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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과학]그림책들 #2 
[인체과학] 그림책들 #2
[인체과학] 그림책 소개 1편에 이서 2편을 올려봅니다. ^^
'한림 출판사'의 [과학는 내 친구] 시리즈중 '야규 겐이치로'작가의 그림책들은
어렸을 때부터 즐겨봤었어요~
일러스트가 간결하면서 유머러스하고~ 책 내용도 쉽고 재미있기에~
유아들도 즐겁게 읽을 수 있구요.
초등생이 된 지금도 도서관에서 이 작가님의 책을 보면 꼭 꺼내어 다시 읽어보더라구요.
'야규 겐이치로' 작가님의 과학 그림책중에서는 초등생을 위한 시리즈도 있답니다~
'비룡소'의 [사이언스 일공일삼]시리즈에요.
[와하하 선생님 시리즈]는 하드커버이고 책의 두께가 상당한데요~
일러스트가 재미있어서 생각보다 재미있게 읽더라구요.
여러 가지 질병에 대해서 사뭇 심층적인 설명이 담겨있는 책이랍니다.
[사이언스 일공일삼] 시리즈 중에서 아래의 세 권도 무척 재미있어했어요.
세 권의 상세 페이지에요~
중간 중간 화살표로 표시되어 있는 귀여운 필기체 폰트 부분의 내용이 참으로 엉뚱해서
키득 키득 웃으며 읽은 책이에요.
인체과학에서 빠뜨릴 수 없는 것이 바로 '똥'인데요.
'똥과 방구'는 초등생이 되어도 좋아하는 소재랍니다. ㅎㅎㅎ
아이가 재미있게 읽었던 '똥 그림책'들도 모아서 올려봅니다.
 굿모닝 미스터 푸 스티븐 프라이어 글그림 |
마치 게임의 그래픽 화면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하는 재미있는 일러스트가
눈에 띄는 그림책이에요.
왠지 요즘 초딩 사이에 유행하는 마*인크래프트 게임의 느낌~ㅎㅎㅎ
주인공 '토비'가 Mr. Poo(응가)를 만나는 과정이 유머러스하고 귀엽게 그려져있답니다.
초등학생들이 읽기에 적당하며 똥을 소제로 한 [인체과학 그림책]들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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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제가 애정하는 '눈물바다'의 서현작가님이 일러스트를 하신 책이구요.
주인공 '동동이'가 4층으로 이루어진 똥박물관을 둘러보며 똥에 대한 여러가지
과학적인 사실들을 알아보는 스토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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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의 특징에 따라 재미있는 이름을 목차를 붙인 책이에요~ㅎㅎ
소화기관과 연관되어 똥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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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변비로 고민인 나름이와 친구들은 돌 똥도 황금 똥으로 바꿔 준다는
‘똥 캠프’에 가게 되는데요.
첩첩산중에 위치한 똥 캠프에서 나름이와 친구들은 똥 도사를 만나게 되고
똥과 친해지기 위해 똥 모으기, 똥구덩이 파기, 똥바가지 만들기, 똥 푸기 등
네 가지 미션을 수행한다는 내용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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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별로 읽기 '김유대 작가님'편에서도 소개했던 책으로~
뚱뚱한 어린이만 다니는 학교에 균형잡힌 식습관을 가진 건강한 '강우'가 전학을 오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그림책이에요.
패스트푸드의 유혹을 물리치고 골고루 먹고 운동을 하는 아이들로 거듭나는
이야기가 재미있게 그려져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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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학교에 나타난 여우 아저씨는 구킹 버스의 요리사였어요.
여우 아저씨는 버스에 탈 아이들을 뽑는데요. 선발 기준은 '불량 똥'이었네요.
제대로 먹지 않아 불량 똥을 누는 아이들은 쿠킹버스 학교에서 어떻게 변화하는지에
대한 내용이 그려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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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와 함께 과학적 설명이 사진과 함께 곁들여져 있어서 재미있게 읽은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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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똥이 되기 위해 거쳐야 하는 길인
입-목구멍-식도-위-십이지장-작은창자(소장)-큰창자(대장)-똥구멍 순으로
사건이 전개되고 있어서 재미있게 읽은 동화랍니다.
비룡소의 [지식 다다익선] 시리즈중 한 권으로
'화장실'에 대한 역사를 설명해주는 그림책이에요~
 뿌지직! 너 그거 알아? 사람들이 어떻게 똥을 누며 살았는지! 채리즈 메러클 하퍼 글,그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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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가 좀 정신없기는 하지만....^^;;;
똥과 오줌의 과학을 다룬 책이랍니다~
똥 그림책은 거의 대부분 소화 기관에 대한 설명이나 식습관에 대한 설명으로
이어지므로 똥으로 관심을 끌고 인체과학에 대해 익히기에는 딱~~좋았네요. ^^
다음 3편 게시글은 [자연과학]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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