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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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5학년이고 지금의 수준이라면...
2학년 책을 집중듣기만 하셨다구요?
그렇다면 워크북을 풀기 보다는 책을 정독하고 단원마다 나오는 Think about reading을
영작해서 정리하는 과정으로 들어가세요.영작이라고 크게 고민하실 것은 없고 본문의 내용을
조금만 정리해서 영어로 쓰면 되는 기초적인 영작을 하면됩니다.
*정독이란...모르는 단어가 없을 정도로 완전히 이해하고 단원이 끝나면 줄거리가 우리책을
읽은 것 같이 머리 속에 정리가 되는 상태(개인적인 견해의 정독)
정답이 나온 책은 국내에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정답은 책의 내용에 모두 있답니다.
우리나라 초등학교 국어문제의 정답이 모두 교과서 안에 있듯이...
책의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했다면 답을 쓸 수가 없지요.하지만 답이 틀린다해도 영어로
글을 써보는 것이 중요하므로 멋있는 에세이를 쓰게 되는 준비과정이라 생각하라 하세요.
미국에서는 어려서부터 브레인 스토밍이라는 것을 상당히 강조하여 글쓰기에 적용시키는데
우리나라는 4,5지 선다형 문제로 어려서 부터 애들이 훈련되어 영어로 말하기 쓰기에
특히 약한 것 같습니다.
2학년 책을 완전히 소화하지 못하고 3학년 것으로 넘어가는 것은 시간낭비입니다.
책값도 테잎까지 사려면 고가인데 본전?을 뽑아야지요.
작가소개를 비롯한 모든 내용을 자세히 읽고 이해한 다음 3학년 교과서보다는 고학년이므로
4학년 교과서로 넘어가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멀고먼 그 길을 천천히 가겠다 생각하시면 3학년 교과서로 하시는 것이 좋구요.
고학년의 경우 정신연령이라는 것이 있어서 어려워도 4학년 책을 더 좋아합니다.
4학년 책의 잎부분이 어렵다면 뒷부분에서 골라서 읽어나가도 좋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애용하는 책이어서 반가운 마음에 답글을 달았습니다.
: 할미꽃님의 글입니다.
> ㄱ,2학년걸로 집중듣기만 했는데, 바로 3학년으로 넘어 가야 할 지, 워크북을 풀어야 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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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이 안잡히네요. 아이는 초등 5학년이구요,아서,매직트리 집중듣기 하면서,언아이 캔 리드 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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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 찾아가며 읽기 하고 있어요. 엄마가 하는 영어라 체계도 안잡히고 갈팡질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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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ㄴ.사전을 찾으며 읽다 보니[단어를 외우게 합니다] 영어 책 읽기 양이 절대 부족해요. 어떻게 채워야 할 지? 꼭 단어를 외우게 해야하는 건 지도 헸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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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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