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개월된 둘째가 영어에 관심이 많습니다.
한글도 27개월때부터 낱말카드 가지고 놀더니 지금 지나가다가 간판에 아는글자 있으면 읽는 재미로 지내고 있구요.
과일 야채에 관심이 많아서 종이에 저보고 포도나 사과 같은 그림을 그리고 처음에는 한글로 사과를 적으라고 하더니 어느날인가 부터는 영어로 뭐냐고 그러면서 한글옆에 영어로 적어라고 해서 적어주곤 했습니다.
알파벳은 벽그림을 하루에 한번씩 보더니 소문자 대문자로 다 읽어내고 하루종일 노는 모습보면 콩순이 컴들고 어린이 영어사전들고 grape 따로 적고 카프라 들고도 영어철자 만들어서 적고 양파링 먹다가도 알파벳 c라고 좋아라 합니다.
그래서 지금 과일 채소 동물정도는 영어로 말할수 있는데요.
주변에서는 자꾸 영어학습지 시켜라고도 하고 또 어떤분은 어차피 엄마가 다 봐주어야 한다고 하고...
집에서 하자니 어떤식으로 교육을 시작해야할지 모르겠고 무엇보다 제가 영어를 모르니 혹시 잘못된 발음으로 아이를 망치지나 않을까 생각도 들고 요즘 이래저래 고민이 많네요.
무엇보다 아이가 어떤사물이던지 영어로 무엇인지를 자주 질문하는데 그때마다 컴을 찾거나 남동생한테 전화 해서 물어보곤 했는데 이참에 전자사전도 구입해야하나 하고 있네요.
소문자 대문자 알파벳 철자로는 다 읽을수 있고 과일 채소 동물 부분에서는 영어를 조금 알지만 뭐든지 영어로 연관시키는 39개월 아이 영어교육을 엄마표로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도움좀 주세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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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부터 시작을 해야할지 도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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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영어는 어떻게 하셨는지, 엄마가 어느정도 수준인지를 적어주셨으면 훨씬 답변 드리기 쉬울텐데요...
컴을 찾거나 다른 사람에게 물어본다고 하셨으니 공부를 해야 하셔야 하는 경우라고 생각이 듭니다.
만일 지금 시기부터 학습지로 들어가시면 앞으로도 계속 학습지로 가셔야 합니다.
만일 엄마가 공부를 하셔서 애 영어는 내가 책임지겠다고 하시면 애가 어리기 때문에 애의 영어 봐주면서 공부하시는 식으로 해서, 충분히 엄마표로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엄마 발음에 대해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구요, 님과 같은 고민 가지신 분들 많으니 다른 게시글도 꼼꼼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영어에 관심가질 때 팍팍 밀어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런데 단어인지의 단계를 포함해서 좋은 영어책을 많이 읽어줘야 하는 시기라는 건 알고 계시죠?
한글책과 함께 영어책도 많이 읽어주시고 테이프도 많이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