분야의 책을 읽는건 즐거운 일이고.

즐거운 일을하면서 지식을 얻어가는건 또한 좋은일.

동건이에게 화이팅!을 외치고싶네요 ㅎㅎ

초4 지나.

한동안 축축 늘어져 별로 하고싶어하지않더니 

요새는 또 팔팔해져서 즐겁게 지내고있습니다. 

조금 쉬었던게 충전이 된듯.

예전보다 책 권수는 줄고 읽는 폭은 좀 나아졌습니다. 

이런때는 한글 책을 올려야하는 때라는게 직감적으로?^^  

느껴지는때라 그냥 내버려두고 따라가고있습니다.

사진을 남기지않았는데 리스트라도 보시려면 보시라고 못난글씨를 찍어 올립니다.

경복궁 마루밑 과  소리나지않는 단소를 입에서 삑삑대며 불어대며읽은 바람소리 물소리 자연을 닮은 우리악기가 재미있었다네요.

참.리코더가 익숙해서 문제없는 4학년 친구들. 5학년때 단소 소리내기가 어렵다던데. 한번씩 삑삑 거리다보면 어떨땐 소리가 나기도 합니다ㅎㅎ 

엄마 아빠 지나 돌아가면서 삑삑대고있네요~

싸구려 플라스틱 단소 인데도 어떨땐 제법 소리가나서 어깨가 으쓱하기도 하고~^^

여튼 날씨도 좋고 이정도면 컨디션도 괜찮습니다. 

뭐 다그런거지요.

애가 웃고있을때 엄마는 살만해요ㅎㅎ

영어책 수를보니 뭐 안살만한것도 같구...
준혁재정맘 2016-05-17 11:54:19
ㅎㅎ
그래도 지나가 즐겁고 활기넘치는듯 해서 글읽는 저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지나의 순항이 쭉~ 이어지길~~ ㅎㅎ
오페라공주 2016-05-17 19:06:13
지나가 팔팔해졌다니 좋은 소식이네요...^^
아이가 웃으면 엄마도 행복하지요...ㅎㅎ
지나는 요즘 한글책을 많이 읽고있네요...
한글책 많이 읽고나면 또 영어책을 많이 읽을 날이 오겠지요...^^
지켜봐 주시는 혜정님 멋있습니다...ㅎ
씽씽마미 2016-05-17 19:20:47
혜정님 의 멋진 모습 본받으려 노력하는 일인입니다.. ^ ^
저도 기다려주려하는데 정말 쉽지 않은..
지나가 팔팔 즐거워한다니
저도 덩달아 조으네요..
단소 연습을 미리 해놓아야 되는건가요??
우디서 단소를 구입?? 하는건지~~??
문구점 ?? 악기점??
그냥 리코더나 하모니카처럼 구입하는건가요~~
물음표만 가득이군요..

마니 안읽는다 하시지만 여전히 부러븐 지나의 독서목록표~~♡
에스쁘와 2016-05-17 20:22:07
헤정님~반가워요~웬지 오랜만인 듯 ㅎㅎ
amelia ~ 제가 읽어보고 안에 노트 필기방식에 아기자기 그림도 좋고,
아이린이 좋아할 듯은 한데 레벨이 너무 높아서,,ㅎㅎ 한글책으로 빌려다 줬었어요.
지나 목록에서 보니 반갑네요. 한글책 많이 읽었네요. 혜정님의 손글씨 리스트도 좋습니다요
혜정 2016-05-17 21:34:19
단소는 그냥 가지고 놀라고 인터넷서 만원쯤주고 샀어요~ 불다 불다 던지기도하고ㅎㅎ
누가 소리라도 내는지 내기도하고요~^^
벨린 2016-05-18 09:02:07
기다려주기....가 제일 어려운 일 중에 하나인 것 같아요~
지나 기분이, 컨디션이, 열정이 다시 솟아나고 있다는 거죠? ^^ 좋은 소식이네요~

5학년때 단소 배우는데, 애들이 대부분 어려워해요, 소리 자체가 잘 안나서...^^
초록사과 2016-05-18 11:11:51
비싼 예술의 전당 단소보다 싸구려 플라스틱이 소리가 잘 난답니다.
소금은 문구점 말고 악기사 꺼가 더 잘 나구요 ^^
알토리코더는 야마하꺼 ~~
천천히 가도 지나가 알아서 속도 조절하니 그냥 뵈주세요. 안 봐주면 힘없믄 우리가 어쩔 ㅎㅎ
내자리에서 2016-05-18 11:41:11
5학년 둘째 아이가 요즘 학교에 단소를 가져가는데(문구점표) 전 아무리 불어봐도 소리가 안나요. 요령 부득^^ 독서기록을 남겨보고자 시도는 몇번했으나 쉽지않던데요. 챕터방 덕분에 사진으로라도 남기니 전 좋더라고요. 전 아이가 많이 웃고 살게 하고 싶은데 정작 웃음을 주지는 못하는 엄마인 듯 날이 갈수록 잔소리와 친구하고 있답니다.
벨린 2016-05-17 09:02 

^^ 도서관에서 책을 열심히 실어나르다 보면, 아이가 좋아하는 책이 뭔지 찾을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또 엄마의 숨은 의도대로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도 있구요~ ^^

긴 글밥은 일단 아이에게 심리적으로 부담일 수 있지만, 재미있다는 것만 알면 아이가 알아서 분량을 나눠서 읽기도 하더라구요. 저도 요새 긴 글밥 책들에 익숙해지게 하는 과정에 있어요 ^^

동건이 화이팅! ^^

 

지난 주는 Karen이 너무 너무 피곤해 한 한 주 였어요. 입안이 살짝 헐었더라구요. 그래서 일찍 일찍 재우고, 대충 책 읽고...그랬어요. ^^

스텝인투리딩 3단계도 쉽게 이해하고 쉽게 읽고, 이야기를 뻔히 예측하니 약간 지루해하는 것 같아요.

다음 단계로 넘어가도 될 듯 하네요. ^^

 

영어를 왜 공부해야 하냐고 묻더라구요.

첫째 아이가 그런 질문을 했을때는 장황하게 엄마가 생각하는 궁극적인 이상적인 목적(?)를 말해주니까

너무 어려워했어요. 한국에서만 살거고 한국역사만 공부할거니까 영어 안해도 된다면서...

둘째 아이가 같은 질문을 하니...이번에는...또 어떻게 이야기해야 하나...싶네요.

지금까지의 노력과 발전에 대해 엄청 칭찬해주고... 올 한해 목표로 하는 단계를 설명해주고,

오빠가 하는 학교 공부를 예로 들면서 현실적인 이야기도 해주고...

참....제자신에게 끊임없이 물어봐야 하는 문제인 것이죠. ^^;;  초심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

 

한글책은 지난주까지는 폴레케 이야기를 읽고 반납해서 사진에 없네요.

'샹즐랭'이라는 책은 얇은 책인데, 외모가 남달라서 사람들에게 차별받는 아이의 이야기에요. 배경은 중세 같기도 하고... 외모가 특이하면 우리 옛이야기에서는 "주워온 아이"로 취급하는데, 서양(유럽)에서는 요정의 아이라고 한데요. 그래서 이야기 속에 서양의 요정들이 자주 등장해요. 요정의 이야기나 요정 이름에서 파생된 단어도 주석으로 설명해주니 흥미로워요. 그런데...번역이 너무 아쉬웠어요. 재미있고 의미있는 이야기인데...

너~무 아쉬워서 언급해보았어요~ ^^

 
준혁재정맘 2016-05-17 13:05:33
저희집도 얼마전 7살짜리 꼬맹이 동생이 영어공부는 왜 해야하냐고 묻대요.. ㅋㅋ
오빠에 비하면 영어책 얼마 읽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ㅎ
벨린님 말씀처럼 엄마부터 초심을 잃지않고, 아이들과 즐겁게 해야 겠어요..
벨린님이 들려주는 책이야기도 재미나서 귀기울여 들었습니다~^^
씽씽마미 2016-05-17 19:25:51
영어를 왜 공부해야하는지~~ ??
전 제임스가 당장 궁금해하고 보고싶어하는 자료들
영화들이 거의 영어로 된것들이 많다는것부터 보여주고 얘기해줘요..
그럼바로 와 닿으니 몸으로..
예로 들면 '시빌워 ' 영화도 개봉날 !!
구지 봐야된다혀서 늦은시간 보았지요..
영어를 알지 못하면 읽고싶은 분야의 책들도
한글로 번역되지 못하면 읽을수 없으니 .. 하고
ㅎㅎㅎ~~~
제 편한대로의 ..
오페라공주 2016-05-17 19:26:50
입안이 헐었을때 집에서 오라메디 연고 바르고 나을때까지 기다렸었는데...
나을때까지 엄청 오래걸리잖아요...밥도 잘 못 먹고
이비인후과 가서 치료 받으니 좀 따갑지만 금방 낫더라구요...^^
카렌 푹 쉬어서 헐은 입은 어서 낫길 바래요.
서양의 '요정의 아이' 란 표현은 참 예쁘네요...^^
에스쁘와 2016-05-17 20:12:16
맞아요. 왜 하냐고 물으면 또,,ㅋㅋ
어른들은 항상 세계무대에서~ 이러는데,,아이들이 난 세계무대엔 안 나갈건데 이러면 ㅋㅋ
전 그냥 세계공영어니까 배운다고 해요. 모든 언어를 배울 수 없어도 세계공영어 하나는 하자.
지금처럼 꾸준히 편하게 하면 힘들이지 않고 된다. 된다?? ㅎㅎ
karen 입안이 헐 정도로 피곤했었네요. ㅠㅠ
스텝인투가 3단계 이상에서 재미없는 책들은 재미없고 하더라구요.
재미는 이제 챕터에서 ㅎㅎ
초록사과 2016-05-18 11:06:53
오십 다되는 신랑이 사이판 다녀오면서 영어 공부 해야겠다고 하네요. 답답했다구요 ㅎㅎ 경험을 해보면 알꺼예여요. 영어를 쓰야하는 환경에 한번 넣어봐주세요~~
지금 공항 가는 버스 와이파이가 빵빵해서요 ㅎㅎ
여행은 영어 진리입니다~~
내자리에서 2016-05-18 11:45:00
폴리케 이야기 보고 도서관서 찾아봤으나 없더라고요. 추천 책들중 저희 도서관은 없는게 너무 많아요. 이 선비도 없고 상호대차 가능 도서관 검색도 이용해 봐야겠어요. 주워온 아이라는 표현보다 요정의 아이라 하니 훨 좋네요.
공부를 왜 하냐 영어를 왜 하냐는 질문에 미래를 위해서라는 답은 아이들에게 너무 막연해서 진짜 누구 말처럼 학원비 아껴서 가끔 외국 나가 부딪치며 필요성을 느끼게 해주는 것도 방법 같아요.^^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47031

  Popcorn 공주^^

 [32] 		라온제나.. 2016/05/17 3,509 0
47030

  챕터읽기방 #11

 [113] 		내자리에.. 2016/05/17 3,552 0
47029

  영어일기방 [봄시즌 11주차]

 [46]  답글 1개 ▼ 		스테파네.. 2016/05/17 1,881 0
47028

 쑥쑥닷컴 룰렛 이벤트에 초대 합니다.

[14] 		운영자 2016/05/16 2,141 0
47027

 양양에 있는 오산선사유적지

 [5] 		까만밤노.. 2016/05/16 2,199 0
47026

 최근 읽은 원서들~~

 [26] 		샬럿 2016/05/16 5,238 0
47025

  그림책의 힘^^

 [18] 		iloveyjo.. 2016/05/16 3,276 1
47024

 마블 어벤져스 #9 숙제방 입니다

 [47]  답글 1개 ▼ 		글로리아.. 2016/05/16 1,865 0
47023

  마블 어벤져스 - # 10 This is Spiderman.

 [7] 		Isaac H 2016/05/16 2,511 1
47022

 민사고with퍼핀영 리더스1. Harry Takes a Bath

 [7] 		조동훈 2016/05/16 2,406 0
47021

  [교양있는아줌마를위한]세계역사이야기일의이

 [10] 		koneko 2016/05/16 2,008 0
47020

 바쁜 아침엔 이걸로~

 [9] 		오드리헵.. 2016/05/16 2,241 0
47019

  엄마책방ㅡ엄마도 읽는다

 [14] 		혜정 2016/05/16 1,792 0
47018

 엄마표 영어 진행에 흥미를 더해 준 것들~

 [4] 		에스쁘와.. 2016/05/16 4,231 0
47017

 ★나를 따르라!★ An I Can Read 시리즈 (6월 시..

 [121] 		원영사랑.. 2016/05/15 11,231 0
47016

 노원 분들, 학부모 시민대학 수강생 모집 중입니다

 [1] 		봄비처럼.. 2016/05/15 1,796 1
47015

 내일이 바로 석가탄신일 입니다 ~!!

[2] 		운영자 2016/05/13 3,489 0
47014

 감사한 SMC 완주 상장 ~~~

 [6] 		charity1.. 2016/05/12 2,199 0
47013

  엄마가먼저한중국어8개월보고서

 [22] 		koneko 2016/05/12 5,153 2
47012

  (수정)*번개 공지*

 [41] 		초록사과.. 2016/05/12 3,807 0
독후활동 워크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