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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ys read: 책 읽기 싫어하는 아들을 위한 싸이트

글쓴이 개구쟁이맘

등록일 2009-04-14 15:17

조회수 1,526

댓글 5

http://www.suksuk.co.kr/momboard/BEB_002/67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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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lass 님의 챕터북 파헤치기 칼럼을 읽던중 재미난 싸이트를 발견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http://www.guysread.com/

 

Math Curse , The True Story of the 3 Little Pigs, Time Wrap trio(챕터북)으로 유명한

죤 세스카가 남자아이들의 독서를 장려하고자 만든 싸이트입니다.
그는 "A lot of boys aren’t too crazy about reading"

(대다수의 소년들은 그다지 독서를 즐겨하지 않는다)는 말로

이 싸이트를 운영하게 된 이유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도 알파걸에 주눅 든 남자아이들에 대한 관심이 많이 일고 있는 모양입니다.

 

<Why might boys be having trouble>

 
•

Biologically, boys are slower to develop than girls and often struggle with reading and writing skills early on.

 : 남매를 키워본 분들이라면 확연하게 느끼는 대목일 것입니다.

 

 
•

The action-oriented, competitive learning style of many boys works against them learning to read and write

 : 제가 7살 남자애들 데리고 책읽기를 했더니, 한 문장을 읽으면 일어나서 그 문장을 동작으로 표현하며 놀더군요.

 

 
•

Many books boys are asked to read don’t appeal to them. They aren’t motivated to want to read.

 : 저희집 개구쟁이도 지루한 학습서는 못참고 재미난 로봇류 책만 좋아합니다. 그나마 엄마가 발품 팔아가며 재미난 영어책을 물어다 주니 겨우 책읽는 재미를 느낍니다.

 

 
•

As a society, we teach boys to suppress feelings. Boys aren’t practiced and often don’t feel comfortable exploring the emotions and feelings found in fiction.

 : 산업화의 영향이겠죠? 원시시대나 고대사회였다면 좀 더 남자다움이 장려되었을텐데...

 

 
•

Boys don’t have enough positive male role models for literacy. Because the majority of adults involved in kids’ reading are women, boys might not see reading as a masculine activity

 : 사실 문학속에서만이 아니라, 현실에서도 이상적인 성인남자 모델이 참 필요한것 같습니다. 유아기때 만나는 선생님들이 대부분 여자라는것과 아이들 교육을 대부분 엄마가 전담하는 집이 많다는 점때문에 더욱 그러합니다. 따라서 저희집처럼 아들만 둘인 집은 더더욱 아빠의 육아 참여와 태권도 같은 운동학원(남자 사범님이 있는 곳)을 꾸준히 보내는 것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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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이트를 가보시면 남자애들을 위한 추천 도서도 소개되어 있습니다.

저는 아이가 어려서 그런지 young guys 항목에 있는 책들만 알겠더라구요.

-쑥쑥에서 눈팅하며 들은 책들이 많이 있습니다.

 

남자아이들은 자신이 관심 갖는 분야에 있어서는 놀랄만한 집중력을 발휘하는것 같습니다.

최근 Mighty robot에 열광하는 아들에게 activity book을 사줬더니

하루 종일 끼고 다니면서 읽기 연습, 쓰기 연습까지 하더군요!

(엄마가 읽어라 읽어라~ 할때는 몸을 배배 꼬며 죽어도 안읽던 놈이!)

 

오늘도 활동적인 아들녀석들과 씨름하냐 지친 엄마들에게

잠시 위로를 주는 싸이트가 되면 좋겠습니다.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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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맘 2009-04-16 06:35 

울집 작은놈에게 토마스 영어책을 사다 디밀어야겠군요..

관심있는줄 알면서도 그냥 멀리서 바라만 보는것은 뭔 시츄에이션인지..

찜해둔거 몇개 결재하러갑니다..ㅋㅋ

초코 2009-04-14 23:28 

<Why might boys... > 보니 저도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남아를 두신분들은 맞아맞아 외치실만 하겠어요.

좋은 정보 저도 보고 갑니다.

개구쟁이맘 2009-04-15 09:30:59
초코님은 공주님만 둘이죠? 엄마가 여자이다보니 아들들의 세계를 이해하기 더 어려운것 같아요. 커갈수록 더욱...
^^ 2009-04-14 21:10 

좋은 사이트에

다양한 정보 감사해요^^

즐건하루되셔요~

개구쟁이맘 2009-04-15 09:31:16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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