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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답안 [참! 잘했어요]

글쓴이 원영사랑

등록일 2016-06-24 07:25

조회수 3,900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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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답안지[참! 잘했어요]
 
www.yes24.com="" common="" goodscopygate.aspx?g="17140134&m=0'" target="_new">참! 잘했어요
이경국 글그림

1학년 아이의 순수함과 엉뚱함이 보이는
시험지가 웃음을 자아내는 그림책이에요.

비가 주룩~주룩~내리는 시험지가 등장합니다.
오늘은 꼭 시험을 잘 보겠다는 각오로 등교하네요~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시험지에만 비가 오는 것이 아니라~
실제 등굣길에도 주룩~~~비가 내려요. ^^;;;;

 

그리고 시험을 미치고 집에 오는 하굣길에는 다행이 비가 그친답니다.
아이 시험지와 날씨가 동기화(!)되는 느낌....재밌죠? ㅎㅎㅎ
 

1번 문제~!!
옆집 아주머니에게 먹을 것을 받았을 때
뭐라고 해야 할까요?

 



아이가 쓴 답은...
뭐 이런 걸 다  아주머니 잘 먹었습니다!

 

이 정도는 예상하셨다구요? ㅎㅎㅎ

 


그럼 2번 문제~!!

엄마의 생일에 엄마에게 드릴 예쁜 카드를
그려봅시다.

 

 

엄마에게 드린 카드는~~
바로 신.용.카.드~ 두둥~~  ㅋㅌㅋㅌ


3번 문제는 빈칸 채우기에요~
어려운 일이 연거푸 일어나는 것을 뜻하는 사자성어는? 

설 ( ) 가 ( ) 

 

 
때 마침 부글거리는 아이의 뱃속~~
크르릉쾅~~신호가 옵니다~~~ @.@;;;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아이의 답은...
설 (사) 가 (또)

(이 책을 읽던 엘사....

1학년 문제에 사자성어가 나오다니~ 넘 어렵다며 깜놀하네요. ㅎㅎ

하지만 그림책은~ 그림책일 뿐~~~^^ )

 

 


채점된 시험지를 들고 오니...
엄마는 무척 기뻐하시네요~^^

 

 



그 이유인 즉....
시험지를 통해 확인하세요~
정말 천사표 선생님이세요. ^^
​

 

----------- 

 

저희 아이도 이런 식의 답안을 작성한 적이 있는데요.

초 2 수학 도형 파트 문제였어요.
일상 생활에서 물건이 사각형일 때 불편한 점은 무엇인가요?

정답 : 각이 져서 잘 굴러가지 않는다

아이의 답 : 끝이 뾰족하니 찔려서 다칠 수 있다.

음~~그래~~~ ^^;;;;;;
그럴 수 있어~~~
네 답도 맞지만 수학이니...정해진 답을 써야된단다~

아이의 창의성을 틀에 맞는 답안에 가두어야하는 것이
안타깝긴하지만...
엄마라도 인정해주려구요. ^^

----------------

 

그림책 제목의 또 다른 의미....

시험지에 적은 아이의 이름을 보면 알 수 있는데요.

 

아이의 이름은 '나 참'이에요.

그러니....제목의 또 다른 의미는....아이의 이름을 부르며 '참아~ 잘 했어요~' 하는 것이라고

엘사가 말해주네요.

 

아이가 시험에서 조금 실수해도....

너그럽게 칭찬해줄 수 있는 아량~~~

저도 이 그림책을 보며 많이 느꼈습니다.

 

  

 

 

★ 함께 읽으면 좋은....작가의 또 다른 책 ★

 (이경국 작가가 일러스트를 한 그림책들입니다.)

 

초1 국어 교과서에도 실려있는 [책이 꼼지락 꼼지락]

전에 칼럼을 통해 소개했었죠. => 클릭!!!

www.yes24.com="" common="" goodscopygate.aspx?g="5441476&m=0'" target="_new">책이 꼼지락 꼼지락
김성범 글/이경국 그림

후속편으로 나온 [도깨비가 꼼지락 꼼지락]도 재미있어요~
책 속의 도깨비에게 잡혀간 엄마를 구하러가는 아이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www.yes24.com="" common="" goodscopygate.aspx?g="22464583&m=0'" target="_new">도깨비가 꼼지락 꼼지락
김성범 글/이경국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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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여유 2016-06-28 15:24 

오늘 에릭 가방을 열었더니...

오잉!!! 요건~~~~~ ^_______^

엄마가 더~ 반갑네요. ㅎㅎㅎ ^^

 

도서관 검색을 했더니, 상호대차 안 되는 작은 도서관밖에 없어서, 못 빌렸는데...

이렇게 빌려왔네요~

애는 학원가고 없으니, 엄마가 먼저 읽어봐야겠어요. ㅎㅎㅎ ^^

원영사랑 2016-06-28 17:22:39
오잉~~~기특한 에릭~!!
알아서 잘 빌려왔네요~^^♡
원영사랑 2016-07-06 20:41:24
현우가 재미있게 읽기를 바라요~~~^^
-엘사 올림
준준맘 2016-06-26 20:49 

요즘 바뻐서 쑥에 잘 못들어왔는데

모리스 웍싯 하시길래 유튜브에 나온 모리스 소개하시라 덧글 단다는 걸 깜빡.....


요런 거 보셨죠??

 

뒤엣건 제가 책으로 만들어드린~~~

시중에선 구할 수 없는...~ ㅋㅋ


애매하게 요기다가 댓글 답니당~ 월랑님이라도 보시라공~

원영사랑 2016-06-27 17:12:55
그렇지 않아도 모리스의 세계로 저를 이끌어주신(!) 준준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이들이 뇌순남 모리스의 매력에 흠뻑 빠졌네요~!!
동영상 링크까지 걸어주시고 감사해요~ 다음 날따방 대문열 때 참조용으로 링크할게요~
구글 검색하다가 동영상이 있다는 것은 알았는데....링크 거는 것은 깜빡했었다지요. ㅎㅎ

그나저나....이번 쑥오프에는 안 오시남유??? ^^
준준맘 2016-06-27 18:49:05
오프 못가요~ 이제 직장 붙박이가 되어갖고...ㅠㅠ
관심과여유 2016-06-28 15:27:52
아하~~ 이런 동영상이..
준준맘님은 보물찾는 데는 귀재~ ^^

근데... 이젠 완전 직장맘이 되셨군요.
아쉬워요~~~
벨벳 2016-06-24 18:14 


비가 오다말고~~^^

그래도 비 내려줬다고 조금 시원해진것 같아요.

잘지내시죠?

원영사랑 2016-06-27 17:10:03
아침 저녁으로는 참 선선해서 좋아요~^^*
벨벳 언니께서도 잘 지내시죵~?
씽씽마미 2016-06-24 13:36 

원사님~~ ♡

책소개  글을 보고는   '어머나 !! '  했네요..

책으로도 있군요..

제가  다른곳에서  읽었던 글중에있던  사진첨부해요~~


여기 시험지 답들도   습하고 더운 날씨에   같이  웃으며

" 참,  잘했어요~~~"  해줘요..
















감사미샘 2016-06-24 14:34:44
나른할때 빵터졌습니다.
벨벳 2016-06-24 18:13:27
ㅋㅋㅋ 여보.
원영사랑 2016-06-27 17:09:07
저도 유머 페이지에서 보았던 답안들이 떠오르더라구요~ㅋㅋㅋ
덕분에 또 웃었네요~!! ^^*
관심과여유 2016-06-28 15:28: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곰네 2016-06-24 10:08 

둘째가 큰아이처럼 책을 좋아하지 않아서 걱정이 많았는데 소개해주신 책 사서 읽으면서 재미를 붙여보면 좋을 것같네요

감사합니다


원영사랑 2016-06-27 17:08:34
재미있는 내용의 책을 빌려다주면 깔깔~~웃으며 잘 보더라구요~^^
감사미샘 2016-06-24 10:04 

아이의 오답을 보며 웃다가서도 엄마로서 어쩔땐 속상하기도 하지요

그래도 오늘같은 날은 아이와 함께 독서록 작성을 목적으로가 아닌 즐거운 책읽기가 하고 싶네요

조금만 있으면 주말이네요.ㅋㅋ소개해 주신 책 목록 적어서 도서관 가야겠어요

좋은 책 소개 감사해요^^

원영사랑 2016-06-27 17:08:05
책과 함께 즐거운 주말 보내셨는지요~^^
도서관 안은 시원한데...저희 동네는 도서관 가는 길이 등반 수준이라....슬퍼요. ㅜ.ㅜ
loopy7 2016-06-24 09:56 

저는 아이들의 오답 중에 맞춤법 실수가 귀엽고도 ...슬프더라구요. 

품삯이 어려워 ...품삵이라고 쓰는 경우도 많았고 ...ㅋㅋ


시험지에 쓰여진 답은 ... 본인이 쓴 답과 다르다며 우기는 경우도 있었지요 ...ㅋㅋ


누가 와서 쓰고 갔을지 ... 항상 궁금했습니다 ...

원영사랑 2016-06-27 17:07:16
ㅎㅎㅎ
아이들이 참 기상천외한 생각을 많이 하는 듯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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