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글쓴이 빨강머리앤

등록일 2016-10-03 17:49

조회수 4,775

댓글 67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67732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쑥쑥닷컴 - 파일 다운로드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댓글 남기기

제목 그대로 어떻게 말을 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안 좋은 예감이 훅~! 들어오시죠? ㅎㅎㅎ

음....

실은 제가 일을 하게 되었어요.

출판도 곧 앞두고 있구요.

전업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어쨌든 일은 일이라..

사실 제가 쑥쑥의 직원도 아닌 일개 회원이었을 뿐이고, 이곳에 몸 담은 것이 십수년인데 꼭 그래야만 하는가, 고민이 많이 되었네요.

그래도 쑥쑥의 운영진 분들이나 제가 일 하게 되는 곳, 양쪽 모두 제가 여기 남아 있는 것을 좋아하지 않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상도덕이죠.. ^^

 

저는 쑥쑥에 있으면서 온라인상의 차가운 교류가 아닌

피가 흐르는 사람들을 만났고, (이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어리석고 교만한 인간에서 그래도 조금은 쓸만한 어른으로 성장했습니다.

감사하고 행복했던 시간들을 떠올리자면 밤을 몇 날 몇 일 새야겠지요.

쑥쑥에 있을 때 쑥쑥의 이름으로 책도 내고 싶었고,

전국에 퍼져있는 쑥쑥엄마들을 만나러 전국투어를 하리라 다짐도 했었고,

원서 읽기 모임이 여기 저기 생겨났을 때 한 번씩은 꼭 참석하리라 결심도 했었는데,

다 이루질 못했네요.

 

그냥 소리 없이 갈까도 생각해봤는데

그간 그런 식으로 떠나신 선배님들에 대한 서운함을 늘 가지고 있었던지라

인사는 해야겠더라구요.

제가 어디서 일을 하든, 무엇을 하든 저는 영원히 쑥쑥의 회원이며

이곳이 저의 친정입니다.

항상 쑥쑥의 발전과 여러분들의 건강과 아이들의 행복을 빌겠습니다.

 

6분영어방 아이들 대딩 될 때까지 하자~~ 했는데 2년만에 그만 둬야해서

너무 미안하구요....

할머니 게시판까지 눌러붙어있자 했던 비투스님 너무 죄송합니다.

 

운영자님, 제가 이 곳에 남긴 글들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저의 개인 블로그도 없고, 다른 곳에 퍼다 나르지도 않아서요.

그러니 제가 저의 지난 기록들을 열람할 수 있게 회원자격은 계속 유지하고 싶습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

 

엄마표 영어는 기술이 아닌 마음으로 하는 거에요.

마음이 살아있는 한 쑥쑥은 영원하리라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여러분......!!!!!!!!!!!!!!!!!!!!!!!!!!!!!!!!!!!!!!!!!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3
  추천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까만밤노란별 2016-10-18 15:22 
빨강머리앤님 글 보면 늘떠오르는 친구가 있었는데..매글마다 열심히 사시는 모습 너무 대단하고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친분은 없지만..책나오면 찾아볼께요. 그리고 하시는일 잘되시길.. 아쉬워하는 분들이 너무 많네요..흑..
이슬사랑 2016-10-13 21:52 
언제나 어디서나 건강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도훈도형맘 2016-10-07 22:23 

흑, 정말 밖에 비는 오고

오랜만에 들어와서 젤 먼저 들어와서 본 글이 너무 슬프네요

앤님, 우연히 영재원에서 마주친 이후로 괜히 더 가까워진듯한 느낌이었는데

이리 떠나시다니요. 정말 상도덕상 앤님의 글을 쑥에서 더이상 볼 수 없는건가요?

무지 무지 아쉽습니다~

 

책 나옴 꼭 꼭 알려주세요~~~

 

 

빨강머리앤 2016-10-10 12:02:37
같은 지역에 사니까 더욱 볼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을까 생각해요.
여기 정말 좁더라구요..^^
샬럿 2016-10-07 06:38 

아침에 애들 소풍도시락싸다 며칠전 제목만 보고 못읽은 앤님글이 생각나 들어왔어요~

아..좋은일이신데 아쉬운 맘도 어쩔수가 없네요~

언젠가는 출간하시리라 믿었는데..

어디서 무얼 하시든 대충 하실 분은 아니라 잘해내시리라 믿습니다~

책니오면 아는 분이라 막 뻐겨야겄어요~~

이리 소식 주고 가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잊지 읺을게요~~~~~~~~^^

빨강머리앤 2016-10-10 12:01:02
아는 사람 맞죠~~^^
막 뻐길 수 있도록 더 근사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koneko 2016-10-06 18:34 
헉...갑자기 이게 무슨 날벼락....





그래도 앤님이 잘 되서, 또다른 길을 걷게 된 것이니
축하드려요.
그동안의 글들로 위로 받고, 간접적으로 상담도 받은 기분이었어요.
몇년 후면 내 아이도 이런 상황에서 이럴 수 있겠구나 하는 좋았던 글들이 머리 속에
스쳐갑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리고, 그동안 감사했어요.

그러나 아쉬움은 어쩔 수 없네요.
빨강머리앤 2016-10-10 11:58:31
저의 옛 모습을 많이 떠올리게 해준 코네코님~~,
항상 행복하세요~♡♡
RInBIn 2016-10-06 08:34 
앤님 늘 이곳에서 사랑 가득한 관심의 글들을 써주시고
열정 가득 많은 프로젝트를 이끌어주시는 모습을 보며
같이 힘받고 으쌰 으쌰 했는데
이제 자주 뵐수 없게 되서 아쉬워요 ㅠ.ㅠ
그래도 좋은 일로 가시게 되어 기쁜마음으로 인사드려요~
책 출간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열정가득한 삶을 응원할께요!!
책 나오면 저희도 알려주세용~~~^^



빨강머리앤 2016-10-06 17:03:06
감사해요.
쑥쑥에서 받은 고마운 일들 잊지 않을게요.
있을 때 더 잘할걸...
아쉽네요~~;;
령돌맘 2016-10-05 17:47 
아이고.. 깜짝이야!!!!
6분영어 한번 다시 시작해볼까? 하고 들어가봤다가... 소식을 들었네요 ~~~
출판하신다는 소식은 살짝 전해들었는데....
그래도 좋은 일로 그러신거니...  멀리서 응원 보내드려요!!!!
글솜씨도 아깝고... 미모도 아깝고... 집에 있기에 그래서 더더욱 아까운 분이라 생각했는데 ㅎㅎㅎ
그래도 종종 좋은 소식.... 들려주세요!!!
앤님의 글들이 그리울것 같아요~~~~^^
빨강머리앤 2016-10-06 00:27:41
령돌맘님이 공주를 낳아 이리 오래 쑥쑥에 공헌하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오... ㅎㅎ
다시 유게부터 시작이니 말이에요..
돌고 돌아 또 만나지겠죠.
그럴거라고..... 믿어요. ^^
령돌맘 2016-10-06 14:34:29
돌고 돌아 또 만나지겠다는..말... 꼭 그리될꺼라 믿어요!!!
그게 먼 이야기가 아닌.... 곧이 되길.. 또 바라고 믿어봅니다~~~^^
starflower 2016-10-05 07:19 

앞으로  쑥에서 자주 뵐 수 없다니 너무 아쉽습니다 실력 더 키워서 얼른 6분영어로 고고씽 해야지하고 맘 먹고 있었는데  발 담가보지도 못하고 작별인사드리게 되었네요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어딜가시든  앤님의 긍정에너지 맘껏 발산 하실길바래요  그리고 취업과 출판도 축하드려요~!




빨강머리앤 2016-10-05 13:51:04
6분영어는 아마 보물연우님이 계속 이끌어주실 듯 해요. 그러니 아쉬워 마시고 꼭 발 담그고 함께 가시기를요~~!! ^^
오니네 2016-10-04 23:53 
아쉬움이 넘 크지만
좋은 일로 헤어지는듯하니
슬퍼하진 않을랍니다^^

항상 명확한 표현으로 게시판을 위해 애써주셔서 
여전사같은 이미지 가득가지고 뵈었던날

곱고 아담하고 여성여성하는 외모에 한번더 놀랬던 일이 

생각나네요~~ㅋㅋ

어디에서나 야무진 말솜씨와 지혜로움으로

모든 일을 넉넉히 해내시리라...생각함다^^


어디선가 애쓰고 수고하시는 모습뵈면 

넘 반갑겠지요~~~


무조건 화이팅임다!!


빨강머리앤 2016-10-05 13:49:56
사람이 반전이 있어야 재미있지요.. ㅎㅎㅎ
화이팅 외쳐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
꽃향유 2016-10-04 22:10 

제가 예전에 빨강머리앤님에게  글을 써보시라고 했던 기억이 있는데  저의 안목이  틀리지 않았네요^^

많은 분들에게 좋은 영향 주셔서 감사했어요! 

좋은 일로 떠나시니  서운하면서도  기쁘게 보내드려야죠.

아마도  오랫동안 생각날 거예요~^^

빨강머리앤 2016-10-05 13:48:48
꽃향유님 비롯하여 몇몇 분들의 격려가 감히 용기를 낼 수 있게 해주었네요.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고픕니다. ^^
꽃향유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지지맘15 2016-10-04 20:50 

오랜만에 들어와서 정말 멍하게 만드는 소식이네요...

 

우선은 축하부터~~ 다시 일을 시작한 것도, 출판도 추카드려요 ~

언제나 앤님의 글이 저를 바로 잡아주곤 했는데...

만나면 그저 반갑고 좋고 했는데...

게시판에서 뵐 수 없다는 생각에 우울하기도 합니다...

 

그동안 쑥쑥을 위해서 나누어 주신 모든 일들에 감사합니다~~

아~ 점점 아는 분들이 줄어들고 있어요 ㅠㅠ

빨강머리앤 2016-10-04 20:54:19
저도 그랬어요. 점점 아는 사람이 없어지고, 선배맘이 되는 것이 부담스럽고...
다 그런 과정을 거치나봐요.
지지맘님, 우리가 함께 알고 지낸 오랜 시간이 소중하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지지들과 지지고 볶으며 날마다 행복하세요!!
꽁이 2016-10-04 14:16 

에고~

오랜만에 들어온 쑥쑥에서 앤님의 갑작스런 이야기를 듣고..

갑자기 멍해지네요...

 

쑥쑥 회원인 저 개인적으로는 너무너무 아쉽지만..

그래도 앤님이 결정한 일이시니 응원할게요!!!

 

어떤 일을 하셔도 잘 하시리라는 거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쉬워지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앤님!! 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도 사랑해용!!!

빨강머리앤 2016-10-04 18:37:45
언제나 귀여운 꽁이님은 나이를 먹어도 계속 귀엽겠죠?
또 귀여운 토깽이랑 다람이랑 항상 행복하기를..
사람을 얻어가서 행복한 쑥쑥생활이었어요.. ^^
투엠 2016-10-04 13:40 

앤님~하시는일 번창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예쁜 두 공주님도 항상 행복하기를 바래요~

길게 안써도 제 맘 아시죠?



빨강머리앤 2016-10-04 18:36:41
길게 안써도 알아요~~~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우리들에겐 '정'이 있잖아유~~
투엠님도 항상 건강헤시고 행복하세요~!!!!!!
내자리에서 2016-10-04 11:07 

얼마전 청주 모임에 관한 글을 보았고

요새는 어디서든 빨강머리앤을 보면 앤님이 떠올랐는데 불현 듯 떠나신다니 아쉽습니다.

책까지 내실 정도의 능력자이셨군요.(쑥력도 낮은데다 선배맘들의 글을 많이 찾아읽지는 못해서~^^;;)  감사하게도 글을 그대로 두신다니 지금이라도 찾아서 읽어봐야겠다 싶습니다. 하시는 일들 모두 잘 되시길 바랍니다. 어떤 종류의 책을 내시는지 모르나 나중에 가능하시면 쑥에 내신 책 제목등 살짝 언질이라도 부탁드려봅니다.~^^

빨강머리앤 2016-10-04 18:35:22
능력자는요.. 무슨..
책이 나오면 어떻게든 쑥쑥에 알리고 싶긴 하네요. ^^
쑥쑥과의 생활이 알알이 박힌 책이라서요..
내자리에서님, 쑥쑥에서 그대로 그자리에 계시면서 선후배간에 돈독하게 아름다운 우정 쌓으시길 바래요~~
보물연우 2016-10-04 10:45 

앤님~

저는 쑥을 안지 앤님이나 다른님들처럼 아주 오래된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앤님 개인에게 좋은소식인데 뭔지 모를 허전함이 앞서네요.

그동안 앤님의 글을 통해서 참 많은 생각도 했었고 도움도 많이 받았기에 더 그랬었던것 같아요.

 

그래도

앤님의 그 엄청난 재능을 펼치게 되어서 참 기쁘기도 합니다.

나중에 책 나오면 알려주시와요 ^^

새로운 일로 바쁘고 정신없으시겠지만

앞으로 앤님의 새로운 출발에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랄께요 ^^

 

저도 응원합니다.~

빨강머리앤 2016-10-04 18:32:25
보물연우님과 더 친해지지 못해서, 만났을 때 적극적으로 말 섞지 못해서 너무 아쉬워요.
우리는 통하는 것도 많을텐데 말이에요...
6분 영어를 맡아주신다니 너무 감사드려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고..
언젠가는 만날 날이 있으리라 생각하며~~~
준혁재정맘 2016-10-04 10:19 

앤님.

저에게도 쑥쑥은 친정과 같은 곳이에요..

바쁜생활을 하다가도 돌아오면 항상 거기 있어주셔서 감사했던 분들..

그 분들이 안계신 쑥은 왠지 허전하지만,

항상 응원해 주시고 계시다 믿으며,

열심히 쑥생활 해 나가겠습니다.

앤님의 새로운 출발, 축하드리고, 응원합니대이~~

빨강머리앤 2016-10-04 18:26:33
그럼요, 항상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준재맘님도 건강하시고 쑥쑥을 잘 지켜주세요.. ^^
준준맘 2016-10-04 09:42 

그대여... 라고 운을 띄우니


옛날 즐겨듣던 그 노래가 절로 따라나오네요...


그대여.. . 그대여... 다시 사랑하고 싶지만

너무 늦었잖아요.. 우리 사랑하기엔.... 푸핫~! 왜 이노래가 나올까? ㅋㅋ

함 웃으시라고 ㅋㅋ



축하합니다. 박수를 세게 쳐 보냅니다.

능력자 빨광머리앤님...

앤님이 책을 안 내면 도대체 누가 낸다요? 역쒸~~~

그 일 아니어도 할 일 많으시잖아여? 멋지다 멋져~~~


나가면서 싹 지우시는 분들도 계신데.. 저는 뭐가 맞다 틀리다를 떠나서

콘텐츠 남겨놓고 가신다니 반갑고 모두들 기뻐하실 듯 하니 좋네요.

저도 쑥쑥을 통해 앤님같은 칭구(??)를 만났으니 이곳이 참 복된 곳입니다.


빨강머리앤님의 축복된 앞날을 기원하며~~~~~



빨강머리앤 2016-10-04 18:25:03
슬쩍 써 넣으면 모를 줄 알고?? 빨광머리?? ㅋㅋㅋ
발광..이라니까...
싹 지우고 가고 말고 할 것도 없이 뭐 대단한 정보들이 아니어서리;;;;
암튼 저도 쑥쑥을 통해 준준맘님을 알게 되어 무지 행복하고,
그러니...
담에 밥 먹읍시다~ ㅎㅎ
elove 2016-10-04 08:55 
박사님이 전국 순회하실 때 왠지 그 때 아니면 못뵐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시간 내서 나갔었죠.
언젠가부터 앤님도 떠날지 모르겠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한 번도 만나보지 못했지만 아이들 잘 보듬어주시는 따뜻한 마음과 강단을 고루 갖추신 앤님!
고운 목소리로 기억할게요~~ 
출판 하시는 책 2쇄 3쇄 계속 찍혀나오길 바랍니다. 
또 다른 어딘가에서 감출 수 없는 능력을 발휘하시면서 많은 분들에게 꿈과 행복을 전하시겠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빨강머리앤 2016-10-04 18:23:37
쑥쑥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책이길 바라고 썼어요.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해졌으면 바랄 뿐입니다.
저는 떠난다기보다는....
머무른다고 하고 싶네요.
항상 지켜보며 쑥쑥의 발전을 기원할게요..
관심과여유 2016-10-04 08:20 

이건... 아들 학교 선생님이 엄마 어렸을 때 좋아했던 만화 캐릭터 그려오기 숙제를 위해

(부모님이 그리는 숙제였어요)

제가 그렸던 앤~~ 이랍니다. ^^


요거 그리면서... 앤님 생각 많이 했었다지요... ㅎㅎ

여기 붙여드려야할 듯 해서요.. ^^

앤님의 미모에는 못 미치지만... 선물입니당~~ ♡

 

 

빨강머리앤 2016-10-04 18:21:38
안 그래도 요새 게시판에 하도 빨강머리앤 이야기들이 넘쳐나길래 이 양반들이 뭔가를 느끼시나.. 했다는.. ㅎㅎㅎ 내가 아닌 저 아이 말하는데도 꼭 누가 제 이야기를 하는 것만 같아서..
선물 감사해요. 저보다 훨 예쁘네요.. 그리면서 제 생각까지... 흑;;;
벨린 2016-10-04 01:01 
아....이 글을 제일 늦게 보았군요...

다시 일을 하게 되셨다니...책도 출판하신다니... 정말 기쁜 소식이에요! 
그런데...왜 이렇게 허전한지... 나실...너무 놀래서... 부랴부랴 컴퓨터를 켜고 글을 읽고...또 읽고...또 읽고...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걸 다시 알았어요. 그래서 더 아쉽고 허전하고...

그래도 이렇게 인사라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새롭게 시작하시는 일, 즐겁고 신나게 하시길...
건강도 잘 챙기시구요. 

언제 훌쩍 문득 청주 내려가고 싶어지면, 내 지인이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한편으로는 편안해집니다. ^^
언젠가는 다시 만나기를...^^
빨강머리앤 2016-10-04 18:19:44
그래요. 언젠가 다시 만날 날이 있을 거에요..
세상은 참 .... 생각보다 좁더라구요. ^^
초록사과 2016-10-03 23:28 
언제나 어디서나  
행복하시길~~~



빨강머리앤 2016-10-04 00:03:32
초사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쑥쑥 안에서 그 매력 마구 발산해주세요 ^^
천사새롬 2016-10-03 22:56 

왜 이런 예감은 틀리지 않는지요...

제목을 보고 그 예감이 맞을까봐 굳이 피했는데, 읽어버리고 말았어요.

확실하게!! 개념있게!! 앤님을 보며 온라인 쑥에서의 생각도 정리하고 그랬는데, 결국 이렇게 아쉬운 상황이 오는군요. 아~ 저, 6분 영어도 다시 할라 했단 말이어요~~ 정말 떼라도 쓰고 싶은 심정입니다.

가끔 올려 주시는 글솜씨에 감탄 많이 했는데, 책을 내시는군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앤님의 강단과 추진력 등등 이 모든 것이 능력이겠지요. 쑥의 청정제 역할을 기꺼이 해 주시고 궂은 말씀도 해 주시고. 무척 좋았어요. 어떤 분일까 궁금했는데, 지난 번 오프때 서울까지 오셨는데 못나가서 얼마나 아쉬웠는지..

앤님의 결정에 기꺼이 응원을 보내드려야겠지요. 여러가지 고려를 하신 끝에 어려운 결단을 하셨을테니까요.

앤님!! 감사했습니다. 행간의 아쉬움이 담뿍 느껴져요. 저도 많이많이 아쉽네요.

앞으로 하시게 될 일, 잘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빨강머리앤 2016-10-04 00:02:53
응원 감사해요.. 응원 받고 나가니 뭐든 잘 될 것 같은 이 느낌적인 느낌?? ㅎㅎㅎ
6분 영어... 죄송할 따름이어요...
아쉽지만 인연은 또 언제 어디서 어떻게 만나게 될 지 모르는 거니까..
여운을 남기며~~~
관심과여유 2016-10-03 22:22 

저도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제가 처음 쑥쑥에 발을 들일 때, 멋 모르는 엄마였는데..

아이를 보듬는 앤님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많은 감동도 받고, 깨달음도 받으며

아이를 키워왔었네요.

 

앤님 없는 쑥쑥은 생각도 못 해 봤는데...

축하하는 마음 한켠으로... 남아있는 허전함은 어쩔수가 없네요.

후배맘들에게 좋은 말씀 많이 들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고,

출간하시는 책도 대박 나시고,

새롭게 시작하는 일도 잘 되시리라 생각해요.

 

항상 건강하시고...

더 멋진 모습으로 다시 만나뵙기를 기대해봅니다~ ♡

빨강머리앤 2016-10-04 00:00:20
저도 제가 없는 쑥쑥은 상상도 못 해봤어요;;;;;
그치만 또 흐르는 물처럼 사는 것이 인생이기도...
관여님, 계속 후배맘들에게 관심 가져주시고
본인의 삶 속에서 여유도 유지하며 항상 승리하는 생활 하시기를!!!
예제맘yj 2016-10-03 22:08 

아....빨강머리앤 님....유일하게 쑥에서 제가 제일 먼저 익힌 닉네임이에요....ㅎㅎㅎ

제가 좋아하는 책이기도 하고 제 별명이기도 했어서....

6분 영어 하면서 앤님의 열정과 스마트하심에 감탄하고....정말 가슴이 뻥 뚤리는 듯한 사이다같은 돌직구에 감탄하고....엄마표 영어를 하려면 앤님처럼....??? 이러면서 남편이랑 앤님의 글들을 통해 엄마표 방향의 길을 잡곤 했었어요....

 

좋은일로 가시는건데 서운한 맘이 더 앞서 괜히 장황하게 늘어놨네요....ㅠㅠ

앤님 축하드릴일로 가시는거니까...축복 해드릴게요...

잠시라도 멋진 분과 글로라도 마음과 의견을 나눌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빨강머리앤 2016-10-03 23:58:29
제가 돌직구를 많이 날리긴 날렸나보네요.ㅋㅋㅋㅋ
앞으로도 빨강머리앤 하면 저도 살짝 떠올려주시공...
이런 사람이 있었구나 기억해주세요. ㅎㅎㅎ
별명이셨다니 우리는 비슷한 구석이 좀 있을 듯 싶지요?
원영사랑 2016-10-03 21:28 

앤님을 보내드려야함이 서운하고 아쉽지만...ㅜㅜ

새로운 일을 시작하셨다니 축하드리고 

하시는 일도 잘 되시길 바랄게요~ ^^


앤님이 종종 남겨주시던 사이다와 같은 돌직구가

그리워질듯 합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

빨강머리앤 2016-10-03 23:53:43
원영사랑님이 쑥쑥에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요...
앞으로도 열심과 성실함으로 후배 엄마들에게 좋은 본이 되어주세요.
언젠가는 또 만나겠지요~~~
브죵 2016-10-03 21:06 

아쥼마 되어서도....

이렇게 쓸모? 있는 게 얼마나 감사해요..


일 열심히하시고..책도 대박나길 바라요..


그동안 애 많이 썼고 또 앤님 만나서 즐거웠어요.

빨강머리앤 2016-10-03 23:51:17
그런...가..요? ㅎㅎㅎ
그러네요.. 쓸모있게, 이 나이에 불러주는 데도 있고..
브죵님을 알게 된 것도 쑥에 감사해야 할 큰 일 중 하나죠..
아시죵? ㅎㅎ
산시 2016-10-03 20:54 

제가 너무 힘들때 

쑥에 용기내어 정말자리잡고 

댓글도 달고 저를드러내며 여기서

뭔가위로를 받아야겠다 생각한건 앤님글을보고

나서였습니다.

영어는 모르겠고 육아를하며 앤님글을통해 위로받고

아이들이 커가는걸 지켜보는법을 배웠어요.

많은말씀이 하고 싶지만 그말을 다 말로표현못하신다는거 

행간에서 느껴집니다.

아직 앤님을 뵈어보지도 못했는데

서울오프한번 가보지 못한게 안타깝습니다.

하시는일 잘되시기를 바라며 

앤님이 가시는길 축복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감사했습니다.





빨강머리앤 2016-10-03 23:50:10
축복을 빌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함께 아이를 키울 수 있어서 쑥쑥에서의 시간들이 행복했어요.
글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제 마음을 다들 알아주시는 것 같아 다행이고 위안이 됩니다. ^^
씽씽마미 2016-10-03 20:18 

분명  좋은 일임에도

읽는 내내 아쉬움이  더 커지는건

저만의  생각일까요??


책을  내시게 된것도

일을  하시게 된것도 

추카드려요..

이제 게시글을  더 이상   쓰실수 없다는 말씀이신게지요..

동일계 일을 하시나보군요..

잘은 모르지만요...  ㅠ ㅠ


어디서든 건강하시구요..

또다른 만남을  기약하며..






빨강머리앤 2016-10-03 23:48:13
떠난다고 아쉬워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슬픈데 이상하게 또 행복하네요.
이러한 소통이 너무나 그리울 것 같아요~~
라온제나4 2016-10-03 20:15 

처음 낯선 쑥쑥에서 방황하고 있을때...

앤님의 글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 주듯~^^

제가 가장 좋아하고 많이 배운 부분은 엄마표 영어 노하우보다

진행 과정에서 아이 마음 다치지 않게 잘 보듬어 주고 다독여 주는 부분이었던 것 같아요^^ 아.사.이 기억하시죠?^^

책 출간하시는 것도, 일을 하시게 된 것도 모두  축하드려요!!

그런데 쑥쑥을 떠나신다니...

서운한 마음은 어쩔수가 없네요ㅠㅠ

제게 쑥쑥은 홍박샘=빨강머리 앤님=벨벳님이 계신곳이었는데..

스산한 가을~뻥뻥 제 마음에 구멍 나는 소리가 들리는 것만 같네요(ㅡ.ㅡ)

앤님~! 어디에서 무얼하시든..

늘~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빨강머리앤 2016-10-03 23:46:19
그래서 벨벳님을 남겨놓고 갑니다. ㅋㅋㅋ
오랜시간 함께 한 동지의 느낌으로 라온제나님 함께 해줘서 늘 고마웠어요.
우리 앞으로도 아이 마음 다치지 않게 좋은 엄마 되도록 노력합시다~~! ^^
감사미샘 2016-10-03 20:03 

쑥을 좋아하고 여기서 만난 분들을 애정하는 저로서는 글을 읽는 마음이 많이 무겁네요 


저보다 더 오래 더 깊은 교류하셨던 앤님  마음은 어떠실까 감히 헤아리지못하겠지요

엄마들에게 보여주었던 엄마표에대한, 또 교육에 대한 애정많이  기억에 남아요 때론 날카롭게 또는 유머러스하게...


책출판 축하드리고 어떤 모습으로 다시 뵙게될지  기대됩니다 

가끔 들러서 안부 남겨주시는 것도 상도에 어긋날까요? ^^




빨강머리앤 2016-10-03 23:44:34
아이 둘을 다 여기서 키웠는데,,,
그래서 쑥쑥이 번창하고 지속되었으면 해요.
아이들에겐 고향이니까요.
게시글을 올리지는 못하겠지만 애정어린 마음으로 항상 지켜보며 응원하겠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47510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67]
빨강머리.. 2016/10/03 4,775 3
47509

  수학에접근하고픈무식맘은여기로!

[21]
koneko 2016/10/01 4,065 0
47508

  <책>노경실 작가님-22

[21]
초록사과.. 2016/09/30 3,442 1
47507

 옷입은 채 다림질 금지

[20]
준준맘 2016/09/30 3,708 1
47506

  퍼핀영리더스with 민사고 방학공지

[2]
운영자 2016/09/30 2,267 0
47505

  <책>Molly Moon-21

[34]
초록사과.. 2016/09/30 3,319 0
47504

  이상한 숙제...

[76]
관심과여.. 2016/09/29 3,545 2
47503

  오늘 건진 dvd~~

[31]
초록사과.. 2016/09/29 3,735 0
47502

 아무리 생각해도 정말 우아하게

[20]
koneko 2016/09/29 3,190 0
47501

 ** Hugo Cabret 읽기 모집**

[63]
초록사과.. 2016/09/29 4,759 0
47500

 **Dork Diaries 읽기방 #4**

[70]
초록사과.. 2016/09/29 2,584 1
47499

 세 달만에 휴대폰 고장...

[5]
그날이오.. 2016/09/29 1,990 0
47498

 언아이캔리드, 헬로리더 읽히는 순서 부탁드려요~~

[4]
엄지 2016/09/29 2,612 0
47497

  아멜라아 베델라아 내일부터 하는게 cd 음원과 책내용이 ..

[5]
서은현준.. 2016/09/28 2,278 0
47496

 ICR #16 [Amelia Bedelia 4 Myor]

[19]
원영사랑.. 2016/09/28 5,201 1
47495

 #15 ICR 숙제방 아멜리아반(1~37)

[63]  답글 2개 ▼
라온제나.. 2016/09/28 2,283 0
47494

  그냥요...

[24]
반갑다영.. 2016/09/28 3,029 0
47493

 ★새로운 나를 따르라!★ FLY GUY 시리즈(10월13..

[60]
원영사랑.. 2016/09/28 12,105 1
47492

 모두 모두 안녕하시죠?^^

[44]
강이 성.. 2016/09/28 3,394 2
47491

 설악산에가면+엄마읽기세계역사이야기시작!

[17]
koneko 2016/09/27 2,80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