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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챕터 읽기방#16

글쓴이 눈꽃바람

등록일 2016-06-20 21:43

조회수 3,515

댓글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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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대문 열어놓아요,,


낼은 쑥쑥 모임이 있는 날이죠^^늘 부럽기만 한 지방 여인네입니다~

 

지난 겨울방학 이후로 학기중에 너무 느슨해져서,

댓글도 많이 못 달고, 책 사진 찍어두기 귀차니즘이 있어서 마땅히 사진도 못 올렸네요,


이번주엔 제가 대문지기여서 계속 되새기며 생각 또 생각을 했네요,,


2주 연속 캠핑으로 주말을 나가서 지내다 보니 어느새 또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렸네요,


아이들 기말고사도 다가오구요,

쑥쑥 아이들은 알아서 다들 잘 할 것 같아요,,


주중엔 거의 문고판 책을 주로 읽고, 잠들기 전에 영어책 한권만 읽어주기,,  


학교권장도서가 30권이 넘고 독서록도 써야하니 더 부담부담,,


그래도 이번 학기엔 학교도서관에서 매일 3권씩 대출해와서 보고 담날 반납하고 해서 습관은 잡혀 가고 있어요,,


다들 한주동안 어떤 책을 읽었나요~^^



제가 내일 내시경 2건이나ㅠㅠ 예약을 한 관계로 밤새 화장실을 오가며 보내야 할 것 같아, 미리 대문을 열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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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마미 2016-06-23 23:27 

  초4  제임스~~

 

 넘  늦은  글이지요...

 저번주 읽은책과 이번주 까지 2주분이네요..

 사진찍으라도 소파위에 책을 모아두었는데

 안올린다며 제임스에게 한소리 듣고서 올리네요... T T

 

 저번주 화 수 목 내내 학교에 있다보니 시간을 놓치고는

 이번주도 그냥 보내버릴뻔 했네요..

 

 댓글들 쭈욱 먼저 읽고서 올리네요..

 

 좋은 만남을 가진 화요일  넘넘  좋았구요~~

 언제나 그렇듯 돌아오는 길은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오늘은 방과후 플룻공개수업이 있어서 다녀왔는데..  ㅎㅎㅎ

 그래도 소리도 나면서 짧은곡이지만 연주하는 모습을 보니 대견하더군요..

 울 제임스~~~  (우짤수 없는 고슴도치맘.. ㅎㅎㅎ)

 

 

 

 

 한글책은  세계역사 이야기 5권  아직  중반읽고 있네요..

 한국사  일제강점기 부분책이랑 사회탐구 과학파트 책..

 도서관에서  일공일삼시리즈 빌려온것중 잼나게 읽은 책이에요..

 '호첸플로츠'

 

 초사님 글에도 소개가 되었던데 

 제임스도 이번엔 개념유형라이트 2학기예습으로 준비해서 소수파트만 풀었어요..

 책은 세권분권으로 되어있어서 좋았구요..

 저도 첨으로 구입해본 책이라 제임스에게 어떨지 몰라서..

 개념 본권책에 오답이 나온부분 복습책에 같은유형으로 문제가 여러개 있어서 풀려보니 좋으네요..

 시험준비용 되어있는 책은 2학기때 단평대비용으로 두려구요.

 따로 단평만  되어있는 것 사는 것보다 낫더라구요.

 저번 겨울방학때도 1학기예습시 단평부분만 두었거든요.

 그땐 우등생이랑 쎈 을 풀었어서 거기에 단평부분들..

 지금학기중엔 그것이랑  최상위  몇문제씩  하고 있네요..

 

 

 

 

 히컵  '하우투드래곤..' 5권  ' 윔피시리즈' 읽고  있는중이네요..

 집듣은  계속  없고

 디비디는 요즘 박물관이 살아있다 1 2 3 시리즈 잼나게 보고 있어요..

 풀하우스  드래곤길들이기 티비시리즈물도 보구요..

 
쭌앤윤맘 2016-06-24 11:00:17
씽씽마미님, 안녕하세요!
오, 제임스의 독서량이 상당하네요...!! 첫 모임때 선배맘들의 아우라가 이런 독서력에 있는거같아요...(자꾸 전 그때의 훈훈함보다 민망했던 여운이 아직도;;; 자주뵈어 그또한 이겨내고 싶네용^^) 수학문제집얘기는 보면서도 뭔얘기인지 모르는.... 멋쪄요^0^
초록사과 2016-06-24 12:46:27
씽씽마미님이랑 문제집취향이 같은가봐요. 어쩜 똑같은걸 찜했죠 ㅎㅎ 사고셈까지 그쵸~~
여름방학이 잛아서 가볍게 풀기에 좋은듯해요. 개념도 익히고~~
드래곤이랑 윔피 편집도 빗슷하고 종이질도 ~~ 글씨도 커서 맘에 드는 책이죠. 더운 여름 보내기 적격이예요~~
오페라공주 2016-06-29 00:19:35
제임스 이리 많은 책을 읽어놨는데 열심히 사진 찍어 올리셔야지요....ㅎㅎㅎ
개념유형이 좋은가보군요...^^ 요 책 푼 다음엔 뭘로?
2학기엔 기본, 드릴 두 권만 풀리고 5학년껄로 빨리 넘어갈까 싶어서요...
푸른하늘22 2016-06-22 11:15 

초 3 딸램이 숙제많은 수학학원 5월부터 다니고 나서는 일주일에 독서록 적기위한 두권,챕터북 한 두권이면 끝인데 여기 아이들 읽기방에 가입해서 인지 책을 참 많이 읽네요.

울딸에게 여기 댓글에 올라온 사진 보여주고 싶네요.ㅎㅎ

여기 챕터북 읽기방에 가입해야만 댓글달아야 한다면 죄송합니다.

삭제하셔도 됩니다.

 

 
눈꽃바람 2016-06-22 12:03:10
아니에요~ 따로 가입은 없어요^^
1주일마다 읽은 책 사진(있음 좋구요)과 짧은 글 정도면 가능한데. 저 역시 농땡이인지라^^
꾸준한 독서가 된다면 책의 권수는 그닥 중요치 않다고 생각할래요!!
오페라공주 2016-06-22 16:31:42
푸른하늘님 반가워요...^^
읽기방에 가입하니 시간이 없어도 아이가 책을 한 권이라도 더 읽으려고 노력하더라구요
저도 한 번 씩 읽기방 사진 아이에게 보여준답니다...스스로 분발하려 노력할 거여요...^^
초록사과 2016-06-23 16:57:30
가입은 없답니다. 매주 화요일 오셔서 참여하심 되어요 다음 주에 뵐 께요~~
씽씽마미 2016-06-24 00:09:58
방가워요~~ ^ ^
푸른사과님..
지금처럼 이렇게 일주일 보낸 내용 올려주시면 되어요..
사진첨부는 편하실대로 하시면 되구요..

그럼 담주에 뵐께요~~
쭌앤윤맘 2016-06-22 02:01 

8세 동준

눈꽃바람님, 대문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시경... 잘 하고 오셨는지요...?? 참 많이 힘들던데 그래도 가장 정확하다니... 좋은결과있으셨길 바래요.

안그래도, 저번주 문만열고 글은 올리지도못한체 일주일이 지나가 버렸습니다...ㅠ 오늘 오프모이셨나요..?심적여유가 돋보이시는 선배맘들, 멋지십니다!! 좋은시간되셨기를 바라고7월오프때 뵙길 바래요~^^



요즘 제가 아들을 못따르는듯 힘이 딸리지, 아들래미는

뭐든 쭉쭉 흡수하고있는 시기인듯 싶어요.

빡세게 굴리는?! 예체능도 즐기며 잘 댕기고, 놀이터도 좋아하고, 학교생활도 아침동요니, 아침운동이니, 토요축구니~빠지지않고 즐기고 지냅니다.

그러다보니, 읽어주는 책은 좀 적은데 틈틈히 항상 책을 보고 지내요. 그게 정독은 안되겠지만 그래도 책을 즐긴다는자체가 너무나 감사하네요. 

영어도 요즘 귀가 좀 말랑해졌는지, 요즘 디브이디(전 무료VOD를 애용중입니다.)보는것도 매일 빠지지않아요.

저번주..??부터, 도라익스플로어 보고있습니다. 전엔 틀어줘도 쳐다도 안보던만 요즘 각종로봇물 다 제끼고 홀릭중입니다. 

낼부터, 장마라는데... 어떨런지...모르겠네요. 비오는건좋은데, 애들데리고 댕기는게 힘들어요.

다들 좋은한주되시고, 또 뵐께요^^
눈꽃바람 2016-06-22 12:06:12
교원 3D 애니메이션 참 좋아라 하죠^^
저희 아이들도 한창 보았던 것 같아요^^
귀가 말랑해졌다고 하니 지금이 적기인가봐요~
내시경은 잘 하고 돌아왔답니다~~
내자리에서 2016-06-22 13:52:44
동준이 재미있어 보이는 책이 참 많이 보입니다.안보던걸 봐 줄 때 엄마기분도 같이 업될꺼 같아요~^^
오페라공주 2016-06-22 16:27:17
잘 놀고 디비디도 좀 보고 책도 틈틈히 읽고
동준이가 아주 모범적인 1학년 생활을 하고있네요...^^
울 딸램이 넘 좋아하던 바바파파 책도 보이네요...도라도 참 좋아했었어요....ㅎㅎ
귀여운 동준이 이번주도 즐겁게 보내길...^^
초록사과 2016-06-23 16:59:49
본인이 힘들어 하지 않고 잘 한다면 지켜보세요. ^^ 아이들 집듣 흘듣에 집집마다 엄마가 듣기 100점 맞게 생겼어요.
7월 쑥오프에 꼭 뵈어요~~
씽씽마미 2016-06-24 00:12:38
우와~~ 동준이 대견스럽네요..
스케줄 모두 본인이 소화해내고
즐긴다면 두고 보셔도 되지요..
잼난 VOD도 찾아서 본다하니 기특 기특입니다..
쭌앤윤맘 2016-06-24 11:04:28
그래도, 따라다니는 제몸이 내몸같지아니한데, 애도 그렇지안겠나란생각, 저번모임이후 항상 하네요^^ 7월모임, 기대되는데 그땐 시간이 짧아 벌써부터 아쉬워요.ㅠ~꼭 갈께요^*^
천사새롬 2016-06-22 00:18 

일찌감치 문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눈꽃바람님!

아이와 함께 지내면서 엄마 건강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을 수시로 하고 있어요. 눈꽃바람님도 건강, 잘 유지하시기를 바래요.

 

지난 주말 챠니는 수영 대회에 참가 했어요. 운동으로 수영을 꾸준히 하고 있는데, 타이틀도 거창한 전국마스터즈 대회로 첫 대회를 치렀네요. 매우 잘하는 아이들, 많이 많이 보고 왔답니다. ^^ 비록 메달은 따지 못했지만, 챠니도 저도 배우고 느낀 점이 많았어요. 어린 챠니가 오늘까지도 수영 대회 이야기를 계속 하네요. 챠니 이름이 뒤의 전광판에 뜨고 스타트대에서 출발 자세를 취하는 아이를 보는데, 울컥 해서 눈물까지 조금 흘렸더랬어요. 늦은 출발에도 불구하고 한 명 한 명 제치고는 두 번째로 터치패드를 찍는데 얼마나 대견하던지요. 50m 를 큰 기복없이 완주한 것만으로도 챠니에게 엄청나게 칭찬을 했어요. 아이도 저도 주말 이틀동안 한 뼘은 큰 것 같아요.

장황하게 수영 이야기를 했네요. ^^

 

초1 챠니.

 

일지 작성을 꾸준히 하려고 하는데, 쉽지 않네요. 계속 노력 해야 겠어요.

 

글밥 적은 만만한 영어책은 챠니 혼자 음독을 하고, 글밥이 좀 많은 책은 제가 읽어주면서 한 두 페이지 정도는 챠니에게 읽도록 하고 있어요. 영상물은 여전히 Timothy 좋아하고, Franklin 도 조금씩 보네요. 유치원과 학교 생활, 친구 이야기에 공감을 하면서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만만한 영어책 읽기예요. ^^

 

피아노 배우러 가는 곳에 작은 도서관이 있어서, 매일 몇 권씩 읽고는 합니다.

 

아래는 집에서 읽은 책이구요.
쭌앤윤맘 2016-06-22 01:51:32
오~챠니!! 멋진 경험했군요!!!
수영도 마스터반인가요..?? 민정이랑챠니랑 운동도 잘하고~책도 진짜 잘읽고해서 언제나 반짝반짝입니다^^
티모시유치원이랑프랭클린,, ㅋㅋ 플랭클린은모르겠고, 티모시는 무료인거같던데 참고해야겠어요~ㅎ 언제나 맨토가 되시는 멋진 분이세요^_^
준혁재정맘 2016-06-22 12:57:36
오호호, 챠니 수영대회 출전했었네요..
대회도 대회지만 그 준비과정에서 많은 발전을 하는 듯 해요..
그래서 아이들 이런 대회경험도 괜찮은 듯 하더라구요.

틈틈히 짜투리 시간도 잘 활용해서 책 많이 읽네요..
만만한 영어책들이 늘어나니 뿌듯하시겠어요~
내자리에서 2016-06-22 13:56:35
수영대회라니 챠니 실력이 만만치 않은가봐요. 한뺨 성장할 수 있는기회가 되었다니 참 좋으네요.
만만한 영어책도 있다는게 부러운 1인입니다. 대회 준비로 바뻤을텐데 책도 많이 읽었네요. 기특합니다. 티모시와 프랭클린 참고해야겠네요~^^
오페라공주 2016-06-22 16:15:58
저 등근육 좀 봐요 ...ㅎㅎ
전국대회 출전까지 하고 챠니 넘 멋지네요....눈물 나실만 해요...얼마나 대견했을까요...^^
저는 아이 재롱잔치 한다고 무대에 서 있는 것만 봐도 대견해서 눈물이 났었는데...ㅋㅋㅋ
수영대회 출전하면서도 책도 많이 읽었네요
이큐의 천재들 보니 반갑네요...요 책 넘 좋아해서 아직까지 가지고 있답니다....ㅋ
초록사과 2016-06-23 17:02:21
챠니 멋져요. 스타터 라인에 서 있을때 엄청 떨렸을텐데 대견합니다^^
멋지게 50m완주한 챠니에게 박수 보냅니다~~짝,짝,짝
씽씽마미 2016-06-24 00:15:35
수영하는 챠니모습 넘넘 멋져요~~♡
완주해낸 챠니 짝짝짝!!
수영도 잘하고 책읽기도 잘하는 챠니 네요..
집에서도 피아노학원에서도 도서관서도 장소를 가리지않는 챠니의 책사랑 ~~♡
혜윰79 2016-06-21 22:34 

시환 초3

이번주는 옛날 어린이집,동생 유치원에서 배웠던 영어교재 음독했어요. 1~2줄짜리에 내용이 쉬워서 부담없이 읽더라구요.

여전히 역사책 보고 있습니다. 
초록사과 2016-06-21 23:00:51
한줄이라도 음독하기 힘들었을꺼예요. 수고했다 칭찬 많이 해주세요 ^^
한분야를 다 파고 나면 아마 관심이 다른 파트로 자연스레 이어 나가지 않을까 싶어요. 학자 스타일^^
오페라공주 2016-06-21 23:56:52
아이가 영어 책 음독 할 때 참 듣기가 좋더라구요...흐뭇하니...ㅎㅎ
저희아이도 한 때 과학만화에 빠져서 그것만 보더니 많이 보고는 다른책들을 보더라구요
시환이처럼 역사책에도 좀 빠져주면 좋겠는데...그게 쉽지 않네요...ㅋ
역사에 빠지면 만화책만 본다고 예전처럼 말리고 그러지 않을텐데 말이죠...^^
천사새롬 2016-06-22 00:23:10
역사의 다양한 이야기를 읽었군요. 문화유산, 종교, 외국의 역사까지. 시환이가 역사에 완전히 빠져 있나봐요. 관심 분야가 점점 확대되어 가는 것 같아요.
내자리에서 2016-06-22 13:59:18
시환이는 복습 타임이었나봐요. 시환이에게 만만한 책들을 언젠가는 만만히 읽을 날이 오기를~^^
씽씽마미 2016-06-24 00:19:05
역사책사랑 꾸준히 이어지는 시환이~~♡
좋으네요..
한국사 세계사..
어려운 내용인데 이리 좋아하며 읽어준다니 기특할 따름이네요..

부담없이 쉽게 읽어질수있는 책으로의 음독 좋아요..
차곡차곡 쌓이는 소리가 들리네요..
시환이의 영어 내공이~~~ ^ ^
나옹마마 2016-06-21 22:25 

초1. 아일린

 

지난주는 오랜만에 ort에 꽂힌 주였어요.

오늘 아침부터는 새책없냐고 해서 9단계 읽어줬는데 재밌다고 잘 듣고 있네요.

다 이해했냐고는 묻지 않았어요 -.-

근데 작년쯤에 riddle stone읽어줄때 저는 읽어주면서도 제가 잘 이해 안갔거든요?

이번에 읽어주니까 이해가 되는거예요~(엄마 실력이 늘고있나봐요.ㅋㅋㅋ)

제가 이해하니까 왜인지 아일린도 이해할것 같은 근거없는 동일시..ㅋㅋ가 어쩐지 되더라구요.

9단계는 엄청 어려울것 같았는데 8이랑 별차이 없는것 같은것이 시리즈물의 장점인듯도 하구요.

 

인비오 샀는데 울집 옛날 tv하고도 연결이 되서 큐리어스 조지 tv로 보니 좋네요~

참 좋은 세상이라는~~

 

오늘 모임이셨죠~~

뵙고도 싶고, 계절밥상도 가고 싶었는데~ㅋ

다음을 기약할게요~~^^


 
혜윰79 2016-06-21 22:41:15
ORT는 가끔 볼때마다 재밌어해요~ 진짜 가끔, 어쩌다가 손에 잡혀 읽고나면 역시 재밌어 이래요~ ㅋ
초록사과 2016-06-21 23:05:25
저도 못뵈어서 섭섭했어요. 동기분들은 잘 만나셨나요? 강이성이맘님 소식도 궁금하구요.
오알티야 명작이죠 ㅎㅎ 그 리ㅣ들 저도 첨에 뭔말ㄹ인지 몰라서 별로 재미없었어요 ㅎㅎ
전 스테이지5가 젤 흥미진진 재밌었다는 매직 키나와 한창 시작할요. 여름 내 오알티랑 잘 지내겠네요 정리 신경 쓰지마시고 바닥에 풀어놓고 즐거운 여름 보내세요 ^^
오페라공주 2016-06-22 00:09:44
영어책 싫어하던 울 딸도 오알티 덕에 영어책도 좋아하게 됐으니 엄청 고마운 책이어요....ㅎㅎ
엄마표의 장점이 엄마실력도 는다는것인것 같아요.
저는 영어책도 안 읽는데 영어실력이 느는 것 같다니까요...흘듣의 힘일까요~?...ㅋ
이번 여름방학부턴 저두 영어 책읽기 도전해 볼까봐요...^^
천사새롬 2016-06-22 00:28:20
챠니 좋아하는 fly guy 보여서 반갑네요. ㅎㅎ ort 아일린도 좋아하는군요. 참 좋은 책이다~ 감탄하면서 보는 책이예요. 아일린은 이번 주 어떤 책들을 볼까요? 궁금해요. 기대됩니다. ^^
씽씽마미 2016-06-24 00:22:00
아일린 ~~♡
큐리어스 조지 잼나게 쭈욱 보아주나보네요..
티비시리즈물로 나온것도 있고
영화판으로도 두개정도 있는거로 아는데..
그것도 찾아서 보여주심 좋아하겠네요..
초록사과 2016-06-21 18:35 

초3 Cosette

하우투 드래곤 4~5 ^^쉬엄쉬엄 나무집이랑 윔피만 잡고 봐요.

리포터 카드는 북 어드밴쳐 문제 풀릴 요량으로 읽혔어요^^

덥기도 덥고 쉬엄쉬엄 나가고 있어요. 계속가는게 목표입니다^^



여름 방학중 플릴려고  디딤돌 말고 개념 유형라이트를 사봤어요. 고등 교재로 유명한 책인데 초등도 좋으네요.^^한번 보세요. 센보다 좋습니다. 활자랑 편집도 시원시원 맘에-드네요^^난이도도 산택가능하네요~~

고딩꺼링 비교  ~ 정석 설명 보충용으로 센하고 같이 개념서로 보고 있어요.

초등꺼 대박. 개념서,복습,셤대비서 요렇게 있답니다. 라이트여서  개념서도 별로 두껍지 않아서 방학동한 예습시 좋을듯해요. 복습서는 진도 나가면서 복습용으로 한장씩 풀려도 좋을꺼 같구요~~



투엠님도 요것하신다고 핸것 같았는데 아까 타이밍을 놓쳐 말 못했네요 ^^

다가오는 여름 방학계획 머리속으로 정리중이예요. 늘어진 학기생활을 청산할때가 된것 같기도 하구요 ㅎㅎ
혜정 2016-06-21 20:27:32
계속하는게 중요하죠ㅎㅎ
오늘 모임은 재미있으셨나요~~
개념유형 지난학기부터 방학용으로 풀리고있는데 좋아요~^^
울집은 방학때 더 늘어지는 편이라 벌써 골치네요.
잘먹고 잘크기나 바라는게 좋을것같기도하궁ㅎㅎ
내자리에서 2016-06-21 20:38:22
하우투 드레곤이니 나무집이니 쉬엄쉬엄 볼 수준이라는게 부러울 따름입니다. 수학도 영어도 엄마가 잘 이끌어주시니 가능한거 같아서 제가 끈기도 없고 계획성도 없는 편이라 가끔 애들에게 미안하답니다~^^;;
오페라공주 2016-06-21 21:03:16
편집이 시원시원하니 좋아보이네요...^^
최상위 4월에 다 풀고 디딤돌 기본 2학기꺼 샀었는데...
5월에 풀고... 6월에 시험공부하고 나면....7월에 또 다 까묵지 싶어
걍 연산만 하면서 영어책이나 더 듣자하고 있었어요...ㅎ
방학 때 수학예습 해놓으니 넘 좋드라구요...^^
벨린 2016-06-21 21:43:49
오호~ 개념 유형...중학교 교재만 봤었는데... 초등 교재 한번 해봐야겠네요.
벌써 여름 방학 계획하신다고 하니, 제가 정신이 번쩍 드네요.
쉬엄쉬엄이더라도 꾸준히 하는 것은 배신하지 않는 것 같아요. ^^
혜윰79 2016-06-21 22:39:09
여름방학 계획까지 벌써 세우셨군요~ 이번 방학은 제가 과연 써포트가 될까 싶네요ㅠ
여기저기서 나무집이 보이는데 저도 관심있게 봐야겠어요~
천사새롬 2016-06-22 00:48:40
벌써 여름방학!!! 입학이 엊그제였는데 말이죠. 초록사과님, 한 발 앞서 가시네요. 방학을 하면 저야말로 생활을 정리정돈해야 할 것 같아요. 덕분에 저도 방학 생각을 좀 해야겠어요. ^^
코제트의 읽기 목록 속의 the report card 는 제가 읽고 싶네요.
'곤충탐험대가 떴다'는 표지가 낯 익은데, 읽었던가??? 잠깐 생각해봤어요. ㅎㅎ
준혁재정맘 2016-06-22 09:45:42
초사님 보여주신 문제집, 저도 2학년 2학기꺼 한번 들여다봐야 겠어요..
애들 문제집에 관한 정보도 없어서 요책은 첨 보는 책이네요..
여기 학교는 시험이 줄어드는 전반적인 추세와는 달리 지필고사가 더 강화되고 있어
시험이 참 많더라구요.
한학기에 3번인가..
저학년이기도 하고, 평소에 책읽기며 영어 꾸준히 해나갈 시간 확보도 어려운데.. 하면서 따로 시험준비에 전혀 신경을 안썼더니 지난번 2번 시험친 성적표 가져온거 보니 헐~ 이더라구요.. ㅋ
평소대로 해 나가야 할지, 시험기간엔 조금 시험공부를 해야할지 조금 갈등이 생기는 요즘이네요..

초사님 부산오프 언급해 주시니...
꼭 만나뵙고 싶어요~~
초사님 부산내려오시면 하루는 오프의 날로 하루 비워주세요~
눈꽃바람 2016-06-22 12:13:11
저희도 1학기 개념유형 일반(?)으로 했어요. 방학땐 쎈을 할려고 이미 사 두었는데ㅠㅠ
1학기 복습을 쎈으로 하고 2학기 예습은 라이트로 가야겠네요~~
씽씽마미 2016-06-24 00:27:27
어멋 어머... 초사님 찌찌뽕~~♡
우찌 2학준비교재가 똑같네요ᆢᆢ
ㅍㅎㅎㅎ~~ 제임스 소수파트 첫단원이어서
조금 풀려봤거든요..
저도 이교재는 첨이라...

드래곤 그림 넘 멋진데요..
코제트 는 역쉬 글도 그림도 실력이 만만치 않아요..

우와 고등교재 수학은 안이 요렇게 되어있군요..
덕분에 교재 내용구성도 미리 볼수있고 감솨~~ ^ ^
내자리에서 2016-06-21 18:23 


후덥지근한 날과 기말 앞두고 공부할 뜻 없는 큰 아이들과의 실랑이 속에 기분이 축축  쳐지는 하루하루가 갑니다. 시험에  집중(?)하는게 싫지만  어느새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는 내 모습이 나도 좋지않다는걸 알까요?애들은?

아직은 어린 동건이만 그나마~

북클럽 덕에 영어책을 조금 더 신경 써 읽었네요~
초록사과 2016-06-21 18:36:36
큰애들은 정말 시간이-안나는것 같아요~~
꼬맹이들이라 열씸히 읽어 주니 반가워요~~
덥지만 화이팅해요 ♥♥
혜정 2016-06-21 20:40:08
책읽기는 어릴때가 신나는것같아요.
사진만봐도 배부른듯^^
오페라공주 2016-06-21 21:14:03
3학년 때까진 아무걱정 없이 책 읽고 디비디 보고 넘 좋았는데
4학년 되니 단어철자도 좀 외워야될 것 같고 심란하네요...ㅎㅎ
열심히 책 읽은 동건이 기특해요...^^
벨린 2016-06-21 21:35:52
^^ 풍성하게 읽었네요^^
재미나고 끌리는 책 많이 읽고 즐거워하면 저학년은 생활은 별 탈 없는 것 같아요~
혜윰79 2016-06-21 22:48:13
공부에 뜻없는 아이란 말에 폭풍공감요~ ㅎㅎ
시험공부해야지 라는 말은 안하고싶고, 마냥 놀리자니 그것도 안될거같고.. 일단 책상에 같이 앉아서 알림장 확인하고, 자연스럽게(?)단원평가 틀린거 다시 풀고. 저만 자연스러운걸까요? ㅋ
천사새롬 2016-06-22 00:57:19
북클럽 덕분이라지만, 동건이가 책 많이 읽었어요. 사진 보고 있노라니 갑자기 도서관에 가고 싶은 충동이... ㅎㅎ 동건이 읽은 책 목록, 참고하겠습니다~
준혁재정맘 2016-06-22 12:21:12
동건이가 우리집 아이랑 동갑으로 기억하는데,
와 재미난 영어책 한글책들 많이 읽었네요..
신통방통 시리즈는 저도 도서관서 좀 빌려와서 읽어보라고 줬는데
영 진도가 안나가네요..
아직 별 재미가 없나봐요..
날씨가 후덥지근 하죠?
맛난 점심드시고 시원한 커피도 한잔 하시면서
활기찬 오후 보내세요~~
씽씽마미 2016-06-24 00:30:05
잼나게 신나게 책어주는 어릴때가 좋아요..
정말 학년이 올라가면
특별히 하는게 없어도 시간이 늘 부족한듯한...

잼난 책 그득그득 읽어준 동건이~~♡
멋져요~~~
눈꽃바람 2016-06-21 12:23 

오전에 검진하고, 이제  정신차리고 다시 들어왔어요,


위는  괜찮 은데,  대장엔 역시나 3년전처럼 용종이 2개ㅠ

하나는 크기가 커서 수술로 들어 간다 하더라구요.

그래도 하고나니 후련하네요,

조직검사 결과는 1주일뒤에 나온다고 하네요,


자궁에도 혹이 있어서 제거해야하는데 수면마취를 너무 자주해서 정말 몸이 멀쩡할지 모르겠어요ㅠㅠ


지난주에 본 책들 간단히 올려요,
내자리에서 2016-06-21 18:25:23
에고 고생하셨습니다. 남편이 대장내시경 하는거 보고 나서 저는 엄두가 안나서 한번도 안해 봤네요.용종은 흔하다하고 저희 남편도 떼어냈었는데 검사 결과가 좋기를~♡
초록사과 2016-06-21 18:41:39
고생 많으셨어요. 좋은 결과 나올꺼요^^
수고 하셨으니 오늘 푹 쉬세요~~
오페라공주 2016-06-21 20:20:42
검사 받으시느라 수고가 많으셨네요.
수술하시고 조직검사 해야한다니 또 적정되시겠네요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래요...푹 쉬셔요~~
혜정 2016-06-21 20:30:30
고생하셨어요~~ 다 괜찮을거예요~~
벨린 2016-06-21 21:33:53
고생하셨어요, 결과가 좋을 것 같아요 ,걱정마세요~^^

옛이야기 보따리 책이 반갑네요. 책이 두꺼워서 그렇지 재미있어요.
살아있는 교육 시리즈에 학부모가 읽어도 좋을만한 책들이 많아서 저도 많이 읽었어요. ^^
혜윰79 2016-06-21 22:49:46
많이 심란하셨겠어요. 힘내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천사새롬 2016-06-21 23:48:59
저도 대장내시경 받아본 적이 있어 얼마나 힘드셨을지 짐작이 가요. 빨리 좋은 제품이 나와서 이렇게 고생스러운 준비 시간은 없었음 좋겠다~ 했던 기억이 나네요. 조직검사 결과는 좋게 나올거예요.
다다익선 시리즈, 반갑네요. '옛이야기보따리'도 함 찾아봐야겠어요.
준혁재정맘 2016-06-22 09:22:08
에궁, 조직검사 결과도 잘 나오시길 바라고,
수술 잘 되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눈꽃바람 2016-06-22 12:17:04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병원 자주 가는 사람은 큰 병에 걸리지 않는다잖아요~~ 그래도 미뤄두었던 검진을 하고 나니 속은 후련해요~
씽씽마미 2016-06-24 00:33:44
검진전날이라 정신없고 바쁘셨을텐데
미리 읽기방 문도 열어주시고 감사해요..
검진 무사히 마치셨으니 결과도 좋을꺼에요..
준혁재정맘 2016-06-21 10:53 

눈꽃바람님, 오늘 내시경 예약되어 있으시다니, 힘든 오전 보내시고 계시겠네요..

검사 잘 받으시고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그리고 쑥쑥에 계시다보면 같은 지역에 사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더라구요,

자체적으로 모임을 가져도 좋은듯합니다.

저도 가까이 사는 쑥쑥엄마들과의 만남이 활력소도 되고  좋네요..

 

트레이븐 (초2) 입니다.

요즘은 영어책 읽는건 쑥쑥에서 진행하는 것들만 겨우 해나가는 정도 입니다.

일주일에 안젤리나 한권, 논픽션책 2권, 날따 진행책 무스 한권, 어벤져서 한권이네요..

워크지하는것도 힘들어해서 워크지는 최소한으로 줄였습니다.

시간확보가 어려워 저녁먹으며 보던 디비디도 아빠가 너무 싫어하기도 하고,

제가봐도 식사태도가 좀 엉망이여서 (비스듬히 앉아 디비디만 바라보고 있는..) 저녁시간에 디비디는 안보는걸로.. 그러자니 자연히 주중엔 디비디는 없는걸로 했네요..

학습적인걸 좀 못하더라도, 기본생활이나 태도가 더 중요하다고 저한테 주문을 걸고 있습니다.

 

한글책은 띄엄띄엄 으랏차차 한국사 잠자리에서 제가 읽어주고 있습니다.

2주전부터 삼국시대 읽기 시작했는데, 아직 삼국시대 책들 다 못읽긴 했지만,

같이 읽으면 제가 시기별로 삼국을 연결시켜주면서 읽어 줄 수 있을 듯 하고, 같이 이야기거리도 좀 있을 듯 하여 진도는 안나가고 있지만 조금씩 읽고 있네요..

 

남부지방은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불쾌지수 높아가는 날들 대비해서, 즐거운 것들 많이 생각하면서 또 즐거운 한주 보내야 겠습니다~.

쑥맘들도 행복한 한주 돼세요~
초록사과 2016-06-21 18:45:47
맞아요. 서로 관심사가 같으니 말도 잘 통하고 그렇네요. 디비디는 에피소드로 끊어보심 좋을듯해요. 밥먹기전 에피하나 샤워하고 에피하나 ,짬짬히 시간나는대로 요렇게 할려면 텔비보다 휴대용 디비디나 테블렛에 이요하거나 유튜브로 보면 편할꺼 같아요. (아님 튜브메이트 이용해서 받아보셔도 되구요)
저희도 노트북에 odd연결해 잠깐씩 보게햐요. 텔비로 한편 다 보면 시간이 넘 걸리기도하고 언니 셤기간이라 눈치도 ㅎㅎ보이구요~~
더운 여름 현명하게 잘 넘기세요~~
부산 오프하면 한번 가보고 싶어요^^
오페라공주 2016-06-21 20:15:58
밥 먹을 때 디비디 보면 그렇드라구요...^^
시선은 디비디에 고정되어 밥 먹는 시간은 넘 길어지고 반찬은 대충 먹고...ㅎㅎ
요즘 시험기간이라고 유투브 보는데 에페소드 하나 하나 끊어지니
그나마 밥 먹는 시간은 좀 짧아지더라구요...ㅋ
준혁재정맘님 일하시느라 피곤하실텐데도 책도 읽어주시고 넘 멋지세요...^^
울 미셸도 세계사는 어려운 말이 넘 많이 나와서 이해가 잘 안된다는데
시험 끝나면 책 좀 읽어줘야겠어요

초등 저학년은 엄마가 시험 때 신경 써주고 안써주고 차이가 좀 나지요...ㅎ
시험 문제 푸는요령에도 익숙해져야 되구요
4학년인 딸래미도 기말시험 칠 때는 엄마가 신경이 쓰이네요
아이성적이 엄마성적 같고...ㅋ
내자리에서 2016-06-21 20:35:17
같은 지역분과의 모임 좋으네요~^^
초사님 댓글보니 부산이신가봐요. 아가씨적 친구들과 몇 번 가보곤 못 가봤는데 요새 애들 아빠가 부산 얘기를 자꾸하니 조만갸 갈지도~.
트레이븐은 벌써 한국사를 읽는군요. 꾸준히 쑥이라도 계속되고 있으니 영어도 걱정없을 듯 하고^^
동갑내기 동건이는 동영상을 너무 봐서 시력이 걱정스럽긴 해요~^^ 장마시작과 함께 끈적끈적한 후덥지근한 느낌이 시작되긴 했으나 그래도 즐겁게 한 주 보내세요~^^
혜정 2016-06-21 20:38:37
2학년땐 참 좋았는데ㅎㅎ
뭔가 1학년보다 여유있어지고
3학년보다 덜부담스럽구요~
이런저런 흥미로운 활동들에 착실한 습관정도면 충분할것같은데요.^^
벨린 2016-06-21 21:30:04
저희도 주중에는 DVD를 거의 못 보내요. 초록사과님 조언처럼 에피소드로 나눠서 봐야겠어요. ^^
꿀팁이네요^^

뭐든 태도는 중요한 것 같아요. 식사 태도, 공부 태도 등등... 초등학교때 잘 다듬어주어야 고학년 되어서는 잔소리가 많이 줄더라구요. ^^

저도 여름방학때는 한국사를 읽어주려고 해요. 혼자서는 절대 읽지 않아서...^^
천사새롬 2016-06-22 01:08:15
저도 한동안 밥 먹을때 dvd 보여 주었는데, 식사 태도가 영 안좋더라구요. 그래서 밥 먹을때는 책도 안되고 영상물도 안되고 오로지 밥만 먹기로 한 지 쫌 되었어요. 정말 시간 확보해서 영상물 보여 주는게 쉽진 않아요. 전략적으로 움직여야 한다더니 엄마가 전략을 짜야 하네요. ㅎㅎ
장마 시작인가요? 오늘 무척 덥더라구요.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셔요~
씽씽마미 2016-06-24 00:39:59
정말 식사시간에 딥디 보면 그렇쵸..
시간도 길어지고 식사태도도 ..ㅠ ㅠ
짬짬 시간 활용 하시는거 좋아요..

아침시간 기상용으로 틀어놓기도 하고..
잼나하던거 보고싶어하던거 볼륨 조금 올리시고..
그럼 먼가 싶어 벌떡~~까지는 아니어도 쉽게..ㅎㅎ

저도저도 초사님처럼 부산오프 가보고 싶네요~~♡
뵙고 싶기도 하구요..
부산에 계신분들~~ ^ ^
오페라공주 2016-06-21 09:16 

눈꽃바람님 밤새 힘드셨을텐데 대문 활짝 열어놓으셨네요...^^

모쪼록 건강하다는 결과가 있기를 바라며...

에밀리는 하루에 3권씩 한글책 읽기에 습관을 붙였다니 칭찬 듬뿍 해주고싶네요

시원하게 입고서 머리 틀어올리고 책 읽는 뒷모습이 넘 예쁩니다...ㅎㅎ

 

초4. 미셸

 

미셸은 기말시험 대비로  평소에 안하던 공부 하느라 피곤한지 9시도 안되어 주무십니다

공부하라고 도서관에서 한글책은 안 빌려 오고 있는데...

이프세계사 중고가가 착하길래 주문했다하니 아이가 넘넘 좋아하더라구요...^^

금욜엔 냉방병으로 넘 힘들어서 약 먹고 푹 쉬시고

토욜은 플룻수업에 친척 결혼식으로 놀아주고

저는 일욜엔 공부 좀 시키려고 ...토욜에 도착한 택배를 찾지않고 미적미적

아이는 라모나를 들고서 일욜 오전시간을 다 보내고....

문제집 좀 풀고나면 책 찾아다 준다며 일욜저녁까지 미적미적댔어요...ㅋ

문제집 풀고 채점하는 사이 책을 재밌게  보더라구요

우리딸 취향저격이네요...유머코드가 있는...^^

 

영어책은 아침 집듣으로 조금

한글책도 공부하는 사이 쉴 때 얇은책으로 조금

디비디도 밥 먹을 때 유투브로 짧은시간 (30~40분)  보고있어요....^^

저번주는 미스터맨쇼와 제로니모 보더라구요...

 

 

 

 

 

 

 

 

 
준혁재정맘 2016-06-21 11:44:18
세계사책도 참 재미있어 보이고, 밑의 영어책도 재미나 보이네요..
오페라공주님 미셸 취향에 맞게 제때쩨때 책도 너무 잘 공수해 주시는 듯 합니다.

저흰 아직 저학년이기도 해서 제가 신경을 좀 안 썻더니
중간고사 치고나서 가져온 성적표보고 멘붕~ 이었네요..ㅋ

오페라공주님 글 보면, 미셸 혼자서도 척척 야무지게 잘 해나가는 듯 합니다.
멋진 두 모녀님, 이번주도 행복한 한주 되세요~
혜정 2016-06-21 20:36:01
4학년쯤되면 좀 느슨해지는게 특징인가...싶게 비슷한거같아요~^^
이러면서 조금씩 나아가겠지요? 모두 화이팅!
내자리에서 2016-06-21 20:41:22
미셸은세계사책을 읽고 있군요. 책을 읽고 싶어하는 것이 느껴져서 기특기특합니디다. 게다가 시험도 알아서 준비해 나가는 듯 하네요~^^
벨린 2016-06-21 21:19:02
if세계사 한글책 재미있겠어요. 영어책도..^^ 저도 찜해놓고 살펴봐야겠네요.
초록사과 2016-06-21 22:51:05
danger zone 시디도 들을만해요 ~~~잘 챙겨 보는 미쉘도 기특하고 시간되면 라모나 영화한번 봐보세요. 유튜브에 예전에 있었는데 요즘은 잘모르겠어요. 책 읽고 볼만 했어요.
담책은 헨리( 버지스남친)시리즈도 좋고 윔피도 좋을꺼 같아요 코드가 비슷하니깐요 ^^
오페라공주 2016-06-21 23:39:10
초사님~댄저존도 당근 집듣이지요...^^
미셸이 이 책을 스스로 읽을 수준이 안되어요...ㅎㅎ
라모나 재밌어 하던데 영화 보여주면 좋아하겠어요...시험 끝나고 보여줘야겠어요...^^
헨리 시리즈도 기억해 놓아야겠어요....윔피는 준비해 놓았구요
시험 끝나면 도크부터 들을꺼 같아요...2권 듣고 나중에 들으라고 말렸어요
이 책 한 권 듣고나면 다른거 할 시간이 안나더라구요...
좀 더 빨리 들을수 없냐고 하던데...버튼 누르면 빨리 재생되는 기계는 없지요?
컴에 뭐 깔아서 들어야 하는것 같던디...컴맹에 기계치라...ㅋ
버튼 누르면 빨리 재생되는 기계 팔면 좋겠어요...
천사새롬 2016-06-22 01:34:15
이프세계사, 제목도 글자도 그림도 재미있네요. 빨간머리앤은 요즘 제가 읽고 싶은 책인데, 미셸 책 목록에서 보네요. ㅎㅎ 시험에 신경 써야 하는 4학년. 옆에서 보는 엄마도 초조한 마음이 생길 듯 해요.
아침 시간 집중듣기, 개인적으로 참 맘에 듭니다. ㅋ
씽씽마미 2016-06-24 00:58:25
미셸~~♡
언제 봐도 기특하네요..
아침 시간 집듣시간으로의 활용..멋져요~~ ^ ^
제임스는 안되고 있는 부분이네요..
일찍이라도 일어나주었으면.. ㅠ ㅠ

미셸~~ 찌찌뽕이네요..
제임스랑 같은 한글책 사진.. ㅎㅎㅎ

이프세계사~~미셸 코드에 맞을줄알았어요..
시험기간이어도 애들은 아랑곳 않지요..
잼난책 발견해서 그리 시리즈로 쭈욱 읽어주며
책쌓아가며 읽는 모습 ..
그럴때가 좋은것 같아요..

댄저 죤 보고있네요.. 역쉬 기특...
제임스는 아직인데..
대댓글 보다보니 으미~~
미셸은 최상위 다 풀었나 보네요..
우린 아직 하이레벨들 남겨두었네요..
언제 하려는지.. ㅠ ㅠ
혜정 2016-06-21 06:50 

건강검진, 필요한건데 하긴 힘들어요~

하고나면 대부분 괜찮다는 얘기니까 그 소리들으려구 이 힘든걸했나 싶구 안괜찮다그럼 큰일이구..

여튼 동이텄으니 얼른 마치시게되길.

초4지나.

한동안 바비인형과 칩거생활을 하다가 ㅡ이나이에 왠 바비란 말입니까..ㅡ이젠 좀 나아졌는지 한글책도 좀 읽어주시고 영어책은 많이는 아니지만 이틀에 한권정도 읽고있네요.

이래도 되나싶을정도로 낯설지만 스스로 즐기고있어서 아직 두고보고있어요. 뭐 말은 이렇게해도 두고보지않으면 어쩝니까. 목에 줄달아 끌고갈수도없고.

그저 일주일이면 제법 뒤집어져있는 도서관 책장에 마음을 기대는 수 밖에요.

어제 숙제는 밀어두고 어두워질때까지 도서관 책을 보고있길래 한마디했더니 다른애들 엄마는 소원이 책좀읽는거라는데 왜 그러냐며 당당합니다. 학원숙제 학교숙제 다하고 남는 시간에 읽으라는 걸텐데 아무것도 하지않고 책만보는 주제에...라고 말하기엔 저는 너무 심약한 엄마라서 헐~해주고 말았습니다.

영어책은 스스로 골라온 책들을 너무 재미있어해요. 베렌이후 정체되어있는게아닌가 싶었는데 아마 취향저격이 없었거나 취향저격인 것들이 어려웠거나 했나싶습니다.

어제는 39층을 읽으면서 지난번엔 부담스럽더니 지금은 재밌네 ~ 해요. 

이럴때 엄마표가 또 할맛이납니다^^ 

당장 52층을 무려 하드커버로 사천원이나 더 주고 주문해주었지요. 물들어올때 노저어야하니까~ㅎㅎ 

뭐 소소한 일상이 계속되다보니 별로 할얘기는 없지만, 다들  씩씩하게 일주일 보내셨음해요.^^저두그렇구요~^^
오페라공주 2016-06-21 09:35:24
저희집에도 바비인형 칠판 앞에 일렬로 앉혀놓고 선생님 놀이 하는 4학년이 있어요...ㅎㅎㅎ
안 가지고 놀면 정리하려고 했는데 해가 바뀌어도 계속 가지고 노니...쩝!!!
지나네 다시 밀물이군요....물 들어오는거 축하드리며....열심히 노 저으셔야겟네요...ㅋ
39층 재밌게 읽어주는 지나 넘 멋져요...물구나무 선 한글 책도 한가득이네요...^^
천사새롬 2016-06-21 10:34:58
도서관 책장 사진 보니 뒤집혀 있는 책들이 여러 권이네요. 우와~ 엄마가 기다려주니 서서히 물이 들어오는군요. 기다림! 좋은 교훈입니다. 노 저으시면서 신나하는 심약한(?) 엄마의 모습이 눈에 선하게 그려져요. 지나도 혜정님도 화이팅!
준혁재정맘 2016-06-21 11:47:59
당당하고 당찬 자주적인 여성의 모습이 지나에게서 보입니다.
잘 키우셨네요~^^
혜정 2016-06-21 20:32:58
ㅎㅎ 미셸이랑 바비모임을 갖는거로?^^
내자리에서 2016-06-21 20:46:25
바비 저도 어릴 때 인형을 좋아해서 크면 인형의 방을 만들어야지 했었는데 아들만 셋이라 바비랑 거리가 멀어졌네요. 도서관 책들의 두께가 있어서 한권씩 뒤집어 나갈때 마다 뿌듯할 듯 합니다.
저희집 둘째와 막내는 한글로 읽는 나무집이 보입니다. 언젠가 영어로도 읽을 날이 오겠지요?^^
벨린 2016-06-21 21:08:23
^^ 지나와 미셸은 바비인형이군요^^
Karen은 곰돌이 인형입니다. 곰돌이 인형들 몇개 않혀놓고 소꼽놀이 선생님 놀이를 하네요^^

뒤집혀 있는 책들이 많네요. 일주일 동안 많이 읽었네요. ^^
영어책에도 다시 손길을 보내주니, 함께 지켜본 것 처럼 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
초록사과 2016-06-21 22:56:39
나무집 들이셨군요 .불 붙을때 부채질 해야죠 ㅎㅎ
바비인형에서 미미까지 중등까지 사고 꾸민 언니도 있습니다 ㅋㅋ
하고 싶을때 해야 잘 크는 듯해요. 지나는 잘 크고 있는중 ㅎㅎ
눈꽃바람 2016-06-22 12:00:55
물들어올 때를 잘 알아차리는 것을 엄마만이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건강검진은 정말 하기 전에 초 긴장. 하고 나서 괜찮은 결과를 들으면 한숨 돌릴 수 있는것 같아요.

저희 집 첫째도 숙제 다 놔두고 책 보고 있으면 속이 뒤집히나, 그래도 어쩌겠어요. 스스로 책 보고 있는 모습에 칭찬해 주어야지요~
씽씽마미 2016-06-24 01:08:06
ㅎㅎㅎ~~
혜정님.. 물들어올때 노젓기~~~ ^ ^
진심 이해되는 말씀이에요..

제임스..지나처럼 똑같이 했다지요..
남는 시간 책보기가 아니고
할껀 내버려두고 책보기..
바비인형대신 레고들 다시 꺼내서 만들고 역할 놀이로 놀아주시기~~

한동안 지켜봐 주었습니다..
머라 한다고 들을것 같지않아서요..
요즘 쪼~~매 나아졌네요..

제임스는 언제쯤 지나수준의 한글책 영어책 읽고 이해할 날이....
부럽부러브요~~~ ^ ^
초록사과 2016-06-21 01:21 

바쁜 와중에 대문 감사합니다^^

건강 검진 가시는 군요. 힘드시겠지만 잘 하시고 오셔요~~
투엠 2016-06-20 21:53 

아이그야~밤새 화장실...고생하시겠네요..조심해서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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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charity1.. 2016/06/21 1,4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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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펀투리드 수료증 감사합니다~^^

 [17] 		원영사랑.. 2016/06/21 1,67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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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n to read 수료증 도착!!!

 [9] 		릴리여우.. 2016/06/21 1,76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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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일기방(여름시즌3주차)

 [38]  답글 1개 ▼ 		스테파네.. 2016/06/21 2,34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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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겨운 동네]의 모습이 살아있는 그림책들

 [10] 		원영사랑.. 2016/06/21 1,90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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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챕터 읽기방#16

 [94] 		눈꽃바람.. 2016/06/20 3,5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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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펀투리드 수료증 도착~ 감사합니다~

 [6] 		서은현준.. 2016/06/20 1,7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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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펀투리드 수료증 ~♡

 [8] 		내자리에.. 2016/06/20 1,95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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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4] 		투민맘 2016/06/20 2,43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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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민사고with퍼핀영리더스5.The Secret Garde..

 [5]  답글 1개 ▼ 		장유진 2016/06/20 2,62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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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블 어벤져스- #14 Return of the First Avenger..

 [7]  답글 2개 ▼ 		Isaac H 2016/06/20 2,53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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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책방ㅡ엄마도 읽는다

 [24] 		혜정 2016/06/20 2,13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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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들어서도 20대 두뇌를 유지하는 7가지 습관

 [12] 		에스쁘와.. 2016/06/20 2,98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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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책[무슨 생각하니?]타인의 생각 들여다보기

 [13] 		원영사랑.. 2016/06/19 2,2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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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파껍질과 파뿌리의 활용~~

 [16] 		dkcarrot.. 2016/06/17 3,44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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