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롭니다. 현재 튼튼주니어 3단계를 하고 있어요. 뭐 아이는 그럭저럭 따라오긴 해요. 저랑 흘려 듣기 30~1시간 정도 하고, 집중 듣기도 가끔 하고... 선생님 오실 때 한 권 다 외워서 말해요. 친구가 2개씩 한다고 자기도 2개씩 해 달라 하기도 하는데...
그런데 이 시점에서 제가 튼튼에 대한 회의가 생기네요. 튼튼 교재가 맘에 안 든다는 것이 아니라, 한 권 통째로 외우고 넘어가는 것에 무슨 의미가 있겠냐 싶은 거죠. 그러기에는 튼튼 교재비가 넘 비싸지 않은가 하는 생각... 그럼에도 튼튼에 매력이 있기에 대다수의 엄마들이 선택하지 않은가 싶기도 하구...
내년에 입학할 초등학교 방과후 수업에 매일 하는 원어민 수업이 있던데(레벨 테스트 거쳐서 하는 거라 수업질이 괜찮은 것 같기도 하구...) 차라리 방과후 수업+ 엄마표(다양한 리딩 교재사서 튼튼처럼 cd 듣고 반복시키며 외워보기) 로 해 줄까 는 생각도 있는데, 제가 영어에 월등 소질이 있는게 아니라 자칫 교재도 잘못 선택하는 우를 범하게 되지 않을까요?
한글수학은 제 소신껏 문제집 선택해서 홈스쿨 안하면서 가르치고 있는데, 영어만큼은 넘 고민되고 고민하는 만큼 답도 안 나오고 하네요. 님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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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리딩 이야기
7살 여아요, 튼튼 영어(현재 3단계)와 엄마표 사이와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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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는 4세 때 튼튼 3단계까지 좔좔 외웠지만
(1단계 외우는 데 한 달도 안 걸렸어요)
그렇게 외운다고 그게 전부 실력이 되진 않더군요.
계속적으로 꾸준히 엄마랑 수많은 책 읽고, cd 듣고, 원어민 선생과 이야기 수업 한 것이 쌓이면서
실력이 되었서요.
튼튼은 아주 일부분의 역할만 한 것 같아요.
그런 것 치고는 너무 비싸죠?
하지만 싸구려 책들은 내용이 맘에 안 들긴 해요.
어느 정도 재밌으면서 튼튼보다 저렴하고 내용이 좋은 책은 ort라는 생각입니다.
튼튼 3단계보다는 ort 3단계가 훨씬 쉽지만
3단계부터 차곡차곡 입에 붙어 생활 속에서 튀어나올만큼 공부해 나가면
확실한 실력이 되리라 봅니다.
한솔 ort도 좋지만 인북스 것이 단계도 계속 올라갈 수 있고 가격도 싸고 책도 더 많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