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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옵니다 + 백화점 화장품 후기?

글쓴이 준준맘

등록일 2017-02-22 14:13

조회수 2,984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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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왜 나한테만 비가 와???'



글쎄다....




좀 이상한 구름애들도 있는 거지머...



근데... 이상하다고 하면 싫댄다....








사실 저, 어제 난생 처음으로 백화점 화장품 코너 가서 물건을 샀답니다~~~

화장 하고 싶다고 빤짝~ 했다가 말고, 빤짝~ 했다가 만 게 어언 몇년?

그사이 예쁜(???) 시절 다 가버리고...이제 막차라도 타야겠다 싶어

바짝 화장을 연구? 하고 있었어요 ㅋㅋ


누가 화장을 글로 공부하면 망한다고 해서 맞는 말이라고 하면서도

백화점 같은 데 기웃거릴 여유는 없어서 인터넷 보고 싼거나 몇개씩 사서

바르다 말다 했는데,

요즘 제가 깨달은 제 얼굴의 중대한(?) 특징이 바로 '눈' 이었습니다~~~


립스틱 바를 때 마다 입술이 이상해지는 특징은 지난 번 깨달은 바가 있어서

각질 관리?가 중요한 줄은 알겠는데

입술을 강조하면 ... 좀 부담스러워서 원래 하듯 티 안나는 립밤만 바릅니다.


'눈'의 경우는, 사람들이 예쁘게 눈화장 한 걸 보면 따라하고 싶어서요.

입술은, 예쁘게 바른 걸 보고 따라해보고 싶은 생각이 든 적이 없는데

눈은, 죽기전에 기술을 터득해야겠다 싶어서.. ㅋㅋㅋ




예전에, 눈꺼풀 사이에 섀도우가 끼는 현상 (크리즈) 이 왜 생기나 했더니

이런 게 속쌍꺼풀?

게다가 지방이 풍부한 눈두덩이?

제 눈이 일반적인 눈이 아니란 걸 확실히 알았답니다.

그래서 백날, 남의 블로그/ 유튜브 보고 흉내내봐야 말짱 꽝이란 걸 알아냈어요 ㅋㅋㅋ



암튼, 어제 매장 가서 뭔가 비법을 좀 터득하고 오나 했는데

겨우 한번 갔다온 걸로 뭐가 달라질 수는 없고요 ㅋㅋ

맥 언니가, 눈꺼풀이 두꺼운 걸 자꾸 어떻게 하려고 하지 말고

제 경우 애교살이 이뿌대나? 하면서 장점을 강조하라고 하시더구만요.

그럼 전 이제 애교살 화장을 연구해야 하나요??

잘은 모르겠는데, 눈 위 화장보다는 눈 아래 화장이 조금 더 쉬울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ㅋ

근데 이 다크써클도 간단하지 않은데...ㅠㅠ



화장해준 언니가 저한테 엄청 많이 팔고 싶어했지만

겨우겨우 싼 거만 사고 나오는 데 성공했구요.


언니가 요 브러시랑 쿠션 팔고 싶어했는데

두개 합하면 ... 넘 비싸서..




제가 산건 브라운색깔 펜슬 + 펄이 들어간 섀도우(요중에 제일 얌전한 것)


베네틴트 매장에 가서 '국민 블러셔'라는 단델리온을 발라보고 만족하긴 했지만

온 국민이 다 바른다는데 나까지 발라야 할까.. 싶어 살 생각은 전혀 안 했어요.




눈썹도 그려줬는데 - 베테피트 프리사이슬리...?

백날 혼자 내가 연구한 것보다 훨씬 낫다~ 라는 생각이 ㅋㅋㅋ

눈썹이 잘 그려지기에 사고는 싶었지만 넘넘 비싸서..... ~~~~~

비슷한 저렴이가 있나 찾아보니, 몇가지 나옵니다.

요즘 가느다란 '오토 아이브라우' 가 인기라고요??

몰랐어요. 쏘리~


메이크업포에버 매장 지나가니 지난 번 씽씽마미님께서 추천해주신 제품이 보였지만

사라고 붙들릴까봐 도망~~~


옆에 백화점 가면 '나스' 매장이 있어서 컨실러랑, 블러셔를 보고 싶었지만

참았어요. ㅋㅋㅋ



사실은 며칠 전에 인터넷 할인 사이트에서 삐아 아이라이너 5개 세트를 무료배송에 7500원?

주고 샀는데



어제 한자루에 26000원? 한 거랑 어느 게 나은지 잘 모르겠다는....

비싼 것도 좋은데 싼것도 괜찮더라구요.

번지지 않게만 밑처리를 하고 바르면...



오늘부터 아침에 일 시작하기 전에 화장 10분! 결심을 하고 얼굴에 그림 그리기 시작했답니다. ㅋㅋ

그동안 산거 쓰긴 써야 할테니 ㅋㅋㅋ


그리고 그동안, 눈화장이 잘 안되는 게 붓이 나빠서인가? 해서 몇개 샀는데

그냥 손으로 쓱쓱 하는 것도 나쁘지 않았어요.



암튼, 곰손이라도

해봐야 느는 게 화장이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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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돌맘 2017-02-23 11:02 
화장품 사러 매장에 가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아요 ㅜㅜ
가끔 선물 받는걸로 버티고....
색조화장은 해본지가... 동생 결혼식?? ㅎㅎ

가끔은 색조화장 해보고 싶더라구요 ㅎㅎ
화장 기술이 없어서.... 화장하면 이상하게 변하고...

동생 결혼식 할때... 유명한곳에서 메이크업 받았는데....
이상하더라구요 ㅜㅜ 아들램들도.. 엄만 눈화장하면 이상하게 변한다며.... ㅜㅜ

3월에 면세점 갈일 있는데.. 그때 소개해주신거.. 눈여겨 봐야겠어요~~~~
준준맘 2017-02-23 15:37:49
생각해보니 제 인생에 중요했던 두번의 화장 - 결혼식 // 앨범 촬영 - 요 두번은 화장이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다른 사람같지 않고 이상하지 않고 딱 예쁘게~~

다른 화장들은 돈주고 하나 내가 하나 이상하긴 매 한가지더라고요 ㅋㅋ
면세점이라고 많이 싼 것도 아니니 시행착오 줄이시려면... 지금부터 연구 좀 하셔야 하는뎅 ㅋ~~
원영사랑 2017-02-22 16:49 

준준맘님 스누피 코스프레는 이제 영영 볼 수 없는건가요~?


이제 차도녀로 거듭나시는건가요? 그런건가요? =3=3=3=3

준준맘 2017-02-22 18:42:38
ㅋ 아마 제가 수천번 죽어다 깨도
차도녀 근처도 몬 갈걸요?? ㅋㅋ
이리하고 저리해봐야.... 스누피 꼬락서니지 머 ㅋㅋ
씽씽마미 2017-02-22 16:28 


준준맘님~~♡♡

짱~~!!!

대단허유~~~~ ~~~  ㅎㅎ


전 글고보니  색조사러 백화점 가본기 

10년이  넘었구만요..

결혼  신혼초에 가본기...  

그이후론..,  ㅠ  ㅠ




눈화장에  크리즈~~

글쵸..

끼이는거..

저도  그래요..  ^ ^

요고이  크리미 스틱섀도라는데..

눈두덩이는  스윽 긋고서  

손가라으로 펴주면  색감이  나구요

눈밑에  살짝  그어주면 

말씀하신  눈밑 애굣살~~~  ㅋㅋㅋ



요곤  바비브라운인데..

요즘은  다른데서두  많이 나온다네요..  


준준맘님의  페이스 광~~ ~~

보고시프요~~ ♡♡



준준맘 2017-02-22 16:46:06
크히히~~
요렇게 하나씩 가르쳐주심 넘 좋아라~~
사실 어제 바비브라운 매장 가볼라 했는데.. 우째 그 시간에
맥 매장에만 우글우글하고 바비브라운이 한산하여.... 쪼금 민망해서 못 갔지롱요...

크리즈 없고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거 사랑합니당~
다른 데서 아류작 많이 만든 것 같아요. ㅋ

저는 이제
쑥쑥 오프는 영원히 못 나갑니당~~~ ㅋㅋㅋ
홍박샘 2017-02-22 18:18:50
나당 하두 백하정 가장~~

오호라 아직도 팩 파 쿠 구분 불가.
나는야 오늘도 맨얼굴이런가.
이 내 얼굴 가리어 명랑 사회 이뤼얀데
누가 나좀 끌고가 골라주믄 좋갔네.
준준맘 2017-02-22 18:41:05
명랑사회는, 명랑 핫도그로~!
명랑 핫도그 드셔 보셨어여?? 맛있는뎅.

저당 하두 만나덩
팩파쿠 구분 공부하고 얼굴에 유채화 그디공
명낭 핫또그 사머거영~~~
감사미샘 2017-02-22 15:53 

화장 한 인증샷 올려주세요

검사  좀 해보게요^^

준준맘 2017-02-22 15:57:43
저요, 요즘은 치마도 많이 입고 다녀요.
싼 인터넷 사이트를 알아갖고 많이 샀거든요.
지금도, 아주 짧고 딱 붙는 까만 치마에 스타킹 신고 있어요.
사진은, 보면 저녁 못 드실까봐 못 올려요~~~ ㅋㅋㅋ
씽씽마미 2017-02-22 16:18:37

어맛~~!!!! 준준맘님~~♡♡ 패셔니스타까징~~ 섭렵.. ㅋㅋ 아무나 소화 못하는 패션인디.. 저도 고렇게 입는거 겨울엔 좋아하는디.. 와이~~?? 유일허게 겨울엔 안에 쏘옥.. 입고서 외투로 커버~~가능!! 뒤를 덮으믄 아무도 모르니께요... ^ ^ 뵙고시프요~~ 준준맘님~~♡♡
준준맘 2017-02-22 16:49:15
제가 볼 땐 이 패션 누구나 소화할 수 있슴다..
검정 치마가 검정 바지만큼 아무렇게나 입기 좋은 걸요?
플레어 스커트는 오히려 어렵고 타이트한 검정 치마는
위에 아무거나 입어도 되어요. 티셔츠/남방/니트.... 뱃살, 히프 다 가리니 편해요 ㅋ

검정 스타킹에, 검정 치마는 잘 보이지도 않으니깐... 또 코트로 가리면 되니깐...
고무줄 바지만 입으면 어느 새 살이 5 kg 쪄도 모른다니깐요.
고무줄 치마도 마찬가지니깐... 조심 또 조심~!!!
아이고 살빼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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