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하기

게시판

날따·북클럽

쑥쑥 홈스쿨자료실

쑥쑥 영어도서관

체험단 · 이벤트

연계서비스

회원서비스

닫기

초등영어 게시판

 추천 
[초등읽기방] #4. 10월의 시작!

글쓴이 벨린

등록일 2016-10-04 09:37

조회수 3,153

댓글 117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67737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쑥쑥닷컴 - 파일 다운로드
X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댓글 남기기

아침 저녁 바람이 확실히 달라졌지요? 가을이 왔네요. 

이 정도 날씨면 정말 기분 좋게 뭐든 누릴 수 있을 것 같아요. ^^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연휴를 마치고 학교 가는 둘째 아이는 몸이 너무 무거워보였어요. 

가기 싫은 표정이 등에서도 나타나더라구요. 

첫째 아이는 내일까지 단기방학입니다. 무척 여유가 넘칩니다. ㅋㅋ 


지난 주...9월의 마지막 주...아이들은 어떤 책들로 9월을 마무리 했나요? ^^




참. 다음주 오프 모임 다시 알립니다. 

     일시: 10월 11일 화요일 10시 30분, 

     장소:  애슐리 서울대입구점 

     예약자명: 쑥쑥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0
  추천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릴리여우맘 2016-10-06 15:04 

초1  Joy

이제야 읽기방에 들어왔네요...

주말쯤 목이 이상하더니 순간 훅 갔습니다... 그려..

몸살이 제대로 왔네요...

이제 좀  전신이 차려져요....그래서 마구마구 쑥팅중입니다...

수학유령  자기전에 꾸준히 보고 있네요...

더불어 프래니도 보셨네요...

프래니는 알라딘에 갈때마다 한권씩 한권씩 샀네요...

슈학유령도 갖고싶다니 그러지 싶습니다...
벨린 2016-10-06 20:20:43
요즘 환절기 감기가 몸살까지 동반하나봐요. 제 여동생동 3일 내내 누워있었다고 하네요.
잘 쉬시고 쾌차하시길...
예제맘yj 2016-10-05 17:14 

우왕~~~~~~~~~~~!!!

 

이번주 100번째 댓글은 저입니다!!!

 

ㅋㅋㅋㅋ

 

가을 책읽기 좋은 계절이라는데....어제 오늘 아니 주말도 태풍때문인지....

저희는 캠핑도 못가고....우중충하니 책읽기도 잘 안되고 그러데요????

핑계인가요????ㅎㅎㅎㅎ

아무튼 이번주 모두모두 열독하시고 다음주 풍성한 리스트 뽐내볼까요???

읽기방 친구들 화이팅 입니당~~~!!!
씽씽마미 2016-10-05 17:19:35

추카~~ 추카~~ 100빠~~~ ^ ^
반갑다영어야 2016-10-05 19:08:00
축하해요~~^^
난 댓글 다 달아도 91개이길래 오늘은 글렀구나 했어요 ㅋㅋ
씽씽마미 2016-10-05 20:05:41
제가 남겨두었어요~~ ♡
아시죠~~ ㅎㅎㅎ
나옹마마 2016-10-05 21:21:01
저는 111번째 ㅋㅋㅋ
Julie421 2016-10-06 05:21:12
저는112번째 할래요~~ ㅎㅎㅎ
씽씽마미 2016-10-05 14:42 



그죠..  그죠~~

고전읽기  같이 왜  읽어나가라고 했는지

오히려 저를  돌아보는 계기가..

어떨땐   읽어주는거  듣다가

제가  곁에 가서  다시 한번  보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여기  쑥에선

꼭  내맘과  같진 않아도

비슷한  생각을  가지신 분들을  만날수 있고 

생각도 공유하고 위로도 받고

아자~~!!  기운도  얻고..

그럴수 있잖아요..



무스그  내속으로 낳은  내아들냄   맴도

제대로 헤아리질 못할때가 많지만요..  

ㅎ ㅎ ㅎ ~~ 
Julie421 2016-10-06 05:22:59
아~ 씽씽마미님~~
고전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계시군요~ ^^
저도 저를 돌아보고싶은데~ 아... 현실은 너무 멀어요 ㅎㅎ
씽씽마미 2016-10-05 09:22 



가을엔 현장학습이 없어서 

학교에서 반친구들과의 야외학습이  없어서  서운해하다가

오늘   4학년 생태체험학습이라하여 

근처 산에올라가서 숲탐방  계절식물변화등을 보는

관찰 체험 활동한다고  한껏 부풀어 있었는데...

 

이게 웬일 ~~  ~~

비님이  오시네요...  ㅠ ㅠ


수업준비해서   멘  책가방이 오늘따라 무거워보이네요..



아덜냄이  읽어주는  명심보감 ~~

함께   한구절씩  번갈아 읽을때도 있는데

이번   11. 마음을  살펴라     상편은

55장으로 되어있어 양도 많고 

주제도 포괄적으로 두루다루고 있어서

3~ 4일에 걸쳐 나누어  읽었는데.. 

 '사람 마음에 관한 글들'  익히 우리가 알고 있음에도

다시금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18 

물속의 물고기와 하늘 높이 기러기는

높아도 쏘아 잡고 깊어도  낚지마는

사람의  마음은 지척간에 있어도

지척간의 사람 마음  도무지  알 수 없네.  (풍간)


19

호랑이를 그릴때  가죽은 그려도 뼈는  그리기 힘들다.

사람을 안다해도 얼굴은 알아도 마음은  알 수 없다.


20

마주 보고 함께 이야기를 해도 두 마음 사이엔 겹겹 산들이

가로막혀  있다.


21

바다는 마르면 마침내 바닥을 볼수 있지만

사람은 죽고 나서도  끝내  마음을 알 수 없다.


22

무릇  사람을  미리 점칠 수는 없다.

바닷물을 뒷박으로  잴 수 없는 것처럼  말이다.  (태공)
벨린 2016-10-05 09:59:26
하~~~ 사람의 마음... 알 수 없지요. 그래서 감히 이해한다는 말도 잘 못하겟더라구요.
나도 내 마음을 모르는데...

그래서 나이 들수록 사람이 참 무섭다는 생각도 많이 해봅니다.
그러면서도...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가 무척 그립기도 하구요. ^^
씽씽마미 2016-10-05 10:05:30
맞아요ᆢᆢ
마음을 나눈 다는 친구~~ ♡

나누다..
이때는 나누는건 공유하는것이겠이겠지요~~

나도 내맘을 모르는데.. 에 절대 공감입니다~~ ^ ^
반갑다영어야 2016-10-05 10:34:01
진짜 사람 맘은 알 수가 없죠
내가 나를 모르는데 어찌 남이 나를 알겠어요
상대도 마찬가지겠죠

여긴 태풍의 영향으로 임시휴교입니다
아이들은 아~~무 생각없이 늦잠자고 디비디 삼매경^^;;
저도 오늘 휴업하고 싶은 날입니다 ㅋㅋ
나옹마마 2016-10-05 14:13:49
정말 사람마음이 다 다르다는 거 안다고 생각하면서도 깜짝 놀랄때가 많아요.
나의 선의가 타인에게 선의로 받아들여지지 않을때도 있구요.
아 이렇게 생각할수 도 있구나 하면서..멍..ㅎㅎ
제임스와 인생공부도 같이 하시네요~~^^
예제맘yj 2016-10-05 17:12:21
저는 제가 어렸을때....아마 초등학교 가기 전인듯해요...좀 똘똘(?)해서ㅋㅋㅋ 한글을 입학전에 깨치니...저희 아버지가 명심보감을 시장에서....사다 주셨어요...(저 촌X 티 팍팍 내나요???ㅋㅋㅋ)
그래서 매일 매일 자왈 위선자는.....뭐 이래가메 읽었던 기억이 나요....내용은 기억이 안나지만...명심보감을 읽었던 기억은 나네요....ㅎㅎㅎㅎ
안자매랑도 시도해봐야하는디....ㅠㅠ
한발이 안 떼어지네요....
제임스 고전읽기 응원 만땅 보내요...곧 따라갈게요~~~^^
youralways 2016-10-05 06:59 

초3  엘리사


월욜같은 화요일을 정신없이 보내고 한숨돌려보니 벌써  수욜..소풍,운동회 시즌인데 올해는 유난히 잦은 비에 태풍까지..스케줄이 꼬입니다..


비스킷 시리즈를 게눈 감추듯 읽고 권수 채우고 시작하네요ㅎ 지난주는 9기북클 중심으로 한글,영어독서 했답니다. 엘리사는 일주일에 한 번 친구들과 영어책만 한 시간 집중해서 읽는 시간이 있는데 그때 여러권 집중해서 읽는답니다. 이번달에 끝나는 킨더타임을 이어 일주일에 한번 타임지도 친구와 함께 읽기로 했지요..친구들과 함께 책을 읽은 건 1학년 가을부터니까 10월이면 딱 2년이네요~반은 선생님이고 반은 엄마이기에 그때그때 제 모습이 변한다는것ㅎㅎ
벨린 2016-10-05 08:49:57
엄마와 친구들과 알차게 영어를 읽고 있군요~ 픽션과 논픽션도 함께 읽고 있어서 더 좋네요.
2년동안 꾸준히 해왔다니...실력도 그만큼 쑥쑥 늘어가고 있겠어요~
올웨이즈님도 애 많이 쓰셨겠네요. 그래도 돌이켜보면...아이들과 이런 저런 활동하는 것,
참 즐거운 시간 같아요. ^^
씽씽마미 2016-10-05 09:36:32
친구들과 함께 영어책 읽는 시간~~~ ^ ^
넘넘 조을것 같아요..

그것도 집중으로 영어책만으로의 독서시간으로..
킨더타임 에 이어 타임지로 구독하며 읽으며
일주일한번 시사기사를 다루는 것도 좋으네요..
올웨이즈님 엘리사 ~~ ♡
매일 매일을 알차게 보내는군요..

북클럽책으로 한글영어관련도서 읽기도 굳~~~트

고전도 손수 나서서 친구들과 같이 하고 있다고
한거 같은데..

정말 올웨이즈님 다방면 못하는게 없으셔요~~
대단하세요~~ ♡♡
반갑다영어야 2016-10-05 10:37:26
엘리사는 꾸준히 잘 하고 있군요
올웨이즈님이 잘 끌어주심이겠죠
저도 아들 친구들과 같이 진행해 보고 싶지만
큰 애 친구들은 제가 아는 엄마가 없고
작은 애 친구들은 아직 어려서 시작도 못하네요
엘리사의 올 겨울방학 챕터 진입 응원할게요~
나옹마마 2016-10-05 14:18:06
엄마와 친구들과 하는 공부~ 엘리사가 꾸준함을 발휘하고 있네요~
픽션에 넌픽션에~장르를 넘나들면서 말이죠
역시 엄마에게 전문가의 포스가~~~ㅎㅎ
저는 제가 좋아하는거만 하고 제가 어려워하는건 패쑤~~ ㅋㅋ 막 그러고 있어요.
엘리사의 다양한 읽기가 보기만해도 뿌듯합니다`~~^^
예제맘yj 2016-10-05 19:09:05
ㅋㅋㅋㅋ 개눈 감추듯이~~~ 좋습니다!!!
우와 친구들과 책읽기 좋네요!!!
일종의 품앗이 같은건가요???
일주일에 한번 딱 한시간 집중읽기 넘 좋네요!!
요거 안자매 리스트에 추가합니다!!! ㅋㅋㅋ

이롷게 차근차근 읽어왔으니 챕터북 진입 문제 없겠어요!!!
앨리사 화이팅입니당!!!
나옹마마 2016-10-04 23:00 

초1  아일린. 


벨린님~대문 감사헙니다~^^

오늘운 갑자기 여름으로 돌아간듯 덥더라구요~ 난방은 언제 틀어야하나 그러고 있었는데 ..ㅋ당분간 버텨야겠어요~

모임 부러워요~~

읽기방 모임 딱 한번가고 못가게될줄 누가 알았을까요 ㅠㅜ


아일린은 예상한대로 베렌스~이후 읽을 책을 못정했어요. 시리어스실리..같은책 보여주려고 알아보고 있어요. 중고책..ㅋㅋ

집에 calender mystery가 있어서 그중 한권 들어보고 있는데 지닌주 느무느무 놀다보니 끝을 못냈네요. 

영어 tv종종 보고 있어요. 디즈니채널에서 하는 뮬란. 라푼젤. 거금들여 ㅋㅋ 정글북도 보여주고요. 


다음주에 뵈요~~^^
Julie421 2016-10-05 01:08:19
아일린 일주일동안 재밌는 책 많아 봤네요~~~
다음주에 또 봐요~~ ^^
씽씽마미 2016-10-05 03:05:04
나옹마마님께서 바쁘신데도
알아서 책을 잘 봐주는 아일린 이뻐요..
시리어스 실리 컬러.. 스토리 모두 잼나지요~~
아일린이 좋아할듯 싶으네요..
네이트의 사촌으로 스노우벨도 잼나할것 같은데..
저희집에 볼땐 씨디없이 읽기용이었어서..
youralways 2016-10-05 07:03:28
가을..커피가 어울리는 계절..
나옹마마님..바쁜가운데 아일린 B.B를 끝냈군요.
재밌는 한글책 많이 읽었네요.
이번주는 비가 와서 좀 춥겠어요.
건강 챙기시면서 한 주 또 알차게 보내보아요~~
벨린 2016-10-05 09:01:38
한 낮의 바람은 시원한데 햇볕은 어찌나 따갑던지... 가을이 맞나 싶더라구요. ^^

아이가 좋아하는 책 찾기 쉽지 않아요. 저도 고심해서 찾아보면 외면당하기 일쑤, 함께 상의해서 찾아봐도 마음이 변하기 일쑤... 아일린이 재미있어 할 책 찾기 바래요~ ^^
반갑다영어야 2016-10-05 10:39:17
읽기방 모임...
나옹마마님 카페서 하믄 안 되나요 ㅋㅋ
저는 저~~~멀리 떨어져 있어 상황을 모르지만
가능하지 않을까 혼자 꿈꿔봅니다 ㅋㅋ
바쁘신와중에 아일린은 자기일 알아서 잘 하네요~^^
씽씽마미 2016-10-05 17:34:46
그러게요..
저도 그 생각해봤었는데..

나옹마마님 카페 여신다고 했을때..
반영님 찌찌 뽕~~ ^ ^

위치는 모르지만요..
나옹마마 2016-10-05 21:20:34
위치가 중심지가 아니라 오시라하기 죄송한 상황이예요~~ㅋ
자곡동입니다요~~^^
여기서 하면 얼굴뵈고 좋을것 같기도 하고
혹여 바쁜날이면 마음은 거기 몸은 주방에 있을까봐 혼란스러울듯도하고 ㅋㅋ
날좋은날 테라스자리로 초대하고 싶기도 했다가 아직 서툰모습 천지라 고민도 됐다가 ㅋㅋ
그러네요~^^
예제맘yj 2016-10-04 20:37 

초3 제인

푸터시리즈가 10권인줄알고 쥬니비 빌리러갔다가 책꽂이에 몇권 더있는걸 보고 마져 데려와서 듣고 쥬니비 집듣 시작했어요...


나머지 음독 묵독책은 여전히 정직하게 연휴 빼고 3권씩!!!

한글책은 초사님 추천해주신 노경실작가님챗 훑어왔어요... ㅋㅋ





초4 예인


예인이도 연휴빼고 3일간 읽은 음독 묵독책... 세권씩 이에요 ㅋㅋㅋ

한글책은 위애거 제인이랑 같이 읽었고 나머지는.... ㅠㅠ

몰라요... 그냥 요것만 올릴래요... ㅋㅋㅋ
벨린 2016-10-04 21:37:27
아래 사진의 Friedns 반갑네요. 한글책으로 읽었는데...내용도 좋고, 그림도 좋고...^^
골드다이아 2016-10-05 01:40:02
푸터 시리즈 저희집 애들한테 사랑을 못 받은 책이라 그냥 패쓰 했는데 예제맘님 댁에서는
사랑을 받는군요. 아이들마다 좋아하는 책이 다르니 여전히 어떤 책으로 디밀까 연구중이예요.
주니비는 음독과 묵독이 조금씩 섞어서 읽는거 같아요. 본인이 편하게 볼책은 읽기용으로 써서
집중듣기용 책은 따로 찾아서 해야해요. 목소리 작게 들리면 가끔 소리 좀 크게 읽으라고 하고 있어요.
엘리사벳의 종이인형 만들기 더 대화해서 풀어야할거 같아요. 요즘 자기방에서 안 나와요. 전에는
거실에서 뒹글곤 했는데 요즘은 제 눈을 피하는 거 같다는 느낌이예요. 역사책은 제가 엘리사벳에게
먼저 책 속이랑 표지 보여주고 빌려와요. 이제 슬슬 역사책도 봐야하는데 한쪽으로 치우쳐져서 하나씩 끼워 넣었더니 학습만화만 빌려보게 된다는.... 새로운 책이 들어오니 매주 도서관에 가게되요.
씽씽마미 2016-10-05 03:14:51
재미난 퓨터시리즈 끝내고
주니비 집듣시작하나보네요..
저흰 퓨터시리즈는 건너뛰었네요..
주니비도 몇권듣다가 약간의 거부로
프래니 마빈레드포스트 웨이사이드스쿨로
집듣을 옮겼었어요..
나아중 돌아서 주니비는 읽기용으로다가 보구요..

시리어스 실리는 컬러담에 있는 스토리에요..
보셨을 듯 싶은데..
어스본은 영 퍼즐 어드벤쳐가 초기챕터로
글자크기도도 크고 페이지당 퀴즈풀기형식도 있고
담으로가 퍼즐 어드벤쳐에요..
씨디가 40~50여분정도라 ..
듣고나서 읽어보라하려구요..
집듣시간 잘 안빼지니..
억지로라도 몇권 넣어보려구요..

우왕~~
담주 갔으면 예제맘님네 만나서 조인하는 거였네요..
아쉽군요.. 왕~ 왕~~ 으로다가..
맛난 쌀밥 먹으러 가야될터인데... ㅎㅎㅎ~~
youralways 2016-10-05 07:10:02
예인제인 자매의 또박또박 걸어가는 영어책읽기..
워킹맘이시기에 더 눈여겨 보게되네요.
저희는 본격적인 챕터북을 이번 겨울방학으로 보고 있어서 더욱더 다른분들의 진행기가 눈에 들어오네요.
예제맘님 리스트 참고할게요.감사~
반갑다영어야 2016-10-05 10:45:25
Mr.Putter 제인이는 좋아하나봐요
울집에선 쏘쏘였는데 저 사진에 보이는 pick the pears만 재밌게 들었네요
알아서 잘하는 안자매들 볼때마다 이뻐요~~
에이든도 이젠 다른 집들처럼 집듣하지 않았던 책들, 시디없는 책들 음독하고 있네요
영원히 잠잘줄 알았는데 조금씩 빛을 봐서 얼마나 다행인지~~ㅋㅋ
참~~
예제맘님 댓글로 에이든 꼬셨네요~~ㅋㅋ
쑥이모들이 니가 하길 원한다 해도 하기 싫은 건 안 할거야 하더니 댓글 보여주니 맘이 좀 돌아섰어요
하다가 힘들면 안해도 되니 도전만이라도 해보자 했거든요
예제맘님~~쌩유~~~♡♡♡
나옹마마 2016-10-05 16:01:30
정해진 것만 딱 하는게 얼마나 힘든데요~~~ㅎㅎ
저도 체크리스트 만들어 냉장고에 떡 붙여놨는데 지난주 4일이 공란~~~ㅋㅋ
그러고나니 예인제인이 더 대단해보이더라는요~~~ㅎㅎㅎ
유석엄마 2016-10-04 20:22 

초 2 유진

대문열어주신 벨린맘 감사합니다. 모두 연휴잘보내셨죠?


지난 주에 읽은 책 중 유진이가 학교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 3권 소개드려요^^

다른 엄마들 중 북클럽 챡과 관련된 한글 책을 읽히는 분들이 계시네요. 정말 좋은 생각이네요~ 저희도 담주에 확장책 독서 시도해 보겠습니다~
벨린 2016-10-04 20:30:34
'오십번은~' 혹시 반성문 오십번인가요? 진짜 너무하네요~~ ㅋㅋ
문고판도 스스로 골라보면서 읽고 있군요. ^^ 기특해요~

도서관 봉사활동하다보면 저학년 아이들이 책 추천해달고 하거나 이런 이런 책 찾아달라고 하면 참 예쁘더라구요. 유진이도 그럴 것 같아요~ ^^
예제맘yj 2016-10-04 20:58:31
어머나....재미있는 책을 어찌 이리 잘 골라 왔을까요???
재밌는 책 고르는 것도 능력인듯 해요....ㅎㅎ
유진이 다음주 확장읽기 책 목록도 기대해 볼게용~~^^
Julie421 2016-10-05 01:10:02
우와 그런 방법이 있군요~~
얼른 북클럽 들어가야하는데 갈길이 멉니다~~^^
유진~ 재밌는 책 소개해줘서 고마워요~
골드다이아 2016-10-05 01:46:23
저희집은 좀 늦게 주니비 읽은 경우예요. 초1때 리더스 한줄도 못 읽고 시작했는데 시간이 가니 초기
챕터북 하나씩 보게 되네요. 유진이도 엄마가 모르는 사이에 쑥 실력이 늘어서 주니비 잡는날 엄마가 생각하는 날보다 더 빨리 보게 될꺼예요. 집에 와이 책이 없으니 도서관에 가면 와이책만 우선 잡더라구요. 둘째는 줄글책 안보려고 해서 13층 나무집 책 빌려보더니 다른 시리즈까지 빌려보던데 엘리사벳이
너무 싫어하는 책인거 있죠. 아이들마다 취향이 너무 달라요. 도서관 가서 문고판책 빌려봐야겠어요.
youralways 2016-10-05 08:23:54
처음에 북클에서 주제별 독서책 찾기 어렵더라구요..
오랜시간 끝에 우리 아이들에게 맞는 책을 읽히는 방법을
알게되었죠..다만 시간이ㅠ
저는 도서관 앱을 깔고 검색에서 핵심키워드 입력후
나오는 한,영 책들 중 우리아이들이 읽을만한 것만 빌려온답니다.
물론 이때 집에 책꽂이 책들도 빛을보게되지요^^
반갑다영어야 2016-10-05 10:47:49
북클럽과 확장읽기..
부럽지만 시도도 못하네요^^;;
도서관서 알아서 책 빌려오니 참 예뻐요~
울아들은 4학년이 되도록 자기 손으로 빌려온 책이 10권이나 될라나 ㅜㅡㄴ
골드다이아 2016-10-04 18:13 
저희애들은 월요일까지  쉬고 오늘부터 등교했어요.
저도 새로운 곳으로 외출하고 하루가 빨리가네요.
우울한 마음 다잡아서 새로 시작해요.

초4  엘리사벳 / 초2 요한

열심히 학습만화 빌려보고 있어요. 도서관에 발명왕 새로 들어와서 열심히 대출해봐요. 집에 있는 실험왕보다 사랑받네요.


엘리사벳 ㅡ 요즘 종이인형 그리고 색칠하고 오리고 노느냐 

                   책읽을 시간이 모잘라요. 아까도 하교후

                   한시간동안 붙잡고 있어서 한소리 했네요.


계속 주니비 읽기하고 아서챕터 집중듣기 하고 있어요.

 

요한ㅡ이번주 일요일에 태권도 품새대회 나간다고 수업시간이 

           바뀌었는데 학원가기 전에 놀고 학원갔다와서 또 놀고 

          숙제를 저녁8시부터 시작해서 늦게 자게되어서

         힘들다하네요. 내일부터는 2시간 연습이라는데 집에

          오자마자 낮잠잘거 같아 걱정이예요.



엄마가 또 ort 안 읽어주니 안 읽네요. 오늘부터 같이 읽기 시작해요.
 
DvD는 해리포터 . 베렌스타인베어. 삐삐롱스타킹. 제로니모.
             아서 보았어요.
행복한 한주 되세요.
유석엄마 2016-10-04 20:24:35
두 남매의 방대한 독서량에 입이 딱 벌어지네요^^
참 책을 좋아하는 남매네요~ 엘리자벳이 읽는 주니비에 눈길이 가네요~ 언젠가 저희 유진이도 읽게 되겠죠^^
저희도 자극받고 갑니다~~
벨린 2016-10-04 20:25:28
'내일은 실험왕' 말고 발명왕이 또 나왔나요? 애들은 엄청 좋아하겠어요. ^^
학습만화라도 골고루 읽는 것 같네요.
종이 인형을 직접 만드나요? 그 재미도 만만치 않은데...^^ 1시간도 모자랄거에요~
옛날 생각나네요. ^^

품새대회도 준비를 꽤 하는군요. 매일 2시간 연습이면...많이 피곤하겠어요~
그래도 즐겁게 준비해서 멋지게 대회를 치르기를 바래요~
Julie421 2016-10-04 20:55:25
앗 실험왕말고 발명왕도 있네요~ 저희집도 실험왕에 폭 빠져있는데요~^^ 품새대회 준비하다보면 심리적으로도 힘든것같아요. 대회도 잘 끝내고 나중에 품증 받아 걸어놓으면 뿌듯할꺼예요. 요한 마지막까지 으쌰으쌰힘내요~ 엘리자벳도 집듣 독서 화이팅이예요~ ^^
예제맘yj 2016-10-04 21:02:53
엘리사벳이 읽은 책들...역사 관련책이 많네요....과학쪽도 많구요...쥬니비 묵독하는건가욤?? 저희는 집듣 아니면 안 읽더라구요....ㅜㅜ
뭔가에 하나 꽃히면 또 오래 한동안 집중해서 하는게 저는 예뻐보이더라구요....저희 안자매 한동안 미니어쳐에 빠져서 하교후 잠자기 전까지 쪼물딱 거리기도 햇어요....할것 안하고 저러고 잇다고 속이 부글 거렸지만....지들이 넘 좋아라 해서 그냥 뒀어요....그것도 한때 인듯요....
엘리사벳에게 시간을 좀 더 주셔도 될듯해요....책도 저렇게 많이 읽었잖아요....ㅎㅎㅎ
youralways 2016-10-05 08:27:41
저희집도 짬짬히..틈만 나면..엄마눈의 사각지대에서
학습만화본답니다. 보고 또 보고..참 마력인듯요..ㅎ
여기저기 굴러다녀서 저는 찍지도 않았답니다 ㅎ
반갑다영어야 2016-10-05 10:51:38
Why, who, 발명왕 등...
바람직한 만화책만 열심히 보네요~
오알티 높은 단계 정말 오랜 만에 보네요
작은 아이도 얼른 보는 날 와야할텐데
생각처럼 안 되네요
열심히 잘 하는 남매~ 기특해요~^^
씽씽마미 2016-10-05 17:37:42
책읽기 늘 풍성한 멋진 남매~~ ♡
길게 쉬었나 보네요..

골드다이아님 ~~
외출은 잘 하고 오셨는지요..
ㅎㅎㅎ~

언제나 퐈이팅!! 입니다
내자리에서 2016-10-04 16:12 

지난 주말엔 대기걸어두었던  대기3번의 변산자연휴양림이 비소식에 취소자가 많았던지 저희 차례까지 와서 비와도 가보자 하고 갔는데 다행히 비구경 많이 못했네요. 옆의 모항 갯벌 체험장에서 바지락도 바구니 가득 캐고 나름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초5  현성이도 이번주부턴 읽기방에 올려봅니다.

남에게만 맡겨두고 책읽기조차 시도해 본적 없는 둘째인데 무얼 해 보자하면 싫다는 소린 안합니다. 한글책 많이 안읽지만 조금이라도를 목표로~^^영어책도 읽기는 쉬운것부터로 ort4단계 뚝딱 읽었네요.



초2동건 지난 주말 대학부설 박물관 1일 수업 가기전 주제에 맞춰 화석등에 대한 책을 좀 읽어주고 영어책은 ort2단계 따라읽기를 했어요.

영상은 닌자터틀시리즈나 paw patrol ,리틀팍스등 보고 있어요.
벨린 2016-10-04 20:27:58
스무 살때 처음으로 친구들이랑 변산반도 놀러 갔던 생각이 나네요^^
저도 나이가 들었는지....갯벌 체험 후 빨래가 걱정되네요. ㅋㅋ 애들은 좋아하겠지만...

ORT 쌓아놓은 것 보니 양이 꽤 되네요. 우와~!! ^^
예제맘yj 2016-10-04 21:05:26
엇....변산반도 모항 저희도 자주 가는 곳이에요...서해안 갈때 챙겨서 가는곳이에요...저희도 한번은 호텔 비스무리 한데서....한번은 캠핑으로...갓었는데 좋더라구요...
5학년 현성이 환영합니다....ㅎㅎㅎ
DOg breath책 재밋을거 같아요....
Julie421 2016-10-05 01:11:52
어머어머 ort 쌓아놓은게 전질같아요~ 역사 과학 한글 영어 두루두루 다독하는 현성 동건 응원합니다~
씽씽마미 2016-10-05 03:22:04
갯벌 체험장~~ ^ ^
아이들은 언제나 신나하는 곳이지요..

현성이.. 방가워요~~ ^ ^
Ort를 사랑해주는 현성이와 동건이네요..
시리어스실리시리즈도 dog도 ort도
모두모두 잼난 책~~
한글책은 과학분야로다가..

다음주도 파이팅!!
youralways 2016-10-05 08:30:23
저희집은 그 유명한 오알티가 별로 내키지않나봐요.ㅠ
대신 다른 스토리북들을 읽고는 있지만..
가끔 대여해줘야겠네요..
재밌는 책들도 제법 많이 읽고 가족여행도 즐기시고..
이번 한주도 신나는 날들 되시길요~~
반갑다영어야 2016-10-05 10:54:51
날씨는 안 좋았어도 가족만의 행복한 시간 여유롭게 보내셨을 거 같아요
울집서도 사랑받는 csi 보이네요
사회도 나왔다고 하니 사회는 싫어 하더니만 읽고는 더 없어 합니다 ㅋㅋ
오알티 잔뜩 쌓아놓은 거 보이네요
우린 일주일에 대여섯권이 다인데 기특하네요^^
반갑다영어야 2016-10-04 15:45 
초4  에이든
목요일에 일박이일 수련회 다녀오고
주말부터 어제까지 엄마, 아빠가 티비를 보니 아들도 책을 안 읽더군요^^;;
남편님이 티비 좀 안 켜줬음 싶지만 힘들게 일하고 유일한 낙이니...
보지말란 말도 못 하네요 
9월의 고전읽기 어린왕자 끝났고 100년도 오늘부터 세번째 책으로 들어갑니다
문고판 재미나게 읽고 자꾸 저한테도 읽으라네요 ㅜㅜ
읽었는지 매일 물어보구요^^;;


영어는 큐어리어스 조지 집듣했어요

합본책을 사는 바람에 활용도가 떨어졌었는데

요즘 집듣하면서 쉽고 그림도 많고 글자도 커서 좋다고 하네요

비비는 밀렸습니다 마이티로봇은 집에 있는 건 이제 음독이 끝나서 새로 사줘야합니다


초1 마이클

영어는 오알티가 전부고 한글책도 애기들 책인데 내다버린다니 보고 있습니다^^;;

작은 아이 독서도 챙겨야 되는데 쉽지 않네요

언젠가는 챙겨질랑가요 ㅋㅋ
내자리에서 2016-10-04 19:29:18
에이든 다양한 책을 잘 하고 있네요. 마이클도 형하는 옆에서 같이 보고 듣고 있겠지요?^^
벨린 2016-10-04 20:16:27
ㅋㅋ 엄마도 읽어보라고 하고 읽었는지 물어보고...ㅋㅋ 귀여워요~
저도 그래서 웬만하면 같이 읽어요, Karen도 읽어보았는지 자꾸 확인하더라구요.
자기가 재미있었으니 나름 권하는 것 같기도 하고...^^
예제맘yj 2016-10-04 21:17:57
ㅋㅋㅋ 에이든이 반영님 관리 들어간건가요?????ㅎㅎㅎㅎ
고전읽기 시작도 못하고 있어요....짬이 안나네요...그냥 읽으라고 툭 던져 주면 될까요??? ㅜㅜ
마이티 로봇은 저희 집에선 볼수 없는 책이군요....ㅎㅎㅎ 꾸준히 집듣 잘하고 잇씁니당~~^^
Julie421 2016-10-05 01:13:41
에이든 고전읽기 하고 있군요~ 멋있어요~
엄마가 읽었나 안읽었나 체크도하고 ㅋㅋㅋ 왠지 같이해야할 것 같은데요??? ^^
에이든 마이클 담주에 또 봐요~~
씽씽마미 2016-10-05 03:33:37
마이티로봇 잼있어하는군요..
저희집서두 로봇그림 그려가메 봤드랬지요..

큐리어스 조지는 넘넘 사랑받았었지요..
티비시리즈로 되어있는 디비디가
책내용과 일치하는것이 많아서 더더 .. 그랬지요..
저흰 씨디없이 제가 구비해놨었어서
듣기는 못하고 디비디보메
나아종 읽어보기로 했지요..
(합본책은 아니어서.. ㅋㅋㅋ~~ )
리더스용으로 되어있는 얇은건 씨디가 있었었구요..

B B도 챙겨가메
고전으로 단편읽기도 쭈욱 하시고
Csi 그래서 이런 시리즈 잼난 책 마니보았네요..

마이클은 형아 에이든 보고는
자연스레 따라와주는 걸로~~~ ^ ^
youralways 2016-10-05 08:33:48
고전..잘 진행되고 있네요^^
천천히 곱씹어 조금씩 아껴읽는 고전..
순조로운 진행에 박수를 보냅니다^^
씽씽마미 2016-10-05 14:49:05

에이든~~♡ 휴고 같이 읽어나가기로 한거 잘했어요..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그쵸~~ 반영님!! 날씨가 여긴 이젠 햇빛나는데 학교까지 휴교한 거긴 어떤가요?? 이제 에이든~~ 평지로 다졌으니 위로 위로 오를일만 남은듯.. 껑충~~ 점프할지도 모르니 반영님 계단 밟지마시고 위로위로도 준비해주시는 쎈슈~~~ ♡ 아시죠~~ 눈으로도 친해지기~~ ^ ^
예제맘yj 2016-10-05 17:09:37
ㅋㅋㅋㅋ 앞으로 더 적극적으로 에이든에게 인사해야겠네요....
함께 할수 잇어 너무 좋습니다....
제 아들인양 뿌듯함.....이건 몰까요????ㅋㅋㅋㅋ
씽씽마미 2016-10-05 18:00:26
글치요~~ ^ ^
저도 덩달아 좋아지는..
뿌듯함~~ ㅋㅋㅋ
반갑다영어야 2016-10-05 19:10:54
두 분 덕입니다~^^
저도 안자매 제 딸같고 제임스 제 아들 같아서 보믄 배불러요 ㅋㅋ
씽씽마미님 말씀처럼 눈도장 찍게 해줘야겠네요
숨겨둔 높은 레벨들 보이게 꺼내놔야겠어요 ㅋㅋ
휴고는 오늘부터 해 보려고 하는데 아직도 집에 안 들어오네요 ㅜㅜ
ㅈ
Julie421 2016-10-04 14:17 

안녕하세요~ 초2 클레어예요. ^^ 

저희는 단기방학 집에서 지냈답니다. 남편이랑 클레어 남동생이 감기에 걸려서 어디 나가기  부담스러웠거든요. 저희집 남자들이 골골 거리는사이 클레어랑 저랑은 쌩쌩하게 책 보며 공부방하며 지냈어요. 어려서 먹인 홍삼이 이제야 약효를 보는구나하며 저 혼자 씨익 웃었답니다~ ^^ 


요즘 클레어가 어떤 책을 읽나보니 여전히 과학만화에 빠져있네요. 만화보는거... 저 이제 내려놨어요. ^^;;; 달아주신 댓글보면서 뭘 보던 즐겁게가면  뭐가 문제랴~ 오래보자며 일희일비 하지 않기로 제 스스로 마음을 고쳐먹었답니다. 엄마표하면서 오히려 제가 더 성숙하는듯한 느낌은 뭘까요??? ^^ 


자세히보니 한참보던 전래가 자취를 감추었네요. 한바퀴 돌더니 시들해졌는지~ 이번주엔 경제에 빠졌었네요.  금리 이런걸 물어보더니 그 쪽에 관심이 생겼나봐요. <어린이를 위한 미래의 직업100>  이 책도 매일 학교 가져가서 아침 독서 시간에 보더니 다양한 직업에 관심을 가지더라구요. 그러더니 나중에 방송 댄스가수 하고싶다고~  뭘하던 니가 좋아하는거하며 살라했어요. ^^


영어는 쑥쑥 공부방 하는거랑 ort 몇 고리 쉽게 볼 수 있는걸 봤네요. 역시 ort는 가장 만만한가봐요. 9월부터 아써 스타터 아침 집듣을 시작했는데 한달째 꾸준히 잘 해오고 있어요. 아침 시간 활용하니 저녁이 훨씬 여유롭고 좋네요~ ^^  

선선한 가을날,  예쁜 하늘 만끽하시는 일주일 되세요~~^^ 
감사미샘 2016-10-04 15:38:54
부지런한 클레어 아침마다 집듣하는군요.아서 스타터 저희집에서 먼지만 쌓여가는 또 다른 시리즈네요
일교차가 크고 아직까지는 한낮에 더워 아이들이 아프기 쉬운거 같아요.
아프지 말고 (동생도 홍삼 먹이지 그러셨어요??^^)
건강하게 즐겁게 책읽고 잘 지내용 ^^
반갑다영어야 2016-10-04 15:48:14
클레어 독서량도 대단하고
벌써 아침시간을 이렇게 활용하다니 기특합니다~^^
어스본 클래식보니 울집도 꺼내봐야겠네요
줄리님 예쁜 가을 만끽하세요~^^
내자리에서 2016-10-04 19:32:16
클레어 아침 집듣을 하는군요. 동건이랑 같은 초2인데 기특합니다. 워낙 늦게 자는 동건인 아침에 더 재우고 싶은 마음이라 아침 집듣은 시도도 못합니다. 정말 다양한 책을 골고루 잘 보고 있네요.잘 했다고 궁딩이 팡팡입니다.^^
벨린 2016-10-04 20:02:05
"열두 달 자연놀이" 반갑네요. ^^

아침에 집듣이라...대단...저희집 아침시간은 각자 알아서...^^
컬러링 북 하기도 하고, 멍~하니 사색(?)도 하고...
클레어 칭찬 많이 해주세요~

가족들 감기는 얼른 낫기를...
예제맘yj 2016-10-04 21:22:12
우와....클레어 책 많이 읽었네요....ㅎㅎ
100가지 직업책...유익할듯해요....저희 안자매도 한동안 아이돌 걸그룹 춤따라 추기 하고 가족모임에서 공연도 하고 햇는데....아이들 큰아빠가 귀엽다고 용돈 주시면서...너희들 걸그룹한다고 하면 안된다....직업으로는 안되....요러셨어요....ㅋㅋㅋ
쥴리님....엄마표 하면서 아이보단 엄마가 더 성장하는거 맞는거 같아요...ㅎㅎㅎ
우리 다음주는 조금 더 성장 하자구요!! 화이팅~~^^
골드다이아 2016-10-05 01:53:32
엘리사벳이 과학관련 책을 안 보려고 해서 둘째 실험왕 하나씩 구매해 줄때 같이 보게 하고 있어요.
도서관에 발명왕있어서 빌려서 보여줬더니 좋아하더라구요. 나중에 줄글책도 디밀려고 엄마는 열심히
과학코너 가서 눈도장 찍고 있다는건 모를꺼예요. 클레어 책 다양하게 잘 보네요.
요한이는 누나와 달리 대회나가는걸 너무 좋아해서 열심히만 하라고 해요. 즐길수 있을때 즐기라고
하는데 엘리사벳한테는 그렇게 못하네요. ort 책 저희집에서 영어단계 올릴때 효자노릇 톡톡히 했어요.
요즘도 그래서 오알티 오알티 하나보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애들은 자기가 만만한 책부터 보려고 하네요.
씽씽마미 2016-10-05 03:01:06
아침시간 집듣으로 활용하는 클레어~~♡
넘넘 이쁘네요.. 멋짐 짱!!
아직 어린데 아침시간 활용을 알차게 하는 습관을
들여 놓으면 앞으로가 쭈욱~~ 순탄할듯 싶어요..
아서스타터로 집듣 ~~ 화이팅!!

맞아요..
어떤 책으로든 보고 싶어하는 분야 파고들다보면
다른 쪽으로옆으로 가지치기해요..
학습만화에서 줄글쪽으로
다시 만화에갔다오기도하고..
경제.. 한국사 .. 과학.. 골고루 섭렵이네요~~ ^ ^
youralways 2016-10-05 08:36:34
아침시간 활용..그림의 떡이에요..ㅠ
너무 부럽지만 우린 우리식으로..맞죠?ㅎ
재밌는 책읽기..이번주도 홧팅!
씽씽마미 2016-10-04 13:14 

 오호~~

 카렌이 학교가기 싫을만 하네요..

 오빠 볼트는  단기방학이라 여유롭게 있었을 테이니요..

 

 저희집 아덜냄도 어쩌다 아빠가 회사를 늦게 가는 날엔

 자기만 학교에 가는것 같으니 억울한지 내내 시큰둥... ㅎㅎㅎ~~

 애덜맘은 다 ~~  글치요..

 

 

   초4  James

 

 저희는 한글날 대비로다가...  ㅎㅎㅎ~~

 지난 주말  미리  세종대왕릉에  다녀왔네요..

 

 다행히 일찌기 움직여서

 세종대왕릉 보고  야외에 전시된

 세종대왕시대의  과학적 발명품인 

 혼천의 부텀해서 자격루, 측우기등등을 보구선

 '왕의 숲길'을 따라 700여미터가서  효종대왕릉  둘러보구

 다시  입구로 거의 돌아올때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라구요..

 그것도  시작이 바로 굵은비로다가...

  다행이었어요..

 

 이번주이지여..

 가게 되면 다채로운 행사들이 많기는 하겠지만서두요..

 

 물론 돌아오는 길엔

 여주아울렛도 둘러보았다지요..

 흑..흑.  제건 암것두  없었다는...

 

 

 

 디비디는 여전히 쿵푸팬더 1 2 3 돌려가며 사랑해주고 계십니다.

 휴고는  연휴동안  제가 보자하여 보구요..

 다음번 책을 읽어보기전에...

 

 집듣은 남겨두었던 몇챕터 마저들은  테레비시아. 어스본 퍼즐 어드벤쳐 1권..

 초사님 소개해주셨던 책들이  제임스에겐 구미에 맞았는지

 이해도는 어디까지인지  모르겠지만  다행히도   보아주시네요..

 버니큘라 두번째권이랑 

 NERDS ..  씨스터그림의 작가분 작품이라며 소개해주셨더랬죠..

 반응보려 한권만  구비해서 책장에 모셔두었었는데..

 나머지 책들도 본다고 하네요..

 찾으러 가볼까나요~~

 

 

 

 
감사미샘 2016-10-04 15:41:08
제임스는 다양하고 깊이 있게 책읽기를 잘하고 있는거같아요
엄마가 들이미는 책들을 읽어볼게요 하는 예쁨~~!!이 가득한 아들이네요
저 위에 휴고도 있네요. 괜히 (아직 읽어보지도 않았는데) 반갑네요
반갑다영어야 2016-10-04 15:52:16
연휴 알차게 보내셨군요~
독서도 잘하는 제임스~
이쁘게도 휴고도 봐 준다하고 ㅋㅋ
울집서는 찬밥...저만 재미나게 읽고 있습니다
오늘 한번더 꼬셔볼까봐요 ㅋㅋ
버니큘라는 아직 수준이 안 될 듯 해서
리더스로 나온 거라도 보여줄까 싶네요
흥미유발후 디밀어 볼라고 ㅋㅋ
씽씽마미님은 책 찾아다주는 재미도 있겠어요
부지런떠신만큼 보람이 있으실 듯~^^
화이팅~
내자리에서 2016-10-04 19:33:41
제임스는 진짜 편독없이 고른 독서를 열심히 하고 있네요. 쉽지않게 보이는 제목들도 꽤 되는걸요.^^
벨린 2016-10-04 20:13:47
한글날이 일요일이어서 Karen은 너무 서운해 했어요. ㅋㅋ

씽씽마미님이 참 현명하신 것 같아요.
아이에게 책을 건낼 때도 분명 씽씽마미님만의 노하우가 있을 것 같아요. 그렇지 않고서야 엄마가 건낸다고 해서 아이가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겠어요? 제임스를 잘 살피고 성향을 잘 알고...그런 노력이 있었으니까...그죠? ^^
Julie421 2016-10-04 21:15:59
제임스 한글의날 체험 땡겨했군요~ 엄지 척!!!
아울렛서 씽씽마미님께 주는 선물도 하나 사주시지요~ ^^ 제임스 독서한거보면 참 다양하게 많이 읽는구나 매번 입이 떡 벌어진답니다~ 제임스도 씽씽마미님도 느무느무 멋쪄요!!! ^^
예제맘yj 2016-10-04 21:29:56
허거걱....씽씽마미님...여주 영릉 다녀가셧다구요???????
아웅...영릉 저희집에서 25분이면 가는거린데....ㅎㅎㅎㅎ 아쉽네요....
물론 가족분들이랑 오셨던거라...뭐....제가 미리 알았어도 시간을 내기는 힘드셧겠죠???ㅎㅎㅎㅎ
저희 동네 근처 오셨다가셧다니까 더 반가운 마음이에용....ㅎㅎㅎ
저희는 몇년전부터 10월 9일 아침에 영릉가서 훈민정음 반포식 공연도 보고 행사도 참여하고 해요...
여러가지 체험 부스가 많아서 아이들이랑 즐기기 딱 좋아요....도시락 싸와서 산책하기도 좋구요!!! ㅎㅎㅎ 다음에 혹시 아빠 없이 오실계획있으심...미리 연락주세요...제가 맛있는 여주 이천 쌀밥 쏠게요...크하하

그나 저나 제임스 책 이야기를 안했네요...ㅎㅎㅎㅎ
시리어스 실리의 윗단계인가요???
안자매가 보는 책이 아니라 그런가 ....매주 볼때 마다 신기한 책들이에요...ㅋㅋㅋ
버니큘라는 휴고책이랑 같이 시켰는데 아직 오는 중이고 한글판 버니큘라 빌려 왔어요...이번주 아마읽게 될듯해요...
휴고는 벌써 보셨군요....저흰 연휴동안 신나게 노느라...이번주 말에 보려구 남겨뒀어요...ㅎㅎㅎ
매주 알찬 진행 멋집니당~~^^
youralways 2016-10-05 08:39:04
4학년쯤 되면 이런책들을 보는군요.
책이 묵직한 느낌이 들어요.
다양한 영역의 골고루~~
여기 님들의 리스트 참고할 수있는 행운..
이것도 복인듯요^^
관심과여유 2016-10-04 12:25 

단기 방학...

아이들에겐 어떤 의미일지 궁금해요.

어릴때... 공휴일이라 쉬면, 그리 좋더만...

단기 방학은 그 이상일까요? ㅋㅋㅋ

 

 

초1  에릭

 

에릭이 블랙 라군 시리즈 또 보고 싶다고 해서 빌려서 읽어줬어요. ^^
 

매일 베런~ 1권씩 집듣하고 있는데.. 아직은 잘 해 주고 있어요.

DVD 는 다시 Magic School Bus 틀어줬어요.

역시나 잘 보네요... 5살때부터 애정하던 DVD라... ㅎㅎ

 

지난 주말에 공주를 다녀왔어요.

공주 여행에 앞서서 엄마, 아빠, 에릭.. 모두 각자 백제에 대한 책을 읽었는데

아빠는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엄마는  백제역사관련 어린이도서 (딱! 제 수준..ㅋㅋ)

에릭은 Live 한국사 백제편

에릭이 읽은 책은 엄마가 제목만 보고 빌렸더니... 만화더라구요. 헉!

에릭은 신나서 읽고 또 읽고를 반복했네요. ㅎㅎ ^^;;

이렇게 책 읽고 갔다고  문화재를 다 알아본 건 아니지만..

그래도 서로 할 이야기가 있어서 좋았네요. ^^

 
감사미샘 2016-10-04 15:43:30
공주여행은 즐거우셨나요?
엄마랑 아빠랑 같이 책을 읽으며 준비한 여행이라 더욱 의미있었을거같아요
만화 발명하신 분은 누구일까요?? 상줘야할듯 ^^
반갑다영어야 2016-10-04 15:55:28
부럽부럽~우리도 각자 역사책 읽고 여행하고 싶어지네요^^
블랙라군은 남자애들 좋아한다는데 울 아들은 안 보려고 했던 기억이...
다시 빌려다 줄까봐요
읽기방이 이래서 좋군요 ㅎㅎ
매직스쿨버스디비디는 거금을 들여 풀세트로 마련해 뒀건만...
제가 틀지 않으면 절대 선택되지 못한다는 ㅜㅜ
에릭 책 푸짐해서 제가 배부른 거 같아요 ㅎㅎ
벨린 2016-10-04 19:58:18
테마여행 할 때 미리 책 읽어보거나 정보를 찾아보면 참 좋은데 그게 그게 쉽지 않더라구요.
백제 여행은 잘 하셨어요? ^^ 공주에서 책에서 아이와의 대화에서...^^

블랙라군 재미있죠? 그림책은 재미있는데, 챕터북은 손이 안 가네요. ^^
걱정쟁이 친구라고 Karen은 엄청 답답해했어요. ㅋㅋ
예제맘yj 2016-10-04 21:38:17
오마나....에릭 책 많이 읽었네요...
책 레벨도 많이 업그레이드 된거 같아요....블랙라군 재밌을듯....검색 한번 해봐야 겠네요....ㅎㅎ
공주여행 후기 올려주세요...저희도 공주...백제 문화권여행 계획중이어요....ㅎㅎㅎ
Julie421 2016-10-05 01:17:46
어머나~ 에릭 서점 다녀온줄 알았어요~
매직스쿨버스 보는군요. 투 썸즈 업!
에릭은 과학소년이 아닐까 궁금해해봅니다~ ^^
투민맘 2016-10-04 11:40 

초3 샐리

 

연휴 잘 보내셨나요? 저흰 동물원에 갈려다 비와서 새로 생긴 아울렛 구경가려다 차가 넘넘 밀려 농구경기 구경갈려고 돌렸으나 이미 거기도 엄청 밀려있고..차안에서 몇시간 보내다 결국 동네 이마트 구경하고 왔네요. ㅜ.ㅜ

샐리의 결론에 의하면 빨간날은 절대 어디 나들이 가지말자~~ ㅎㅎ 큰교훈 얻고 어젠 집에서 푹 쉬었답니다 ^^

 

북클럽 책도 더 있고 몇권 더 읽은 책도 있으나..게으른 엄마라 눈에 보이는 책만 사진찍었어요~^^:

읽기방 덕분에 나름 책읽으려 노력하는 샐리가 대견합니다 ㅋㅋ

 
벨린 2016-10-04 11:56:28
공휴일인데다가 비까지 오면 도로에서 아까운 시간 보내기 일쑤지요. 비 때문이라도 사람들이 외출을 안 할 것 같은데, 아닌가봐요. Karen도 그러더라구요. '이렇게 비오는 날에는 카페에서 핫쵸코 한잔 마시고 싶다.' 고... ^^

읽기방 덕분에 열심히 읽으려고 하는 샐리...예뻐요~ ^^ 뭐든 욕심을 내서 하려는 모습은 참 기특해요~
관심과여유 2016-10-04 12:35:58
ㅠ.ㅠ 차 막혀서 이리저리 차 돌리면서.. 아빠가 얼마나 진땀을 빼셨을지...
샐리... 고생을 많이 했군요. 강단있는 결론까지... ㅠ.ㅠ

재미있어보이는 책이 많이 보이네요.
엄마사용법? ㅋㅋ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네요~ ^^
감사미샘 2016-10-04 15:46:14
차속에서 시간 많이 보내셔서 힘드셨겠어요. 공휴일엔 나가기가 겁나잖아요.
저 아는 분은 비 맞으며 놀이공원 갔다는데 오히려 기다리지 않고 너무 즐거웠대요 (참고하셔요^^)
감사미샘 2016-10-04 15:46:38
차속에서 시간 많이 보내셔서 힘드셨겠어요. 공휴일엔 나가기가 겁나잖아요.
저 아는 분은 비 맞으며 놀이공원 갔다는데 오히려 기다리지 않고 너무 즐거웠대요 (참고하셔요^^)
반갑다영어야 2016-10-04 15:57:53
공휴일에 나들이...
차 막히면 힘들죠...
샐리가 읽기방 덕분에 더 읽으려고 노력하군요
울 집도 전보다는 좀 더 읽으려고 하네요~
읽기방 덕입니다 그죠
샐리 화이팅~^^
Julie421 2016-10-05 01:19:06
그럼요~ 읽기방 덕분에 샐리도 다른 친구들도 다들 열심히 읽고 있지요~
읽기방은 싸랑입니다~
샐리 재미난 책 많이 봤네요~ 지진 책 아주 시기적절한 것 같은데요
이번주에도 재미난 책 많이 봐요~
감사미샘 2016-10-04 10:47 

해리, 맥스, 체리

 

지난 한주는 이런 저런 책을 마구잡이로 읽은것같아요

대부분 북클럽이나 날따방용, 아님 학교 독서록용이었던거같아 좀 아쉽구요

그래도 큰애는 오히려 자기가 좋아하는 책을 적지만 읽은거같아요

 

저희 애들은 오늘부터 이번주 내내 재량휴업일이라 오늘 남편이랑 같이 멀리 떠났답니다.

엄마없이도 잘 지내겠지요 ㅎㅎ

 

마지막으로 지난주에 딸냄과 백남준 쇼 보러 ddp 갔다왔어요

저도 사실은 그분의 예술 세계를 이해하기 사실 좀 어려운데 아이는 오히려 편견없이 재밌게 보았던거같아요.

 

 
투민맘 2016-10-04 11:43:54
와~ 애들이랑 아빠의 여행.. 추억이 되는 특별한 여행이 될꺼 같아요 ^^
가족이 다같이 가는 여행도 물론 좋지만 가끔 이런 여행도 색다른거 같아요~ 아이들 잘 지낼꺼에요 ^^감사미샘도 이때 좀 쉬시고 ㅎㅎ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벨린 2016-10-04 11:51:51
엄마 없이 떠난 여행~ 아이들이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될 듯...
저희 애들은 엄마없이 아빠랑만 놀러가고 싶어해요, 엄마랑 있으면 어쩐지 잔소리가 많아 질까봐서 그렇겠지요? 아이들이 생각보다 잘 지내더라구요, 엄마 없이도...ㅋㅋ
아이들 걱정 마시고, 감사미샘도 간만에 여유를 맘껏 누려보세요~
관심과여유 2016-10-04 12:38:31
엄마 없이 아빠와의 여행~~
멋.지.다!!
그럼.. 엄마는 자유? ㅋㅋㅋ
애들이 좀 크면, 아빠와의 여행이 또 다른 의미가 있어서
필요하다고 하더라구요. ^^
아마 또다른 경험을 하고 올 듯 합니다. ㅎㅎ
여행 후기.. 완전 기다려져요~ ^^
반갑다영어야 2016-10-04 16:00:28
이번주 내내 재량휴업일이라니...
제 숨이 막히는 이유는 뭘까요^^;;
오늘 아침에 아들 두 놈 대화가 겨울방학 빨리 하고 싶다는...
거기대고 제가 엄마는 실~~~~~ㅎ다 라고 외쳤다는 ㅋㅋ
긴~ 연휴...아이들은 행복하겠죠^^
혜정 2016-10-05 21:00:28
엄마없이!
환상적일따름입니다~~
씽씽마미 2016-10-05 21:56:54
엄마없이 잘 지낼 아그들 빼고
감사미샘~~ ♡
여유 즐기고 계신감요~~ ??

다음 주 야그 들려주세요~~ ^ ^
벨린 2016-10-04 10:12 


초 4 Karen


9월은 바빴던 것 같아요. 제가 마음이 바빠서 그렇게 느껴진 것일 수도 있겠지요.^^

도크다이어리 2권 마쳤네요. 내용은 재미있는데, 한번 집듣으로 이해하기는 조금 어려웠데요. ^^

미처 다 읽지 못한 나머지 책들은 다음에 읽고 싶다고 하더니.

동물 나오는 책 읽고 싶다고 Witch's dog을 읽었네요. 


BB는 꾸준히 하고 있어요. ^^ 


"그래서~ 생겼어요." 시리즈는 한권씩 사달라고 하네요. 제가 읽어봐도 재미있어서 

서로 읽고 이야기 해주고 있어요. ^^ 


10월은 좀 여유있게 보내려고 했는데...학교에서도 이런 저런 행사가 많네요. 

벌써 마음이 붕~ 떴어요. ㅋㅋ 
감사미샘 2016-10-04 10:50:58
어떤 책이든 시리즈를 꾸준히 읽으니 책이 재미있거나....아이에게 맞는 다는거...같아요.
저희집bb는 날따방할때는 잘 보더니 이젠 먼지만 싸여서...ㅠㅠ
가을..이좋은 계절에 다양한 행사를 하니 아이들 마음이 붕 떠있군요.
방학하는 큰애는 더 좋을테구요 ^^
투민맘 2016-10-04 11:52:17
9.10월이 행사가 많아요~그렇게 바쁘게 지나고 나면 바로 추운 계절이 오고 ㅎㅎ 금방 겨울방학이 오겠지요? ^^
꾸준히 한다는게 참 어려운 일인데 karen이 열심히 참 잘하고 있는거 같아요~
그래서~생겼대요. 시리즈가 재미있군요. 한번 찾아서 읽어봐야할꺼 같아요 ^^
관심과여유 2016-10-04 12:41:31
그래서.. 생겼대요~ 시리즈. 눈에 들어오는걸요. ^^
witch's dog 도 참 재미있게 보이네요.
요것도 검색 좀 해봐야겠어요.
10월... 날씨가 좋아서 마음이 잘 안 잡히네요.
그래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Karen~ 화이팅! 입니다. ^^
반갑다영어야 2016-10-04 16:03:54
그래서~ 시리즈는 울집서도 환영받아요
작은 아이는 중간중간 만화만 보지만 그래도 좋아하네요 ㅋㅋ
저도 10월은 좀 알차게 보내고 싶은데 잘 될지 모르겠네요
비비 꾸준히 본다니 반갑네요
우린 챙겨본지 얼마 안됐지만 ㅎㅎ
요샌 비비웍싯에 대한 욕망이 생기네요
아들놈은 관심도 없는데 ㅋㅋ
꾸준히 하는 카렌~ 응원합니다^^
혜정 2016-10-04 21:24:31
추석만지나면 괜찮을듯 했는데
시월은 행사가 여기저기 폭탄이네요~~
일상이 좋은 엄마는 피곤하고 재밌는게 좋은 아이는 신이났죠ㅎㅎ
비비는 진짜 반복하면 할수록 좋은책이예요~
저희집은 한 이년동안 본거같아요ㅎㅎ
골드다이아 2016-10-05 01:59:54
그래서 시리즈 저희집도 디밀어 봐야겠어요. 요즘 사달라는 책이 거의 학습만화 뿐이니 사주는게 망설여져서 도서관에서 보이면 열심히 빌려와요. 엘리사벳도 동생이 bb 집중듣기 하기 때문에 책꽂이에 꽂아 놨더니 한동안 앉아서 보더라구요. 역시 좋은 책이예요. 실험왕이랑 발명왕 같이 나와있는데 도서관에 새로 구비해 놓아서 빌려봤어요. 두녀석 서로 읽어보고 뭐라뭐라 하더라구요. 그럴땐 다정한 남매같아요. 위치독 엘리사벳만 보여줬는데 읽기용으로 보고 잘 안 보더라구요. 칼러판이라 좋아할줄 알았는데 사랑은 많이 받지 못했어요. 오랫만에 보이는 책표지에 반갑네요.
씽씽마미 2016-10-05 09:42:51
행사가 않은 9 10월이군요..
덩달아 벨린님도 더 바빠지시고ᆢᆢ

B B도 꾸준히 하면서
도크 책 읽느라 수고 많았어요~~
이젠 두꺼운 챡도
그까이것 쯤이야 ~~ 하겠는걸요.. ㅇㅎㅎ~

그래서 이런 .. 시리즈 쭈욱 이어가면서
즐거운 시간도 가지는걸로~~~♡
씽씽마미 2016-10-05 14:57:33
이룬..
제임스 보내고서
날씨탓하메 꾸벅하느라
벨린님 댓글에 오타투성이군요.. ㅠ ㅠ

이해하며 봐주셨으리라 생각해요~~ ♡

벨린님 말씀처럼
권하는 책 보여주는 책 마다
기냥 보아주는 아이들이 몇이나 될까요??
그속에 책장속에 잠자고 있는 책들도 많으메
중간 중간 살피고 기회를 보지요..
타이밍이 절묘히 맞아떨어지면
앗~싸!! 봐주는거구요..

제맘 헤아려주시는 벨린님이 있어서 쌩유~~ ♡♡
예제맘yj 2016-10-05 19:04:15
저희도 도크는 일주에 한권 간신히 집듣한거라.... 다른 독후활동은 못했어요.... 북트레일러 만든것도 많이 부실하구요... 요번에 맛보기로 하고 다시 읽어보려 구요... 천천히!!!
카렌 ~~~ 예인이랑 천천히 같이가자!!! ㅎㅎㅎ

이번주방에서 위치스독이 많이 보이네요... 재밌을서같아요!!!

저희도 비비 꾸준히 듣고 읽고만 해요.... 웍식을 하나하나 차근차근 해나가면 더 좋을텐데.... 아쉬워요...ㅠㅠ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47521

 [이벤트발표]SHOW ME THE 쑥쑥트리

[40] 		운영자 2016/10/06 2,056 0
47520

 우아한엄마가읽는세계역사이야기2권의100쪽

 [12] 		koneko 2016/10/06 2,712 0
47519

 책소개 [할머니의 여름휴가]

 [15] 		엄마신입.. 2016/10/05 2,364 0
47518

 #16 ICR 아멜리아(1~36) 숙제방

 [86]  답글 3개 ▼ 		라온제나.. 2016/10/05 2,409 0
47517

 그래픽 노블 [엘 데포] [El Deafo]힘을 내요 슈퍼 ..

 [18] 		원영사랑.. 2016/10/05 3,482 0
47516

 그림책[혼자가 아닌 날]아이가 외로움을 헤져나가는..

 [21] 		원영사랑.. 2016/10/04 2,400 1
47515

  [초등읽기방] #4. 10월의 시작!

[117] 		벨린 2016/10/04 3,153 0
47514

 **Hugo Cabret 알림**

 [34] 		초록사과.. 2016/10/04 3,129 0
47513

  [영어일기방]영어일기4주차 숙제방&숙제검사

 [56] 		youralwa.. 2016/10/04 2,449 0
47512

  엄마책방ㅡ엄마도 읽는다

 [43] 		혜정 2016/10/04 1,791 0
47510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67] 		빨강머리.. 2016/10/03 4,241 3
47509

  수학에접근하고픈무식맘은여기로!

 [21] 		koneko 2016/10/01 3,567 0
47508

  <책>노경실 작가님-22

 [21] 		초록사과.. 2016/09/30 2,746 1
47507

 옷입은 채 다림질 금지

 [20] 		준준맘 2016/09/30 3,159 1
47506

  퍼핀영리더스with 민사고 방학공지

 [2] 		운영자 2016/09/30 1,782 0
47505

  <책>Molly Moon-21

 [34] 		초록사과.. 2016/09/30 2,703 0
47504

  이상한 숙제...

 [76] 		관심과여.. 2016/09/29 3,046 2
47503

  오늘 건진 dvd~~

 [31] 		초록사과.. 2016/09/29 3,047 0
47502

 아무리 생각해도 정말 우아하게

 [20] 		koneko 2016/09/29 2,700 0
47501

 ** Hugo Cabret 읽기 모집**

 [63] 		초록사과.. 2016/09/29 4,190 0
독후활동 워크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