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우리말 발음이 흐트러져요.

글쓴이 찌루나루

등록일 2009-05-22 22:41

조회수 1,331

댓글 2

http://www.suksuk.co.kr/momboard/BEB_002/67978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쑥쑥닷컴 - 파일 다운로드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댓글 남기기

게으른 엄마로 영어도 안된다는 핑계로 아이들을 영유에 보낸지 1년이 거의다 되어갑니다. (현 7세2년차)

회화 전혀 안되고 알파벳을 그릴줄도 모르던 아이들이 이제 큐리어스 조지를 어지간이 읽어내고

베렌스타인비디오를 보며 낄낄댑니다. 원에서는 최근들어 회화가 많이 늘었다고 하고요.

그닥 언어쪽으로 재능있는 아이들이 아니기에 1년간 영어에 있어서 큰 스트레스 없이 많은 발전이 있었다는 생각에 어마어마한 경제적타격은 올해까지만 감내해보기로 작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역시나 다른 문제들이 발생하긴 하더라구요.

작은아이는 책과 벽을 두는 아이라-엄마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우리말 어휘가 매우 떨어집니다. 다행히 학습적인 것을 좋아해서 하나하나 가르쳐주면 100%받아먹기는 합니다.

유추? 행간의의미파악?-작은아이 사전에 없는 단어이지요.ㅋㅋ

이것은 그래도 나의 노력으로 어느정도 보완해줄 수 있을 듯한데..

 

큰아이의 우리말 발음이 완전히 뭉개져버리는 사태는 어찌 잡아야할지 너무 난감합니다.

최근에 소리내어 책읽기를 하면서 원에서 회화가 급격히 늘었다고 하는 것과 맞물려서

우리말은 알아들을 수 없을정도로 뭉개버립니다.

처음 말배울 때부터 엄마통역이 필요할정도로 우리말 발음이 분명치 않았는데

이것이 소리를 발음으로 1대1로 매칭시키는게 어려워보인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었거든요.

예를들면 서너살무렵 '기중기'라고 말해주면 '기중미'라고 따라한적이 있어요.

'기중', '중기', '기기' 이런건 잘 말하는데 '기중기'를 여러차례말해주어도 '기중미'라고만 하더군요.

ㄹ,ㅅ 등의 발음이 안되는 시기도 상당히 오래 갔구요.

괜히 영어한다고 저학년시기의 사회생활까지 망치는건 아닌지..

내년 입학예정인데 몹시 걱정되네요.

 

어찌해야하나요?

언어치료 기관을 찾아보고 싶기도 하지만 비용이 걱정이고

집에서 제가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가요?

아이가 자존심이 매우 세서 '너 발음 안좋으니까 엄마따라해봐' 이런식으로 접근하면

상처받고 입닫고 마음닫아버릴 아이거든요.

재미있게 게임식으로 혹은 놀이식으로 말 또박또박하는 연습을 시킬 아이디어가 없을까요?

 

걱정꺼리 있을 때마다 쑥쑥을 찾게 되네요.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0
  추천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이슬맘 2009-05-22 23:53 

저희집 큰넘도 우리말 발음 쉽게 뭉개집니다.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빼듯이 말이죠.

쉬운 그림책 큰 소리로 읽기 시킵니다.

하루 한두 권, 아이가 한 번 읽고 엄마가 읽고 다시 아이가 읽습니다.

단기간에 해결될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길게 봐서 (2-3년?) 낭독이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찌루나루 2009-05-24 00:57:07
답변 감사합니다. 아이한번 엄마한번 아이한번. 꼭 기억할께요.
정말 길게보고 가야할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특히 '줄' 이런말을 할 때, jule 처럼 발음한다는거. 끝말있기를 하는데
다로 시작하는 말로 '달리기'를 대는 걸 보고 오늘도 허걱 했습니다.
달을 'doll' 처럼 소리내는데 정말 영어나 유창하면 좀 이해해주겠건만..
에궁..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44874

 튼튼영어주니어

[8]
바다 2009/05/23 3,668 0
44873

 노부영씨디 한꺼번에 굽는 방법 알고싶어요..

[2]
이정맘 2009/05/23 4,725 0
44872

 흘려듣기-노래 아닌...그냥 리딩도 효과 있을까요?

[2]
시현맘 2009/05/23 2,084 0
44871

 5월출석이벤에 출석하신분..

[2]
하은맘1 2009/05/23 666 0
44870

 영어

[5]
나뿐엄마.. 2009/05/23 1,677 0
44869

 [wish wash] 3단계 The Hungry Bear활용내용이랍니다.

세라맘 2009/05/23 1,331 0
44868

 7세아이 한솔ort이후 뭐가 좋을지 조언부탁드립니다.

[3]
별이맘 2009/05/23 1,713 0
44867

 우리 아들은 괴물 매니아-프래니 액티북 소개

[13]
개구쟁이.. 2009/05/22 2,164 2
44866

 대여싸이트

[1]
끝까지 2009/05/22 1,005 0
44865

 우리말 발음이 흐트러져요.

[2]
찌루나루.. 2009/05/22 1,331 0
44864

 매직트리하우스 단어장구할수있나요?

[1]
우왕맘 2009/05/22 949 0
44863

 어디서 부터 시작을 해야할지 도움 부탁드려요.

[1]
준윤맘 2009/05/22 1,000 0
44862

 마더구즈조언좀해주세요..

[5]
희망맘 2009/05/22 1,579 0
44861

 [초대EVENT]카라쿠리 아트&체험전 5쌍

[43]
운영자 2009/05/22 5,180 0
44860

 [초대EVENT]영어 스토리텔링 배고픈 애벌레 6쌍

[54]
운영자 2009/05/22 7,425 0
44859

 JY와서 나온 FIRST READERS 책 어떤가요?

[5]
동욱맘 2009/05/22 1,839 0
44858

 영어책 너무 비싼데 헌 한글책으로 만들어주는거 어때요

[3]
연수맘 2009/05/22 1,595 0
44857

 노부영이나 문진 책만 살 수 있나요?

[2]
봄 2009/05/22 1,534 0
44856

 dvd소리추출시...원래 상영시간보다 길어지는 이유는?

[1]
시현맘 2009/05/22 1,527 0
44855

 영어문장 질문입니다.

[4]
은준이 2009/05/22 84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