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끝이 싸한게 당연하게 느껴지는걸 보니 이제 진짜 겨울인가요?^^
다니는 도서관 한군데가 2주간 정비에 들어가서 괜히 허전한 기분입니다.
반복적인 일상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게되는 월요일.
힘차게 시작해볼까요?^^
엄마책방ㅡ엄마도 읽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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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혜정 등록일 2016-11-28 10:14 조회수 2,113 댓글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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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끝이 싸한게 당연하게 느껴지는걸 보니 이제 진짜 겨울인가요?^^
다니는 도서관 한군데가 2주간 정비에 들어가서 괜히 허전한 기분입니다.
반복적인 일상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게되는 월요일.
힘차게 시작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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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는 도서관이 도서정리기간이라 이 기회에 평소 읽으려고 사놨던 책을 읽기로 했습니다.
조정래님의 풀꽃도 꽃이다...
너무나도 읽고 싶어서 샀었지만 내 책이라는 생각에 쉽사리 손이 가지 않았는데..
막상 손에 잡고나니 쭉쭉 읽히는게 내가 왜 안읽었던가...싶더라구요.
우리의 교육현실...다 알고있는 내용이지만...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고는 있지만 쉽사리 바뀌지 않는 환경에서 그렇게 하기는 쉽지가 않네요.
읽기 전에도, 읽으면서도, 읽고 나서도....참으로 씁쓸함이 없어지지 않네요...
정유정님의 종의 기원...
어쩌면 악에대해 그렇게 잘 쓰는지...
우리가 살아가면서 편견과 악이라는 것은 없어질 수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읽고나서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읽으려고 몇달전부터 벼르던 책들이었는데...
도서관 도서정리기간을 핑계삼아 금새 읽어버려서 웬지 홀가분한 느낌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