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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자라는 알림장^^

글쓴이 라온제나4

등록일 2016-11-16 15:14

조회수 4,918

댓글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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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불까불하고 궁금한 것이 많은 둘째는 덜렁이 처럼 보이지만..


완전히 반전 매력을 가진..


실은 가끔 저를 능가할 정도로 꼼꼼하기도 해요..ㅋㅋ


올 해 초부터 알림장 끝 메모칸에 자기가 할 일을 따로 메모해 오길래..


'기특하다'하면서 흐뭇하게 지켜봤어요^^



 

그런데 얼마전 부터는 빨간별, 파란별이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이게 뭐지 싶었다가..메모칸을 보고 알았네요..ㅋㅋ


이젠 좀 더 고심해서..


숙제와 준비물로 구분을 하고 있더라구요..ㅋㅋ


혹시 선생님께서 시키신 건가 싶어 어제 저녁에는 물어봤답니다..


그랬더니..자기가 그렇게 표시 해놓은 거래요..ㅎㅎ


아이고~우리 꼬맹이 많이 컸구나 싶더라구요..


정말 궁디 팡팡해주었답니다..ㅎㅎ



아이가 뭘 잘하고, 좋은 결과를 받아오고 했을때보다..


느낄 수 없는 뿌~듯함이 느껴지더라구요^^


큰아이에게도 보여주며..


비록 우리 어린 동생이지만..


엄마도, 너도..


이런 좋은 점은 배우자하며 이야기도 했네요..ㅎㅎ




그러면서 문득 큰 아이의 알림장도 생각이 나더라구요..


올해부터는 알림장앱을 쓰는 바람에 글씨 구경해본 적 없지만..


몇 년전 썼던 알림장이 생각났어요.


제가 아이 올 시간되면..


'오늘은 어떤 하루를 보냈을까~'하며


궁금증과 설레임을 가지고 얼른 펼쳐보고 싶기도 했었답니다..ㅎㅎ


항상 전달사항 밑에..


오늘은~


내짝은~


이번주는~


아이들에게 생각과 느낌을 쓸 공간을 주셨던 그 알림장을


저는 아이가 지낸 1년 내내 무척 좋아했답니다..ㅋㅋ





 

이제 이런 고운 손글씨의 알림장을 볼 일이 점점 없어진다고 생각하니..


많이 아쉬운 마음도 들어요..ㅠㅠ


아이들이 커서도 그렇지만...


편리함을 위한 알림장앱들이 생겨나니


그 시기를 더 빨리 앞당기고 있는 것 같아요..


아이들의 생각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특별한 알림장을


고이 고이 간직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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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벳 2016-11-18 23:34 

어쩜~~야무지기도해라.

언제부터 그리 이뻤나?

엄마뱃속에서부터??♡♡

보는 제가 이모미소가 절로 지어지네요.



라온제나4 2016-11-21 09:37:52

하하하~벨벳님만의 재치 넘치는 댓글~♡ 감사해요~♡♡ 잘 지내시죠^^ 늘~건강 잘 챙기시구요!!
재롱이 2016-11-18 11:04 

글씨를 넘  잘 쓰네요. 우리아이는 작년에 엄한 담임샘 덕분에 끌씨 깨끗했는데 올해 알림장은 글씨들이 날라 다녀요.   ㅠㅠ.

꼼꼼하고 깨끗하게 알림장 쓰는 두 아이가 너무 사랑스럽네요

라온제나4 2016-11-18 13:35:53
선생님을 어떤 분을 만나느냐도 글씨에 영향을 많이 미치긴 하더라구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네요..ㅋㅋ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칼리hj 2016-11-17 23:47 

저번에 올라온 걸 핸드폰으로 봤었는데,

사진이 작아 글씨가 잘 안보여 패쓰~했었거든요.

 

다시 컴터로 안봤으면, 아까워서 어쩔뻔했을까요.^^

라온제나님댁 아이들은 어른인 저보다도

훨씬 속도 깊고... 기특하기까지해요~

참 이뻐보이고 든든하기까지 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저희집 둘째놈 알림장은

최대한 글자수를 줄이기위해 거의 암호수준으로 적어오거든요.

글씨는 알아보긴 힘들정도로 날아다니고요. ㅎㅎ

 

저도 멀리서나마 궁디팡팡~~ 보내드려요^^

 

라온제나4 2016-11-18 00:15:15

글자수 줄여..암호로 적는게 더 대단한 것 아닌가요?^^ 다시 자세히 들여다 봐주시고... 아낌없는 칭찬도 감사해요^^
내자리에서 2016-11-17 19:59 

이게 알림장이라니  노트 정리에서 조차도 본적없는 ~

 지렁이체를 창조중인  아들들과는 다른 세상이네요.

둘째의 꼼꼼함은 저도 범접 힘들 정도네요~♡

라온제나4 2016-11-17 20:11:47
요즘 친구들은 정말 노트를 많이 안 쓰는 편인것 같아요^^
과목마다 노트에, 숙제가 있었던 우리때에 비하면..ㅋ
그러니 글씨 구경할 일도 훨씬 적어지더라구요^^
우리와는 비교할수 없는 스마트 세대~
오페라공주 2016-11-17 16:49 

학년이 올라갈수록 글씨는 엉망이 되어가고...

심지어 요즘은 바쁘다며 알림장을 안 적어오기도 하는데

칭찬 듬뿍 받아 마땅한 알림장들이네요....^^

둘째의 꼼꼼함이 정말 부러운 요즘입니다...ㅎㅎ


시험문제 풀면서 번호마다 일일이 오 엑스 표시 해놓고 정작 다른번호에 체크하고

답 적는 괄호 안에는 체크한 번호말고 다른 번호 적고

국어본문에 나와 있는 글씨 보고 쓰면서도 글씨 틀리고

시험범위 안 들어가는 문제 풀어놓고...ㅠㅠㅠ


이 아이는 내 아이가 아니다하며 심호흡을 해야합니다...ㅋ

라온제나4 2016-11-17 17:20:12
언제 또 돌변할지 모르는게 아이들이지요..ㅋㅋ
칭찬하고 돌아서면 혼낼 일 하나 만들곤 하니요..ㅋㅋ
맞아요..
힘들게 계산 다해놓고..
답 옮겨 적다 어이없는 실수하고..ㅎㅎ
가슴을 치지요..ㅠㅠ
마인드 콘트롤하기 바쁜 요즘이예요..ㅎㅎ
보라이언이네 2016-11-17 14:13 

글씨가 정말 가지러니 이쁘네요. 울딸 글씨는 어찌하나 하는지요 ㅠ.ㅠ

예전 알림장 보니 2년전 아이들과 교환일기 잠깐 썼던게 생각이 나긴 하네요~

시간 많이 드는거 아닌데

노트에 뭘 쓰는게 자꾸 어려워져요.

오늘은 아이들 일기에 글씨 좀 끄적여 봐야겠어요^^

라온제나4 2016-11-17 14:17:26

빠른 실천력~멋지시네요^^
샬럿 2016-11-17 13:55 

저 라제맘님네 둘째가 넘 탐나는데 우짜죠?..

저 저 글씨체  좀 봐요~~~~~~

어쩜 저리 야무지고 창의적일까..

오늘도 저는 울아들의 알림장을 봐야만 하겠죠?..

뜬금없이 칭찬하는 것도 웃길듯요..ㅎㅎ

라제맘님은 전생에 아무래도 큰일을 하셨음에 틀립없어요^^

라온제나4 2016-11-17 14:06:22

우리 꼬맹이 덕분에 전생 칭찬까지 받는거예요?ㅋㅋ 가만히 생각해보면.. 감사와 칭찬은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더라구요^^ 당연한 건 줄 알았는데.. 당연하지만은 않은 감사할일이 곧 칭찬거리가 되기도 하더라구요^^ 화이팅하는 오후보내세요!!
서은현준맘 2016-11-17 13:22 

오~~너무나도 기특하네요~~

우리아이들은 자기한테 필요없다 싶은 내용은 안적는다고해서...ㅠㅠ

알림장을 제대로 보여주지도 않는 아이들이라 무슨내용이 있는지 알수도 없는데 말이죠...ㅠㅠ


라온제나4 2016-11-17 13:30:13
어떻게 활용하시느냐에 따라 선생님의 영향도 크긴하죠..^^
선생님 덕분에 소중한 추억 하나를 간직할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 커지더라구요!!

나나맘 2016-11-17 13:10 

아이의 칭찬포인트를 잘 포착해 칭찬을 발사하는 현명한엄마 덕분일거예요 ㅎㅎ

작은애의 모습까지 큰애한테 바라다니 라제님도 욕심쟁이??? ㅎㅎ 두자매가 많은 장점을 공유하며 자라니 상승효과 굿인듯해요~~

라온제나4 2016-11-17 13:26:25
'동생이라고 어리게만 보지말자!'의 의미도 내포하고 있었지요..^-----^
서로 보고 배우는 점이 있어..
득이 될때가 생각보다 많긴 하더라구요^^
나나맘님 좋은 오후보내세요!!


snow79 2016-11-17 12:36 

너무 사랑스럽네요

글씨도 너무 이뻐요

기특한 아이네요~

울 아들도 언젠간 기대해봐도 될까요

아들이라서 힘들라나? ㅋㅋ

라온제나4 2016-11-17 13:18:03
아이의 장점과 스스로표가 발휘하는 분야는
정말 다양하고 다른 것 같아요^^
우리집 두꼬맹이만 해도 많이 다른걸요..ㅎㅎ
관심있게 지켜보세요~
이미 이쁜 싹이 자라고 있을지도 몰라요^^
dkcarrot 2016-11-17 09:05 
아구~~ 이뻐라~~~ 이렇게 알아서 척척하니 손대고 신경쓸일이 없으시겠네요~^^
진짜 칭찬 많이 하셔야겠네요~^^
라온제나4 2016-11-17 09:10:05
그래도 애는 애지요..ㅋㅋ
얼마나 엉뚱하고 허당인 면도 많은데요..ㅎㅎ
오버에 오버를 얹어 칭찬해주었네요^^
지지맘15 2016-11-17 08:31 

어쩜 두 따님 모두 이렇게 야무진지...

단정한 손글씨가 넘 이뽀요~~

저희도 올해는 알림장 앱 때문에 큰아이 알림장을 구경 못한다는 ㅋㅋ

쑥 웍싯이나 해야 손글씨 구경을 하니 참... 씁쓸하기도 해요...

특히 크리스틴 글씨는 참으로 이쁘네요 ㅎㅎ

역쉬~~ 이쁜이들 궁디 팡팡!!!

라온제나4 2016-11-17 08:42:23
그쵸? 점점 아이들 손글씨 볼일이 줄어들고 있어요..
잘 썼든 못 썼든...손글씨가 정겹지 않나요?
메일로 받는 편지보다..
손편지를 더 좋아하듯이요..^^
요즘 다시 기운 내신 지지맘님 자주 보니 좋네요!!^^

초록사과 2016-11-17 08:05 

글씨가 젤 부럽습니다 . 반듯반듯 ~~

어쩜 이리 곱게 잘 적었을까요~~

꼼꼼함에도 놀라고 가요^^~~별표라니 그것도 색 다르게^^

라온제나4 2016-11-17 08:37:50
시켜서는 오래 못 갔을듯 해요..ㅋㅋ
습관으로 잘 자리잡았으면 좋겠는데..
앱을 선호하시는 선생님이 점점 더 많아지더라구요!
물론 편리하긴 하지만...ㅋㅋ
좋은 하루보내세요^----^
youralways 2016-11-17 03:01 
씽씽마미님..라온제나님 덕분에 
우리집 아이들의 소소한 일상도 돌아보게 되는군요.
요즘은 막내 4살짜리도 앱으로 어린이집 하루일지가 도착하고
첫째도 위두랑으로 띵동~~하니 
손글씨 알림장은 그저 형식인줄만 알아요..
두자매의 반듯반듯한 손글씨에 그 맘들까지 보고나니
하루,매순간에 성실히 임했을 아이들이 보여서

저희집은 글씨때문에 가끔 1학년 초기,유치원때 쓴 일기장,알림장 등이 들락날락하긴해요! 봐라~~네가 이리도 잘썼지 않느냐~~!!면서요..ㅠ

댓글달면서 알림장을 마주한 지난시간이 떠올라 살짝 미소짓고 갑니다.





라온제나4 2016-11-17 06:31:30
한편으론 편리함 때문에 내가 간직해야하는 소중한
추억하나가 줄어드는 느낌이라..
전 좀 서운하더라구요(ㅡ.ㅡ)
우리집도 아이들이 가끔 지난 노트들 잘 꺼내 보며 좋아해요.ㅎㅎ
엘리사처럼 큰아이도 같은 경험이 있어요..ㅋㅋ
역시 백마디 말보다..한번 보는게 효과가 좋더라구요!!
브이엠 2016-11-17 00:00 

음..다른 무엇보다 정말 곱디고운 손글씨에 먼저 놀랐다는...

큰애둘째할것 없이 정성껏 쓴 티 팍팍나는 글씨가 어쩜 이리 이쁜지...라온제나님은 가만있어도 배부르시겠어요~~~^^

저도 두 애 키우면서 느끼는건데 두아이가 각자 다른 매력이 있더라구요. 큰애는 성실하고 모범적인 면이 있는데 반해 둘째는 엉뚱하고 창의적인 면이 더 크구요.

두놈 합쳐놓음 얼마나 좋을까..하다가두 그래 이것두 니들 개성이다싶네요^^

저는 알림장 다 버렸어요. 개성두 없구 그냥 그날그날 숙제랑 준비물 써있어서 미련없이 버렸는데 오늘 다른집 알림장보니 갑자기 급후회되네요ㅎㅎ


라온제나4 2016-11-17 00:32:43
저 먹는 거... 무~~~척 좋아해요..ㅋㅋ
절대 못 굶어요..>.<
저도 브이엠님 생각처럼 조물조물 뭉쳐서
딱 반으로 나눠놨으면 좋겠다 싶을때 많아요..ㅎㅎ
너무 반대 성향일때가 많아서요^^
전 그냥 서툴더라도 아이가 쓴 흔적 자체가 좋더라구요. 우리때처럼 노트를 많이 쓰는 세대도 아니구요^^
두아들맘 2016-11-16 22:50 

아이들 정말 너무너무 예쁘네요. 어쩜 요롷게 똑똑히 잘~ 키우셨을까... 남아 두명인 우리집에서는 마냥 부럽기만 합니다 .  스스로 펜색까지 바꿔가면 숙제와 준비물을 구별하다니.... 초등3학년이 대단한 능력 소녀라 생각합니다. 큰아이의 감사글(?)도 너무 부럽더라구요. 대부분 한두줄 생각하고 땡~! 이던데.... 정말 어머니에 대한 사랑과 존경이 묻어나는 듯 했습니다.  한편으론 오늘도 아이와 씨름했던 제가 생각나며 부단히 노력했야겠다라고 다시한번 다짐해봅니다.  늦은 저녁 좋은 글 읽고 갑니다. 감사해요~~~*^^*


라온제나4 2016-11-16 23:07:04
딸과 아들이 가진 기질과 장점이 다른 것뿐이지요..
아들은 존재만으로도 든든하다고 하던데요^^
저도 요즘 사춘기 초입 큰딸과 치열해요..ㅋㅋ
어제는 '엄마가 딸에게'라는 뮤직 비디오가
우리 모녀를 구해주더라구요..ㅎㅎ
오늘은 몇 년전 쓴 알림장이 구해주었네요^^
제가 눈을 질끈 감으니 훨씬 평화롭습니다^--^
lovekoo 2016-11-16 21:37 

너무 뿌듯하시겠어요

저희 첫째는 알림장을 잘 안쓰기에 선생님이 안 내주시나 했는데...

알고보니 애가 안 써오는거더라고요 ㅜㅜ

상상도 못한 일이였는데

따님은 넘기특하네요

스스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준비한다는 것이 쉬운일이 아닌데 말이죠

부럽습니다~~


라온제나4 2016-11-16 21:54:32
거의 남자친구들은 그런 경향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저도 두딸맘이라..귀동냥으론..ㅋㅋ)
그런점에선 알림장앱이 유용하실듯해요^^
생각의 힘이 자라고 있는 기특하고 뿌듯함~
오랜 추억의 회상으로 쓴 글 같은데..
부럽다고 하시니..
점점 부끄부끄해지네요..ㅎㅎ
설사 자랑글로 보일지라도 쑥맘들은 너그러이 보아주시겠지요^-----^
영이연이 2016-11-16 19:42 

오우... 알림장이 이런거였군요  ㅠㅠㅠㅠ

제가 여지껏 보던 알림장은...

1. 표지가 앞이나 뒤 중 하난 없고...

2. 넘기는 위나 아랫쪽은 드라이기로 정성껏 웨이브를 만든거 마냥 휘어져 있고..

3. 공책 안에는 지렁이 수십마리가 득실득실 거리는....

하하핫....

부럽습니다~ 라온제나님~~

곱디고운 따님이 둘씩이나.... 자기할일이 뭔지 알고 스스로 체크하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입니다.


라온제나4 2016-11-16 20:16:44
정말 리얼한 묘사예요..ㅍㅎㅎ
우리집도 그래요..ㅋㅋ
자꾸 물병 뚜껑을 덜 닫아서...
가방속의 책과 노트가 흠뻑 젖다보니..
젖은 종이 말린 티를 없앨 수가 없더라구요ㅠㅠ
벨린 2016-11-16 19:15 
글씨가 예술입니다~ 또박또박 가지런하게!! 
게다가 스스로 우선순위나 중요한 것 포인트 해두는 점! 훌륭합니다! ^^

아이들 일기장, 그림 그린 것 모아두면서 알림장까지 모았었는데, 
알림장이 그저 알림장이어서...정리했어요. 
알림장을 숙제 적는 용도 이외에 생각정리나 의견내기, 심지어 선생님과의 일문일답 같은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시는 선생님도 종종 계시더라구요. 
그런 알림장은 작은 일기장 같아서 버리기 아쉽지요. ^^


라온제나4 2016-11-16 19:20:19
맞아요!
선생님의 재량에 따라 단순 전달 또는 정말
소중한 보물이 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
큰아이 알림장 넘겨 보면서..
선생님께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이 들었답니다^^
관심과여유 2016-11-16 16:54 

반듯반듯한 알림장..

고사리같은 손으로 얼마나 정성을 다해 썼는지 알겠네요.

참으로 예뻐요~~ 최고~~~ ^^



우리집은요? 점점더 알림장을 알아보기가 힘들어요.. ㅋㅋ

라온제나4 2016-11-16 17:28:19
긴장했던 학기초와는 다르게 변해가지요..ㅋㅋ
나중에 보면 좋은 추억거리와 웃음보따리가 되기도
하더라구요..손글씨는 더더욱~^^
원영사랑 2016-11-16 18:08:40
1학년때 알림장은 뭐...암호 해독 수준이었네요. ^^;;;
씽씽마미 2016-11-16 18:25:31

전 지금도 암호 해독중~~~
라온제나4 2016-11-16 18:33:01
우리집도 기현상이 생기고 있어요..ㅋㅋ
또박또박 글씨 잘 쓰던 큰아이 노트에선
점점 더 지렁이들이 기어 나오고 ..ㅋㅋ
반대로 저학년땐 알아볼수 없이 쓰던 작은 아이는
요즘 글씨때문에 칭찬받는 일이 생기던걸요..ㅎㅎ
참~예측불가예요..ㅋㅋ
스테파네스 2016-11-16 16:49 

둘째의 기특함이 여기서도 빛이 나고 있었군요^^

글씨도 반듯반듯 내생각도 정리하는 이런 좋은 습관이 ~~

엄마의 생각이상으로 잘 하고있엇네요~역시역시 멋져요^^

고이고이 잘 간직하고싶은 손글씨 알림장~ 너무 사랑스럽네요

 

 

라온제나4 2016-11-16 16:52:15
그러게요..전혀 언질을 준적도 없었는데..
아이의 생각 주머니가 이렇게 스스로 자라고 있더라구요^^
스테파네스님도 잘 살펴 보셔요^^
아이들이 느끼지 못하는 사이 얼마나 더 자랐는지~
원영사랑 2016-11-16 16:40 

정말 스스로 어린이의 표본이 아닐까~ 싶어요~^^

울 엘사 알림장은 뭐....웃음만 나옵니다~~ㅋㅋㅋ


알림장은 버릴까...?? 싶기도 했는데...^^;;;

저도 잘 보관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걸요. ㅎㅎㅎ

라온제나4 2016-11-16 16:48:43
그 웃음마저도 간직하셔요^^
생각보다 아이들 손글씨 볼 날이 점점 짧아지고 있더라구요..
사춘기 들어가니..사생활, 권리 운운하며 얼마나
짜게 구는지 몰라요ㅠㅠ
관심과여유 2016-11-16 16:56:08

버릴까? ㅋㅋㅋ 저도 공감요~~~하하하... ^^
라온제나4 2016-11-16 17:30:05

깔끔쟁이 어뭉들~ㅋㅋ 전 깔끔하곤 먼~사람인가봐요..ㅋㅋ
씽씽마미 2016-11-16 16:11 



아까는  작성중이라고 

되어 있어


빨래님을  널고 왔더니

댓글 1빠를  놓쳐부렀네요...



ㅍ  ㅎㅎㅎㅎ~~ ~~

ㅋㄷㅋㄷ~~


그  머시라꼬요..

맞지요~~??

라온제나4 2016-11-16 16:15:03

사진 먼저 올리고 글쓰느라..ㅋㅋ 씽씽마미님의 달달한 마음을 잘 알지요^-----^
씽씽마미 2016-11-16 16:09 



정말  흠잡을데 없는  멋진 자매들~~ ♡♡


꼼꼼하게  잘하는줄은  알지만

이리 알림장  써오는것에서도 드러나는군요... ^ ^


어쩜  글씨는  이리  반듯  또박또박~~

(전  요런글씨를  언제  봤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ㅠ ㅠ)


내용은  우찌  이리  알차구요..


알림장이  이리  가득이면

일기장  독서록은   보지 않아도 알겠어요..


우리말  글쓰기가  이리  자~~알  되어  있으니

영어 글쓰기는 두말  세말 네말이  필요없지요...  ㅋㅋㅋ~~


여튼  라온제나님을  비롯한

이쁜 두따님들~~~   ♡♡


이제는  부러븜을  넘어섭니다요~~~

라온제나4 2016-11-16 16:17:32
사춘기 돌입한 큰아이는 요즘 미운 구석만 자꾸 보이는 걸요..ㅋㅋ
오후에 큰 아이 알림장을 오랫만에 꺼내보니..
마음의 평정이 찾아오긴 하네요..^^

참!!
글쓰기는 한글쓰기가 단단해야 영어쓰기도 쉽게 진행되는것! 잘 짚어내신것 같아요^^
역시 보는 눈이 있으셔~^^
starflower 2016-11-16 16:04 

알림장앱이 편하기도 하지만 앞으로 이런 추억들을 쌓을 수 없게 되어 무지 아쉬울 것 같아요

손글씨가 더 정겹고 그리워지는 시대인가봐요  

크리스틴 스스로 별표치며 숙제와 준비물을 구분했군요

꼼꼼하네요~!!

스스로 알아서 정리헀다는 자체가 칭찬거리~!!

칼라의 알림장도 반듯반듯한걸요~

둘 다 ~무럭무럭 잘~ 자라주었네요


라온제나4 2016-11-16 16:13:29
버리는 거 잘 못하는데..
일기장, 독서록에 알림장까지...
고이 고이 보관하고 싶은게 점점 더 늘어나네요..ㅋㅋ
제니퍼, 피터의 이쁜 손글씨도 잘 챙겨두세요!!
꽃향유 2016-11-16 15:51 
너무 놀라워요~ 
라온제나님댁 자녀들 성실함 그 자체인 줄은 알았지만 마음씨마저 저리 곱고, 스스로의 할 일을 알아서 챙기는 모습에 반해버렸어요. 어쩜 글씨도 저리 또박또박 잘 쓰는지, 하나부터 열까지 흠잡을 데가 없네요.
라온제나님 정말 밥안드셔도 배부르시겠어요. 내적으로 외적으로 정말 멋진 자매들입니다!!!


라온제나4 2016-11-16 16:01:17
어제 작은 아이가 많이 자란 것 같은 뿌듯함에 오후엔
큰 아이의 알림장까지 펼쳐보게 되었네요^^
그렇다고 완벽하진 않아요..ㅋㅋ
완벽해서도 안되구요..ㅎㅎ
첫 댓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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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2016/11/19 4,49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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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치아픈 수학질문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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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엠 2016/11/18 2,9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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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 미제라블...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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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플라이가이 워크지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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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책읽기 #3 Mr.Popper's Penguins**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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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플라이 가이 워크시트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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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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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메이션으로 집중듣기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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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이 지나가는....(감사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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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의 일생~~♡(제임스의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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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ly Guy] #5 숙제방 A반

[119]  답글 3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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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감) 쑥쑥을 만나는 시간 -오프라인 모임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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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LY GUY - WEEK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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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이 자라는 알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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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아한엄마가읽는세계역사이야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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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1 연따를 계속하는데 시켜도 될까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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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옷에 붙은 껌자국 없애기...

[22]  답글 1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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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초등 읽기방)햇살은 눈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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