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세아이의 맘이라는데 저와 동질감을 느끼며 또 제가 아이들의 영어를 교육하고 있는 사람이라 조금은 도움이 될것 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먼저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제 의견이 꼭 확실하다고 믿지는 마시라는 거예요. 아이들을 지도하다보면 정말로 천차 만별이기 때문에 그아이에게 맡는 접근 방법과 교재가 다 있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런 특징을 제일 잘 아는 분은 엄마라는 것이죠.
지금 하고 계시는 교재가 모두 좋구요. Let's go. 는 그시리즈를 다 끝내고 나서도 영어로서 조합이 안되는 아이들을 많이 보았답니다.
제가 가장 추천하고 싶은 방법은 그저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라는 것입니다
오디오로, 비디오로... 가장 좋은 방법은 (저희 아이들 효과) 아이가 좋아 하는 비디오를 오디오로 그대로 녹음해서 잠자리에 틀어주면 누워서 그 장면을 떠올리면서 자연스럽게 집중하고 큰 도움이 되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레슨 하는 어머니들께 이것을 숙제로 내주고 꼭 하라고 말씀드려도 귀찮아 하시며 그냥 판매용으로 나온 오디오 테잎을 선호 하시더라구요. 아이들이 어려워서 별로 효과가 없을거 같다고 지레 겁을 먹으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저희 큰 아들은 라이온 킹, 이집트 왕자, 아리스토캣....너무나 좋아했었어요. 참고로 말씀드리면 제 아들은 남들이 산만한 편이라고 보는 그런 아이랍니다.
처음에 영어를 못알아 들을 때는 읍스, 쾅 그런거만 따라하는데 그 순서를 기가막히게 맞추더라구요.
녹음하는 방법도 얿지 않아요. 아빠들은 다 하실 줄 알겁니다.
비디오를 틀고 TV 뒤에있는 오디오 연결스위치에 오디오랑 연결하는 잭을 꽂으신후 오디오에 빈 테잎을 꽂으시면 됩니다.
돈도 안들고 아주 효과를 보았습니다.
듣기에 익숙해지면 영어는 반은 완성한것이랍니다.
그다음에는 교재가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Let's go 처럼 학습용으로 나온 교재는 일단 뒤로 하시고 동화책이나 인터넷의 재미있는 게임들을 해보게 하시구요.
학습용교재를 할 때에는 아이들이 그부분을 다 이해한것 처럼 보이는데 막상 끝내고 책같은데서 적용하려고 하면 연결이 안되더군요. 죽은 영어라는 것을 느낀답니다.
전적으로 제 개인적 경험담입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
세아이맘님의 글입니다.
> 여태 오디오 듣고 비디오 보고 가끔 영어책보며 지내오다
> 작년 1년 동안 수퍼톡톡하고 이제 알파벳 소문자 들어간 초등 2년생
> 아직 글은 눈에 들어 오지않고 간단한 회화나 단어만 말합니다
> 요즘 dk사전을 새로 시작해서 그냥 재미로 보고있구요
> 리더래빗 킨더는 대충 감잡고 하더군요
> 박람회서 구입한 맥그로힐킨더 3과 했구요
> 활용서는 거의 활용 못하고 그중에서 하기 쉬운거 하나씩만
> 첨 방법이 워크북형태가 아니여서 눈에 확 띄는 건 없습니다
> 다른 애들 학원서 빽빽하게 적어오는 단어장보면 ㅠㅠ
> 조급하지말고 스스로 터득할때까지 기다리며 환경을 조성하자고
> 맘먹고 또 먹지만 가끔 엄습해오는 불안감땜에...
> 맥그로힐킨더는 쉬워서 재미있어하는데 자꾸 가시적 효과가 클 것 같은
> 렛츠고에 눈이갑니다
> 회화위주라 맥그로힐과는 또 다르겠죠?
> 병행해도 될지 아님 나중에...
> 영어책은 그림책이 50여권,읽기책이 50여권 첫발견3권,환경책2권
> 미술 2권 음악1권 놀이책이 10여권,맥킨더, 리터러시 1학년이네요
> 반이상은 한 번이상 읽어 준 거라 내용파악은 되는데 아직 글눈이
> 안트였나봐요
> 3학년정도부터 렛츠고 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