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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일기방 [봄시즌 12주차]

글쓴이 눈시소

등록일 2016-05-24 08:05

조회수 2,047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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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다나 2016-05-25 22:49 

23번 jessica 주말엔  놀고 ㅜㅜ 월요일엔 꼼지락꼼지락 수학문제집 조금 풀다가 화요일에 일기를 쓰니 제출이 늦어지는거 같아요. 그러다가 애들 보다 엄마 먼저 꿈나라로~~~ 반성하고 다음 기수때는 숙제제출을 최우선으로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렵니다.


오늘 소풍갔는데 즐거웠다고 하네요. 소풍전날 설레고 들떠서 눕더니만 평상시 8시기상하던  아이가 오늘은 더자라고 해도 안자고 6시 50분 일어났네요. 어제 소풍가방싸고  간식준비가 정말 신났나 봅니다~^^
눈시소 2016-05-25 08:52 

 

10번 다니엘

방과 후 친구들과 먹는 맛있는 슬러시~ 표현사전을 보고 써주었습니다~^^
maya0926 2016-05-25 11:37:48
큼직큼직한 글씨~~
슬러시~~맛있었겠어요~~
아기엄마 2016-05-24 23:00 

17  그레이스예요

 
youralways 2016-05-25 02:37:37
컴을 다루는 능력..필수죠.^^
파워포인트..우리애도 배워야하고 엄마도..ㅋ
영어쪼아 2016-05-24 22:07 

No.5 Katy 

이번주는 출장간 아빠 마중을 간 이야기를 썼네요 :) 

선물로 인형을 받았는데 맘에 들었나 봐요. ^^*
youralways 2016-05-25 02:40:27
아빠를 기다리는 기쁨에 더해 많은 선물까지:~
와우~~진짜 신났겠어요
관심과여유 2016-05-24 21:59 

1번 에릭(8)

 

매주 화요일 아침에 영어 읽기를 썼는데..

오늘 아침엔 엄마가 깜박하는 바람에

졸린 애 붙잡고 읽기 쓰기 시켰더니..  ㅎㅎㅎ ^^;;

그림은 당연 못 그렸고... 글도 겨우 썼는데...

마지막에 자기 원하는데로 eat 필기체가 안 된다고 울며 자러 들어갔네요.. ㅋㅋ

 

지난 일요일에 방울토마토(cherry tomato) 씨를 심은 이야기를 써 줬어요.

오늘은 스스로 쓰려고 많이 했는데... 역시.. 발음나는 대로 쓰는 바람에

초반엔 많이 고쳤고...

아래 두 줄은 그냥 냅뒀어요. ^^

When the plant grow enough to have tomatoes, I will pick them to eat. 를 써줬네요.       

그리고.. 씨를 심도록 흙을 골라서 다져 만들어진 판을 bed 라고 하는지

에릭 덕분에 알았네요. ㅋㅋ

괄호 안에 of course not a real bed 라고 써 주는 쎈쓰~~ ㅋㅋ


 

일기방 마지막 숙제를 못 낼까봐.. 엄마가 조급해하니...

애가 힘들어하네요.

다음 분기에는 조금 더 천천히... 즐기면서 쓸 수 있도록

엄마 감정 조절에 더 신경써야겠어요. ㅎㅎㅎ ^^

youralways 2016-05-25 02:42:07
끝까지 유머를 잃지않은 에릭이네요~
담주도 기대백배~~
원영사랑 2016-05-25 08:50:40
괄호 안의 부연 설명에 빵~~^0^
아멜리아 베델리아 동음이의어 유희가 떠오르네요.ㅋㅋ
maya0926 2016-05-24 21:47 

31번Andy입니다
관심과여유 2016-05-24 22:08:49
정말 더운 날씨였죠?
열심히 써준 앤디~~ 귀여워요. ^^
youralways 2016-05-25 02:42:47
그쵸..엄청 더운날씨가 걱정입니다ㅠ
원영사랑 2016-05-24 20:45 

11번 Elsa


다시 발레를 시작한지 두 달 되어가네요~

발레 턴하는 모습을 그려주었어요. ^^
관심과여유 2016-05-24 22:10:11
오~~ 역시...
정말 발레하면서 턴을 하는 장면이 상상됩니다. ㅎㅎ ^^
엘사가 다시 발레를 시작했군요.
요즘 안젤리나 읽으면서 더 공감을 하겠어요. ^^
youralways 2016-05-25 02:43:52
발레복 입고 수줍게 핑그르르~~도는 엘사가
눈에 딱 들어옵니당~~
예제맘yj 2016-05-24 19:15 

6번 안자매 에요~~

초3 제인


초4 예인!!
youralways 2016-05-25 02:45:37
미니어처 만들기 좋아하는 아이 저희집도 하나..
제가 봐도 신기하고 재밌어요
관심과여유 2016-05-25 14:09:16
빵 만들기~ 재미있지요~~^^
그리고 에버랜드 다녀왔군요.
신 났겠어요.
저흰 아직 아이가 그런 걸 안 좋아해서 돈은 굳었네요. ㅋㄷㅋㄷ
starflower 2016-05-24 11:53 

24번 제니퍼~

눈시소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제니퍼 주말에 아빠와 동생과 자전거 경주한 이야기와

쿠키클레이 시간에 호두파이 만들어 온 이야기 입니다 ~

 
youralways 2016-05-25 02:46:17
주말마다 재미난 소재꺼리로
아이들 챙긴 가족에게 박수~~!
youralways 2016-05-24 08:44 

27번 엘리사

지난주 내내 동네근처에서 맛고을축제가 열렸습니다. 엄마,아빠가 둘다 바쁘니 토욜저녁에 잠깐 나갔다가 득템한 솜사탕 이야기입니다.엄마표정은 일그러집니다. ㅠ

야시장인데 야참이 정말 맛이 없더군요ㅠ

실망한 채 돌아오니 엘리사..교정기를 두고왔네요.헉~~
starflower 2016-05-24 11:56:24
아이들은 솜사탕 좋아라하고 엄마들은 끙 ㅋㅋ
엘리사가 솜사탕을 맛있게도 그려주었네요 ^^
야참이 맛있어야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을텐데 아쉽네요
참 ...교정기는 찾으신거죠?
youralways 2016-05-25 02:47:02
노노~~흑흑ㅠ
다시 병원으로 고고해야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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