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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초등읽기방> 대문 열어요~

글쓴이 벨린

등록일 2016-12-19 21:18

조회수 3,483

댓글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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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제가 학교 봉사 활동이 하루 종일 잡혀 있어서 

미리일찍 열어봅니다~ 


어느 덧 가을에 시작했던 초등 읽기방이 마지막 대문을 엽니다. 

15주 동안 열심히 즐겁게, 때로는 뒹굴뒹굴 게으름도 피우면서 책 읽어준 친구들 모두 

대견하고 예뻐요~ 

그 모습들을 지켜봐주시고 기록해주신 엄마들도 수고 많이 하셨어요~


아이가 커갈수록 엄마의 뜻을 전하기가 쉽지만은 않네요. 

나름 눈치도 보고 타이밍도 살피면서 전략적으로...^^

아이의 성향을 알 듯 하면서도 여전히 핀트가 어긋나기 일쑤이고...ㅋㅋ 


그래도 언제 그렇게 누군가를 위해서 이런 정성을 쏟아보았나 싶네요. 

이런 시기도 점점 짧아지고 있어서 아쉽기도 하고, 왠지 모를 조바심도 나고 그래요. 


아이들은 또 한뼘 자라났을 거에요. 

챕터북도 두껍다고, 그림이 없어 글자만 가득하다고 하던 녀석이 

날마다 꾸준히 이런 저런 책을 읽어보니 어느 새, 챕터북 쯤이야~ 하는 눈으로 쳐다봐주네요. ^^


조만간 겨울방학 읽기방이 또 열리겠지요, 그때까지 짧은 방학~ 누리세요~


지난 한 주, 아이들의 책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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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여우맘 2016-12-21 13:51 

초1 소윤


읽기방 조금 뜨문뜨문 참여한거 같아요...

벌써 마지막이라니 아쉬움 한가득이네요....

방학동안 마법의 시간여행을 읽어보기로 했어요~~~

가능할런지는.....ㅜㅡ

아마 엄마가 영어책으로 봐보겠다고 들고오니...

관심이 생겼나봐요....

학교도서관에서 빌려왔드라고요~~^^

영어책은...참...너무너무 어렵네요.. 

언제나 엄마는 고민되고.....이대로 괜찮은가요...

매일 스스로에게 묻네요..ㅜㅡ
벨린 2016-12-21 15:47:10

저도 매일 스스로 묻고, 스스로 다짐하고...^^ 아직 초1이니까 부담없이 꾸준히 책 읽고 듣고 DVD보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잘 아시면서...^^ 그래도 우리의 길이 외롭게 느껴질 때면 그런 의문이 더 자주 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가 함께 손잡고 걷는 것 아닐까... 싶어요~ 화이팅~
관심과여유 2016-12-22 21:08:25
맞아요... 엄마표 하면서 계속 묻는 질문이네요..
그리고 어떻게 진행해야하나?? 도 고민이고요~
그래도 한가지 분명한 건 책읽기의 힘!!
우리 조금 더 힘내보아요~~♡♡
Julie421 2016-12-23 23:01:06
매일 묻지만 꾸준한게 언젠가 빛을 발한다고 선배맘님들이 말씀하시더라구요~ ^^;;;
소윤이 재밌는 책 많이 읽네요~ 초등학교 입학하고 1년동안 잘 지냈으니 참 대견해요.
초1 방학동안 재미난 책 또 함께 봐요~
Julie421 2016-12-20 21:18 
초2 클레어예요
오늘이 벌써 마지막날이라구요 ㅠ ㅠ 
아쉽기 그지 없어요. 어차피 읽기방은 쭉 갈테니까요~~ ^^

클레어한테 교과서의 어떤 부분은 읽냐고 물어봤어요. 이야기 나오는 부분을 다 본다 하더라구요. 문제는 안풀고 이야기 부분만 쭉쭉요. 저는 그저 신기하기만하네요 ^^;;; 
이번주는 보시다시피 전래 전질(?) 독파를 목표로 했나봐요. 
전래가 심히 땡겼다는군요 ㅋㅋ


평소 보던대로 신문도 꾸준히 보구요~ (확인은 안됩니다만 ^^)

영어는 펭귄 young readers 집듣을 시작했어요. 
배경지식도 있는데다 CD 속도도 느리고 내용도 짧아 1단계는 쉽게쉽게 가네요. ^^
  
벨린 2016-12-21 08:59:39
클레어 잘 하고 있어요~ 지금처럼만 꾸준히 해주어도 걱정 없을 거에요~
교과서를 읽는 보기 드문 클레어, 기특합니다!

미리 크리스마스!!
관심과여유 2016-12-21 09:54:06
교과서 읽는 아이... 그 재미를 알아가는게 신기하네요..
전질 독파~~~ ㅋㅋ
클레어는 뭐든 잡으면 끝을 보는 듯 해요~♡
릴리여우맘 2016-12-23 15:43:48
전래동화독파~~^^
그렇게 땡기는 책들이 있나봅니다...
겨울방학도 클레어 화이팅입니다!!!
유석엄마 2016-12-20 20:22 

초2 유진

이번 주는 유진이가 독후감을 쓰느라 학교도서관에서 책을 보고 사진을 찍어 왔네요^^

곧 크리스마스네요^^ 모두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
벨린 2016-12-20 20:41:46
유진이가 참 야무진 것 같아요~ 초등 2학년인데도!

미리 크리스마스!!
관심과여유 2016-12-21 09:55:57
스스로 야무지게 잘 읽고, 사진까지 찍어왔군요.
잼있는 책 많이 읽었네요~
메리 크리스마스~~
릴리여우맘 2016-12-23 15:50:59
와~~ 유진이는 이렇게 사진을 찍어오는군요.. 이리보니.. 음.. 핸폰을 사줘야하나.. 하는 마음이..
저는 도서관책 밤에 챙겨 사진 찍기 힘든데 말이죠..ㅎㅎㅎㅎㅎ
나무집을 언제쯤 보여줄까 하는 마음인데... 많이들 보더라고요~~~^^
씽씽마미 2016-12-20 18:09 


미리  크리스마스~~♡♡


마지막 읽기방이네요..  ^ ^

방학중 열리는 방이 많아서

여기 저기 다른 방에서 만날테니  

아쉬움은 접어놓아도 될테지요..


초4  JAMES~~♡



디비디는 여전히 미니언즈  한번씩 놀때  들어주시구요..

잠잘때 틀어놓기는 인사이드아웃으로 바뀌었네요..

그외 넛잡  도리를찾아서 파자마삼총사 마이펫의 이중생활

박물관이 살아있다 는  제레니모 쓰기방에

읽은 책이  이집트신에 관련이라 더 챙겨보았네요..

쓰기를 많이 하는 웍싯도 

요약도 서툴지만  

시간이 걸리면서도  해주는것에  

"이쁘다~♡  고맙다 ~♡"합니다..

저희보고 어디 적어보라면 

영어로 몇줄이나 쓸수있으려나요.. ㅠ ㅠ

전 못합니다요..

아덜냄  모든분야를  썩  잘하진  못하지만

그래도  읽기방  친구들

영어 책읽기가  베이스로   있어야  하는것..  알지염!!


78층 보믄서  65층~~ 보았네요.. ^ ^


 읽기방 친구들 ~~♡

 쑥맘님들~~♡

 한학기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


 

 잘했어염~~~  모두들~~♡

 직접 해줄수없으니   대리로 부탁드려요~~  ㅋㅋㅋ
벨린 2016-12-20 19:04:40
대리로 궁디팡팡 해주었어요~ ㅋㅋ
방학중에는 여기 저기서 또 반갑게 만나요~
유석엄마 2016-12-20 20:26:48
한글책 영어책 꾸준히 잘 읽고 있는 멋진 아드님이시네요^^
그럼요~ 영어읽기가 베이스가 되어야지요..
저흰 아직 걸음마라 일주일에 북클럽이나 날따방책으로 만족하네요.. 저희도 영어책들도 천천히 늘어나길 희망해보네요~~
관심과여유 2016-12-22 21:11:50

한 학기 수고한 제임스~~ 최고예요!! 옆에서 잘 이끌어주시는 엄마는 더 멋지구요~ 환상의 케미를 이루는 커플인듯요~♡ 78층.. 저도 내용이 궁금하네요~~
내자리에서 2016-12-20 16:56 

벨린님 마지막을 장식해 주셨군요.

끝까지 애써주시고 이끌어주신 

쑥맘님과 본을 보여준 쑥 친구들 모두 감사해요~^^

쑥쑥에서 챕터방이나 날따방을 정신없이 쭃아가다보면 

시간이 진짜 얼마나 빠른지를 절감합니다.

어느덧 올해도 저물어가고

애들은 자꾸 자라나고

당연히 저는 나이를 먹어가는군요~^^


초2  동건

이번엔 세이펜으로 작업을 해둔 그림책들을 좀 봐 주었습니다.

런투리드 날따방을 통해 조금씩 읽기를 시도해 보고 있고

동영상은 스폰지밥을 보고 있답니다.

한글책은 이번엔 명작이 주네요~^^
혜정 2016-12-20 18:02:53
우린 나이들고
아이들이 대신 커가지요~
어쩔땐 좀 쓸쓸한데 그게 인생이겠죠.^^
동건이 일주일 잘보냈네요. 다음주도 화이팅!
벨린 2016-12-20 19:06:44
나이를 한 살 더 먹는 군요. 마흔을 넘기리라고는 상상도 못 했는데...
이제는...나이를 잊고 싶네요~ ^^

늘 성실한 동건이도 방학 중에 더 활기차게 읽자구요~
유석엄마 2016-12-20 20:28:29
동건이 이번 주도 영어책 우리말책 골고루 잘 읽었어요~~ 연말연시는 괜시리 울적하고 쓸쓸하지요~~ 가족분들과 따뜻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되세요~~
관심과여유 2016-12-23 05:01:00

재미있는 영어책도 많이 읽고, 명작까지 꼭꼭 다져서 읽는 동건이~~ 기냥~ 궁디팡팡~ 입니다!! ㅎㅎ
천사새롬 2016-12-20 14:37 

벌써 15주가 지났군요. 게으름 피우다가 지난 주 첫 발 들였는데, 한 주 시작이고 한 주 마지막주라니.. ㅋ 또 어찌어찌 계획을 세워봐야겠네요.

 

초1 챠니.

지난 금요일부터 주말 여행을 다녀왔어요. 읽은 책이 좀... 겸손하네요. ㅎ

2주 전부터 까이유 대본으로 챠니와 엄마가 같이 읽기 하고 있어요.

페이지가 좀 되는 이야기 책은 하루에 8~9 페이지씩 나누어 읽구요. 책이 20페이지가 넘어가면 챠니가 허걱 하면서 손사래를 쳐서, 책 한 권을 2~3일에 걸쳐 읽고 있네요. ㅎ
내자리에서 2016-12-20 16:58:29
책들이 재미있어보여요.엄마와 대본읽기를 하다 나중엔 혹시 영어연극 도전도 좋을 듯 하네요.
챠니 화이팅~^^
혜정 2016-12-20 17:35:09
까이유 대본을 언젠가 산더미처럼 뽑아두고 이면지로 썼던 아픈기억이 있어서, 새삼 대단하십니다!^^
벨린 2016-12-20 19:07:46
스크립트를 이리 잘 활용할 수 있다는 걸 알았더라면...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
성우처럼 연극배우처럼~ 재미나게 읽으시길~ ^^
관심과여유 2016-12-23 05:02:27
12월 마무리.. 여행으로 하셨군요. ^^
겨울 여행~~넘 멋진 듯 해요... ㅎㅎ
엄마랑 열심히 대본 읽는 챠니...
뭐든 엄마랑 하면, 힘이 나나봐요~~
두 모자의 연기실력을 살짝 보고 싶기도 하네요.. ㅋㅋ
혜정 2016-12-20 00:35 

담주 읽기방은 없어요?

공기처럼 늘 있다고 생각했는데~

내일이 셤이라 공부하기 싫은 지나는 책을 더 본듯.

골고~루 잘 읽어서 예쁘다 했습니다.

키크기도 바쁜데 이정도면 잘해주는거라서 

대부분의 시간을 고맙다 감사하다 예쁘다 하고있어요.

감기도 슬쩍 삼일쯤 앓고가버려서 것도 고맙구요.

읽기방에선 늘 조금더 읽게되서 감사해요.

쑥쑥이 아니었음  전 정말 금방 지쳤을거예요

영어책은 겨우 한두권이지만 재밌어하는게 느껴져서 좋았어요

가끔 같이보고싶지만 곧 포기하고 마는 엄마라 뭐가 그리재미있나 궁금하기도합니다

읽기방 식구들 수고하셨어요.

곧 또 만나겠죠?^^
벨린 2016-12-20 10:58:49
늘 꾸준하신 혜정님 덕분에 저도, 중간 중간 쉬면서도 따라가고 있어요.
함께 기다려주고 같이 걸어가주고...감사해요~
내자리에서 2016-12-20 17:01:28
혜정님께선 확실히 고수이신 듯
사실 전 아이에게 고맙다 예쁘다가 잘 안되는 편이고 칭찬보다는 꾸중에 익숙한 엄마라서요~^^
배우고 또 배워야할 듯 합니다.
읽은 책들이 정말 다양하네요.
영어책은 적더라도 재밌게 읽어주니 기특해요~^^
혜정 2016-12-20 17:33:57
고맙다 예쁘다..는 그냥 주문처럼 외우는거예요
도깨비를 부르는 주문처럼요ㅋㅋ
관심과여유 2016-12-21 17:06:02
지나~ 셤.. 잘 봤지요?
키 크기도 바쁜데라~~
저도 아들이 키 크기 바빴으면 좋겠어요. ㅋㅋㅋ
책을 즐기면서 읽는 지나... 넘 이~~~~~뻐요!! ^^

저도 읽기방 하면서
에릭이 영어책도 즐길 날을 기다려보려구요~~ ㅎㅎ ^^
투엠 2016-12-19 23:39 

벨린님~저한테 열어달라 하셔놓구서는~

반칙이예요 ㅎㅎ^^
벨린 2016-12-20 09:00:54
아... 가을 읽기방은 제가 마지막 대문 열기로 되어있어요. ^^;;
투엠님께 겨울방학 챕터방 열어달라구 부탁드린건데...ㅋㅋ 엉덩이 들썩이고 있어요 언능 열어주세요~^^
관심과여유 2016-12-19 22:03 

오늘이 읽기방 마지막 대문이군요.

벌써 15주가 지났다니... 정말 시간이 슝~~ 날아간 느낌이네요. ㅎㅎ

읽기방 열심히 이끌어주신 벨린님~ 감사해용~♡



초1  에릭


오랜만에 핀두스~ 시리즈 다시 읽고 싶다고 해서, 도서관에서 빌려주었어요.

지난 주는 Nate the Great 집듣 계속 했는데..

원래 CD가 10분 남짓인 책을 할때, 넘 짧으니까.. 한 번에 2권씩 집듣을 했었는데..

Nate~ 도 당연히 2권을 하는줄 알고... 2권씩 챙겨오길래 그냥 뒀네요~ ㅎㅎ ^^;;

그랬더니... 이젠 좀 힘들어하네요.

그래서 몇 권은 엄마가 읽어주었어요.

아무래도 CD보다는 중간에 수다 떨~ 여유가 있으니.. CD보다는 듣기가 편한가봐요..




도서관 갔다가 작년에 잼있게 봤던 앤드류 로스트~ 발견하곤 엄청 반가워하면서 빌렸어요.

역시 재미있게 잘 읽어주었네요.




요즘 새롭게 꽂힌 만화는 Live 한국사~

이 책이 나온지 얼마 안 되었는지... 도서관에도 10권까지 밖에 없네요.

오랜만에 서점 가서.. 11권 득템하곤 넘 신나라~합니다.

11권 - 15권 까지 이번에 출간되었는데.. 출간된지 5일밖에 안 되었네요.

목록은 20권까지 있는데.. 아직 출간이 안 된 듯 합니다.



지난 주 Fly Guy presents 주제가 공룡이어서

magic school bus 챕터북 공룡책도 읽고(엄마가 읽어주고ㅎ), 문제도 풀어봤어요. ^^


읽기방 시작할 때는 생각하지도 못 했던 집듣을 어느새 하고 있네요.

역시.. 혼자서 책 읽기 할때보다 함께 하니 가능한 일인 듯 합니다.

다들 잘 쉬고, 담에 또 만나요~~ ^^


벨린 2016-12-20 11:01:19
Live 한국사...시리즈 군요...
마법천자문이 계속 출간되는 바람에...(지금도 출간되고 있나요?),
끝을 알 수 없이 이어지는 학습만화는 겁부터 나요~ ㅋㅋ

"파란 파도" 책표지가 강렬하네요~
내자리에서 2016-12-20 17:03:31
에릭의 책방은 늘 어찌나 풍성하고 다양한지 감탄 가득입니다. 관여님의 열정이 에릭을 책바다에 풍덩 빠뜨리는 듯 합니다. 에릭 짱!
혜정 2016-12-20 17:32:15

에릭, 역시
Julie421 2016-12-21 23:32:38

오~ 역시 관여님 멋있으세요~~ 같은 주제로 확장해주시다니요~ 매직스쿨버스와 플라이가이의 아름다운 콜라보! 그리고.. 오늘 올려주신 글에서 볼드체! 정말 눈에 쏙쏙 잘 들어와요~~ 확장활동 해주시는 관여님과 책 좋아하는 에릭은 환상의 콤뷔~~~
반갑다영어야 2016-12-19 21:43 

헉...

벌써 마지막 대문이군요

읽은 게 없어 사진도 없는디...^^;;

읽기방 열어주신 벨린님 감사드리구요

그동안 부지런히 사진 찍어 올리고 댓글쓰신 쑥엄니들...

열심히 읽은 우리 아이들...

모두모두 수고 많았어요~~
벨린 2016-12-19 21:44:50
저희도 달랑 한글책 1권에 영어책이라곤 리더스 4권이어요~ ㅋㅋ

반영님도 애쓰셨어요, 방학동안에는 이방 저방에서 또 자주 만나요~
관심과여유 2016-12-19 22:27:15
엄마 몰래 뭔가 읽고 있지 않았을까요?
엄마만 모르는~~~ ㅋㅋ

전... 읽기방 하느라, 한 권이라도 더 읽힌 기분? ㅋㅋ

반영이 가끔 안 나오셨지만.. 그래도 함께 으쌰~으쌰~ 해서 좋았어요.
겨울 방학에도 열심히 달려보아요~~ ^^
관심과여유 2016-12-19 22:27:34

미리 클쑤마스요~~ ^^
혜정 2016-12-20 17:31:34
반영님도 수고많으셨어요~^^
벨린 2016-12-19 21:40 

초4 Karen


책만 읽으면 잠이 온다네요....ㅠㅠ

에이번리의 앤을 드디어 끝냈어요. 다음 책으로는 크리스마스 캐럴 읽기로 했어요.  

매직 스쿨버스로 집듣하는데 하루에 2권하기 쉽지 않네요. 하루에 1권 편하게 하고 있습니다. 


리코더 수업에, 도서관에서 마련한 특별강좌에 참여하느라 이번주까지는 바쁘네요. 

내년에는 방과후 활동을 좀 덜했으면 좋겠어요. 제가 힘드네요.^^;;
관심과여유 2016-12-19 22:29:42
멋진 책을 마무리 했군요. ^^
다독도 중요하지만.. 이젠 정독과 생각하면서 글 읽기를 하는 게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
하루 2권.. 쉽지 않아요.
전.. 넘 몰아부쳤나? 반성하고 있어요.. ^^;;
Karen도 마무리 잘 하고요~~
관심과여유 2016-12-19 22:30:01

메리 크리스마스요~~ ^^
내자리에서 2016-12-20 17:07:55
때론 한주내내 별일없이 바쁘기도 하고 시간이 휙휙 지나가는데 매일 꾸준히 집듣하고 있는 카렌 ~ 잘 했어요~^^
혜정 2016-12-20 17:30:45
아이들은 방과후가 더 바쁜듯해요ㅎㅎ
천천히 꼭꼭 밟아가며 홧팅!
Julie421 2016-12-20 21:13:38
하루 2권을 어찌... 시간 내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
챕터쯤이야~ 하는 Karen 멋있어요!!
정말 하루하루 크는 아이들보면 신기하고 대견하고 아쉽고 그래요~
Karen 이랑 엄마랑 비슷한 성향이 아닐까 잠시 상상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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