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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전시회 번개갔다왔어요.

글쓴이 초록사과

등록일 2016-10-22 21:44

조회수 3,098

댓글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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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가신 youralways님 빼면 제가 쑥 연식이 젤 적은 듯해 글 올립니다 ㅎㅎ 

 

글로만 소식 듣다가 직접 가서 뵈니 정말 반가웠습니다.~~

유쾌하고 즐거운 조각 보셨나요?

시간되시면 꼭 방문해보세요~~

미리 도록을 준비-해놓으신 강이성이맘님 정말 감동~~~!!

누가 오셨는지는  강이성이맘님께 게시글 바통을 넘길께요^^

참 ~~

빨강머리앤님 컴백 기념 오프 언제 하실꺼예용???

날 추워져 만나기 힘들까 염려하고 계셔요 ㅎㅎ



예쁜 벨벳이모 =스마일리이모에게  득템두하고 

친구들도만나고 코제트도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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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 성이 맘 2016-10-25 00:54 

아니 많은 작품 중에서 원더우먼을 언제 찍어서 저와 매치시키시는거에요.

조 아래 감사미샘과 초사님 기억해 두겠쓰~~~

농담이고요. 감사드려요.

초사님과 코제트 덕분에 전시장이 환했답니다.

초록사과 2016-10-25 08:36:05
ㅋㅋ 원더우먼 유쾌하면서도 엄마들의 고됨두 보이고 그리고 반전 원더우먼 팬티 ㅋㅋ
전시회에서 직접뵙고나니 넘 다행이고 반갑고 ..
간만에 가슴도 따스한 하루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내자리에서 2016-10-25 00:37 

칭찬 한가득에 더하기

코제트를 보니 초사님 미모가 예측이 되네요.

딸 둔 분은 다 부러운데

예쁜 딸 더 부러워요.

이렇게 온라인으로 만난  인연들이

서로서로 챙겨주고 즐거운 만남,인연을 엮어가는 모습도 참 좋습니다~^^
초록사과 2016-10-25 08:34:34
맞습니다. 온라인 인연으로 서로 위로받고 격려받고 그것이 동기가 되구 이러 ㄴ선순환 넘 좋아요~~
내자리에서님두 꼭 뵙길요~~
감사미샘 2016-10-24 19:59 

그러고보니여기 댓글들중 코제트 미모가 화제네요

공연장서 직접 만났던 저로선 괜스리 으쓱해지네요 ㅎㅎㅎ

코제트 미모 초사님 미모  닮은것 인증! 
초록사과 2016-10-25 08:33:48
감사미샘님 따님도 엄청난 미모의 공주님이면서 ㅎㅎ 직본눈!!!
담에 뵈어요~~
원영사랑 2016-10-24 16:40 

울 예쁜 코제트~ 사진으로 정말 오랜만이네요~^^

실물을 볼 수 있는 기회를 놓쳐 안타까울 뿐입니다. ^^;;;;

좋은 전시회 좋은 만남~!! 행복한 시간 보내고 오신 기운으로..이번 한 주도 행복하셔요~!!
초록사과 2016-10-25 08:32:51
엘사랑 같이 만남을 ^^ 안그래도 궁금해하던대요 오시냐구 ㅎㅎ
목요일에 뵈어요~~
관심과여유 2016-10-24 15:43 

순간 초사님인 줄~~ ㅋㅋ

예쁜 코제트~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사진으로라도 보니, 반갑네요. ^^
초록사과 2016-10-24 15:57:06
애들동반 오프를 한번 ㅎㅎ
코제트도 이모, 언니 친구만나서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목요일에 뵈어요.
혜정 2016-10-24 14:11 

친정에서 애랑 애친구랑 벅적거리고 돌아와보니 

이렇게 시간이 다 지나가 버리고 사진으로만 아쉬운 마음 달래고있네요.

코제트  넘 예뻐요. 늘 귀요미를 상상했는데 귀요미보다는 미녀에 가까운 포스네요ㅎㅎ

모이셨던 여러분들 진짜 좋았겠당...
초록사과 2016-10-24 15:55:36
귀요미가 더 맞아요 ㅎㅎ
토요일이라 엄마들을 평일보다 더 바빴을듯 해요^^
오랫만에 뵈어서 진짜 좋았어요 ^^
지지맘15 2016-10-24 03:28 

ㅎㅎ 코제트 미모는 엄마의 미모를 물려받은게 확실합니다~~~

아웅... 부럽 부럽...

인사동 지지들 데리고 가봐야 할텐데...

멋진 전시회도 가고.... 재미난 시간이었겠어요~~

아이들의 즐거워 하는 모습들이 눈에 선하네요 ㅎㅎ

 
초록사과 2016-10-24 15:53:34
지지들데리고 토요일에 한번오세요~~
인사동 오프를 해야겠네요^^
볼것도 많아 아이들 좋아라하겠어요^^
callihj 2016-10-23 22:33 

전시회 구경에 번개같은 오프모임까지

뿌듯하셨겠어요. 

작품들이 유니크라면서도 표정들이 다들 살아있어서

좋은 기운까지 느껴지는 것 같아요~그쵸?


그나저나 모바일로 보는 작은 사진으로도

코제트의 미모가 빛을 발하니~~

초사님 밥안먹어도 배부르겠어요~ㅋㅋ
초록사과 2016-10-24 00:06:03
맞아요
작품들이 다른 조각품들같지 않고 생동감이 팍팍 전해져온답니다.~
전시회에서 업되고 인사동 활기참에 더 업~업 즐거운 주말 나들이 덕분에 다음주 힘이 나네요~~
감사미샘 2016-10-23 22:16 

코제트도 즐거운 나들이였군요

이모들 이쁨 독차지하공 ^^

초사님 덕분에 작품도 살짝 엿보게되었네요

왠지강이성이맘님 같은원더우먼도 보이네요^^
초록사과 2016-10-24 15:51:24
원더우먼 보고 얼마나 반가운지~~
강이성이맘님이 모델이셨지않을까 생각했어요.
토요일 혹달고 갔다오길 정말 잘 했다 생각 들어요~~
벨벳 2016-10-23 22:06 

이쁜이모로 기억해주길~^^♡

우린 목욜에 또 봐용!!
초록사과 2016-10-24 15:52:08
예쁜이모 자꾸 보고프데요~~
저만 목요일에 또 뵈러 가는줄 알면 질투할텐데 ㅎㅎ
곧 뵈어요^^
오니네 2016-10-23 22:04 

글고 보니 초사님.. 간만에 가까이에 앉아 있었는데

제대로된 이야기는 하나도 못한듯 하네요..

우리 둘다 애들 신경쓰느라 전체적인 대화에도 못끼고..ㅋㅋㅋㅋㅋ

암튼 코제트 만나서 넘 반가왔고요..

전에 테솔동기들 아이들과 만났을 때도 느꼈지만

온라인에서 보던 아이들을 실물로 확인하는 건

왠지 드라마에 나오는 연예인을 직접보는듯한 느낌이라고나 할까요?ㅎㅎㅎ

코제트의 황하고 밝은 에너지 너무 좋았답니다.ㅋㅋ
초록사과 2016-10-24 00:03:07
그러게요 ㅎㅎ 애들 감시한다고 맘편히 못있었어요 ^^
오니네님 큰애는 야무지고 둘째는 귀여미~~ 자매가 의좋아 보기 좋았답니다~~
예제맘yj 2016-10-23 21:35 

올...조기 저 꼬마아가씨가 코제트인거죠???

와우...정말 미모가 후덜덜 입니당...ㅎㅎㅎ

얼굴도 예쁘고 책도 잘읽고 글도 잘쓰고 그림도 잘그리는 코제트 못하는게 없는

진정한 엄친딸 이네요...ㅎㅎㅎ

요래보니 정말 더 반갑네요....
초록사과 2016-10-23 23:59:41
인자매의 미모도 만만치 않던데요
주말에 뵛었어야 하는데 안타까워요. 다음주말 번개에 꼭 애들 동참 같이 뵈어요~~
산시 2016-10-23 15:20 

ㅎㅎ 코제트 미모 

역시.초사님의 유전자~~ㅎㅎ

올웨이즈님도 가셨나보네요

기동력하나는 최고인듯합니다 ㅋ

글보면서 그저 부럽다 가고 싶다 만 외쳐봅니다 
초록사과 2016-10-23 18:43:02
전 올웨이즈님이 서울 근교이신지알았어요.
부신 오프얘기 해서 깜놀~~
부산 팀들 모두 좋으셔서저도 뵙고 싶어요^^
오페라공주 2016-10-23 15:04 
유쾌한 조각들 ....멋진 전시회도 보고....좋은 사람들도 만나고 ...부럽네요...^^
멋진 조각과 눈부신 코제트의 미모... 사진으로나마 넘 반갑네요.. .♡
초록사과 2016-10-23 18:41:07
우린 언제 만날수가 있을까요. 그날을 기대합니다 ^^
벨린 2016-10-23 14:22 

우와~~ 줄거운 나들이,반가운 나들이!!

함께 만나지 못해서 아쉽네요~^^
초록사과 2016-10-23 18:40:39
오셨음 정말 좋았을텐데요. 날씨도 좋았구 ~~아쉽~~
11월 오프에서 뵈어요^^
브죵 2016-10-23 09:20 
초사님..오니네님..
이쁜 딸들도 너무 반가웠어요.
인사동이 인산인해^^

전시회도 보고 그리운 박사님...또 안이숙 선생님.. 주울님.벨벳님
다 너무 반가웠어요...
가을에 멋진 전시도보고 인사동 나들이도 하고 수다도 떨고 반가운 얼굴들도 보고 정말 행복한 나들이였어요.

전 뭐하느라 전시장에서 사진도 못찍었을까요...ㅜㅜ
또 수다 떠느라....^^

초사님..게시판에서 열심히 글 올려주셔서..
미안한 마음 고마운 마음 있어요.
전 뭐 이제 할 말이 없다는....
브죵 2016-10-23 09:30:36
준준맘님.. 빼묵어서 죄송^^
우리 스누피 준준맘님..먼길 2시간 걸려 허위허위 오셨는데 식사도 못하고 가셔서 섭섭했네요..

조만간 식사 함 해요..
초록사과 2016-10-23 09:50:38
저두요 넘 반가웠어요. ~~
멀지도 않는길 강건너는 잘 안갔는데.. 지하철론 이리 가깝다니 ㅋㅋ
가서 넘 좋았다 생각이 들었어요.
좋은 작품,소식도 눈으로 보구
반가운이들도 만나구~~
코제트도 담에 이모들보러 같이 가고 싶다고 ㅎㅎ
낯가림이 심한데 예쁨 받는걸 기막히게 아나봅니다 ^^
오니네 2016-10-22 22:52 

우리집도 인증사진 남겨용^^

벨벳이모의 감사한 선물로 지루한 지하철과 

버스여러번 환승을 잘 견뎠답니다^^

넘감사하여요~~ 

다같이 차마시고 저는 딸들과 인사동 나들이 제대로 했네요..

쌈지길 구경도 하고 전부터 벼르고 벼른 캐리커쳐도 그리고...

즐건 가을 나들이 였슴다^^

모두모두 반가왔어용~~
브죵 2016-10-23 09:32:55
그냥 들어가기 아쉬운 날이었어요..그쵸..
전시회장서 사진도 이쁘게 찍고 캐리커쳐도 그리고..쌈지길도 둘러보고 하셨네요.
잘하셨어요...

인사동에 한복 빌려입고 다니는 처자들이 그리 많을 줄 몰랐는디..
담엔 울 공주님들도 한복입고 다녀보셔요..이쁠거 같은뎅.^^
초록사과 2016-10-23 09:46:13
멋져요~~
코제트가 리나 언니 넘 좋다구 ㅎㅎ
담에도 보고프대요 ^^
오페라공주 2016-10-23 18:01:05
어여쁜 딸들과 나들이 즐거우셨겠어요...^^
캐리커쳐 넘 귀여워요...ㅎㅎ
예제맘yj 2016-10-23 21:37:38
오마나...요기도 공주님들이....다들 너무너무 이쁘네요...아웅~~^^
인사동 가면 죠 캐리커쳐 하나쯤은 그려줘야....ㅎㅎㅎ 인사동 다녀온 맛이 나요...ㅋㅋ
callihj 2016-10-23 22:38:12

오니네님도 두딸을 두셨군요~~ 캐리커쳐도 그리고 좋은 날 행복한 나들이였겠어요^^
관심과여유 2016-10-24 15:44:43
어맛~ 어맛~~
여기 또 이쁜 소녀들이 있네요.. ^^
딸들과의 인사동 나들이..
전시회도 보고, 넘 고급진 나들였을 듯 해요.
부럽네요... ^^
원영사랑 2016-10-24 16:42:21
에덴의 웃는 모습이 오니네님과 넘 닮아서 깜놀~~~~^^
오니 자매와도 꼭 한 번 만나고팠는데....아쉽 아쉽기만 하네요. ㅜ.ㅜ
언젠가는 또 기회가 있으리라~~~!!! 믿을게요. ㅎㅎㅎ
씽씽마미 2016-10-22 22:10 



우왕~~~   ♡♡


왕~ 왕~~  부러버요..  부러버..

전시회  잘 다녀오셨는지  궁금했는데..


울 아덜냄 ~~ 

이쁜 코제트동생  만날꺼라고 들떠있었는데..

못가게 되고...  ㅠ ㅠ

담에 기회 있을꺼라고 달래주었는데..  
초록사과 2016-10-23 09:45:31
코제트가 조매 섭섭했어요. 제가 저녁에 말했거던요 ㅋ
담에 꼭 같이 뵈요~~
빨강머리앤 2016-10-22 21:57 

아잇! 깜짝이야!!!

전시회 잘 다녀오셨나부다.. 들어와봤드만

저리 찐한 글씨루다가 놀래키시네요.. 헐헐~~~

게시글로 올릴게요. ㅎㅎ
초록사과 2016-10-22 22:07:23

앗샤~~성공이네요^^ 빨강색으로 쓸까 고민하다 ㅎㅎ 굵기만 포인트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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