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방을 시작한건 연초에 도서관책을 백권읽어보겠다는 생각을 이야기하고나서, 관여님이 모임을 해보면 좋겠다하셨지만 실제적으로 오프모임보다 쉽게 혹은 편안한 맘으로 꾸준히 할수있는길을 찾다보니 열게된 것이었습니다.
새해계획이라는게 다 그렇듯이 제 계획도 이런저런 사정에 의해 다 지켜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토끼처럼 뛰어가는 날들, 거북이처럼 기어가던 날들을 합쳐서 거의 골문가까이 오긴한듯합니다.
계획을 세우고 안지키면 소용없지만, 계획이 없다면 시도조차 하게되지않으니 두려워말고 좋은 계획 많이 세우시는 연말이되시길!
아이의 걸음이 거북이같을땐 엄마 스스로의 걸음이라도 추스려볼수있는 한해였기를. 그리하여 올해의 모든 날들이 그저 적당히 좋은 한해였기를 바랍니다^^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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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책방ㅡ엄마도 읽는다. 


 














nan402님이 부탁하신 책읽기 기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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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되서 그런가요??
괜스리 마음이 싱숭생숭....할일 없이 바쁜것 같고...그러네요..
몸은 왜그리 쑤신곳이 많은건지...ㅠㅠ
아이들 책을 같이 읽다보면 참 자극이 되거나 마음이 편해지는 책들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권정생님 책이나 시를 보면 따뜻한 마음이 듭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권정생 선생님에 대한 책을 읽어봤네요.
솔직히 권정생 선생님의 일대기를 몰랐었는데...이번에 이책을 통해서 알게 됐어요.
정말 대단하신 분이구나 싶네요...
우리 서은이...이 책을 보더니 "엄마, 강아지똥 쓰신분 맞죠?" 그러네요...
책을 보면 출판사와 작가까지 다 훑어보는 서은이가 저보다도 더 제대로 된 독서를 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해서 반성을 하기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