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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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씨가 많이 춥네요
계속 쑥쑥앞에만 있게 되네요..
체계적인 것도 중요하지만 영어의 첫단계는 자연스러움과 흥로움과 재미인것 같아요..
너무나 잘아시는 내용을 적었나요?
언어는 계속 반복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그러이 물론 엄마들의 눈을 유혹하는 전집들이 많이 있어요..
하지만 그것이 전부다는 아닌것 같아요
그렇다고 전집교구가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너무 틀에 얽매이는 듯싶어서요..
조금아이가 어느정도 귀가 열리거나 적정수준에 이르렀다 싶었을때에
6살정도 혹은 그이후도 괜찮구요,, (아이에 따라 수준이 달라서 딱히 잘라서 단정내리기가..)그때에 여러가지 코스북같은교재를 활용하여 체계적인 학습으로 이어진다면 좋을것 같네요.
하지만 지금 아이들에게 초초해진 엄마의 모습이 어떻게 비춰질까요?
영어듣기로 많이 귀를 열어 드리라고 권하고 싶어요..
책을 읽는다는 것도 좋지만 그리중요한순서는 아닌것 같아요.
저희아이도 7살인데 읽기를 많이 강조하지 않고 많이 귀를 열어주려고
했지요.. 결과는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기대이상이었어요
귀가 들리니, 읽는 것에 스스로 흥미를 갖더라구요,.,
자연스럽게 쓰기를 병행하니 읽기가 더잘되는것 같구요..
많은 인터넷정보를 구석구석 다녀보시고,, 인터넷서점도 많이 다녀보세요..
그럼이만..
여러맘님들께서 말씀하듯이 읽기나 단순이 분에보이는 가시적인 것이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개인적인 생각임)
> 답답맘 (changtle) 작성일 01-11-12 조회수 46
> 이메일 [email protected] 첨부파일
> 제목 No.30642 많은 정보속에서 길을 찾기가...?
>
> 안녕하세요? 얼마전부터 쑥쑥사이트에 들어와 여기저기 올리신 좋은 글을 보고 있습니다. 저에게 많은 자극이 되었습니다. 정말 많은 정보가 있더군요.
> 몇일째 결정을 못해 고민 고민하다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 큰애는 4살(38개월)남아 둘째는 2살(18개월)여아 입니다.
> 저희 애는 학습정도는 알파벳 숫자(1~15) 모양 색깔 기본 단어 몇개 정도 알고 있습니다. 영어노래도 20여곡 정도는 하네요. 올 초에 5개월정도 영어학원을 다녀었는데 여러이유로 그만 두고 집에서 제가 틈나는대로 책 읽어주고 비디오 보고 노래테이프 듣고 노는 정도입니다.
> 그런데 얼마전부터 아이가 영어에 갈증을 느끼는 듯 합니다. 간단한 문장을 몆개 가르쳐 줬는데 계속 이어서 대화하길 원하는 듯 하지만 저도 영어가 짧아서 이어주질 못해주니 미안하더군요. 3일전에 brown bear brown bear what do you see? 란 책을 테이프와 함께 사주었는데 그새 혼자서 읽네요
> 더 이상 미뤄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글을 씁니다.
> 체계적인 영어를 시키고 싶은데 신기한 영어나라나 몬테소리 영어만세부터 하자니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 실력도 키우면서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꾸준히 해야만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기에 많이 망설여집니다.
> 지금 저는 스토리하우스를 하는데 30% 정도 마음이 기울었는데 더 좋은 방법은 무엇인지 다른 분들의 현명한 답변 꼭 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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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많은 정보속에서 길을 찾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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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ssn9599맘 등록일 2001-11-13 14:32 조회수 5,082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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