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하기

게시판

날따·북클럽

쑥쑥 홈스쿨자료실

쑥쑥 영어도서관

체험단 · 이벤트

연계서비스

회원서비스

닫기

초등영어 게시판

 추천 
(좀 늦었죠~? 부산오프후기) 이쁜 그녀들~~

글쓴이 준혁재정맘

등록일 2016-09-08 14:21

조회수 4,522

댓글 146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67637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쑥쑥닷컴 - 파일 다운로드
X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댓글 남기기

맘 같아선 9월 3일 그녀들과의 만남이후 바로 후기 올리고 싶었으나...

좀 늦었습니다~~ 부산오프후기..

 

 

함께 만났던 너무 이쁜 그녀들~~입니다.

부산서 지하철과 경전철을 갈아타면서 먼길 달려와준, 막내 산시님. 조금씩 안가려도 이뻐요~

오프의 여왕, 은성하은맘님. 얼굴도 이쁘지만 맘도 참 이뻐요~

아직도 남편과 손을 잡으면 가슴이 뛴다는 반갑다영어야님,

남편과 요즘도 손을 잡는것도 놀라웠는데, 가슴까지 뛴다는 말에... @@

둘째아들과의 사랑만 남았네요~~^^

김천서 기차타고 더 먼길 와주신 올웨이즈님..

참석자체로 열정이 남다른 분이시구나 눈치챘지만, 이야기 나눌수록 그 열정에 제가 감탄했어요~

창원서 셋 아이들 시댁에 맡기고 달려와주신 꿈꾸는 ..언니 그담 뭐죠.. ㅋㅋ 꿈꾸는 아줌마만 기억에.. 나나언니와 이러브언니들의 불참으로 왕언니 였어요~~

 

 

맛있는 해물찜먹고, 커피한잔 하러 갑니다.. (참 나나언니... 아구찜은 안먹었어요~ 참고로 하은엄마가 아구찜 먹고싶어하는거 제가 해물찜으로 통일시켰다는...저 잘했죠? ㅋㅋ)

 

골목길 커피집앞에서 또 한컷.

 

제가 쌀롱에 들어가서 화장실 잠시 다녀온 사이, 어느새 쇼핑 신공을 발휘한 은성하은맘..

함께 파는 옷이 있었네요.. 매의 눈으로 3벌을 골라 담았어요...

한벌에 레몬차값이라는 산시님의 발언..

언니들의 호응에 부응하느라 즉시 갈아입고 인증샷~

그리고 나머지 옷도 인증샷 보내오셨어요~~

 

 

 

일상의 아줌마들의 수다도 있었구요,

쑥쑥의 아줌마들이다 보니, 영어이야기도 빠지진 않았구요..

그리고 또 빠질 수 없는 책이야기도 있었답니다.

아래사진은 초등 고전목록입니다.

올웨이즈님이 즉석에서 책목록 있다며 공유해 주셨어요..

아이들과 좋은책 읽기에 푹~ 빠져보자며 결의도 다지면서요..

 

바로 꿈꾸는 언니가 실천에 옮기셨네요..요책 읽고 계시다며..

 

 

 

가까이 사는 분들과의 기분 좋은 만남이었습니다~.

가을이 깊어가는 어느날 스카프 날리며 또 만나요~~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3
  추천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우리별이 2016-09-11 20:31 

오~~~

늦게 봤지만 너무 부러운 모임입니다!!!  ^^

초등 고전 읽기혁명 꼭 읽어봐야겠어요~

바로 당장 검색 들어갑니다요`~ ㅋㅋ
준혁재정맘 2016-09-12 09:42:57
예, 저도 주말동안 도서관서 책 빌려와서 읽고 있는 중이에요~
아이들과 함께 아이들 책 부터 고전읽기 저도 함께 실천해 보려구요..
빨간머리 앤 도 한권 주문 하구요~~
화이팅입니다~~
반갑다영어야 2016-09-09 07:59 

밤사이 난리가 났었네요 ㅎㅎ

시끌벅적 좋습니다^^
관심과여유 2016-09-09 08:06:29
그러네요..
오랜만에 즐거운 댓글 놀이였어요~~^^
youralways 2016-09-09 01:44 

정말 놀랍네요..

오프후기가 이정도일줄은요..^^

중간에 한번 인사댓글 하려고 갈팡질팡하는 사이 하루가 지났네요..ㅎ


산시님이 홍박사님 테슬동기라서 우연히 부산경남 오프에 저도 초대해주세요~~했는데 역시나 너무 좋은분들을 만나게 되어서 저도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

누가오시는 줄도 모르고..토욜아침 아이들과 남편은 서울행..저는 부산행 기차를 탔죠..

설레는 맘으로 나간 자리에..

역시나 동기셨던 꿈여님도 뵙고..

반가운 반갑다영어야~님도 뵙고..

그동안 쑥에서 친숙했던 아이디의 준혁재정맘님,은성하은맘님..

이렇게 만나게 될 인연이었던거겠죠?

모두들 너무 반갑게 맞아주셔서 제가 너무 감사해요.

마음껏~~나누고 또 나눌 수있는 쑥에서.. 

받은 것이 너무 많아 어찌 보답해야하나~~했는데.이렇게라도 나눌 수있는 자리가 있다는 것에 또한 기쁘답니다.


먼거리..아니었어요ㅎ

맘이 벌써 가 있었나봅니다.


다음 오프에 낄 자리를 주셔서 더더욱 감사요~~
반갑다영어야 2016-09-09 07:59:55
올웨이즈님 덕에 좋은 자극받고 실천 중입니다
감사해요~♡
담에 또 보자구요^^
준혁재정맘 2016-09-09 09:50:13
온라인상에서 그리고 오프로 함께 공유하고 우정을 나눌 수 있어서 쑥이란 공간이 참으로 감사해요..
먼거리 아니었다니.. 심리적 거리감이겠지요~~ 그만큼 올웨이즈님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느끼면서 다음 오프 직접 주선해 주셔도 됩니다~~
이렇게 쑥에서 고전읽기의 바람을 일으켜 주시다니...
앞으로 더 좋은 말씀 나눠 주세요~~
은성하은맘 2016-09-09 10:11:18
올웨이즈님 세 아이키우고 아침마다 남편치송? 넥타이 꽉 해주시는 들으니~~ 와우~~ 근접할 수 없겠더라구요~~
조곤조곤.. 책과함께하는 영어, 그리고 고전과함께하는 책읽기
주관있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차분하면서 뿜어져나오는 에너지는~~ 함께하는 이를 움직이게 했어요
정말 매력적이고 멋있다는 생각했습니다.
저도 그 매력을 본받아야하는데~~ 늘 애들만 뽂아내는거 있죠?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만나서 반가웠어요~~
관심과여유 2016-09-16 07:57:40
올웨이즈님 출연(?) 덕분에 오프가 업그레이드 된 듯 하네요. ㅎㅎ ^^
고전 읽기책... 저도 이번에 읽었어요.
이제 저 목록에 나온 책들... 실천만하면 되네요~
좋은 자극.. 감사해요~~^^
Julie421 2016-09-09 01:27 
아흑 부럽기만합니다~
미녀들은 다 부산에 사시는가봐요~ ^^
관심과여유 2016-09-09 08:53:13
줄리님~ 다음 서울 오프한때 봬요~~~ ㅋ
우리도 찐~~ 하게...
언제할지는 모르지만요... ㅎㅎ
준혁재정맘 2016-09-09 09:51:51
아흑~ 감사합니다~~
서울오프도 자극받아서 얼릉 얼릉 모이셔요~~
서울 미인들 뵙고 싶어요~~
은성하은맘 2016-09-09 10:15:22
미녀들은 전국에 있을듯한데~~
부산의미녀분들이 다 쑥을 하는듯합니다.^^ 헤헤
부러움을 실천으로~~ 권하고 싶습니다.^^
관심과여유 2016-09-16 07:53:19
줄리님도 한 미모 하시는 걸로 기억이 되는걸요...^^
내자리에서 2016-09-09 00:18 

다들 표정에서 행복이 묻어나시네요~^^

글보며 사진보며 미소짓고 또 댓글보며 미소짓고

다들 멋지고 당당해 보이세요.

문득 청주 번개에 손을 들어봐 싶으면서도 일단 나이는 어쩔수 없으니  미모를 가꿔야겠다 싶네요~^^;;
준혁재정맘 2016-09-09 00:22:29
예제맘님이 밑의 댓글에 멋진 글귀 써주셨네요..
엄마표로 열정가득한 것만으로도 아름답다~..
그 열정이 얼굴에 자신감과 빛남으로 나타나는 듯해요..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만나니 더 행복하구요~~
은성하은맘 2016-09-09 10:19:42
청주~~ 내자리에서님 청주에 사시는군요~
친구가 청주에 살아서 결혼식할때 가본적있어요~~
나이에도 식지않은 열정이 있어엄마표를 한다는 것만으로도 아름답다~ 라고 장담합니다.
내자리에서님의 오프 추진도 기대해볼께요^^ 두근두근~~
내자리에서 2016-09-09 14:33:18
전 대전 살아요. 빨강머리앤님이 청주오프 추진하시는데 손번쩍을 못해서~^^;;
천사새롬 2016-09-08 23:55 

궁금했던 부산 오프, 이렇게 소식 들으니 현장에 있었던 마냥 저도 업 되는걸요^^ 친절하신 애슐리님 덕에 닉네임과 사진 매칭 해보니, 더 친하게 느껴져요ㅋ  오프의 기운  받고 싶네요. 다들 기다렸다는듯 댓글이 주르륵. 재밌어요
준혁재정맘 2016-09-09 00:25:08
천사새롬니의 깜찍한 응원도 느껴져요~~
오프후기로 후끈해진 댓글에 저도 간만에 쑥쑥 댓글놀이에 빠져있네요~~
은성하은맘 2016-09-09 10:14:30
천사새롬님~~ 항상 감사해요^^
수학방에서 보다가 이렇게 초게에서 보니.---- 타지에서 고향선배 만난기분입니다.^^
오프의 기운을 천사새롬님께는 나눠드리고 싶어요~~
자 받으세요~~~ 슝~~!!
씽씽마미 2016-09-08 23:24 


100빠  문이  열렸군요~~

드뎌...  

ㅍㅎㅎㅎ~


여기 소개되었던 초등인문 책 

소개글 써볼까 들어왔두만...


깜딱이야~~  네요!!
준혁재정맘 2016-09-08 23:34:15
애들 재우고 백빠 찍어봐야지.. 결의를 다지고 왔는데..
나도 깜딱이야~~

소개글 환영요~~
은성하은맘 2016-09-09 10:20:47
밤에 이런 기적이 일어난줄도 모르고~~ 클쿨 잤어요^^
씽씽마마님 소개글 제목 보았어요~
댓글 마무리하고~~ 씽씽달려갈께요^^
산시 2016-09-08 23:19 

백빠!!!
꿈꾸는여유 2016-09-08 23:20:45
ㅎㅎㅎㅎ
경축~~!
관심과여유 2016-09-08 23:21:07

드뎌~ 백빠~~~~~~ 노력한 보람이 있네요.. 그럼.. 난 이만 자러 가야겠쓰~~~~~
산시 2016-09-08 23:21:38
준혁언니께 선물 받아야겠어요 ㅎㅎ
고생하셨어요~~♥
준혁재정맘 2016-09-08 23:36:13
관여언니,
이제저랑 바톤 터치? ㅋㅋㅋ
오늘 힘좀 썼네~~
초록사과 2016-09-08 23:36:55

참 제가다들 미모가 출중하시다고 안햇네요~~누가보면 미인계하시는줄 알겠어요
은성하은맘 2016-09-09 10:21:38
늘 중요할때 산시는 있단말이지~~
요게 바로 젊음의 스피드라고~~ 느끼는 순간이예요^^
관심과여유 2016-09-08 23:17 

자~~ 100빠는 누가 찍을까요?

 
초록사과 2016-09-08 23:18:43

게시글 써러 왔다가 하나 보탭니다 ㅎㅎ
준혁재정맘 2016-09-08 23:37:43

저도 이제부터~~
은성하은맘 2016-09-09 10:23:08
관여언니~ 정말 서울분 아니고.. 부산에서 사셔야겠어요^^
부산오프에 정성 1인자예요~
감사패 드리고 싶어요^^ㅋㅋㅋ
꿈꾸는여유 2016-09-08 22:04 

띠용~

댓글수에 깜짝 놀랐어요~~

꿈꾸는...의 정체는 바로 접니다^^

<꿈꾸는여유>임다


오랜만에 빛나는 얼굴들 만나 넘 좋았어용~

멀리서 달려와주신 올웨이즈님 넘 반가웠구요 ~~♡

끊이지 않는 수다 함께하는 여러분들

모두 넘넘 좋아요~~

저는 그 수다로 힘나는 일상을 보내고 있답니다~


깊어가는 가을에 

반짝반짝 빛나는 얼굴들 또 만나요~~♡♡
관심과여유 2016-09-08 23:07:59
꿈꾸는여유님~ 반가워요~ ^^
보통 줄이면 꿈여라고 줄일텐데... 꿈꾸는~~ 으로 되셨네요. ㅎㅎ
게시판 글에는 댓글이 없어서 부산 모임에 누가 오시려나.. 했더니
꿈여님도 가셨군요.
얼마나 즐거웠을까요~~~?
저도 다음에 기회되면 뵙고 싶네요~~ ㅎㅎ ^^
준혁재정맘 2016-09-08 23:39:24
크하하..
언니 꿈꾸는 뭐였더라.. 꿈꾸는 여울? 이었나... 아닌듯한데... 혼자서...
이제 꿈꾸는 언니로 될 듯 하옵니다~~
은성하은맘 2016-09-09 10:26:56
언니는 이제 꿈꾸는~ 으로
되어버렸네요^^ㅋㅋ
가을에 꼭 뵈어요^^~~
늘 잘들어줘서 고맙습니다.^^
말을 잘하는 사람보다 듣는귀가 발달한 분들이 브레인이라고 하더라구요~
숨은 브레인인듯합니다. 호호호
벨린 2016-09-08 21:59 
이쁜 언니들~~~ 까르르 웃음 소리가 사진에서 부터 들려와요~ ^^ 
어쩜 이리들 예쁘고 밝으실까~~ ^^ 괜시리 더 반가워요~
은성하은맘님의 설명 따라 외우고 있어요~ ^^ 

언제 한번 전국적으로다가 한자리에서 만나면 너무 너무 즐거울 것 같아요~ ^^
관심과여유 2016-09-08 23:08:33
전국 모임...
ㅎㅎㅎ 상상만해도 참으로 즐겁네요~~ ^^
준혁재정맘 2016-09-08 23:40:47
그니까요..
전국모임...상상만으로도 행복하네요~
은성하은맘 2016-09-09 10:28:43
전국이라는 단어에 벌써부터 바운스 바운스합니다.~~!
같은 자리가 아니라도 화상으로 연결해서 실시간 토크 해야겠는걸요^^
혹 하게되어 쑥쑥분들 너무 많더라도 밸린님 테이블쪽에 꼭 앉고 싶어요~~
샬럿 2016-09-08 21:56 

우선 아는 얼굴인 다홍빛의 그녀가 먼저 눈에 확 띄네요.

이제 워킹맘이 다 됐네~멋져멋져~~~

다른분들도 정말 환한미소에 한미모들 하시네예~~^^

예전 박사님 강연차 내려오셔서 오프하던때가 그립네요.

여기 광주쑥맘들 몇몇은 원서모임 함께하고 있거든요.

좋은 책소개도 감사하고 예쁜사진도 땡큐네요^^
관심과여유 2016-09-08 23:09:45
그지그지~~? 준재맘이 예전의 준재맘이 아니랑께~~~
역시 여자는 꾸미기 나름이고, 잘 나기 나름인가벼~~ ㅋㅋ
나도 잘 나가는 뇨자 되고 시프다... ㅎㅎㅎ
준혁재정맘 2016-09-08 23:51:47
오랫만에 들어보는 박사님.. 그립다~
나도 오늘 박사님 생각이 나네..

광주에선 원서모임이라 참석못하시는 분들 계시는거 아냐? ㅋㅋ
나부터도 그럴듯~
최강 광주팀이니 올해는 원서모임 아닙니다.. 해서 오프 게시글 하나 올리면 될듯~
준혁재정맘 2016-09-08 23:53:15
글고 관여언니..
쑥쑥에서 언니보다 잘나가는 뇨자 있나요~? ㅎㅎ
멋진 관여언니~
은성하은맘 2016-09-08 20:43 

두번째 사진 기준입니다~!

다홍자켓- 준재맘
올린머리고 포인트주시면서 보라 시폰으로 샤랄라- 반영님
블랙으로 깔끔하게 마무리- 올웨이즈님
빈티지 프리스타일로 환한미소 머금는- 꿈꾸는 님
딥블루와 그레이로 앳지있게 브이-우리 산시님~~!!
음하하- 제가 찍었습니다.^^

쇼핑좋아해서 독사진 많은~~애슐리 -은성하은맘
예제맘yj 2016-09-08 20:59:40
크하하!!! 은성하은맘님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 완죤 감사해용~~^^
관심과여유 2016-09-08 23:10:29
어쩜.. 역시 말발~~~ ㅋㅋㅋ
이리 아름답게 표현해주니
이~~~~쁜 여인들이 더 예뻐보인다능~ ^^
준혁재정맘 2016-09-08 23:58:21
내가 아는 여자들은 말은 되는데 글이 안되고,
혹은 글은 되느데 말이 안되던데..
말발, 글발 모두 인정~~
은성하은맘 2016-09-09 10:30:59
제 높은 표현을 알아봐주시는 그대님들을 진정한 인문학도라 하겠습니다.^^
예제맘yj 2016-09-08 20:16 

오마나!!!!

엄마표로 열정가득한 것만으로도 아름다울진데.....실제로 얼굴들 까지 이렇게 이뿌시면~~~~~~~~~~~~~

반! 칙!! 입니다요...반칙!!!! ㅎㅎㅎ

우왕....너무 부럽네요...ㅎㅎㅎ

저는 아직도 닉넴과 사진의 얼굴들이 매치가 되진 않지만....ㅜㅜ

너무 멋진 시간을 보내셨음에....무지 하게 배가 아파오네요....ㅜㅜ

 
감사미샘 2016-09-08 20:30:46
저두 얼굴과 매치가 안되어요...이니셜이라도 써주심..힘들겠지요 .반가운 닉네임인데 얼굴을 모른다니..약간의괴리감이...
산시 2016-09-08 21:23:21
ㅋㅋㅋ 자수하건데 책읽는척만 하는
여자가 저에요 ㅋㅋ
예제맘yj 2016-09-08 21:54:33
아웅~~~ 산시님 완젼 영~~ 하시군요???
젊음 미모 다 부럽군요!!! ㅎㅎㅎ
^__________^
관심과여유 2016-09-08 23:11:27

산시님요~~? 어느 모임을 가도 막내가 될 수 있는 나이... 월매나 부러운지...
준혁재정맘 2016-09-09 00:02:33
예제맘님 아리따운 얼굴도 한번 뵐날이 있었으면 하네요~~
엄마표로 열정가득한 것만으로도 아름답다.. 멋진글이에요~
산시 2016-09-08 18:33 

역시~~멋진만남에 이은 멋진후기~~

깊어가는가을날 스카프날리며 만나자는 말씀에

벌써 설레어요~~ㅎㅎㅎ

그땐 지하철 정신차리고 똑띠기 타고 갈게용 . ~~
은성하은맘 2016-09-08 18:51:47
산시님--우리중에 제일 똑띠면서~~ 가끔 이런 아차하는 실수해줘야~ 산시의 매력이 더 빛이 나는것 같아요^^
늘 웃음을 주고... 그리고 사진빨도 너무 좋아~~
산시와 함께여서 더없이 좋은 오프였다는걸 꼭 말해주고 싶었어용^^
두 아들과의 영어읽기~~ 노예계약^^ 웃지 않을수 없는 이야기들이 너무 많았어요^^
그리고 요즘 남편대신 살짝 살림시작한것도.... 환영해~~!!
관심과여유 2016-09-08 19:05:39
ㅋㅋ 똑띠~~~
맞아요~ 산시님, 여전히 이쁨~~
젊음이 부럽당께~~
반갑다영어야 2016-09-08 19:38:38
저때 겨울로 날 잡는 거 같더니 가을인거에요?
좋아라~
산시님 날 잡으셔요 ㅋㅋ
초록사과 2016-09-08 19:46:31
전 똑띠, 응칠에서 첨 알았어요.
우린 단디라고만 썼는데 ㅎㅎ
부산도 참 넓어요 ~~
관심과여유 2016-09-08 23:14:54
단디... 단디는 철저히, 분명하게 잘~ 해라 할때 쓰는 말 아닌가요?
응칠에 똑띠는 단디~처럼 썼겠지만...
여기서 똑띠는 똑똑하다는 의미로 쓰인거 아닌가요? ㅎㅎ

저도 똑띠~ 요 말을 알게 된지 얼마 안 된걸보면...
부산이 넓긴 넓은가봐요~ㅎㅎ
산시 2016-09-08 23:16:43
ㅋㅋㅋ 똑띠나 단디나 가가가인줄 알았어요
그기그기 아인가베요??
관심과여유 2016-09-08 23:18:16
아~~ 가가 가인가?? 몰랐어~~
준혁재정맘 2016-09-09 00:05:28
그기그기 아니고 관여언니 첨 설명이 맞는듯~ ㅋㅋㅋ
제일 똑띠 인정~~ ㅋㅋ
그럼에도 담엔 나나언니 있어서 정신 놓고 있을듯~
초록사과 2016-09-08 18:00 

부럽부럽 ~~ 

다들 좋은 시간 가지셨군요. 오프는 항상  옳습니다^^
은성하은맘 2016-09-08 18:55:37
초사님.. 정말
주저리 주저리 백마디 말보다~~ 정확한 한마디가 확 와닿습니다.^^
옳아요...정말 옳습니다.^^
초사님 못하는게 없다고 오프때마다 10초씩은 등장했던것 같아요
처음에 못알아듣고... 초4학년 맘 이야기 하는줄 알았어요~ 그쯤되면 엄마들은 득도한다는--
알고보니... 개인에 대한 이야기더구요
한국사회에서 없는데서 좋은이야기힘든데~~~
정말 쑥의 정신적지주? 같던데요^^ㅋㅋ
반갑다영어야 2016-09-08 19:39:47
서울도 자주 하시잖아요~~
오프는 항상 옳습니다
고기가 항상 옳은 것처럼 ㅋㅋ
예제맘yj 2016-09-08 20:18:21
뜬금없이....ㅎㅎㅎ 고기가 항상 옳다는것에 격하게 공감하며...ㅋㅋㅋ
오프 부럽네요...ㅎ
관심과여유 2016-09-08 23:15:27

ㅎㅎㅎ 항상 옳은 고기~~
준혁재정맘 2016-09-09 00:08:34
초사님, 미모도 인정했더랫어요~~
은성하은맘 자칭 부산의 초사라며~ ㅋㅋㅋ
우리가 얼굴만이고 정보력아니라고..
부산오프에 꼭 모시고 싶은 분이네요, 친정나들이 자주 하세요~~
원영사랑 2016-09-08 17:49 

저도 살짜꿍 댓글 달아봐요~^^

언제나 부산 번개에 함 낑겨볼 수 있으려나...싶네요.ㅎㅎ

네 분 얼굴은 알겠는데...두 분은 닉넴 매치가 안 되네요. ^^;;

부산 오프 홧팅이어요~!!
준혁재정맘 2016-09-08 18:36:42
그쵸?
원영사랑님, 저도 서울오프 가고파요~~
살짝 힌트 드리자면 첫번째 사진서 일단 저빼고
소개하는 순서대로..
고스돕을 안친지 오래되서 살짝 헷갈리긴하지만 고돌리 방형으로 사진과 매치시켜보세요~
은성하은맘 2016-09-08 19:03:52
반갑습니다. 원영사랑님 ~~~제가 정확히 설명할께요~~
오프에서는 애슐리보다 준재맘매니저로 통하고 있어요~
다홍자켓- 준재맘
올린머리고 포인트주시면서 보라 시폰으로 샤랄라- 반영님
블랙으로 깔끔하게 마무리- 올웨이즈님
빈티지 프리스타일로 환한미소 머금는- 꿈꾸는 님
딥블루와 그레이로 앳지있게 브이-우리 산시님~~!!
음하하- 제가 찍었습니다.^^

처음 사직할때 원영사랑님 칼럼보면서 많이 배웠습니다.
늘 함께 이끌어주는 선배맘이 있다는것도 저에게는 힘이 되었고 말이죠~
짧은 영어실력으로 여기까지 올수 있었던 것도.. 원영님의 워크지가 7할을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늘 13기는 응원하는 북클럽이구요
이번 나를따르라도 열심히 함께하고 있습니다.^^
다음 시리즈도 엄청 기대학고 있습니다.^^
서울 혹 가을 오프가 있으면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반갑다영어야 2016-09-08 19:44:54
은성하은맘님은 어디고 출동할 준비가 되어있네요ㅎㅎ
멋지다~
원영사랑님 기다려보세요
부산오프는 못 오셔도 조만간 은성하은맘님은 볼 수 있겠네요^^
관심과여유 2016-09-08 23:20:05
지난 번... 한 번에 서울까지 밟았던 저력이 있으니...
조만간 서울서 은성하은맘 볼 수 있는건가요? ㅋㅋ
준혁재정맘 2016-09-09 00:12:51
은성하은맘 서울 뜰땐 제가 은성하은맘 매니저역할 하지요~
은성하은맘 서울로 뜬다고 미리 공지 띄워 놓을께요~~

그런데, 모임날 매니저님 댁으로 제가 모시러 갔었던 듯..ㅋㅋ
령돌맘 2016-09-08 17:39 
사진이 많아서 댓글을 안달래야 안달수없는...ㅎㅎ
어쩜 이리도 다 이쁘신분들만 모였을까요?? ^^
부산... 서울은 오프모임이 자주 있는듯 하여... 넘 부럽네요 ~~~^^
어찌 전라도는 충청도랑 같이 모여서 오프한번 해야하나??  싶네요 ㅎㅎㅎㅎ
부럽기도하고...
멋진 옷들 득템하신것도 부럽구요....
좋은 만남 부러워용 ^^
은성하은맘 2016-09-08 17:47:04
령돌맘님 이렇게 요 자리에서 먼저 감사 인사 드려야겠어요
쪽지로 편지를 쓸까 여러번 생각했습니다.
령돌맘님 덕분에... 우리 앨리스 영어에 흥미를 붙여가면서.. 재미나게.. 하고 있어요
닥터수스는 처음엔 힘들어하던데.. 유투브에 노래로 나오는것도 많고 해서... 요즘은
어렵다는 내색없이..원래~~ 이런거구나.. 하면서 하더라구요^^
항상 노력을 나누어 주시고... 그 열정에.... 오프에서 한번 뵙고 싶더라구요^^
전라충청 오프하실때 공지해주면.. 몇몇 꾸려서 원정을 가도록 하겠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반갑다영어야 2016-09-08 19:41:51
몇몇 꾸려서 원정...
은성하은맘님 저도 끼워주실랑가요 ㅋㅋ
언젠가 령돌맘님도 뵈면 좋겠네요~
관심과여유 2016-09-08 23:17:04

령돌맘님~~ 저도 보고 싶어요~
준혁재정맘 2016-09-09 00:14:53
오프도 즐겁고, 후끈한 오프후기 열기도 즐겁네요~
오랫만에 댓글놀이도 해보구요..
간만에 쑥다운 정겨움~~
저도 항상 감사해요~~
령돌맘 2016-09-09 09:33:35
한옥마을 구경하시러 전주 한번 오셔요!!!!^^
겸사겸사 만남도 갖고..ㅎㅎㅎ
이렇게 저의 속내를 살짝~~~~~~ ㅋㅋㅋㅋㅋ
암튼 쑥맘들 만날 기회가 많지 않아 매번 아쉬운맘 가득이에요 ㅜㅜ
은성하은맘 2016-09-08 17:26 

 쇼핑한 세번째 옷을 입었네요

인증샷 올려봐요~~

샬롱에 가서 저랑 같이 쇼핑하실분--- 다음 경남부산오프때 꼭 뵈어요~~^^




손이짧아서 꿈꾸는님이 가르쳐준대로 했는데 촬영이 눌러지지않더라고요~~

블라우스~구입^^

올가을 외출에 자신감이 생기네요~~^^
나나맘 2016-09-08 17:33:20
세번째 옷도 멋진걸 ㅎㅎ 근데 치마가 더 눈에들어오네~ 치마는 모델 소장품이겠지?
드림은 언제적 얘긴데.. 잊으시오..
그리고 독서는..... 정말 여름내내 잊고 살았네^^;;
씽씽마미 2016-09-08 17:47:14

우왕~~~ ^ ^ 이 눈부신 미모를 지니신 분이 .. 은성 하은맘님~~♡ 역쉬나.. 제 예상이 맞았군요.. 우찌 몇년전 하셨던 추석연휴 급벙개~~ !! 추진해보시면~~~??. 저도 바다바라보며 캬~~~ 하고 싶은디.. ㅋㅋㅋ~~~
준혁재정맘 2016-09-08 17:48:28
오호호~
세번째 옷 사진 받을까.. 망설였는데...
손수 올려주시는 자신감~~
쑥쑥에서 통하는 미모란 말이지~~
산시 2016-09-08 18:17:18
셀프의 각을 아시는군요 ㅋㅋ
근데 요건 언제 사셨어요??
하얀색 레몬차군요 ㅋㅋㅋ
관심과여유 2016-09-08 18:58:56
한미모하는지는 알고 있지만
이리보니 항공사 모델 같다는~~~^^
은성하은맘 2016-09-08 19:14:41
관여님의 항공사 모델~ 눈물없이는 못듣는 칭찬이구요
산시- <하얀색 레몬> 시같은 표현은 내가 담에 쟁겨뒀다가 시집낼때 쓰는걸로
준재맘님의 쑥쑥에서 통하는 미모는 -쑥쑥에서도 통하는 미모로 자체 수정해서 받아들였어요~
씽씽마미님의 역쉬나... 눈부신 미모~~ 글이 눈부셔서.. 차마 눈뜨고 읽을수 없을 정도로 기분 업되게 했습니다.
나나맘님의 첫댓글....- 제 센스를 알아주는 센스에 감동했습니다.
다들 즐거운 저녁되세요^^
오늘 저는 밥 안먹어도 배부릅니다.^^
반갑다영어야 2016-09-08 19:46:14
정말 항공사 모델 같은데요 ㅎㅎ
올 가을 든든하시겠어요
나나맘언니처럼 저도 치마가 눈에 들어오네요~^^
나나맘 2016-09-08 17:07 

아~~ 이쁜언니들~~~ 미모가 눈부셔요 ㅎㅎ

새멤버 투입으로 활기가 넘치네~~ 

다음번에 꼭 아구찜먹고 말리라^^
은성하은맘 2016-09-08 17:29:15
언니가 오면 더 눈부실듯해요...
언니에게 어울릴만한 모자가 있을듯합니다.^^ 저희집 어딘가에~~ ㅎㅎ
그리고 언니가 없어서 성인독서 이야기가 잠잠했네요^^
꼭 뵙길바래요~~
드림받은게 많아서... 커피는 사야하는뎅^^
준혁재정맘 2016-09-08 17:46:21
예~~ 아구찜 아껴두었답니다..^^
새멤버 투입으로 활기가 넘친것도 맞구요,
그래도 언니들 있었음 더욱 풍성했을듯해서 아쉬워요~
담엔 즐겁고 활기넘치는 수다~ 함께해요~~
산시 2016-09-08 18:21:44
언니 안계셔서 ㅜㅜ
지하철도 제때 못내리고 ㅜㅜ
ㅋㅋ서울고향인분한테 지하철 내릴곳
의지하는 부산뇨자 올림 ㅋㅋ
관심과여유 2016-09-08 19:00:29
저 기다리셨다는 말씀...
벌써 다음 모임 생각하니 설레네요~~^^ ♡
반갑다영어야 2016-09-08 19:47:44
ㅋㅋ 장소는 그대로 정해졌네요
산시님 빨리 날 잡아요~~~
은성하은맘 2016-09-08 16:46 

역쉬 뭐든지 시원시원하게~~총대를 딱 매어주는 언니가 정말좋아요~~^^

글을 올려볼까 말까 머뭇거림 50번하니 언니가 쓴다고 말하더라고요~~^^늘 생각만큼 행동두빠른 언니예요~~부러움에대단함에 박수보내요

(남편의 마음만은 빨리 눈치채지못하지만용~~!!)

편집속에서 보니 오프보다 다들 좀~빛나보이는 느낌~~ㅋㅋ


산시덕분에 만남이 추진되고 멀리서 와주신 여러언니들이 있어서~~~참 좋았어요^^

다음모임이 기다려지고~~고전읽기 중간점검도 좋고~

[Bucket list-three]어때요?

영어로요~~~ㅋㅋ

I do like to do many things

I want  to try new things and challenge.

영어 바닦인엄마가 참 욕심도 많죠??ㅋ
나나맘 2016-09-08 17:03:22
머뭇거림이라니?? 은성하은맘이랑 안 어울려요~~
은성하은맘 2016-09-08 17:42:30
ㅋㅋ 안어울리나요?
생긴거와 다르게? 걱정이 많네요 그래서 늘 실천으로 연결이 안되지요~!
그래도 오프모임을 하고 나면 실천이 조금은 빨라지더라구요^^
ㅋㅋ
산시 2016-09-08 18:58:11
에너자이저 웃음 보따리 언니 ~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 줄수있는 준비가
되어 있는분이 언니시잖아요 ㅎ
그래서 그런지 글도 잘쓰시고 ㅎ
저는 글 잘쓰시는 언니의 손가락이
너무 부럽고 좋습니다 ~~
은성하은맘 2016-09-08 19:08:45
산시~ 칭찬 땡큐~~
내 전공이잖수~ 말많고 글 긴것이~~!!ㅋㅋㅋ
반영님의 (사랑! 그.....떨림 12년째) 이야기로 단편시나오 하나 써볼까 생각도 합니다.
연재한다면 쑥에서~~~ㅋㄷㅋㄷ
반갑다영어야 2016-09-08 19:49:57
ㅍㅎㅎ~~
죽일놈의 사랑 이야기 나오겠네요 ㅋㅋ
진짜 은성하은맘님 유쾌한 분이라 너무 재밌고 좋아요~^^
은성이가 엄마닮아서 글을 잘 쓰나 보군요
울 아들은 나 닮아서 못 쓰는건가 ㅜㅜ
부러워라~~~
감사미샘 2016-09-08 15:54 

와 즐거운 오프의 기운이 글을 읽으면서도 느껴지네요.

요로게 이쁘신 분들이 역시 부산출신이셨군요.

그렇잖아요 오프 소식 궁금했는데 막상 올라오니 직장에 붙잡혀있는 전 좀 뽀롱통해지네요.ㅋㅋ

이쁜 커피숍에서 쇼핑도 하시고 알찬 하루셨네요

(준혁재정맘님은 모델 느낌 팍~~인데요 ^^)
준혁재정맘 2016-09-08 17:38:56
감사미샘님도 부산?
저도 직장맘이라 모임은 거의 주말에 잡아요..
담 모임엔 감사미샘도 뵙고 싶네요~~

그리고, 이쁜 커피숍에서 쇼핑하신분은 저아니고 은성하은맘님이시네요~~
ㅋㅋ
알아서 나머지 한벌 인증샷도 올리셨네요.
은성하은맘 2016-09-08 17:44:32
감사미샘님... 저의 감각을... 칭찬해 주신건가요?
그리 보겠습니다.^^
저는 아무리봐도 준혁재정맘님 모델포스는 안느껴져서... 저를 칭찬해준걸로 알고.. 칭찬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뽀롱통하지 마시고... 힘내서.. 부산발~~ 한번해주세요
감사미샘님이 오시면... 오프가 더욱 풍성할 듯합니다.
감사미샘 2016-09-08 18:59:37
아 제가 얼굴 매치를 못했네요 ^^; 아님 (글) 주제파악을 제대로 못했네요
은성하은맘님 다른 옷도 예쁘네요 감각있으신듯
ㅎㅎ저 부산이라곤 작년에 여행가본게 다인 요자랍니다 언제 부산갈때 공지 띄우고갈게요 ^^
관심과여유 2016-09-08 23:16:29
은성하은맘의 문장 해석력은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듯~~~ ㅋㅋㅋ
반갑다영어야 2016-09-08 15:26 

내가 이럴 줄 알았어요

이래서 멀리 했는데...

다시 게시판 나오니 전화기를 손에서 안 놓는다는~~

집에 들어와서 밥 먹자마자 누워서 계속 쑥질중...
elove 2016-09-08 15:30:30
반영님 목욜 쉬는 날?
그럼 다음에 우리끼리 점심 먹자고~~
삼계에 1주일에 한 두 번은 나가니까 내가 연락할게^^
반갑다영어야 2016-09-08 15:32:38
ㅋㅋ 좋지요~
개학해서 쉬는 날은 없지만 수업늦게 시작해서 점심은 가능해요~
우~~~좋아라 ㅋㅋ
맨날 혼자 노니까 사람이 그리워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씽씽마미 2016-09-08 15:44:19

반영님~~♡ 데이또 하실분 생기셔서 좋으시겠어요~~ 부러브라~~ ^ ^ 저도 부산경남기운 받으러 가고 시프네용~~
나나맘 2016-09-08 17:02:41
흥!! 우리끼리라고라??? 왕 삐짐!!!
은성하은맘 2016-09-08 17:30:50
이럴줄 알았다니요~~~ 완전 우등생 다운걸요~~
언니의 그 남편사랑과 떨림....
사랑은 배울수 있는데... 떨림은.. 안될듯합니다.^^

오늘은 아들 손 꼭 잡고... 웃어주세요~~
언니는 웃을때 정말 매력적이니깐요^^

수학--- 도전 멋져요~~
산시 2016-09-08 18:22:53
삼계가서 목욜마다 감시하고 있어야겠어요 ㅋㅋ
관심과여유 2016-09-08 19:02:28
삼계..?? 난 삼계탕을 말하는 줄 알았네.. ㅋㅋ ^^;;
예제맘yj 2016-09-08 20:25:21
ㅋㅋㅋㅋ 반영님...요로코롬 잠수 마치시는 겁니까???ㅎㅎㅎ
저도 삼계는 삼계탕인줄.....>,<
elove 2016-09-08 15:15 
세상에나 김천서 오셨더랬어요 올웨이즈님? 대단한 열정이세요!
부실 체력이라도 나갔더라면 에너지 팍팍 받고 왔을텐데....
다음엔 아구찜 먹으러 꼭 가야겠어요~~
이쁜 동생들도 보고^^ 나도 언니 있음 좋겠당....
반갑다영어야 2016-09-08 15:16:41
나도 언니 있었음 좋겠다...에서
빵~~터졌네요~^^
그람 거꾸로 젤 영한 산시님을 언니로~ㅋㅋ
은성하은맘 2016-09-08 17:32:32
그러니요 김천서도 왔는데.. 김해서.. 못와서..
언니의 체력을 꼭 보강시키고 싶어지는 욕구가 막막 솟아오르네요~~
오늘도 좋은 사이트와 글 감사하구요~~
반영님과 점심할때 저도 살짝 불러주면..
저는 오프에서는 빠른거 아시죠?
항상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화목빼고용~~
준혁재정맘 2016-09-08 17:33:33
언니 환절기 건강관리 잘 하셔요~
다시 만나는날 찬바람 불기 시작할껄요..
관심과여유 2016-09-08 19:04:47
언니~~ 무슨 말씀을...
도움이 안 되다니요~~
그저 언니 함 뜨면, 그게 행복이네요~ ^^
관심과여유 2016-09-08 15:05 
모죠~~모죠~~?? 이 EEEEEE쁜 여인들은~~~ (벨벳님 표현 빌렸네요ㅎ)

너므 부러버서 배가 아플려고 하네요..


애가 초등가니 두달 건너 가던 부산을 이리 못 가네요.


추석 때 가서도 다들 바빠서 못 만날테니...

애 없이 친정가길 꿈꿔 봅니당~~ ㅎㅎ




씽씽마미 2016-09-08 15:08:04

맞아요.. 저두 그리 자주 가던 부산을 못가네요 추석연휴~~ 내리가도 못뵈고... ㅠㅠ
반갑다영어야 2016-09-08 15:15:21
올 여름에 관여님이 안부르시나 하고 은근 기다렸었죠 ㅎㅎ
현우없이 혼자 오실려면 한참 키워야할 것인데 ㅋㅋ
이번 겨울방학때 내려오심 보자구요~^^
관심과여유 2016-09-08 15:20:01
반영님~ 기다리셨어요?
극성수기 휴가 기간에 갔는지라
다들 바쁠까봐 눈치 보며 연락을 못 했었지요~ ㅎㅎ
겨울 방학땐 미리 연락할께요~^^
반갑다영어야 2016-09-08 15:23:42
네~다른 분들도 기다렸을 걸요 ㅎㅎ
겨울에 봅시다요 ^^
elove 2016-09-08 15:27:05
모범이 돼야 후배님께 전할 말이라도 있을텐데.... 이 아들이 전혀 협조를 안해주니 ㅎㅎ
그래도 얼굴 보면서 수다라도 떨게 겨울방학 땐 미리 연락해요~~~
나나맘 2016-09-08 17:01:51
나도 기다렸는데...급하게 얘기 나왔을때도 시엄니만 안오셨어도 쫓아나갔을걸요 ㅎㅎ 다음에 꼭 뵈요~~
준혁재정맘 2016-09-08 17:29:06
그러고보니 몇년전 추석때 해운대서의 벙개 생각이~~^^
광안대교를 바라보며 길거리아 맥주.. 좋았다는...

언니 덕분에 같이 보던 다신님, 유니맘, 마굴맘과의 만남도 좀 뜸했네요..
내려오시면 연락해서 다시 자주 만나요~
은성하은맘 2016-09-08 17:34:42
추석때 저는 할일없는 1인입니다.
그 전날에는 더 할일이 없어요~~
ㅋㅋ 연락하면 바로 달려갈수 있는데....
여유롭게 겨울 방학때 뵈도 괜찮아요~~~

정말 애 학교가니... 움직이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학교가 빼먹기는 좀,. 힘든곳이니 말이죠~~~
늘 부산은 관여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셔서... 아들이아기.. 그동안 있었던 이야기 하면 좋을것같아요
상상만으로도 행복해지네요~~~^^
산시 2016-09-08 18:24:15
ㅋㅋㅋㅋ 전 여전히 이쁘쥬?? ㅋㅋㅋ
씽씽마미 2016-09-08 15:00 


와우~~  ^ ^

불끈  에너지가 여기까징  전해지는걸요~~~ ㅎㅎㅎ


우찌 이리 다들  어여쁘신지.. ..

미인들만  모아놓으셨네요..

열정가득한 맘님들이라  더더욱..

정말 기분 조은 시간은 보내신것   같으네요ㅡ..


초등인문 고전혁명  ~~

책조으지요..

읽고서 실천해보시면 더더욱~~


후기 기다리다 목 빠지는줄 알았습니다용~~  ㅋㅋㅋ
관심과여유 2016-09-08 15:06:27
그죠? 목이 기린 목이 된 듯 하요~~
반갑다영어야 2016-09-08 15:21:00
올웨이즈님이 말은 조곤조곤하시는데
상당히 열정적인 분이셨네요
그 덕에 울집도 다시 고전에 도전~^^

저를 게시판으로 부른 것은...
날로 영어와 멀어져가는 아들이었습니다^^;;
오프덕도 크지요~
준혁재정맘 2016-09-08 17:19:15
씽씽마미님, 시댁이 장유라고 하셨죠?
아 담주 내려오시겠네요~~
시댁은 자주 안올수록 좋은건데, 자주 오시라 할수도 없고.. ㅋㅋ
아쉽네요~

후기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은성하은맘 2016-09-08 17:38:53
씽씽마미님 늘 응원해 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시댁이 장유라고 하셨죠?
그럼 그쪽은 쳐다도 보기 싫을텐데.. 이렇게 정을 가지고... 신경써주고 관심가져주시니...
시댁과의 끈끈한 유대감도 느껴집니다.~~^^
초등인문고전혁명... 슬 읽기 시작했어요
속독이 버릇이 되어버려서... 요즘은 정독을 못하고 있었는데...
요 책만큼은 제 스스로에게 소리내어 읽고 있답니다.
꼭 그래야할듯해서요~~
그간 부족하다 생각했던 것들이 정리가 잘되어 있어서....
나름 제가 실천하고 싶은것들을 풀어놓아서....좋았어요(다 읽지는 못했습니다 정독중)

응원글... 감삿합니다.^^
목이 빠져서 ---- 키가 더 자라 미인되셨겠는걸요~~ ㅎㅎ
산시 2016-09-08 18:25:43
역시 쑥맘님들은 좋은책은 이미 섭렵하고
계시네유~~@_@ 씽씽마미님도
방학때 내려오시면 꼭 !!! 뵙기를진심으로
바라옵니다 ㅎ
반갑다영어야 2016-09-08 14:37 

오우~~~

후기 잘~~정리해 주셨네요~^^

요렇게 게시글로 보니 제3자의 입장이 되네요~

참석해서 즐거웠는데

사진으로 보니 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던 걸로 보입니다 ㅎㅎ

고전읽기 다시 도전하려고 아들래미 정한 책 사고 저는 도서관서 빌려왔네요~

올웨이즈님 열정 덕에 다시 배우는 기분으로 시작합니다

감사해용~^^

조만간 또 만납시다~~

그 땐 나나맘언니 이러브언니도 다 같이~~

벌써 기다려집니다^^
관심과여유 2016-09-08 15:07:57
올만에 반영님 보니 진짜 반갑네요.
아직도 신랑 손 잡으면 떨린다니.. 으흐흐~~
요 모임 덕분에 게시판 나올 힘을 내신 듯도 하고..
장유 이사가서 좋은 일 많이 생길 듯 하네요. ^^
씽씽마미 2016-09-08 15:11:50
우왕~~
반영님.. 김해라꼬 하시두만 장유신가보네요..
제가 예전 살던 동네.. ^ ^

추석연휴땐 시댁이 그곳이라 가네요..

우찌하믄 아직까징 신혼같은 설렘을 가질수 있는지..
정말 오프의힘이 반영님을 게시판으로 이끌었남요?? ㅎㅎㅎ~~
반갑다영어야 2016-09-08 15:21:39
저는 삼계입니다~
장유는 이쁜 다른 분들이 살고 계시네용~^^
준혁재정맘 2016-09-08 17:15:51
반영님 들어오시는데, 지난번보다 얼굴이 더 밝아지신듯 하여 좋았습니다~.
오호호~
반영님도 곧바로 고전읽기 실천모드네요...
놀라워라~ 부산팀~
은성하은맘 2016-09-08 17:40:34
반영님 저도 기다려지는 1인입니다.
올웨이즈님의 열정에 저도 놀랐고.. 그리고 무엇보다 음색이 참 좋더라구요
저만 그리 느낀건가요?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47439

  낙동강자전거길종주하고있어요

 [17] 		슬이결이.. 2016/09/11 1,731 1
47438

  저희 세모녀 서울나들이 했어요!! 남!! 푠!! 없이요!!

 [35] 		예제맘yj.. 2016/09/11 3,315 1
47437

  드림릴레이-마감

 [29] 		초록사과.. 2016/09/11 1,947 1
47436

  이제서야 시작하는 초2와 7세

 [10] 		슬이결이.. 2016/09/11 1,651 1
47435

 유레카~! 전자사전.

 [35] 		빨강머리.. 2016/09/09 3,410 1
47434

 밖에 나오니 좋군요

 [26] 		koneko 2016/09/09 2,567 1
47433

  아니 여러분 댓글을 이렇게 폭발적으로 !!!

 [29] 		운영자 2016/09/09 12,243 2
47432

  지금뭐하세요!

 [140] 		감사미샘.. 2016/09/09 3,277 1
47431

 부산오프에 소개된 초등고전읽기

[35] 		씽씽마미.. 2016/09/09 3,208 4
47430

 ***Dork Diaries 읽기방 #1***

 [74] 		초록사과.. 2016/09/08 3,142 0
47429

 요즘 감기는..

 [16] 		사랑스러.. 2016/09/08 1,731 0
47428

 (좀 늦었죠~? 부산오프후기) 이쁜 그녀들~~

 [146] 		준혁재정.. 2016/09/08 4,522 3
47427

 작가별로 읽기 [패트릭 맥도넬]

 [21] 		원영사랑.. 2016/09/08 1,687 1
47424

  질문있어요!!

 [19] 		투엠 2016/09/07 2,527 1
47423

 <근황은 없고 책소개만 ^^>-20

 [17] 		초록사과.. 2016/09/07 2,443 1
47422

 초3 이제 얼~~~~리 챕터북 읽어요. 선배님들 조언 듣고파..

 [2] 		niimom 2016/09/07 2,202 0
47421

 ICR #14 [Amelia Bedelia's Family Album]

 [16] 		원영사랑.. 2016/09/07 3,743 0
47420

  책소개는 없고 근황만 ㅋㅋ

 [32] 		반갑다영.. 2016/09/07 2,917 0
47419

 #13 ICR 숙제방 아멜리아반(1~37)

 [107]  답글 2개 ▼ 		라온제나.. 2016/09/07 2,455 0
47418

 근황&책소개

 [25] 		투엠 2016/09/06 2,626 0
독후활동 워크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